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규진은 동급생들의 이유 없는 폭력에 지친 인물로 무력감에 사로잡혔지만, 유일한 친구이자 또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 영동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충고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듯 박윤호는 묵직한 메시지를 지닌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규진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고 인물의 고통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 등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윤호는 ‘트리거’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호의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한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 SBS '트라이', SBS 금토드라마 '보물섬' STUDIO X+U '메스를 든 사냥꾼'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민상이 한계 없는 연기 변신을 펼치고 있다. 김민상은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에서 냉철한 현실주의자 교감 성종만 역을 맡아, 갈등을 이끄는 핵심 인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주가람을 향한 적대감을 숨김없이 드러내며 흥미진진한 전개를 예고했다. 앞서 김민상은 LG유플러스 STUDIO X+U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에서 위선적인 형사과장 최종수 역으로 분해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다. 사건 수사보다 자신의 이득을 먼저 챙기려는 모습을 현실감 있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분노를 자아냈다. SBS ‘보물섬’에서는 냉철한 판단력과 뛰어난 정보력을 지닌 그룹의 실세로 변신해 묵직한 존재감을 발산했고 넷플릭스 시리즈 ‘멜로무비’에서는 비운의 영화감독으로 등장해 극의 긴장감을 불어넣으며 깊은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김민상은 다양한 작품에 잇달아 출연하며 활발한 연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카리스마 넘치는 빌런으로 분위기를 압도하는가 하면, 안타까운 사연을 가지고 있는 인물까지 완벽하게 소화하며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매 작품 깊이 있는 캐릭터 분석력과 장르와 배역을 가리지 않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바탕으로 극의 활력을 더하고 있는 김민상. 스크린과 안방극장을 넘나들며 독보적인 필모그래피를 구축한 그가 계속해서 보여줄 연기 행보에 기대감이 더해진다. 한편 김민상이 출연하는 ‘트라이’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사진제공 = 액셀러즈(앨범 커버 제공), 디핵 제공(디핵 프로필) [국회의정저널] 가수 디핵이 ‘버튼게임’ OST로 리스너를 만난다.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핵이 가창자로 참여한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 OST Part.2 ‘병정이 되어’가 공개된다. ‘병정이 되어’는 ‘버튼게임’ 참여자들의 아픔과 고단한 삶을 노래로 풀어낸 곡이다. 그들의 결심과 도전에 대한 비장함을 메시지로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줄 사운드 트랙으로 완성됐다. 또한 이번 ‘병정이 되어’에는 개성 가득한 음악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디핵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유니크한 감성 역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6년 EP ‘D의 환상’으로 가요계 데뷔해 꾸준한 음악 작업을 펼쳐온 디핵. 특히 2020년 발표한 ‘OHAYO MY NIGHT’로 주요 음원 차트 역주행의 기록을 새로 쓰는가 하면, 해당 싱글을 통해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오르며 떠오르는 ‘대세 뮤지션’으로 존재감을 달리한 바 있다. 앞서 이영지와 래원의 ‘Keep your head up ’으로 특별한 보이스 케미를 보여준 ‘버튼게임’ OST는 핫한 뮤지션의 연속인 가창자 라인업을 이어가며 리스너에게 새로운 형태의 즐거움도 안기고 있다. ‘버튼게임’은 돈 앞에 선 인간의 욕망을 시험하는 날 것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머니게임’, ‘피의 게임’을 히트시킨 진용진이 기획에 함께했다. 총 9인의 출연자는 각자 부여받은 1억원의 시드머니를 지켜야 하는 욕망 속 배신과 연합, 반전을 그리며 다시 한번 파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OST로 시너지를 더하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은 11일 첫 공개되며 디핵과 ‘버튼게임’ 참가자들이 출연하는 ‘병정이 되어’ 라이브 클립은 발매와 동시에 웨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MBC ‘일당백집사’ 캡쳐, 아이윌미디어 [국회의정저널] ‘일당백집사’ 이혜리의 힐링 로코가 시작됐다. 이혜리가 망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열연 중인 MBC ‘일당백집사’에서 지난 9일 이준영과 오해를 풀고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에 극 초반에는 트라우마로 현재는 로맨스 불씨의 역할을 해낸 이혜리의 ‘손의 의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백동주는 노란 수국을 좋아하는 할머니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할머니의 며느리는 동주를 살뜰히 챙겼고 동주 또한 이러한 배려에 감동해 더욱 정성을 다해 할머니를 모셨다. 하지만 며느리는 동주의 뒤에서 “저 누나 손 지지야. 맨날 죽은 사람 만지니까 더럽지”고 험담했고 이를 들은 동주는 비참하면서도 서글픈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를 목격한 김태희가 며느리에게 일침을 가한 후 동주의 손을 잡고 장례식장을 빠져나왔으나 동주는 태희를 뒤로하고 남몰래 눈물을 흘렸고 이후에도 몇 번이고 자신의 손을 잡는 태희의 손길을 뿌리쳤다. 극 말미 결국 동주는 “백동주씨 손 예쁘고 멋있다”고 말하는 태희의 진심 어린 위로에 뭉클한 감정을 드러내며 설렘을 전했다. 