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 코스모시는 강남, 마곡, 합정, 건대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OOH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베돈크’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코스모시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코스모시와 팬 사이의 접점을 확장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코스모시의 활약은 빛났다. 이들은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UTO FEST 2025 IN BANGKOK’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지 주요 매체 20여 곳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는 16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10월 18일 ‘매들리메들리’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한국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렇듯 코스모시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담긴 ‘베돈크’ 활동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규진은 동급생들의 이유 없는 폭력에 지친 인물로 무력감에 사로잡혔지만, 유일한 친구이자 또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 영동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충고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듯 박윤호는 묵직한 메시지를 지닌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규진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고 인물의 고통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 등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윤호는 ‘트리거’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호의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한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 (주)뷰티풀웨이 [국회의정저널] 진짜 ‘악’의 본성을 낱낱이 파헤치는 뮤지컬 ‘종의 기원’이 오는 12월 18일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의 개막 소식을 알렸다. 뮤지컬 ‘종의 기원’은 제1회 세계청소년문학상, 제5회 세계문학상을 수상했고 ‘7년의 밤’, ‘28’, ‘내 심장을 쏴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 정유정의 소설 ‘종의 기원’을 원작으로 한다. ‘종의 기원’ 역시 작가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출간과 동시에 전 서점 베스트셀러에 선정됐으며 동아일보, 문화일보 등 일간지 선정 올해의 책 부문 1위를 석권했다. 더불어 해외 번역 출판 및 웹툰으로도 연재되며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들의 지지와 호평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정유정 작가의 작품들은 ‘인간의 악’이라는 공통된 주제를 가지고 있다. 그중에서 ‘종의 기원’은 ‘7년의 밤’과 ‘28’을 잇는 ‘사이코패스 3부작’의 완결판이라 불린다. 가족 여행에서 사고로 아버지와 형을 잃은 후 정신과에서 처방 받은 약을 복용하게 된 한유진은 주목받는 수영선수로 활약하던 중 경기에 출전했다가 발작을 일으키게 된다. 