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언니네 산지직송2’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예능 원석’ 자질을 증명했다. 이재욱은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해 열정 넘치는 듬직한 막내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이재욱은 모든 멤버들과 현실 남매 같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케미 요정’ 역할을 해낸 것은 물론, 설거지, 불 피우기, 요리 등 화려한 알바 경력으로 다져진 ‘프로 일잘러’ 면모를 뽐내며 ‘언니네 산지직송2’ 맞춤형 인재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남다른 붙임성과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프로그램을 위해 회 뜨는 방법까지 배우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황금 막내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첫 고정 예능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재욱은 “첫 예능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되돌아보니 행복한 기억뿐인 것 같다”며 “가족 같은 누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 사 남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연기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역량을 입증한 이재욱. 재치 넘치는 센스와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하며 예능 새싹으로 재발견을 이뤄낸 만큼,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재욱은 KBS2 ‘마지막 썸머’ 와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지안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유하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상영작 ‘미망교실’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지안에 따르면 조유하는 7일과 9일 영화 ‘미망교실’ 상영 직후 진행되는 GV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미망교실’은 학교 폭탄 테러 사건의 중심에 있던 소년 해성을 둘러싼 증언을 따라가며 한 인물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기억과 시선을 그린다. 극 중 조유하는 전학생 준영과 가까웠던 학급 반장 미하 역을 맡아, 흔들리는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정서를 깊이 있게 채울 전망이다. GV를 앞둔 조유하는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현장에서 함께한 언니, 오빠들이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이 작품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관객분들과의 대화는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면서도 긴장된다. ‘미망교실’을 관람하시는 동안만큼은 모든 걸 잊고 온전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나를 구하지 마세요’에 출연해 아역답지 않은 촘촘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았던 조유하는 이번 작품에서도 더욱 깊어진 몰입과 표현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진실과 마주한 뒤 갈등이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조유하의 밀도 높은 연기력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망교실’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되며 7일과 9일 조유하 배우와 서은영 감독이 참석하는 GV도 함께 진행된다.
