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 코스모시는 강남, 마곡, 합정, 건대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OOH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베돈크’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코스모시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코스모시와 팬 사이의 접점을 확장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코스모시의 활약은 빛났다. 이들은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UTO FEST 2025 IN BANGKOK’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지 주요 매체 20여 곳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는 16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10월 18일 ‘매들리메들리’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한국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렇듯 코스모시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담긴 ‘베돈크’ 활동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규진은 동급생들의 이유 없는 폭력에 지친 인물로 무력감에 사로잡혔지만, 유일한 친구이자 또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 영동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충고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듯 박윤호는 묵직한 메시지를 지닌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규진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고 인물의 고통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 등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윤호는 ‘트리거’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호의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한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 수컴퍼니 [국회의정저널] 2022 하반기 최고의 기대작 연극 ‘러브레터’가 9월 23일 JTN 아트홀 1관에서 9월 23일부터 개막해 관객들의 호평 속에 성황리에 공연되고 있다.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에 따르면 연극 ‘러브레터’는 현재 실관람객 평점 9.5점을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대중성 있는 배우 하희라와 임호의 호연에 힘입어 포털사이트 다음에서는 연극 분야 검색어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연을 관람한 관객들은 “오랜만에 정말 좋은 작품을 만났다” “배우들의 연기에 소름이 돋는 무대였다” “내내 웃다가 마지막에는 눈물을 펑펑 쏟은 작품이다” “가을밤에 가장 잘 어울리는 감동적인 공연.”이라는 호평과 찬사를 쏟아냈다. ‘러브레터’의 호평에는 과감한 연출과 출연 배우들의 적극적인 노력이 밑바탕이 됐다. ‘러브레터’의 연출을 맡은 위성신 연출가는 2인 낭독극으로 제작된 원작의 각본에 배우들의 동선과 액션을 더하고 시시각각 바뀌는 재치있는 소품을 활용해 지루할 틈 없이 생동감 넘치는 연극을 완성했다. 또한 “배우가 한 작품에서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한 번에 보여주는 작품을 만나기 힘들다”며 ‘러브레터’를 선택한 계기를 전한 배우 하희라는 “40년 연기생활 동안 이런 캐릭터는 처음이고 앞으로 만나지 못할 것 같다”라는 말을 증명하듯 페어 배우 임호와 함께 연극 준비부터 적극적으로 연습에 임하며 파란만장한 캐릭터의 인생에 깊이 몰입할 수 있는 공연을 완성했다. 연극 뮤지컬계에서 보기 드문 ‘찐부부 페어’ 배우 조선명과 유성재의 실감나는 연기 호흡과 라이징스타로 떠오르는 배우 신의정과 이승헌 페어의 통통 튀는 커플 케미 역시 ‘러브레터’ 연속 관람을 부르는 계기가 되며 호평받고 있다. 