이후 자신을 한없이 무기력하게 만드는 약을 끊고 가끔 몰래 외출하는 것에 위안을 삼던 유진이 어느 날 새벽, 피범벅이 된 채 끔찍하게 살해된 어머니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이 작품은 한유진이라는 완벽한 사이코패스의 1인칭 시점 소설이다. 정유정 작가는 이 사이코패스의 내면을 보여주기 위해 스스로 3년 동안 한유진이 되어야 했다고 고백하기도 했다. 작가의 이 고백은 피냄새가 진동하는 살인 현장의 가운데서 섬뜩하리만큼 차분하고 이성적인 한유진의 내면을 치밀하게 묘사함으로 증명되며 제목 그대로 사이코패스라는 별종의 기원을 찾아 간다. 뮤지컬로 재탄생한 ‘종의 기원’은 뮤지컬 ‘금강 1894’와 ‘푸른 눈 박연’의 작가이자 ‘베어 더 뮤지컬’,’보니 앤 클라이드’, ‘캐치 미 이프 유 캔’ 등의 각색, 가사로 마음을 사로잡는 필력을 보여 준 김윤영이 각색을 맡았고 2019년 한국연출가협회 젊은 연출가상 수상자이자 창작집단 LAS의 대표로 다양한 주제를 자신만의 색깔로 표현해 내며 각광받고 있는 이기쁨이 연출을 맡았다. 또한 제8회 더 뮤지컬 어워즈 음악감독상을 수상하고 뮤지컬뿐만 아니라 개인 클래식 기타 연주 음반 발매, 영화 등 다양한 매체의 OST에 참여하며 다방면으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Brandon Lee이 작곡과 음악감독을 맡았다. 제작사 ㈜뷰티풀웨이의 권진상 프로듀서는 공연 개막 소식과 함께 “이 책을 펼치는 순간부터 단 한 번도 멈추지 않고 단숨에 끝까지 읽을 수밖에 없었다. 이 작품을 무대 위에 펼칠 수 있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원작의 치밀함과 흡인력 있는 탄탄한 구성을 유지하며 무대 공연만의 매력을 더해 좋은 작품을 선사할 수 있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평범한 한 청년이 살인자로 태어나는 과정들을 보여주며 사이코패스의 내면을 치밀하게 묘사한 창작 뮤지컬 ‘종의 기원’은 오는 12월 18일부터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MBC ‘일당백집사’ 캡쳐 [국회의정저널] ‘로코 요정’ 이혜리가 또 해냈다. 이혜리가 이번 주 첫 방송된 MBC ‘일당백집사’에서 고인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캐릭터에 최적화된 변신을 보여주며 안방극장에 돌아왔다. 이 가운데 서로를 향한 오해가 절정으로 치닫고 있는 이준영과의 호흡에서 찰떡같은 리액션과 연기 변주로 케미를 극대화한 이혜리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어제 방송에서 백동주는 상주 대행으로 장례식장을 찾은 김태희를 김준호의 잃어버린 아들 김건우로 오해했다. 동주는 아들이 아니라고 부정하는 태희의 말을 믿지 않은 채 “그 마음 안다”며 설레발을 치거나 김준호의 생명보험금에 대한 귀띔을 해주는 등 단단히 착각에 빠진 모습으로 광대 승천을 유발했다. 하지만 아버지가 싸준 생일 미역국 앞에서는 태도가 달랐다. 동주는 도시락을 쏟은 태희가 돈으로 상황을 무마하려 하자 “세상에는 돈으로 안 되는 것도 많아요”며 그를 나무랐고 결국에는 날 선 다툼으로 이어졌다. 동주는 과거 이별 대행 사건까지 떠올리며 태희에게 고함을 지르기까지 했다. 이처럼 동주와 태희가 케미와 혐관을 오가는 사이 ‘로코 요정’ 이혜리의 내공이 더욱 빛났다. 이혜리는 이준영과 동상이몽으로 다른 이야기를 하는 장면에서 상대 역의 말에 능청스럽게 대꾸하며 환장의 콜라보를 완성시켰다. 특히 김집사의 본명이 ‘태희’라는 말에 코웃음을 치며 “그럼 난 정우성이겠네”고 리액션 하는 이혜리의 반응이 해당 씬의 재미를 더욱 배가시켰다. 또한 이혜리는 잠자는 이준영을 관찰하는는 장면에서 깊은 호흡와 애틋한 눈빛으로 미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설렘을 전했다. 반면 이준영과 말싸움을 벌이는 장면에서는 대사 하나하나에 힘을 주어 이준영을 향한 원망과 분노를 드러내 혐관 서사에 설득력을 더하기도 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나비가 약 9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한다. 21일 소속사 알앤디컴퍼니에 따르면 나비는 오는 11월 3일 새 싱글 ‘봄별꽃’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설 계획이라고 전했다. 