MBN X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박세리가 이연복 셰프의 킹 멘보샤를 맛보고 폭풍 먹방을 선보였다. 역대급 식감을 자랑하는 이연복 셰프 표 킹 멘보샤는 미식가 박세리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굶는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 지난 6일 MBN과 NQQ에서 동시 방송된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게스트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둘째 날 아침과 저녁, 식재료를 걸고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둘째 날 킹 타이거 새우를 놓고 벌어지는 저녁 생존 퀴즈에서는 이수근, 박세리, 양세찬이 세 타이거 팀으로 이연복,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이 입수 팀으로 맞섰다. 이후 최종 승리를 거둔 세 타이거 팀은 이연복 셰프가 50년 요리 인생 최초로 도전하는, 킹 타이거 새우로 만든 자이언트 멘보샤와 크림, 칠리 새우를 맛보는 행운을 누리게 됐다. 이연복 셰프는 아침 식사에서 이혜성에게 해물 누룽지탕 레시피를 1대 1로 전수하는가 하면, 킹 타이거 새우를 이용한 자이언트 멘보샤, 크림, 칠리 새우 특급 레시피를 아낌없이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이수근과 박세리, 양세찬은 킹 타이거 새우 3종 세트 맛을 보자마자 “너무 맛있어”며 감탄을 쏟아냈다. 특히 박세리는 이날 승리로 10회 연속 저녁 성공이라는 기록을 쓰게 됐다. 이수근은 지미집 '먹방'으로 먹는 자의 행복을 표출하며 이연복, 이진호, 이혜성, 밥굽남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혜성은 이연복, 이진호, 밥굽남과 팀을 이뤄 저녁 생존 퀴즈 1라운드 장독대 투호에서 맹활약하며 승리의 기운을 이어갔지만 세 타이거 팀에게 패배, 2회 연속 저녁 도전에 실패하며 또 다시 ‘굶요정’ 타이틀을 달았다. 양세찬은 ‘굶요정’이 된 이혜성을 보면서 “이 모습이 더 잘 어울리잖아”며 놀려 폭소를 안겼다. 이혜성은 양세찬의 놀림을 참으며 다음주에는 식사를 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마지막 식사에 실패한 이연복 셰프는 “좋은 것 많이 먹고 재밌는 경험 많이 해서 괜찮다”며 “여기의 단점이 여기에 오면 시간이 너무 빨리 가서 나이를 더 빨리 먹을 것 같아”고 말하는 등 아쉬움을 전했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잡동산’에서 최고가 장난감 등장에 조각상처럼 굳어버린 승관과 구매욕을 불태우는 은혁의 상반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150만원짜리 장난감의 정체가 밝혀져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측은 7일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가 소유한 최고가 장난감의 비밀이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TV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는 4개월 만에 처음 정산 받았던 첫 수입과 최고 수입, 150만원짜리 최고가 장난감의 비밀을 공개했다. 어린이들 사이 최고 인기를 달리고 있는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는 “ 4개월이 지난 후에 발생했다. 4개월동안 번 돈이 500원”이라며 작고 소중했던 첫 수입을 밝혀 모두의 귀를 의심하게 만들었다. 이어 그는 “가장 높았을 때는 ‘고급 외제 세단’ 정도의 수입을 벌었다”고 밝혀 남다른 JOB주인 클래스를 입증하며 또 한번 놀라게 만들었다. ‘잡동산’ 사장 강호동은 “여기서 눈과 귀가 쏠깃할 겁니다”며 “롤모델 하우스 안에 있는 장난감 중 가장 비싼 장난감이 있다”고 어린이 고객님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에 한 어린이 고객님은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며 장난감 가격을 분석하기 시작, 단숨에 최고가 장난감을 찾아내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최고가 장난감은 일명 ‘도미네이터건’이라고 불리는 변신하는 장난감 총으로 어린이 고객님은 “제일 디테일하고 변신도 가능하다”며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의 ‘찐’ 구독자임을 인증했다. 어린이 고객님들이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는 “150만원”이라고 최고가 장난감의 가격을 밝혀 ‘키심’을 술렁이게 만들었다. 또한 불빛이 번쩍이는 장난감 총의 화려한 변신에 순식간에 매료된 은혁은 어린이 고객님과 ‘데칼코마니’ 리액션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했다. 