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고 있다. 코스모시는 30일 0시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의 ‘밈’ 버전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뮤직비디오는 미국 뉴욕 도심 속에서 촬영한 비하인드 무드의 영상이다. 코스모시가 직접 촬영에 참여해 멤버별 개성을 담아냈고 무대 위에서 볼 수 없던 생동감 넘치는 순간들을 녹여내 더욱 가까운 현장감까지 전달한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는 기존 공개됐던 ‘베돈크’의 검성, 요정모드와는 또 다른 결의 감성을 자아내는가 하면, 곡의 매력을 새로운 시선으로 풀어냈다는 점에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더불어 코스모시는 글로벌 팬덤 플랫폼 비스테이지도 오픈, 공식 팬덤명 ‘eyesy’를 발표했다. ‘eyesy’는 코스모시와 팬들이 서로 마주 보며 ‘스스로’를 ‘사랑’하는 법을 배워가는 존재들이라는 의미를 뜻한다. 팬덤명의 의미처럼 코스모시는 팬들과 단순한 응원을 넘어,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성장하고 감정을 나누겠다는 목표다. 이들은 비스테이지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는 물론, 팬들과의 연결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베돈크’로 활동을 이어가며 첫 미니앨범 ‘the and’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사진제공 = tvN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수미가 ‘견우와 선녀’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이수미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법당의 대소사를 물심양면으로 챙기는 이모님 역을 맡아 극에 다채로운 활력을 더했다. 종영을 맞이한 이수미는 “‘견우와 선녀’는 소중한 사람들 곁에서 한결같이 지켜봐 주고 함께해 주고 지켜주고 싶어 하는 마음이 얼마나 숭고한 마음인지 가르쳐 준 작품이다”며 “감독님을 처음 만났던 날, 성아를 따뜻하게 품어 줄 수 있는 이모님이 되어 주시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그렇게 되려고 노력했다”고 소회를 밝혔다. 이어 “대사 없이 연기하는 순간도 하나하나가 소중했고 대사가 있는 날은 마음을 잘 담아내고 싶었다. 무엇보다 ‘견우와 선녀’를 예쁘게 봐주시고 사랑해 주신 여러분께 감사하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이수미는 현실감 넘치는 말투와 친근한 몸짓, 섬세한 눈빛 연기로 이모님 캐릭터에 생명력을 불어넣으며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특히 성아의 곁을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가족처럼 다정히 지켜주며 극에 따뜻한 정서를 더했다. 무게감보다는 온기를 지닌 인물로 ‘견우와 선녀’의 중심을 부드럽게 감싸 안은 이수미. 담백한 유머와 존재감으로 안방극장에 잔잔한 감동을 전한 이수미가 앞으로 선보일 연기 행보에 관심이 모인다. 한편 이수미가 출연하는 tvN ‘견우와 선녀’는 오늘 오후 8시 50분 마지막 회 방송을 앞두고 있다.
사진제공 = 뮤빗(Mubeat)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의 팬덤실험실이 아티스트 리포트 11월 호를 공개했다. 뮤빗 팬덤실험실의 11월 아티스트 리포트에 따르면 각각 신곡 ‘CASE 143’과 ‘Nxde’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스트레이키즈와 아이들이 이달의 HIT 아티스트로 선정됐다. 