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언니네 산지직송2’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예능 원석’ 자질을 증명했다. 이재욱은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해 열정 넘치는 듬직한 막내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이재욱은 모든 멤버들과 현실 남매 같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케미 요정’ 역할을 해낸 것은 물론, 설거지, 불 피우기, 요리 등 화려한 알바 경력으로 다져진 ‘프로 일잘러’ 면모를 뽐내며 ‘언니네 산지직송2’ 맞춤형 인재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남다른 붙임성과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프로그램을 위해 회 뜨는 방법까지 배우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황금 막내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첫 고정 예능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재욱은 “첫 예능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되돌아보니 행복한 기억뿐인 것 같다”며 “가족 같은 누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 사 남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연기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역량을 입증한 이재욱. 재치 넘치는 센스와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하며 예능 새싹으로 재발견을 이뤄낸 만큼,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재욱은 KBS2 ‘마지막 썸머’ 와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지안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유하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상영작 ‘미망교실’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지안에 따르면 조유하는 7일과 9일 영화 ‘미망교실’ 상영 직후 진행되는 GV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미망교실’은 학교 폭탄 테러 사건의 중심에 있던 소년 해성을 둘러싼 증언을 따라가며 한 인물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기억과 시선을 그린다. 극 중 조유하는 전학생 준영과 가까웠던 학급 반장 미하 역을 맡아, 흔들리는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정서를 깊이 있게 채울 전망이다. GV를 앞둔 조유하는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현장에서 함께한 언니, 오빠들이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이 작품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관객분들과의 대화는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면서도 긴장된다. ‘미망교실’을 관람하시는 동안만큼은 모든 걸 잊고 온전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나를 구하지 마세요’에 출연해 아역답지 않은 촘촘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았던 조유하는 이번 작품에서도 더욱 깊어진 몰입과 표현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진실과 마주한 뒤 갈등이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조유하의 밀도 높은 연기력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망교실’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되며 7일과 9일 조유하 배우와 서은영 감독이 참석하는 GV도 함께 진행된다.
