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팬들의 열띤 반응에 힘입어 월드투어 팬미팅 규모를 확장한다. 소속사 9아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소희는 9월 13일 마닐라, 10월 18일 자카르타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추가 개최하고 현지 팬들을 만난다. 앞서 한소희는 오는 7월 12일 방콕을 시작으로 도쿄, 타이베이, 로스앤젤레스, 뉴욕, 홍콩, 프랑크푸르트, 런던, 파리, 베를린, 서울까지 총 11개 도시에서 팬미팅 개최를 확정하며 글로벌 인기를 입증한 바 있다. 첫 티켓 오픈이었던 타이베이 공연은 전석 매진을 기록했고 일본 공연은 선예매 당시 추첨 인원보다 훨씬 많은 인원이 신청하는 등 치열한 티켓 경쟁이 펼쳐졌다. 이어 다른 도시 팬들의 추가 공연 요청에 보답하고자 마닐라, 자카르타까지 개최 지역을 확대해 총 13개 도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다. 평소 남다른 팬사랑을 자랑해 온 한소희는 이번 팬미팅을 위해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져 기대감을 더했다. 팬미팅 포스터에는 팬들을 ‘빛나는 보물’로 표현한 한소희의 자필 문구가 담겨 그의 진심 어린 마음이 엿보이기도 했다.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경성크리처’ 등으로 얼굴을 알린 한소희는 다수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활약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다. 배우 데뷔 8년 만에 첫 단독 팬미팅으로 전 세계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한소희가 보여줄 새로운 면모에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한소희의 월드투어 팬미팅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공식 SNS 채널 및 팬 소통 플랫폼 하이앤드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제공 = SBS ‘우리영화’ [국회의정저널] ‘우리영화’ 이설이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줬다. SBS 금토드라마 ‘우리영화’에서 이설은 한국 영화계의 독보적인 톱배우 채서영 역을 맡아, 세련된 이미지와 스타다운 카리스마는 물론, 인물의 이면까지 입체적으로 그려내고 있다. 공개된 이미지 속 이설은 깔끔한 화이트 더블 재킷으로 공식 석상에서의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베이지 톤 재킷과 블랙 원피스로는 차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또한 포멀한 슈트, 실키한 블라우스, 단정한 셋업 룩 등 장면의 흐름에 따라 스타일을 달리하며 인물의 상황과 감정 상태를 유연하게 표현했다. 의상은 물론, 헤어, 메이크업, 액세서리까지 조화를 이룬 스타일링은 인물들 간의 관계에서 느껴지는 미묘한 거리감과 감정선 역시 효과적으로 전달하며 극의 분위기와 서사에 설득력을 더했다. 무대 위에서는 과감한 룩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고 사적인 공간에서는 절제된 스타일로 극 중 관계에서 비롯된 복잡한 심리를 암시했다. 회차마다 달라지는 이런 변화들은 캐릭터를 더욱 입체적으로 완성시켰다. 이설은 이번 작품을 통해 성숙해진 연기와 함께 스타일 면에서도 새로운 면모를 보여주며 채서영이라는 인물을 자신만의 결로 만들어가고 있다. 회차 공개 직후마다 그의 스타일링이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연기와 스타일을 아우른 캐릭터 표현에도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설이 출연하는 ‘우리영화’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양세찬이 촬영 도중 어머니에게 급 SOS를 보낸다. 식사 도중 갑자기 어머니를 떠올리게 된 그의 속사정에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23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영월에서 보내는 둘째 날 식재료를 건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과 게스트 윤은혜의 모습이 공개된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양세찬은 '와와퀴' 멤버들 중 처음으로 박세리에게 '누나 호칭 부르기' 허용권을 얻은 공식 '핵인싸'. 