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국회의정저널] 가수 치즈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무드밍글 측에 따르면 치즈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치즈 단독 콘서트 It just happened’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 열렸던 ‘우릴 머금던 바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치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 향기를 가득 담은 세트리스트를 선사, 관객들의 힐링을 책임질 전망이다. 특히 발매를 앞둔 치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It just happened’ 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세운 만큼, 그의 신보 무대 또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 이전 치즈는 4월 24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선공개곡 ‘집 데이트’로 해당 앨범의 분위기를 엿보게 만든 치즈는 러블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부터 트랙리스트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컴백 예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즈는 정규 2집에 실리는 전 트랙 모두 작사 또는 작곡에 참여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정규 1.5집 ‘Plain’ 이후 약 10년 만에 돌아오는 정규앨범에는 타이틀 ‘그렇게 됐어’를 비롯해 ‘Begin’, ‘작전명 하이볼’, ‘눈으로만 보세요’, ‘Breeze’, ‘그 해 우리는’ 등 총 열 개의 트랙이 담겨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를 물들일 계획이다. 한편 치즈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4월 22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 플럼 [국회의정저널] ‘빌런의 나라’ 한성민이 웃음과 몰입을 모두 잡았다. 한성민은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와 서현철의 딸이자, 당돌한 MZ 인턴 서이나 역을 맡아 생활 밀착형 코미디부터 감정의 진폭이 큰 장면까지 폭넓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집안과 회사 내에서 서이나의 온도차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일상적인 에피소드 속에서도 한성민의 리듬감 있는 대사 처리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이나는 강아지를 숨기려는 원희의 비밀을 슬쩍슬쩍 건드리며 놀리는 모습으로 장난기 넘치는 언니의 면모를 드러낸 한편 고대리를 향한 짝사랑 감정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이나의 입체적인 감정선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회사 프레젠테이션 중 발생한 메신저 사고로 난처한 상황에 놓인 이나는, 민망함을 넘어 자존감에 금이 가는 순간까지 리얼하게 그려냈다. 이어 고대리와의 술자리에서는 짝사랑이 오해로 무너지는 감정을 울컥하게 표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매 회차 유쾌함과 짠내, 설렘을 넘나드는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는 한성민. 단순한 신스틸러를 넘어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주요 인물로 성장한 그가 남은 전개 속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한성민이 출연하는 ‘빌런의 나라’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슈퍼주니어가 정규 10집 앨범 ‘The Renaissance’ 타이틀 포스터를 공개하며 본격적인 컴백 시동을 걸었다. 