극 중 백동주의 손은 고인을 만지면 그들을 깨우는 수단으로 이 드라마 속 이야기의 시발점이다. 하지만 동주에게는 원치 않는 망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야만 하는 원망스러운 존재였고 “손이 끔찍하다”라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차인 이후에는 스스로 자신의 손을 ‘끔찍하다’고 말하곤 했다. 특히 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로 조심하며 매번 손을 박박 씻는 동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한 동주의 손이 러브라인에 불을 지피는 매개체로 등극했다. 동주는 자신의 손이 끔찍하다는 걸 알면서도 기꺼이 손을 잡아주는, “손이 예쁘다”고 말해주는 태희에게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이로써 상처를 한 발 딛고 올라간 동주가 태희와 함께 그려낼 힐링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주)블렌딩(커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아티스트프로필) [국회의정저널]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 켄이 ‘일당백집사’의 세 번째 OST를 부른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세 번째 OST ‘You’re My Love Girl – 켄’이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You’re My Love Girl’은 피아노 멜로디와 그루브가 돋보이는 재즈 펑크스타일 곡으로 ‘콤플렉스’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그려낸 두근거리는 사랑 노래이다. 곡을 구성하는 스트링과 브라스밴드, 코러스의 풍부한 사운드가 켄의 보컬을 뒷받침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OST Part.3 ‘You’re My Love Girl’는 가창자 켄의 감성적이고 달콤한 목소리가 단연 돋보인다. 한 번 들으면 쉽사리 잊히지 않는 독보적인 보이스를 가진 켄은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뮤지컬 무대에서도 크게 활약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방송에서 날 선 채로 서로를 대하던 백동주와 김집사는 ‘땡삼이 부부’ 사건으로 관계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집사는 망설임 끝에 동주가 고통스러워하던 원인인 ‘손’이 예쁘다는 말을 통해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이에 두 사람의 상부상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막이 오를 것을 예고 신박한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세 번째 OST You’re My Love Girl’은 죽은 자와 산 자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들어주고 도와주는 두 사람이 그려내는 유쾌하고도 가슴 저린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해줄 전망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나비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담고 컴백한다. 지난 8일 오후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나비는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햇빛 사이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가 하면, 풍성한 현악기가 더해진 아름다운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나비의 보이스와 ‘햇살처럼 따사로운 너는 봄이야 / 밤 하늘에 반짝 빛을 내는 별이야’라는 가사는 그가 ‘봄별꽃’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까지 예고하며 신곡을 향한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 멜로망스 정동환과 나비가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작곡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함께한 나비는 이번 싱글을 통해 꾸준한 음악 작업으로 다져온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싱어송라이터 면모까지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데뷔 17년 차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나비는 올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멤버로 괄목할 만한 활약을 보여줬다. 본업은 물론, 거침없는 예능감까지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른 나비인 만큼 ‘봄별꽃’으로 이어갈 솔로 활동 역시 기대가 쏠릴 수밖에 없다. 나비의 ‘봄별꽃’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배우 박경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흥부자’ 김유미 조사관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촬영하는 동안 매순간이 감사하고 즐거웠다” 소감 전해” [국회의정저널] (2022.11.09) 배우 박경혜가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혜가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극본 하구담)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극 중 김유미 조사관(박경혜 분)은 무뚝뚝한 판사 지호(고경표 분)을 당황케 하는 짓궂은 장난을 치는가 하면 시종일관 법원 사무실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흥부자’ 유미는 지호의 집들이에서 환장의 벨리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밉지 않은 무공해 매력을 뽐내기도. 한편 지호의 동료 지인들이 참석한 유미의 생일파티에서 자신이 ‘싱글 라이프 헬퍼’임을 고백하는 상은(박민영 분)에게 “저는 저희 오빠(김재영 분)가 진짜 결혼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거 하나면 되거든요. 이 사실이 오늘 제 생일 가장 큰 선물이에요.”고 말하며 두 사람의 만남을 진심으로 응원해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이에 박경혜는 “촬영하는 동안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순간이 감사하고 즐거웠던 현장이다. 