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 코스모시는 강남, 마곡, 합정, 건대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OOH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베돈크’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코스모시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코스모시와 팬 사이의 접점을 확장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코스모시의 활약은 빛났다. 이들은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UTO FEST 2025 IN BANGKOK’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지 주요 매체 20여 곳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는 16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10월 18일 ‘매들리메들리’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한국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렇듯 코스모시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담긴 ‘베돈크’ 활동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규진은 동급생들의 이유 없는 폭력에 지친 인물로 무력감에 사로잡혔지만, 유일한 친구이자 또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 영동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충고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듯 박윤호는 묵직한 메시지를 지닌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규진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고 인물의 고통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 등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윤호는 ‘트리거’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호의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한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기대작’ 종의 기원, 초연 캐스팅 공개…’실력파 어벤져스 군단’ [국회의정저널] 오는 12월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초연되는 뮤지컬 ‘종의 기원’이 캐스팅을 공개했다. 뮤지컬 ‘종의 기원’은 ‘7년의 밤’, ‘28’, ‘내 심장을 쏴라’ 등 다수의 베스트셀러를 집필한 작가 정유정의 소설 ‘종의 기원’을 원작으로 한다. 작가의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종의 기원’ 역시 출간과 동시에 전 서점 베스트셀러에 선정됐으며 현재까지도 많은 독자들의 지지와 호평을 받고 있는 스테디셀러 작품이다. ‘종의 기원’은 작가 정유정의 ‘7년의 밤’, ‘28’을 잇는 ‘악의 3부작’ 중 유일한 1인칭 시점의 살인 이야기로 사이코패스로 분류되어 우리와는 전혀 다른 사람이라고 생각한 그들의 모습에서 작가는 인간 본성의 어둠을 포착하고 거침없이 묘사해 나간다. 가족 여행에서 사고로 아버지와 형을 잃은 후 정신과에서 처방받은 약을 복용하게 된 한유진은 주목받는 수영선수로 활약하던 중 경기에 출전했다가 발작을 일으키게 된다. 이후 자신을 한없이 무기력하게 만드는 약을 끊고 가끔 몰래 외출하는 것에 위안을 삼던 유진이 어느 날 새벽, 피범벅이 된 채 끔찍하게 살해된 어머니의 시신을 발견하게 되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탄탄한 서사와 흡입력 있는 이야기로 전 세계 독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소설 ‘종의 기원’은 뮤지컬로 각색해 재탄생을 알리며 2022년 하반기 기대작의 면모를 드러냈다. 사이코패스 중에서도 최상위급인 포식자, 프레데터 ‘한유진’역으로는 박규원, 유승현, 기세중, 니엘, 백동현, 박상혁이 무대에 오른다. 