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 코스모시는 강남, 마곡, 합정, 건대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OOH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베돈크’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코스모시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코스모시와 팬 사이의 접점을 확장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코스모시의 활약은 빛났다. 이들은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UTO FEST 2025 IN BANGKOK’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지 주요 매체 20여 곳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는 16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10월 18일 ‘매들리메들리’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한국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렇듯 코스모시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담긴 ‘베돈크’ 활동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규진은 동급생들의 이유 없는 폭력에 지친 인물로 무력감에 사로잡혔지만, 유일한 친구이자 또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 영동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충고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듯 박윤호는 묵직한 메시지를 지닌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규진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고 인물의 고통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 등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윤호는 ‘트리거’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호의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한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OST 퀸’ 에일리, ‘법대로 사랑하라’ OST 가창.오늘 발매 [국회의정저널] ‘OST 퀸’ 가수 에일리가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세 번째 주자로 나선다. 에일리가 부른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극본 임의정, 연출 이은진, 제작 지담미디어, 하이그라운드) OST Part.3 ‘그랬으면 좋겠네 - 에일리’ 음원이 20일 오후 6시 주요 음원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3 ‘그랬으면 좋겠네 - 에일리’는 김유리의 곁을 떠나 숨어버릴 수밖에 없었던 김정호의 마음을 그린 듯한 가사가 먹먹하고 애틋한 감성을 불러일으키는 곡이다. 이 곡은 잔잔한 피아노 연주로 시작되어 감성적인 기타 연주 속에서 펼쳐지는 에일리의 섬세한 보컬이 따뜻하고 아련한 느낌을 더한다. 곡의 후반부로 갈수록 가사와 함께 깊어지는 스트링 연주와 보컬의 감성이 긴 여운을 남기며 리스너들의 마음에 깊은 울림을 선사한다. ‘그랬으면 좋겠네 - 에일리’는 ‘법대로 사랑하라’의 음악을 책임지고 있는 음악감독 개미와 작곡가 한밤이 협업했다. JTBC ‘부부의 세계’, KBS2 ‘동백꽃 필 무렵’ 등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줬던 이들이 다시 만나 극과 완벽히 어우러지는 애틋한 OST를 탄생시켰다. 이번 OST에 참여한 에일리는 '보여줄게', 'U&I' 등의 곡들을 히트시키며 파워풀한 가창력으로 대중들의 많은 사랑을 받은 국내 최고의 솔로 보컬리스트이다.