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온원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버비가 첫 EP로 컴백을 확정했다. 버비는 최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단체 콘셉트 포토에는 해변가에서 머리를 맞대고 누워 싱그러운 미소를 짓고 있는 버비의 모습이 담겼다. 키치한 스타일링과 버비의 청량한 비주얼이 어우러져 힙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매력을 배가시켰다. 이어 개인 콘셉트 포토에서는 강렬한 눈빛의 멤버들이 담겨 시선을 끈다. 웅장한 바위를 배경으로 블랙 슈트를 매치해 자연과 도시가 조화를 이루는 독특한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시크한 카스리마까지 뽐냈다. 신보 ‘아에이오우’는 버비의 자유분방한 매력을 담은 앨범으로 다섯 개의 모음이 모여 완전한 단어를 만들어내듯 다섯 멤버가 각기 다른 개성으로 하나의 완벽한 팀을 이루는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앨범도 90년대 댄스 그룹 구피의 멤버이자 수많은 K팝 히트곡을 탄생시킨 프로듀서 박성호가 프로듀싱 및 제작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앞서 버비는 지난해 11월 프리 데뷔 싱글 ‘Clap’을 발표, 리스너들에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를 전파했다. 이후 약 5개월 만에 새 앨범으로 돌아오는 버비는 한층 성장한 음악과 퍼포먼스로 글로벌 K팝 팬들에게 존재감을 각인시킬 전망이다. 한편 버비의 첫 번째 EP ‘아에이오우’는 오는 24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KBS Kpop ‘리무진서비스’ 캡처 [국회의정저널] 그룹 izna 최정은이 명품 보컬을 자랑했다. 최정은은 최근 공개된 유튜브 채널 KBS Kpop의 웹 예능 ‘리무진서비스’에 출연해 완벽한 라이브를 선사했다. 이날 최정은은 최근 발매한 izna의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을 자신만의 색깔로 재해석하며 오프닝을 열었다. 그는 맑은 음색과 섬세한 감정선으로 곡의 아련한 무드를 극대화하며 단숨에 귓가를 사로잡았다. 첫 라이브 서비스로 태연의 ‘Melt Away’를 선곡한 최정은은 테크니컬한 보컬 실력부터 뛰어난 가창력까지 자랑하며 감탄을 자아냈다. 이에 이무진은 “데뷔한 지 얼마 되지는 않았지만 굉장히 짱짱한 기본기를 가지고 있는 듯 보인다”며 호평을 쏟아냈다. 이어 최정은은 파워풀한 성량이 돋보인 토리 켈리의 ‘All In My Head’로 보는 이들의 감성을 저격한 것은 물론, 아이유의 ‘나의 옛날이야기’를 이무진과 함께 듀엣 무대로 선보이며 환상적인 호흡을 뽐냈다. ‘1등 컬렉터’라는 타이틀에 걸맞은 라이브 릴레이를 펼치며 ‘믿듣 보컬리스트’ 면모를 드러낸 최정은. 최정은이 속한 izna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SIGN’ 으로 음악방송 첫 1위를 비롯해 각종 음원차트 상위권에서 존재감을 드러냈고 폭발적인 MV 조회수까지 기록하며 커리어 하이를 경신하고 있다. izna는 계속해서 ‘SIGN’ 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간다.
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잡동산’ 강호동이 사운드 디자이너가 만들어 낸 군복 소리빨 하나로 강두한으로 변신했다. 키심도 모자라 강사장의 마음까지 사로잡은 소리의 비밀이 밝혀져 어린이 고객님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오늘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잡동산’측은 15일 군복 소리빨로 강두한으로 변신한 강호동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사운드 디자이너는 액션신 비중의 8할을 완성하는 소리의 비밀을 밝히며 강호동과 함께 군복을 활용한 즉석 효과음 시연을 선보였여 ‘키심’ 뿐만 아니라 강호동의 취향까지도 완벽하게 저격했다. 즉석에서 합을 맞춰 액션신을 소화한 강호동은 소리빨에 매료되어 강두한으로 변신했다. 어린이 고객님들의 환호에 우쭐해진 강호동은 급속 충전한 허세는 물론 소리 없는 액션신에 “맛이 안 난다”는 앙탈로 웃음을 유발했다. 눈 앞에서 펼쳐진 액션신 시연에 호감도가 수직 상승한 김강훈은 “자격증이 필요하냐?”