슈퍼주니어는 2일 오전 10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트위터 등 공식 SNS를 통해 상반된 콘셉트의 타이틀 포스터를 오픈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타이틀 포스터는 컬러풀한 ‘파티 콘셉트’와 다크한 ‘트랩 콘셉트’, 전혀 다른 분위기의 2종으로 업로드 돼 글로벌 팬들 사이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타이틀 곡 ‘House Party’를 비롯해 ‘우리에게 ’, '사랑이 멎지 않게 ’, ‘Burn The Floor’, '하얀 거짓말 '까지 총 10 트랙이 알차게 수록된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은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혜성이 야생에서 오랜만에 요리 실력을 뽐낸다. 롤모델을 백종원이라 밝혀온 '요섹녀' 이혜성은 연이은 퀴즈 실패로 숨겨왔던 요리 실력을 이제서야 공개한다. 그녀가 과연 '요리 똥손'이라는 오해에서 벗어날지 기대를 모은다. 오늘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세 번째 뻐꾸기 산장에서 아침 식재료를 걸고 개인전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지난 ‘와와퀴’ 4회 조식 퀴즈에서 2관왕을 차지하며 토스트와 우유로 럭셔리한 아침을 만끽한 이혜성. 그녀는 이어진 퀴즈에서도 식재료를 획득하며 확연하게 달라진 예능감을 과시할 예정. 이혜성의 예능감에 놀란 양세찬이 “예능 과외 받니?”고 감탄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혜성이 선택한 식재료는 봉골레 파스타의 기본 재료인 바지락과 파스타. “너 파스타 할 줄 알아?”고 묻는 이진호에게 이혜성은 “집에서 해봤죠. 파스타 중에 제일 쉽잖아요”고 자신감을 드러낸다. 칼로 마늘을 능숙하게 다지는 이혜성의 모습에 이수근은 “도마 소리 나네”며 흐뭇한 표정을 짓지만, '큰언니' 박세리에게 이혜성은 물가에 내놓은 막냇동생일 뿐이다. 우왕좌왕하는 이혜성에게 잔소리 폭탄을 쏟아내는 것. 실수를 연발하는 이혜성을 지켜본 이수근도 “ 안 해본 것 같은데”며 의심하는 쪽으로 돌아선다. 양세찬은 “너 때문에 세리 누나 속터져”고 생중계하며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비린내를 잡기 위해 과하게 넣은 술 때문에 파술탕으로 변질된 이혜성 표 봉골레 파스타의 맛은 오늘 방송되는 ‘와와퀴’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김영광이 상추꽃다발로 최강희를 위로한다. 조아제과 구내식당 최고 인기남에 등극한 그가 최강희에게 자신의 매력을 어필할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2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한유현을 연기하는 김영광이 37살 반하니 역의 최강희에게 상추꽃다발을 건네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힘이 다 빠진 상태로 구내식당에 식사를 하러 온 하니에게 조리사 유현이 밝은 미소로 상추꽃다발을 건네는 모습이 담겼다. 갑작스러운 상추꽃다발의 등장과 함께 파이팅을 외치는 유현의 행동에 하니는 당황스러운 감정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낯선 제품개발팀 생활에 힘과 위로를 북돋아 주는 유현이 싫지 않은 상황. 그런 가운데 잘생긴 외모로 여직원들의 시선을 한몸에 받으며 조리실 최고 인기남에 등극한 유현으로 인해 하니는 따가운 눈총 또한 받게 되기에 주목된다. 다른 직원들에겐 칼 같이 정량배식을 지키는 유현이지만 하니에게는 맛 좋은 고기반찬을 푸짐하게 퍼주며 애정을 팍팍 드러낼 예정. 조아제과 조리실과 제품개발팀에 동시에 입사하며 시시때때로 맞닥뜨리는 두 사람의 인연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자신의 어린 시절 영웅 ‘슈퍼맨’에게 전폭적인 지지를 보내는 직진남 유현의 행동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주목된다. 제작진은 “유현의 낙천적이고 긍정적인 태도는 낙하산으로 오해받으며 쉽지 않은 조아제과 본사 생활을 시작한 하니에게 작지만 큰 위로가 된다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제대로 하는 유현의 유쾌하고도 사려 깊은 행동을 애정을 갖고 지켜봐달라”고 당부했다. 자신의 영웅 슈퍼맨에게 이제는 키다리 아저씨가 되어 넓은 어깨를 빌려주는 유현의 상추꽃다발 위로 장면은 3일 방송되는 ‘안녕? 나야’ 5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야생 예능인인 이수근이 체감 온도 영하 20도에서 찬물 등목을 한다. 오랫동안 야생 예능에서 단련된 이수근은 이날 찬물 등목으로 화룡점정 예능감을 선사할 예정. 또한 이수근이 체감 온도 영하 20도의 추운 날씨에 웃통을 벗은 채 찬물 등목을 하게 된 이유에도 궁금증이 더해진다. 