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소니뮤직코리아 [국회의정저널] 글로벌 걸그룹 코스모시가 전 세계 무대에서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최근 신곡 ‘BabyDon’tCryBreakingTheLove’를 발매한 코스모시는 강남, 마곡, 합정, 건대 등 서울 주요 도심에서 대규모 OOH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이번 캠페인은 ‘베돈크’의 메시지를 감각적으로 풀어내는 동시에, 코스모시의 압도적인 비주얼과 독창적인 세계관을 시각적으로 구현해 눈길을 끈다. 특히 코스모시와 팬 사이의 접점을 확장하는 차별화된 프로모션으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무대에서도 코스모시의 활약은 빛났다. 이들은 지난 7월 태국 방콕에서 열린 ‘UTO FEST 2025 IN BANGKOK’ 무대에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가 하면, 현지 주요 매체 20여 곳과 인터뷰를 진행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오는 16일 ‘원 유니버스 페스티벌 2025’, 10월 18일 ‘매들리메들리’ 등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연이어 출연을 확정하며 한국 팬들과의 활발한 소통을 예고했다. 이렇듯 코스모시는 국내외 다양한 무대를 통해 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경계를 넘나드는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영향력을 지속적으로 확장해나갈 계획이다. 한편 코스모시는 독보적인 음악 세계가 담긴 ‘베돈크’ 활동에 이어 첫 번째 미니앨범 ‘the and’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사진제공 = 넷플릭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윤호가 거침없는 연기 변신을 선보였다. 박윤호는 넷플릭스 시리즈 ‘트리거’에서 학교폭력에 시달리는 위태로운 고등학생 박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규진은 동급생들의 이유 없는 폭력에 지친 인물로 무력감에 사로잡혔지만, 유일한 친구이자 또 다른 학교폭력 피해자 영동에게 진심 어린 위로와 충고를 건네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움직였다. 이렇듯 박윤호는 묵직한 메시지를 지닌 에피소드의 핵심 인물로 활약하며 극의 긴장감을 배가시켰다. 반복되는 폭력 속에서도 스스로를 지키고자 하는 규진의 내면을 섬세하게 풀어내며 캐릭터의 설득력을 높였고 인물의 고통과 불안정한 심리 상태 등 복합적인 감정을 디테일하게 그려내며 몰입도를 높였다. 앞서 ‘미지의 서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스터디그룹’ 등을 통해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준 박윤호는 ‘트리거’를 통해 한층 확장된 스펙트럼을 입증했다. 깊이 있는 연기로 ‘차세대 기대주’로 주목받고 있는 박윤호의 저력에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박윤호가 출연한 ‘트리거’는 공개와 동시에 넷플릭스 ‘대한민국 TOP 10 시리즈’ 1위에 올랐으며 3일 만에 ‘글로벌 TOP 10 시리즈’ 4위를 기록하는 등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사진제공 = (주)블렌딩(커버), 엠와이뮤직(아티스트프로필) [국회의정저널] 독보적인 감성 보컬 정준일이 ‘일당백집사’ OST 두 번째 가창자로 나선다.