앞서 나비는 지난 2월 멜로망스의 ‘선물’을 재해석한 리메이크 싱글로 리스너를 만났다. 특히 원곡자인 멜로망스는 나비의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선물 ’ 발매 당시 “깜짝 놀랐다. 음악적으로도 많은 걸 챙긴 새로운 리메이크”고 응원을 남겨 훈훈함도 자아낸 바 있다. 이번 ‘봄별꽃’에도 ‘선물’ 리메이크로 이어진 나비와 멜로망스의 인연이 더해졌다. 나비와 멜로망스 정동환이 공동 작곡 참여진으로 나란히 이름을 올렸고 음악으로 보여줄 두 사람의 시너지를 향해 기대가 모아지는 상황이다. 또한 ‘길에서’, ‘한강 앞에서’ 등 꾸준한 작사 참여를 통해 싱어송라이터로서 그만의 색깔을 탄탄하게 다져온 나비는 ‘봄별꽃’ 작곡 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참여, 자신만의 감성을 가득 담은 신곡으로 리스너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2008년 3월 ‘I love U’로 데뷔한 나비는 독보적인 보이스 컬러와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다.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다수의 히트곡을 보유한 ‘음원여제’로 각종 음원 차트에서도 존재감을 발휘했다. 올 한해 활약상 역시 두드러진다. 나비는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를 통해 WSG워너비 멤버로 노래, 입담 무엇 하나 빠지지 않는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MBN ‘미스터리 듀엣’, TV조선 ‘국가가 부른다’, ‘KBS1 ‘전국노래자랑’ 등 분야를 아우르는 다양한 활동으로 제2의 전성기다운 행보를 이어가는 중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MBC ‘일당백집사’, 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혜리가 ‘일당백집사’ 첫 방송부터 ‘로코 능력자’의 면모를 발휘했다. 어제 첫 방송된 MBC ‘일당백집사’에서 이혜리가 망자를 만지면 그들의 영혼과 소통할 수 있는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돌아왔다. 백동주는 장례식장에서 상주에게 따귀를 날리고 아침부터 길거리에서 맥주를 마시는 등 남의 눈치 안 보는 당차고도 호탕한 인물로 보였다. 그러나 동주에게도 남모를 비밀이 있었다. 부상으로 운동을 그만두고 평생직장을 꿈꾸며 입사한상조 회사. 첫 장례식장에서 귀신을 만난 동주는 겁에 질려 도망쳤지만 자신에게 계속해서 불운이 이어지자 망자들의 소원을 들어주어야 한다는 운명과 마주했다. 동주는 결국 21명의 소원을 들어 주기로 결심, 장례식이 끝날 때마다 자신의 운명을 탓하며 손을 박박 닦았다. 동주의 시련은 귀신들과의 만남 뿐만이 아니었다. 동주의 전 남자친구가 심부름센터 직원인 김집사를 통해 “니 손 끔찍해서 못 잡겠어”라는 말로 이별을 고한 것. 이에 동주는 슬픔을 뒤로한 채 김집사에게 심부름 값 오만원을 건네며 정강이를 걷어찼고 “내가 찬 거다”라는 메시지를 전했다. 이혜리는 씩씩하면서도 애처로운 백동주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는 능력을 펼쳤다. 대리 이별을 고하는 이준영에게 “내 손은요, 내 손이 하는 일은 안 그래요. 꼴랑 돈 몇 푼에 그저 좋아서 헤헤거리면서 사람 후벼 파고 쑤시는 짓은 안 한다구요”고 일침을 날리거나 살갗이 벗겨지도록 손을 닦는 이혜리의 모습은 본의 아니게 장례지도사가 되어 사람들에게 손가락질 받는 백동주의 설움과 측은지심을 느끼게 했다. 반면 망자를 대할 때는 또 다른 면모를 보여줬다. 이혜리는 절친과 눈이 맞은 서영희의남편에게 대신 따귀를 날리고 통쾌해 하거나, 고인을 욕하는 상주의 말에 인상을 찌푸리며 그들을 위하는 따뜻한 속내를 드러냈다. 담담하게 죽은 자들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이혜리의 존재는 듬직했고 고인들의 이야기에 더욱 몰입할 수 있도록 중심을 지켰다. 이처럼 이혜리는 공포는 물론 슬픔과 위로까지 에너지를 다하는 열연으로 첫 회부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섬세하면서도 생동감 있는 표현력으로 캐릭터의 매력을 증폭시킨 이혜리. 