는 질문을 던졌고 사운드 디자이너는 “특별히 자격증이 있진 않다”며 “느낌이나 감정에 대한 ‘표현력’이 중요하다”고 답해 어린이 고객님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명언제조기 국민 MC 강호동이지만 어린이 고객님들 앞에서 급 공손해진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했다. 강호동은 “어린이 고객님도 사운드 디자이너다. 목소리 자체가 아티스트거든요”라는 강호동의 명언을 무직 9살 어린이 지유가 “저 직업도 없는 여자예요”라는 시크한 답변으로 맞받아친 것. 이에 은혁은 “이대 나온 여자야 이후 최고의 명대사”고 감탄을 연발했다. 강호동 역시 막내 어린이 고객님의 한 방에 화끈해진 얼굴로 두 손을 공손히 모은다. 호동 잡는 막내 어린이 지유를 비롯해 허를 찌르는 어린이 고객님들의 명언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토크 전개와 탱탱볼 같은 케미는 기대를 높인다. 잡 중개인으로 나선 은혁과 승관 중 첫 방송의 승리를 승관이 먼저 쟁취한 가운데, 절치부심한 은혁이 ‘키심’과 강호동을 저격한 사운드 디자이너와 손을 잡고 반격에 나선다. 최종 선택을 받아 스코어를 회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사운드 디자이너가 밝히는 액션신의 비밀은 15일 목요일 밤 9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잡동산’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독점 공개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반전의 하이라이트 [국회의정저널] ‘반전의 하이라이트’ 하이라이트가 휴게소에서 즉석 팬사인회를 연 모습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는 4월 16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안백희) 측은 15일 wavve를 통해 하이라이트의 휴게소 즉석 팬사인회 현장과 치열한 몰아주기 게임이 담긴 영상을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서 하이라이트는 이른 아침 텅 빈 휴게소에서 핫바집 사장님만을 위한 팬사인회를 벌였다. 하이라이트를 알아본 사장님의 요청으로 ‘군필돌’ 하이라이트가 줄 서서 차례로 사인하는 '신개념 무한궤도 사인회'를 개최하게 되어 폭소를 유발한다. 이기광은 “섭외되신 분 아니에요?”며 웃음을 감추지 못하면서도 매대를 사이 두고 즉석에서 팬사인회를 여는 프로 아이돌다운 모습을 선보인다. 한편 원조 먹방돌 윤두준은 매의 눈으로 휴게소 음식 메뉴를 찾아낸다. 멤버들 게임에 윤두준이 불을 붙이고 모든 메뉴에 몰아주기 가위바위보 내기가 시작되면서 승부는 치열해진다. 이기광은 매 게임마다 꼴등을 차지해 휴게소에서 플렉스를 당해야만 했다. 시작부터 심상치 않은 ‘꽝손’ 모먼트로 혼자 독박을 쓴 가운데, ‘꽝손’의 불명예를 탈출할 수 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에 손동운은 생각보다 큰 지출에 예민해진 이기광을 놀리는 막내온탑 면모를 보여주며 오랜만의 예능에도 여전한 티키타카 케미로 팬들을 미소 짓게 한다. 하이라이트는 휴게소를 떠나면서도 몰아주기 게임에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앞으로 벌어질 게임 예능을 향한 기대를 높인다. 군백기 이후 하이라이트가 선택한 첫 번째 공식활동인 ‘반전의 하이라이트’를 향해 뜨거운 관심이 쏟아지는 가운데, 윤두준, 양요섭, 이기광, 손동운의 믿고 보는 예능감과 완벽한 티키타카로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다.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총 12부작으로 1박 2일 동안 캠핑카를 타고 강원도 태백으로 떠나 ‘낮에는 게임, 밤에는 리얼리티’라는 일명 ‘낮겜밤렬’의 반전 콘셉트로 진행되는 2021 新예능 적응기를 담는다. 반전에 반전을 거듭할 하이라이트의 단독 리얼리티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오는 4월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게스트 엑소 시우민의 ‘식스 팩’이 전격 공개된다. 