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의 OST를 제작하는 블렌딩에 따르면 오늘 오후 6시 일당백집사 OST Part.2 ‘보고 싶다 널 가득 안고 싶다 - 정준일’이 발매된다. OST Part.2 ‘보고 싶다 널 가득 안고 싶다’는 쓸쓸함이 두드러지는 초반부를 지나 거대하고 웅장한 후반부를 거치기까지 드라마틱 하게 편곡이 짜여진 다채로운 곡이다. 이 위에 정준일 특유의 애절하고 호소력 짙은 보이스가 애틋한 그리움을 담은 가사를 노래해 청자의 마음에 울림을 전한다. 곡 작업에는 멜로망스, 빅마마 등 다양한 장르를 어우르며 케이팝 프로듀싱 무대에서 활약하고 있는 히트메이커 프로듀싱 그룹 에이밍이 참여했다. 이에 화려한 오케스트레이션 선율로 업계 입지를 굳건히 다지고 있는 AimStrings의 편곡이 더해져 가창자 정준일의 목소리를 더욱 빛나게 한다. 정준일은 담백하면서도 호소력 짙은 보이스로 ‘안아줘’. ‘고백’ 등 메가 히트곡을 배출하며 리스너들의 큰 사랑을 받아 왔다. 또한 다양한 아티스트와의 협업, 음악 프로젝트는 물론 ‘첫 눈’, ‘기억의 나날’ 등 드라마 OST에도 참여하며 폭넓은 음악적 역량을 펼치고 있다. ‘보고 싶다 널 가득 안고 싶다’을 통해 정준일은 마음을 어루만지는 따뜻한 보컬을 선보이며 드라마의 감동과 여운을 한층 높여줄 예정이다. 드라마 ‘일당백집사’는 무섭고 두려운 ‘죽음’이라는 미지의 존재를 유쾌한 터치와 따뜻한 감성, 색다른 시선으로 풀어내고 있는 작품이다. 현실에 맞닿은 판타지를 배우 이혜리, 이준영의 섬세한 연기로 그려내어 시청자들의 공감과 호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정준일이 가창한 ‘일당백집사 OST Part.2 – 보고 싶다 널 가득 안고 싶다’는 오늘 오후 6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MBC ‘일당백집사’ 캡쳐 [국회의정저널] ‘일당백집사’ 이준영이 ‘국민 김집사’로 등극했다. 이준영은 지난 26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일당백집사'에서 백동주를 도와 1억을 찾아 저세상 손님의 의뢰를 해결하는 동시에 폐업 위기에 놓인 생활 서비스 업체 일당백을 다시 일으켰다. 의뢰를 받고 고인의 집에 도착한 김집사는 옷장에 숨어있는 백동주와 재회한다. 놀란 것도 잠시 1억을 찾겠다며 집을 뒤지는 동주 때문에 곤란한 상황에 놓인 김집사는 “백동주씨 찾더라도 나 없을 때 찾지. 백동주씨 덕분에 우리 일당백 문 닫게 생겼어요”며 동주를 내보내려고 한다. 꿈적하지 않고 1억을 찾으려는 동주와 폐업 위기를 앞둔 빈센트의 전화를 받은 김집사의 상황은 점점 안 좋아진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엉망이 된 집을 보고 화가 난 의뢰인 때문에 난감해졌지만 결국 1억원을 찾아 의뢰인한테 전달해 일당백 에이스다운 모습을 뽐냈다. 이어 김집사는 “외상값이라고. 늦었다고. 빨리 못 갚아서 미안하다고”며 잊고 있던 고인의 마지막 말을 전달했다. 작은 일부터 어려운 일까지 척척 해결하는 김집사 덕분에 위기의 상황에 놓였던 일당백은 다시 한번 전성기를 맞이했다. 이상한 상황에서 자꾸 마주치며 의심만 쌓여가던 김집사는 1억원을 무사하게 전달하며 동주와 조금씩 가까워진다. 상부상조 로맨스의 시작을 알리는 듯했지만 입관실에서 이상한 행동을 하는 동주의 모습을 본 두 사람에게 어떤 변화가 생길지 기대가 모아진다. 이준영은 다정다감하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일당백 에이스 김집사로 호평을 얻고 있다. 완벽한 비주얼과 그동안 보여줬던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어떤 의뢰가 들어와도 척척 해결하는 김집사를 완벽하게 소화했다. 특히 동주에게 무심한 것 같지만 밴드를 챙겨주는 세심함과 궁금할 법도 한 상황에서 아무것도 묻지 않고 위로를 건네는 모습으로 설렘을 유발하고 있다. 이렇듯 이준영은 한번 보면 빠져드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사로잡으며 ‘국민 김집사’로 급부상하며 앞으로 이어질 이야기에 궁금증을 더한다.
