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 [국회의정저널] 가수 딘딘이 ‘전국반짝투어’ MC로 발탁됐다. 소속사 슈퍼벨컴퍼니에 따르면 딘딘은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Mnet ‘아이돌 페스타 대작전 : 전국반짝투어’에 MC로 출연한다. ‘전국반짝투어’는 전 세계를 무대로 활약 중인 최정상 K-POP 아이돌 그룹들이 전국 각지에 출격, 지역 주민들에게 특산물과 공연을 원플러스원으로 제공한다는 발상에 기반한 예능 프로그램이다. 딘딘은 ‘전국반짝투어’의 여정에 든든한 반짝 가이드이자 재치 있는 현장 MC로 맹활약할 예정이다. 그간 KBS2 ‘1박 2일’, SBS ‘정글밥2-페루밥, 카리브밥’ 등 다양한 방송을 통해 센스 넘치는 입담을 보여준 만큼, 특유의 예능감으로 프로그램의 재미를 더할 계획이다. 이뿐만 아니라 딘딘은 SBS 파워FM ‘딘딘의 Music High’의 DJ로 활동하며 매끄러운 진행력까지 자랑한 바 있다. 그는 약 5년간 청취자들과 소통하며 쌓아 올린 탄탄한 내공을 바탕으로 프로다운 면모를 여실히 발휘할 전망이다. 버라이어티 예능부터 교양까지 폭넓은 방송 활동을 통해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존재감을 굳힌 딘딘.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지며 남다른 역량을 증명해 낸 그가 ‘전국반짝투어’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딘딘이 출연을 확정한 ‘전국반짝투어’는 8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제공 = tvN ‘견우와 선녀’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수미가 ‘견우와 선녀’를 대표하는 매력캐로 등극했다. 이수미는 tvN 월화드라마 ‘견우와 선녀’에서 성아의 일상과 굿판을 살뜰히 챙기는 ‘법당 살림꾼’ 이모님 역을 맡아, 따스하면서도 유쾌한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 중 이수미가 연기하는 이모님은 무속인인 성아와 동천의 곁을 지키며 법당 안팎의 일들을 조율하는 든든한 조력자다. 말보다 행동이 앞서는 이모님은, 굿판처럼 혼란스러운 상황 속에서도 침착함으로 분위기를 이끌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성아와 주고받는 티키타카에서는 이수미 특유의 현실감 있는 연기가 빛을 발했다. 견우와 스킨십을 연습하는 성아에겐 무심하게 반응하고 손님과의 약속에 늦은 성아는 다정하게 챙기는 등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이모님의 모습은 친근하고 현실적인 어른의 면모를 고스란히 보여줬다. 또한 감정적으로 치닫는 동천을 향해 “소금 뿌리면 안 돼요. 신딸이에요”고 단호하게 제지하는 순간은, 이성적인 카리스마를 드러내며 캐릭터의 또 다른 면모를 부각시켰다. 이처럼 상황을 냉정하게 바라보며 성아와 동천을 조용히 뒷받침하는 이모님의 존재는 극에 안정감을 불어넣고 있다. 앞서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해녀 이모로 따뜻한 감성을 전했던 이수미는 이번 ‘견우와 선녀’에서는 법당의 질서를 잡는 이성적인 조력자로 변신,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만들어가고 있다. 장면마다 더해지는 입체적인 리액션과 생활 연기로 극의 감정선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이수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한편 이수미가 출연하는 tvN ‘견우와 선녀’는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다.