시우민이 쏘아 올린 복근 토크에 당황한 신동엽의 모습이 눈길을 모으는 가운데, 예능계 ‘토크 신항로’를 개척한 시우민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오는 16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15일 엑소 시우민이 숨겨왔던 ‘식스 팩’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선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 두 번째 시간에는 술 하면 빠질 수 없는 ‘맥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에는 K-POP의 신 소녀시대 써니와 엑소 시우민이 게스트로 합류에 아이돌계 찐 애주가의 반전 매력을 무한 발산할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에는 엑소 중 가장 술을 좋아하는 시우민이 직접 전하는 ‘식스 팩’과 맥주의 관계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시우민은 신동엽을 향해 "배에 왕자 있으세요?”고 질문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이어 시우민은 “식스 팩의 유래를 아세요?”며 누구도 생각해보지 못한 질문으로 호기심을 자극했다. ‘식스 팩’이 바로 비닐로 엮은 캔맥주 6개의 모양에서 유래됐다는 것. ‘식스 팩’과 맥주 사이에 숨은 새로운 사실에 모두가 놀란 가운데, 이용진이 신동엽을 향해 “식스 팩이 있냐는 질문은 처음이죠?”며 반박 불가한 팩트 폭격을 날렸다. 이에 신동엽은 “나 식스 팩 있을 것처럼 생겼나 봐”며 특유의 능청스러운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토크의 신’ 신동엽까지 당황케 만들며 예능계 ‘토크 신항로 개척자’에 등극한 시우민의 활약은 오는 16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배우 혜리, 여친룩의 정석 선보였다 [국회의정저널] 배우 혜리가 바바패션에서 전개하는 영 캐주얼 브랜드 ‘JJ JIGOTT’의 뮤즈로 발탁되여 첫 캠페인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혜리는 개성 있는 드로잉 오브제를 배경으로 즐겁고 발랄함이 가득한 포즈와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며 브랜드의 이미지를 완벽하게 표현해 브랜드의 뮤즈이자 아이콘으로 손색이 없는 모습을 보였다. 특히 시즌을 연상시키는 화사한 소재와 컬러의 조화가 돋보이는 다양한 스타일링을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탄성을 자아냈다. 브랜드 관계자는 "혜리가 주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다채로운 매력이 JJ JIGOTT가 나아가고자 하는 방향과 부합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JJ JIGOTT는 이번 시즌 "Drawing Play with Heyri"를 메인 테마로 컬렉션을 전개한다. 이번 캠페인에서 혜리는 플라워 레이스 소재의 쉬폰 원피스, 슬리브리스 블라우스와 팬츠 셋업에 그린 체크 컬러의 숏 자켓, 그리고 뷔스티에 원피스에 와이드한 칼라 디자인의 블라우스를 매치해 한껏 사랑스러운 룩을 제안한다. 한편 혜리는 오는 5월 방영 예정인 tvN 새 드라마 '간 떨어지는 동거'에서 요즘 대학생 이담 역을 맡아 배우 장기용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제공=KBS ‘대박부동산’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강홍석이 KBS2 ‘대박부동산’에서 이번에는 반전 매력을 지닌 사기꾼으로 변신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단번에 사로잡았다. 강홍석이 어제 14일 대단원의 문을 연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에서 귀신을 이용해 돈을 버는 퇴마 사기꾼 허지철로 등장했다. 강홍석은 사기꾼이라는 이미지에 걸맞지 않은 근검절약 정신을 지닌 인물로 정용화와의 찰떡 브로맨스 케미를 선보이며 첫 회부터 ‘대박 캐릭터’의 탄생을 예감케 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실장은 오인범과 함께 팀을 꾸려 귀신이 있는 것처럼 상황을 연출하고 이를 퇴치하는 장비가 있다고 속이는 사기 수법을 이용해 돈을 벌고 있었다. 관공서 등 못 뚫는 곳이 없는 ‘천재 해커’인 허실장은 각종 전자 장비들을 능수능란하게 다루며 공포 분위기를 조성해 타깃들을 공포에 떨게 한 것. 이어 허실장은 무표정하고 험악한 인상, 사기꾼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반전 매력을 드러내기 시작했다. 허실장은 사기로 번 돈을 곧바로 통장에 입금하고 호텔 미니 바를 이용하는 인범에게 잔소리를 하는 등의 ‘짠돌이’ 면모와 함께 타운하우스 구입을 꿈꾸며 미래를 설계하는 의외의 모습을 보여줬다. 또한 허실장과 정반대의 성향을 지닌 인범과의 케미 또한 돋보였다. 