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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첫 예능 고정 도전…‘언니네 산지직송2’서 팔색조 매력 예고

사진제공 = tvN, 로그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데뷔 후 첫 고정 예능에 도전한다. 이재욱은 오는 13일 첫 방송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2’에 막내 멤버로 합류, 지금껏 보여준 모습과는 또 다른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를 통해 이재욱은 “첫 고정 예능이라 많이 떨렸지만, 선배님들께서 너무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여행하듯 즐겁게 놀다 온 기분이다. 네 명이 함께 신나게 웃고 떠드는 모습도 기대 부탁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자연스러운 모습 그대로를 보여드릴 수 있었던 시간이었다. 시청자분들께서 저를 통해 좋은 에너지 받으셨으면 좋겠다.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언니네 산지직송2’는 청정 바다를 품은 다양한 일거리와 먹거리부터 산지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신선한 겨울, 봄 제철 밥상까지 담은 어촌 리얼리티 예능이다. 이재욱은 막내로서 염정아, 박준면, 임지연과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선보이는 것은 물론 다정하면서도 엉뚱한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 으로 전 세계 시청자들과 만난다. 여덟 살 때 실종됐다가 비밀을 간직한 채 돌아온 홍랑으로 분한 이재욱은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그려내며 그동안 쌓아온 연기 내공을 유감없이 발휘할 예정이다. 이재욱이 출연하는 tvN ‘언니네 산지직송2’는 오는 4월 13일 오후 7시 40분 첫 방송된다.

박태훈, 오늘 새 디싱 ‘Hi+Fiv3’ 발매…풋풋한 캠퍼스 러브 스토리

사진제공 = ATCM [국회의정저널] 가수 박태훈이 풋풋한 설렘이 담긴 러브송으로 컴백한다. 박태훈은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새 디지털 싱글 ‘Hi+Fiv3’를 발매한다. ‘Hi+Fiv3’는 1990~2000년대의 무드를 젠지 세대만의 방식으로 표현한 싱글로 스무 살이 된 박태훈의 음악적 성장을 엿볼 수 있다. 여기에는 동명의 타이틀곡 ‘Hi+Fiv3’ 와 ‘아주 잠시만’ 두 곡이 수록된다. 타이틀곡 ‘Hi+Fiv3’는 대학생 박태훈의 캠퍼스 러브 스토리를 콘셉트로 삼은 곡이다. 2000년대 초반 K-pop 감성을 박태훈의 스타일로 풀어내 레트로함과 키치함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수록곡 ‘아주 잠시만’은 1990년대 R&B 사운드가 특징인 곡으로 싱어송라이터 90idle이 작곡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박태훈의 감미로운 보컬과 아날로그 감성이 어우러져 깊은 여운을 선사한다. 박태훈은 ‘도레미 챌린지’로 알려진 ‘Play With Me’의 원곡자로 SNS 입소문을 시작으로 글로벌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Play With Me’는 스포티파이 인도네시아 Viral50 차트와 아이튠즈 아일랜드 K-POP 차트 1위에 오르며 눈부신 성과를 이뤘다. 이후 첫 미니앨범 ‘Exam’을 발매하고 첫 팬 콘서트, 인도네시아 팬밋업을 개최하며 솔로 아티스트로서 입지를 다져가고 있는 박태훈. 스무 살 봄을 맞은 박태훈이 건넬 사랑스러운 고백에 기대감이 모인다. 한편 박태훈의 새 디지털 싱글 ‘Hi+Fiv3’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프롬트웬티, 오늘 새 싱글 ‘Eye Candy’ 발매…2025 웨이베러 첫 작품

사진제공 = 웨이베러 [국회의정저널] 웨이베러 수장 프롬트웬티가 약 1년 만에 새 싱글로 돌아온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프롬트웬티의 싱글 ‘Eye Candy’ 가 공개된다. 프롬트웬티가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한 ‘Eye Candy’는 2000년대 초반 힙합 장르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기존의 강렬한 스타일을 넘어 그만의 캐치하면서도 재치있는 표현들을 통해 신선한 매력을 배가시켰다. 또한 웨이베러 대표 프로듀서 헬로글룸, 도그샴푸를 비롯해 TXT, NCT127, 르세라핌 등 수많은 아티스트와 작업한 빌보드 멀티 플래티넘 인증 작곡가 로니 아이콘이 함께하며 완성도를 더했다. ‘Eye Candy’의 후렴구 역시 프롬트웬티만의 자신감이 돋보인다. ‘나를 마음껏 소비해도 좋아’라는 도발적인 메시지와 함께 어우러질 매혹적인 퍼포먼스는 차세대 섹시 R&B 스타로서의 도약까지 예고 전 세계 K팝 팬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프롬트웬티는 음악과 공연을 오가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각종 싱글 발매는 기본, 지난해에는 헬로글룸과 함께 첫 유럽투어부터 브라질, 스페인, 일본 등 세계 각국 페스티벌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한 발자취를 남기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프롬트웬티는 남성 솔로 아티스트 레이블 웨이베러의 대표로도 공격적인 행보를 펼치는 중이다. 올해에만 빅톤 출신 임세준과 DJ 겸 프로듀서 YYJ, 에이스 출신 강유찬을 영입했고 앞으로도 음악, 영상, 패션 등 다양한 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영역 확장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코스모시, 오늘 가요계 공식 데뷔…싱글 ‘LuckyOne’ 발매

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그룹 코스모시가 가요계 공식 데뷔를 선언했다. 주식회사 NTT 도코모 스튜디오&라이브에 따르면 코스모시는 11일 오후 6시 국내외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식 데뷔 싱글 ‘LuckyOne’을 발매하고 활동에 나선다. ‘LuckyOne’은 트로피칼 댄스 장르의 곡으로 청량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춘의 당당함과 희망의 메시지를 가사에 담아 코스모시만의 색깔을 더했다. 특히 멤버별 개성 넘치는 보컬과 화려한 퍼포먼스는 지난 2월 발매한 프리데뷔곡 ‘zigyzigy’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 한층 성숙하면서도 완성도 높은 모습으로 글로벌 팬들을 만날 계획이다. 발매와 더불어 코스모시는 11일 오후 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데뷔 무대도 가진다. 이들은 ‘LuckyOne’의 무대를 최초 공개하는 것과 동시에 국내 음악방송 첫 출연까지 예고 글로벌 음악 시장에 본격적인 발걸음을 내디디며 남다른 의미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코스모시의 공식적인 데뷔를 기념해 오는 12일과 13일 서울 성동구 연무장길 99에서 팝업스토어 ‘Follow cosmosy in 성수’ 가 열린다. 해당 팝업스토어에서는 ‘LuckyOne’과 코스모시의 독특한 세계관을 들여다볼 수 있으며 다채로운 포토존 및 팬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들까지 마련된다. 코스모시는 에이메이와 디하나, 히메샤, 카미온까지 전원 일본인으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프리데뷔곡 ‘zigyzigy’를 통해 글로벌한 영향력을 입증했던 이들은 ‘LuckyOne’ 으로 또 한번 새로운 출발을 알리며 차세대 루키로 거듭날 예정이다. 코스모시와 레이블 계약을 체결한 소니뮤직코리아 관계자는 “지난 ‘zigyzigy’에 보내주신 뜨거운 관심 덕분에 코스모시가 성공적인 공식 데뷔를 할 수 있었다”며 “‘LuckyOne’을 통해 코스모시만의 독창적인 색깔을 널리 알리고 다양한 활동으로 글로벌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코스모시는 음원 발매와 함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LuckyOne’의 뮤직비디오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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