많은 분들이 함께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불 태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곧 또 찾아 뵐 그날까지 모두 건강히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by 편집국음악 라디오 뮤아, 구글 플레이 피처드 선정 “관심 뜨겁다” [국회의정저널] 음악 라디오 뮤아가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 블렌딩에서 출시한 음악 라디오 ‘뮤아’가 이용자의 성원에 힘입어 론칭한 지 약 3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구글 플레이 피처드’는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된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사용자 평점 4.0 이상이고 디자인·품질 등 모든 요소를 갖춘 앱이 스토어 피처드 탭에 노출되는 것을 의미한다. 뮤아는 출시 3개월여 만에 피처링 되어 각종 인기 애플리케이션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난 8월 출시된 음악 라디오 ‘뮤아’는 오직 ‘음악’ 만을 듣기 원하는 이용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탄생한 새로운 음악 서비스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상황, 기분에 따라 간편하게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뮤아가 구글 피처드 앱으로 선정되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손쉽게 음악을 감상하고 취향에 맞는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는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악 라디오 플랫폼 ‘뮤아’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CJ ENM, ㈜샘 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송일국이 화려한 뮤지컬 복귀를 알렸다. 배우 송일국이 지난 5일 개막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줄리안 마쉬’로 약 2년 만에 관객들 앞에 다시 섰다.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브로드웨이 최고의 연출가로 극의 중심을 이끌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돌아온 송일국의 귀환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한국 초연 26주년을 맞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경제대공황 시기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스타를 꿈꾸는 코러스 걸 ‘페기’와 연출가 ‘줄리안’, 한물간 프리마돈나 ‘도로시’의 이야기를 그렸다. 화려한 무대와 탭댄스가 특징인 쇼 뮤지컬의 대명사로 불리며 오랜 기간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송일국이 삼연으로 이번 시즌에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지난 2016년 뮤지컬 데뷔작 ‘브로드웨이 24번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른 송일국은 2020년 시즌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한편 이번 시즌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송일국은 휴식기가 무색하게도 흐트러짐 없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 브로드웨이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강인한 리더의 면모를 지닌 동시에 따뜻한 내면 까지 지닌 ‘줄리안 마쉬’를 연기하는 송일국은 냉혈한의 모습부터 반전 능청미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 그 자체로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이에 송일국은 “16년, 20년에 이어 3번째 시즌에 참여하게 된 ‘브로드웨이 42번가’이지만 새로운 연출님을 만나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만난 느낌이다 화려하고 재미만 있을 것 같은 쇼뮤지컬의 교과서 같은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그 안에서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첫 리딩 때 신인의 자세로 임하겠다는 다짐을 지키려 노력했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몇년간의 보컬 연습이 이제야 빛을 보는 느낌도 받았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은 많은 분들께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이 되도록 막공까지 열심히 노력한다”고 첫 공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리안 마쉬’ 송일국의 귀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내년 1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그룹 미래소년이 데뷔 이래 처음으로 일본 공연에 나선다. 미래소년은 오는 12월 3일 일본 오사카에 위치한 도지마 리버 포럼과 10일 도쿄의 다치가와 스테이지 가든에서 첫 일본 라이브 ‘MIRAE 2022 JAPAN LIVE [It’s Ourturn]’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각 2회씩 총 4회로 진행된다. 또한 공연에 앞서 11월 23일부터 치바, 카나가와, 오사카, 도쿄 등지에서 데뷔 후 첫 일본 공연을 맞아 미니 라이브 이벤트를 열며 현지 팬들과 다채롭게 소통할 예정이다. 미래소년은 지난 5월 일본에서 첫 팬미팅 'MIRAE 1st JAPAN 팬미팅 - Into Our Future with NOW'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일본 팬들에게 ‘4세대의 미래’로서 눈도장을 찍었다. 