힐링과 설렘을 전하는 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최적화된 변신을 보여준 배우 이혜리의 이후 활약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NHN벅스 [국회의정저널] ‘국민가수’ 김동현이 오는 21일 신곡을 발표한다. 김동현이 가창한 ‘티핑포인트’ 프로젝트의 세 번째 음원 ‘마음의 날씨’가 오는 21일 정오에 벅스 등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이별 후의 마음을 그린 발라드 ‘마음의 날씨’는 괜찮은 척 덤덤하게 살아가지만 사실은 그렇지 못한 복잡한 감정을 변화무쌍한 날씨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인 곡이다. 서사적인 멜로디와 후반부로 갈수록 웅장한 스케일의 편곡이 감상포인트이다. 이번 신곡은 국민가수 솔로 프로젝트 ‘국민가수 Color Film’ 음원 ‘Bittersweet’으로 김동현과 합을 맞췄던 작곡가 피노미노츠가 작사, 작곡, 편곡해 시너지를 극대화했다. 피노미노츠는 김동현과 두 번째 호흡을 맞추는 만큼 미성과 고음이 특색인 보컬을 잘 살린 프로듀싱으로 김동현의 매력을 한껏 끌어올렸다. 또한 나얼, 아이유, 성시경 등의 음악들을 통해 잘 알려진 강화성이 작, 편곡에 공동으로 협업해 완성도를 더욱 갖췄다. ‘마음의 날씨’를 부른 김동현은 지난해 TV조선 ‘내일은 국민가수’에 출연해 최종 2위의 성적을 거둔 실력파 가수이다. 부드러운 미성에서 탄탄하게 받쳐주는 고음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훌륭한 보컬실력으로 단숨에 에이스로 발돋움했고 시청자들의 응원 속에 ‘국민가수’ 팀에 합류하며 ‘가창력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받았다. ‘내일은 국민가수’의 후속 예능프로그램 ‘국가가 부른다’에 출연 중인 그는 지난 14일 JTBC ‘히든싱어’ 신용재 편에도 출연해 모창 도전자 중 1위를 차지하며 원조가수 신용재와 팽팽한 보컬 대결을 펼쳤다. ‘마음의 날씨’는 NHN벅스의 음악 프로젝트 ‘티핑포인트’의 마지막 음원이다. ‘티핑 포인트’는 작은 변화들이 조금씩 쌓여 한순간에 폭발적인 영향을 끌게 된다는 의미로 NHN벅스는 잠재력이 넘쳐나는 아티스트들이 지금 보다 더 눈에 띄는 상승곡선을 그리길 기원하며 이번 프로젝트를 기획했다. 폴킴, 신용재, 청하, 엑소 첸 등의 가창곡을 작업한 피노미노츠가 티핑포인트 프로젝트의 총괄 프로듀싱을 맡았다.
by 편집국데이브레이크 이원석, ’일당백집사‘ 메인 테마곡 ‘Pray’ 가창…오늘 발매 [국회의정저널]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일당백집사’ OST의 첫 번째 주자로 나선다.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OST를 제작하는 블렌딩은 ‘데이브레이크 이원석이 가창한 첫 번째 OST ‘Pray’가 오늘 오후 6시에 발매된다. ‘일당백집사’의 메인 테마 곡으로서 앞으로 달콤살벌한 스토리를 이끌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인 테마곡 ‘Pray’는 강렬한 신스 사운드와 베이스가 특징적인 곡이다. 이에 밴드 ‘데이브레이크’ 보컬로서 오랫동안 활동해 온 이원석의 부드럽고 감미로운 음색과 능숙한 기교, 든든하고 리드미컬한 목소리를 더해 힘차고 밝은 에너지를 만들어 낸다. 이 곡은 특히 밝은 분위기의 팝 사운드에 담긴 ‘아름다운 저 하늘에게 또 나는 감사해’, ‘너와 함께 할게, 나의 온기가 닿는 곳 어디라도’ 등 따뜻한 노랫말이 인상적이다. 곡 제목 ‘기도’에서 나타나듯 세상을 떠난 이에게 보내는 메시지와 내일을 살아가야 하는 남은 이들에게 보내는 위로를 동시에 담았다. 가창자 이원석은 “오랜만에 드라마 OST를 부르게 됐다 평소에 들려드리지 않았던 장르의 곡이라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설레는 마음으로 임했다”며 OST에 참여한 소감을 밝혔다. 이어 “가사가 드라마 내용과 잘 어우러져서 노래를 들을 때 작 중 상황에 대입해 보면 곡과 작품 모두 훨씬 더 풍성하게 감상하실 수 있을 거다 드라마 ‘일당백집사’ 많은 시청 부탁드리고 더불어 OST ‘Pray’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며 애정을 드러내어 기대감을 더했다. 