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tvN ‘언니네 산지직송2’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예능 원석’ 자질을 증명했다. 이재욱은 tvN 예능 프로그램 ‘언니네 산지직송2’에 출연해 열정 넘치는 듬직한 막내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이재욱은 모든 멤버들과 현실 남매 같은 찰떡 호흡을 자랑하며 ‘케미 요정’ 역할을 해낸 것은 물론, 설거지, 불 피우기, 요리 등 화려한 알바 경력으로 다져진 ‘프로 일잘러’ 면모를 뽐내며 ‘언니네 산지직송2’ 맞춤형 인재다운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뿐만 아니라 이재욱은 남다른 붙임성과 인간미 넘치는 모습으로 흐뭇한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프로그램을 위해 회 뜨는 방법까지 배우는 노력을 기울이는 등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황금 막내로서의 매력을 발산했다. 첫 고정 예능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재욱은 “첫 예능이라 많이 긴장했지만 되돌아보니 행복한 기억뿐인 것 같다”며 “가족 같은 누나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값진 경험을 한 것 같다. 사 남매를 사랑해 주셔서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언니네 산지직송2’를 통해 연기와 예능을 넘나드는 다재다능한 역량을 입증한 이재욱. 재치 넘치는 센스와 다채로운 재능을 발휘하며 예능 새싹으로 재발견을 이뤄낸 만큼, 그가 앞으로 어떤 행보를 걸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이재욱은 KBS2 ‘마지막 썸머’ 와 넷플릭스 시리즈 ‘꿀알바’로 시청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매니지먼트지안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유하가 제2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공식 상영작 ‘미망교실’로 관객들을 만난다. 소속사 매니지먼트지안에 따르면 조유하는 7일과 9일 영화 ‘미망교실’ 상영 직후 진행되는 GV에 참석해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진다. ‘미망교실’은 학교 폭탄 테러 사건의 중심에 있던 소년 해성을 둘러싼 증언을 따라가며 한 인물을 바라보는 서로 다른 기억과 시선을 그린다. 극 중 조유하는 전학생 준영과 가까웠던 학급 반장 미하 역을 맡아, 흔들리는 내면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극의 정서를 깊이 있게 채울 전망이다. GV를 앞둔 조유하는 “촬영하면서 많은 것을 느끼고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고 현장에서 함께한 언니, 오빠들이 편하게 대해주신 덕분에 좋은 분위기 속에서 즐겁게 촬영할 수 있었다”며 “이 작품으로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 초청받게 되어 정말 기쁘고 관객분들과의 대화는 너무 오랜만이라 설레면서도 긴장된다. ‘미망교실’을 관람하시는 동안만큼은 모든 걸 잊고 온전히 즐겨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앞서 ‘나를 구하지 마세요’에 출연해 아역답지 않은 촘촘한 감정 연기로 주목받았던 조유하는 이번 작품에서도 더욱 깊어진 몰입과 표현력으로 관객의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진실과 마주한 뒤 갈등이 폭발하는 장면에서는 조유하의 밀도 높은 연기력이 극의 긴장감을 극대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미망교실’은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에서 월드 프리미어로 첫 공개되며 7일과 9일 조유하 배우와 서은영 감독이 참석하는 GV도 함께 진행된다.