두 그룹 모두 지난 4월에 이어 다시 한번 월간 리포트에서 정상에 오르며 글로벌 대세 아이돌임을 증명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미국 빌보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에서 앨범 ‘오디너리’와 신보 ‘맥시던트’로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인기를 자랑했다. 아이들 역시 화제의 신곡 ‘Nxde’가 수록된 다섯 번째 미니 음반 ‘아이 러브’로 ‘빌보드 200’에 진입하며 연속 메가 히트에 성공했다. 11월 아티스트 리포트에서는 라이징 아티스트에 등극한 BTS ‘진’이 특히 눈에 띈다. 공식적으로 솔로 데뷔한 진의 신곡 ‘디 아스트로넛’의 뮤직비디오가 공개 일주일 만에 3000만 뷰를 돌파하며 여전한 글로벌 인기를 보여준 것. 역대급 팬덤 성장률을 보이며 압도적인 인기를 입증했다. 이를 뒤이어 6개월 만에 컴백한 클라씨가 라이징 아티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 앨범과는 다른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선보이며 성장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다. 뮤빗 팬덤실험실의 아티스트 리포트는 한 달간 집계된 뮤빗 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발간되는 보고서이다. 뮤빗 앱 내 ‘동영상 차트’에서 제공하는 유튜브 및 뮤빗 내 뮤직비디오 조회 수를 기준으로 점수가 집계된다. 한편 전세계 케이팝 팬덤을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대표적인 글로벌 팬덤 서비스 앱으로 자리 잡은 뮤빗은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편집국NEW 영화 ‘7번방의 선물’, 글로벌 리메이크로 506억원 매출 창출 IP 기반 사업 확장으로 해외 시장 공략 가속화 [국회의정저널] 콘텐츠미디어그룹 NEW의 천만 영화 ‘7번방의 선물’이 인도네시아, 튀르키예, 필리핀에서 리메이크 되어 총 506억원 이상의 박스오피스 매출을 올리며 글로벌 롱테일 비즈니스 저력을 이어가고 있다. 영화 ‘7번방의 선물’의 인도네시아 리메이크작인 ‘Miracle in Cell No.7’이 2022년 인도네시아 영화 개봉작 중 3위, 역대 박스오피스 5위에 올라 1,351만 달러 이상의 박스오피스 매출을 올렸다. 손익분기점의 약 10배에 달하는 관객을 동원하며 성공을 이룬 배경에는 엔데믹 이후 보복 소비 성향 및 콘텐츠 소비에 집중된 트렌드를 꼽을 수 있다. 여기에 웃음과 눈물, 그리고 감동까지 모두 갖춘 휴먼 코미디 장르로 글로벌 시장을 관통하는 대중적인 매력을 갖췄다는 현지 평이 이어지고 있다. 2019년 10월에 개봉한 튀르키예 리메이크작은 역대 박스오피스 9위로 한화 204억원 이상의 박스오피스 매출을 기록하며 536만 관객을 동원했다. 비슷한 시기에 개봉한 필리핀 리메이크작 역시 개봉주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3주 만에 한화 110억원 이상의 매출을 달성했다. ‘7번방의 선물’의 IP를 보유한 NEW는 리메이크 판권 판매 수익은 물론이고 해외 극장 매출의 일정 비율을 배분 받는다. 이외에도 ‘7번방의 선물’은 스페인, 인도 등 다양한 나라와 리메이크를 논의하고 있다. NEW는 탄탄한 원작에 나라별 문화와 정서를 반영한 다수의 리메이크 작품을 선보여 콘텐츠의 라이프 사이클을 연장한 글로벌 롱테일 비즈니스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영화 ‘헬로우 고스트’의 인도네시아 리메이크작은 2023년 현지 개봉을 준비 중이며 할리우드에 리메이크 판권을 세일즈한 ‘부산행’은 현재 ‘라스트 트레인 투 뉴욕’이라는 제목으로 제작 중에 있다. 나아가 판권 판매를 넘어 공동 제작으로 영역 확대에 나선다. 