‘잡동산’ 방송 캡처 화면 [국회의정저널] '잡동산'에서 2주 연속 패배로 위축돼 있던 승관이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배움의 즐거움을 알려준 스타 인강 강사의 활약으로 값진 승리를 거두며 실적 우위를 선점했다. 은혁팀의 잡 주인 엑소 카이는 비록 스타 인강 강사에게 패배했지만, 아이돌 꿈을 지닌 이들에게 아이돌을 대표해 조언을 할 수 있음에 감사함을 표하며 마지막까지 훈훈함을 자아냈다. 지난 20일 저녁 8시 50분 방송된 채널S ‘잡동산’에서 강호동, 은혁, 승관은 '스타' 특집으로 어린이 고객들에게 '꿈을 이루어주는 스타'와 '내 꿈에 나오는 스타'를 소개했다. 이날 '스타' 특집인 만큼 강호동은 어린이 고객들과 두 팀장에게 '가장 좋아하는 슈퍼스타'에 대해 질문했다. 특히 유림이는 오마이걸과 에이핑크, 그리고 이찬원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잡동산' 4회에서도 '경호원이 되면 지켜주고 싶은 사람'으로 이찬원을 언급한 유림이는 “꿈에 이찬원이 나온 적 있다. 밥도 같이 먹고 사진도 찍어줬다”며 한결같은 '찬또사랑'을 드러내 '삼촌 미소'를 자아냈다. 은혁과 승관은 이날 각각 '꿈을 이루어주는 스타'와 '내 꿈에 나오는 스타'의 직업 중개에 나섰다. 강호동, 은혁, 승관, 어린이 고객들은 1차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승관 팀의 '꿈을 이루어주는 스타' 잡주인의 롤모델 하우스를 먼저 방문했다.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느낌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등장한 잡 주인은 수능 만점자들이 인정하는 최고의 인터넷 강의 스타 강사 조정식이었다. 승관이 이날 의상보다 훨씬 더 화려한 조정식의 'OOTD'를 공개하자, 은혁은 곧바로 연출 의혹을 제기하며 견제했다. 스타 인강 강사와 스타 MC의 최강 호흡에 위기를 느낀 은혁은 조정식 강사를 견제하는 멘트를 쏟아냈다. 조정식 강사는 “제가 방송인이 아닌데, 기가 죽어서 말을 못 하겠어요”라는 처세술로 강호동을 움직였다. 강호동으로부터 퇴장 경고를 받은 은혁은 한발짝 물러서서 자체 영업을 중단하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겼다. 한때 '매승관' 처지가 됐던 승관은 화려한 언변의 잡 주인을 만나자 천군만마를 얻은 듯 평온한 모습을 선보였다. 여유가 생긴 그는 인강 강사의 연봉에 깜짝 놀라며 '주스 아저씨'를 패러디한 '물 아이돌' 리액션을 펼쳐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조정식 강사는 영어를 어려워하는 어린이 고객들의 눈높이에 맞춘 명품 강의를 펼치며 어린이 고객들의 환심을 얻었다. 어린이 고객들은 조정식 강사의 강의에 엄청난 집중력을 쏟아냈다. 조정식 강사는 특유의 칭찬과 응용력으로 어린이 고객뿐 아니라 강호동과 승관의 학구열까지 끌어올렸다. 이어 '내 꿈에 나오는 스타' 롤모델 하우스의 주인은 아이돌 엑소의 센터이자 메인 댄서인 카이였다. 카이는 엑소의 '으르렁' 춤을 추며 등장했고 어린이 고객들은 물론 상대팀 승관도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했다. 특히 '아이돌 꿈나무' 민찬이는 평소 시크한 모습과 다르게 옴짝달싹하지 못하는 모습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카이를 눈앞에서 본 민찬이는 “우왁 나 눈물 날 것 같아”며 급기야 대성통곡을 했고 당황한 카이는 “내가 너무 으르렁댔어?”고 스윗하게 달랬다. 겨우 눈물을 멈춘 민찬에게 강호동은 “눈물의 의미가 뭐냐”고 물었다가 또다시 민찬이의 '눈물 파크'를 오픈, 대역죄인 모드로 사과해 폭소를 안겼다. 