그는 박세리를 겁 없이 놀리기도 하고 박세리의 연애담 등 진솔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등 박세리를 전담마크 중이다. 양세찬은 박세리 뿐만 아니라 이혜성과 티격태격하다가도 누군가의 오해를 살 만큼 다정한 케미스트리로도 큰 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와와퀴' 핵인싸로서 막중한 임무를 수행 중인 양세찬. 그런 그가 멤버들과 떨어져 나홀로 식사 중인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끌고 있다. 멤버들은 양세찬을 등지고 다른 데 몰두하고 있는 광경이다. 푸짐한 식사로 속은 든든하지만, 허전한 마음을 느낀 양세찬은 멤버들의 관심을 끌려다 실패하자 어머니에게 전화를 건다. 방송 도중 어머니와 통화를 하는 양세찬의 목소리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는 멤버들. 양세찬 어머니는 외롭게 식사 중이라는 아들의 투정에 개그맨 어머니의 재치 넘치는 반응을 보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반면 양세찬 어머니가 갑자기 박세리를 언급하며 “그 언니 건들지 마. 위험해”고 전했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양세찬 어머니가 박세리를 찾은 이유와 박세리의 반응은 23일 방송되는 ‘와와퀴’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개업가’ 김준호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야심 차게 준비한 사업 아이템인 이탈리아 브랜드 ‘모빠니’의 정체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김준호는 일 벌이기 선수답게 김국진, 김구라에게 대박을 보장하는 맞춤 아이템을 귀띔하며 전격 동업을 제안한다고 해 과연 그가 성공을 확신하는 '맞춤 아이템’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24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사다난한 인생 1막을 마치고 핑크빛 인생 2막으로 다시 사는 4인 이계인, 김준호, 황혜영, 랄랄이 출연하는 ‘生 어게인’ 특집으로 꾸며진다. 스페셜 MC로 유민상이 함께한다. 개그맨들의 아버지 ‘개버지’이자, '개그콘서트'의 살아있는 전설인 김준호는 툭하면 사업을 벌이는 개그계 사업 중독자로 유명하다. 김준호는 “개그맨 대신 ‘개업가’라 불린다”며 식품, 패션, 생활용품 등 그동안 진행한 사업 아이템을 공개해 현장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김준호는 야심 차게 준비한 이탈리아 브랜드 '모빠니'의 정체를 공개해 현장 모두를 술렁이게 했다고 전해진다. 모두의 경악을 부른 ‘개업가’ 김준호의 신규 아이템 ‘모빠니’는 어떤 사업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김준호는 일 벌이기 선수답게 본업인 개그와 방송 활동 외에도 음반 제작을 기획하는가 하면, 펭수를 넘어설 캐릭터 사업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김준호는 ‘개업가 답게’ 호시탐탐 기회를 노리며 함께 출연한 연 매출 100억 쇼핑몰 CEO 황혜영에게 협업을 제안하더니, 급기야 '라디오스타' MC 김국진과 김구라에게 ‘맞춤 사업 아이템’을 제시하며 동업을 전격 제안한다. 김준호 피셜 대박 성공을 보장하는 사업 아이디어는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한편 ‘生 어게인’ 특집 스페셜 MC로 출격하는 유민상은 김준호의 지칠지 모르는 ‘개업가 열정’에 진저리를 치며 “제발 사업 그만하라”고 애원한다고. 개그맨 후배이자, 소속사 식구 유민상이 김준호의 사업병을 뜯어말리는 이유 또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가상 커플계 인기남인 유민상은 자신을 둘러싼 '모태 솔로' 오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고백한다. 