오늘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에 마련된 세 번째 뻐꾸기 산장에서 자유시간을 만끽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날 이수근과 이진호, 밥굽남은 저녁에 쓸 참숯을 구하기 위해 밥굽남의 지인이 운영하는 숯가마를 방문한다. 즉석 숯가마 체험은 이윽고 남자들의 자존심을 건 대결로 이어진다. 달걀까지 순식간에 익힐 만큼, 뜨거운 숯가마에서 이수근과 이진호, 밥굽남은 서로의 눈치를 보며 오래 참기 대결을 펼친다. '최강 뜨거운 남자'로 표방될 영예의 우승자는 과연 누구일까. 또한 이수근은 하얀 설원에서 상의 탈의와 함께 빨갛게 익은 상체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뒤이어 눈 위에 몸을 숙인 채 찬물 등목을 하는 이수근의 모습은 시청자들을 깜짝 놀라게 할 예정. 이날 이진호와 밥굽남은 추위에 정면으로 맞서는 '야생 선배' 이수근을 경이로운 표정으로 지켜봐 웃음을 자아냈다고 한다. 이수근이 찬물로 등목을 한 진짜 이유는 오늘 방송되는 ‘와와퀴’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도경완 전 KBS 아나운서가 ‘라디오스타’ 스페셜 MC로 출격해 프리 도전과 아내 장윤정의 소속사 이적 그 후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프리 선언 후 지상파 예능에 처음 출연한 도경완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어”며 뜻밖의 프리 선언 소감을 들려준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 MBC에 처음 방문했다는 도경완은 주차장에서부터 깜짝 놀란 사연을 공개한다고 해 과연 그 이유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책받침 스타 단짝 임상아, 오현경, 영혼의 개그 단짝 이용진, 이진호와 함께하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 스페셜 MC로 프리랜서 방송인 도경완이 출격한다. KBS 35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인 도경완은 다수의 프로그램 MC로 활약했다. 특히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아내인 ‘트로트 여제’ 장윤정과 아들 연우, 딸 하영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도경완은 최근 활발한 활동 중 퇴사 소식을 알려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13년 만에 KBS를 떠난 그는 아내 장윤정의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면서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시동을 걸었다. ‘라디오스타’ 3MC와 어깨를 나란히 하며 스페셜 MC로 출격한 도경완은 프리 선언 비하인드와 MBC 입성 소감을 들려준다. 특히 도경완은 “KBS를 그만두고 MBC에 처음 와봤다. 주차장에 들어서자마자 놀랐다”며 그 이유를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많은 이들이 도경완의 프리 선언 배경과 그의 결정에 따른 아내 장윤정의 반응을 궁금해하는 상황이다. 이와 관련해 도경완은 “자식 이기는 부모 없다”며 뜻밖의 프리 선언 소감을 밝힌다. 또 프리 도전부터 소속사 이적에 관한 비하인드를 대방출한다.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라디오스타’에 출격하는 도경완의 활약이 궁금해진다. 한편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은 연예계 단짝 4인이 출연해 절친 케미를 자랑한다. 고등학교 동문이자 책받침 스타 단짝인 임상아와 오현경은 90년대 리즈 시절을 함께 했던 토크로 안방에 추억을 소환한다. 중학교 시절부터 22년 절친이라는 영혼의 개그 단짝 이용진과 이진호는 폭탄 고백부터 개인기 열전까지 역대급 케미를 자랑하며 수요일 밤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도경완 스페셜 MC가 밝히는 프리 선언 비하인드 대방출은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오현경이 데뷔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스타’를 찾는다. 