카이는 이날 SM엔터테인먼트 연습생 오디션을 보게 된 계기부터 연습생이 아닌 견습생으로 1년 동안 가능성을 확인받아야 했던 사실, 짧은 앨범 활동 후 빼곡한 스케줄, 화려한 콘서트 뒤 전쟁터 같은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공개했다. 같은 아이돌인 은혁과 승관도 각자 경험담을 털어놓으며 아이돌 잡 중개에 대동단결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러나 앨범 콘셉트에 맞춰서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 5년 동안 밥을 안 먹었다는 카이의 이야기는 어린이 고객들의 충격을 자아냈다. 특히 밥에 진심인 유림이는 “탄수화물을 어떻게 안 먹어요?”며 입을 다물지 못했다. 민찬이는 “힘들어도 아이돌이 될 거다 노력하면 뭐든지 다 된다고 아빠가 그랬다”며 확고한 아이돌 꿈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조정식 강사와 카이는 '잡동산'의 시그니처 질문인 '20년 뒤 은 일 것이다'에 각각 '인류를 구원할 것이다'와 '영원한 봄'을 답했다. 지금까지 3대 3 실적 동점을 기록 중인 은혁 팀과 승관 팀. 최종 승리는 3명의 선택을 받은 승관 팀 스타 인강 강사가 차지했다. 인강 강사를 선택한 유림이는 “둘 다 좋은데, 다이어트 때문에”고 답했고 주원이와 지유는 “영어가 너무 재미있었다”고 이유를 밝혔다. 카이는 비록 아쉽게 패배했지만, “꿈에 대한 조언을 할 수 있어 좋았다”고 만족했다. 다음 주 8번째 JOB매물은 '제2의 인생' 특집으로 '더하기의 달인'과 '빼기의 달인'을 대표하는 잡 주인들의 대결이 펼쳐질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by 편집국반전의 하이라이트 [국회의정저널] ‘반전의 하이라이트’ 불꽃 튀는 지옥의 예능 옥타곤 3종 게임의 승자가 드디어 밝혀진다. 엎치락뒤치락하던 승패 속에 과연 하이라이트팀과 개그맨팀 중 누가 반전의 우승을 차지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불타는 라이벌 승부가 끝난 후엔 3년 7개월의 군백기 이후 처음으로 밝히는 멤버들의 진솔한 속마음 토크가 이어졌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안백희) 최종회에서는 치열한 지옥의 예능 옥타곤 3종 게임 현장과 하이라이트의 특별한 태백 여행 마지막 밤을 담았다. 하이라이트는 개그맨 4인방과 지옥의 예능 옥타곤 3종 게임으로 본격적인 승부에 나섰다. 이미 족구 게임으로 ‘1팀 1구멍’을 자랑하며 서로의 전력이 들통난 상황. 하이라이트는 지난 패배의 굴욕을 만회하기 위해 비장한 승부에 나섰다. 첫 번째 종목은 ‘단체 줄넘기’였다. 연습 게임만으로도 잔뜩 너덜너덜해진 모습으로 체력 고갈을 호소한 개그맨팀으로 인해 하이라이트팀으로 승기가 기우는 가운데, 손동운이 댄스 가수다운 리듬감으로 대활약하며 모두를 아연실색하게 만들었다고. 이어진 종목은 ‘릴레이 다리 찢기’ 게임과 ‘허벅지 씨름’이었다. 누가 봐도 유리한 신체조건의 하이라이트팀이지만, 개그맨팀이 신체적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아 예상외로 박빙의 승부가 벌어졌다. 여기에 자타공인 ‘말벅지’ 소유자 윤두준과 탄탄한 하체의 하준수가 역대급 다크호스 대결을 펼쳤다고 해 하이라이트팀이 굴욕을 극복하고 최종 승리를 거머쥘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한편 ‘밤렬’의 시간과 함께 또 한 번의 반전이 찾아왔다. 조건 없는 풍족한 식사 제공에 멤버들은 웃음을 감추지 못했다고. 특히 윤두준은 굽기 난이도 최상이라는 토마호크 스테이크를 완벽하게 요리해내며 ‘고기 박사’다운 진지함과 열정을 뽐냈다. 이어 아무 말 대잔치와 게스트의 자리 이탈로 모두의 외면을 받은 손동운의 막간 ‘반전 토크쇼’를 예고해 기대를 높인다. 오직 이기광만이 리액션으로 답하자 손동운은 “형은 진짜 ‘완소남’이다”며 선 넘은 멘트로 화답해 폭소를 유발한다. 