장난감 리뷰 크리에이터가 총 하나로 ‘키심’ 잡기에 성공하자 상대팀 잡 중개인 승관은 ‘키심’을 사수하기 위해 필살기를 발사하며 폭풍 견제에 나서 폭소를 자아냈다. 이때 강훈이는 “넘어갔어요”며 먹는 즐거움에서 노는 즐거움으로 변심을 선언해 최종 결과에 어떤 영향을 줬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노는 즐거움’을 제대로 충족시킨 최고가 장난감의 비밀은 8일 목요일 밤 9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신과 함께’의 신동엽이 PD 아내와의 사내 비밀 연애 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다. 당시 톱스타였던 신동엽은 그가 출연 중인 프로그램의 조연출이었던 아내를 만나기 위해 직접 편집실까지 찾아간 적이 있다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7일 마스터 신동엽의 비밀 연애 노하우가 담긴 선공개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신과 함께’ MC들과 1회 게스트 창섭, 슈카의 ‘비밀 연애’에 대한 토크가 담겨 있다. ‘비밀연애가 진짜 티가 안 날까?’에 대한 질문에 이용진은 티가 날 수밖에 없다며 숨길 수 없는 개그계 비밀 연애의 웃픈 현실을 전했다. 이에 박선영은 신동엽을 향해 “비밀 연애의 노하우가 있으실 거 같아요~”며 판도라 상자의 뚜껑을 열었다. 이에 신동엽은 추억을 떠올리는 듯 “비밀 연애의 노하우라~”며 ‘광대 승천’ 미소를 지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신동엽은 아내와 함께 프로그램을 할 당시 비밀 연애를 했다고 밝히며 멤버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대한민국의 내로라하는 톱스타였던 신동엽과 새파란 조연출이었던 아내. 신동엽은 보통 촬영 현장에서 메인 PD나 국장과 이야기를 나눴는데, 어느 날 신동엽과 조연출이 친밀하게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고 비밀 연애를 눈치 챈 사람들이 있었다고. 게다가 그는 “지금 생각하면 너무 바보 같은데.”며 과거 여자친구가 보고 싶어 편집실까지 직접 방문했다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신동엽은 현장의 사람들이 “이 사람이 왜 편집실에 있어?”고 모두 웅성거렸다며 공개 연애 같은 비밀 연애 스토리를 털어놓았다. 또한 그는 자꾸 빈 회의실을 찾아다녔다고 고백하며 누구도 막을 수 없는 찐 사랑꾼의 면모를 보여줘 보는 이들까지 설레게 만든다. 사랑에 눈이 먼 톱스타 신동엽의 비밀 연애 노하우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신과 함께’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학폭 의혹으로 벼랑 끝에 내몰린 음문석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위기 돌파를 시도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5회에서는 고등학교 시절 일진 양춘식에게 당했다는 피해자 폭로로 학교폭력 가해자로 지목된 톱스타 소니가 기자회견을 통해 해명의 시간을 갖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소니가 쏟아지는 카메라 플래시 세례를 받으며 긴장 속에 기자회견에 나선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서 소니는 침통한 표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자신을 향해 제기된 학교폭력 의혹에 대해 성심성의껏 답변하는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앞서 소니는 그토록 출연을 원했던 유명 드라마 작가의 차기작에 주인공으로 최종 낙점되며 재기를 향해 열정을 불태웠던 상황. 촬영을 앞두고 단독 인터뷰를 진행하며 연기의 진정성이 통했던 것 같다는 기분 좋은 소감을 밝혔지만, 하필 인터뷰한 기자가 학창시절 호수고 학생으로 캡짱 양춘식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폭로해 소니를 사면초가 위기로 몰아넣었다. 이와 관련해 소니의 소속사 식구들은 사과 기자회견을 추진하며 사태가 잠잠해지길 기도하는 가운데, 과연 엄청난 폭풍우에 휩싸인 소니가 어떤 결단을 내릴지 주목된다. 특히 소니는 앞서 17살 하니를 통해 과거 자신의 잘못을 조목조목 지적당했던 상황. 학폭 가해자로 지목된 뒤에야 비로소 돌아보게 된 자신의 잘못에 대해 소니가 취할 조치에 관심이 쏠린다. 