연극 ‘러브레터’는 퓰리처상 파이널리스트로 선정됐던 미국 극작계의 거목 A.R. 거니의 동명 작품을 원작으로 국내에서도 1995년 초연 이후 여러 차례 공연되며 오랜 시간 관객들에게 사랑받은 연극이다. 연극 ‘러브레터’는 앤디와 멜리사 두 남녀가 어린 시절부터 노년까지 편지를 나누며 인생의 굴곡 속에서도 서로를 믿고 의지하고 때로는 상처를 주며 살아가는 두 주인공의 일생을 그린 낭독극의 원작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젊고 유쾌한 감각의 연극이다. 솔직하고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멜리사 역에는 배우 하희라, 조선명, 신의정이 보수적인 모범생 앤디 역에는 배우 임호, 유성재, 이승헌이 캐스팅되며 세대를 아우르는 캐스팅으로 큰 기대 속에 막을 올리고 공연이 순항하고 있다. ‘러브레터’ 제작사 수컴퍼니는 “짧은 기간 진행되는 점이 아쉽지만 그만큼 더욱 가치 있는 공연을 선보여드리겠다 놓치지 않고 꼭 관람해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연극 ‘러브레터’는 10월 23일까지 대학로 JTN 아트홀 1관에서 공연하며 인터파크와 네이버 예약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페이지터너 [국회의정저널] 서울숲에서 펼쳐지는 OST 축제가 시민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내 최초로 OST를 테마로 한 'OST포레스트'가 한글날의 대체공휴일인 오는 10일 서울 성동구에 위치한 서울숲 가족마당에서 개최된다. 실외 행사에 대한 방역 조치가 완화되는 흐름 속에서 야외 축제들이 속속 정상화되고 있는 가운데,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는 ‘OST포레스트’ 역시 풍성한 볼거리를 온전히 누릴 수 있다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페스티벌을 3일여 앞두고 ‘OST포레스트’가 특별히 기대를 모으는 이유를 짚어봤다. 도심 속 자연에서의 휴식을 테마로 한 ‘OST포레스트’는 지하철역 도보 5분거리의 서울숲에서 진행해 관객들의 접근성을 높였다. 관객들은 생태숲, 습지생태원, 체험학습원, 테마별 정원 등 서울숲의 푸르른 자연경관 속에서 공연 프로그램 별 특화된 오케스트라가 선사하는 아름다운 연주를 즐기며 낭만적인 시간을 보낼 전망이다. ‘OST포레스트’에서 준비한 다채로운 오케스트라 구성은 이번 페스티벌의 백미. 영화음악콘서트 '선셋 시네마 뮤직 포레스트'에서는 페이지터너 오케스트라가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의 우아함과 더불어 거칠고 강렬한 전자악기의 조합을 통해 새로운 사운드로 영화음악의 여러 매력을 표현한다.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와 '딜라이트 프롬 OST' 공연에는 융스트링의 김미정 악장이 이끄는 OST 전문 오케스트라인 MOST오케스트라가 협연해 취향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연주를 선사할 예정이다. 3시부터 6시까지 진행되어 따사로운 햇살 아래 즐길 수 있는 ‘선셋 시네마 뮤직 포레스트’ 및 ‘딜라이트 프롬 OST’ 공연에서는 관객들에게 친숙한 영화와 드라마의 사운드트랙을 선보인다. ‘선셋 시네마 뮤직 포레스트’에서는 화려한 영화음악 세계를 구축해 온 존 윌리엄스, 서정적이고 동양적인 색채를 표현한 히사이시 조, 클래식 사운드에 현대적인 기법을 가미해 트렌드를 이끈 한스 짐머 등 영화음악계 거장들의 명곡이 연주되어 남녀노소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시간이 될 전망이다. 특히 ‘딜라이트 프롬 OST’ 공연에서는 ‘태양의 후예’, ‘부부의 세계’, ‘그 해 우리는’ 등 히트 드라마의 OST를 제작해 온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의 인기 IP가 바탕이 되어 오로지 K-드라마의 OST만을 테마로 강력한 대중성을 갖춘 세트리스트를 완성했다. 라포엠 유채훈의 진행 아래 ‘이태원 클라쓰’ OST ‘시작’을 부른 가호, ‘SKY 캐슬’ OST ‘We ALL Lie’의 하진, ‘연애의 발견’ OST를 부른 안다은, 첼리스트 홍진호 등 OST 스타들이 총출동해 빛나는 시간을 마련했다. ‘OST포레스트’에서는 OST를 테마로 한 페스티벌인 만큼 드라마와 결합한 공연 프로그램도 선보인다. ‘그 해 우리는’ 필름콘서트에서는 야외에 설치된 대형 스크린으로 OST 라이브 무대와 함께 드라마의 명장면, 명대사를 즐길 수 있는 공연이 펼쳐진다.