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 '얼음꽃' 등 수많은 드라마 OST에서도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명실상부한 OST 퀸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에일리는 지난 17일 방송된 KBS ‘불후의 명곡’ 드라마 OST 보컬퀸 특집에서 대한민국 대표 디바들을 제치고 영예의 우승을 차지하며 OST계에서의 독보적인 입지를 재확인했다. ‘불후의 명곡’ 승리의 여운이 채 가시기도 전에 ‘법대로 사랑하라’를 통해 새로운 OST를 발표하며 드라마 팬들은 물론 가요 팬들에게도 선물 같은 OST가 될 전망이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맨스 드라마다. 2,500만 뷰 이상을 기록한 노승아 작가의 웹 소설 원작을 드라마화한 작품이다. ‘법대로 사랑하라는’ 첫 화 공개 이후 웨이브, 쿠팡플레이 등 국내 OTT 플랫폼 TV드라마 부문 1위를 유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아시아 최대 OTT 플랫폼 viu에서도 1위를 기록했고 각국의 콘텐츠 리뷰 사이트에서 높은 평점 세례를 받으며 드라마를 향한 글로벌 관심을 입증했다. 이승기와 이세영의 티격태격 로맨스 호흡에 대한 호평과 함께 드라마의 주요 소재인 법과 생활상식을 알기 쉽게 설명한다는 점에서 국내외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티빙,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홍종현이 ‘개미가 타고 있어요’로 성공적 복귀를 알렸다. 지난 16일 전편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개미가 타고 있어요’에서 홍종현은 과거 일련의 사건으로 인해 주식 트라우마를 얻게 된 편의점 알바생 ‘최선우’ 역을 맡았다. 홍종현은 극 중 다채로운 변장과 함께 한지은을 향한 직진 러브라인을 그리며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설렘을 전했다. 지난 방송에서 최선우는 딸기 농장에 갇힌 유미서의 SOS 신호를 알아채고 그를 찾아가 “당신의 마음을 전량 매수하겠다”라는 고백을 건넸다. 이어 트라우마를 완전히 극복한 선우는 미서와 함께 소액 투자자를 위한 컨설팅에 나서며 화려한 인생2막을 시작하는 해피 엔딩을 맞았다. 이처럼 홍종현은 ‘최선우’가 과거의 아픔을 딛고 세상 밖으로 나오는 과정에서 보여주는 감정의 변화를 섬세하게 연기하며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일본 드라마의 주인공이나 증권사의 야수 등 다채로운 분장으로 코믹 연기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홍종현의 재발견’이라는 평을 얻기도 했다. 이에 홍종현은 “일단은 감사한 마음이 정말 크다는 말씀을 먼저 드리고 싶다 그리고 보시는 분들이 이 드라마를 보시면서 한 번이라도 미소를 짓거나 즐거운 마음이 들었다면 저는 그것 만으로 만족스러울 것 같다. 앞으로도 좋은 연기 보여드리는 배우가 될 테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는 인사를 전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수컴퍼니 [국회의정저널] 연극 ‘러브레터’에 출연하는 배우 조선명, 유성재가 작품과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연극 ‘러브레터’ 측은 오는 23일 연극 개막에 앞서 배우 조선명과 유성재의 일문일답을 공개했다. 멜리사 역으로 출연하는 조선명은 뮤지컬 ‘빨래’, ‘봄날’ 등을 통해 대학로에서 인정받은 배우로 디테일한 연기로 관객의 감성을 자극하는 멜리사의 인생을 그릴 예정이다. 조선명과 함께 뮤지컬 ‘쿠로이 저택엔 누가 살고 있는가’, ‘스톤 THE STONE’, ‘최후진술’, 연극 ‘소실’ 등에 출연하며 대학로가 애정하는 배우로 손꼽히는 유성재는 자신의 개성을 살린 입체적인 앤디를 선보인다. ‘러브레터’는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의 ‘러브 레터스’를 원작으로 한다. 대학로 JTN아트홀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이 작품은 2인 낭독극이었던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대중적이고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연극으로 탈바꿈했다. 이 연극은 두 명의 배우가 멜리사와 앤디 역을 각각 맡아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한 평생을 표현해야 하는 2인극으로 많은 배우들이 꼭 해보고 싶은 작품으로 손꼽힌다. 이번 ‘러브레터’는 안정적인 연기력을 지닌 하희라, 임호 등 베테랑 배우부터 대학로가 주목하는 샛별 신의정, 이승헌까지 세대별로 다채로운 페어를 구성했다. 