by 편집국Wavve ‘잠만 자는 사이’ 공식 인스타그램 / 잠만 자는 사이 / 잠만사 [국회의정저널] ‘잠만 자는 사이’ 싱가포르에서 온 '빅스마일 미녀' 일레인이 두 번째 매칭 데이트에서 2명의 '남출' 고형범과 김도욱의 선택을 받고 최다 득표 2대 1의 주인공으로 등극했다. 하룻밤을 보내고 돌아오는 데이트 코스를 짠 그녀가 두 남자와의 밤을 어떻게 보냈을지 호기증과 긴장감을 높이고 있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는 ‘식스 투 식스’ 시크릿 밤 데이트를 통해 연애 세포를 낱낱이 잠금 해제하는 연애 리얼리티로 방송인 노홍철, 배우 정혜성, 가수 죠지가 MC로 활약 중이다. 지난 21일 공개된 3~4회에서는 둘째 날 남자들의 선택으로 매칭되는 두 번째 매칭 데이트가 흥미롭게 펼쳐졌다. 전날 밤, 일레인과 김도욱은 독수공방 친목 도모에 이어 DM으로 교감을 나눴지만, 스펙 잠금 해제 시간에서 일레인의 시크릿 넘버 '8'에 담긴 의미가 무겁게 느껴진 김도욱이 혼란스러운 표정을 보여 그가 어떤 선택을 할지가 긴장감을 자아냈다. 그러나 우려와 다르게 김도욱은 첫 만남 때부터 호감을 느낀 일레인을 두 번째 매칭 데이트 상대로 선택했고 일레인 또한 김도욱을 선택하며 마음이 통한 커플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그런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고형범이 일레인을 선택했다는 사실이 곧바로 드러났다. 김도욱의 선택은 어느 정도 예상한 일레인이었지만, 고형범의 선택에는 깜짝 놀라는 표정을 감추지 못했고 섬세한 남자 김도욱은 일레인의 이 미세한 변화를 포착했다. 긴장감이 감도는 가운데, 일레인은 특유의 긍정 마인드로 두 명의 남출을 이끌고 2대 1 데이트에 돌입했다. 그런데 일레인이 준비한 첫 데이트 장소는 일레인의 집이었다. 자신이 사는 모습을 통해 자신의 매력을 어필하려 한 일레인은 두 남자와 데이트에 이어 한 침대에서 동침해야 하는 아찔한 상황에 처하며 긴장감을 끌어올렸다. 웨이브 오리지널 예능 ‘잠만 자는 사이’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2회씩 공개되며 두 남출의 선택을 받은 최강동안 '대한외국인' 일레인의 긴장 폭발 첫 데이트는 3~4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썸남 썸녀들의 갈수록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데이트를 진행하고 있는 '잠만 자는 사이' 5~6회는 오는 28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공개된다. 한편 ‘잠만 자는 사이’는 커플로 매칭된 이들이 가장 솔직해질 수 있는 시간과 장소에서 ‘잠’을 매개체로 서로를 무장해제 시키는 연애 리얼리티다. 저녁 6시부터 새벽 6시까지의 밤 데이트는 마치 한 편의 로맨스 영화를 본 것만 같은 감성과 예측불허의 전개를 자랑해 유저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국회의정저널] 22년 지기 프로야구 레전드 절친 이대호와 최준석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4년 동안 원룸에서 한집 살이 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한 침대를 공유한 두 사람은 안쪽 자리를 두고 치열한 쟁탈전을 벌였다고 전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늘 밤 11시 1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이대호 & 최준석 한 침대 살이.SSUL’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이대호는 절친 최준석과 한집 살이를 하게 된 일화를 공개했다. 