뮤지컬 ‘배니싱’, ‘더데빌’ 등 매 작품에서 흔들림 없는 가창력과 무대를 가득 채우는 에너지로 사랑받는 배우 박규원과 ‘배니싱’, ‘칠칠’ 등의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유승현, 뮤지컬 ‘시데레우스’, ‘차미’ 등 다양한 장르에서 본인만의 캐릭터를 구축하며 강한 인상을 남기고 있는 기세중이 보여줄 무대에 관심이 주목된다. 그리고 뮤지컬 ‘킹아더’ 이후 ‘개와 고양이의 시간’을 통해 소극장에서도 관객들과의 완벽한 교감을 보여준 그룹 틴탑 출신의 니엘, 뮤지컬 ‘스메르쟈코프’, 연극 ‘환상동화’ 등을 통해 실력 있는 라이징 스타로 손꼽히는 백동현, 최근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쓰릴 미’등에 출연하며 실력파 신인으로 평가받고 있는 박상혁이 함께한다. 마음이 따뜻한 영화감독 지망생으로 유진의 유일한 친구이자 의형제인 ‘김해진’ 역에는 밴드 무어의 보컬이자 내일은 국민가수를 통해 대중들에게 매력적인 보이스를 각인시킨 하동연이 뮤지컬 무대에 처음 도전한다. 또 뮤지컬 ‘미드나잇: 액터뮤지션’, ‘메리셸리’를 통해 신선한 연기력으로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박선영과 뮤지컬 ‘한반도’, ‘로미오와 줄리엣’ 등에서 활약한 박상선이 이름을 올렸다. 이어 뮤지컬 ‘엘리자벳’, ‘팬텀’ 등 대극장 무대에서 섬세한 연기력과 가창력으로 대중들에게 사랑받고 있는 주아와 뮤지컬 ‘인간탐구생활’, ‘ONAIR’ 등 다양한 작품에서 돋보이는 매력을 발산해온 류비가 유진의 어머니 ‘김지원’과 유진의 이모 ‘김혜원’역을 동시에 맡아 1인 2역을 연기한다. 눈을 뗄 수 없는 100분간의 스토리 전개, 배우들의 호연까지 고루 갖춰 뜨거운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귀추가 주목되는 뮤지컬 ‘종의 기원’은 오는 12월 18일부터 내년 3월 5일까지 대학로 드림아트센터 1관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MBC ‘물 건너온 아빠들’ [국회의정저널] 210만 구독자를 보유한 스타 크리에이터 미국 아빠 올리버가 ‘물 건너온 아빠들’을 통해 18개월 된 딸 체리가 정체성 혼란을 겪을까 걱정된다고 토로한다. 오늘 방송되는 MBC ‘물 건너온 아빠들’ 10회에서는 MC들과 외국인 아빠들이 ‘내 아이 정체성 혼란, 어떻게 대비할 수 있을까?’라는 고민을 두고 다양한 의견을 공유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올리버와 한국인 아내가 한국과 미국 뿌리를 가지고 있는 딸 체리가 미국에서 성장하면서 겪게 될 다문화 자녀의 정체성에 대해 이야기 나누는 장면이 그려진다. 올리버는 “체리가 자며 자신이 미국 사람인지 한국 사람인지 혼란을 느끼지 않을까 걱정된다. 어떻게 미리 준비해 줄 수 있을지 고민”이라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한국인 아내는 “체리가 학교를 가면 자신을 남들과 다르게 생각할지 고민”했다고 공감하며 아이의 혼란을 줄일 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다. 이탈리아 아빠 알베르토는 “과거 국제 부부들은 아이들이 현재 사는 나라에 빨리 적응하도록 부모님 나라의 언어나 문화를 잘 알려주지 않았다”며 미국 아빠 올리버가 딸 체리를 위해 계획 중인 ‘뿌리 정체성 교육’에 대해 “정말 잘 생각한 것”이라고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알베르토가 엄지손가락을 치켜든 올리버의 교육법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이어 물 건너온 아빠들은 올리버의 고민에 핵공감하며 다문화 자녀들의 정체성 혼란에 대비하는 자신들의 의견을 전한다. 남아공 아빠 앤디는 “다문화 가정을 많이 만나려고 한다. 라일라에게 나만 다른 게 아니라는 걸 알려주고 싶다”고 말한다. 영국인 아빠, 한국인 엄마 아래서 자란 영국 아빠 피터는 “런던이 다양한 문화가 있는 도시였음에도 다르게 생겼다는 이유로 어린 시절에 인종차별을 당했다”며 자신의 경험담을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여러 의견을 듣던 장윤정은 “아이들에게 다문화 가정에 대한 인식을 심어 주기 위해선 엄마 아빠들의 교육이 먼저 되어야 한다”고 조언한다고 전해져 글로벌 반상회 회원들이 이야기를 더욱 궁금하게 한다. 아빠들이 ‘정답’이 없는 육아 고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육아 반상회 ‘물 건너온 아빠들’은 매주 일요일 밤 9시 10분 MBC에서 방송된다.
