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국회의정저널] 가수 치즈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무드밍글 측에 따르면 치즈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치즈 단독 콘서트 It just happened’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 열렸던 ‘우릴 머금던 바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치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 향기를 가득 담은 세트리스트를 선사, 관객들의 힐링을 책임질 전망이다. 특히 발매를 앞둔 치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It just happened’ 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세운 만큼, 그의 신보 무대 또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 이전 치즈는 4월 24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선공개곡 ‘집 데이트’로 해당 앨범의 분위기를 엿보게 만든 치즈는 러블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부터 트랙리스트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컴백 예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즈는 정규 2집에 실리는 전 트랙 모두 작사 또는 작곡에 참여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정규 1.5집 ‘Plain’ 이후 약 10년 만에 돌아오는 정규앨범에는 타이틀 ‘그렇게 됐어’를 비롯해 ‘Begin’, ‘작전명 하이볼’, ‘눈으로만 보세요’, ‘Breeze’, ‘그 해 우리는’ 등 총 열 개의 트랙이 담겨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를 물들일 계획이다. 한편 치즈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4월 22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 플럼 [국회의정저널] ‘빌런의 나라’ 한성민이 웃음과 몰입을 모두 잡았다. 한성민은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와 서현철의 딸이자, 당돌한 MZ 인턴 서이나 역을 맡아 생활 밀착형 코미디부터 감정의 진폭이 큰 장면까지 폭넓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집안과 회사 내에서 서이나의 온도차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일상적인 에피소드 속에서도 한성민의 리듬감 있는 대사 처리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이나는 강아지를 숨기려는 원희의 비밀을 슬쩍슬쩍 건드리며 놀리는 모습으로 장난기 넘치는 언니의 면모를 드러낸 한편 고대리를 향한 짝사랑 감정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이나의 입체적인 감정선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회사 프레젠테이션 중 발생한 메신저 사고로 난처한 상황에 놓인 이나는, 민망함을 넘어 자존감에 금이 가는 순간까지 리얼하게 그려냈다. 이어 고대리와의 술자리에서는 짝사랑이 오해로 무너지는 감정을 울컥하게 표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매 회차 유쾌함과 짠내, 설렘을 넘나드는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는 한성민. 단순한 신스틸러를 넘어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주요 인물로 성장한 그가 남은 전개 속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한성민이 출연하는 ‘빌런의 나라’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에 김광규가 다시 돌아왔다. 김광규는 ‘난 치기’에 필요한 붓을 사기 위해 인사동 필방을 찾는다. 