유민상은 억울함을 호소하며 연애 횟수를 자발적으로 공개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개업가’ 김준호가 야심 차게 준비한 이탈리아 브랜드 ‘모빠니’의 정체는 오는 24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종영까지 6회차를 남긴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가 후반부 그간 켜켜이 쌓아온 갈등 상황들을 어떻게 해소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20년 전 아버지의 죽음 이후 움츠러든 삶을 살고 있던 37살 하니에게 17살 하니가 찾아오면서 잃어버린 자존감 찾기 프로젝트가 가동됐고 조아제과 제품개발팀 입사는 이 프로젝트에 가속패달을 달아줬다. 최근 전개에선 자신이 속한 팀에 꼭 필요한 존재임을 스스로 증명하기 위해 사내 공모전 도전을 결심하면서 그간의 땀방울에 결실이 맺어질지 관심이 높아진 상황. 과연 37살 하니는 요행이 아닌 실력으로 스스로의 존재 이유와 가능성을 증명할 수 있을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결과 외에도 도전을 결심하기까지 하니 스스로가 회복할 수 있다는 자신감과 자신에게 주어진 시간의 의미를 깨달아 더 이상 도망치거나 회피하지 않고 최선을 다 해 살겠다는 마음을 먹었다는 점 그 자체에 있다. 사랑하는 사람에게 그 사랑을 표현하고 또 미안하다고 말 할 수 있는 하니의 다시 행복해지기 프로젝트의 결실에 이목이 집중된다. 비 오는 날 굿을 하는 방법이 17살 하니가 돌아갈 수 있는 유력한 방법으로 떠오른 상황에서 과연 비는 17살 하니를 안전하게 20년 전 그때로 되돌려 놓을 수 있을까? 특별히 눈길을 끄는 건 치매에 걸린 할머니 홍년이 이번엔 반드시 손녀를 살리겠다며 전화가 오면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말과 함께 휴대전화 충전기를 건네고 그렇게 전원이 들어온 구형 휴대전화에서 불현듯 울린 전화벨 소리다. 마법처럼 전화벨이 울린 20년 전 휴대전화에선 과연 어떤 메시지가 흘러나올지, 더불어 17살 하니의 존재를 목격한 엄마 옥정과 언니 하영은 의심 없이 17살 하니를 그저 37살 하니의 딸로 받아들일 수 있을지 주목된다. 주가 폭락을 사주하며 회사를 자기 수중에 넣으려는 한전무의 계략이 구체화 되고 있는 가운데, 유현은 과연 고모를 상대로 시력을 잃어가는 아버지와 회사를 지킬 수 있을까? 피붙이로 그간 사랑을 쏟아준 고모는 물론이거니와, 형 도윤과 형수 지은과도 어쩌면 등을 돌려야 할 상황에서 유현의 선택과 아이디어에 관심이 모아진다. 더불어 외롭고 힘든 싸움을 비로소 시작하게 될 유현에게 37살 하니는 어떤 사람이 되어줄까? 사내공모전 준비를 함께 하며 37살 하니에게 남다른 감정을 느끼고 이제는 내가 하니의 슈퍼맨이 되어주겠다고 결심한 피터팬 유현의 성장담은 ‘안녕? 나야’ 후반부의 확실한 관전포인트다. 유명 드라마 작가의 차기작에 캐스팅되기 위해 험준한 산자락 등산하기도 마다치 않고 산사를 찾았던 소니의 재기를 향한 몸부림은 과연 어떤 결실을 맺을지 주목된다. 부정적 이미지를 잘 관리하면 작품 캐스팅을 긍정적으로 생각해 보겠다는 작가의 언질에 유기견 봉사활동을 감행하고 이미지 관리에 철저했던 소니의 노력은 지난 방송에서 캐스팅 최종 3인방에 안착했다는 낭보로 돌아오며 희망에 불이 켜진 상황. 더 이상 한때 톱스타가 아닌 재기에 성공해 인기스타 반열에 오르고 또 첫사랑 하니와도 재회해 핑크빛 감정을 불태우고 있는 소니의 소망이 과연 이뤄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나빌레라 방송화면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성하가 드라마에서 빌런 캐릭터가 아닌 사연 많은 아버지 역할로 변신해 짧은 등장에도 존재감을 남겼다. 조성하는 22일 첫 방송된 tvN 새 월화 드라마 ‘나빌레라’에서 송강의 아버지 ‘이무영’ 역으로 시청자와 만났다. 이날 방송에서 조성하는 과거 실력있는 유소년 축구클럽 감독이었으나 지금은 어떠한 계기로 인해 교도소에 있었다. 그는 자신의 아들이 오기 전 이미 이른 오전에 출소한 상황이었다. 조성하는 바다가 보이는 한적한 공중전화부스에서 송강에게 전화를 걸었고 바로 말을 잇지 못했다. 송강이 재차 누군지 확인하자 “채록아”고 힘겹게 운을 뗐다. 조성하는 아련한 표정을 지으며 “나 나왔다 후배가 일자리 알아봐줘서 왔다 여기 대천이야”고 말했다. 전화기 너머 이어지는 정적에 그는 “다시 연락하마”고 전화를 끊었다. 이어 그는 공중전화 부스를 나와 어디론가 향해 걸었다. 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많지만, 차마 다 전하지 못하는 애틋한 부성애가 고스란히 화면을 통해 전달됐다. 이들 부자에게 무슨 사연이 있는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조성하는 전작인 SBS ‘날아라 개천용’에서는 엘리트 빌런 ‘조기수’ 캐릭터로 출세와 야망을 향한 검은 속내를 감추고 선한 모습을 가식적으로 보여준 인물을 연기했다면, 이번 ‘나빌레라’에서는 현실 어딘 가에 있을 법한 아버지를 리얼하게 연기했다. 아들이 잘 지냈는지 걱정돼 연락했지만, 차마 보고싶은 마음을 말로 다 전하지 못하는 우리네 아버지의 모습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특히 조성하의 아련하면서도 애틋한 눈빛은 캐릭터 변신을 제대로 알리는데 한 몫 톡톡히 했다.