by 편집국Wavve ‘잠만 자는 사이’ 공식 인스타그램 / 잠만 자는 사이 / 잠만사 [국회의정저널] 역대급 비주얼을 장착한 썸남썸녀들의 솔직하고 거침없는 데이트로 시청자들의 연애 세포를 무장 해제시킨 ‘잠만 자는 사이’가 끝날 때까지 방심할 수 없는 혼돈의 카오스를 예고했다. 표바하와 박세령이 스윗가이 김한영을 선택해 러브라인이 혼돈의 카오스가 된 가운데, 썸남썸녀 8인의 속마음을 잠금 해제한 '시크릿 박스'가 불러온 파국이 공개될 예정이어서 '꿀잼'을 기대케 한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 5~6회가 오늘 오전 11시 wavve에서 공개됐다. ‘잠만 자는 사이’는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로 방송인 노홍철, 배우 정혜성, 가수 죠지가 MC로 활약 중이다. 앞서 지난 21일 '잠만 자는 사이' 3~4회에서는 스펙 잠금 해제 후 달라진 썸남썸녀들의 마음이 공개되며 흥미를 자극했다. 첫 번째 데이트 파트너인 김한영이 여출들의 인기남으로 급부상하면서 표바하는 극도로 긴장했고 고형범은 두 번째 데이트 상대로 일레인을 선택함으로써 박세령의 마음에서 완벽하게 아웃당했다. 고형범의 반전 선택은 1~2회에서 어느 정도 호감을 확인한 일레인과 김도욱의 관계도 흔들어놨다. 설상가상 시크릿 박스로 인해 관계에 금이 가기 시작하는 일레인과 김도욱의 모습이 4회 엔딩을 장식하며 다음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했다. '잠만 자는 사이' 5~6회에서는 3~4회보다 더 예측 불가하고 심장 쫄깃한 이야기가 전개될 예정이다. 분란을 만드는 썸남썸녀들의 행동은 MC들의 과몰입을 유발했다. 설렘과 긴장감이 용솟음치는 5~6회의 꿀잼 포인트를 짚어봤다. 첫 번째 매칭 데이트 때 만난 김한영에게 호감을 느낀 표바하가 독수공방에 여출 중 유일하게 남겨진 모습으로 시선을 모을 예정이다. 여출들의 엄청난 관심을 물리치고 김한영과 이틀 연속 커플이 되며 독수공방에 남아 스윗 모먼트를 보여준 터라 이 뜻밖의 결과는 표바하의 자존심에 엄청난 스크래치를 남긴다고. 힘든 마음을 술로 달래던 표바하가 누군가에게 “세령 언니를 모르겠어요”며 고민을 토로했다고 해 대체 그녀에게 무슨 일이 생긴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썸남썸녀들의 질문이 담긴 '시크릿 박스'로 인해 일레인은 김도욱에게 매우 실망한다. 김도욱의 답변에 대한 이유를 들은 MC 정혜성은 “ 90일을 못 넘긴 이유가 있었네요”며 고개를 젓는다고. 반면, 노홍철과 죠지는 같은 남자로서 김도욱의 의도에 공감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김도욱의 속마음과 그런 답변을 한 이유가 무엇인지 궁금한 가운데, 김도욱의 답변에 상처를 입은 일레인의 행보는 김도욱에게 비수로 돌아온다고. 일레인과 김도욱의 이야기는 보는 내내 숨 막히는 긴장감을 선사한다. 데이트에서 잠만 자는 반전 매력으로 '곰형범'이라는 별명을 얻은 고형범이 이번엔 로맨티시스트로 변신해 MC들을 모두 어리둥절하게 만든다. 박세령과 함께한 첫 번째 데이트가 최악의 데이트 코스였다면, 세 번째 데이트는 파트너는 물론 MC들의 인정을 받는 최고의 데이트 코스라고. 여출들은 고형범이 준비한 데이트 내내 “어떤 여자를 데리고 와도 반하겠다”, “사귀자고 하는 코스인데?”고 입을 다물지 못했고 노홍철은 고형범의 급격한 변화에 놀라며 “프로그램을 다른 걸 입력했나?”고 진심으로 궁금해한다. 그러나 데이트 도중 어김없이 돌발 상황도 펼쳐진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표바하에게 직진인 줄 알았던 스윗가이 김한영에게도 변화가 감지됐다. 박세령과 나선 데이트에서 박세령에 대한 호감도가 급상승하는 것. 김한영과의 데이트는 고형범과의 데이트와 완벽하게 대조돼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많은 것이 닮았다는 것을 공유한 두 사람의 분위기는 술이 들어갈수록 더욱 깊어진다. 호텔에서의 스킨십도 자연스러운 김한영과 박세령은 침대에 누워서 다음 데이트에 대한 의견도 나눌 만큼 솔직한 관계로 발전한다. 박세령과의 데이트 도중 “와. 어떡하지?”며 진심으로 괴로워하는 김한영의 다음 선택이 표바하와 박세령 둘 중 누구일지 궁금해진다. 웨이브 오리지널 '잠만 자는 사이'는 매주 금요일 2회씩 공개되며 3~4회보다 더 긴장감 넘치고 설레는 5~6회는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 공개된다. 한편 ‘잠만 자는 사이’는 커플로 매칭된 이들이 가장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 ‘잠’을 매개체로 서로를 무장해제 시키는 연애 리얼리티다.