넉살 좋은 필방 사장님의 입담과 35년 장사 내공에 서예 ‘풀 패키지’ 구매 직전인 ‘팔랑귀’ 김광규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26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김광규가 다시 돌아와 반가움을 더한다. ‘난 치기’ 붓을 구매하기 위해 필방을 찾은 김광규를 보자마자 필방 사장님은 팬심을 드러내며 반갑게 맞이한다. ‘인사동 인싸’ 사장님과의 유쾌한 만남에 팔랑귀 김광규는 “저는 붓만 사러 왔는데.”며도 필방 플렉스를 펼쳐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고독하게 인사동 거리를 누비는 김광규의 모습이 마치 영화 ‘레옹’을 떠오르게 해 웃음을 자아낸다. ‘인사동 레옹’으로 변신한 광규옹의 모습이 눈길을 끄는 가운데 운명처럼 마틸다와 만났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최근 드라마 작품을 위해 '난 치기'에 도전하고 있다고 밝힌 김광규는 전문가 포스를 드러내며 본격적으로 난을 친다. 그러나 마법같이 나타나는 먹물의 습격에 말을 잇지 못하며 힘든 사투를 벌인다고. 서예부 출신이라 자부하던 김광규의 ‘난 치기’ 실력이 어느 정도 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광규가 필방에서 플렉스한 사연과 ‘인사동 레옹’으로 변신한 모습은 26일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 [국회의정저널] ‘신비한 레코드샵’에 정신건강의학 전문의 3인이 출격해 흥미로운 정신건강 세계에 관한 알찬 토크를 펼친다. 특히 이들 정신의학과 전문의들은 ‘신비로운 레코드샵’ 4MC에 관한 날카로운 성격 분석으로 격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것은 물론, 드러내고 싶지 않은 성격적 결함에 대한 언급으로 웃음 또한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26일 방송되는 JTBC 음악 토크쇼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에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 양재웅, 송형석이 출연해 자신들의 인생곡과 이에 얽힌 사연을 소개한다. 1년 넘게 이어지고 있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신체 건강만큼이나 정신건강도 중요한 시기,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세 사람은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우리 마음을 지킬 수 있는 현명한 대처법부터 우울증, 코로나 블루, 데이트 폭력과 안전이별 등 많은 이들의 관심도가 높은 이슈들에 관한 속 시원한 이야기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전문의 양재진은 이날 ‘신비한 레코드샵’ MC 규현에 대한 날카로운 성격 분석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타인의 감정에 민감하고 공감하는 규현의 성격을 분석한 데 이어 비판적이고 비협조적이며 그러한 모습이 다른 사람들에게 기회주의적 모습으로 보일 수 있다는 칼 같은 진단을 내린 그는 규현으로부터 “저는 좋은 얘기 없나요?”라는 물음과 함께 성격 분석에 관한 급마무리를 당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런가 하면 양재진의 동생이기도 한 전문의 양재웅은 형과는 달리 마음을 위로하는 낭만닥터 같은 면모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자신의 상담 스타일에 대해 “회피적이거나 의존적인 성향의 내담자들이 의지를 가질 수 있게 상담을 하는 편“이라고 밝힌 그는 이날 아이돌 가수들이 자주 경험하는 심리적 상태를 진단하며 MC 웬디에게 따뜻한 조언을 잊지 않았다. 더불어 팔꿈치의 법칙, 배꼽의 법칙, 미러링 효과 등 연애 심리에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노하우를 대방출해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무한도전’에 출연해 유명세를 떨친 전문의 송형석은 장르별 가수들의 특이점을 짚어 눈길을 사로잡았다. 헤비메탈 가수들은 거친 음악과 달리 스윗하다고 진단한 데 이어 발라드 가수들은 의외로 고집이 세다며 “발라드는 여자에게 자기주장을 하는 장르”고 정의 내려 눈길을 끌었다. 그러면서 MC 윤종신의 곡 ‘좋니’에 대해 타깃을 ‘남자’로 삼은 곡이라 짚으며 그 이유를 공개해 모두의 공감을 샀다. 이 밖에도 이날 녹화에서 전문의 세 사람은 정신과 의사로서 슬럼프에 빠진 경험을 솔직하게 털어놓은 것은 물론, 현대인들이 행복하게 살기 위해 마음에 새겨야 하는 말 등 보는 이들에게 큰 힘과 위로가 되는 이야기와 음악 선곡으로 풍성한 한 회를 완성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최강희가 언니 정이랑에게 이레의 존재를 숨기기 위한 사투를 벌인다. 