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국회의정저널] 가수 치즈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무드밍글 측에 따르면 치즈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치즈 단독 콘서트 It just happened’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 열렸던 ‘우릴 머금던 바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치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 향기를 가득 담은 세트리스트를 선사, 관객들의 힐링을 책임질 전망이다. 특히 발매를 앞둔 치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It just happened’ 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세운 만큼, 그의 신보 무대 또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 이전 치즈는 4월 24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선공개곡 ‘집 데이트’로 해당 앨범의 분위기를 엿보게 만든 치즈는 러블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부터 트랙리스트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컴백 예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즈는 정규 2집에 실리는 전 트랙 모두 작사 또는 작곡에 참여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정규 1.5집 ‘Plain’ 이후 약 10년 만에 돌아오는 정규앨범에는 타이틀 ‘그렇게 됐어’를 비롯해 ‘Begin’, ‘작전명 하이볼’, ‘눈으로만 보세요’, ‘Breeze’, ‘그 해 우리는’ 등 총 열 개의 트랙이 담겨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를 물들일 계획이다. 한편 치즈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4월 22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 플럼 [국회의정저널] ‘빌런의 나라’ 한성민이 웃음과 몰입을 모두 잡았다. 한성민은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와 서현철의 딸이자, 당돌한 MZ 인턴 서이나 역을 맡아 생활 밀착형 코미디부터 감정의 진폭이 큰 장면까지 폭넓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집안과 회사 내에서 서이나의 온도차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일상적인 에피소드 속에서도 한성민의 리듬감 있는 대사 처리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이나는 강아지를 숨기려는 원희의 비밀을 슬쩍슬쩍 건드리며 놀리는 모습으로 장난기 넘치는 언니의 면모를 드러낸 한편 고대리를 향한 짝사랑 감정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이나의 입체적인 감정선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회사 프레젠테이션 중 발생한 메신저 사고로 난처한 상황에 놓인 이나는, 민망함을 넘어 자존감에 금이 가는 순간까지 리얼하게 그려냈다. 이어 고대리와의 술자리에서는 짝사랑이 오해로 무너지는 감정을 울컥하게 표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매 회차 유쾌함과 짠내, 설렘을 넘나드는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는 한성민. 단순한 신스틸러를 넘어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주요 인물로 성장한 그가 남은 전개 속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한성민이 출연하는 ‘빌런의 나라’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신과 함께’ 신동엽의 핑크빛 폭탄 발언 현장이 담긴 영상이 공개됐다. 신동엽이 아내와 예상외로 길어진 뽀뽀 때문에 촬영장에 지각해버렸다고 제작진을 향해 사과의 말을 전한 것. 아수라장이 된 현장에서 성시경은 아무도 믿지 않는 그의 말에 “형 지옥 간다”며 진심 어린 축복을 전해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30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새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측은 29일 신동엽의 핑크빛 폭탄 발언 현장이 담긴 영상을 선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성시경은 ‘신의 주문’ 속 주문자의 사연을 듣고 기혼자인 신동엽과 이용진을 향해 ‘사랑의 유효기간’에 관한 생각을 물었다. 