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국회의정저널] 가수 치즈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무드밍글 측에 따르면 치즈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치즈 단독 콘서트 It just happened’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 열렸던 ‘우릴 머금던 바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치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 향기를 가득 담은 세트리스트를 선사, 관객들의 힐링을 책임질 전망이다. 특히 발매를 앞둔 치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It just happened’ 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세운 만큼, 그의 신보 무대 또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 이전 치즈는 4월 24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선공개곡 ‘집 데이트’로 해당 앨범의 분위기를 엿보게 만든 치즈는 러블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부터 트랙리스트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컴백 예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즈는 정규 2집에 실리는 전 트랙 모두 작사 또는 작곡에 참여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정규 1.5집 ‘Plain’ 이후 약 10년 만에 돌아오는 정규앨범에는 타이틀 ‘그렇게 됐어’를 비롯해 ‘Begin’, ‘작전명 하이볼’, ‘눈으로만 보세요’, ‘Breeze’, ‘그 해 우리는’ 등 총 열 개의 트랙이 담겨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를 물들일 계획이다. 한편 치즈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4월 22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 플럼 [국회의정저널] ‘빌런의 나라’ 한성민이 웃음과 몰입을 모두 잡았다. 한성민은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와 서현철의 딸이자, 당돌한 MZ 인턴 서이나 역을 맡아 생활 밀착형 코미디부터 감정의 진폭이 큰 장면까지 폭넓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집안과 회사 내에서 서이나의 온도차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일상적인 에피소드 속에서도 한성민의 리듬감 있는 대사 처리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이나는 강아지를 숨기려는 원희의 비밀을 슬쩍슬쩍 건드리며 놀리는 모습으로 장난기 넘치는 언니의 면모를 드러낸 한편 고대리를 향한 짝사랑 감정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이나의 입체적인 감정선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회사 프레젠테이션 중 발생한 메신저 사고로 난처한 상황에 놓인 이나는, 민망함을 넘어 자존감에 금이 가는 순간까지 리얼하게 그려냈다. 이어 고대리와의 술자리에서는 짝사랑이 오해로 무너지는 감정을 울컥하게 표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매 회차 유쾌함과 짠내, 설렘을 넘나드는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는 한성민. 