이 과정에서 이른바 머리채 테러까지 당하는 가운데 최강희의 20년 전 과거인 이레의 존재가 발각되지 않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25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37살, 그리고 17살 반하니를 각각 연기하는 최강희, 이레가 극중 반하영 역의 정이랑과 맞닥뜨리고 멘붕에 빠진 모습을 담은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스틸에는 언니 하영의 사나운 표정과 함께 어떻게든 상황을 수습하려는 두 하니의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37살 하니 앞에 등장한 17살 하니의 존재는 상식적으로 설명이 될 수 없는 부분으로 아무리 노력한다 해도 언니 하영을 납득시키기란 여간 쉽지 않은 상황. 특히 37살 하니는 17살 하니의 존재를 숨기기 위해 지난주 방송에서 하영의 집에 작은 불까지 내며 언니의 분노를 샀던 바. 또 한 번 벌어진 17살 하니의 존재 발각 위기 앞에 37살 하니가 어떤 대처를 하게 될지 호기심을 높인다. 그런 가운데, 17살 하니의 위기대처 능력이 빛을 발하며 상황을 모면하는 것은 물론 언니에게 쫓겨나 오갈 데 없어진 37살 하니에게 만능 해법 또한 선사할 예정이기에 그 과정에 이목이 집중된다. 17살 하니의 재기 발랄한 상황 대처에 발맞춰 언니 하영을 속이기 위한 두 하니의 이른바 ‘발연기’의 향연은 안방극장에 꿀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제작진은 “17살 하니를 눈앞에서 목격하고 충격에 휩싸이는 하영은 이 상황을 가장 합리적이고도 이성적이게 해석하려 애를 쓴다. 이 과정에서 벌어지는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상황과 허를 찌르는 대사가 큰 웃음을 선사하니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17살 하니의 존재를 숨기기 위한 37살 하니의 고군분투와 이에 합을 맞춰 상황을 모면하는 17살 하니의 빛나는 재기가 돋보이는 이 장면은 25일 방송되는 ‘안녕? 나야’ 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18억여 원을 들여 딴 자격증이 드디어 빛을 보는 걸까?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김영광이 아버지의 회사 조아제과 조리실에 취직해 빛의 속도로 채소를 손질하는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끈다. 25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극중 한유현 역을 연기하는 김영광이 예사롭지 않은 칼질 솜씨로 조리실에 준비된 수북한 야채를 손질하는 모습이 담긴 열정 만렙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유현은 커다란 솥에 담긴 국을 국자로 휘저으며 조리원으로서의 역할에 충실한 한편 얼마 전까지만 해도 미슐렝 식당에서 식사를 하던 재벌 2세 생활과 현저히 다른 현실에 불만 가득한 입모양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이 같은 모습도 잠시, 유현은 곧 자신 앞에 놓인 산더미 같은 채소들을 빛의 속도로 빠르게 손질하며 한식 조리사를 비롯해 80여개 자격증을 소유한 자격증 부자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며 채소 손질에 신공을 펼쳐 눈길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방송에서 유현은 사촌형 도윤의 도움으로 조아제과 조리실에 취직했다가 이 모습을 한회장에게 들켜 또 한 번 아버지의 뒷목을 잡게 했다. 18억원을 갚지는 못하더라도 조아제과 조리실에서 100일간 일하면 빚을 탕감해주는 것은 물론 하고 싶은 대로 할 수 있게 해주겠다는 제안을 덥석 수용한 유현은 아버지와의 내기에서 어떻게든 이기기 위해 조리사복을 벗을 수 없는 상황. 과연 유현의 인내심이 언제까지 이어질지 호기심을 높인다. 제작진은 “즐겁고 재밌게 사는 데 익숙한 유현이지만 한 번 마음먹은 일을 끝까지 해내는 유현은 조리실에서 물 만난 고기마냥 탁월한 조리 실력을 뽐내는 것은 물론, 조리실의 마스코트 같은 ‘쌍자누님’께도 예쁨을 듬뿍 받으며 뜻밖의 재능을 발견한다 어떤 행동을 해도 결코 미워할 수 없는 유현의 조리실 활약을 기대해달라”고 당부했다. 채소 손질에 진심을 다하는 유현의 조리실 대활약과 이를 통해 계속 이어지는 37살 하니와의 따뜻한 인연은 25일 방송되는 ‘안녕? 