마지막 밤, 하이라이트는 컴백을 앞두고 서로를 향한 격려는 물론, 말하지 못했던 감정과 서로를 향한 사랑을 나누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손동운은 “무엇으로도 바꿀 수 없는 아군”이라고 멤버들을 표현하는가 하면 자작 시로 이기광을 울컥하게 만들었다고. 양요섭 역시 “오늘을 원동력 삼아 달려봐야죠”라는 긍정 모먼트로 현장을 훈훈하게 물들였다. 눈물샘을 자극하는 하이라이트의 진솔한 속마음 토크가 담긴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오늘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방송 후 토요일에는 ‘반전의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된다. 또한 ‘반전의 하이라이트’의 시간을 담은 포토북 ‘BE MY HIGHLIGHT’가 출시된다. 지난 29일 목요일 와디즈에서 오픈된 공식 펀딩은 5월 24일 월요일까지 참여 가능하다. 펀딩금의 일부는 하이라이트 멤버들의 마음을 담아 사회 취약 계층에게 기부될 예정이다. 포토북 ‘BE MY HIGHLIGH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펀딩 오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원조 힙스터’ 가수 김완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시대를 앞서간 남다른 패션 센스 때문에 화제의 중심이 됐던 사연을 들려준다. 또 김완선은 30년 전 모두를 놀라게 한 ‘문제적 무대’를 재해석해 선보인다고 해 본방 사수 욕구를 자극한다. 오는 19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다재다능한 능력에 예술적 감각까지 장착한 만능캐 아티스트 4인 김승우, 예지원, 김완선, 브라이언과 함께하는 ‘아트다 아트’ 특집으로 꾸며진다. 1986년 ‘오늘밤’으로 데뷔한 김완선은 ‘삐에로는 우릴 보고 웃지’, ‘리듬 속에 그 춤을’, ‘가장무도회’ 등을 연이어 시키며 ‘한국의 마돈나’로 불린 원조 댄싱퀸이다. 강렬한 표정 연기와 파격적인 무대매너만큼, 시대를 앞서간 패션 센스로 늘 화제를 몰고 다녔다. 김완선은 “찢어진 청바지는 내가 원조”며 남다른 패션 센스로 시대를 앞서갔던 사연을 공개한다. 무엇보다 김완선은 찢어진 청바지와 치마 등 파격적인 패션을 선보인 자신만의 이유를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김완선의 추억 토크와 함께 30년이 지난 지금까지 레전드로 남은 김완선의 ‘문제적 무대’가 공개된다. 지금 봐도 ‘힙 함’ 그 자체인 패션 센스와 퍼포먼스가 현장 모두의 감탄을 불렀다는 후문이다. 김완선은 시간을 초월한 듯, 레전드 무대 속 모습처럼 청재킷과 찢어진 치마를 매치해 무대에 오른다. 또 김완선은 전성기 시절 자신의 뒤를 든든하게 뒤를 지켜준 댄스팀에 얽힌 에피소드도 들려준다. 김완선은 이주노, 김은희 작가 등 ‘김완선 댄스팀’ 출신 유명인 리스트를 공개하고 그중 최고의 댄서를 꼽는다. 가수 활동 외에도 예능인, 배우, 금손 인테리어 디자이너까지. 다방면에서 재능 부자 면모를 자랑한 김완선은 과거 여러 시트콤에 출연했던 활약상을 언급하며 귀여운 ‘연기 부심’을 드러낸다. 이어 녹화 현장에 자신의 연기 선생님이 있다고 고백해 ‘라스’ 4MC들의 눈을 휘둥그레 하게 만든다고. 급기야 김완선은 연기 선생님의 트레이드 마크인 개인기를 따라해 현장을 초토화했다는 후문이다. 이 외에도 김완선은 세월이 비껴간 동안 미모와 더불어 ‘동안 뇌’를 자랑한다. 김완선은 “건강검진을 받았는데, 의사가 ‘뇌가 이렇게 깨끗한 사람이 있다니?’하고 놀라더라”며 ‘동안 뇌’의 비결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유발한다. 