by 편집국“배우 홍승희, tvN ‘나빌레라’ 고된 인턴 생활의 고군분투 그려내며 첫 등장부터 시청자 눈도장 ‘쾅’” [국회의정저널] 배우 홍승희가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의 ‘심은호’역으로 첫 등장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배우 홍승희가 어제 첫 방송된 tvN 새 월화드라마 에서 덕출의 손녀이자 사회초년생 ‘심은호’로 첫 등장했다. 극 중 심은호는 안 다녀본 학원이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온 FM 모범생이지만, 도저히 끝날 기미가 안보이는 아버지 성산의 계획에 지친 인물로 ‘발레’라는 확고한 꿈을 향해 도약하는 채록을 만나 자신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캐릭터. 어제 방송에서 덕출의 칠순을 축하하기 위해 온가족이 한 데 모였다. 그 가운데 형제들 간의 돈 문제가 화두에 오르며 싸늘해진 분위기 속 “은호 취직했다면서? 그 어렵다는 대기업에 한 번에 척 붙었네?”라는 영일의 물음에 은호는 내심 자랑스럽지만 겸손하게 “아직 인턴인데요 뭐.”고 답했다. 이어 은호는 정직원이 되기 위한 인턴 실습에서 긴장감에 바짝 굳은 사회초년생의 모습을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바쁘게 돌아가는 매장안에서 메뉴 추천을 요청하는 손님을 상대하며 당황한 기색이 역력한 은호에게 채록은 불쑥 끼어들어 능숙하게 메뉴 설명을 이어 나갔다. 이 모습을 본 매니저는 은호에게 다가와 “준비도 안 됐는데 손님을 응대하면 어쩌자는 겁니까”고 면박을 주는 모습이 그려진 것. 인턴 첫 날부터 난관에 봉착한 은호가 앞으로 펼칠 활약에 궁금증이 모아지고 있다. 이처럼 심은호로 완벽 변신한 홍승희는 안정적이고 자연스러운 연기로 첫 회부터 매력을 가감없이 드러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회초년생이라면 한 번쯤 겪어봤을 현실적인 스토리 속 정직원이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열혈인턴 심은호의 모습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낼 전망이다.
by 편집국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홍승희가 오늘밤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의 첫 선을 보인다. 오늘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배우 홍승희가 첫 주연작인 tvN ‘나빌레라’에서 사회초년생 ‘심은호’ 역으로 분해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현실 청춘의 현주소를 그려낼 예정이다”고 전했다. tvN 새 월화드라마 ‘나빌레라’는 나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 별점 만점, 평점 10점의 웹툰 ‘나빌레라’를 원작으로 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극에서 홍승희 배우가 맡은 ‘심은호’는 안 다녀본 학원이 없을 정도로 치열하게 살아온 FM 모범생이지만, 도저히 끝날 기미가 안보이는 아버지 성산의 계획에 지친 인물로 ‘발레’라는 확고한 꿈을 향해 도약하는 채록을 만나 자신의 진짜 행복을 찾아가는 과정을 현실감 있게 그려낼 전망이다. 앞서 홍승희는 웹드라마 ‘연남동키스신’, TV조선 ‘바람과 구름과 비’ SBS ‘메모리스트’ 등에 출연해 신인답지 않은 날카로우면서 섬세한 감정연기로 변화무쌍한 캐릭터 변신을 보여준 바. tvN ‘나빌레라’에서 첫 주연을 맡은 홍승희가 보여줄 새로운 모습에 벌써부터 궁금증이 높아진다. 지난 16일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 ‘나빌레라’ 제작발표회에서 홍승희는 “워낙 현장이 따듯했고 즐겁게 촬영을 해서 첫 방송을 앞두고 설레기도 하고 궁금하다. 극 중 은호는 아빠가 정해 놓은 플랜대로 살아가다 자신의 진짜 꿈을 찾아가는 인물이다. 