그 중 40대 페어로 캐스팅된 조선명, 유성재는 부부가 동반 캐스팅되어 더욱 화제를 모았는데 친구 같기도 연인 같기도 한 두 사람의 모습은 앤디와 멜리사 그 자체였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미래소년이 새 앨범의 훈훈한 비주얼을 최초로 선보였다. 미래소년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7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의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두 가지 버전으로 공개된 콘셉트 포토에는 미래소년의 상반되는 분위기가 담겨 있어 이번 앨범을 통해 새로운 시리즈 ‘소년’의 시작과 함께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내세운 미래소년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푸른 색감의 콘셉트 포토에서는 청량감을 머금은 듯한 데님룩을 입은 미래소년이 다정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앨범명인 ‘우리의 차례’를 잡기 위해 다가가려는 멤버들의 풋풋한 설렘과 떨림이 산뜻한 분위기 속에서 전달되며 미래소년의 ‘소년다움’이 극대화되고 있다. 또 다른 콘셉트 포토에서는 세련된 올블랙룩으로 맞춰 입은 미래소년의 보다 진지한 매력을 엿볼 수 있다. 미래소년의 어둡고 정적인 분위기를 담고 있는 해당 이미지를 통해 이들이 펼칠 새 시리즈 ‘소년’의 다채로운 감정선을 암시함과 동시에 ‘소년다움’ 안에 내재되어 있는 멤버들의 ‘나 다움’을 꺼내보인다. 이번 앨범을 통해 미래소년은 자신들의 ‘코스믹 청량’ 콘셉트를 공고히 하며 가요계 ‘청량’ 콘셉트의 새로운 길을 제시할 전망이다. 2021년 데뷔한 미래소년은 ‘미래’ 3부작을 진행하며 미지의 신세계를 향한 동경과 은하계에서 바라보는 세상에 대한 호기심 등을 강한 사운드로 표현해왔다. 새 앨범에서는 멤버들이 생각하는 ‘소년다움’에 맞추어 트렌디하고 청량감을 더한 사운드에 시공간과 차원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유영하는 미래소년표 ‘코스믹 감성’을 버무렸다. 타이틀곡 ‘Drip N’ Drop’은 UK 개러지부터 트랩까지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카엘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산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때론 터프하게 터져 나오는 미래소년의 목소리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만나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한편 단체 콘셉트 포토를 공개한 미래소년의 멤버별 콘셉트 포토는 19일부터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미래소년의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모노트리 [국회의정저널] 감성을 연주하는 피아니스트 jun p의 단독 콘서트가 오픈과 동시에 매진되며 뜨거운 인기를 증명했다. jun p는 오는 9월 30일 오후 8시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내 신한 pLay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후 첫 단독콘서트 ‘Interlude’를 개최한다. 공연에 앞서 지난 16일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를 통해 진행된 예매 오픈에서는 1분 만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jun p를 향한 음악 팬들의 열렬한 관심과 티켓 파워를 실감케 했다. 첫 단독 콘서트부터 오픈 직후 전석 매진이라는 기록을 세운 jun p는 “공식적으로는 처음 뵙는 자리라 기대가 많이 된다. 많은 관심 주셔서 정말 감사드리고 열심히 준비해서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습니다”며 기쁜 마음을 전했다. 지난 7월 데뷔앨범 ‘1/2’ 발표 이후 약 2개월여 만에 개최하는 첫 번째 단독 콘서트 ‘Interlude’는 콘서트명처럼 ‘사이 혹은 연극의 막간’이라는 주제를 담아 진행된다. jun p와 팬이 처음으로 마주하는 자리인 만큼 모든 ‘사이’에 녹아 있는 수많은 이야기들을 건반 위에 녹여 소통할 예정이다. jun p는 적재, 아이유, 박효신, 태연 등 국내 최정상급 아티스트들의 콘서트 및 라이브 연주를 도맡으며 ‘아티스트들의 아티스트’로 떠올랐다. K팝 프로덕션 모노트리에 속해 있는 그는 세션뿐 아니라 다수의 작·편곡 이력을 쌓았다.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K팝 팬들에게도 친숙한 jun p는 탄탄한 실력에 버금가는 훈훈한 비주얼로 인기를 얻었고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지난 7월에는 피아노 연주로 가득 채운 첫 번째 앨범 ‘1/2’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솔로 행보를 시작했다. 한편 jun p의 첫 번째 단독 콘서트 ‘Interlude’는 오는 30일 오후 8시 마포구 메세나폴리스 내 신한 pLay 스퀘어에서 열린다.