제작진은 “다시 톱스타로 비상할 수 있는 엄청난 기회 앞에 터져버린 학폭 의혹은 소니를 곤혹스럽게 만들지만, 그간 돌아보지 못했던 과거의 잘못을 처음으로 직면하며 자기 자신에게 질문을 던지는 것으로 선택의 기로에 놓인다”며 “남들에게 숨기고 싶은 게 너무도 많았던 콤플렉스 덩어리 소니가 이번 사건을 통해 자기 잘못을 오픈하고 용서받을 수 있을지, 또 그것을 통해 어른으로 성장할 수 있을지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배우 신은정, tvN ‘나빌레라’ ‘경단녀’ 현실 100% 반영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 UP” [국회의정저널] 배우 신은정이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극의 몰입도를 높이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사내상담실에 쉽사리 찾아오지 않는 직원들을 위해 고민한 애란의 흔적이 돋보였다. 직원들이 다니는 통로 곳곳에 ‘망설이지 마세요’라는 문구로 써 붙인 애란에게 성산이 “그런 거 붙인다고 사람들이 오겠냐?” 문제가 있어도 없는 척하는 판에”고 비아냥대자 “당신은 그럼 왜 아버님 댁 다 낡은 쇼파에 앉는데? 그냥 들어주는 것만으로도 문제가 풀릴 때가 있다고”고 맞받아치며 20년만에 다시 시작한 일에 대한 진정성과 열의를 드러낸 것. 한편 사골을 가지러 집으로 오라는 해남의 말에 “사 먹으면 되는데, 허리 아프다면서 그걸 왜 끓이냐고 대체”며 괜히 툴툴대는 성산에게 애란은 “주실 때 그냥 가져와. 당신 어머님 안 계시면, 먹고 싶어도 못 먹어. 내가 엄마가 해 준 호박죽, 왜 3년이 지나도 못 버리고 냉동실에 두는데…”고 조언하며 돌아가신 어머니에 대한 그리움을 애써 삼키는 모습이 그려져 안방극장에 먹먹함을 선사했다. 앞서 신은정은 딸 은호를 대학에 보낸 뒤 자신 또한 못다 이룬 꿈을 펼치기 위해 스스로의 인생에 도전했다. 엄마 역할이나 똑바로 하라는 성산의 무시에도 상담 자격증에 학위까지 따는 등 누군가의 아내, 누군가의 엄마가 아닌 자신의 이름을 건 길을 가고자 하는 의지로 3040 여성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렇듯 신은정은 삶과 맞닿아 있는 서사와 리얼한 일상으로 시청자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아이를 둔 엄마이자 며느리, 딸의 삶을 대변하고 이 시대 경단녀들의 현실을 디테일하게 표현하며 열연을 펼치고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채영이 ‘와일드 와일드 퀴즈’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한다. ‘러블리 악녀’ 배우로 알려진 이채영은 한식 조리사 자격증까지 지닌 능력자. 하지만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억울함을 폭발시켰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일드 와일드 퀴즈’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와와퀴' 11회, 12회는 각각 13일과 20일 밤 10시 30분 NQQ에서 방송된다. 이채영은 6일 ‘와와퀴’ 측에 따르면 11, 12회 게스트로 출연한다. 뛰어난 요리실력과 함께 ‘먹파이터’라는 수식어가 있을 정도로 대식가인 이채영. ‘와와퀴’에서 이채영이 쿡방은 물론 신개념 먹방까지 보여줄지 관심이 고조되고 있다. 이채영은 ‘와와퀴’ 멤버들에게 “한식 잘해요”고 말하는 등 요리에 대한 남다른 자신감을 보인다. 하지만 이전 게스트들도 고생했던 ‘와와퀴’의 ‘헬 난이도’ 퀴즈 문제에 당황한 기색을 감추지 못한다고. 배불리 식사할 줄 알았던 이채영이 ‘와와퀴’에서 새로운 ‘굶요정’으로 등극할 지, 오는 11, 12회 이채영이 선사하는 역대급 반전 미가 ‘찐’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와와퀴’ 제작진 측은 “배우 이채영 씨가 세 번째 게스트로 출연해 험난한 ‘와와퀴’ 야생 예능의 매운맛을 제대로 맛볼 예정이다”며 “예상치 못한 상황에 직면하는 이채영 배우가 어떻게 위기를 풀어나갈지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와와퀴’는 NQQ를 통해 만날 수 있다. skyTV는 종합 드라마-오락 채널 SKY를 비롯해 버라이어티 채널 NQQ, 명작 큐레이션 채널 ONCE, 라이프 스타일 채널 OLIFE, 스포츠 전문 채널 skySports 등 8개의 채널을 보유하고 있다. ‘즐거움을 창조하는 콘텐츠 기업’을 모토로 오리지널 IP를 창출하는 차세대 미디어 그룹으로 주목받고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아버지의 죽음에 얽힌 진실과 크나큰 슬픔이 폭풍처럼 이레를 덮친다. 7일 방송되는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5회에서는 17살 하니가 납골당에 안치된 아빠의 유골함을 목격하고 아빠의 죽음을 뒤늦게 받아들이는 내용이 전개된다. 