원조 힙스터 김완선의 시대를 앞서간 패션 감각 때문에 화제의 중심이 됐던 사연은 오는 19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시우민이 엑소 멤버들 사이에서 자신이 ‘꼰대 짓’을 한다고 고백해 눈길을 모은다. 엑소 맏형인 시우민은 자신이 멤버들에게 돌아가며 함께 술을 마시자고 하면 멤버들이 “또?”며 격한 리액션을 보인다고. 시우민의 찐 애주가 면모에 성시경과 신동엽은 ‘우리 과’라며 흡족한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낸다. 오는 21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채널S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20일 ‘내 인생에서 만난 슈퍼 꼰대는?’에 대한 토크를 나누는 멤버들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채널S 공식 채널을 통해 선 공개했다. 먼저 박선영은 회식 자리에서 ‘내가 마실 때 네가 마셨나’를 보듯 자신의 잔만 바라보는 선배에 대한 이야기를 꺼냈고 ‘최악의 꼰대’ 썰에 모두가 입을 다물지 못했다고. 여기에 무서운 ‘밑 잔 검열단’ 이야기까지 더해져 모두를 공포에 떨게 만들었다. 이때 신동엽은 막내 시우민에게 꼰대를 안 만나봤을 것 같다고 물었다. 그러나 시우민은 “꼰대 짓은 제가 해요”며 반전 대답을 전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시우민은 엑소 멤버들이 술만 마시면 자신을 ‘꼰대 형’이라고 부른다고 고백했다. 찐 애주가 시우민은 엑소 멤버들에게 “마셔줘~ 마셔줘~”며 자주 술을 마시자고 한다며 현실엔 없는 귀여운 ‘꼰대 형’의 모습을 보여줘 웃음을 유발한다. 시우민의 이야기에 신동엽은 “진짜 술을 사랑하는 애주가구나~”며 인정했고 성시경은 “우리과니까”며 흡족한 반응을 보이기도. 그런가 하면 이용진은 꼰대와의 회식 대처 방법에 대해 “저는 이거 방법 알고 있어요”고 해 모두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그의 대처 스킬은 바로 ‘빠른 만취’. 이를 들은 신동엽은 그의 방법에 대한 미세한 부작용을 언급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엑소의 ‘귀여운 꼰대 형’ 시우민의 모습은 오는 21일 금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에 2PM 준호가 군백기를 깨고 드디어 돌아온다. ‘우리집 준호’ 역주행 열풍을 일으킨 2PM 준호는 4년 만에 ‘나 혼자 산다’를 다시 찾아와 한층 더 짙어진 어른 섹시미와 여전한 스윗 모먼트를 보여줄 예정이다. 오는 2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는 ‘상남자’ 특집으로 ‘본투비 짐승남’ 2PM 준호와 ‘워너비 짐승남’ 이장우의 일상을 공개한다. 전역 후 오는 6월 말을 목표로 2PM 완전체 컴백을 준비 중인 ‘원조 짐승돌’ 준호가 4년만에 ‘나 혼자 산다’ 재출연을 예고해 방송 전부터 시청자들의 설렘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지난 2017년 방송 당시 ‘쟈니’와 ‘월이’라는 2마리 반려묘를 모시는 스윗한 이집사의 면모를 보여준 준호는 ‘쿠키’와 ‘복이’까지 4마리의 짐승냥들과 함께 생활하며 ‘짐승남’의 반전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랫동안 기다려온 ‘우리집 준호’의 출연 소식이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더하는 가운데 가수이자 배우로도 맹활약을 예고한 준호는 운동, 연기, 댄스 등 컴백 준비에 분주한 일상을 공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그런가 하면 지난 ‘나 혼자 산다’ 방송 출연 이후 대국민 앞에서 ‘100일 다이어트’를 약속한 이장우는 ‘호르몬 다이어트’에 본격적으로 도전한다. 