단순한 신스틸러를 넘어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주요 인물로 성장한 그가 남은 전개 속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한성민이 출연하는 ‘빌런의 나라’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이거 먹으면 다들 어떡하라고~” [국회의정저널]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앙숙 브로 밥굽남과 양세찬이 황정 캐기에 열을 올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식사할 때마다 서로를 도발하며 대결 구도를 펼쳤던 두 사람이 이토록 집중력을 쏟을 만큼 매력적인 황정의 효능이 과연 무엇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오는 20일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게스트인 배우 이채영, 몬스타엑스 민혁·주헌과 함께 식재료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아침 퀴즈와 저녁 퀴즈 사이, 멤버들에게 주어진 휴식 시간. 양세찬, 이혜성, 밥굽남, 이채영은 7년 묵은 황정밭으로 향한다. 밭 주인은 황정이 둥굴레가 되는 뿌리라며 어떤 특정한 효능을 소개한다. 밥굽남은 황정의 효능에 애써 무관심한 반응을 드러내고 양세찬은 이진호에게 필요하다며 절친을 챙기는 모습으로 감동을 자아낸다고. 하지만 두 사람은 황정 캐기에 갑자기 적극적으로 나섰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와와퀴’ 멤버들은 이내 갓 캐낸 황정으로 배를 채운다. 황정을 생으로 먹은 이혜성은 “달아요. 콜라비 맛도 나고”며 처음 맛보는 황정의 매력에 푹 빠진다. 이채영도 엄지를 척 올리고 양세찬은 “둥굴레차 맛이 나는 배 같아”라는 맛 표현으로 공감을 자아낸다. 모두가 황정 맛에 빠진 가운데, “이거 먹으면 다들 어떡하라고”라는 이채영의 말에 양세찬과 밥굽남이 현실을 자각하는 반응을 보였다고. 그 이유는 오는 20일 방송되는 ‘와와퀴’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 몬스타엑스 민혁이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폭주하는 모습이 포착됐다. 강풍과 폭풍우 속 뻐꾸기 산장마저 위태로운 상황이 이어지는 가운데, 설상가상 굶주림 때문에 고통받는 민혁의 모습은 궁금증을 유발한다. 16일 ‘와일드 와일드 퀴즈’ 측은 네 번째 게스트인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의 혹독한 야생 체험이 담긴 12회 예고편을 공개했다.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와와퀴’ 12회 예고편은 박세리 감독이 뻐꾸기 산장에서 떠났음을 알리는 제작진의 통보로 시작된다. 박세리 감독의 부재에 당황한 멤버들과 세 번째 게스트 이채영 앞에 구세주처럼 네 번째 게스트가 등장한다. 짐승돌인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이 그 주인공. 민혁과 주헌은 존재만으로도 샤방샤방 젊은 에너지를 뿜어내 시선을 압도한다. 맛있는 음식을 먹는다는 이야기에 충청북도 단양까지 한 걸음에 왔다는 이들은 도착하자마자 진행된 퀴즈에 꼭 맞추겠다는 의지를 불태운다. 자신감을 갖고 퀴즈에 도전한 민혁은 이내 오답인 '땡' 소리에 당황하고 그런 형을 지켜본 주헌도 동공확장을 일으키며 쉽지 않은 하루를 예감한다. 민혁은 급기야 카메라를 보고 절규를 하거나 “쓰러질 것 같은데 119 오나요?”며 말하며 야윈 모습을 보이고 있어 안타까움을 유발한다. 민혁과 주헌의 야속한 운명은 오는 20일 방송되는 ‘와와퀴’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잡동산’ 방송 캡처 화면 [국회의정저널] '잡동산' 잡 중개인 은혁이 승관에 역전승을 거두며 첫 회의 완패 굴욕을 만회했다. 