그는 “최준석이 연차가 쌓여서 숙소를 나오게 됐는데, 갈 곳이 없다고 했다. 집 구할 때까지 제가 사는 원룸에서 지내라고 했더니 4년간 눌러살더라”고 밝혀 MC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이대호는 “최준석이 항상 내 침대에서 잤다 제가 집주인인데도 침대를 절반밖에 쓰지 못했다”고 하소연했다. 이를 듣던 MC들은 침대의 안부를 걱정하자, 이대호는 “4년 동안 아무 문제 없었다”고 답했다. 또 이대호는 “4년 같이 산 뒤 새 집으로 이사했다 최준석이 이사한 집까지 따라왔다”고 털어놔 웃음을 안겼다. MC들이 이대호를 따라다닌 이유를 묻자 최준석은 “기가 좋고 야구를 잘하는 친구였다 태도가 성실해서 닮고 싶었다”고 답했다. 이날 이대호, 최준석 빅보이 듀오가 4년 간 함께 썼던 침대가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대호는 “원래 친형과 같이 살았다 그런데 최준석이 들어오면서 형은 바닥에서 자게 됐다”고 3명이 원룸에서 함께 지냈다고 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여기에 최준석은 침대 안쪽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이대호와 치열한 쟁탈전을 벌였던 일화를 들려줬다. 그는 “운동 끝나고 집에 들어가자마자 씻지도 않고 눕기도 했다 한 번은 이대호를 일어나게끔 만든 뒤 자리 뺏기를 한 적도 있다”고 이야기했다. 이대호는 “누워있는 사람이 대장이다 안 쪽을 차지하면 지시할 수 있다”고 특권을 설명해 웃음을 더했다. 이를 듣던 MC 유세윤은 빅보이 듀오와 동거동락한 침대 근황을 질문해, 본방송을 향한 궁금증을 끌어올렸다. 야구계 빅보이 이대호, 최준석과 4년 동안 한집 살이 했던 침대의 근황은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주)호기심 스튜디오 [국회의정저널] ‘리빙 레전드’ 장필순이 음악감독 박성일과 만나 따스한 감성을 노래한다. 오늘 오전 블렌딩의 공식 유튜브 채널 및 SNS에 음악감독 박성일의 재즈 프로젝트 [RE:]의 다섯 번째 리메이크 곡 ‘그때 그 아인’의 티저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제주도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이번 작업에 참여한 장필순, 딕펑스 김현우와 함께 배우 공성하의 모습이 담겨 눈길을 끈다. 이에 풍성한 스트링 사운드와 나긋이 읊조리는 공성하의 내레이션, 김현우의 섬세한 피아노 연주, 담백한 장필순의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다. 아련한 시선으로 눈길을 사로잡은 배우 공성하는 SBS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출연에 이어 오는 10일 개봉하는 영화 ‘첫 번째 아이’로 스크린을 찾는 배우이다. 이외에도 ‘그때 그 아인’의 뮤직비디오에는 시크릿 출신의 배우 송지은을 비롯, 신란숙·신수항 등이 출연하는 것으로 전해져 기대를 더했다. 아름다운 영상으로 곡의 정서를 담아낸 뮤직비디오 연출에는 최근 독립영화 ‘접몽’으로 보스턴 독립 영화제, 평택국제영화제 등에서 수상한 퍼플리스트필름의 심형준 감독이 함께했다. 새로운 오리지널리티를 들려줄 ‘그때 그 아인’은 음악감독 박성일이 선보이는 재즈 프로젝트 [RE:]의 다섯 번째 곡이다. 리빙 레전드 장필순 특유의 깊이 있는 음색과 딕펑스 김현우의 애절한 피아노 연주, 체코 내셔널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스트링 사운드가 더해져 가슴 따뜻한 위로를 전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나비가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26일 정오 나비 및 소속사 알앤디컴퍼니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봄별꽃’의 두 번째 티저 이미지가 공개됐다. 