by 편집국사진제공=팜트아일랜드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명가 팜트리아일랜드의 첫 번째 갈라콘서트가 개막까지 단 7일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는 9월 23일부터 25일까지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되는 팜트리아일랜드의 첫 번째 갈라콘서트 ‘2022 PALMTREE ISLAND 1st GALA CONCERT’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다. 초특급 뮤지컬 배우 라인업으로 구성된 전무후무한 뮤지컬 갈라콘서트라는 점에서 커다란 기대를 모으고 있는 팜트리아일랜드. 여기에 갈라콘서트를 200% 즐기기 위한 관람 포인트가 공개돼 설렘이 배가되고 있다. 다양한 작품 속 진가를 발휘하며 대한민국 뮤지컬을 대표하는 배우로 당당히 자리 잡은 김준수, 김소현, 정선아. 그리고 활발한 작품 활동과 탁월한 실력으로 뮤지컬계를 이끌어갈 차세대 스타로 떠오른 진태화, 서경수, 케이, 양서윤까지. 이들은 팜트리아일랜드 갈라콘서트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뮤지컬 선후배를 뛰어넘는 끈끈한 케미스트리는 물론,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화려하고 색다른 무대를 선보일 것을 예고했다. 또한 같은 작품이지만 출연 시기가 달라 이들을 한자리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뮤지컬 팬들의 아쉬움을 해소시켜줄 수 있는 자리를 마련했다고. 오직 팜트리아일랜드 갈라콘서트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급 조합으로 뮤지컬 팬들의 눈과 귀를 모두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팜트리아일랜드 갈라콘서트는 뮤지컬 ‘위키드’, ‘킹키부츠’,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 ‘레드북’ 등 다양한 작품으로 뮤지컬 계를 선도한 양주인 음악 감독의 지휘 아래 펼쳐진다. 대중을 울고 웃게 한 뮤지컬 대표작의 중심이자 정체성인 양주인 음악 감독이 직접 연출을 맡는다는 사실만으로도 ‘믿고 보는 콘서트’로 떠오른 상황. 더불어 이번 갈라콘서트는 모든 세트리스트가 수준 높은 풀 오케스트라의 생생한 라이브로 진행된다고. 양주인 음악 감독과 풀 오케스트라가 만나 만들어낼 압도적인 시너지는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들에게 큰 만족감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팜트리아일랜드 갈라콘서트의 가장 큰 관람 포인트는 바로 수많은 대중을 매료시킨 대표 넘버들을 생생한 라이브로 만나볼 수 있다는 것이다. 명품 뮤지컬 넘버 탄생에 이바지한 주역들이 직접 나섬과 동시에,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콜라보 무대까지 쉴 새 없는 볼거리로 시선을 장악할 예정이라고. 무엇보다도 관객이 함께 무대를 즐길 수 있는 탁월한 넘버 선정으로 축제의 장이 펼쳐질 것이라 전망된다. 이에 관계자는 관람 포인트와 함께 “첫 번째 갈라콘서트인 만큼 팜트리아일랜드만의 색을 보여줄 수 있는 세트리스트로 알찬 무대를 구성했다. 평소 뮤지컬을 즐기시는 분에게는 매년 꼭 봐야 하는 공연 중 하나로 자리 잡았으면 하고 처음 뮤지컬을 접하시는 분이라면 팜트리아일랜드 갈라콘서트를 통해 뮤지컬의 매력을 한껏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스튜디오S [국회의정저널] 배우 진예솔이 ‘오늘의 웹툰’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진예솔이 출연한 SBS 금토드라마 ‘오늘의 웹툰’은 매일 ‘오늘의 웹툰’을 업로드하기 위한 웹툰 업계의 다이나믹 오피스 라이프, 그 세계에 발을 들인 유도 선수 출신 새내기 웹툰 편집자 온마음의 레벨업 성장기를 담은 드라마다. 웹툰 작가 나강남의 여자친구 ‘지한슬’로 완벽 변신한 진예솔은 종영을 앞두고 “한없이 사랑스러웠던 '지한슬'을 연기할 수 있었던 시간 덕분에 너무 좋은 에너지를 얻은 것 같다. '오늘의 웹툰' 촬영은 한없이 즐겁고 행복했다. 