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에 최적화된 게스트 BTOB 창섭과 100만 구독자 경제 유튜버 슈카가 등장한다. 마스터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과 함께 주문자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한 치열한 우량 ‘주식’ 추천 전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지난 3일 BTOB 창섭과 경제 유튜버 슈카의 등장을 알리는 1회 예고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시청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듣고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술에 대한 다양한 문화와 에티켓 등 제대로 알지 못했던 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한다.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과 함께할 ‘신과 함께’ 첫 게스트는 바로 BTOB 창섭과 경제 유튜버 슈카다. ‘신과 함께’의 론칭 소식을 듣고 찾아온 창섭은 아이돌계 ‘술. 잘. 알’로 통하는 최적화 게스트다. 창섭은 주문자의 사연에 흠뻑 빠져들어 사심 가득한 ‘주식’ 추천과 찐 리액션으로 시청자들의 과몰입을 유발할 예정이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주가 고공 행진을 이어 가고 있는 슈카는 생활 속에 숨어 있는 술과 관련된 흥미로운 이야기는 물론 경제 전문가답게 모두의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위스키테크’에 대한 꿀 정보를 대방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첫 방송부터 MC들과 게스트 사이에 치열한 ‘주식’ 추천 전쟁이 펼쳐지며 기막힌 꿀 조합 메뉴의 탄생이 예상되는 가운데, 주문자와 시청자의 마음을 모두 사로잡을 우량 ‘주식’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BTOB 창섭과 경제 유튜버 슈카가 함께한 ‘신과 함께’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채널S’의 개국 프로그램 ‘잡동산’에 사장 강호동과 잡 중개인 은혁&승관을 잡는 귀염뽀짝 고객님들이 등장한다. 잡을 찾아 ‘잡동산’을 찾은 어린이 고객님들과 ‘잡동산’ 직원들의 예측불가한 잡 중개 현장과 ‘잡동산’만의 시그니처 ‘롤모델하우스’까지, 순도100%의 웃음과 흥미진진한 토크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 측은 5일 ‘호동 잡동산’의 오픈 메인 티저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잡동산’은 강호동이 어린이들과 함께 각 직업에 대해 알아보는 직업 부동산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이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중개인으로 함께 한다. 공개된 메인 티저 영상은 “국내 최초, 세계 최초, 집 말고 JOB을 중개하는 잡 중개소”로 ‘호동 잡동산’을 소개하는 ‘잡동산’의 사장 강호동의 목소리와 함께 본격적인 영업의 시작을 알린다. 직업을 찾기 위해 ‘잡동산’을 찾아온 다섯 명의 어린이 고객님들은 “주말엔 꼭 쉬어야 돼”, “잘한만큼 더 주는 게”, “즐거운 거요”, “돈이 중요한 게 아니잖아요”며 자신만의 뚜렷한 직업관과 어디로 튈지 모르는 예측불가한 멘트로 모두를 놀라게 만든다. 귀여운 어린이 고객님의 “직업은 언제 소개해 주나요?”라는 질문과 함께 ‘잡동산’ 사장 강호동과 잡 중개인 ‘은팀장’ 은혁, ‘부팀장’ 승관이 등장한다. 두 잡 중개인은 매주 주제에 맞춰 오감과 호기심을 무한 자극하는 2가지의 JOB 매물을 어린이 고객님에게 소개한다. 또한 각 직업 공간을 옮겨 놓은 ‘롤모델하우스’를 통한 직업 체험 서비스와 궁금증을 풀어주는 직업인들의 진솔한 ‘JOB토크’도 펼쳐진다. 여기에 어린이 고객님들의 마음을 얻기 위한 은혁과 승관의 ‘잡학다식’ 불꽃 대결 속 이들의 톰과 제리 같은 티키타카 케미가 더해지며 큰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특히 사장 강호동과 잡 중개인 은혁, 승관을 쥐락펴락하는 어린이 고객님들의 순도 100%의 돌직구 멘트와 어른들의 마음을 뒤흔드는 명언들까지, 귀여움과 놀라움을 선사해 줄 어린이 고객들의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된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박세리가 이연복 셰프에게 서운한 마음을 고백한다. '요리의 신' 이연복 셰프 앞에서 수줍은 소녀처럼 변한 박세리. 