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방송인 박경림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과거 ‘박경림 스캔들 추진협의회’ 일명 ‘박스협’이 존재했다고 털어놓는다. 특히 박경림은 ‘박스협’의 활약 덕분에 조인성, 비, 차태현, 박효신 등 당대 최고의 스타들과 스캔들이 났었다며 시대를 앞서간 '스캔들 챌린지' 정체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박수홍은 자신의 팬이자 오랜 인연인 박경림이 결혼을 발표하던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들려준다. 오는 7일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방송가를 주름잡던 환상의 짝궁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과 함께하는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꾸며진다. 박경림은 예능이면 예능, 진행이면 진행, 연기면 연기 다 되는 연예계 대표 ‘팔방미인’이다. 타고난 입담과 친화력을 바탕으로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맹활약했다. 22살이던 2001년에는 여성 예능인 최초로 MBC ‘방송연예대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인기를 누렸다. 박경림은 큰 사랑을 받았던 당시를 회상하며 ‘박스협’의 열혈 응원에 힘입어 당대 최고의 스타였던 조인성, 차태현, 비, 박효신 등과 스캔들이 났었다고 고백한다. 박경림은 “’박스협’이 나와 남자 스타를 영화관에서 목격했다고 신문사에 앞다퉈 제보했다”며 20만명이 한마음으로 '박경림 스캔들 만들기'에 열을 올렸던 추억을 소개한다. 이에 MC들은 요즈음 SNS에서 유행하는 ‘챌린지’를 떠올리며 “시대를 앞서간 스캔들 챌린지였네”고 감탄한다고 해 ‘박스협’의 정체와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한편 함께 출연한 ‘박스협’의 초대 회장이자, 박경림의 ‘키다리 아저씨’ 박수홍은 박경림이 결혼을 발표하던 당시 솔직한 심정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박경림 하면 빼놓을 수 없는 ‘박남매 고속도로 테이프’ 에피소드도 공개돼 추억을 소환한다. ‘박고테’는 박경림과 박수홍 일명 박남매가 가수와 프로듀서로 변신했던 프로젝트. 박경림은 ‘박고테’의 타이틀곡 ‘착각의 늪’이 기대 이상으로 성공해 음악 방송에서 보아와 나란히 1위 후보에 오른 기억을 떠올린다. 또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당대 톱스타들의 무대였던 ‘게릴라 콘서트’에 진출한 비화를 들려주며 무대 위 돌발상황에 모두가 깜놀한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박경림과 박수홍은 ‘착각의 늪’ 2021년 버전 무대를 꾸며 반가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경림은 TV와 라디오를 넘어 영화계까지 접수했다. ‘영화계 1순위’ MC로 꼽히며 독보적인 입지를 자랑 중이다. 영화배우들과 차진 케미를 뽐내는 박경림은 하정우, 황정민 등 톱스타들의 레전드 짤 관련 스토리를 공개한다. 박경림과 당대 톱스타들의 스캔들을 추진했던 ‘박스협’ 스토리는 오는 7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연복 셰프가 생애 첫 '킹 타이거 새우' 요리에 나선다. 사람의 얼굴보다 큰 킹 타이거 새우의 비주얼에 놀라고 싱싱함에 놀라는 멤버들. '와와퀴'에서만 맛볼 수 있는 킹 타이거 새우를 배불리 먹을 행운의 주인공은 과연 누구일까. 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둘째 날, 최대 몸길이 35cm인 킹 타이거 새우를 걸고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저녁 생존 퀴즈의 식재료는 킹 타이거 새우. 멤버들은 킹 타이거 새우의 어마어마한 크기에 놀라고 껍질 안에 꽉 찬 탱글탱글한 살에 군침을 흘린다. 