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의 밤 데이트는 마치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본 것만 같은 감성과 예측불허의 전개를 자랑해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차서원이 무지개 회원 박나래가 전수한 '지옥에서 온 빨간 어묵탕' 만들기에 도전한다. 또 앞서 선보인 홈바 남영관의 시그니처 칵테일인 '차가와'와 '다가와'를 이을 가을 주 '매일 그대와'를 전격 공개해 대박을 예감케 한다.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지옥에서 온 빨간 어묵탕'을 만드는 '낭또 셰프' 차서원의 모습이 공개된다. '낭또 하우스' 월동 미드 센추리 셀프 인테리어를 마친 차서원은 박나래가 지난 여름 전수한 '지옥에서 온 빨간 어묵탕'을 만들기 위해 주방에서 레시피와 씨름한다. 박나래가 알려준 대로 기억을 더듬던 그는 갑자기 요리 진도가 막히자 '나 혼자 산다'의 본방송을 레시피 삼아 요리에 몰두해 미소를 자아낸다. 또 차서원은 박나래가 선물한 칼로 세상 정직한 파 썰기를 하고 달걀과 술병을 한 냄비에 같이 삶는 독특한 '낭또'의 요리 세계로 시선을 집중시킨다. 달걀과 끓인 술은 그의 홈 바 남영관의 시그니처 술 시리즈인 ‘다가와’와 ‘차가와’를 이을 가을 술. 이름은 “'매일 그대와'”고. 차서원은 셀프 인테리어로 완성한 '낭또 시네마'에서 박나래가 전수한 레시피에 자신만의 스타일을 더한 '지옥의 빨간 어묵탕'과 '매일 그대와'로 감성 충만한 시간을 갖는다. 상상만으로도 낭만이 충만한 낭또 시네마가 공개될 본 방송이 기대감을 자극한다. '낭또 셰프' 차서원의 요리 세계는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드림캐쳐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그룹 드림캐쳐의 국내 콘서트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다. 드림캐쳐는 오는 29일과 30일 서울 KBS아레나홀에서 ‘DREAMCATCHER [Apocalypse: Broken Halloween] 2022 World Tour’를 개최한다. 앞서 진행된 ‘2022 드림캐쳐 월드투어 [아포칼립스 : 세이브 어스]’의 연장선이기도 한 이번 ‘브로큰 핼러윈’ 콘서트를 통해 드림캐쳐는 오프라인과 마이뮤직테이스트에서 온라인 생중계까지 함께 진행, 전 세계 인썸니아를 만날 준비를 마쳤다. 특히 드림캐쳐는 ‘브로큰 핼러윈’ 콘서트에 세상 어디에서도 볼 수 없는 스페셜 게스트를 초대한 것은 물론, 공연의 꽃이기도 한 라이브 밴드 세션 그리고 그룹부터 멤버별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솔로 무대 등 화려한 세트리스트로 오직 팬들만을 위한 공연을 펼칠 계획이라고 전했다. 각자의 SNS 채널을 통해 설레는 마음도 전한 드림캐쳐다. 멤버들은 ‘벌써 신나’, ‘콘서트 달려봅시다. 설렌다’, ‘기대된다’, ‘다가온다‘, ‘어서와’ 등 다양한 소감을 SNS에 업로드하며 ‘브로큰 핼러윈’을 향한 기대감을 한껏 높이기도 했다. 지난 6월 뉴욕, 레딩, 루이빌, 시카고 미니애폴리스, 덴버, 샌프란시스코, LA 등 미국 8개 도시와 멕시코 시티에서 월드투어를 진행한 드림캐쳐는 전 공연 92%라는 티켓 판매율로 글로벌한 성장을 증명해 보였다. 성공적으로 투어를 마치고 돌아온 드림캐쳐인 만큼 ‘브로큰 핼러윈’으로 보여줄 성장한 모습 역시 관심이 집중된다. 드림캐쳐의 ‘브로큰 핼러윈’ 콘서트는 29일 오후 7시, 30일 오후 4시 열린다. 여세를 몰아 11월부터 독일 네덜란드, 폴란드 등 5개국에서 유럽투어도 시작한다.
by 편집국사진제공=MBC ‘일당백집사’ 캡쳐 [국회의정저널] 이혜리가 판타지를 현실로 바꾸는 장르 초월 연기를 펼쳤다. MBC ‘일당백집사’에서 죽은 이를 만지면 그들을 깨어나게 하는 능력을 가진 장례지도사 ‘백동주’로 분한 이혜리가 망자들의 다채로운 부탁을 들어주며 매회 감동을 전하고 있다. 특히 고인들의 사연을 전하는 이혜리의 무게감 있는 연기가 드라마 속 스토리에 힘을 더해 남녀노소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다. 이번 주 방송에서는 출산을 앞두고 세상을 떠난 산모와 그 남편의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백동주는 고아원에서 자란 부부의 사연에 눈물을 글썽였고 아이를 위한 선물과 함께 사망한 서강을 만났다. 동주는 “아이만 살려달라”는 서강의 애원에 고개를 떨군 채 눈물을 흘리며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 순간 입관실에 들어온 김태희로 인해 서강의 말을 끝까지 듣지 못한 동주는 남편인 원효가 실종됐다는 소식에 초조해졌다. 결국 동주는 원효의 행방을 찾지 못한 채 서강이 죽기 직전 보낸 라디오 사연이 전파를 타도록 도왔고 이 방송을 들은 태희가 힌트를 얻어 다리에서 뛰어내리려는 원효를 구해낸 것. 