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 관객들의 시야에 꽉 들어차는 ‘그 해 우리는’ 명장면의 따뜻한 색감과 두 귀를 촉촉히 적시는 OST를 동시에 느끼며 짜릿한 감동을 느낄 수 있을 전망이다. ‘그 해 우리는’ OST는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K-OST의 새 역사를 써내려 간 작품으로 OST의 주역인 10CM, 샘김, 김나영이 이번 페스티벌에 출연해 ‘그 해 우리는’만을 위한 라이브를 선보이며 어디서도 볼 수 없던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국내최초 OST 페스티벌 ‘OST 포레스트’의 공연 티켓은 온라인 티켓예매사이트 인터파크, 예스24, 멜론티켓 등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컴백을 4일 앞두고 기대감을 한껏 높였다. 드림캐쳐는 지난 6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의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VISION’을 비롯해 ‘Fairytale’, ‘Some Love’, ‘이 비가 그칠 때면’ 등 총 6개 트랙의 음원 일부가 담겨있어 궁금증을 자극했다. 드림캐쳐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부터 청초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하이라이트 메들리 영상은 보는 이들에게 몽환적이면서도 감각적인 느낌을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 비가 그칠 때면’은 빗소리와 피아노 반주가 잔잔하게 어우러진 발라드 곡으로 웅장한 멜로디가 돋보이는 타이틀곡 ‘VISION’과 대비되어 색다른 느낌을 선사한다. 드림캐쳐의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는 환경이 파괴되고 있는 지구를 되돌리기 위한 이들의 간절한 설득이 담긴 앨범이다. ‘VISION’은 전작 ‘MAISON’을 잇는 드림캐쳐의 신념이 담긴 곡으로 앞으로의 미래를 뜻한다. 다크 테크노 장르를 기반 삼아 일렉트로닉 사운드가 더해져 드림캐쳐만의 색깔을 뚜렷하게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11일 컴백을 앞두고 있는 드림캐쳐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핼러윈 콘서트를 개최한다. 또한 11월부터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영국, 프랑스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Follow us] 2022 World Tour’로 국내외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주)나인테일즈코리아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진리가 영화 ‘악에 바쳐’ 단독 스틸컷을 선공개했다. DND엔터테인먼트는 “오는 10월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악에 바쳐’ 여주인공 이진리의 미묘한 분위기가 느껴지는 단독 스틸컷을 4종을 공개했다. 이진리는 자신만의 슬픈 사연을 숨기고 있는 홍단으로 변신해 색다른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영화 ‘악에 바쳐’는 한순간에 모든 것을 잃은 남자 태홍과 처음부터 잃을 게 없는 여자 홍단이 나락의 끝에서 서로의 삶을 마주한 이야기를 그린 하드보일드 멜로 드라마다. 이진리는 아픈 딸을 위해 한국으로 온 ‘홍단’으로 분해 딸의 상태가 위중해지자 돈을 마련하기 위해 할 수 있는 일은 모든 다 하는 모성애 가득한 모습을 보인다. 선공개된 스틸컷 속 이진리는 파마머리에 강렬한 스모키 메이크업을 하고 있다. 강단 있어 보이는 표정 뒤로 어딘지 모르게 슬픔이 느껴지는 그녀의 표정은 의미심장한 분위기를 뿜어내는 동시에 ‘악에 바쳐’에 대한 궁금증을 배가시킨다. 특히 다리 위에서 뒤를 돌아보고 있는 이진리의 모습에서 잃을 게 없는, 나락의 끝에 서 있는 홍단의 위태로움이 고스란히 전달돼 안타까움을 더한다. 이처럼 이진리는 전작에서 보여줬던 모습과는 180도 다른 매력을 선보일 것으로 예상돼 영화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얼마 전 DND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알린 이진리는 지난 2014년 뮤지컬 ‘시집가는 날’로 데뷔 후, 다수의 작품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뮤지컬 외에도 연극, 드라마, 영화에 출연해 인상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자신만의 탄탄한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가 새로운 ‘VISION’을 제시한다. 