이용진은 연애 7년 차, 결혼 3년 차의 베테랑 사랑꾼임을 밝히며 “하늘에 맹세하고 어제 키스했어요”고 깜짝 고백해 현장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이에 시우민은 “TMI아닙니까?”며 즉각 반응했고 성시경도 “안 물어봤거든요?”며 황당함을 감추지 못한 모습. 이에 반해 신동엽은 “누구도 궁금하지 않은 고급 정보”며 흐뭇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모은다. 이때 신동엽은 뜬금없이 제작진을 향해 지각해서 미안하다며 공개 사과를 건네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들었다. 그는 “ 뽀뽀를 했는데. 시간이 길어졌지 뭐야~”며 핑크빛 폭탄 발언을 해 현장을 아수라장으로 만들었다. 성시경은 참지 못하고 촬영장을 이탈, “완전 거짓말”, “진짜 최악이다”며 온몸으로 부정해 눈길을 모은다. 이어 부끄러워하는 신동엽을 향해 “형 지옥 간다”며 진심 가득한 축복을 전해 폭소를 유발한다. 신동엽과 이용진의 후끈한 폭탄 발언에 이어 MC들이 생각하는 ‘사랑의 유효 기간’에 대한 대답은 어떨지는 오는 30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에서 시청할 수 있으며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신과 함께’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한편 신과 함께’를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잡동산’에서 강호동이 맹수 사육사와 교감을 위해 호랑이로 변신했다. 디테일이 살아있는 상황극으로 감탄을 자아낸 것도 잠시 강호동은 어린이 고객님이 밝힌 펭귄의 반전에 민망함을 감추지 못했다. 여기에 맹수 사육사가 MSG를 곁들인 호랑이와의 에피소드를 더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늘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29일 잡 주인 맹수 사육사와 강호동의 달콤 살벌한 교감 현장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어린이 고객님은 ‘위험과 친구가 되는 JOB’을 대표하는 잡 주인 맹수 사육사를 향해 “동물과 친해지면 만질 수 있지 않아요?”라는 질문을 던졌다. 맹수 사육사는 직접 터치는 위험하기에 안전장치를 사이에 두고 교감한다고 답했다. 강호동은 곧바로 상황극에 돌입, 호랑이로 변신해 맹수 사육사에게로 돌격했다. “배고파 고기 줘”를 외치는 위협적인 호랑이는 돌부처처럼 침착함을 유지하는 맹수 사육사 앞에서 한 마리 고양이처럼 온순해져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이제 그만”, “아이 착하다~”는 맹수 사육사의 적절한 보상 앞에 말 잘 듣는 호랑이로 변신하는 달콤살벌한 조련에 은혁과 승관의 찐 리액션을 이끌어냈다. 은혁은 “드디어 맹수 촬영에 성공을 했어요”며 감탄했고 승관은 “혀의 움직임마저 호랑이 같았어요”며 호랑이의 깨알 디테일이 빛나는 연기를 극찬했다. 한편 강호동은 ‘팀워크’하면 펭귄이 떠오른다며 가슴 따뜻해지는 이야기를 전했다. 순서를 정해 로테이션으로 추위를 이겨내는 팀워크가 펭귄의 생존 비결이라는 것. 하지만 감동은 오래가지 못했다. 동물에 관심이 많은 어린이 고객님 채민이가 “펭귄이 바다로 수영도 하잖아요. 물이 차가운지 몰라서 앞에 펭귄을 먼저 밀쳐보고”며 펭귄의 두 얼굴을 폭로했고 강호동은 “완전 상반되는 이야기”며 민망함에 고개를 들지 못해 웃음을 자아냈다. 승관 역시 협동심에서 무한 이기주의로 180도 변해버린 펭귄 이야기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에 맹수 사육사는 펭귄 못지않은 호랑이의 에피소드를 밝혔다가 MSG 의혹에 휩싸여 억울함을 호소했다. 맹수 사육사는 수영장을 만들어줬을 때 “서로 눈치 보다가 한 마리가 지나가는데 툭”이라며 얍삽하게 물 깊이를 체크한 호랑이를 목격했다고 말했다. 믿을 수 없는 에피소드에 은혁과 승관은 한 목소리로 MSG 의혹을 제기하며 폭소를 유발했다. 맹수 사육사의 포복절도 에피소드와 호랑이 조련법은 오늘 밤 9시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잡동산’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독점 공개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KBS ‘대박부동산’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강홍석이 ‘대박부동산’에서 정용화와 환상의 브로맨스를 그리고 있다. KBS 2TV 수목드라마 ‘대박부동산’의 강홍석이 극 중허지철로 분해 귀신 잡는 부동산 ‘대박부동산’에 합류, 천재적인 해킹 능력을 통해 정보원으로 활약하고 있다. 