공개된 이미지 속 나비는 눈을 감은 채 잔잔한 미소를 띄우고 있다. 나비는 보는 이들로 해금 따스한 분위기를 전달하는가 하면, ‘봄별꽃’의 무드 역시 스포하며 베일을 벗을 신보에 대한 기대치를 높이고 있다. ‘봄별꽃’은 나비와 멜로망스 정동환이 공동 작곡에 참여한 곡이다. 작사 크레딧에도 싱어송라이터로 입지를 다져온 나비가 직접 이름을 올려 그만의 독보적인 감성은 물론, 폭넓은 음악 스펙트럼까지 예고되고 있다. 노래, 예능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을 펼치고 있는 나비는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WSG워너비 멤버로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SOLE, 권진아, 엄지윤과 뭉쳐 4FIRE를 결성한 나비는 ‘보고 싶었어’로 여전한 파워 보컬리스트 면모를 비롯한 음원 파워를 과시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하기도 했다. 프로젝트가 끝난 지 약 3개월이 지난 현재까지도 각종 온라인 음원 차트에서 존재감을 발휘하고 있는 만큼, 나비는 이번 ‘봄별꽃’을 통해 추위를 녹여줄 온기 가득한 ‘나비표 위로’를 전달하며 리스너의 감성을 다시 한번 저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배우 박성웅X 배우 홍종현,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 안방극장에 전한 무해한 힐링 종영 소감 전해“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성웅과 홍종현이 ENA채널, 채널A ‘배우는 캠핑짱’ 마지막 영업을 성공적으로 끝냈다. 新 캠핑 예능 ‘배우는 캠핑짱’은 박성웅, 홍종현, 신승환 세 배우가 직접 캠핑 사이트를 운영하며 벌어지는 좌충우돌 웃음과 감동을 그리는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다채로운 작품에서 입증한 강렬한 카리스마와 달리 일상에서는 인간미 넘치는 반전 매력 자랑하는 맏형 박성웅과 배우는 캠핑짱에서 없어서는 안 될 ‘캠핑 천재’ 면모를 가감없이 보여준 막내 홍종현이 일곱 번째 캠핑장을 끝으로 여정에 마침표를 찍었다. 캠핑장 운영이 처음인 초보 사장들임에도 각자의 사연을 가지고 캠핑장을 찾은 손님들의 편의를 위해서라면 텐트 설치부터, 장작 패기, 다양한 심부름 등 궂은 일도 마다하지 않던 두 달여간 백여명이 넘는 손님들을 만나며 잊지 못할 추억을 쌓은 캠핑장을 떠나며 지난 기억을 되돌아보는 모습에서 잔잔한 여운을 남겼다. 안방극장에 무해한 힐링을 선사하며 청정 예능으로 등극한 ‘배우는 캠핑짱’을 찾은 특급 게스트들도 눈길을 끌었다. 노을, 소유, 창민, 박경림, 이영현, 이수영, 신은정, 폴킴, 옹알스 백아연, 신용재 장혁, 정만식 등 호화 게스트들이 캠핑장의 밤을 아름답게 수놓은 버스킹 공연과 열혈 일일 아르바이트생으로 활약하며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며 따뜻하고도 뭉클한 감동과 위로를 전달하기도. 이 가운데 다양한 연예계 절친들의 방문을 반갑게 맞이하며 특급 의리를 자랑한 박성웅과 홍종현은 촌철살인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켰다. 보이지 않는 곳에서 게스트들의 컨디션을 확인하며 도와주는 것은 물론, 그만의 유쾌한 에너지로 게스트들을 이끈 박성웅, 홍종현은 영업 종료 후 함께하는 저녁시간에는 배우로서의 속마음을 진솔하게 터놓으며 인간적인 매력을 드러내는가 하면, 각자가 안고 있는 고민들을 들어주며 진심 어린 격려와 조언으로 안방극장에 따뜻함을 안겼다. 