일본 메이저 미디어 기업과 리메이크 공동 제작을 논의하고 있는 ‘숨바꼭질’ 등을 통해 NEW는 글로벌 IP 홀더로서의 정체성을 부각하는 동시에 수익 창출의 축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7번방의 선물’을 비롯해 NEW 작품의 해외 세일즈를 맡은 콘텐츠판다 이정하 이사는 "소재적 독창성과 다채로운 스토리가 강점인 한국 영화가 글로벌 필름 마켓에서 관심 1순위로 부상하며 단순 유통을 넘어 리메이크 및 공동제작까지 협력 범위가 넓어지고 있다"라며 "극장, OTT 등 플랫폼의 다변화로 IP 홀더의 영향력이 더욱 커지고 있는 시기, 900여 편을 보유한 NEW는 전략적인 IP 활용을 통해 양질의 콘텐츠 기획, 투자, 유통의 선순환 구조를 확보하고 원작자의 권리와 수익을 보장하는 구조를 구축하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나비, 오늘 신곡 ‘봄별꽃’ 발매 “솔직한 내 이야기, 우리는 가장 빛나는 존재” [국회의정저널] 가수 나비가 리스너들을 위한 ‘나비표 위로’를 노래한다.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이 공개된다. 나비의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다. 미디엄 템포 리듬 위 아름다운 현악기가 멜로디를 따스하게 감싸주는가 하면, 곡 중간 중간 다채롭게 펼쳐지는 화성은 나비의 포근한 목소리를 더욱 풍성하게 받쳐준다. 특히 나비는 멜로망스 정동환과 ‘봄별꽃’의 공동 작곡 참여와 동시에 작사에도 함께하며 완성도를 높였다. 이번 싱글을 통해 나비는 싱어송라이터 면모 역시 자랑하며 데뷔 15년 차의 내공을 여실히 보여줄 계획이라고 전했다. 나비는 소속사를 통해 “솔직한 내 이야기다 감사하고 행복한 삶을 살고 있지만, 정신없이 흘러가는 요즘이 가끔은 너무 힘들고 지쳐 서글퍼질 때도 있다”며 “비단 나뿐만 아니라 우리 모두가 그렇지 않을까란 생각을 했다 외롭고 힘든 세상 속 우리는 가장 빛나는 존재라는 메시지를 담았다”고 ‘봄별꽃’에 대한 소개를 덧붙였다. 발매와 더불어 나비는 최근 자신의 SNS 채널을 통해 ‘봄별꽃’의 듀엣 챌린지 소식까지 전했다. 파트를 나눠 부르는 신선한 듀엣 챌린지에는 같은 소속사 식구인 경서가 첫 주자로 참여하며 본격적인 챌린지의 시작을 알리기도 했다. 올 한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대형 프로젝트였던 WSG워너비 멤버로 큰 사랑을 받은 나비. SOLE, 권진아, 엄지윤과 결성한 그룹 4FIRE로 각종 음원 차트를 점령하며 존재감을 떨친 나비는 여세를 몰아 다채로운 방송 출연부터 OST, 라디오 등 분야를 막론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액셀러즈(앨범 커버 제공), 디핵 제공(디핵 프로필) [국회의정저널] 가수 디핵이 ‘버튼게임’ OST로 리스너를 만난다. 인터넷 뮤직 콘텐츠 기업 액셀러즈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디핵이 가창자로 참여한 웨이브 새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 OST Part.2 ‘병정이 되어’가 공개된다. ‘병정이 되어’는 ‘버튼게임’ 참여자들의 아픔과 고단한 삶을 노래로 풀어낸 곡이다. 그들의 결심과 도전에 대한 비장함을 메시지로 보여주며 프로그램의 분위기를 한층 업 시켜줄 사운드 트랙으로 완성됐다. 또한 이번 ‘병정이 되어’에는 개성 가득한 음악으로 탄탄한 커리어를 쌓아온 디핵이 직접 작사 및 작곡에 참여해 그만의 유니크한 감성 역시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지난 2016년 EP ‘D의 환상’으로 가요계 데뷔해 꾸준한 음악 작업을 펼쳐온 디핵. 특히 2020년 발표한 ‘OHAYO MY NIGHT’로 주요 음원 차트 역주행의 기록을 새로 쓰는가 하면, 해당 싱글을 통해 음악방송 1위 후보까지 오르며 떠오르는 ‘대세 뮤지션’으로 존재감을 달리한 바 있다. 앞서 이영지와 래원의 ‘Keep your head up ’으로 특별한 보이스 케미를 보여준 ‘버튼게임’ OST는 핫한 뮤지션의 연속인 가창자 라인업을 이어가며 리스너에게 새로운 형태의 즐거움도 안기고 있다. ‘버튼게임’은 돈 앞에 선 인간의 욕망을 시험하는 날 것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머니게임’, ‘피의 게임’을 히트시킨 진용진이 기획에 함께했다. 