드림캐쳐는 지난 5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의 리릭 스포일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엔 타이틀 ‘VISION’의 가사 일부가 담겼다. ‘눈부신 너의 내일과 / 아름다운 이곳을 위해 / 우릴 향해 / Give it up tonight’이라는 노랫말로 결의 가득한 메시지도 예고하고 있다. 특히 가사와 함께 흘러나오는 ‘VISION’의 웅장한 멜로디가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는가 하면, 멤버 시연의 파워풀한 고음이 영상 말미를 장식하며 컴백 기대치를 최고조로 높이고 있다. 드림캐쳐가 6개월 만에 선보이는 ‘Apocalypse : Follow us’는 정규 2집의 연장선이자, 아포칼립스 세계관의 두 번째 서막을 알리는 앨범이다. 매해 기록을 경신하는 자연재해들 속 선봉대에 선 드림캐쳐만의 선언을 표현했다. ‘VISION’ 역시 현재 전 세계적인 이슈로 대두되고 있는 환경 문제를 드림캐쳐만의 색깔로 소화해냈다. 다크 테크노 장르에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더하며 풍부한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탄생했다. 컴백에 이어 드림캐쳐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핼러윈 콘서트를 연다. 또한 11월부터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영국, 프랑스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Follow us] 2022 World Tour’도 진행하며 국내외 팬들을 만날 준비에 한창이다. ‘글로벌 K팝 메신저’ 드림캐쳐가 들고 돌아올 메시지 ‘Apocalypse : Follow us’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YG PLUS,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 론칭 [국회의정저널] YG PLUS에서 새로운 프로젝트를 론칭한다. YG PLUS는 “오는 12월 1일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가 공식 론칭한다. NVP 프로젝트의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이 전 세계인들에게 스페셜 한 콘텐츠를 제공하고 특별한 가치와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YG PLUS는 아티스트의 IP를 기반으로 음악, MD, 광고 등 글로벌 트렌드와 콘텐츠를 제작, 유통, 리딩해 왔다. 현재 콘텐츠 IP에 대한 중요성이 부상하는 가운데 콘텐츠 허브의 중심이자 전문가인 YG PLUS는 NVP 프로젝트 및 새나와 이안을 통해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롭고 재미있는 가치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오늘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이 크록스의 새로운 컬래버레이션 캠페인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는 소식까지 알려져, NVP 프로젝트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프로젝트 관계자는 “NVP 프로젝트 론칭 전부터 아티스트인 새나와 이안을 향한 관심이 뜨겁다. 광고 모델 발탁 외에도 행사 참여, 브랜드 앰버서더 및 드라마와 예능 등 다양한 콘텐츠로 지속적인 소통을 이어 나갈 예정이다. 다양한 협업을 통해 시너지를 만들어 갈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론칭 전부터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NVP 프로젝트가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과 함께 앞으로 어떤 행보를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D-7’ 드림캐쳐, 베일 벗은 마지막 인디비듀얼 티저 ‘걸크러시 아우라’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마지막 콘셉트 포토가 베일을 벗었다. 