특히 험상궂은 외모와 대비되는 강홍석의 반전 매력이 동료인 정용화와 놀라운 조합을 이루며 시선을 모으고 있는 것. 어제 방송된 ‘대박부동산’ 5회에서는 빙의 후유증에 시달리는 오인범과 그로 인해 고통받는 허지철의 모습이 그려졌다. 허지철은 부동산 사기에 화병으로 세상을 떠난 귀신의 감정에 이입한 인범이 투정을 부리자 “그게 네 돈은 아니지. 영매 그거 진짜 극한 직업이다”며 귀찮음과 짠함이 동시에 내재된 반응을 보였다. 지철은 인범의 안쓰러운 상황을 지나치지 못하고 “황사장만 찾으면 돼?”며 부동산 사기꾼을 찾아 한을 풀어주기로 결심, 순식간에 범인을 찾아내며 ‘찐의리’를 인증했다. 그러나 사기 사건을 조종한 도학건설은 처벌은커녕 교묘하게 법망을 빠져나갔고 이에 울화를 터뜨리는 인범과 함께 분노하는 지철의 모습이 그려지며 이후 두 사람의 조합으로 도학성을 향한 응징에 성공할 수 있을 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외모와는 달리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내면을 지닌 지철이 매번 빙의 후유증에 시달리는 인범을 살뜰하게 챙기는 모습과 사기꾼이 체질인 인범이 그리는 귀여운 브로맨스는 ‘대박부동산’ 속 또 하나의 관전 포인트로 자리 잡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웹드라마를 통해 주목받은 신인 신현승이 씨제스엔터테인먼트와 전속계약을 체결하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한다.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부드러운 비주얼과 모델 못지않은 비율, 안정적인 연기력까지 겸비한 신예 신현승과 한 식구가 됐다”며 “다채로운 매력과 성장가능성이 무한한 배우이기에, 폭넓은 활동하는데 있어 아낌없는 지원을 할 것이다”고 밝혔다. 신현승은 최근 공개된 웹드라마 ‘오늘부터 계약연애’로 데뷔, 많은 이들의 주목받은 ‘라이징 스타’다. 해당 작품에서 신현승은 평범하고 존재감 제로이지만, 풋풋함과 청량한 매력으로 여심을 사로잡는 ‘이승민’ 캐릭터로 MZ세대 시청자에게 제대로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올해 넷플릭스 라인업 가운데, 기대작으로 꼽히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내일 지구가 망해버렸으면 좋겠어’에서 ‘제이미’ 역할을 맡아 주연으로 합류했다. 신현승은 이 작품을 통해 국내는 물론 글로벌 시청자까지 사로잡을 예정이다. 국내 최고 연기파 배우와 가수들이 소속된 매니지먼트를 바탕으로 최근 제작으로 사업을 확장하며 컨텐츠 그룹으로 발돋움하는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서 본격적인 연예활동을 시작하는 만큼, 배우로서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특급신예’ 신현승의 활동에 업계 안팎으로 많은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씨제스엔터테인먼트에는 가수 김재중, 김준수, 거미, 노을, 솔지, 홍대광이 소속되어 있으며 배우 최민식, 설경구, 오달수, 김명민, 박성웅, 채시라, 조성하, 문소리, 진희경, 송일국, 엄지원, 황정음, 신은정, 라미란, 정선아, 류준열, 차지연, 박병은, 홍종현, 김유리, 한지상, 이봉련, 강홍석, 이충주, 황승언, 정석원, 유태오, 이재원, 진지희, 이레, 이재욱, 민경아, 홍서영, 김예은, 대원, 조태관, 서지후, 한다솔, 홍승희 등이 소속되어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JTBC스튜디오, 스튜디오피닉스, 공감동하우스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명민이 드라마 속 열정 가득 ‘1인 3캐릭터’로 활약을 펼치며 작품 시청 재미를 더하고 있다. 김명민은 최근 방송 중인 JTBC 수목드라마 ‘로스쿨’에서 국내 수재들이 모이는 한국대 로스쿨 교수 ‘양종훈’ 역으로 ‘원톱주연’의 품격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다. 김명민은 엘리트 법조인 ‘양종훈’을 멋지게 소화했다. 2회에서 그는 과거 검사시절 방송에서는 자신의 딸을 폭행했다며 류혜영을 막대하는 지검장에게 굽신거리지 않고 올바른 말을 잊지 않았다. 권력과 상관없이 오로지 법과 정의로만 모두를 공명정대하게 대했다. 이어 안내상 살인사건에서도 흔들림 없는 추리력을 보여주며 짜릿한 극적 재미를 살렸다. 두 번째로 김명민은 교육자 ‘양종훈’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매력을 발산했다. 1회 형법수업에서 소크라테스식 문답법 커리큘럼이 무엇인지 제대로 입증했고 긴급체포 된 순간에도 형법시험 출제와 채점까지 교수로서 자신의 본분을 다했다. 