어제 첫 방송한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이야기를 그린다. 지난 방송에서 의뢰인을 통해 좋지 못한 첫 만남을 가진 두 사람이 마음을 열고 한 팀을 꾸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액셀러즈(앨범 커버 제공), 메인스트림윈터(이영지 제공), 코즘(래원 제공) [국회의정저널] 가수 이영지가 래원과 함께 ‘버튼게임’ OST의 첫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에 따르면 20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이영지와 래원이 부른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 OST Part.1 ‘Keep your head up ’이 공개된다. ‘Keep your head up’은 힙합 베이스의 랩 장르로 서로 죽고 죽여야 하는 가운데 살아남아야 하는 이들의 에너지를 대변하는 곡이다. 서바이벌 콘텐츠에 맞는 강렬한 긴장감이 인상적이며 ‘버튼게임’의 분위기 역시 한층 고조시켜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음악 작업부터 콘서트, 각종 콘텐츠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해온 이영지와 래원이 ‘Keep your head up’으로 보여줄 색다른 시너지에 관심이 집중된다. 액셀러즈 측은 “‘Keep your head up’을 비롯해 앞으로 공개될 ‘버튼게임’ OST는 단순히 듣기 좋은 곡을 모아 놓거나, 작품의 분위기만 전달하고자 하지 않는다. 작품의 내러티브를 관통하는 가사와 이야기로 시청자 및 리스너들에게 새로운 형태의 즐거움을 안겨 드릴 것”이라고 설명했다. OST로 첫 발을 내디딘 ‘버튼게임’은 255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투버 진용진과 쓰리와이코프레이션이 새로 제작하는 예능 콘텐츠다. 절실하게 돈이 필요한 9명의 참가자가 14일간 밀폐된 공간에서 생활하며 하루 한 번의 버튼 선택으로 서로를 배신하고 배신 당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담는 ‘극한 생존 배틀’ 리얼리티로 탄생했다. 특히 전례 없던 신선한 포맷으로 화제의 중심에 올랐던 ‘머니 게임’과 MBC ‘피의 게임’ 등을 제작하며 심리 서바이벌 예능계에서 존재감을 드러낸 진용진이 참여한 만큼 공개 전부터 뜨거운 기대가 모이고 있다. ‘버튼게임’은 오는 11월 11일 웨이브를 통해 첫 공개되며 OST 또한 이영지와 래원을 시작으로 순차 오픈을 앞두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SBS ‘골(Goal) 때리는 그녀들’ 방송 캡처 [국회의정저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리사가 ‘골때녀’ 접수에 나섰다. 리사는 지난 19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골 때리는 그녀들’의 FC발라드림 골키퍼로 합류, 다재다능한 면모로 시청자를 사로잡았다. 이날 리사는 원년 멤버인 올라운더 알리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한 골키퍼로 새롭게 합류했다. “어렸을 때 외국에서 살았었는데 그때 농구를 했었다. 해본 적이 있어서 공이 무섭지 않았다”고 이야기한 리사는 어떤 공이든 망설임 없이 받아내는 모습을 보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FC발라드림 김태영 감독은 리사를 보고 “생각 외로 감각이랑 센스가 있었다 발로도, 손으로도 반응이 빠르다는 걸 보고 운동 신경이 있구나 싶었다 이 정도면 우리 팀 합류해도 충분히 좋겠다”고 칭찬도 아끼지 않았다. 강공도 무서워하지 않는 리사의 강단 있는 모습은 FC발라드림의 사기를 북돋았을 뿐 아니라, 원조 상위 리그팀인 FC월드클라쓰와 동점을 이루며 승부차기행을 이루는 등 앞으로 펼쳐질 ‘골때녀’를 향한 기대를 모으게 만들었다. ‘믿고 듣는 보컬리스트’로 존재감을 달리 하고 있는 리사는 최근까지도 SBS ‘DNA싱어-판타스틱 패밀리’, KBS 2TV ‘불후의 명곡’ 등 활발한 방송 활동으로 대중을 만나왔다. 