이에 박성웅은 “작품 속 인물이 아닌 캠핑장 주인으로 캠핑장을 찾은 손님들을 만나게 됐다. 7곳의 캠핑장을 다녀간 손님들과 함께한 순간들은 소중히 간직할 추억이 됐다. 손님들에게 힐링 될 수 있는 시간을 선물해 드리고 싶었는데 그 분들이 즐거워하는 모습에 도리어 저희가 정말 큰 힐링을 받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지금껏 보여드리지 못했던 솔직한 모습들을 보여드릴 수 있었던 것 같다. 지금까지 '배우는 캠핑짱' 그리고 저희 '바리삼'을 사랑해주신 시청자 분들께 감사하다. 저는 본업으로 돌아가서 좋은 배우의 모습으로 다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훈훈한 소감을 전했다. 이어 홍종현은 “평소에도 캠핑을 즐기는 편이지만 '배우는 캠핑짱' 덕분에 좋은 캠핑 메이트들을 만나 더욱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녹화 내내 듬직하게 캠핑장을 지켜준 두 형들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다는 인사를 전하고 싶고 캠핑장에 찾아와 소중한 이야기를 전해준 손님들에게도 고마운 마음이 크다. 앞으로는 배우 홍종현으로 좋은 모습 보여드릴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애정 어린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한편 박성웅은 오는 11월 30일 첫 방송되는 ENA 수목드라마 ‘사장님을 잠금해제’, 홍종현은 드라마 ‘레이스’ 출연 소식을 알리며 본업으로 돌아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 모스트콘텐츠 [국회의정저널] 오늘 종영하는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의 전체 OST 음원이 공개된다.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 제작사 모스트콘텐츠는 2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법대로 사랑하라’ OST 전체 앨범을 공개한다. OST 전체 음원에는 드라마의 주요 장면에 삽입되어 ‘법대로 사랑하라’의 따뜻한 감정선을 빛낸 가창곡 9곡을 포함해 감각적인 사운드로 몰입도를 더한 BGM 24곡까지 극의 분위기를 그대로 옮겨놓은 트랙이 수록됐다. ‘법대로 사랑하라’ OST 앨범에는 CHEEZE부터 조유리, 에일리, 다운, 준, 펀치, 스탠딩 에그, 선우정아, 이주혁까지 총 아홉 팀의 가창자 라인업이 순서대로 차곡차곡 쌓이며 드라마의 전개를 음악으로 간직하도록 돕는다. ‘로또커플’이라 불리는 이승기와 이세영의 풋풋했던 학창시절부터 사랑하면서도 ‘직진’할 수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과, 서로의 상처를 보듬고 안아주면서 이뤄낸 설렘 가득한 로맨스까지 ‘법대로 사랑하라’를 선명하게 추억할 수 있는 특별한 선물이 될 전망이다. ‘법대로 사랑하라’의 OST는 ‘태양의 후예’, ‘동백꽃 필 무렵’ 등 히트 드라마의 음악을 책임지며 뛰어난 작품성을 인정받는 개미 음악감독의 진두지휘로 완성됐다. 때론 진지하게, 때론 유쾌하게 극에 활력을 더하는 음악을 선사하며 드라마가 전하는 따뜻한 메시지와 더불어 수많은 애청자들에게 위로와 감동을 안겼다. 동명의 인기 웹소설을 원작으로 한 ‘법대로 사랑하라’는 검사 출신 한량 갓물주 김정호와 4차원 변호사 세입자 김유리의 로맨스를 그려내 부동의 월화극 1위 자리를 지키며 많은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이승기와 이세영 두 주연의 애틋한 로맨스와 더불어 다양한 의뢰인이 끌어가는 신선한 에피소드로 매 회차 진한 여운을 남기며 안방극장에 가슴 뛰는 설렘과 훈훈한 휴머니즘을 동시에 선사하고 있다. 