드림캐쳐는 지난 3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일곱 번째 미니앨범 ‘Apocalypse : Follow us’의 세 번째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티저 이미지 속 드림캐쳐는 연단 위 마이크 앞에 선 에이전트로 변신한 채 모두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가 하면, 각자의 개성이 드러나는 스타일링 속 강인한 눈빛으로 걸크러시 넘치는 아우라까지 드러내고 있다. 이번 ‘Apocalypse : Follow us’는 지구를 되돌리기 위한 드림캐쳐의 설득이 담긴 앨범이다. 해당 인디비듀얼 티저를 통해 드림캐쳐는 ‘글로벌 K팝 메신저’로서 앞으로의 미래를 뜻하는 ‘VISION’을 전할 것도 암시,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드림캐쳐가 전 세계 리스너들에게 제시할 타이틀 ‘VISION’은 이들의 신념을 담은 다크 테크노 장르다. 일렉트로닉과 메탈 록 사운드의 조화가 인상적이며 프로듀서 LEEZ와 Ollounder 그리고 밴드 Glen Check 멤버 June One이 함께해 완성도를 높였다. 세 가지 버전의 인디비듀얼 티저 이미지로 시크 카리스마, 청순함 등 다채로운 분위기를 소화해낸 드림캐쳐는 마지막 인디비듀얼 티저로 ‘Apocalypse : Follow us’의 확고한 콘셉트를 알리며 퀄리티 높은 컴백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드림캐쳐의 ‘Apocalypse : Follow us’는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컴백에 이어 29일과 30일 양일간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도 진행한다.
by 편집국스탠딩 에그, ‘법대로 사랑하라’ OST ‘그날의 위로’ 오늘 발매 [국회의정저널] KBS2 ‘법대로 사랑하라’ 시청자의 ‘과몰입’을 유발할 OST가 공개된다. KBS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법대로 사랑하라’ OST Part.7 ‘그날의 위로 – 스탠딩 에그’ 음원을 공개한다. 이번 OST는 서로를 향한 애정을 확인했던 이승기와 이세영의 마음과 달리, 수면 위로 떠오른 양 집안의 과거 사연을 두고 롤러코스터를 타고 있는 두 사람의 엇갈리는 감정선을 대변한다. '그날의 위로 - 스탠딩 에그'는 ‘법대로 사랑하라’ 6화에서 서로의 마음은 알지만 아버지의 과거 잘못 때문에 김유리와 인연이 아니라고 선을 그을 수밖에 없는 김정호의 장면에 삽입되어 시청자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며 정식 발매 요청이 쇄도한 곡이다. 아련한 기타 연주 위로 스탠딩 에그의 감성적인 보이스가 만나 깊이 있는 울림을 전한다. ‘그날의 위로 - 스탠딩 에그’는 김나영, 디에이드, 민서 등의 실력파 가수들과 다수의 곡을 작업한 작곡가 송찬란의 곡으로 인물 간의 감정선을 대변해 더욱 진한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편안한 어쿠스틱 음악의 대표주자 스탠딩 에그는 '오래된 노래', 'Little Star', '여름밤에 우린' 등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가사와 감성적인 멜로디로 많은 대중의 사랑을 받았다. 또한 '역도요정 김복주', '힘쎈여자 도봉순'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했으며 최근 싱글 '우리가 있어', '농담'으로 한층 성숙해진 감성을 보이며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맨스 드라마다. 첫 방송부터 월화극 1위를 독주 체제를 굳건히 있는 것은 물론 쿠팡플레이 1위와 웨이브 TOP 20 상위권을 꾸준히 유지하며 순항 중이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뮤드 [국회의정저널] 배우 강준규가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에서 심쿵 유발자에 등극했다. 지난 29일 웹드라마 ‘미·녀 : 피어오르는 운명’가 첫 공개, 강준규가 극중 안성준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며 시청자들에 강렬한 첫인상을 남겼다. 강의실 안, 친구들의 부탁을 거절하지 못하고 당황하고 있는 한다빛을 자연스럽게 도와준 성준. 자신에게 다정한 태도로 일관하는 성준의 모습에 다빛은 “이러니까 애들이 오해하는 거야”며 성준을 밀어내지만, 성준은 되려 “그럼 사귈까?”