이 과정에서 이혜리는 고인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 그 이상의 역할을 해냈다. 이혜리는 “장례지도사는 울면 안 된다”는 상사의 꾸중을 들은 후에도 수차례 눈물을 쏟아냈고 출생을 2일 앞두고 세상을 떠난 아이가 신을 꽃신을 준비하는 등 고인들에게 깊이 공감하는 모습으로 드라마에 몰입도를 높였다. 또한 이혜리가 이준영에게 “상주님 찾아야 되는데, 제일 중요한 걸 그쪽 때문에 못 들었다”며 버럭 하는 장면에서는 인물의 심경 변화가 느껴졌다. 불운을 피하기 위해 의무적으로 귀신을 만나기 시작했던 ‘백동주’가 망자들을 대하는 진심이 느껴지던 순간이었다. 이처럼 이혜리는 망자를 만나면 깨어난다는 판타지적인 설정에 섬세한 열연을 더해 현실보다 더 현실 같은 드라마를 만들어냈다. 망자들의 이야기를 전하는 감동의 메신저로 안방극장을 눈물바다로 만든 이혜리의 활약에 뜨거운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나비가 늦가을 정취가 만연한 새 싱글로 돌아온다. 28일 정오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나비의 신곡 ‘봄별꽃’의 마지막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마지막 티저는 ‘봄별꽃’에서 ‘꽃’을 테마로 한다. 콘셉트에 걸맞게 나비는 화사한 꽃 패턴이 돋보이는 원피스를 입은 채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비주얼을 뽐내는 것은 물론, 우아한 분위기 속 ‘감성 여신’의 자태까지 드러내고 있다. 나비와 멜로망스 정동환이 공동 작곡한 ‘봄별꽃’은 나비표 위로의 메시지를 담은 곡이다. 작사에도 나비가 참여했으며 그만의 독보적인 파워 보컬과 솔직한 자신의 이야기로 리스너의 감성을 정조준할 전망이다. 특히 ‘봄별꽃’에 대해 나비는 “이른 아침부터 늦은 밤까지 정신없이 흘러가는 요즘이 가끔은 너무 힘들고 지쳐 서글퍼질 때도 있다 그런 나에게 스스로 토닥이며 위로해주고 싶어 만든 노래”고 설명하기도 했다. 현재 나비는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해 다양한 활약상을 이어가고 있다. 본업은 기본 재치있는 입담까지 겸비한 나비는 분야를 가리지 않고 각종 방송 프로그램에서 존재감을 드러내는가 하면, 연예계 대표 워킹맘으로 불리며 대중의 큰 사랑과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다. 올 한해 나비가 보여준 활약에서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 또한 빼놓을 수 없다. WSG워너비 멤버이자 4FIRE의 든든한 맏언니로 성공적인 그룹 활동을 마친 나비인 만큼 ‘봄별꽃’으로 이어갈 솔로 활동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YG PLUS [국회의정저널] YG PLUS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이 글로벌 한류 팬과 만났다. YG PLUS는 27일부터 양일간 하노이 국제전시센터에서 열리는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에서 새나와 이안을 동남아시아 팬들에게 소개하는 자리를 가졌다. YG PLUS는 관람객들에게 “YG PLUS의 버추얼 아티스트를 가장 먼저 만나 보실 수 있다. 앞으로 여러분이 좋아하는 K-pop, K-drama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며 기대감을 높였다. 새나와 이안은 ‘2022 하노이 한류박람회’ 뿐만 아니라 지난 27일 서울 청담사거리에 론칭한 지미추의 ‘추 카페’ 공식 론칭 행사에도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에 참석한 새나와 이안은 버추얼 아티스트답게 화려한 비주얼과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지미추 브랜드처럼 당당하고 매력적인 화려함이 느껴지는 추 카페와 새나, 이안의 독보적인 분위기가 어우러져 눈길을 모았다. 새나와 이안은 YG PLUS에서 전개하는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의 아티스트다. 