제가 느꼈던 에너지를 많은 분들께 나눠드렸으면 더욱 좋았을 거라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런 여운이 남는 만큼 '지한슬'을 오래 기억해 주시면 좋겠다”고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지한슬'과 '오늘의 웹툰'을 사랑해 주시고 응원해 주신 시청자분들께 감사드린다 더욱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모든 분들께 감사하고 행복하셨으면 좋겠다”며 감사 인사를 덧붙였다. 첫 등장부터 수영복 차림으로 화제를 모은 진예솔은 통통 튀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다. 남자친구의 사랑을 확인하기 위해서 잠수와 가출도 마다하지 않지만, 온마음과 석지형이 위기의 상황에 놓였을 때는 역대급 의리를 뽐내는 등 ‘지한슬’이 가진 매력을 다채롭게 표현했다. 진예솔은 드라마 ‘찬란한 내 인생’, ‘비켜라 운명아’, ‘돌아온 복단지’ 외에도 영화 ‘간이역’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자신만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특히 ‘오늘의 웹툰’을 통해 그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캐릭터로 시청자들에게 호평을 얻으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 경신에 성공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뮤빗(Mubeat), 각 소속사(아티스트 사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의 팬덤실험실이 아티스트 리포트 9월 호를 발표했다. 16일 공개된 9월 호 리포트에 따르면 2년 만에 컴백 소식을 알린 블랙핑크와 ‘WHISPER’로 열띤활동을 펼친 더보이즈가 이달의 HIT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는 정규 2집을 앞두고 선공개한 ‘Pink Venom’이 미국 빌보드 차트는 물론 영국 싱글 차트에 진입하며 글로벌 파워를 과시했다. 2년 만의 화려한 컴백을 앞둔 블랙핑크는 이미 정규 2집 ‘본 핑크’의 선 주문량만 200만 장을 넘기며 K팝 걸그룹 최초로 ‘더블 밀리언셀러’에 등극, 신기록 행진을 이어 나가고 있다. 미니 7집으로 약 2주간 활동을 이어간 더보이즈 역시 뜨거운 인기 성장세를 보여줬다. 컴백과 동시에 신곡 ‘WHISPER’로 국내 주요 실시간 음원차트 상위권에 안착하였을 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칠레 등 해외 16개국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최상위권에 등극하기도 했다. 특시 신보 ‘비 어웨어’에 대해 해외 유명 매거진에서 호평을 쏟아내 더보이즈의 위상을 다시금 확인시켰다. 한편 9월 이달의 HIT의 차순위로는 데뷔 만 1년 동안 3개의 싱글 앨범으로 기록을 갈아치우고 있는 4세대 대표 걸그룹 ‘IVE’와 오랜만에 완전체로 컴백한 3세대 간판 걸그룹 ‘트와이스’가 선정되며 막강한 걸그룹 파워를 보여줬다. 라이징 아티스트로는 데뷔 4개월 만에 해외 투어에 나서는 BLANK2Y와 역시 해외 진출을앞둔 로켓펀치가 선정되어 이목을 끌었다. 뮤빗 아티스트 리포트는 팬덤실험실의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반으로 한 달간 집계된 데이터를 분석해 매월 발간되는 보고서다. 이를 바탕으로 뮤빗은 매월 케이팝의 성과를 수치화해 아티스트의 입지와 인기를 기록하고 발전시키는데 힘쓰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그룹 미래소년이 신곡 ‘Drip N’ Drop’으로 돌아온다. 미래소년은 오는 28일 오후 6시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을 발표하고 8개월여만의 활동에 나선다. 미래소년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지난 15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의 곡 정보가 수록된 트랙리스트를 공개했다. 해당 트랙리스트에 따르면 새 앨범 ‘Ourturn’에는 타이틀곡 ‘Drop N’ Drop’을 시작으로 ‘Welcome The The Future’, ‘Daydreamin’’, ‘What Are You Doing?’, ‘Falling Stars’까지 총 다섯 곡이 수록된다. 