승리를 향한 의지력이 상승한 가운데, 제작진은 1라운드 장독대 투호, 2라운드 붓 그림 스피드 퀴즈, 3라운드 추억의 딱지 치기까지 전통놀이 3종 세트를 준비했다. 행운의 여신이 깃든 막내 이혜성은 이번에도 이연복 셰프와 한 팀이 된다. 게임 최약체 이혜성이 예상을 뛰어넘는 활약을 펼치는 가운데, 양 팀은 팽팽하게 맞선다. 대결 전 이연복 셰프가 킹 타이거 새우로 세상에 하나뿐인 왕 멘보샤를 만들겠다고 예고했기 때문. 이연복 셰프를 얻은 이혜성은 승리를 향한 집념을 드러낸다. 독기를 품은 채 딱지치기를 하는 이혜성의 모습은 '굶요정' 시절의 그녀와 180도 달라 눈길을 끈다. 이연복 셰프는 자르지 않은 식빵 사이에 킹 타이거 새우의 살과 내장까지 넣어 가마솥 기름에 튀긴다. 불 조절이 변수인 가운데, 킹 타이거 새우를 통째로 넣어 기름 온도를 낮추는 꿀팁도 전수한다. 크림과 칠리 소스 레시피도 아낌없이 알려준 이연복 셰프. 팀 대결 승리 후 킹 타이거 새우 한 상 차림을 먹는 ‘와와퀴’ 멤버들은 연신 감탄한다. 킹 타이거 새우 요리는 '중식대가' 이연복의 군침도 자극할 만큼, 모두의 오감을 만족시켰다는 전언이다. 이수근은 평범한 맛 소개로는 담을 수 없다며 지미집 '먹방'으로 킹 타이거 새우의 맛을 표현한다고. 먹는 자는 행복했으나, 굶은 자는 지옥을 맛본 이연복 표 킹 타이거 새우 요리 3종 세트는 6일 ‘와와퀴’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최종회까지 단 2회만을 남긴 가운데, 그간 투척해 온 이른바 떡밥들이 남은 회차에서 어떻게 회수될지 관심이 모인다. 그간 ‘안녕? 나야’는 움츠러들었던 37살 하니의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회복과 더 이상 피하고 외면하는 삶이 아닌 주어진 시간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하는 성장사에 초점을 맞춘 전개를 이어오며 유현 또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믿었던 고모 가족들에 분연히 맞서 어른이 되는 모습을 그려왔다. 그런 가운데 ‘안녕? 나야’ 초반 세팅의 가장 핵심 포인트인 20년 뒤 미래로 온 17살 하니가 과연 자기 자리로 돌아갈 수 있을지, 또 돌아간다면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될지에 이목이 집중돼 왔다. 구형 휴대전화 벨소리, 누가 어떤 메시지 전할까?17살 하니를 누구보다 예뻐했던 할머니 홍년은 17살 하니가 과거에서부터 갖고 온 구형 휴대전화에 집착하며 전화벨이 울리면 반드시 받아야 한다고 거듭 강조해왔다. 그래야 17살 하니가 살 수 있다는 알쏭달쏭한 말을 덧붙였던 할머니의 말처럼 울릴 리 없는 구형 휴대전화가 불현듯 울리는 마법같은 일이 벌어졌고 아쉽게도 통화는 연결되지 못했으나 누가 어떤 일로 전화를 걸었는지는 의문으로 남은 상황. 앞서 무속인 잡스도령이 17살 하니의 위험을 경고하며 죽음을 예언한 상황에서 할머니의 말대로 17살 하니가 살 수 있는 방법이 구형 휴대전화를 통해 전달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유현을 살려준 택시기사는 누구?유현은 하니의 엄마 옥정이 택시를 운전한다는 사실을 알고 자신이 택시기사에게 남다른 애정이 있음을 고백한 바 있다. 어린 시절 누군지 모를 한 택시기사가 자신을 살려준 적이 있다는 것. 과연 유현을 구한 택시기사의 존재가 37살 하니와도 연관돼 있는지 호기심을 높이는 가운데, 유현이 말한 살려줌의 의미에도 관심이 쏠린다. 어린 시절 은방울꽃 열쇠고리로 맺은 인연을 어른이 되어서도 이어가고 있는 두 사람 사이에 과연 둘을 더 돈독하게 연결할 또 다른 특별한 인연이 있을지 주목된다. 하니 아빠의 죽음에 책임 있다는 소니 말의 의미는?소니는 자신이 다녔던 호수고등학교가 있던 동네를 방문했다가 학창시절 추억을 떠올렸다. 37살 하니와 재회한 이후 너무도 달라진 모습에 크게 실망하기도 했지만, 그 변화가 자신 때문일지도 모른다며 하니 아버지의 죽음에 책임이 있다고 말하는 모습으로 의문을 자아낸 바 있다. 과연 소니는 어떤 이유로 하니 아버지의 죽음에 책임감을 느끼고 있는 건지, 하니 인생을 뒤흔들었던 엄청난 사건에 소니는 어떤 식으로 영향을 미쳤을지 최종까지 2회 남은 ‘안녕? 