비장한 각오로 100일 뒤 달라진 모습을 보여줄 것을 예고한 이장우가 과연 다이어트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본투비 짐승남’ 2PM 준호와 ‘워너비 짐승남’ 이장우의 ‘상남자’ 특집은 21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역대급 솔로 남자 가수’ 샤이니 태민이 18일 컴백한다. 태민의 세 번째 미니앨범 ‘Advice’는 18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태민의 업그레이드된 다크 카리스마를 담은 타이틀 곡 ‘Advice’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어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특히 타이틀 곡 ‘Advice’는 트랩 비트 위에 마이너한 피아노 선율과 콰이어가 어우러져 웅장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R&B 곡으로 가사에는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상대를 재단하는 이들을 향한 경고를 담았으며 시니컬한 감정을 쏟아내듯 표현한 태민의 날카로운 싱잉랩이 매력을 배가시켰다. 더불어 이번 앨범에는 태민과 소녀시대 태연의 아름다운 보컬 하모니를 만날 수 있는 ‘If I could tell you’, 사랑하는 연인을 빛에 빗대어 표현한 청량 팝 댄스 곡 ‘Light’, 자신을 현악기에 비유한 가사가 나른하면서도 섹시한 분위기를 극대화한 ‘Strings’, 태민 정규 3집 프롤로그 싱글 ‘2 KIDS’의 연장선으로 어린 시절 서툴렀던 사랑을 회상하는 ‘SAD KIDS’까지 총 5곡이 수록되어 있다. 또한 태민은 앨범 공개 한 시간 전인 18일 오후 5시부터 네이버 V LIVE SHINee 채널에서 생방송 “태민의 랜선특강: ‘Advice’학개론”을 진행, 신곡 소개, 작업 비하인드, 앨범 언박싱, 근황 토크 등 다채로운 이야기로 팬들과 소통할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에서 2PM 준호가 절친한 후배인 갓세븐 진영을 집으로 초대한다. 진영은집을 구경하던 중 13년 역사가 깃든 준호의 드레스룸을 마주하고 하드캐리하게 옷방 정리를 시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PM 준호가 갓세븐 진영을 집으로 초대해 함께 시간을 보낸다. 평소 왼손잡이인 준호는 오른손잡이 젓가락질 연습에 몰두하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자아낸다. 알고보니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MBC 새 수목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서 정조 역을 맡아 캐릭터를 완벽하게 표현하기 위해 연습을 자처하고 나선 것. 준호는 집념의 젓가락질로 열정을 활활 불태웠다고 해 그가 오른손 젓가락질에 성공했을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눈코 뜰새없이 바쁜 하루를 보낸 준호가 잠시 쉬려는 찰나 초인종이 울린다. 준호의 집을 찾아온 주인공은 절친한 후배 갓세븐 진영. 가수 겸 배우라는 공통 분모를 가진 두 사람은 서로의 안부를 묻는다. 준호의 집을 처음 방문한 진영은 집 구경에 나섰고 드레스룸의 방문을 열자 별안간 웃음보를 터트린다. 옷가지들로 발 디딜 틈 조차 없는 드레스룸을 마주한 진영은 준호와 함께 옷방 정리를 시작한다. 13년의 세월 그대로를 간직한 옷방 상태에 충격을 받은 진영은 옷방에서 유물급 아이템들을 발견해내며 옷방 구석구석을 정리했다고 해 드레스룸이 어떤 변화를 맞이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아직 군대를 가지 않은 진영은 진지하게 자신의 고민들을 털어놓는다. 