고교 시절부터 독보적인 미모를 자랑한 오현경은 톱스타 A가 남몰래 자신을 짝사랑했던 일화부터 ‘따귀 여신’에 등극한 이유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는 3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책받침 스타 단짝 임상아, 오현경, 영혼의 개그 단짝 이용진, 이진호와 함께하는 ‘안 싸우니 다행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오현경은 광고 모델로 활동하던 1989년 미스코리아 진에 당선돼 주목을 받기 시작했다. 이후 ‘야망의 불꽃’, ‘조강지처 클럽’, ‘지붕 뚫고 하이킥’, ‘왕가네 식구들’, ‘월계수 양복점 신사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데뷔 30여 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스타’를 찾은 오현경은 미국에서 패션 디자이너로 활약 중인 절친 임상아와 함께라 흔쾌히 출연을 결정했다고 전해진다. 오랜 절친이지만 예능 동반 출연은 처음인 두 사람은 녹화 내내 애정과 칭찬 릴레이를 이어가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현경은 미스코리아 당선 전인 고교 시절부터 독보적인 외모를 자랑했다고. 고교 후배인 임상아가 “숨어서 바라보던 선배님”이라고 회상할 정도다. 오현경은 인기가 많았냐는 물음에 학창 시절 지금은 톱스타인 A가 자신을 짝사랑했다고 고백한다. 특히 오현경은 A가 자신을 좋아했던 사실을 그의 최측근에게 전해 들었다고 밝혀 현장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고 전해진다. 오현경을 남몰래 좋아했던 톱스타는 누구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미모만큼 손맛도 확실한 존재감을 자랑한다는 오현경은 동료들이 꼽은 ‘따귀 지존’이다. 오현경은 과거와 요즘 드라마의 따귀 때리는 연기의 차이점을 공개하는가 하면, 인생 따귀 순위를 꼽는다. 특히 후배 오윤아와의 일화를 들려주며 자신에게 따귀를 맞은 오윤아가 “언니가 아니었으면 욕할 뻔했다더라”고 밝힌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오현경은 대표작으로 꼽히는 ‘지붕 뚫고 하이킥’에 먼저 캐스팅 러브콜을 보냈다며 비하인드 스토리를 들려준다. 특히 작품에서 모녀 호흡을 맞췄던 ‘빵꾸똥꾸’ 진지희가 최근 인기 드라마 ‘펜트하우스’ 시즌 1 종영 후 연락이 왔다고 밝힌다. 오랜만에 재회한 후배를 보고 뭉클했던 이유까지 공개한다. 예능에서도 활약한 오현경은 탁재훈과 한 프로그램에서 리얼 썸을 타는 과정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오현경은 동네 오빠이자 절친의 오빠인 탁재훈을 향한 솔직한 속내를 고백한다. 또 탁재훈과 ‘발칙한 동거’에 함께 출연한 동갑내기 김구라 중 한 사람을 고르라는 질문에도 주저 없이 속내를 털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현경이 고백하는 톱스타 A의 짝사랑 일화는 오는 3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62-20210226162020년jpg][국회의정저널] MBC ’놀면 뭐하니?’의 H&H주식회사가 봄맞이 ‘사랑 배달 서비스’를 개시한다. 마음 배달꾼 ‘유팡’에 이어 사랑 배달꾼 ‘러브 유’를 영입, 의뢰인들의 첫사랑과 짝사랑을 찾아 전하지 못한 사랑의 메시지를 전한다. 여기에 종벨, 대북곤과 함께 특급 요원 이영지와 ‘들이대자를 스카우트해 더욱 풍성한 사랑 이야기를 전해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사랑의 계절인 봄을 맞이해 ‘사랑 배송 서비스’를 오픈한 H&H주식회사의 ‘러브 유’와 사랑 배달꾼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H&H주식회사는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는 마음 배송 서비스를 하는 곳으로 지난 겨울 코로나19로 인해 만나지 못하고 다양한 이유로 전하지 못했던 의뢰인들의 마음을 ‘유팡’과 ‘종벨’, ‘대북곤’이 대신 전하며 따뜻한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에는 H&H주식회사가 다가오는 봄을 맞이해 ‘사랑 배송 서비스’를 오픈, 의뢰인들의 첫사랑과 짝사랑이 담긴 사연을 받아 ‘큐피드’이자 ‘사랑 배달꾼’들이 ‘사랑의 메시지’를 대신 전하는 서비스를 진행한다. H&H주식회사 측은 “기존 마음 배송 서비스 이후 ‘첫사랑과 짝사랑에 대한 마음’을 배송해 달라는 의뢰가 폭주했다. 봄을 맞이해 ‘우리 모두는 누군가의 첫사랑이었다’라는 슬로건을 걸고 ‘사랑’에 특화된 배송 서비스를 준비했다”며 “‘놀면 뭐하니?’ 공식 SNS를 통해 많은 의뢰인의 사연을 받고 맞춤형 인재 ‘러브 유’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사랑 배달꾼들도 스카우트했다. 