또한 5회에서 김명민은 이수경의 모친 박미현이 자신의 교수 자격을 논하며 교수실로 찾아오자, “직위해제는 징계가 아니라 행정조치일 뿐이다”며 당당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김명민은 “제 자격 문제를 말씀하시기 전에 따님 논문 얘길 해보시죠. 표절 정도가 아니라 저작권법 위반이다”고 박미현을 강하게 다그쳤다. 그는 치맛바람 학부모에 휘둘리기 보다는 부정입학이 의심되는 제자의 논문 문제를 해당 부모 앞에서 직접 제기하며 그릇된 일을 바로잡고자 했다. 특히 김명민은 자신을 못마땅해하는 국회의원 정원중에게 “직위해제까진 규정상 받아들이겠지만 그 이상은 용납 못한다. 법이 허용하는 선 안에서 지랄, 발악을 해줄겁니다”고 강한 어조로 말했다. 그는 “사건 당일 제가 왜 비행기를 타려고 했을까요? 강 단씨를 수소문하던 중이었다는 정도로 말씀드리죠”고 말해 다음 전개에 대한 궁금증을 남겼다. 마지막으로 인간 ‘양종훈’의 면모도 보여줬다. 4회에서 지금까지 형법교수, 법조인으로 빈틈없는 모습을 보여줬지만 김범이 숙모로부터 갖은 소리를 듣자 대신 나서줬고 국밥집에서 자상하게 웃는 모습도 보여주며 찐 양종훈의 모습을 내비치기도. 그러나 5회에서 자장면을 사달라고 하는 류혜영에게 “제자랑은 밥 안 먹는 게 내 철칙이야”고 말해 반전을 선사했다. 김명민은 ‘로스쿨’의 중심 축 답게 두 말 할 것 없는 탄탄한 연기력과 높은 캐릭터 이해도로 시청자에 제대로 된 작품 몰입감을 선사하고 있다. 그는 매회 매 씬마다 양종훈표 오차없는 단정한 비주얼과 탁월한 발성과 표정으로 시청자가 마치 한 공간에 있는 듯한 느낌을 갖게 하는 것 같은 입체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김명민이 김명민했다’는 호평과 찬사를 이끌어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가수 홍자가 절절한 이별 노래로 돌아온다.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지난 27일 공식 SNS를 통해 홍자의 새 앨범 타이틀곡 '눈물의 술잔'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구슬픈 멜로디로 시작하는 '눈물의 술잔'은 이별 후 술로 시린 마음을 달래보지만 쉽게 아물지 않고 오히려 더 가슴이 미어지는 듯한 감정을 눈물이 가득 찬 술잔으로 표현한 곡으로 홍자의 애절한 창법이 노래의 슬픔을 극대화했다. 티저 속 홍자는 어둡고 엔틱한 재즈 바 안에서 홀로 술을 마시며 등장, 쓸쓸한 분위기가 감도는 가운데 고뇌 가득한 표정과 술잔에 무언가를 툭 떨어뜨리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특히 티저 말미 홍자의 짙은 감성과 애절한 창법의 "내 눈물이 떨어지네요"라는 가사 한 마디가 보는 이들의 심금을 울리며 신곡과 뮤직비디오 본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1년 7개월만에 새 앨범을 발매하는 홍자의 신보 '술잔'은 타이틀곡 '눈물의 술잔'과 수록곡 ‘까딱없어요’를 포함 총 5곡이 수록되어 있으며 홍자가 직접 작곡부터 프로듀싱까지 참여해 앨범의 완성도를 높였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슈퍼주니어 예성이 미니 4집 ‘Beautiful Night’의 티저 이미지를 공개하며 몽환적 매력을 발산했다. 예성은 오는 3일 새 앨범 발매를 앞두고 어제부터 슈퍼주니어의 공식 SNS를 통해 네 번째 솔로 미니앨범의 티저 이미지와 수록곡 하이라이트 클립을 순차 오픈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이에 오늘 낮 12시 새롭게 업로드된 티저 사진 속 예성은 시크한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정면 응시하는가 하면, 거울에 머리를 기대어 몽환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등 색다른 매력을 뽐냈다. 같은 시각 하이라이트 클립으로 공개된 수록곡 ‘바람결에 날려 보아요 ’는 꺼낼 수 없는 마음을 바람결에 날려 그대에게 닿을 수 있도록 전하고 싶다는 시적인 가사가 돋보이는 노래다. 한편 예성의 새 앨범 전곡 음원 및 타이틀 곡 ‘Beautiful Night’ 뮤직비디오는 5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최민호가 핫한 행보를 이어간다. 