그런 시기가 저에게도 있었기 때문에 공감이 많이 갔다”고 말하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과 포부를 드러내기도.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손담비가 논두렁 콘서트를 펼치며 어머님들과 함께 흥을 폭발시킬 예정이다. 논두렁을 뒤집어 놓은 ‘댄싱퀸’ 손담비가 선곡한 노동요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어머님들과 함께 냉이 캐기에 나선 손담비의 흥 폭발 논두렁 콘서트가 펼쳐진다. 논두렁에서 냉이 캐기에 여념이 없는 어머니와 어머니 친구들을 만나 반갑게 인사를 나눈 손담비는 어머님들의 끝이 없는 결혼 공격에 “시집을 가야 되긴 가야 되나 봐요”며 초월한 반응으로 응수했다는 전언이다. 한참 냉이를 캐던 손담비는 논두렁 분위기를 확 바꿔 놓는다. 어머님들을 위해 논두렁 콘서트를 펼친 것. 마이크를 건네 받은 담비 어머니의 노래를 시작으로 손담비는 노동요를 열창하며 흥을 한층 끌어올린다. 흥이 폭발한 손담비 모녀는 똑 닮은 모습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한바탕 콘서트가 끝난 후 한 자리에 둘러앉은 손담비와 어머님들. 손담비는 무지개 회원을 궁금해하는 어머니를 위해 깜짝 전화 연결을 한다. 어머님들의 전폭적인 선택을 받은 무지개 회원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영상 통화로 무지개 회원과 첫 대면한 담비 어머니의 반응은 어땠을지 기대감을 더한다. 첫 냉이 캐기에 도전한 손담비의 논두렁 콘서트와 어머님들의 선택을 받은 무지개 회원은 누구일지 오늘 밤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의 윤은혜가 극강의 공복을 체험한 뒤 180도로 돌변한다. 퀴즈를 맞히기 위해 승부욕을 불태우는 윤은혜는 '순둥이 굶요정' 이혜성, '육세리' 박세리와 함께 불꽃 튀는 신경전을 벌이며 현실판 '여인 천하'를 예고했다. 23일 화요일 밤 11시 방송되는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저녁 메인 식재료 ‘소꼬리’를 걸고 승부욕을 불태우는 게스트 윤은혜와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8회 예고편을 19일 공개했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예고편은 '오늘의 특식 재료' 한우 소꼬리와 함께 시작된다. 꼬들꼬들한 식감의 소꼬리 구이부터 부드러운 소꼬리찜의 비주얼은 여섯 멤버들의 침샘을 폭발시킨다. 육식 누나 박세리가 “목숨 또 걸어야겠네”며 승부욕을 드러낸 가운데, 굶요정 이혜성과 공복 게스트 윤은혜 또한 결연한 표정을 보이며 결코 이날의 승부가 만만치 않을 것을 예감케 한다. 윤은혜는 급기야 '옐로카드'를 언급하는가 하면, 대결에 방해가 되는 듯 머리카락을 질끈 묶는 모습으로 승리를 다짐한다. 이수근은 윤은혜의 승부 본능에 ‘찐’ 당황한 모습으로 “윤배우 승부욕 장난 아니네”고 혀를 내두른다. 세 여인의 불꽃 튀는 신경전에 기가 빨린 듯 양세찬은 “이렇게까지 해야 해?”고 고통스러워한다고. '와와퀴' 판 '여인 천하'의 결말은 오는 23일 방송되는 ‘와와퀴’ 8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에이맨 프로젝트, 퍼스트룩 [국회의정저널] 배우 권나라가 봄을 부르는 상큼 청량한 매력을 과시했다. 티셔츠 한 장으로 청순하고 상큼한 비주얼을 완성하고 힙 한 패션 아이템 매치까지 찰떡 소화하며 ‘화보 천재’ 면모를 자랑해 시선을 강탈했다. 19일 에이맨 프로젝트 측은 최근 ‘퍼스트룩’ 매거진 3월호와 함께한 권나라의 화보 비하인드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권나라는 스포티한 내추럴룩 일명 ‘여친룩’ 정석 의상과 콘셉트를 청량하고 상큼하게 소화하고 있다. 최근 KBS 2TV 드라마 ‘암행어사: 조선비밀수사단’를 성공적으로 마친 권나라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기는 콘셉트로 진행된 이번 화보 촬영에서 컷마다 포즈를 자유자재로 바꿔가며 프로다운 면모를 과시해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고 전해진다. 권나라의 화보 장인다운 면모는 촬영장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컷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났다. 권나라는 민낯에 가까운 메이크업과 내추럴한 헤어스타일 캐주얼한 의상도 ‘나라로운’ 청순 청량한 분위기로 소화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티셔츠 한 장만으로 완성한 청순하고 상큼한 비주얼부터 볼 캡과 트위드 재킷을 매치한 힙한 스타일까지 찰떡 소화하며 봄을 부르는 청량한 매력을 자랑하고 있어 보는 이들을 심쿵하게 만든다. 