이들이 전할 로맨틱하고 심장 두근거리는 ‘사랑 배송 서비스’를 기대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온몸을 핑크빛으로 물들인 ‘러브 유’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사로잡는다. ‘사랑 배송 서비스’에 새롭게 합류한 특급 요원 MZ 세대 이영지, 사랑과 금전을 모두 잡은 ‘들이대자’의 환한 미소가 벌써부터 꿀잼을 예상케 만든다. H&H주식회사에서 특별히 스카우트한 이영지는 ‘young+知’의 영어와 한자가 결합된 이름처럼, 요즘 세대들의 솔직하고 색다른 사랑에 대한 이야기를 전하며 자신의 ‘첫사랑 흑역사’도 거침없이 오픈해 설렘 지수를 높였다. ‘들이대자’도 자신의 첫사랑을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만드는가 하면,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현실적인 조언도 아끼지 않았다는 전언이다. ‘사랑 배달꾼’들의 설레는 ‘첫사랑’은 물론 가슴 아픈 ‘짝사랑’을 달래줬던 플레이리스트도 공개될 예정. ‘사랑 배송 서비스’의 본격적인 시작에 앞서 나눈 ‘사랑 배달꾼’들의 ‘러브 스토리’는 어떨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지난 마음 배송 서비스에서 ‘사랑의 큐피드’로서 활약했던 ‘유팡’. 그를 이어 더욱 다양하고 깊이 있는 ‘사랑 배송 서비스’를 선보일 ‘러브 유’의 활약은 오는 2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4회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가 최강희의 상처들이 드러나며 안방에 묵직한 울림을 전했다. ‘37살 반하니’가 ‘17살 반하니’을 만나 과거와 변해버린 현재 자신의 모습을 마주하고 자기 자신을 위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이로써 잃었던 일자리를 되찾았으며 어린 시절 따뜻한 인연을 맺었던 김영광, 김유미와의 재회도 이뤄졌다. 20년 전 과거에서 온 자신의 17살 시절 이레를 만나고부터 일어나기 시작한 의미 있는 변화가 앞으로 최강희의 삶을 어떻게 바꿔 놓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4회에서는 부당해고에 항의하던 37살 하니가 조아제과 측으로부터 본사로 정식 출근하라는 제안을 받으며 인생에 큰 변화를 맞는 내용이 그려졌다. 지난 방송에서 17살 하니의 조언에 반응해 댄스 시위로 자신의 부당해고에 항의했던 하니는 이날 그 같은 움직임의 결과로 마트가 아닌 조아제과 본사로 출근하라는 깜짝 놀랄 소식을 전해 듣고 뛸 듯이 기뻐했다. 하니의 인사발령은 조아제과 한지만 회장의 지시에 의한 것으로 17살 하니와 함께 누구보다 유쾌하게 해고의 부당함을 알린 댄스시위가 결정적 역할을 했다. 특히 한회장은 하니가 과자를 애정하는 이유와 그에 얽힌 추억을 들으며 그녀를 본사 제품개발팀에 메기효과를 일으킬 적임자로 낙점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하니에게 벌어진 변화는 이뿐만이 아니었다. 언니 하영에게 17살 하니의 존재를 들킬 뻔한 상황에서 딸로 17살 하니를 순식간에 둔갑시켜 위기를 모면한 것은 물론 언니 집의 하녀 생활에서 벗어나 독립까지 하게 된 것. 이 과정에서 17살 하니는 누구보다 영민하게 상황을 쥐락펴락 하며 37살 하니와 자신의 거처를 마련하는 찰떡 호흡을 선보이기도 했다. 37살 하니의 독립 사실을 알고 찾아온 엄마와 할머니의 모습을 보게 된 17살 하니. 그동안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컸던 만큼 17살 하니는 변해버린 가족의 모습과 현재 37살 하니와 멀어져버린 관계에 눈물을 쏟아냈다. 이를 본 37살 하니는 “돌아가면, 지금처럼 매일 매일 사랑한다고 말해줘”며 미안함이 담긴 부탁을 건네 시청자들을 울컥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들의 독립은 유현과 이웃사촌이 되는 결과까지 이어져 눈길을 모았다. 37살 하니가 어린 시절 자신을 구해준 영웅 ‘슈퍼맨’이라는 사실을 알고 남다른 감정을 갖게 된 유현은 하니와의 인연을 이어가고자 애썼고 독립한 하니 곁에 거처를 마련하며 두 하니와 훨씬 더 자주 교류할 수 있게 됐다. 또한 하니가 조아제과 본사로 출근하게 되면서 학창시절 단짝 지은과의 불편한 재회가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아제과 제품개발팀장 지은도 껄끄러운 옛 친구 하니와의 등장에 당황한 모습을 감추지 못했다. 이들이 재회 엔딩은 긴장감을 극대화시킨 것은 물론, 앞으로 두 사람의 관계가 어떻게 전개될지 호기심을 높였다. 17살 하니의 등장으로 출렁이기 시작한 37살 하니의 삶은 과연 어떤 방향으로 흐를까. 