그런가 하면, 어린이 손님들의 천진난만하면서도 거침없는 리액션에 사장 강호동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광경에 은혁과 승관이 대리만족을 느끼는 모습으로 ‘꿀잼’을 선사했다. 지난 15일 밤 9시 방송된 채널S ‘잡동산’에서는 잡을 선정할 때 고려하는 '초감각'을 주제로 어린이 손님들에게 두 가지 직업을 소개하는 강호동, 은혁, 승관의 모습이 그려졌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이날 은혁과 승관은 각각 청각과 후각을 대표하는 직업 중개에 나섰다. 1차 투표로 롤모델 하우스의 방문지가 결정되는 가운데, 어린이 손님들은 4대 1이라는 압도적인 선택으로 후각을 대표하는 직업의 롤모델 하우스를 첫 방문지로 결정했다. 은혁이 첫 회의 패배에 이어 또다시 패배의 기운을 느끼자 서지유는 청각을 선택하지 않은 이유에 대해 “죽어서도 소리를 들을 수 있다는 게 너무 무서워요”며 콕 짚어 웃음을 자아냈다. 후각을 대표하는 직업의 롤모델 하우스를 방문한 강호동은 직업을 맞혀보라며 어린이 손님과 ‘밀당’을 시작했다. 그런 강호동에게 김민찬은 곧장 “유치하시다”고 공격했고 박채윤은 헷갈리게 설명하는 강호동에게 '강헷갈'이라는 부캐를 선사해 웃음을 안겼다. 계속해서 어린이 손님들의 거침없는 융단폭격 멘트에 뒷목을 잡던 강호동을 향해 서지유는 “어른이 왜 삐쳐요?”며 쐐기를 박아 폭소를 유발했다. 후각을 대표하는 직업은 '조향사'였다. 15년 차 조향사 김온유는 “향료들을 이용해 새로운 향을 만들어 제품이나 공간에 향을 디자인하는 사람”이라고 직업을 소개하며 돼지고기 향은 물론, 김치, 갓김치 등 모든 향을 만들 수 있다고 어필해 눈길을 끌었다. 또한 은혁의 도발에도 조향사는 평온한 표정으로 후각 세포를 가동, 은혁이 뿌린 향수의 브랜드와 종류까지 완벽하게 맞히는 예민한 후각을 검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어린이 손님들은 가장 비싼 향을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가장 비싼 향의 정체는 바로 방귀 냄새가 나는 ‘인돌’이라는 향료였다. 강호동은 “향을 맡자마자 이수근이 생각났어요”고 표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귀 냄새 나는 향료가 재스민과 로즈 향기에 천연의 향을 내기 위해 첨가된다는 사실은 놀라움 그 자체였다. 또 농도가 낮아질수록 꽃향기를 내는 ‘인돌’의 무한한 변신은 흥미를 유발했다. 게다가 15년 경력 조향사의 연봉이 10~15억원이라는 사실이 공개돼 어린이 고객님들의 키심을 완전히 사로잡았다. 한편 청각을 대표하는 직업은 '사운드 디자이너'였다. 자신을 사운드 디자이너 겸 폴리 아티스트라고 소개한 박준오는 “게임과 드라마, 영화에 소리를 입혀 생동감을 느끼도록 표현하는 사람”이라고 직업을 설명했다. '왕의 남자', '놈놈놈', '괴물', '해운대' 등 대작 영화와 드라마 '보건교사 안은영'은 그가 사운드 작업을 해 대박을 낸 대표작들이다. 폴리 아티스트가 국내에 10명 정도밖에 없어 '인간 문화재' 대우를 받는다는 사실에 모두가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운드 디자이너는 전투복을 가지고 거친 격투 음을 즉석에서 만들어 키심을 저격했다. 철 스프링으로 레이저 소리, 코코넛 껍질로 말 달리는 소리, 시멘트 미장손으로 칼소리, 풍선과 모래로 삼겹살 굽는 소리 등도 만들어 어린이 고객님들의 귀를 쫑긋하게 만들었다. 또한 사운드 디자이너는 “세상 모든 사람의 발소리를 흉내 낼 수 있다”며 성별과 나이,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발소리를 표현해 감탄을 유발하기도 했다. '잡동산'의 시그니처 질문인 '20년 뒤 은 일 것이다'에 조향사 김온유는 '감정의 연금술사'라며 “향기로 마음을 치유해 주는 그런 날이 곧 올 거라고 생각한다”고 직업을 어필했다. 같은 질문에 사운드 디자이너 박준오는 '여전히 매일 새로울 것'이라며 “매번 새로운 영상과 감정을 표현하기 때문에 오랫동안 할 수 있는 직업이다. 직업 자체가 재미있다”고 설명했다. 직업을 만나보기 전까지 후각에 호기심을 더 드러냈던 어린이 손님들은 처음 선택과 정반대인 4대 1로 청각인 '사운드 디자이너'를 선택해 반전의 재미를 선사했다. 