허실장은 번 돈을 펑펑 쓰며 자신에게 핀잔을 주는 인범과 아옹다옹하면서도 사기 행각을 벌이거나 조폭에게 쫓기는 순간에는 놀라운 호흡을 뽐내며 색다른 브로맨스를 완성해내기도 했다. 특히 강홍석은 앞서 ‘쌉니다 천리마마트’에서는 건달 출신의 마트 직원으로 ‘호텔 델루나’에서는 저승사자로 출연하는 등 개성 넘치는 ‘저세상 캐릭터’를 자신만의 색깔로 완벽하게 소화해온 터. ‘대박부동산’에서도 첫 회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긴 강홍석이 앞으로 보여줄 활약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 로스쿨 방송화면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명민이 복귀작을 통해 명불허전 독보적 클래스임을 입증했다. 김명민은 14일 첫 방송된 JTBC 새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검사출신의 형법교수 ‘양종훈’ 역으로 강렬한 첫 등장을 알리며 성공적 복귀를 알렸다. 김명민이 출연하는 ‘로스쿨’은 한국 최고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 살벌한 로스쿨 생존기를 통해 예비 법조인들의 법과 정의를 깨닫는 과정을 담아낸다. 이날 방송에서 김명민은 국내 엘리트 수재들이 모인 한국대 로스쿨 형법 강의실을 배경으로 자신만의 고유한 소크라테스 문답법 교육 방식을 선보이며 수업 듣는 학생들을 옭아맸다. 그는 수업 중 류혜영에게 특정 사건의 쟁점과 근거에 대해 집요하게 물으며 ‘공포의 양크라테스’를 세심하게 표현해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어 김범에게 스마트한 예비 법조인의 면모가 보이자, 티키타카 견해를 나누는 모습을 보이기도.그러다 김명민은 절친한 동료인 이정은이 과거 자신이 판사시절 징역을 구형했던 아동성폭행범 조재룡을 민법수업 중 마주하고 그가 위협을 가해 하혈하는 등 임신 상태가 위독하자 대신 나섰다. 그러나 그런 그에게 양종훈은 자신의 검사시절 미제로 남은 ‘주례동 뺑소니 사건’을 언급하며 팽팽하게 대치해 남다른 사연이 있음을 암시했다. 극 말미, 김명민은 사망한 안내상을 대신한 모의법정 수업 중, 자신이 안내상 살인사건에 연루된 인물이라고 알려지며 경찰에 연행됐다. 이를 본 학생들의 충격적 눈빛 속에서 김명민은 살인사건 용의자로 긴급 체포됐고 이 과정에서 그가 비범한 교육인이자, 실제 범인인지 아닌지 진실에 대한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김명민은 첫 방송에서 머리부터 발끝까지 ‘양종훈’ 자체가 되어 그야말로 오차없는 연기를 선보였다. 오랜만의 드라마 나들이임에도 더욱 단단해진 눈빛과 표정은 믿고 기다려온 시청자에게 열연으로 화답했다. 장르가 미스터리 캠퍼스인만큼, 향후 펼쳐질 스토리에 기대감을 갖게 했다.
by 편집국“배우 유태오, 드라마스테이지 ‘대리인간’ 출연, 스윗하고 섬세한 연기로 안방극장 설레게하다” [국회의정저널] 유태오가 어제 드라마 ‘대리인간’에 출연해 섬세한 연기로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대리인간’은 tvN '드라마 스테이지 2021'의 강렬한 서스팬스 심리극으로 대리인간이 된 한 여자가 자신을 고용한 의뢰인의 삶을 자신이 스스로 선택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다. 유태오는 극 중 의뢰인인 서림의 남자친구이자 로펌 변호사인 ‘윤재호’ 역으로 분했다. ‘윤재호’ 캐릭터는 지나가던 사람들도 돌아볼 정도로 잘생긴 얼굴에 다정하고 진심으로 아껴주는 남자친구로 서림을 10년 가까이 좋아했다. 서림이 대리인간인 차영과 데이트를 하고 이별선고도 받지만 절대 포기하지 않는 순애보 넘치는 모습을 보여준다. 유태오는 극이 진행되는 내내 스윗하고 댄디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유태오는 점차 다르게 변하는 서림과 차영의 마음 사이에서 섬세한 연기를 펼치며 두 사람의 심리적 서스펜스를 이끌었다. 얼굴은 같지만 서림과 대리인간인 차영과 있을 때 다른 온도차를 느끼고 표현하며 인간의 감정과 본질에 대한 질문을 던지기도 했다. 또한 마지막에 인물들이 갈등으로 치달을 때 유태오의 온도차 있는 연기는 재호 또한 비밀을 간직한 것이 아닌가 하는 의문을 불러왔고 차영의 심리변화의 단초를 제공한다. 이처럼 유태오는 인물에 대한 공감을 이끄는 매력적인 캐릭터로 분해 극의 서스펜스를 극대화하는데 있어 섬세한 연기로 재미를 더했다. 