고 말하며 직진 고백을 이어간다. 친구들의 등장으로 대화를 멈춘 두 사람. 성준의 말의 의미를 고민하던 다빛은 성준과의 통화에서 친구 사이에 그런 장난치지 말라고 말했고 이에 성준은 “장난 아닌데?”며 다시 한번 다빛에게 자신의 마음을 표현한다. ‘미녀’는 MZ 세대가 공감할 수 있는 판타지 로맨스 장르의 웹드라마. 강준규는 오랜 기간 친구로 지내온 다빛에게 진심을 표현하는 직진남 안성준으로 분, 첫 방송부터 직진 고백을 이어나가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저격했다. 특히 ‘미녀’는 강준규의 데뷔 후 첫 주연 작품으로 알려져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던 바. 첫 등장부터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심쿵 유발자’에 등극한 강준규가 보여줄 직진 로맨스가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페이지터너 [국회의정저널] 국내 최초 OST 축제 ‘OST 포레스트’를 향한 관심이 뜨겁다. 10월 황금연휴에 막이 오르는 국내 최초 OST 페스티벌인 'OST 포레스트'가 한글날의 대체공휴일인 오는 10월 10일 서울 성동구 서울숲 일대에서 개최된다. 지난 26일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가 해제되며 각종 실외 행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짐에 따라 ‘OST 포레스트’ 역시 10월 황금연휴를 맞아 도심 속 야외 음악 축제로 각광받을 전망이다. ‘OST 포레스트’는 국내 최초로 OST만을 다룬 전문 페스티벌을 내세운다. 올해 인기리에 방송된 드라마 '그 해 우리는' 필름 콘서트를 비롯해 K-OST 명곡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즐기는 '딜라이트 프롬 OST', 그리고 존 윌리엄스, 히사이시 조, 한스 짐머 등 대표적인 영화음악 거장의 인기 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영화음악 오케스트라 콘서트 '선셋 시네마 뮤직포레스트' 등 하루동안 6개의 크고 작은 공연이 서울숲 일대에서 펼쳐진다. 국내 최초로 펼쳐지는 OST 전문 페스티벌답게 각종 작품의 OST에서 활약하고 있는 인기 아티스트들이 출연해 도심 속 휴식과 낭만을 선사한다. 각종 글로벌 차트에 진입하며 K-OST의 역사를 써내려간 ‘그 해 우리는’ OST 필름콘서트에서는 OST의 주역인 10CM, 샘김, 김나영이 출연을 확정해 가을 하늘 아래 펼쳐질 드라마의 명장면·명대사와 함께 OST를 감상할 수 있는 오리지널 OST 필름 콘서트의 진면목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딜라이트 프롬 OST’ 공연은 크로스오버 그룹 라포엠의 유채훈의 진행 아래 ‘이태원 클라쓰’ OST로 떠오른 가수 가호, ‘스카이캐슬’ OST의 하진, ‘연애의 발견’ OST의 안다은, 첼리스트 홍진호 등이 출연을 확정했다. ‘OST 포레스트’의 오케스트라 연주는 모스트오케스트라가 담당한다. 모스트오케스트라는 오랜 시간 TOP 가수들의 음반 및 K-OST 대다수 음반 녹음에 스트링 세션으로 참여하며 높은 인지도를 쌓은 융스트링의 김미정 악장이 이끌고 있다. 이 밖에도 영국 런던 출신의 뮤지션 안코드, 2인조 마림바 연주팀 펄스퍼커션, 영화음악을 재즈로 감상하는 ‘시네마재즈스케이프’ 등이 선사하는 다양한 공연과 다채로운 이벤트로 선선한 가을 하늘 아래 서울숲에서 즐기는 OST의 향연은 기존 페스티벌에서 느끼지 못했던 색다른 감동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페스티벌을 통해 그동안 글로벌 인지도나 우수성에 비해 상대적으로 빛을 보지 못했던 K-OST도 이번 OST 페스티벌을 통해 또 하나의 글로벌 핵심 콘텐츠임을 다시 한번 입증할 것으로 보인다. ‘OST 포레스트’를 주최하는 모스트콘텐츠와 페이지터너는 “영상음악은 국내외로 성장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IP이자 대중적인 스토리텔링 요소를 갖춘 완성도 높은 콘텐츠”며 “해외에서는 베를린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발트뵈네 야외 콘서트나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헐리우드 볼 필름콘서트처럼 야외에서 자연과 더불어 고품격의 오케스트라 연주를 자유롭게 감상하는 유명 야외 콘서트가 자리잡았다. 우리나라에서도 오케스트라 기반의 도심 속 OST 페스티벌을 통해 시민들의 일상적인 휴식처에 예술이 자연스럽게 녹아들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