김강훈과 박채윤, 이유림은 최종 선택에서 변심을 한 이유로 '재미'를 꼽았다. 청각으로 첫 방문지 어필에 실패했던 은혁은 키심을 사로잡을 수 있는 회심의 작전이 통해 역전승까지 이루자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잡동산’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MC 박선영이 자신의 ‘주사 흑역사’를 공개한다. 지금까지도 과음을 하지 않는다며 조심스레 꺼낸 그녀의 이야기가 ‘단체 손아귀 근손실’을 유발했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박선영 앞 귀여움을 장착한 써니와 시우민, 이용진의 모습이 포착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에서 박선영이 어디서도 공개하지 않은 ‘주사 흑역사’를 공개한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 두 번째 시간에는 술 하면 빠질 수 없는 ‘맥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에는 K-POP의 신 소녀시대 써니와 엑소 시우민이 게스트로 합류해 아이돌계 찐 애주가의 솔직 입담과 찐 리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번 주 신의 주문’에서는 실제 주문자와 즉석 통화 연결을 통해 맞춤형 ‘주식’ 추천이 진행된다. 독박 육아 중인 주문자부터 첫 월급의 플렉스를 즐기고 싶은 주문자, 두 얼굴을 가진 친구 남친의 실체를 확인하고 싶은 주문자까지 초고난도 ‘주식’ 릴레이가 펼쳐진다. 또한 주문자의 요청으로 실제 MC들과 게스트가 직접 가봤던 추천 ‘주식’ 장소도 공개될 예정. 시우민은 엑소의 단골 회식 장소를 공개하며 회식 비하인드를 털어놓기도. 이에 아이돌 직속 선배인 써니는 “엑소 성공했네~”며 흐뭇한 반응을 보였다는 전언이다. 그런가 하면 주사와 흑역사에 대한 솔직 토크도 펼쳐진다. 특히 박선영은 지금까지도 과음을 하지 않는다고 밝히며 자신의 주사 흑역사를 공개했는데, 그녀의 이야기가 ‘단체 손아귀 근손실’를 유발했다고 해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밖에도 주문자의 사연에 깊이 공감한 마스터 신동엽은 깜짝 플렉스를 보여줘 MC들과 제작진까지 놀라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더욱 찐한 ‘주식’ 토크로 큰 웃음을 선사해 줄 ‘신과 함께’는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 ‘채널S’를 통해 방송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반전의 하이라이트 [국회의정저널] 완전체 하이라이트가 선택한 첫 번째 공식 활동인 단독 리얼리티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가 오늘 첫 공개된 가운데, 하이라이트가 시작부터 멘붕에 빠진 모습이 포착됐다. “다시 군인이 되는 거야?”며 눈 앞에 믿을 수 없는 관경에 일시 정지된 멤버들의 모습이 벌써부터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금요일 오전 11시에 첫 공개되는 wavve의 오리지널 웹 예능 ‘반전의 하이라이트'(제작 SM C&C STUDIO-wavve, 연출 안백희)에서는 ‘낮에는 게임, 밤에는 리얼리티’ 두 개의 시간이 공존하는 하이라이트의 ‘낮겜밤렬’ 여행기를 담아 기대를 모은다. 전역 후 처음으로 멤버들끼리 캠핑카 여행을 가게 된 하이라이트는 잔뜩 설레는 모습으로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운전병 출신의 이기광과 손동운은 캠핑카 폭풍 핸들링과 인간 내비게이션으로 꿈 같은 여행을 즐겼다고. 하이라이트의 여행지는 바로 강원도 태백. 멤버들은 한 음식점에서 냉이가 한가득 얹어진 독특한 비주얼의 물닭갈비를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윤두준은 “화분을 들고 오시는 줄 알았다”며 역대급 비주얼과 맛에 감탄을 쏟아내며 원조 먹방돌의 면모를 뽐냈다는 후문이다. 