이와 관련해 제작진은 17살 하니가 감당할 수 없는 충격 속에 아빠의 죽음을 애도하며 슬픈 눈물을 쏟고 있는 모습이 담긴 스틸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17살 하니는 아빠의 죽음이 믿기지 않는 듯 얼어붙은 모습을 보이다가도, 더 이상 만질 수도 사랑한다고 말 할 수도 없는 아빠의 부재에 오열하며 자신을 덮친 크나큰 슬픔 속에 잠식돼 있어 안쓰러움을 자아낸다. 17살 하니가 모르길 바라며 필사적으로 막아왔지만 결국 드러나 버린 진실에 37살 하니와 엄마 옥정이 느끼는 슬픔과 미안함 또한 절절하게 표출됐다. 아빠와 남편을 잃은 상처 속에 엄마와 딸의 관계마저 서먹해져 버린 20년을 살아왔던 두 사람은 17살 하니가 직면한 크나큰 슬픔에 함께 오열하며 가족을 덮쳤던 아픔을 함께 이겨나갈 것이 예감돼 관심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자신으로 인해 아버지가 죽음을 맞았다는 진실은 17살 하니는 물론, 누구에게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크나큰 슬픔과 죄책감을 심어줄 것이 자명하기에 어떻게든 숨기려 했지만 진실의 시간이 결국 다가왔고 이제 이 슬픔을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37살 하니에게 달렸다”며 “20년의 시간을 멈춘 채 살아왔던 37살 하니가 17살 하니마저 같은 시간을 보내도록 할지, 아니면 달라진 현재처럼 17살 하니를 일으켜 세울 꼭 필요한 말을 건넬지 기대를 갖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뜻뜨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의 내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로 매주 수요일 목요일 밤 9시 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방송가를 주름잡던 ‘전설의 콤비’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이 ‘라디오스타’에서 재회한다. ‘일밤-배워봅시다’ 코너에서 ‘환상의 케미’를 자랑했던 원조 남사친과 여사친 주병진, 노사연은 10여 년 만에 토크쇼에 동반 출연해 ‘핑크빛 스캔들’을 두고 극과 극 희비가 교차한 이유를 들려준다. 다시 뭉친 ‘박고테’ 박수홍과 박경림은 지금도 뚜렷하게 기억하는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하며 30년간 이어온 끈끈한 우정을 자랑할 예정이다. 오는 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가를 주름잡던 환상의 짝궁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과 함께하는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주병진과 노사연은 90년대 찰떡 호흡을 자랑했던 ‘환상의 짝궁’이다. 두 사람이 콤비로 활약한 ‘일밤-배워봅시다’는 다양한 직업을 배우고 체험해보는 내용을 담으며 당대 시청률 1위 등극은 물론, 예능계 센세이션을 일으켰다. 그때 탄생한 명장면이 지금까지 회자되고 있다. 주병진과 노사연은 케미스트리를 인정받아 라디오 DJ에 동반 발탁돼 청취율 1위를 달성하며 방송가를 주름잡았다. ‘라디오스타’를 통해 10여 년 만에 토크쇼에 동반 출연한 주병진과 노사연은 예능계 레전드 콤비 탄생 비화부터 함께 호흡을 맞추며 벌어진 웃음 폭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무엇보다 환상의 케미 덕분에 ‘핑크빛 스캔들’에 휘말리기도 했던 두 사람은 스캔들을 둘러싼 극과 극 희비가 교차한 심경을 들려주며 시청자들의 추억을 소환할 예정이다. 스타와 팬으로 처음 만나 남다른 인연을 이어온 ‘전설의 콤비’ 박수홍과 박경림도 ‘라디오스타’에서 뭉친다. 일명 ‘박남매’로 불린 두 사람은 다양한 방송에서 호흡을 맞추며 방송가를 주름잡았고 박경림의 음반을 발매하는 ‘박고테 프로젝트’를 성공으로 이끌며 2000년대 큰 사랑을 받았다. 박경림은 30여 년 전 중학생 소녀의 마음을 뒤흔든 ‘키다리 아저씨’ 박수홍과의 첫 만남 당시를 회상한다. 특히 박수홍에게 받았던 팬레터 답장을 지금까지 소장 중이라며 이를 공개해 박수홍의 어깨를 으쓱하게 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또 박경림은 오랜 시간 지켜본 박수홍을 두고 "한결같은 사람"이라고 표현하며 의남매로서 함께하며 겪었던 다양한 일화를 공개한다.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 ‘전설의 콤비’의 귀환은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채널S’의 개국 프로그램 ‘잡동산’ 사장 강호동이 대망의 개업 첫날부터 위기에 직면한 모습이 포착됐다. 