반 년여 만에 라이브 공연으로 일본을 다시 찾게 된 미래소년은 특유의 청량하고 트렌디한 사운드를 바탕으로 박력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미래소년은 이번 공연을 통해 지난 9월 발표한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의 무대를 일본에서 최초로 선보일 예정이어서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이들은 해당 앨범의 타이틀곡 ‘Drip N’ Drop’으로 활동하며 소년다운 매력에 감각적인 안무를 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래소년은 지난 2021년 데뷔해 ‘KILLA’, ‘Splash’, ‘Marvelous’ 및 지난 9월 발표한 ‘Drip N’ Drop’까지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활발하게 활동한 그룹이다. 데뷔한 해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 신인상에 이어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까지 3관왕을 달성하며 ‘K팝의 미래’로 탄탄하게 입지를 다졌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나비가 컴백 프로모션을 재개한다. 4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측에 따르면 나비는 오는 11일 새 싱글 ‘봄별꽃’을 공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당초 나비는 지난 3일 ‘봄별꽃’을 발매할 예정이었으나, 이태원 참사 및 5일까지 선포된 국가애도기간에 따라 깊은 애도의 뜻을 전하며 컴백을 잠정 연기한 바 있다. 새롭게 발매일을 확정한 나비는 국가애도기간이 끝난 이후 중단했던 신곡 ‘봄별꽃’의 티징 일정을 이어가며 컴백 일정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약 9개월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나비의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 완성됐다. 나비는 멜로망스 정동환과 공동 작곡에 참여한 것은 물론, 작사에도 함께하며 본인만의 감성을 짙게 녹여냈다. 앞서 나비는 ‘봄별꽃’에서 ‘봄’, ‘별’, ‘꽃’을 테마로 한 티저 이미지를 순차적으로 공개하며 이번 싱글의 따스한 분위기를 전달하는가 하면, 해당 싱글에 담길 위로의 메시지까지 예고하며 감성 여신의 귀환을 향한 기대치를 한껏 높이기도 했다. 늦가을 리스너의 감성을 정조준할 나비의 ‘봄별꽃’은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베일을 벗는다.
by 편집국‘기대작’ 종의 기원, 초연 캐스팅 공개…’실력파 어벤져스 군단’ [국회의정저널] 오는 12월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종의 기원’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종의 기원’은 ‘7년의 밤’, ‘28’, ‘내 심장을 쏴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 정유정의 소설 ‘종의 기원’을 원작으로 한다. 작가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종의 기원’ 역시 출간과 동시에 전 서점 베스트셀러에 선정됐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들의 지지와 호평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종의 기원’은 작가 정유정의 ‘7년의 밤’, ‘28’을 잇는 ‘악의 3부작’ 중 유일한 1인칭 시점의 살인 이야기로 사이코패스로 분류되어 우리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한 그들의 모습에서 작가는 인간 본성의 어둠을 포착하고 거침없이 묘사해 나간다. 가족 여행에서 사고로 아버지와 형을 잃은 후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게 된 한유진은 주목받는 수영선수로 활약하던 중 경기에 출전했다가 발작을 일으키게 된다. 이후 자신을 한없이 무기력하게 만드는 약을 끊고 가끔 몰래 외출하는 것에 위안을 삼던 유진이 어느 날 새벽, 피범벅이 된 채 끔찍하게 살해된 어머니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탄탄한 서사와 흡입력 있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소설 ‘종의 기원’은 뮤지컬로 각색해 재탄생을 알리며 2022년 하반기 기대작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이코패스 중에서도 최상위급인 포식자, 프레데터 ‘한유진’역으로는 박규원, 유승현, 기세중, 니엘, 백동현, 박상혁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배니싱’, ‘더데빌’ 등 매 작품에서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에너지로 사랑받는 배우 박규원과 ‘배니싱’, ‘칠칠’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유승현, 뮤지컬 ‘시데레우스’, ‘차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기세중이 보여줄 무대에 관심이 주목된다. 그리고 뮤지컬 ‘킹아더’ 이후 ‘개와 고양이의 시간’을 통해 소극장에서도 관객들과의 완벽한 교감을 보여준 그룹 틴탑 출신의 니엘, 뮤지컬 ‘스메르쟈코프’, 연극 ‘환상동화’ 등을 통해 실력 있는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는 백동현, 최근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쓰릴 미’등에 출연하며 실력파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박상혁이 함께한다. 마음이 따뜻한 영화감독 지망생으로 유진의 유일한 친구이자 의형제인 ‘김해진’ 역에는 밴드 무어의 보컬이자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대중들에게 매력적인 보이스를 각인시킨 하동연이 뮤지컬 무대에 처음 도전한다. 또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메리셸리’를 통해 신선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선영과 뮤지컬 ‘한반도’,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서 활약한 박상선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뮤지컬 ‘엘리자벳’, ‘팬텀’ 등 대극장 무대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주아와 뮤지컬 ‘인간탐구생활’, ‘ONAIR’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해온 류비가 유진의 어머니 ‘김지원’과 유진의 이모 ‘김혜원’역을 동시에 맡아 1인 2역을 연기한다. 눈을 뗄 수 없는 100분간의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호연까지 고루 갖춰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뮤지컬 ‘종의 기원’은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