이연복 셰프가 어떤 행동으로 박세리를 서운하게 했는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게스트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둘째 날, 식재료를 걸고 치열한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와와퀴' 지난 9회의 주인공은 '굶요정'에서 '8전 9기'의 승전고를 울린 이혜성, 막내에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가 쏟아지자 양세찬은 이혜성을 시샘하며 시청자들의 웃음을 유발한다. 또한 양세찬이 혼자 요리중인 박세리 주변에는 카메라가 없다고 지적하자 카메라가 일제히 그녀를 에워싸며 진풍경을 연출했다고. 이에 박세리는 “엎드려 절 받기 싫어. 저리 가요. 너무하네”고 언급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세리는 이연복 셰프가 만든 왕 문어 라면에 부러움을 쏟아내며 그에게 한 입 교환을 신청한다. 박세리는 갑자기 “셰프님 완전 서운했어요”고 고백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했다고 한다. 박세리와 이연복 셰프의 사연은 오는 6일 ‘와와퀴’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장도연이 퇴근 후 붕어빵을 직접 만들어 홀로 뒷풀이를 즐긴다. 슈크림, 아이스크림, 잡채가 들어간 네가지 맛의 붕어빵을 완성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장도연이 쉼표의 시작을 알리는 뒷풀이를 즐긴다. 퇴근 후 집으로 돌아온 장도연은 나홀로 뒷풀이를 시작한다. 장도연이 선택한 뒷풀이 메뉴는 겨울철 별미인 붕어빵. 장도연은 팥 앙금이 들어간 기본 붕어빵을 나름 그럴 듯한 비주얼로 완성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붕어빵 굽기에 자신감이 붙은 장도연은 슈크림, 아이스크림, 잡채 등 이색 속재료를 넣어 업그레이드된 붕어빵을 만들어냈다고 해 그 맛이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직접 만든 붕어빵을 맛보며 장도연은 과거 자신이 출연했던 개그 프로그램의 영상을 틀고 추억 여행을 시작한다. 현재의 장도연은 행복한 표정으로 다소 열정적이었던 과거 장도연의 모습을 바라보며 감상에 젖었다는 전언이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장도연은 일기장을 펼쳐 일기를 써내려가기 시작한다. 다른 때와는 조금 다른 마음 가짐으로 하루를 보낸 장도연은 어떤 마음으로 일기장을 썼을지 궁금증을 더한다. 공개 코미디 무대를 한 텀 쉬어가기로 한 장도연의 표정에서 한결 여유가 느껴지는 가운데 앞으로 하고싶은 일에 대해 묻자 쉴 틈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버킷리스트를 쏟아내 웃음을 유발한다. 장도연의 수제 붕어빵 만들기와 버킷리스트는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최강희와 김영광이 호흡을 맞추며 진한 울림을 선사하고 있는 ‘안녕? 나야’가 뒷심을 제대로 발휘하며 시청률 험지서 의미 있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무엇보다 세상에서 가장 사랑하는 아빠의 죽음을 비로소 목도한 이레가 감당할 수 없는 슬픈 진실을 과연 어떻게 받아들일지, 종영을 향해 달려가는 ‘안녕? 나야’ 후반부 전개에 긴장감이 최고조로 치솟았다. 지난 1일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 14회에서는 아빠에 대한 그리움을 꾹꾹 눌러오던 17살 하니가 엄마 옥정의 뒤를 조용히 밟은 끝에 납골당에 모셔진 아빠의 현재를 맞닥뜨리는 내용이 전개됐다. 그동안 17살 하니는 아빠의 죽음을 짐작조차 못한 채 자신에게 온전한 사랑을 부어줬던 아빠를 보고싶어 했던 바. 이날 17살 하니는 자신의 이런 마음을 외면하는 엄마의 뒤를 밟은 끝에 납골당으로 향하는 발걸음에 의문을 감추지 못했다. 엄마가 찾은 곳은 남편의 유골이 모셔진 납골당. 아빠가 돌아가셨다는 사실을 비로소 목도한 17살 하니는 충격을 감추지 못한 채 눈물이 그렁한 얼굴로 “아빠…”를 부르며 현실을 부정하는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37살 하니는 그간 이 같은 진실을 감춰오며 17살 하니를 과거로 돌려보내기 위해 애를 써왔다. 자신으로 인해 아빠가 죽었다는 진실은 17살 하니를 감당할 수 없는 죄책감에 빠뜨릴 것이 자명하기에 취한 조치였다. 지난 20년 동안 그 무거운 죄책감에 짓눌려 멈춰버린 시간 속을 살았던 당사자로서 어떻게든 막으려 했으나, 결국 이날 시한폭탄이 터지고 말았다. 과연 17살 하니는 이 같은 진실 앞에 37살 하니가 그랬던 것처럼 어두웠던 20년을 반복하게 될까? 주목해야 할 것은 더 이상 과거에 갇힌 삶을 살지 않을 결심한 37살 하니의 분연한 의지와, 비로소 서로를 이해하고 끌어안기 시작한 가족들이 있다는 사실이다. 최종회까지 2회만이 남은 상황에서 두 하니의 동행과 나를 위로하는 여정의 엔딩에 관심이 모아진다. 