유태오는 “빠르게 변하는 시대, 짧은 영상에 익숙해져 있는데 오랜만에 재미있는 영화 한 편을 본 것 같은 기분을 주는 작품이다 시나리오가 너무 좋았고 현장도 즐거워서 개인적으로 많은 여운이 남는다 어제 밤 재미있게 시청하셨으리라 생각된다 앞으로 좋은 작품으로 자주 인사드리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드라마를 본 시청자들은 “유태오가 유태오했다”, “남자친구의 정석연기”, “유태오 올해는 스윗하기로 작정했나요”, “소재도 신선하고 배우들 연기도 좋아요” 등의 호평을 보냈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잡동산’을 찾아온 어린이 손님들의 허를 찌르는 촌철살인 멘트와 사이다 화법에 정신 못 차리는 강호동의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강호동은 어린이 손님과의 두 번째 만남에 공통점을 발견하고 친근감이 폭발했다고 해 그가 발견한 도플갱어급 공통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는 15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에서는 사장 강호동을 잡는 어린이 손님들의 활약이 공개된다. ‘잡동산’의 두번째 JOB주제는 ‘감각’에 관련된 직업으로 후각을 대표하는 ‘조향사’와 청각을 대표하는 ‘사운드 디자이너’를 소개한다. 첫번째 롤모델 하우스를 방문한 어린이 손님들은 롤모델 하우스를 가득 채운 물건들을 둘러보며 직업을 유추하기 시작한다. 곧이어 직업의 정체를 숨긴 잡 주인이 등장하고 어린이 손님들은 잡 주인의 직업을 맞춰야 하는 상황. 정답을 헷갈리게 만드는 강호동의 밀당에 혼란에 빠진 어린이 손님이 ‘강헷갈’이라는 별명을 만들어 내는가 하면 또 다른 어린이 손님은 질투하는 강호동을 향해 “어른이 왜 삐져요?”며 뼈 때리는 멘트를 날려 웃음을 유발한다. 맛있는 음식이 나올 줄 알고 후각을 대표하는 직업을 선택했던 어린이 손님이 실망감을 감추지 못하자 강호동은 뜻밖의 공통점을 발견, 묘한 동질감을 느꼈다고 고백해 그가 발견한 공통점이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후각을 대표하는 직업의 조향사는 어린이 손님들에게 자신의 직업에 대해 소개한다. 조향사는 1kg의 향료를 만드는데 4톤의 추출물이 필요하다는 2500만원짜리 명품 향료를 소개했고 강호동은 어린이 손님들의 이해를 돕기 위해 눈높이 설명에 나선다.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어린이 손님은 “생각만해도 끔찍해”며 질색한 반응을 보여 천하의 국민MC 강호동의 말문을 막히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이어 두번째 롤모델 하우스로 이동한 강호동과 어린이 손님들은 청각을 대표하는 직업인 ‘사운드 디자이너’와 만남을 갖는다. 사운드 디자이너의 매력에 푹 빠진 강호동은 “고객님도 사운드 디자이너예요. 목소리 자체가 아티스트거든요”며 어린이 손님을 칭찬한다. 그러나 예상과는 다르게 어린이 손님은 강호동을 혼쭐내는 명대사로 웃음을 안겼고 은혁은 “이대 나온 여자예요 이후로 최고의 명대사”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사장 강호동을 잡는 어린이 손님들의 활약은 15일 밤 9시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by 편집국각 소속사 [국회의정저널] 2021년 가장 주목받고 있는 두 대세 청춘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이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 ‘달리와 감자탕’을 통해 뭉친다. 김민재, 박규영 2인의 무해한 로코 케미 라인업을 확정한 ‘달리와 감자탕’은 4월 중 첫 촬영을 시작해 올 하반기 안방극장에 웃음과 설렘주의보를 발령할 예정이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4일 “김민재와 박규영의 캐스팅을 확정 지었다. 현재 가장 주목받는 대세 배우들이 완성할 케미스트리와 호흡을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달리와 감자탕’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가졌던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다. ‘달리와 감자탕’은 눈을 사로잡는 아름다운 미술관을 배경으로 해 일찌감치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어당기고 있는 작품이다. 이런 가운데 올해 가장 주목받는 두 대세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이 출연을 확정 지어 기대감이 더욱 고조되고 있다. 벌써부터 두 대세 배우가 완성할 케미스트리와 시너지에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이다. 