둘은 정식 데뷔 전부터 캐주얼 풋웨어 크록스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됐으며 앞서 새나는 이탈리아 럭셔리 브랜드 불가리 의 오로라 어워즈에 참석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NVP 프로젝트는 아티스트 IP를 기반으로 음악, MD, 광고 등에서 글로벌 트렌드를 이끄는 콘텐츠를 제작, 유통, 리딩해 온 YG PLUS에서 소속 아티스트 새나와 이안을 통해 ‘누구나 함께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새롭고 재미있는 가치를 제안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홍성국 의원, 중소기업 취업자 세제혜택 확대 추진 [국회의정저널]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세제혜택을 강화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27일 국회 기재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홍성국 의원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한도액을 상향하는 내용의 ‘조세특례제한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 현행법은 중소기업 취업자에 대한 소득세 감면 특례를 두어 청년, 60세 이상인 사람, 장애인 및 경력단절 여성이 중소기업에 취업해 받는 근로소득에 대해 소득세의 70%를 일정 기간 동안 감면하고 감면 한도액은 과세기간별로 150만원으로 정하고 있다. 그런데 고령자, 장애인, 경력단절 여성은 고용시장의 취약계층으로서 이들의 경제활동을 장려하고 보조하는 것 또한 중요한 사회적 과제이므로 소득세 감면비율을 청년과 동일하게 적용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또한 통계청이 올해 초 발표한 ‘20년 귀속 임금 근로 일자리 소득결과에 따르면 대기업 근로자의 월평균 급여는 중소기업 근로자의 2.04배로 많은 차이를 보이고 있어, 중소기업 취업자 소득세 감면 한도액 상향이 필요하다는 주장도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개정안은 청년, 고령자, 장애인 및 경력단절 여성에 대한 소득세 감면비율을 90%로 일괄 적용하고 감면 한도액을 과세기간별 500만원으로 상향 조정하는 내용을 담았다. 홍성국 의원은 “개정안은 중소기업 취업자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부여해 중소기업 취업 기피 현상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의 우수인재 유치를 제고하기 위한 법”이라며 “경제적 취약계층에 대한 적정한 소득세 감면으로 실질임금 상승과 유사한 효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주)호기심 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장필순과 음악감독 박성일이 만나 따스한 손길을 건넨다. 음악감독 박성일의 재즈 프로젝트 [RE:] 음원을 제작하는 호기심 스튜디오는 오늘 다섯 번째 곡 ‘그때 그 아인’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아름다운 제주 해변을 배경으로 촬영된 이번 이미지는 서정적인 아름다움을 극대화해 시선을 모은다. 공개된 사진에는 가창자 장필순과 연주자 딕펑스 김현우를 비롯해 배우 공성하·송지은의 아련한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눈물을 머금은 채 미소를 짓는 공성하와 송지은의 모습은 드라마에서 벗어난 ‘그때 그 아인’이 들려줄 새로운 이야기에 기대를 더한다. ‘그때 그 아인’은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에서 새로이의 잠 못 이루는 씁쓸한 밤을 달래 주던 곡이다. 리빙 레전드 장필순과 딕펑스 김현우가 원곡자인 음악감독 박성일의 프로젝트에 참여하며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를 완성했다. 콘셉트 포토 작업에는 사진작가 임효선이 참여해 특유의 따뜻한 감성의 사진을 탄생 시켰다. 장필순의 깊이 있는 목소리와 김현우의 세밀한 피아노,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감미로운 연주와 더불어 많은 이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선사한다. 음악감독 박성일의 재즈 프로젝트 [RE:] 다섯 번째 리메이크 곡 ‘그때 그 아인’은 오는 31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발매 후에는 음악이 온몸을 감싸는 듯한 돌비 애트모스 지원 공간 음향으로도 서비스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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