총 9인의 출연자는 각자 부여받은 1억원의 시드머니를 지켜야 하는 욕망 속 배신과 연합, 반전을 그리며 다시 한번 파란을 일으킬 전망이다. OST로 시너지를 더하고 있는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버튼게임’은 11일 첫 공개되며 디핵과 ‘버튼게임’ 참가자들이 출연하는 ‘병정이 되어’ 라이브 클립은 발매와 동시에 웨이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MBC ‘일당백집사’ 캡쳐, 아이윌미디어 [국회의정저널] ‘일당백집사’ 이혜리의 힐링 로코가 시작됐다. 이혜리가 망자의 소원을 들어주는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열연 중인 MBC ‘일당백집사’에서 지난 9일 이준영과 오해를 풀고 핑크빛 기류를 형성하기 시작했다. 이에 극 초반에는 트라우마로 현재는 로맨스 불씨의 역할을 해낸 이혜리의 ‘손의 의미’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백동주는 노란 수국을 좋아하는 할머니의 마지막을 배웅했다. 할머니의 며느리는 동주를 살뜰히 챙겼고 동주 또한 이러한 배려에 감동해 더욱 정성을 다해 할머니를 모셨다. 하지만 며느리는 동주의 뒤에서 “저 누나 손 지지야. 맨날 죽은 사람 만지니까 더럽지”고 험담했고 이를 들은 동주는 비참하면서도 서글픈 표정을 지었다. 이어 이를 목격한 김태희가 며느리에게 일침을 가한 후 동주의 손을 잡고 장례식장을 빠져나왔으나 동주는 태희를 뒤로하고 남몰래 눈물을 흘렸고 이후에도 몇 번이고 자신의 손을 잡는 태희의 손길을 뿌리쳤다. 극 말미 결국 동주는 “백동주씨 손 예쁘고 멋있다”고 말하는 태희의 진심 어린 위로에 뭉클한 감정을 드러내며 설렘을 전했다. 극 중 백동주의 손은 고인을 만지면 그들을 깨우는 수단으로 이 드라마 속 이야기의 시발점이다. 하지만 동주에게는 원치 않는 망자들과의 만남을 이어가야만 하는 원망스러운 존재였고 “손이 끔찍하다”라는 이유로 남자친구에게 차인 이후에는 스스로 자신의 손을 ‘끔찍하다’고 말하곤 했다. 특히 사람과의 접촉을 극도로 조심하며 매번 손을 박박 씻는 동주의 모습은 보는 이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그러한 동주의 손이 러브라인에 불을 지피는 매개체로 등극했다. 동주는 자신의 손이 끔찍하다는 걸 알면서도 기꺼이 손을 잡아주는, “손이 예쁘다”고 말해주는 태희에게 위로를 받으며 마음을 열기 시작했다. 이로써 상처를 한 발 딛고 올라간 동주가 태희와 함께 그려낼 힐링 로맨스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주)블렌딩(커버),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아티스트프로필) [국회의정저널] 그룹 빅스의 메인 보컬 켄이 ‘일당백집사’의 세 번째 OST를 부른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세 번째 OST ‘You’re My Love Girl – 켄’이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You’re My Love Girl’은 피아노 멜로디와 그루브가 돋보이는 재즈 펑크스타일 곡으로 ‘콤플렉스’라는 테마를 바탕으로 그려낸 두근거리는 사랑 노래이다. 곡을 구성하는 스트링과 브라스밴드, 코러스의 풍부한 사운드가 켄의 보컬을 뒷받침하며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OST Part.3 ‘You’re My Love Girl’는 가창자 켄의 감성적이고 달콤한 목소리가 단연 돋보인다. 한 번 들으면 쉽사리 잊히지 않는 독보적인 보이스를 가진 켄은 허스키한 음색과 뛰어난 가창력으로 뮤지컬 무대에서도 크게 활약한 만능 엔터테이너로 잘 알려져 있다. 지난 방송에서 날 선 채로 서로를 대하던 백동주와 김집사는 ‘땡삼이 부부’ 사건으로 관계의 터닝 포인트를 맞았다. 집사는 망설임 끝에 동주가 고통스러워하던 원인인 ‘손’이 예쁘다는 말을 통해 진심 어린 사과를 건넸다. 이에 두 사람의 상부상조 프로젝트가 본격적으로 막이 오를 것을 예고 신박한 팀플레이에 대한 기대가 높아졌다. 세 번째 OST You’re My Love Girl’은 죽은 자와 산 자를 넘나들며 ‘무엇이든’ 들어주고 도와주는 두 사람이 그려내는 유쾌하고도 가슴 저린 이야기에 몰입감을 더해줄 전망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나비가 긍정적인 에너지를 가득 담고 컴백한다. 