그런 가운데 이날 방송에서는 유현이 어른의 세계에 드디어 진입한 내용 또한 전개돼 눈길을 끌었다. 직원 정리해고를 추진하던 고모 한전무의 계략을 막아내며 믿었던 사람들과 맞서기 시작한 유현은 이날 결국 대표이사 해임까지 추진하는 고모 가족의 공세에 직면하게 됐다. 이미 주식을 대량으로 사들인 고모의 선제조치로 유현과 한회장의 패색이 짙었지만, 이 외로운 싸움에 37살 하니는 물론, 조리실 식구들과 회사 직원들이 팔을 걷어붙이고 함께 하겠다고 나서 든든한 지원군이 형성됐다. 소액주주 찾기 운동을 시작한 이들은 자신들이 할 수 있는 최선을 다 했고 이 과정은 유현의 가슴을 울리며 결코 혼자가 아닌 어른의 길로의 진입과, 함께 해서 배가 된 용기를 일깨워 따스한 감동을 안겼다. 이 과정에서 37살 하니와 유현의 관계는 더욱 돈독해졌다. 어른의 세상으로 진입하기 위해 혼자만의 시간을 버텨야 했던 유현은 이날 그 시간 동안 자신을 그리워했던 37살 하니의 진심을 확인했고 죽고 싶을 만큼 괴로운 시간 속에 보고 싶었던 단 한 사람이었다고 하니에게 화답하며 깊어진 감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 밖에도 이날 방송에서는 소니에게 재기 불능의 위기 상황이 닥쳐 호기심을 자극했다. 유명 드라마 작가의 차기작에 남자주인공으로 발탁돼 재기를 목전에 두고 있던 소니가 학창시절 학교 폭력 가해자로 지목되며 연예인 인생에 최대 위기에 직면했기 때문. 소니의 학교폭력을 보도한 기자는 다름 아닌 당시의 피해자로 반박조차 불가능한 상황. 그런 가운데 17살 하니는 이날 소니를 찾아가 양춘식 시절의 학교폭력은 사실이고 사과하는 것만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대응임을 알려줌으로서 소니가 과연 어떤 피드백을 내놓을지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같이 다양한 사건 속에서 긴장감을 자아내며 인물들의 위기, 성장 등을 통해 진한 울림을 더해주고 있는 ‘안녕? 나야’. 최강희와 김영광 뿐 아니라 모든 출연자들의 열연 속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세웠다. 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안녕? 나야’ 14회의 2부가 전국 기준 4.0%를 기록하며 시청률 험지인 목요일에서 의미 있는 수치를 기록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규형이 시그니처 메뉴를 찾아 헤매는 ‘시규니처’로 변신해 전주 한옥마을에서 먹방 투어를 펼친다. 특유의 능청스러운 화법으로 엉뚱한 반전 매력을 발산하는 ‘시규니처’ 이규형의 모습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시규니처’ 이규형의 전주 한옥마을 먹방 투어를 공개한다. 뮤지컬 공연을 위해 전주로 향하던 이규형은 기사 식당으로 들어선다. 이규형은 “다이어트 중인데.”며 뷔페로 운영되는 메뉴에 잠시 멈칫하는가 싶더니 이내 푸짐하게 한접시를 담아내는 ‘언행불일치’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이규형은 리허설을 끝내고 본격적인 먹방 투어에 나섰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길거리 음식의 천국인 전주 한옥마을에서 시그니처 메뉴를 찾아 헤메는 이규형의 모습이 폭소를 자아낸다. 이규형은 “시그니처 메뉴만 샀다”고 능청스럽게 변명을 늘어놓으며 끝없는 먹방 투어를 펼쳤다는 전언이다. 또한 길거리에서 자연스러운 이끌림에 사주를 보게 된 이규형은 사주를 따라 빨간 음식을 구입해 여전한 사주 맹신론자의 모습을 보여주기도. 지난 방송의 데자뷔처럼 구구절절 해명에 나선 ‘사주 맹신론자’ 이규형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시규니처’ 이규형의 전주 먹방 투어는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중식의 황태자 이연복이 요리 인생 50년 만에 최대 위기를 맞는다. 그가 최초로 야생 가마솥표 멘보샤에 도전 하는 것. 쉽지 않은 야생 키친에서 이연복의 가마솥표 특대 멘보샤 요리 결과가 어떻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는 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2일 게스트 이연복 셰프가 만드는 명품 요리쇼에 감탄을 쏟아내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10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와와퀴’ 10회 예고편은 지난주에 이어 고급 중식 요리로 감탄 일색인 '와와퀴' 키친의 풍경으로 시작된다. '와와퀴' 키친의 메인 셰프는 중식의 황태자 이연복. 킹타이거 새우 등 눈으로만 봐도 엄청난 맛이 읽히는 명품 요리가 탄생한다. 특히 이연복의 시그니처 요리 멘보샤가 특대 사이즈로 변신해 기대감을 자극한다. 