진영의 현실적인 고민에 준호는 “나를 더 단련시켰던 것 같아”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아낌없는 조언을 건넸다는 후문이다. 2PM 준호와 갓세븐 진영의 진심이 오가는 대화는 오늘 밤 11시 5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약속 드립니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이장우가 호르몬 다이어트에 야무진 출사표를 던져 기대를 모은다. 절친한 트레이너의 혹독한 트레이닝에 이장우는 갖은 꼼수를 발휘했다고 해 ‘100일 다이어트’가 성공할 수 있을지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이장우의 본격 다이어트 도전기를 공개한다. 대국민 앞에서 100일 뒤에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을 약속한 이장우는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본격적으로 호르몬 다이어트에 나선다. 이장우는 절친한 트레이너의 손에 이끌려 야외 운동을 시작한다. ‘산스장’의 운동 기구를 이용한 트레이너의 일대일 밀착 트레이닝에 금새 기진맥진한 이장우는 트레이너의 눈을 피해 꼼수를 부렸다는 전언이다. ‘산스장’ 트레이닝을 마치고 이장우가 향한 곳은 수영장. 어렸을 때부터 수영을 잘했다며 수영에 대한 자부심을 폭발시킨 이장우는 ‘듀공’과 닮은 꼴 몸매를 드러내며 수영장에 입성해 웃음을 유발한다. ‘인간 듀공’ 이장우의 수영 실력이 어느 정도일지 궁금증을 자아내는 가운데 그는 트레이너에게 보양식을 걸고 수영 대결을 제안해 어떤 결과를 불러왔을지 이목을 집중시킨다. 또한 이장우는 ‘남성 호르몬 강화 10계명’을 읊으며 곧바로 실천하는 등 호르몬 다이어트 효과에 대해 맹신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바디 프로필 촬영 계획을 밝혀 호기심을 유발한다. 이장우가 원하는 바디 프로필 콘셉트는 무엇일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그는 “멋있는 몸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 드립니다”며 다이어트 성공에 대한 당찬 각오를 밝혔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by 편집국사진제공: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피닉스, 공감동하우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명민이 연기는 물론, 비주얼까지 드라마 속 로스쿨 교수 그 자체가 돼 눈길을 끈다. 김명민은 최근 방송된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엘리트 법조인 출신의 한국대 로스쿨 교수인 ‘양종훈’ 역할을 맡아 시청자와 매주 만나고 있다. 김명민은 이번 작품에서 사건의 이면을 꿰뚫어보고 진실을 파헤치는 예리한 교수 캐릭터인 만큼, 슈트차림으로 등장한다. 매 회마다 날렵한 느낌을 살리면서 지적인 중년의 멋진 매력을 뽐내며 활약을 펼치고 있다. 작품 초반에는 김명민의 명불허전 탄탄한 연기로 화제를 모았다면, 회를 거듭할수록 비주얼에도 집중되고 있다. 캐릭터의 포인트인 꼬리 헤어는 물론, 교내에서는 컬러풀한 넥타이, 슬림핏의 정장, 집에서는 안경과 니트차림까지 소화하며 ‘양종훈 표’ 다채로운 패션을 소화하고 있다. 여기에는 배우의 체중관리와 꼼꼼한 준비 과정이 있었다. 김명민의 스타일링을 담당하는 하경미 실장은 캐릭터 스타일링에 대해 “양종훈 특유의 성격이 의상에서 나타났으면 했다”며 “냉철하게 분석하고 남들보다 앞서가는 모습을 보여야 한다고 생각해서 컬러도 4~5가지 컬러로만 정했다. 