지난 8일 오후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비의 새 싱글 ‘봄별꽃’의 뮤직비디오 티저가 공개됐다. 공개된 티저 영상 속 나비는 따뜻한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햇빛 사이로 눈부신 비주얼을 자랑하고 있는가 하면, 풍성한 현악기가 더해진 아름다운 멜로디로 리스너들의 귓가를 사로잡고 있다. 특히 허스키하면서도 감미로운 나비의 보이스와 ‘햇살처럼 따사로운 너는 봄이야 / 밤 하늘에 반짝 빛을 내는 별이야’라는 가사는 그가 ‘봄별꽃’으로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까지 예고하며 신곡을 향한 궁금증도 더하고 있다. ‘봄별꽃’은 미디엄 템포의 알앤비 장르로 멜로망스 정동환과 나비가 공동 작곡에 참여했다. 작곡뿐만 아니라 작사에도 함께한 나비는 이번 싱글을 통해 꾸준한 음악 작업으로 다져온 음악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싱어송라이터 면모까지 다시 한번 입증할 전망이다. 데뷔 17년 차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나비는 올해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멤버로 괄목할 만한 활약을 보여줬다. 본업은 물론, 거침없는 예능감까지 뽐내며 ‘만능 엔터테이너로’ 떠오른 나비인 만큼 ‘봄별꽃’으로 이어갈 솔로 활동 역시 기대가 쏠릴 수밖에 없다. 나비의 ‘봄별꽃’은 오는 1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by 편집국“배우 박경혜,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 ‘흥부자’ 김유미 조사관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 “촬영하는 동안 매순간이 감사하고 즐거웠다” 소감 전해” [국회의정저널] (2022.11.09) 배우 박경혜가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의 종영을 앞두고 소감을 전했다. 박경혜가 출연하는 tvN 수목드라마 ‘월수금화목토’(연출 남성우/극본 하구담)는 완벽한 비혼을 위한 계약 결혼 마스터 최상은(박민영 분)과 월수금 미스터리 장기 고객, 화목토 슈퍼스타 신규 고객이 펼치는 퐁당퐁당 격일 로맨스다. 극 중 김유미 조사관(박경혜 분)은 무뚝뚝한 판사 지호(고경표 분)을 당황케 하는 짓궂은 장난을 치는가 하면 시종일관 법원 사무실의 분위기 메이커로 활약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또한 ‘흥부자’ 유미는 지호의 집들이에서 환장의 벨리댄스 실력을 보여주며 밉지 않은 무공해 매력을 뽐내기도. 한편 지호의 동료 지인들이 참석한 유미의 생일파티에서 자신이 ‘싱글 라이프 헬퍼’임을 고백하는 상은(박민영 분)에게 “저는 저희 오빠(김재영 분)가 진짜 결혼하지 않는다는 사실. 그거 하나면 되거든요. 이 사실이 오늘 제 생일 가장 큰 선물이에요.”고 말하며 두 사람의 만남을 진심으로 응원해 훈훈함을 선사하기도. 이에 박경혜는 “촬영하는 동안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 매순간이 감사하고 즐거웠던 현장이다. 많은 분들이 함께 최선을 다하고 열정을 불 태운 드라마 ‘월수금화목토’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 인사드리며 곧 또 찾아 뵐 그날까지 모두 건강히 행복하시길 바란다”고 시청자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by 편집국음악 라디오 뮤아, 구글 플레이 피처드 선정 “관심 뜨겁다” [국회의정저널] 음악 라디오 뮤아가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선정됐다. 블렌딩에서 출시한 음악 라디오 ‘뮤아’가 이용자의 성원에 힘입어 론칭한 지 약 3개월 만에 구글 플레이 피처드에 이름을 올리는 쾌거를 달성했다. ‘구글 플레이 피처드’는 플레이 스토어에 출시된 애플리케이션 가운데 사용자 평점 4.0 이상이고 디자인·품질 등 모든 요소를 갖춘 앱이 스토어 피처드 탭에 노출되는 것을 의미한다. 