나야’ 4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안녕나야 방송화면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레가 드라마 시청자를 위로하는 ‘힐링요정’으로 본격 활약을 펼쳤다. 이레는 24일 방송된 KBS 2TV 새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에서 37반하니를 똑소리 나게 위로하는17반하니 캐릭터로 열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레는 최강희와 함께 절대 같은 인물임을 들키지 않기로 하며 해외 출신 배경, ‘스칼렛’이라는 작명까지 하는 등 의기투합했다. ‘스칼렛’ 작명 이유는 아버지가 좋아했던 영화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를 떠올렸기 때문. 이 장면에서 이레는 가족들에게 철없이 굴었던 상황과 미안한 마음을 드러내 마음 애틋함을 표현했다. 이어 두 사람은 과거로 돌아가는 온갖 방법 찾기 끝에 자신들의 사주를 알아본 잡스도령에게 붙잡혔고 큰 비 내리는 날 굿을 하기로 했다. 특히 3회에서는 이레의 당당하면서도 걸크러쉬한 면모가 돋보였다. 그녀는 미리 최강희와의 작별파티까지 준비해 “언제나 당당하던 반하니가 바람 빠진 풍선처럼 왜 그래? 억울한 일 당해도 말 한마디 못하고 무조건 미안하다고 사과부터 하고 그러면 스스로한테 안 미안해?”고 미래의 자신에게 말했다. 이어 “솔직히 난 남한테 쪽팔린 건 괜찮아. 그건 시간 지나면 잊어지거든. 근데 나한테 부끄러운 건 아직도 생각나. 일곱 살 때 형제 슈퍼에서 풍선껌 훔친 거. 초등학교 때 아빠 택시 보고 창피해서 도망친 거. 중학교 때 애들이 지은이 괴롭힐 때 모른 척한 거. 그 나이 먹으니까 다 잊어져? 그러니까 이제부터 라도 비겁하게 도망치거나 스스로에게 부끄러운 짓 하지마. 그건 정말 나에게 미안한거니까”고 덧붙였다. 현실과 세월에 휩쓸려 주눅든 최강희에게 스스로 부끄러운 행동을 하지말라며 따뜻한 말을 건넸다. 누구에게나 있을 법한 10대의 솔직하면서도 담담한 자기고백 얘기에 흡입력을 일으켰다. 극 말미 이레는 최강희가 부당해고를 당하자, 함께 회사 사옥 앞에서 신나게 90년대 춤을 추며 사람들에게 사실을 알렸다. 이레는 최강희의 밝아진 표정에 “나 그 쪽이 오늘처럼 환하게 웃은 거 처음 봤다”며 “그렇게 환하게 웃는 거 보니까. 나도 여기 와서 처음으로 기분 좋다”고 기뻐했다. 이처럼 이레는 17반하니 캐릭터를 통해 미래의 자신 외에 시청자에게도 위로와 힐링을 선사했다. 철없이 아무렇지 않게 하는 말 속에서도, 자기 중심과 자존감을 잃지 말라고 용기를 북돋았고 현실감있게 그려내며 주연으로서 빛나는 활약을 펼쳤다. 한편 이레가 출연하는 ‘안녕? 나야’는 배우 최강희, 김영광, 음문석 등이 출연하며 매주 수, 목 밤 9시30분 방송된다.
by 편집국사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 Harper’s BAZAAR 제공 [국회의정저널] 패션 매거진 ‘바자’가 페라가모의 엠버서더인 레드벨벳 슬기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페라가모의 영감은 영화계의 거장 ‘알프레도 히치콕’의 작품. 여기서 모티프를 얻어 진행된 이번 화보 컨셉트는 ‘미스터리 서클’이다. 히치콕을 대표하는 블랙 컬러와 창, 까마귀, 붉은 조명을 활용한 세트 속에 지금껏 볼 수 없었던 미스터리 우먼 슬기의 매력을 담았다. 색다른 변신을 위해 시도한 히메 컷은 물론 모델 뺨치는 과감한 포즈와 표정을 막힘없이 소화해낸 슬기. 특히 시선을 압도하는 눈빛으로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옐로우 니트 드레스와 연출한 ‘프레임’ 백과 구조적인 ‘F-힐’, 유니크한 실루엣의 팬츠 수트, 니트 셔츠와 매칭한 ‘스튜디오’ 백 등 화보 속 아이템은 모두 페라가모 2021 S/S 시즌 제품으로 슬기의 강렬한 눈빛과 어우러져 한층 매력을 더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슈퍼주니어 동해가 매거진 ‘싱글즈’와 함께한 단독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현대 미술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세트에서 촬영, 이에 동해는 감각적인 배경에 댄디한 자켓부터 루즈한 느낌의 수트까지 다채로운 스타일의 착장을 자유롭게 소화해 냈다. 더불어 클로즈업 컷에서도 진한 눈빛으로 서슴없이 카메라를 응시하며 현장 스텝들의 탄성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또한 동해는 인터뷰를 통해 “이제는 좀 더 직접적이고 많은 것들을 시도하고 싶다. 