나야’에서 그 해답이 등장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by 편집국“배우 홍승희, tvN ‘나빌레라’ 넘어져도 다시 일어나는 노력형 성장 캐릭터 ‘심은호’에 완벽 동기화” [국회의정저널] 배우 홍승희가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심은호’ 캐릭터에 완벽 동기화된 모습으로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 냈다. 지난 방송에서 새로운 출발선에 선 은호의 옆에는 든든한 조력자들이 있었다. 절망에 빠져 자책하는 은호에게 “넌 뭘 할 때, 가장 좋은데? 그걸 찾으면 되지 않을까? 네가 언제 행복한지 아는 사람은 너 밖에 없으니까“라고 무심코 던진 채록의 한마디는 은호의 마음을 움직이게 만들었다. 덕출은 쓰라린 성장통을 겪고 있는 은호에게 “넘어져도 괜찮아. 무릎 좀 까지면 어때. 네 잘못 아니야. 잘 버텼고 잘 소리쳤어”고 말하며 인생 선배로서 손녀딸 은호의 편에 서서 힘을 실어 줬다. 이어 삼촌 성관도 의사라는 직업을 포기하고 다큐PD로 전향했을 때를 떠올리며 사회초년생 은호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네 훈훈함을 더한 것. 한편 최종 면접에서 고배를 마신 은호를 나무라는 성산에게 은호는 “단 한 번이라도 괜찮냐고 물어볼 순 없어? 나 진짜 열심히 했어. 지기 싫어서 나도 아빠만큼은 살고 싶어서.”고 그간 아빠의 플랜대로 혹독하게 살아오며 쌓아왔던 울분을 토해내 시청자들의 가슴마저 먹먹하게 만들었다. 이렇듯 홍승희는 사회에 첫 발을 내딛은 열혈인턴 모습부터 다시 새 출발선에 모습까지 회차가 거듭될수록 변해가는 캐릭터의 감정변화를 섬세하게 그려냈다. 이 가운데 힘든 현실에 좌절만 하는 인물이 아닌, 현실을 극복하려 애쓰는 은호 캐릭터에 청춘들의 공감을 넘어 응원까지 받고 있는 홍승희가 본격 정면돌파를 예고하며 어떤 행보를 이어 나갈지 기대가 모인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음색 여신’ 레드벨벳 웬디의 첫 솔로 앨범 ‘Like Water’가 드디어 5일 베일을 벗는다. 웬디의 첫 번째 미니앨범 ‘Like Water’는 4월 5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될 예정이다. 타이틀 곡 ‘Like Water’는 웬디의 청아한 보컬이 돋보이는 어쿠스틱 팝 발라드 곡으로 서로의 존재와 의미를 ‘물’에 비유해 작은 빗방울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서로에게 운명처럼 흘러간다는 내용을 담았으며 또 다른 타이틀 곡 ‘When This Rain Stops’는 피아노 연주와 다이내믹한 보컬이 어우러진 슬로우 템포의 발라드 곡으로 웬디의 자전적인 이야기를 묘사한 가사는 삶에 지친 순간 ‘때로는 잠시 쉬어가도 괜찮다’는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전하는 등, 진솔한 가사의 더블 타이틀 곡으로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레드벨벳 멤버이자 동갑내기 친구인 슬기가 함께 부른 듀엣곡 ‘Best Friend’, 짝사랑하는 상대에게 느끼는 설렘을 담은 미디엄 템포의 R&B 팝 곡 ‘Why Can’t You Love Me?’, 처음 걷는 길에서 문득 잊고 있던 추억이 떠오르는 순간을 그린 모던 록 발라드 곡 ‘초행길 ’ 등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웬디는 앨범 공개 한 시간 전인 오늘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및 유튜브 레드벨벳 채널에서 생방송 ‘WENDY's New Chapter : Like Water’를 진행, 다채로운 스포일러와 이야기를 들려주며 전 세계 팬들과 솔로 데뷔 카운트다운에 나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엑소 백현이 새 미니앨범 ‘Bambi’로 주간 음반 차트 1위를 석권했다. 3월 30일 발매된 백현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는 한터차트, 신나라레코드, 핫트랙스 등 각종 음반 차트 주간 1위를 휩쓸어, ‘원톱 솔로’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케 했다. 