뮤아는 출시 3개월여 만에 피처링 되어 각종 인기 애플리케이션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 지난 8월 출시된 음악 라디오 ‘뮤아’는 오직 ‘음악’ 만을 듣기 원하는 이용자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기 위해 탄생한 새로운 음악 서비스이다.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상황, 기분에 따라 간편하게 골라 들을 수 있도록 플레이리스트를 제공하고 있다. 관계자는 “뮤아가 구글 피처드 앱으로 선정되어 더 많은 사용자들이 손쉽게 음악을 감상하고 취향에 맞는 새로운 음악을 발견하는 경험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그 경험을 바탕으로 한 고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음악 라디오 플랫폼 ‘뮤아’는 현재 구글 플레이스토어 및 애플 앱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CJ ENM, ㈜샘 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송일국이 화려한 뮤지컬 복귀를 알렸다. 배우 송일국이 지난 5일 개막한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의 ‘줄리안 마쉬’로 약 2년 만에 관객들 앞에 다시 섰다. 냉철한 카리스마를 지닌 브로드웨이 최고의 연출가로 극의 중심을 이끌며 보다 업그레이드된 매력으로 돌아온 송일국의 귀환에 관객들의 뜨거운 박수갈채가 이어졌다. 한국 초연 26주년을 맞은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1930년대 경제대공황 시기 뉴욕 브로드웨이를 배경으로 스타를 꿈꾸는 코러스 걸 ‘페기’와 연출가 ‘줄리안’, 한물간 프리마돈나 ‘도로시’의 이야기를 그렸다. 화려한 무대와 탭댄스가 특징인 쇼 뮤지컬의 대명사로 불리며 오랜 기간 관객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바. 송일국이 삼연으로 이번 시즌에 캐스팅 소식을 알리며 개막 전부터 화제를 모으기도. 지난 2016년 뮤지컬 데뷔작 ‘브로드웨이 24번가’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성공적인 데뷔 무대를 치른 송일국은 2020년 시즌까지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며 뮤지컬 배우로서의 가치를 증명해냈다. 한편 이번 시즌을 통해 오랜만에 무대에 오른 송일국은 휴식기가 무색하게도 흐트러짐 없는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이며 극의 몰입도를 한층 끌어올린 것. 브로드웨이 최고의 무대를 만들기 위해 강인한 리더의 면모를 지닌 동시에 따뜻한 내면 까지 지닌 ‘줄리안 마쉬’를 연기하는 송일국은 냉혈한의 모습부터 반전 능청미까지 섬세하게 그려내며 캐릭터 그 자체로 무대를 꽉 채우는 존재감을 드러내며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완전히 사로잡았다. 이에 송일국은 “16년, 20년에 이어 3번째 시즌에 참여하게 된 ‘브로드웨이 42번가’이지만 새로운 연출님을 만나 완전히 새로운 작품을 만난 느낌이다 화려하고 재미만 있을 것 같은 쇼뮤지컬의 교과서 같은 작품이지만, 그럼에도 그 안에서 삶에 대해 다시 한번 진지하게 고민하는 시간이 됐다 첫 리딩 때 신인의 자세로 임하겠다는 다짐을 지키려 노력했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몇년간의 보컬 연습이 이제야 빛을 보는 느낌도 받았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를 겪은 많은 분들께 희망과 즐거움을 선사하는 작품이 되도록 막공까지 열심히 노력한다”고 첫 공 소감을 전했다. 한편 ‘송리안 마쉬’ 송일국의 귀환으로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는 뮤지컬 ‘브로드웨이 42번가’는 내년 1월 23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