여기에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해 유쾌하면서도 따뜻한 작품을 완성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차세대 ‘멜로 킹’으로 꼽히는 김민재는 남자 주인공 진무학으로 분한다. 무학은 자그마한 감자탕집에서 글로벌 외식기업으로 성장한 기업 돈돈 F&B의 차남이다. 무지, 무식, 무학 ‘3無의 소유자’이지만, 장사수단과 돈 냄새 맡는 감각은 기가 막힌 인물이다. 지난해 ‘브람스를 좋아하세요?’에서 심쿵 눈빛과 동굴 보이스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김민재가 전작 캐릭터와 180도 다른 ‘달리와 감자탕’의 진무학을 만나 어떤 변신을 선보일지 관심이 주목된다. 진무학과 성장 배경, 학력, 취향 등 달라도 너무 다른 여자 주인공 김달리 역은 라이징 배우 박규영이 책임진다. 미술관 객원 연구원인 달리는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이자, 7개 국어에 능통하고 인성까지 완벽한 인물이다. 허나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당장 한 끼 식사 해결도 어려운 ‘생활 무지렁이’인 캐릭터다. 다수의 작품을 통해 탄탄한 연기력을 자랑해 온 박규영은 지난해 '사이코지만 괜찮아'와 ’스위트홈’에서 전혀 다른 캐릭터를 자신의 스타일로 소화하며 대세 반열에 등극했다. 매 작품 새로운 얼굴을 꺼낸 박규영이 모든 게 완벽하면서 동시에 모르는 것 투성인 달리를 얼마나 매력적으로 그려낼지 기대감을 자아낸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와 박규영의 합류로 비주얼과 분위기 모두 근사하게 어우러질 청춘 무해 로코 라인업을 완성했다”며 “안방극장에 볼거리 풍부한 작품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본업만큼 부업 ‘홍현희 남편’으로 핫한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라디오스타’에 뜬다. 제이쓴은 예능 선배인 아내 홍현희가 전수한 ‘라스’ 맞춤형 ‘예능 특훈’을 공개해 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또 스스로 ‘연예계 3대 도둑’이라고 주장한 제이쓴은 “홍현희는 나에게 국보”며 아내 자랑을 늘어놓는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밥벌이에 진심인 사장님 세 명과 사장님인 척하는 개그맨 한 명,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과 함께하는 ‘아무튼 사장’ 특집으로 꾸며진다. ‘라디오스타’ 첫 출격인 제이쓴은 “홍현희가 ‘업자가 ‘라스’를 왜 나가느냐’하고 부러워했다”며 아내의 반응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한다. 이어 예능 선배인 홍현희가 전수한 ‘라스’ 맞춤형 ‘예능 특훈’을 공개하며 ‘아무튼 사장’ 특집 키플레이어 활약 야망을 내비친다고 해 기대감을 높인다. 제이쓴은 요즈음 ‘홍현희 남편’으로 불리지만, 결혼 전에는 ‘인테리어계 아이돌’로 불릴 만큼 유명했었다. 초보자도 적은 돈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셀프 인테리어 팁을 전수하는 파워 블로거로 활약했고 자신만의 인테리어 노하우를 녹여낸 책을 발간해 베스트 셀러에 등극하기도 했다. 제이쓴은 ‘인터리어계 아이돌’ 시절을 회상하며 “최근 임영웅 씨가 책을 살 만큼 팬이었다고 하더라”고 깨알 자랑한다. 또 ‘오지랖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자취생들의 인테리어계의 구원자로 활약하던 시절 에피소드를 들려준다. 무엇보다 이날 제이쓴은 자칭 ‘연예계 3대 도둑’이라고 주장해 현장 모두를 의아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제이쓴은 서둘러 해명을 요구한 MC들에게 “홍현희가 나에게는 국보”며 애정을 드러내며 같은 내용을 SNS에 자랑했다가 당황스러운 댓글을 받았다는 비화를 공개한다. 또 제이쓴은 부부 생활을 SNS에 공개하는 이유를 밝히며 아내 홍현희 자랑을 늘어놓는다고. 이때 제이쓴은 “내 최고의 마케팅 결과는 홍현희”며 아내의 방송 출연 콘셉트는 물론 SNS 콘텐츠까지 직접 기획하고 관리하는 ‘외조의 왕’ 모먼트를 공개한다. 이어 홍현희의 자존감을 올리는 데 효과적이라는 부부만의 잠들기 전 ‘소확행’ 루틴을 공개해 부러움을 살 예정이다. 제이쓴이 자칭 ‘연예계 3대 도둑’이라고 주장한 현장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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