눈물을 쏙 빼는 ‘예측불허’ 어린이 고객님들이 ‘잡동산’을 찾아온 가운데 즐거움 가득한 첫 JOB매물이 공개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 측은 6일 ‘잡동산’의 1회 맛보기 예고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잡동산’은 강호동이 어린이들과 함께 각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직업 부동산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중개인으로 함께 한다. 세상의 모든 JOB매물을 체험할 수 있는 ‘잡동산’ 개업 첫날, JOB매물을 보기 위해 다섯 명의 어린이 고객님들이 찾아온다. 강 사장은 “여러분~ 환영한다”라는 활기찬 환영 인사로 어린이 고객님들을 맞이하며 첫 테마인 ‘즐거움’과 관련된 JOB매물을 소개한다. ‘즐거움’을 테마로 한 JOB매물을 각각 준비한 잡중개인 은팀장과 부팀장은 직업 공간이 완벽하게 구현된 롤모델하우스로 어린이 고객님들을 안내한다. ‘먹는 즐거움’을 대표하는 과자와 관련된 직업과 ‘노는 즐거움’을 대표하는 장난감에 관련된 직업을 가진 JOB주인들이 등장한 가운데 호기심 가득한 어린이 고객님들은 오감을 이용해 직접 직업 체험을 해보며 직업에 대한 궁금증을 풀어나간다. JOB매물 중개에 나선 두 잡중개인 은혁과 승관은 ‘키심’을 잡기 위해 서로의 JOB매물에폭풍 견제를 하는가 하면 시종일관 티격태격하며 사이좋은 팀장 케미를 뽐내 웃음을 유발한다. 무엇보다 ‘잡동산’ 사장 강호동의 눈물을 쏙 빼놓는 어린이 고객님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어린이 고객님들의 통통 튀는 매력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잡동산’은 공식 인스타그램 을 통해 JOB 유니버스 컨셉티저 관람 인증 이벤트와 첫방 사수 이벤트를 진행해 첫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높이고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 신동엽과 술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채널S 개국 프로그램 ‘신과 함께’가 우리의 현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술의 ‘A to Z’부터 알아 두면 유용한 인문학 꿀정보들을 전하며 새로운 ‘인문학 토크쇼’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시청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듣고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술에 대한 다양한 문화와 에티켓 등 제대로 알지 못했던 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한다. 연예계 대표 애주가이자 미식가인 신동엽이 ‘신과 함께’를 통해 본격적으로 술과 음식 그리고 인생에 대한 찐한 토크를 펼친다는 것만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인생의 희로애락 안에서 고민에 빠진 이들을 위해 즐거움과 위로를 담은 ‘신의 만찬’을 추천해줄 신동엽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신과 함께’는 다채로운 인생 이야기와 함께 현생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술에 대한 흥미로운 인문학 지식을 다루며 술에 대해 알아가는 재미도 선사한다. 이를 통해 시청자들이 술을 제대로 알고 즐길 수 있게 알려주는 친절한 안내자 같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코로나 19 상황으로 집에서 홀로 술을 즐기는 ‘혼술러’들이 많아진 가운데, ‘신과 함께’는 이들에게 친구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듯 편안하고 재미있는 금요일 밤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신과 함께’는 첫 방송을 앞두고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전국의 방구석 ‘혼술러’와 ‘애주가’를 위한 본방 인증 이벤트도 진행한다. ‘신과 함께’의 마스터들과 함께 특별한 금요일 밤을 보내고 싶은 이들의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제껏 본 적 없는 인생과 술에 관한 新 인문학 토크쇼가 될 ‘신과 함께’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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