도착지에 가까워진 멤버들은 눈 앞에 믿을 수 없는 관경에 멘붕에 빠졌다고. “다시 군인이 되는 거야?”라는 양요섭의 말에 모두가 일시정지 상태가 됐다. 잔뜩 긴장한 상태로 검문소를 방불케 하는 입구를 통과한 하이라이트 앞에는 대 반전이 기다리고 있었다. 제작진은 하이라이트만을 위한 반전의 힐링캠프를 준비한 것. 숙련된 삽질과 아기자기한 캠핑용품으로 캠핑카를 꾸미던 하이라이트 앞에 MC딩동이 깜짝 등장해 또 한 번의 반전이 펼쳐질 예정. MC딩동의 등장과 함께 시작된 ‘낮겜’의 시간. 감성 캠핑 도중 각기 댄스를 춰야 했던 손동운부터 하이라이트와 제작진의 찰떡궁합을 자랑하는 몸풀기 게임까지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에피소드들이 팬들의 기대를 끌어올린다. 완전체로 돌아온 하이라이트의 新예능 적응기를 담은 ‘반전의 하이라이트’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를 통해 공개된다. 매주 방송 후 토요일에는 ‘반전의 하이라이트’ 비하인드 영상도 공개될 예정이다. 또한 ‘반전의 하이라이트’의 시간을 담은 포토북 ‘BE MY HIGHLIGHT’가 출시된다. 오늘 첫 방송과 함께 와디즈에서 예약 펀딩이 진행되며 4월 29일 목요일에 공식 펀딩이 오픈된다. 포토북 ‘BE MY HIGHLIGHT’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와디즈 펀딩 오픈 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 Seezn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놀면 뭐하니?’ [국회의정저널] MBC ’놀면 뭐하니?’의 유야호가 가래떡을 먹다 찐 ‘SG워너비’와 영접한 모습이 포착됐다. 포크를 입에 문 채, 눈을 떼지 못하고 있는 유야호와 약 3년 만에 완전체로 ‘타임리스’ 라이브 무대를 펼친 ‘SG워너비’의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오는 1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 측은 ‘MSG워너비’ 제작자 유야호와 찐 ‘SG워너비’의 첫 만남이 담긴 스틸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야호가 ‘MSG워너비’ 제작을 위한 미팅 자리에서 가래떡을 조청에 찍어 먹다가 갑작스러운 ‘SG워너비’의 등장에 ‘깜놀’한 모습이 담겨 있다. 유야호는 가래떡을 더욱 맛있게 즐기기 위해 BGM을 요청했고 ‘SG워너비’의 ‘타임리스’ 라이브 음원이 플레이 된 것으로 알고 있던 상황. ‘MSG워너비’ 프로젝트의 시작이 된 ‘SG워너비’가 직접 ‘타임리스’를 부르며 등장하자 유야호는 놀란 것도 잠시 노래에 흠뻑 젖어 들었다고. ‘MSG워너비’를 제작하는 유야호를 위해 약 3년만에 뭉쳐 천상의 하모니를 이룬 ‘SG워너비’는 ‘라라라’부터 ‘살다가’, ‘아리랑’, ‘내사람’까지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명곡 퍼레이드를 펼쳤고 유야호는 마치 치유를 받듯 그들의 노래를 따라 부르며 현장의 분위기를 만끽했다. 공개된 사진 속 ‘SG워너비’와 함께 노래를 부르는 유야호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든다. 마이크가 필요 없이 목소리만으로 넓은 공간을 가득 채운 ‘SG워너비’의 무대가 끝나자 유야호는 “유리창 깨려는 거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가요계의 정상에서 ‘야호~’를 외치겠다는 포부를 밝힌 ‘MSG워너비’의 제작자 유야호와 국가대표 남성 보컬 그룹 ‘SG워너비’의 역사적인 첫 만남은 오는 17일 저녁 6시 30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고정 출연자 유재석이 릴레이와 확장을 기반으로 한 다양한 프로젝트를 통해 ‘유니버스'를 구축하며 ‘부캐’ 신드롬을 일으켰다. 