다양한 ‘부캐’를 넣어서 카테고리를 늘려야겠다는 계획이 있다”며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고 “내가 에너지를 가지고 움직일 수 있을 때 해보고 싶은 것을 다 해보자는 생각이 들더라. 앞으로 슈퍼주니어 10집 앨범이 발매되고 올해로 10주년이 된 은혁이와 하는 슈퍼주니어-D&E 활동도 게을리할 수 없다. 그룹으로서는 콘서트를 하고 싶다”며 활동 계획을 전했다. 무엇보다 3월 16일 정식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The Renaissance’에 대해 “15년 동안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던 시간을 의미 있게 기념하는 것부터 특별하다. Label SJ와 멤버들의 조합이 너무 잘 이뤄져서 하고 싶은 것들,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골라서 음악을 선별했다”며 새 앨범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개그우먼 김지혜와 가수 이지혜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성형외과 실장 캐릭터는 내가 원조”고 주장한다. 두 사람은 수술 일자와 성형 여부 공개 시기를 두고 티격태격하며 양보 없는 ‘성형수술 인조 캐릭터 논쟁’을 벌인다고 해 그 결말을 궁금하게 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아이들 케어 하느라 24시간이 모자란 슈퍼 엄마 아빠 4인 오은영, 송창의, 김지혜, 이지혜와 함께하는 ‘창의적인 육아의 지혜’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름도 나이도 같은 김지혜와 이지혜는 본업은 다르지만 비슷한 행보를 걷고 있다. 야무지고 솔직 유쾌한 매력을 자랑하며 방송과 홈쇼핑 등 여러 방면에서 활약 중인 것. 공통점 때문에 한 프로그램에 나란히 섭외돼 찰떡 호흡을 맞췄다는 두 사람은 화기애애한 겉모습과는 또 다른 본심을 드러내 웃음을 유발할 예정이다. 이지혜는 “내가 강남 성형외과 이 실장 캐릭터를 밀고 있었는데, 김지혜가 김 실장 캐릭터를 밀더라”며 ‘성형수술 캐릭터’ 원조 주장에 나선다. 이어 그는 “인조 캐릭터 원조는 나”며 “고등학교 때 코 수술을 했고 1998년 데뷔했다”고 선공격을 한다. 잠자코 있던 김지혜는 “성형 수술을 한 시기가 중요한 게 아니라, 공개 여부가 중요하다”고 팽팽하게 맞서며 ‘원조 논쟁’을 벌여 둘을 제외한 현장 모두를 폭소케 했다고 전해진다. 양보 없는 두 지혜의 ‘원조 논쟁’은 어떤 결말을 맞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지난 2018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19금 토크와 성형 및 쇼핑 중독 사실을 고백해 화제를 모았던 김지혜는 이날 역시 ‘날 것의 토크’로 웃음 제조기 역할을 담당한다. 특히 김지혜는 후배 안영미를 “가슴으로 낳았다”며 “내 가슴이 없었다면 안영미의 가슴이 없었다”고 ‘가슴 부심’ 토크를 펼친다고 해 웃음을 유발한다. 가수, DJ, MC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며 ‘열일 의욕’ 충만한 이지혜는 최근 ‘네고왕2’에 출연 중인 장영란 때문에 심기가 불편했던 이유를 들려준다. 그는 장영란의 활약상을 읊으며 “내가 많이 불안하다”고 심정을 고백한다고 해 무슨 이유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 유튜브 채널 ‘밉지 않은 관종 언니’를 통해 남편, 딸과의 단란한 일상을 공개 중인 이지혜는 세무사 남편의 반전 관종력에 당황한 사연을 밝힌다. 이지혜는 “내 채널이 잘 되니, 남편이 개인 채널을 개설했다. 그룹을 하다가 솔로를 하겠다는 얘기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유발한다. 이 외에도 결혼 전 난자를 얼린 사실을 솔직하게 공개해 화제를 모았던 이지혜는 “나와 사유리가 냉동 난자 1세대”며 “이왕 얼릴 거면 20대 때 얼려라”며 유경험자다운 조언을 한다고 해 본방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김지혜와 이지혜의 ‘성형외과 실장 캐릭터 원조 주장’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N X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와일드 와일드 퀴즈' 이수근이 대삼치를 보며 군침을 흘리는 이혜성을 짠하게 생각한 나머지 '이 자식'을 소환해 폭소를 자아냈다. 생각지도 못한 타이밍에 이 자식 기습 소환을 당한 이혜성은 곧바로 웃음이 터졌지만, 이내 민망함이 밀려온 듯 이수근에게 귀여운 투정을 부리는 모습으로 재미를 안겼다. 