한편 KBS2 월화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전체 앨범은 10월 2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알앤디컴퍼니 [국회의정저널] 가수 나비가 따스한 ‘나비 감성’으로 돌아온다. 나비와 소속사 알앤디컴퍼니는 오늘 정오 SNS 채널을 통해 신곡 ‘봄별꽃’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컴백 기대감을 드높였다. 공개된 사진 속 나비는 은은한 분위기를 풍기는 공간에서 허공을 바라보고 있다. 생각에 잠긴 그의 입가에 걸린 미소와 다정한 눈빛이 따뜻하고 진정성 있는 ‘나비 감성’을 뚜렷이 드러낸다. 이에 차분한 색감과 ‘봄’을 떠오르게 하는 소품이 더해져 완성된 티저 이미지는 신곡 ‘봄별꽃’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신곡 ‘봄별꽃’은 나비와 멜로망스 정동환이 공동 작곡하고 나비가 작사한 곡이다. 지난 2월 멜로망스의 ‘선물’을 ‘나비 감성’으로 재해석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두 사람의 재회에 기대감이 특히 높아진다. 나비는 2008년 ‘I love U’로 데뷔한 이래로 ‘마음이 다쳐서’, ‘집에 안갈래’ ,’잘 된 일이야’ 등 수많은 스테디 곡을 탄생시키며 ‘음원 여제’ 수식어를 얻었다.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 WSG워너비 멤버로 발탁, 폭발적인 가창력은 물론 재치 있는 입담까지 보이며 만능 엔터테이너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또한 ‘길에서’, ‘한강 앞에서’ 등 나비는 꾸준히 작사에 참여해 섬세한 노랫말과 따스한 감성으로 수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자아내며 싱어송라이터로서 자신의 색깔을 다져가고 있다. 이번에도 역시 나비 만의 감성이 가득 담긴 가사와 풍성한 보컬로 리스너들의 감동을 극대화 시킬 전망이다.
by 편집국“배우 강홍석, 뮤지컬 ‘킹키부츠’ 막공 “막공 믿기지 않아, 무대에 오를 때마다 설렜다” 소감” [국회의정저널] 배우 강홍석이 뮤지컬 ‘킹키부츠’ 막공 소감을 전했다. 강홍석이 지난 23일 충무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킹키부츠’ 마지막 공연을 올렸다. ‘킹키부츠’의 ‘원조 롤라’로 불리며 극 중 역할인 ‘롤라’ 그 자체의 연기와 퍼포먼스를 보여준 강홍석의 매력적인 무대가 끝나자 객석에서는 기립 박수가 쏟아졌다. ‘킹키부츠’에서 강홍석이 연기한 ‘롤라’는 사람들의 편견과 억압에 당당하게 맞서는 것은 물론 아름다움과 유쾌함까지 겸비한 드랙퀸. 강홍석은 폭발적인 성량과 화려한 댄스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무대를 빛냈고 캐릭터의 사랑스러움을 증폭시키는 매력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퍼포먼스는 물론 지난 시즌보다 섬세해진 강홍석의 연기력 또한 공연의 몰입도를 증폭시켰다. 특히 ‘롤라’가 아버지와 재회하는 장면에서 강홍석은 십수 년간 만나지 못했던 아버지를 향한 애틋함과 그리움을 절제된 연기로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하기도 했다. 이에 강홍석은 “벌써 막공이라니 믿기지가 않는다 ‘킹키부츠’는 매번 저를 행복하게 해주는 작품인데, 올해는 특히 무대에 오를 때마다 설레는 마음으로 공연을 했던 것 같다 커튼콜 때마다 함께 춤추고 노래 부르며 저에게 박수와 환호를 보내주신 관객분들 덕분에 저도 참 많은 힘을 얻었다 이 공연을 보신 모든 분들도 저처럼 ‘킹키부츠’를 행복한 기억으로 간직해 주셨으면 한다”고 전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