코로나 시대에 잃기 쉬운 웃음과 따스한 위로를 동시에 전하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소파를 직접 리폼하는가 하면 사무실 안에 편히 쉴 수 있는 시크릿 공간을 만들기 위해 핑크색 조명, 턴테이블 등의 소품으로 북유럽 감성의 셀프 인테리어 도전했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북유럽 감성으로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한 기안84의 모습을 공개한다. 사무실 대청소를 시작한 기안84는 다리가 빠진 소파 수리에 나선다. 다리 부품을 잘못 사온 것을 알아차린 기안84는 잠시 당황하는가 싶더니 이내 막무가내로 소파 다리를 수리하기 시작해 폭주하는 기안84의 직진 본능 결과는 어땠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북유럽 감성의 담요를 덮어 소파를 리폼한 기안84는 사무실 구석 공간에 직원들의 눈치를 피해 편하게 쉴 수 있는 시크릿 공간을 만들기로 결심한다. 서랍장으로 성벽을 세운 기안84는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핑크색 조명과 턴테이블 등의 소품으로 시크릿 공간을 꾸민 기안84는 “완전 북유럽인데?”며 북유럽 감성에 촉촉히 젖어 든 모습이 포착돼 시크릿 공간이 어떤 모습으로 탄생했을지 더욱 기대를 모은다. 시크릿 공간에서 분위기 있게 혼밥까진 즐긴 기안84는 텅 빈 사무실을 물끄러미 바라봤고 “회사 차린 지가 이제 벌써 2년 반.”이라며 앞으로 회사를 어떻게 운영해 나갈지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고 해 우리가 몰랐던 그의 속내는 어떨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북유럽 감성의 셀프 인테리어에 도전한 기안84의 모습은 오늘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이용진이 ‘명탐정 술꾼’으로 변신한다. 술에 대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보는 ‘나만 궁금한 이야기 Y’로 다양한 외국 맥주 사이 국산 맥주를 찾는 블라인드 테스트 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모은다. 연예계 최고 애주가인 멤버들이 단 하나의 국산 맥주를 찾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16일 ‘명탐정 술꾼’ 이용진의 ‘나만 궁금한 이야기Y’ 코너에서 단 하나의 국산 맥주를 찾는 블라인드 테스트 현장이 담긴 영상을 선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신과 함께’ 두 번째 시간에는 술 하면 빠질 수 없는 ‘맥주’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다룬다. 이번에는 K-POP의 신 소녀시대 써니와 엑소 시우민이 게스트로 합류해 아이돌계 찐 애주가의 솔직 입담과 찐 리액션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이용진은 갑자기 안경을 쓰고 “내 이름은 이용진, 술꾼이죠~”며 신생 코너 ‘나만 궁금한 이야기 Y’를 소개해 멤버들을 당황케 만들었다. 코너 속의 코너 ‘나만 궁금한 이야기 Y’는 술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직접 풀어보는 시간으로 첫 번째 궁금증은 ‘외국 맥주와 국산 맥주를 구별할 수 있을까?’에 대한 진실을 파헤치기 위해 ‘블라인드 테스트’를 진행했다. 멤버들 앞에 놓은 5개의 맥주 중 단 하나의 국산 맥주를 맞추는 것. 