전체적으로 기본에 충실하되 핏을 강조한 스타일링을 하려 했다”고 밝혔다. 이어 김명민 배우의 아이디어 제공에 대해 “김명민 배우가 의상에 대해서도 의견을 제안했는데, 슈트의 라인을 제일 처음 강조했다. 재킷 역시 오픈해서 연기하겠다고 의견을 냈었고 허리 라인을 강조해서 자켓을 오픈하고 입어도 슬림하게 보일 수 있도록 의상을 제작 진행했다”며 준비과정에 대해 설명했다. 작품이 2막에 접어들며 본격 공판과정을 실감나게 그려내고 있다. 극의 중심인물인 김명민의 활약할수록 시청자에 높은 몰입도를 이끌어내는 만큼, 앞으로 남은 회차 속 모습에도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김명민이 출연하는 ‘로스쿨’은 한국 최고 명문 로스쿨 교수와 학생들이 전대미문의 사건에 얽히게 되면서 펼쳐지는 캠퍼스 미스터리 드라마로 시청자의 호평을 얻으며 순항 중이다. 수, 목 밤 9시 방송된다.
by 편집국‘놀면 뭐하니?’ [국회의정저널] 드디어 이번 주 MBC ‘놀면 뭐하니?’ MSG워너비 후보 톱8의 최종 경연 현장이 공개된다. MSG워너비 멤버를 뽑기 위한 대장정의 마무리가 될 ‘정상동기’의 ‘체념’, ‘M.O.M’의 ‘만약에’ 무대가 포착된 가운데 이들의 뜨거운 열정과 감동에 입을 다물지 못한 제작자 유야호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 오는 2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에서는 MSG워너비 멤버 선발을 위한 최종 경연 현장이 공개된다. 제작자 유야호는 MSG워너비 선발을 위한 오디션을 통해 총 20명의 지원자 중 톱8을 뽑았고 바로 이번 주 4 대 4로 펼쳐지는 최종 경연만을 남겨두고 있다. 복불복 방식으로 나눠진 두 팀, ‘정상동기’의 김정수-정기석-이동휘-이상이, ‘M.O.M’의 별루-지-강창모-원슈타인-박재정은 서로의 빈틈을 채우며 유야호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연습을 거듭했다. 유야호는 무대를 앞둔 두 팀에게 “두 번도 아니다. 한번씩만 들을 거예요”며 최종 경연이 끝난 후 별도로 결과를 전할 것을 약속했다. 빅마마의 ‘체념’을 경연곡으로 선정한 ‘정상동기’ 팀은 가수 김정민의 ‘마지막 약속’ 무대 의상에서 아이디어를 얻은 가죽 자켓과 선글라스 착장으로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낸다. 가슴 깊은 곳에 숨은 감정을 터트리는 파워풀한 가창력과 애드리브를 펼친 ‘정상동기’ 팀의 무대가 끝난 후 현장엔 기립 박수가 터져 나왔다고. 무대를 마친 김정수는 “30년 무대 중 가장 떨린 무대”, 정기석은 “쇼 미 더 머니 경연 때 보다 더 떨렸다”며 소감을 전했다. 태연의 ‘만약에’를 경연 곡으로 선정한 ‘M.O.M’ 팀은 한복 슈트 스타일로 맞춰 입어 눈길을 모은다. 네 멤버의 개성 있는 음색으로 만들어낸 놀라운 하모니와 최종 경연에 임하는 이들의 벅찬 진심이 전해지며 모두를 울컥하게 만들었다는 전언이다. 별루-지는 ‘M.O.M’ 멤버들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며 눈물을 흘리는가 하면 리더 강창모는 이번 팀 활동이 “음악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두 팀의 무대를 본 유야호는 “그 어느때보다 힘든 결정이 될 것 같다”며 멋진 하모니를 위해 노력한 톱8 멤버들의 열정에 박수를 보냈다. 남성 보컬 그룹 MSG워너비 멤버 결성을 위한 대정정의 중심에선 유야호의 최종 선택은 어떨지, 또 어떤 방식으로 결과를 전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MSG워너비 멤버를 뽑기 위한 ‘정상동기’ 팀과 ‘M.O.M’ 팀의 최종 경연 무대는 오는 22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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