지난 23일 MBN과 NQQ에서 동시 방송된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강원도 홍천의 뻐꾸기 산장에서 둘째 날 아침과 저녁 식재료가 걸린 퀴즈를 풀고 게임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언택트 시대, 자발적 고립 속에서 펼쳐지는 야생 생존 쿡방 퀴즈쇼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 독식 예능'이다. 종합편성채널 MBN과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가 첫 공동 제작하고 첫 동시 방송한다. 이날의 하이라이트는 'NO브레인'이자 '無상식'이었던 이혜성의 반전이었다. 전날 아침 패자부활전에서 얻은 고구마밖에 먹지 못해 다리까지 풀리며 짠내를 유발했던 이혜성은 다음날 아침 퀴즈에서 1등은 물론, 2관왕에 올라 두 가지 메인 식재료를 차지했다. 그녀는 이수근과 박세리의 '특급 보살핌'으로 든든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조식을 즐길 수 있었다. 배가 부르자 여유가 생긴 이혜성은 이수근의 짓궂은 장난을 확장시키는 예능감까지 발휘했다. 이수근은 티격태격하는 양세찬과 이혜성을 보며 “둘이 잘 어울린다”는 무리수 멘트를 던진 것. 예능 베테랑인 양세찬의 뇌마저 정지시킨 이수근의 농담을 이혜성이 능숙하게 받아냈다. “내가 결혼했어요?”, “내가 유부녀예요?”라는 발연기 콩트까지 선보인 이혜성 앞에서 양세찬은 “형수님 이러시면 안 돼요”고 애원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알을 막 깨고 나온 '예능 아기새' 이혜성의 비상에 기대가 쏠린 가운데, 저녁 퀴즈에서 이혜성은 '불패 신화'의 주인공인 좌세찬-우진호를 등에 업고 호기롭게 박세리에게 도전장을 내밀었다. 그러나 승리의 여신은 '국민 영웅' 박세리의 차지였다. 접전 끝에 역전패를 당한 양세찬과 이진호는 좌세찬-우진호 콤비의 해체를 선언했다. 1m20cm의 초대형 삼치를 획득한 OB팀은 삼치 철판구이와 숯불구이, 삼치 조림 등 대삼치 3세트를 완성했다. 특히 구이에 일가견이 있는 밥굽남과 양념 요리 실력자인 박세리가 만나자 시너지가 폭발, 환상의 대삼치 저녁 식탁이 순식간에 차려졌다. '굶트리오' 양세찬, 이진호, 이혜성은 대삼치의 비주얼과 냄새에 OB팀 곁을 한시도 떠나지 못한 채 “맛있겠다”, “배고프다”를 연발하며 부러움을 드러냈다. 특히 단 한 번도 저녁을 먹지 못한 '저녁 상습 밥굶녀' 이혜성이 전날 홍천 한우 짝갈비와 대삼치 중 대삼치를 더 먹어 보고 싶다면서 “이렇게 큰 삼치는 본 적이 없다”고 하자, 장난기가 발동한 이수근은 “듣고 있냐 이 자식아. 큰 삼치 먹고 싶으시단다”고 영상편지를 띄워 폭소를 유발했다. 모두가 알고 있지만, 직접적인 언급은 피하는 이수근의 화끈한 이 자식 소환은 이날 웃음의 화룡점정을 찍었다.
by 편집국비욘드제이 [국회의정저널] KBS 2TV 수목드라마 ‘안녕? 나야’의 김영광, 음문석이 수상한 차림새로 비밀스러운 만남을 갖는 모습이 포착돼 호기심을 자아낸다. 24일 ‘안녕? 나야’ 제작진은 김영광, 음문석이 래퍼, 그리고 로커로 변신해 초특급 만남을 갖는 스틸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극중 재벌 2세 한유현과 한물간 톱스타 안소니를 연기하는 두 사람이 자신의 신분을 노출시키지 않기 위해 각각 래퍼와 로커로 변장한 기묘한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검정색 버킷햇과 마스크를 착용한 힙합필 충만한 ‘래퍼’ 유현과, 긴 머리 가발을 착용하고 비니를 쓴 록 스피릿으로 가득한 ‘로커’ 소니의 정체를 알아보기란 여간 쉽지 않아 이들의 변장에 어떤 사연이 있는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 가운데 두 사람은 커다란 가방과 돈다발을 들고 ‘특A급’, ‘에눌’ 같은 단어를 주고받으며 비밀스러운 접선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치열한 눈치싸움 또한 펼칠 예정. 제작진은 “재벌 2세와 톱스타로서 자신의 신분을 절대로 노출하고 싶지 않은 두 사람이 만남의 목적 앞에선 자존심 없는 모습으로 한바탕 웃음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두 사람이 주고받는 티키타카 대사의 생생하게 살아있는 재미를 즐겨달라”고 관전포인트를 전했다. 래퍼로 변장한 재벌 2세 유현과, 긴 머리 휘날리는 로커로 변장한 한물간 톱스타 소니의 비밀스러운 접선 과정과 그에 따른 결과는 24일 방송되는 ‘안녕? 나야’ 3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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