연예계 찐 애주가들이 한 자리에 모인 가운데, 과연 어떤 결과가 나올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맥주를 딸 때부터 범상치 않은 전문가 포스를 보여준 써니, 맛을 볼 때마다 물로 입 안을 헹구며 ‘맥주 소믈리에’로 변신한 시우민을 비롯해 맥주의 브랜드도 맞출 수 있다고 호언장담한 이용진까지, 놀라운 활약이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써니는 맥주를 마실 때마다 테스트가 아닌 시음을 하는 듯 “다 맛있어서 모르겠는데~”고 즐기는 모습을 보여주기도. ‘소맥파’인 신동엽은 소주가 한 방울씩만 있으면 무조건 맞출 수 있다며 아쉬움을 드러내 폭소를 유발한다. 5개의 맥주 중 단 하나의 국산 맥주를 맞춘 이는 누구일지 오늘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로스쿨 방송화면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명민이 오차 없는 ‘칼각도’ 열연으로 드라마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압도적으로 채워주며 ‘명민좌’ 클래스를 입증했다. 김명민은 15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형법교수 ‘양종훈’ 역할로 열연했다. 이날 김명민은 검사시절 과거 류혜영의 고교시절, 그녀와 언니와의 남다른 사연이 있음이 드러났다. 김명민은 지검장이 딸을 폭행한 류혜영을 향해 막말을 퍼부어도 오히려 공명정대하게 대했다. 이어 현재시점으로 돌아와, 검사장 출신 안내상 살인사건 용의자로 긴급체포 돼 수많은 취재진의 스포트라이트와, 날 선 취조를 받아야 했다. 이어 김명민의 검사시절 미제사건인 주래동 뺑소니사고의 전모가 조금씩 드러났고 이게 자신의 살인 동기가 될 수 있음이 나타났다. 그러다 김명민은 구치소 수감, 검사 수사를 받고 있음에도, 형법 시험 채점을 하는 등 교수로서 신분을 다했다. 극 말미 현장검증에서 발견된 고인의 안경테로 인해 사건이 원점으로 돌아갔다. 특히 김명민은 자신을 면회 온 김범, 류혜영을 마주하고 이 살인사건의 진범은 김범이라고 지목해 날카로운 인상을 남겼다. 방송 첫 주부터 김명민의 연기를 기다려온 시청자의 뜨거운 호평이 이어졌다. 또한 ‘로스쿨’이 넷플릭스를 통해 당일 공개되면서 본방사수한 시청자가 다시 보기를 하면서 배우의 연기와 떡밥을 놓치지 않으려는 관심도 이어졌다. 김명민은 어려운 법률용어를 정확한 딕션으로 연기하는 가 하면, 기존 ‘김명민 표’ 캐릭터를 잊게 만드는 표정과 눈빛까지 세심하게 그려냈다. 과거와 현재가 오가며 달라지는 미묘한 캐릭터 변화에 역시 ‘김명민’을 느끼게 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재능 깡패 겸 예능꾼 면모를 유감없이 과시했다. 김해준과 나윤권의 깜짝 컬래버 무대와 이어진 나윤권의 깜짝 등장을 준비한 제작진의 기획력 역시 돋보였다. 사장님 3인과 사장님인 척하는 개그맨 김해준, 그리고 깜짝 게스트 나윤권은 ‘라디오스타’ 제작진이 깔아준 판에서 끼와 매력을 아낌없이 자랑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훔쳤다. ‘라디오스타’는 동시간대 예능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밥벌이에 진심인 사장님 세 명과 사장님인 척하는 개그맨 한 명,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과 함께한 ‘아무튼 사장’ 특집으로 꾸며졌다. 15일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라디오스타’는 시청률 5.1%로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또 광고 관계자들의 주요 지표이자 채널 경쟁력을 가늠하는 핵심 지표인 2049 시청률 역시 동시간대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아무튼 사장’ 특집은 방송 활동과 각자의 분야에서 열일 중인 사장님들의 재능 깡패 에피소드와 치명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홍석천, 조준호, 제이쓴, 김해준은 루프 바를 도입하고 노하우를 담은 책을 출간해 베스트 셀러에 등극했던 각자의 밥벌이 성공 비화를 공개해 시선을 강탈했고 성대모사와 개인기 등 끼를 발산하며 치명적인 매력을 자랑했다. ‘라디오스타’ 제작진의 기획력과 섭외력도 돋보였다. ‘아무튼 사장’ 특집 게스트 4인이 본업과 부업 토크를 유감없이 펼칠 수 있도록 판을 깔아줬다. 