모든 트랙은 ‘우리의 시간’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유기적으로 풀어내어 미래소년만의 색깔을 보다 또렷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타이틀곡 'Drip N' Drop'은 UK 개러지부터 트랩까지 트렌디한 장르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감각적인 댄스곡으로 멤버 카엘이 작사·작곡에 참여해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발산했다. 부드러우면서도 때론 터프하게 터져 나오는 미래소년의 목소리가 중독성있는 멜로디와 만나 마치 시간여행을 하는 듯한 새로운 느낌을 선사할 전망이다. 이번 앨범에는 미래소년 멤버들의 고른 참여가 돋보인다. 타이틀곡에 참여한 카엘을 비롯해 리안의 자작곡 ‘Daydreamin’’이 수록됐고 ‘What Are You Doing?’에는 이준혁, 유도현, 박시영, 장유빈이 작사에 참여해 ‘나 다움’을 찾아 나가는 미래소년의 강한 의지를 담았다. 미래소년의 새 앨범 'Ourturn'은 ‘우리의 차례’라는 앨범명이 의미하듯 미래소년 본연의 색깔을 또렷이 드러낸 앨범이다. 데뷔 앨범부터 ‘미래’ 3부작을 통해 미래를 향한 소년들의 강렬한 비전을 화려한 사운드로 표현했다면, 이번 앨범부터 새로운 시리즈 ‘소년’을 전개하며 비로소 미래소년의 소년다움, 나 다움을 한껏 담아낼 예정이다. ‘소년’ 시리즈의 신호탄이 되는 이번 앨범에는 Mnet ‘프로듀스101 시즌2’ 경연곡 및 워너원, 트와이스, 몬스타엑스 등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작업한 스타 프로듀서 키겐이 참여해 미래소년이 지닌 색깔과 음악적 역량을 극대화했다. 미래소년의 네 번째 미니앨범 ‘Ourturn - MIRAE 4th Mini Album'은 오는 28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유니콘’ 김대건, MZ대표 ‘쓴소리 아티스트’ 등극…천재 개발자 ‘강휘’로 첫 등장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대건이 MZ 세대 대표 ‘쓴소리 아티스트’로 등극했다. 김대건이 지난 9일 공개된 쿠팡플레이 시트콤 ‘유니콘’에서 병력특례 대체 복무 산업기능요원으로 ‘맥콤’에 잠시 입사한 천재 개발자 이강휘로 활약에 나섰다. 첫 등장부터 ‘맞는 말 대잔치’로 모두의 말문을 막히게 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방송에서는 강휘가 ‘맥콤’에 첫 출근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천재 개발자인 그에게 과거에 쌓인 감정이 있던 성범과 태주는 출근 첫날부터 ‘너 몇 살이냐’며 기싸움을 시도했지만 번번이 차단당하고 말았다. 결국 모니카와 스티브까지 나섰지만 얼어붙은 분위기는 깨어지지 않았다. 한참을 작업에 몰두하던 강휘는 회의를 소집해 맥콤의 핵심 사업인 ‘어게인’에 대한 솔루션을 진행했다. 강휘는 ‘하우매치’로 수익을 얻기 위해서는 ‘카드 매칭 시간 변경’, ‘유료 아이템’, ‘복약 시간 알림 기능’ 등을 추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를 탐탁지 않게 바라보던 스티브는 결국 ‘맞는 말’로 설득하는 강휘에게 지분 4.9%를 약속하며 모두 받아들였다. 조금 가까워진 듯했던 이들은 다시 한번 공격적으로 의견을 개진하던 강휘와 멀어지고 말았다. 강휘의 주장은 바로 ‘어게인을 이용하는 노인들에게 등급을 매기자’는 것. 강휘는 고령의 인턴 찰스의 묵직한 한 마디와 동의하는 직원들의 부정적인 시선에 상처받은 채 결국 자리를 뜨고 말았다. 하지만 맥콤에 적응하지 못하고 겉돌며 혼자 식사를 하는 강휘에게 먼저 다가온 이 역시 찰스였다. 태블릿 로그인을 도와달라는 핑계로 강휘에게 다가온 찰스는 그대로 옆자리에 앉아 식사를 시작했고 이를 본 스티브 역시 함께 자리하며 강휘를 맥콤 직원으로 받아들였다는 걸 시사했다. 김대건은 어릴 때부터 ‘개발’과 ‘목표’ 밖에 모르던 개발자 강휘가 맥콤에서 사람들에게 마음을 열어가는 과정을 흡인력 있게 그려내며 호평을 받았다. 모두가 은은하게 돌아있는 K-스타트업 회사 ‘맥콤’에 든든한 개발자 강휘가 투입된 가운데, 자연스러운 연기와 든든한 존재감을 보여준 김대건의 활약에 기대가 더해진다. 김대건은 영화 ‘파로호’, MBC ‘닥터로이어’, OCN ‘왓쳐’, JTBC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 MBC ‘미쓰리는 알고 있다’ 등 다양한 작품 활동을 통해 다채로운 변신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오는 29일 개봉을 앞둔 영화 ‘주연’에서 행방불명된 여동생 주연을 찾아 나선 오빠 ‘주혁’ 역을 맡아 스크린과 OTT를 넘나드는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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