또한 이번 앨범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바레인, 케냐, 과테말라, 그리스가 추가된 전 세계 60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중국 최대 음악 사이트 QQ뮤직에서 올해 한국 남자 가수 앨범 첫 ‘더블 플래티넘’을 기록함은 물론,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이번 앨범에는 그루비한 분위기의 타이틀 곡 ‘Bambi’를 비롯해 ‘Love Scene’, ‘All I Got’, ‘Privacy’, ‘Cry For Love’, ‘놀이공원 ’ 등 다채로운 분위기의 총 6곡이 수록되어 있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무대 장인’ 샤이니가 ‘Beyond LIVE’를 통해 첫 온라인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샤이니의 ‘Beyond LIVE - SHINee : SHINee WORLD’는 4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를 통해 전 세계 생중계됐으며 화려한 음악과 퍼포먼스, 팬들과의 실시간 소통이 어우러진 온라인 공연으로 전 세계 ‘안방 1열’ 관객들을 열광케 했다. 특히 이번 공연은 미국, 일본, 이탈리아, 덴마크, 그리스, 아랍 에미리트, 중국, 영국, 독일 인도, 사우디 아라비아, 스웨덴, 코스타리카, 에콰도르, 폴란드, 헝가리 등 전 세계 120개국에서 약 13만 시청자들이 실시간으로 함께 공연을 즐겼으며 ‘#SHINee’, ‘#SHINee_BeyondLIVE’ 등의 해시태그도 콜롬비아, 캐나다, 뉴질랜드, 아르헨티나, 포르투갈, 칠레,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싱가포르, 페루, 러시아 등에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1위를 휩쓸어, 샤이니의 글로벌 파워를 다시 한번 확인시켜 줬다. 이날 샤이니는 ‘View’, ‘Sherlock’, ‘산소 같은 너 ’, ‘줄리엣 ’, ‘Dream Girl’ 등 히트곡을 포함해, 지난 2월 발표해 큰 사랑을 받은 정규 7집 타이틀 곡 ‘Don’t Call Me’ 등 신곡 무대까지 총망라, 총 19곡의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 글로벌 음악 팬들을 매료시켰다. 이어 수록곡 ‘I Really Want You’, ‘Attention’, ‘Kiss Kiss’는 물론, 오는 12일 음원 공개되는 정규 7집 리패키지 타이틀 곡 ‘Atlantis’ 무대도 최초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더불어 ‘Dream Girl’, ‘I Really Want You’, ‘Heart Attack’, ‘Married To The Music’ 무대에서는 밴드 라이브 편곡, ‘재연 ’ 무대에는 ‘SM Classics’의 클래식 편곡을 더해 한층 풍성한 사운드를 선사했으며 뮤직비디오 형식으로 제작되어 감각적인 영상미를 자랑한 ‘Chemistry’, ‘빈칸 ’ 무대도 만날 수 있어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았다. 또한 이날 공연은 대형 LED 바닥으로 공간이 왜곡된 느낌을 주는 ‘Attention’ 무대의 그리드 효과, ‘View’의 몽환적인 곡 분위기를 살린 우주와 행성 배경 등 AR 효과를 비롯해, ‘Atlantis’의 파도가 생생하게 요동치는 듯한 그래픽 소스를 활용한 연출로 시청자들의 몰입도를 높이며 온라인 전용 콘서트의 매력을 입증했다. 공연 말미 멤버들은 “이런 기술이 있어서 감사하고 여러분들이 즐겨 주신 것 같아서 좋다. 그동안 묵은 갈증이 해소됐으면 다행이다”며 “이렇게 응원을 받아서 행복하다. 앞으로도 여러분께 이런 좋은 소통의 자리를 만들도록 할 테니까 재밌게 같이 활동하자”고 소감을 전하며 다중 화상 연결을 통해 팬들과 인터랙티브 소통을 펼쳤고 이번 콘서트의 부제를 함께 정하고 실시간 댓글을 읽어주는 등 가깝게 호흡하며 남다른 ‘팬사랑’을 입증하기도 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공식 '굶요정'에서 8전 9기의 아이콘이 된 이혜성이 중식대가 이연복의 수제자로 등극하며 '신분 상승'의 기쁨을 만끽한다. 