그중 부캐 카페 사장 최준으로 활약 중인 김해준과 나윤권의 깜짝 컬래버는 반전을 선사하며 고품격 음악 방송의 재미를 안긴 장면이었다. 식당 여러 개를 운영해 ‘이태원 대통령’으로 불렸던 홍석천은 코로나19로 경영이 어렵던 때 일부러 가게를 찾아준 박보검 미담부터 ‘촉’ 부심 토크까지 입담을 뽐냈다. 홍석천은 “박보검이 친구와 둘이 메인 음식 5개를 주문하곤, 몰래 계산을 하고 갔다”고 미담을 공개하며 “보고 싶다”고 깜짝 영상 편지를 띄웠다. 또 그는 지난해 이태원에서 운영 중이던 마지막 가게를 정리했다며 다시 이태원으로 돌아갈 준비 중이라고 알렸다. 그동안 스타를 알아보는 남다른 ‘촉’을 뽐내 온 홍석천은 최근 뜰 것으로 이미 예상했던 스타로 배우 송강과 황인엽을 들었다. 송강은 목소리만 듣고도 뜰 것이라는 촉이 왔고 황인엽은 이준기의 신인 시절을 보는 것 같았다며 ‘홍스트라무스’다운 안목을 자랑했다. 본업은 인테리어 디자이너 부업은 ‘홍현희 남편’인 제이쓴은 최수종을 넘보는 아내 사랑꾼 매력을 자랑하고 깨알 아내 성대모사로 예능꾼 매력을 뽐냈다. 특히 그는 연정훈, 비와 함께 ‘연예계 3대 도둑’라고 셀프 주장하며 “그만큼 국보급 연예인의 마음을 훔쳤다는 뜻이다. 홍현희는 나에게 보배”고 말했다. 이어 ‘제이쓴 도둑설’을 SNS에 올렸더니 개그맨 황제성이 ‘의적 제이쓴’이라고 댓글을 달았다”고 털어놔 입담을 뽐냈다. 부업만큼 본업 스토리도 매력적이었다. 청춘들을 위한 셀프 인테리어 노하우를 전수한 ‘인테리어계 아이돌’ 과거가 소환된 가운데 “임영웅 씨가 팬이었다며 책까지 구입했다고 하더라”고 자랑하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 전 국가대표 유도 선수 조준호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 상황이 어려워졌다고 털어놓으며 장동민의 도움으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장동민이 미담을 제조하는 현장 목격담을 들려줘 꿀잼을 선사했다. 거리에 침을 뱉는 청년들을 보고 훈계했고 분위기가 험악해지자 갑자기 마스크를 벗으며 ‘장동민’의 정체를 드러냈다는 것. 조준호는 전 국민을 분노하게 했던 2012년 런던올림픽 판정 번복 사태를 소환했다. 당시 그는 “서울대 붙었다가 떨어진 심정이었다”고 속내를 털어놔 시선을 모았다. 부캐 ‘카페 사장 최준’으로 대세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김해준은 부캐보다 더 치명적인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준며들게'했다. 개그맨 지망생 시절 에피소드, 최준 캐릭터 탄생 비화를 센스 넘치는 입담으로 소개한 것. 특히 최준 캐릭터를 만들 때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의 류승룡이 연기한 카사노바 말투를 떠올렸다고 밝혔다. 또 ‘무던함 끝판왕’인 김구라와 비대면 데이트에 나선 최준으로 빙의, 버터 바른 말투와 능글 눈빛으로 김구라의 마음까지 사르르 녹였다. 태민의 섹시한 골반춤과 바비킴 성대모사까지 접수한 ‘개인기 깡패’ 매력으로 시선을 강탈했다. ‘히트곡 스틸러’로 활약 중인 김해준과 나윤권의 ‘나였으면’ 깜짝 듀엣 컬래버는 치명미에 화룡점정을 찍었다. 최준은 보컬신 나윤권까지 멘붕에 빠트리며 눈앞에서 히트곡을 스틸하는 콧노래 신공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고막 남친 보이스를 뽐내며 깜짝 등장한 나윤권은 첫 열애설 상대가 절친인 테이여서 억울했던 사연, 원조 밀통령 비화를 공개했다. 또 나윤권은 “스승 김형석이 모태 솔로였던 자신에게 사랑의 감정을 알게 하기 위해 배우를 섭외하려고 했었다더라”며 영화 소재 같은 이야기를 공개하기도. 다음 주에는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이 출연하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이 예고됐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