특대 멘보샤는 이연복 셰프 역시 “이 멘보샤는 나도 처음이야”고 할 만큼, 일생일대의 도전이라고. 그러나 이연복 셰프의 마음처럼 잘되지 않는 멘보샤를 보고 멤버들은 당황한다. 예상치 못한 초유의 사태에 50년 요리 인생 위기를 맞은 이연복 셰프 또한 말을 잊은 모습. 그러나 뭔가 떠오른 듯 다급하게 들고 나오는 이연복 셰프. 위기 탈출을 위한 그만의 해결책은 오는 6일 방송되는 ‘와와퀴’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잡동산, 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국내 대표 MC 강호동과 신동엽이 각각 이끄는 ‘잡동산’과 ‘신과 함께’의 ‘크로스 티저’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한다. ‘채널S’를 통해 론칭 하는 대표 프로그램의 두 MC ‘강신’이 서로의 MC 자리를 탐내는 도발적인 모습이 벌써부터 기대를 끌어올린다. 새로운 버라이어티 전문 채널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잡동산’과 ‘신과 함께’ 측은 1일 대한민국 최강 MC 강호동과 신동엽의 도발적인 大격돌이 담긴 ‘크로스 티저’ 2종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잡동산’과 ‘신과 함께’ 제작진의 기발한 아이디어가 돋보이는 ‘크로스 티저’에는 ‘잡동산’의 사장 강호동과 ‘신과 함께’의 마스터 신동엽이 서로의 프로그램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가감없이 풀어낸 모습이 담겨있다. 먼저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첫 방송되는 ‘잡동산’은 ‘어린이 손님’에게 잡을 중개하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다.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동산’ 직원으로 함께 한다. ‘잡동산’을 미리 본 신동엽은 귀여운 어린이들의 천진난만한 모습과 직업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기획, 아이들과 잘 어울리는 은혁-승관의 활약에 기대에 찬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은혁과 승관이 강호동을 무서워한다며 “이건 캐스팅이 잘못됐네”고 돌직구 평을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잡동산’의 사장이자 메인 MC 강호동의 자리를 탐내기 시작한 신동엽은 아이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20년차 ‘동물농장 아저씨’의 매력을 어필하기도. 이내 제작진을 향해 “진짜 날 써야 될 것 같은데?”며 한 방을 날린다. 그런가 하면 강호동은 ‘신과 함께’ 마스터 신동엽으로부터 특별한 주문을 받게 된다. 주문서을 보낸 주인공은 다름아닌 신동엽. 그의 주문은 ‘신과 함께’의 첫방송을 보며 먹을 술과 안주를 추천해달라는 것.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첫 방송되는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강호동은 역시 ‘치킨과 맥주’라며 특히 각종 치킨을 모두 모은 ‘오닭’ 일명 ‘Fㅏ닭’을 강력 추천했다. 이어 “이 프로그램은 기획 실패야”며 거침없는 독설을 날려 눈길을 모은다. 강호동은 자신이 먹는 걸로는 ‘검은 띠’라며 원조 ‘식신’의 자존심을 드러냈다. 이어“이거 진짜 내 건데”며 제작진을 향해 아쉬움의 한 마디를 건네며 신동엽에게는 비밀로 할 것을 당부해 폭소를 유발한다. 최고의 MC 강호동과 신동엽이 서로 탐내고 부러워하는 ‘잡동산’과 ‘신과 함께’는 과연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한껏 끌어올린다. 신동엽이 탐내는 강호동의 ‘잡동산’은 오는 8일 목요일 밤 9시에, 강호동이 부러워하는 신동엽의 ‘신과 함께’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안녕? 나야’ 김영광이 수트발을 제대로 날린 역대급 등장으로 시청자들의 환호를 받았다. 아버지가 일군 조아제과를 지키기 위해 등장한 그는 한 회에 성숙한 남자의 으른미부터 오열과 핑크빛 로맨스, 성숙한 남자의 으른미, 그리고 순수함을 잊지 않은 장꾸 매력까지 모두 보여주는 ‘천의 얼굴’로 연기 스펙트럼을 제대로 보여줘 호평을 받았다. 김영광은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회사보다는 하고 싶은 것들을 하며 철없는 자유 영혼 한유현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일 방송된 14회에서는 한회장의 건강 상태를 모두 알게 된 유현의 감정이 폭발했다. 그동안 한회장은 유현에게 시력을 잃어가는 것을 알리지 않았다. 