이연복은 해물누룽지탕의 특급 레시피를 '요린이' 이혜성에게 하나하나 아낌없이 알려주며 자상함의 끝판왕을 보여줄 예정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6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두 번째 게스트 이연복 셰프와 맞이하는 둘째 날, 식재료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벌이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연복 셰프와 함께하는 둘째 날 아침. 퀴즈존에 모인 멤버들은 연속 5문제를 맞혀야 식재료를 획득할 수 있는 '아침 생존 퀴즈'에 도전한다. 그러나 역대급 퀴즈 난이도에 탈락자가 속출하고 그런 상황에서도 이연복 셰프는 눈부신 활약을 펼쳐 멤버들을 놀라게 한다고. 제작진은 문제 고갈 때문에 '와와퀴' 사상 최초로 긴급회의까지 갖는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와와퀴' 키친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이연복의 요리 교실이 열린다. 이연복의 1대 1 요리 과외를 받는 행운의 주인공은 ‘요린이’ 이혜성. 이연복은 해물누룽지탕의 재료 손질부터 양념 비율까지 자신의 특급 레시피를 모두 전수한다. 이날 이혜성은 특급 레시피를 전부 흡수하며 '요리 모범생'의 면모를 보였다고. 이연복 셰프는 해물누룽지탕뿐만 아니라 왕 문어 라면을 완성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한눈에 사로잡는다. 왕 문어 토핑이 더해진 먹음직스러운 이연복 셰프의 라면은 비주얼부터 박세리와 이혜성 등 멤버들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이연복 셰프의 특급 레시피가 더해진 이혜성 표 해물누룽지탕과 이연복 표 왕 문어 라면의 맛 평가는 오는 6일 ‘와와퀴’ 10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SM C&C STUDIO, Seezn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아이돌 그룹 WayV의 동계스포츠 채널 콘텐츠로 팬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던 ‘WayVision ’가 비하인드 영상 모음으로 돌아온다. Seezn의 오리지널 웹 예능 ’WayVision2’에는 한국의 겨울을 제대로 즐겨본 적 없는 멤버들을 위해 준비한 특별 시즌으로 WayV의 열정과 승부욕을 확인할 수 있는 다채로운 동계 스포츠 대결이 담겼다. WayV는 쿤, 텐, 윈윈, 루카스, 샤오쥔, 헨드리, 양양 총 7인으로 구성된 다국적 그룹으로 그룹으로 2019년 데뷔 이후 글로벌 활약을 펼치며 국내외 팬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웨이비전2’는 지난 두 달여간 WayV 멤버들의 특별한 겨울 나기를 담으며 팬들의 큰 호응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본편에 이어 이번 주 공개되는 비하인드 편에서는 멤버들의 셀프캠부터 깨알 모먼트까지, 어디에서도 공개되지 않은 WayV의 새로운 모습이 대방출 될 예정이다. 가장 먼저 본격 여행 전, 화천으로 떠나는 멤버들의 이동 셀프캠이 공개된다. 멤버 완전체가 함께하는 첫 겨울 여행인만큼 모두가 흥분을 감추지 못했는데, 설레는 마음에 여행 전날 새벽 3시에 기상한 멤버가 있는가 하면 이번 여행에서 즐길 겨울 먹거리에 기대감을 표하는 멤버도 있었다. 이처럼 여행 전 한껏 들뜬 멤버들의 어린아이 같은 모습에 팬들의 기대가 모인다. 열정 가득한 샤오쥔이 한층 업그레이드된 한국어 실력으로 이번 여행에서의 분위기 메이커를 자청한 가운데 무슨 말을 해도 빵빵 터뜨리는 샤오쥔의 개그감에 궁금증이 쏠린다. 이어서 공개되는 비하인드 영상은 ‘미공개 실내 게임’이다. 긴급 한파대비 실내게임 중 하나로 MC가 제시하는 두 글자에 나머지 두 글자를 완성시켜야 하는 ‘네 글자 게임’. 그간 갈고 닦아 온 한국어 실력을 뽐낼 수 있는 기회로 모든 멤버들이 열의를 갖고 참여했는데, 야외 스포츠에서 깍두기였던 쿤이 180도 달라진 모습으로 뇌섹미를 자랑하는가 하면, 웃음벨 헨드리가 창의적 답변으로 MC마저 당황케 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1일차 여행을 마치고 난 후 진행된 ‘그림일기 셀프캠 영상’도 공개된다. 