본업 외에도 ‘골때녀’ 합류로 새로운 매력을 보여줄 리사의 활약에 관심이 집중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BC ‘일당백집사’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준영이 ‘일당백집사’에서 ‘만능 김집사’로 완벽하게 변신했다. 이준영은 어제 첫 방송된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 첫 등장했다. 훈훈한 비주얼과 깔끔한 일 처리로 등장부터 동네 커뮤니티에서 사랑받는 만능 ‘김집사’로 분해 안방극장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어제 방송에서 김집사는 빈센트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개업 소식을 알렸다. 세상 하찮은 일도 고객이 원하면 어디든 달려가 무엇이든 도와주는 만능 집사 ‘김집사’는 남다른 책임감과 일 처리 물론 비주얼까지 겸비해 동네 주민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백동주의 남자친구에게 이별을 대신 전해달라는 의뢰를 받고 “우리 헤어지자. 네 손잡기 싫어졌어. 라고 유병수님이 전해달라고 하셨습니다”고 이별을 전했다. 이어 “일당백 오픈 기념 파격가로 모시고 있다 많이 이용해 주십시오”며 일당백 에이스다운 모습을 보였다. 김집사를 통해 이별을 듣고 화가 난 동주는 돈과 함께 정강이를 때리며 역으로 의뢰를 하지만 폭력은 취급하지 않는다며 단호하게 거절한다. 그 후 다시는 만날 일 없을 것 같던 김집사와 동주는 장례식장 빈소 앞에서 만나 앞으로 이어질 스토리에 궁금증을 높였다. 이준영은 허허실실하다가도 중요한 순간에는 단단한 내면을 드러내는 반전을 가진 에이스 ‘김집사’를 섬세하게 그려내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으며 ‘김집사’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 극의 재미를 높였다. 일당백의 만능 백집사로 변신한 이준영이 그려갈 이야기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크리에이티브그룹아이엔지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혜리가 공감과 설렘을 전할 드라마 ‘일당백집사’로 돌아온다. 이혜리가 오는 19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로 시청자들을 만난다. 이혜리가 출연하는 ‘일당백집사’는 고인의 청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와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 ‘김집사’의 상부상조 프로젝트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이혜리는 죽은 이를 만지면 망자가 살아나는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분한다. 어떤 이유인지 고인들의 부탁을 들어줘야만 하는 운명에 처한 동주가 ‘김집사’에게 자신의 정체를 들키게 되면서 기묘한 인연이 시작된다. 앞서 MBC를 통해 공개된 프리미어 영상에서 이혜리는 ‘백동주’에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이었다. 난데없는 귀신의 등장으로 공포에 질린 이혜리가 어느새 고인에게 마지막 청을 묻는 장면은 그가 망자들을 만나며 펼쳐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또한 상대역인 이준영과의 케미도 눈길을 끌었다. 이혜리는 이준영의 정강이를 발로 차거나 자신의 도시락을 쏟은 그에게 불같이 화를 내는 등 ‘혐관 탄생’의 조짐을 보였다. 하지만 영상 말미에는 이준영을 향한 다정한 눈빛과 미소를 담은 장면이 공개되며 두 사람의 특별한 로맨스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처럼 이혜리는 올가을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망자들의 이야기를 전하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특히 이미 ‘로코 요정’으로 거듭난 이혜리가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두근거림을 선사할지 기대가 집중되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