지난달 자체 최고 시청률 14%를 기록하며 종영한 ‘암행어사’에서 어사단의 홍일점 홍다인을 연기해 흥행 요정 면모를 과시한 권나라는 차기작으로 tvN ‘불가살’을 확정했다.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과거부터 현재까지 인연과 업보로 얽힌 인물들의 서사를 풀어가는 한국형 판타지 '불가살'은 600년 동안 사람으로 죽음과 환생을 반복하며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와 600년 동안 요괴 불가살이 되어 죽지 못하는 남자의 이야기를 담는다. 권나라는 과거 불가살이었으나 현재 인간으로 환생한 인물이자, 전생을 기억하는 여자 민상운을 연기한다. 작품마다 레벨 업하며 차곡차곡 탄탄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온 권나라가 차기작 ‘불가살’을 통해 또 어떤 연기 변신을 이뤄낼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불가살’은 2022년 방영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왜 도경완 씨 안 모신 거에요?”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공감 여왕’ 장윤정이 남편 도경완을 떠올리면서 공감력 포텐을 터트린다. 아내를 잘 둔 살림 9단 남편 장항준, 조정치, 김진수와 함께 시종일관 공감대를 이루며 이야기꽃을 피운다. 오늘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 아내 복 터진 연예계 대표 ‘처복지왕’ 장항준, 조정치, 김진수가 출연한다. 이들은 ‘인생곡’ 소개와 더불어 아내와 자신들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재미를 줄 예정이다. 이날 녹화에서 MC 장윤정의 텐션이 유난히 높아졌다. 장윤정은 “오늘 너무 재밌다. 남편 생각이 계속 난다며”며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 윤종신은 “사실 오늘 도경완 씨까지 네 분 모셔야 한다”고 말을 꺼냈고 김진수는 “대한민국 3대 남편 중 한 명이 장윤정의 남편이다”고 덧붙이며 모두의 호응을 얻었다. 또한 ‘육아 스트레스 해소 방법’에 관한 질문에 조정치가 “혼자 골방에서 술을 마신다”고 하자 장윤정은 “나도 술을 마신다. 안주로 멸치만 있어도 너무 행복하다”며 크게 공감했다. 이에 질세라 장항준과 김진수도 ‘멸치’ 안주에 관해 한마디씩 더하며 공감 토크 대잔치가 이어졌다. 윤종신은 이들에게 “모두 주부라서 말이 잘 통한다”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고 장윤정은 “얘기하면서 ‘왜 이렇게 나랑 말이 잘 통하지’ 했네”고 웃으며 화기애애한 현장 분위기를 만끽했다. 또 장윤정은 ‘처복지왕’ 3인방에게 “잘나가는 아내를 둔 기분은 어떤지?”에 관해 질문했고 장항준은 “자랑스럽다. 그 복 다 내가 누린다”며 “자존심은 차이가 조금만 날 때 얘기”고 대답을 해 폭소를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장윤정은 “남편 도경완이 나의 무대에 훈수를 둘 때 몇 번 받아줬더니 무대마다 꼬투리를 잡아서 곤란할 때가 있다”고 전하면서 훈수에 대처하는 방법을 공개했다고 해 무엇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어 김진수는 아내 작사가 양재선과의 첫 만남을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는 아내를 처음 만난 그날 바로 결혼을 직감했다고 밝혔고 장윤정 또한 “나도 그랬다”며 공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반면 아내 생각에 눈시울이 붉어진 김진수를 보고 장항준은 “이런 거 못 보겠다”고 질색하면서 자신도 역시 아내를 위해 눈물을 흘렸던 사연을 소개했다. 그의 눈물에는 사랑이 아닌 다른 이유가 담겨 있었다는 후문이어서 궁금증을 모은다. 오늘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신비한 레코드샵’은 윤종신, 장윤정, 규현, 웬디 4MC와 함께 공통의 직업으로 묶인 게스트가 출연해 ‘인생 이야기’와 ‘인생곡’을 소개하며 플레이리스트를 완성하는 음악 예능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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