고된 하루를 마치고 각자의 방에서 오늘의 여행을 되짚어보았는데, 급변하는 날씨부터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까지 다사다난했던 하루를 멤버들은 어떻게 추억할지 관심을 모은다. ‘텐카소’의 믿고 보는 그림 실력과 더불어 디테일 장인 루카스의 깨알 그림도 공개될 예정이다. 이외에도 멤버들의 일취월장한 한국어 실력을 엿볼 수 있는 ‘차량 이동 틈새게임’부터 디테일 하나하나 놓치지 않은 제작진의 장인 정신이 담긴 멤버들의 각종 ‘뽀짝 모먼트’까지 WayV의 새로운 매력이 가득 담긴 비하인드 영상에 기대가 모아진다. WayV의 단독 리얼리티 ‘웨이비전2’의 비하인드는 오늘 오후 6시 KT 모바일 OTT 서비스인 ‘Seezn’ 앱을 통해 공개되며 사용 중인 통신사와 관계없이 누구나 무료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 에서도 동시 공개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Seezn, wavve를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안녕? 나야!’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를 향한 온라인상의 호평 세례가 줄을 잇고 있다. 포털사이트 네이버 talk 드라마 게시판을 비롯해 다양한 커뮤니티에서 오랜만에 만나는 가슴이 따뜻해지는 힐링드라마로 불리며 ‘안녕? 나야’가 이제껏 펼쳐온 힘 있는 메시지에 응원의 손길을 보내는 반응들이 이어지고 있다. 시청률 또한 이에 반응했다. 지난 1일 방송된 14회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 4%를 기록하며 같은 날 방송되는 수목드라마 중 유일한 상승세로 뒷심 발휘를 증명했다. 특히 이 같은 기록은 시청률 험지에서 거둔 성과이기에 더욱 의미 깊다. 호평의 이유는 다름 아닌 ‘안녕? 나야’가 지난 14회 동안 차곡차곡 쌓아온 힘 있는 메시지에서 찾을 수 있다. 자신의 잘못으로 아빠를 죽음에 이르게 한 뒤 움츠린 채 살아온 37살 하니 앞에 20년 전 나의 모습인 17살 하니가 등장하면서 촉발된 자존감 찾기와 다시 행복해지기 위한 움직임이 시청자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특히 이 과정에서 죄책감에 짓눌린 채 가족들과도 멀어져버린 37살 하니의 아픔과, 남은 가족들이 입은 상처가 절절하게 그려지며 체감도 높은 갈등으로 극 초반부터 시청자들을 사로잡는 데 성공했다. 최근 전개에선 좋아하는 일만 하고 살았던 유현이 37살 하니와의 교류를 통해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다는 소망을 품게 되며 마침내 어른이 되어가는 여정이 뭉클한 감동을 선사했다. 고모 식구들로부터 당한 배신이라는 큰 아픔 속에 시력을 잃어가는 아버지와 회사를 지키기 위해 분연히 일어서는 유현의 변화가 드라마틱한 전개 속에 펼쳐지는 것이 아닌, 회사를 사랑하는 직원들과의 연대 속에 이뤄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행보로 주목받았다. 자극적인 전개 없이도 한 사람이 자신에게 주어진 인생 속에 들이닥친 시련과 극복 과정을 내면의 소리에 귀 기울이며 스스로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고 그것이 옆사람에게까지 전파됨을 진정성 있게 그리며 힐링드라마로 ‘안녕? 나야’를 애정하게 하는 이유를 만들었다. 게시판에는 ‘어른의 삶이란 자신의 행동을 책임지는 것이라는 극중 대사에 격하게 공감했다’는 의견부터, ‘더 많은 사람들이 봤으면 좋겠다. 특히 지나간 시간은 다시 오지 않는 만큼 학생들이 보면 더 좋을 것 같다’와 더불어 ‘오늘 하루 최선을 다 해 살고 최선을 다 해 곁에 있는 소중한 사람들을 사랑해야겠다는 생각을 절로 갖게 만들어주는 드라마’라는 평 등 ‘안녕? 나야’ 속 두 하니와 유현의 행동과 변화에 깊이 몰입해 공감한다는 반응들이 많았다. 최종 2회만이 남은 ‘안녕? 나야’는 앞으로의 전개에서도 이 같은 힐링 여정을 이어갈 예정이다. 더불어 재기를 노리는 소니를 덮친 과거 학교 폭력 가해자 지목 스토리 또한 결론을 맺게 되며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