하지만 조아제과 위기를 겪으며 해결책을 위해 유현 역시 이 모든 사실을 알게 됐다. 이후 유현은 한회장과 회사 이사회에 등장해 충격을 안겼다. 그야말로 화려한 귀환이었다. 뿐만 아니라 직원들의 가장 큰 걱정이던 정리해고 고지를 앞장서서 해결해 짜릿함을 선사하기도 했다. 이에 직원들과 함께 회사에 당면한 문제를 함께 해결하는 그의 모습은 반짝이기까지 했다. 이 과정에서 유현은 아버지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숨죽여 오열했다. 김영광은 아버지에 대한 미안함, 죄송함과 철없던 자신의 과거에 감정이 북받친 유현을 섬세하게 표현, 가슴 저릿한 오열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적셨다. 또한 유현은 한회장 사임 주주총회를 막기 위해 발 벗고 나서며 회사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유현 측의 주주가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 유현은 하니와 힘을 합쳐 소액 주주들을 설득하는 열정을 보여줬다. 이런 일들 덕분에 아버지와 마음 터놓고 이야기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고 부자 사이의 돈독함을 쌓아가는 시간이 되기도 했다. 조아제과를 지키기 바쁜 유현이지만 이 와중에도 하니에 대한 마음은 변치 않았다. 회사가 정리된 이후 가장 먼저 하니를 찾아가 보고 싶었다고 고백하는 것은 물론 17세 하니에게 생긴 변화를 함께 걱정하며 알콩달콩 핑크빛 로맨스를 보여줘 보는 이를 설레게 만들었다. 이번 회차에서 김영광은 카리스마 넘치는 재벌 2세의 모습부터 하니를 좋아하는 순수한 유현의 모습까지 캐릭터의 다양한 면모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뿐만 아니라 조아제과의 회장 아들 신분으로 새로이 등장할 때는 앞서 보여준 귀여운 유현의 모습을 완전히 지운 채 깔끔한 수트핏과 절도 있는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새로운 유현의 모습에 기대감을 더했다. 또한 상황에 따라 시시때때로 변하는 유현의 심리를 오롯이 내면 연기와 눈빛으로 감정을 전달하며 카리스마와 핑크빛 로맨스를 모두 완성해 호평을 얻고 있다. 방송이 끝난 뒤 시청자들은 그를 ‘천의 얼굴’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채널S’의 개국 대표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 소문난 애주가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의 인생 토크가 펼쳐진다. 위스키부터 막걸리, 와인 등 다양한 주종만큼이나 개성 넘치는 ‘신과 함께’의 3MC ‘神’들의 신나는 조합이 벌써부터 기대를 끌어올린다.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2일 소문난 애주가 ‘神’들 신동엽-박선영-이용진의 캐릭터 포스터 공개와 함께 개성 충만한 캐릭터 티저 3종을 공식 네이버 TV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는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보내고 싶은 시청자들의 인생 이야기를 함께 듣고 알아 두면 쓸 데 있는 술에 대한 다양한 문화와 에티켓 등 제대로 알지 못했던 술에 얽힌 이야기들을 전한다. 공개된 포스터 속 ‘신과 함께’의 마스터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은 각각 위스키 잔, 막걸리 잔, 와인 잔을 귓가에 대고 그 안에 담긴 인생 사연에 귀를 기울이고 있다. 베테랑 ‘예능의 신’ 신동엽과 프리를 선언하고 MC계 ‘자유의 여신’을 꿈꾸는 박선영, 그리고 나도 모르게 스며드는 반전 입담을 선보일 개그신 이용진이 한 자리에 모여 허심탄회한 인생 이야기를 풀어낸다. 캐릭터 포스터와 함께 공개된 티저 영상에서는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이 소개하는 다양한 사연들이 담겨 있다. 신동엽은 연인과 함께 할 때, 박선영은 퇴사했을 때, 이용진은 화가 났을 때 어떤 색다른 ‘주식’을 추천해 줄지 기대를 모은다. 이처럼 ‘신과 함께’는 다른 프로그램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 사람의 마음 속 찐 이야기와 사연자들의 웃고 울리는 이야기가 한데 어우러지며 금요일 밤 모두가 함께하고 싶은 시간을 선사해줄 예정이다. 당신의 이야기에 귀 기울여 줄 신동엽, 박선영, 이용진의 ‘신과 함께’는 오는 9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채널S’를 통해 첫 방송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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