과거 나와의 만남이라는 역대급 사건으로 조금씩 자신을 찾기 시작한 37살 하니의 변화에 관심이 모아진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재기를 노리는 소니가 히트 메이커 드라마 작가의 신작에 합류하기 위해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는 모습 또한 그려졌다. 드라마 작가의 눈에 들기 위해 배멀미를 참아가며 참돔을 직접 낚시한 데 이어 험준한 산자락을 올라 작가와의 독대를 청한 추진력은 소니가 어째서 톱스타가 될 수 있었는지를 설명한 것은 물론 그 과감함으로 과연 그가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높였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큰누나 박세리와 막내 이혜성이 반전의 연애사를 공개할 예정이다. 예상치 못한 '연애 맛집'을 발견한 듯 기뻐하는 양세찬의 모습이 포착되며 그가 잡은 대박 특종이 누구의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3월 2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강원도에서 세 번째 만남을 가진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5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와 종합편성채널 MBN이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예고 영상은 뻐꾸기 산장을 뒤덮은 강원도 폭설로 시작된다. “촬영할 수 없는 컨디션이야”며 촬영을 거부하는 멤버들의 은밀한 움직임이 이어진 가운데, 파업 멤버들 중 박세리와 양세찬, 이혜성이 자리를 잡고 앉아 수다 삼매경에 빠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이때 촉이 발동한 '세찬패치' 양세찬은 박세리에게 “썸 같은 거 없었어요?”며 모두가 궁금해하는 '국민 영웅'의 연애사를 묻는다. 박세리는 양세찬의 질문에 쿨하게 “ 쭉 있었어”고 답했고 이혜성도 “저는 거의 기숙사에서.”고 답하며 귀를 솔깃하게 했다. 제작진은 '긴급속보 세리, 남자 끊긴 적 없어?', '긴급속보 혜성 반전의 과거 연애사 공개?'라는 자막까지 띄우며 궁금증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혜성의 연애사를 듣던 박세리가 '이것 봐라' 하는 표정으로 미소를 머금은 채 막내를 보고 있어 웃음을 유발한다. 연달아 터지는 특종에 만족한 듯 터져 나오는 웃음을 감추지 못하는 양세찬. 그가 잡은 대박 특종이 누구의 연애사인지는 오는 3월 2일 방송되는 ‘와와퀴’ 5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배린이’ 윤종신이 상상을 초월하는 배달 신세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은 현실판 ‘산타클로스’인 배달 기사님들을 위한 플레이리스트를 만드는 특집으로 꾸며진다. 4MC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가 진심 어린 응원이 담긴 곡들을 직접 추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신비한 레코드샵’에서는 ‘코로나 뉴노멀 시대’ 우리들을 위해 불철주야 고생해주시는 배달 기사님들을 위한 추천곡으로 플레이리스트가 채워진다. 장윤정은 배달 기사분들을 향해 “우리 일상에 없어서는 안 될 분들이다 너무나 감사드린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어 웬디는 “힘내셨으면 좋겠다”며 “‘힘내’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생각나는 노래가 있다 연습생 때 이 노래를 들으면서 힘을 냈다”며 소녀시대의 ‘힘내’를 추천해 이목을 끌었다 이어 윤종신은 MC들에게 어떤 배달을 자주 이용하는지 질문했고 장윤정은 “야식을 많이 시킨다 우리 동네 곱창집 다 알고 있다”며 동네 곱창집 마스터임을 밝혔다. 곱창도 배달이 된다는 말에 윤종신은 “곱창이 구워서 배달되나? 그럼 식잖아?”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러면서 “문 앞 도착해서 한 번 더 구우시는 거 아니야?”며 배달 신세계에 ‘문화 충격’을 받은 ‘배린이’의 모습으로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외에도, 우체국 택배 기사님 성함이 ‘오세용’이어서 벌어진 웃픈 사연을 비롯한 택배에 관련된 재미있는 사연들이 펼쳐질 예정이다. 이와 더불어 배달 기사님들을 위한 4MC의 위로와 응원이 가득 담긴 플레이리스트까지 오늘 '신비한 레코드샵'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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