최민호가 평범한 직장인 유미의 연애와 일상을 머릿속 세포들의 시각으로 유쾌하게 풀어낸 티빙 오리지널 ‘유미의 세포들’에 ‘채우기’ 역으로 특별출연을 예고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최민호가 연기할 ‘채우기’는 유미의 직장 후배로 출중한 능력과 주변을 잘 챙기는 자상함, 훈훈한 비주얼까지 모든 것을 갖춘 캐릭터인 만큼 설명부터 최민호와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최민호가 맡은 ‘채우기’는 원작인 동명의 네이버웹툰에서도 극 전개에 주요한 인물로 활약, 많은 팬들에게 사랑 받아, 최민호 버전의 ‘채우기’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최민호는 최근작 드라마 ‘도시남녀의 사랑법’에 순경 ‘오동식’ 역으로 열연해 전역 후 복귀 신고식을 성공적으로 치러냈으며 연이은 드라마 출연 소식과 함께 앞으로 이어질 활동에 귀추가 더욱 주목된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잡동산’이 키심은 물론 어른이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JOB중개 맛집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강호동은 입소문을 타고 어른이들의 문의까지 쇄도하는 인기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는 가운데 덤덤하고 차분한 매력의 새로운 어린이 고객님들이 방문해 기대를 모은다. 오는 29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에서는 드디어 입소문을 탄 호동 잡동산에 새로운 어린이 고객님들이 방문한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잡동산’은 과자 개발자, 크리에이터, 조향사, 사운드 디자이너, 변호사, 아나운서 등 매주 다양한 직군의 직업들을 소개해 어린이들은 물론 어른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매주 수요일 10시에 ‘잡동산’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업로드 되는 직업 투표에 7,000명이 넘는 시청자들이 직접 투표에 참여하는 등 SNS를 통해 활발한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이와 같은 뜨거운 SNS 반응에 사장 강호동은 어른이들의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며 “난리~ 난리~ 이런 난리가 없다”고 감탄을 연발한다. ‘잡동산’이 JOB중개 맛집으로 입소문을 타는 가운데 두 명의 새로운 어린이 고객님들이 방문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4학년 때까지 아이돌이 꿈이었다고 밝힌 어린이 고객님을 향해 아이돌 출신 팀장 은혁과 승관이 뿌듯한 미소를 보인 것도 잠시 차분한 토크 펀치에 정신을 차리지 못했다고 해 은혁과 승관을 충격에 빠트린 어린이 고객님의 한방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그런가 하면 ‘위험과 싸우는 JOB’을 중개하는 은혁과 ‘위험과 친구가 되는 JOB’을 중개하는 승관이 초장부터 강력한 견제를 펼치는 가운데 어린이 고객님이 ‘위험과 싸우는 JOB’을 공개하기도 전에 손절 선언을 해 은혁을 당황시키기도. 이같은 반응에 승관은 몰표를 예상하며 승리의 미소를 지어 웃음을 유발한다. 위험에 관련된 두 직업을 공개하기 전, 실제로 위험과 마주했던 순간에 대해 폭풍 토크를 펼치던 어린이 고객님 지유의 급 마무리에 강호동은 리액션이 고장난 모습을 보여 폭소를 자아낸다. 이에 은혁은 다른 어린이 고객님에게 해석을 부탁, 깔끔한 설명으로 호동, 은혁, 승관을 완벽하게 이해 시키며 ‘토크 기관차’ 지유의 전담 통역사로 등극했다는 후문이다. 4번째 JOB매물 ‘강심장’ 특집답게 ‘위험과 싸우는 직업’ 대표로는 국내 최초 1호 여성 경호원이, ‘위험과 친구가 되는 직업’ 대표로는 강호동도 사육하는 맹수 사육사가 등장해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직업을 소개하며 키심 사냥에 나설 예정이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코미디언 김학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80년대 인기 최절정이던 임미숙의 마음을 뺏은 비법을 공개한다. 이와 함께 김학래가 임미숙을 향한 뜨거운 마음을 담아 쓴 연애편지가 공개돼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 김학래는 과거 사고뭉치 남편에서 이제는 아내 말이라면 죽는시늉까지 마다하지 않는 ‘황혼 사랑꾼’으로 변신한 모습을 보여준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32년 차 전설의 개그 부부 임미숙-김학래와 30년을 뛰어넘어 평행이론을 보이는 8년 차 신예 개그 커플 임라라-손민수와 함께하는 '웃기는 님과 함께' 특집으로 꾸며진다. 임미숙은 80년대 대중에게 사랑은 물론, 동료 개그맨들의 사랑도 한 몸에 받았던 원조 미녀 개그우먼이다. 김학래는 “주변에도 임미숙을 좋아하는 후배들이 많았다”며 수많은 경쟁자를 제치고 인기녀 임미숙을 마음을 뺏은 비법을 털어놓는다. 이와 함께 당시 김학래가 임미숙의 마음을 얻기 위해 전한 ‘연애편지’가 등장해 녹화 현장을 들썩이게 했다고 전해진다. 유세윤의 낭독으로 공개된 편지에는 '미숙아 석류알이 터지는 아픔보다 더 크게, 대장간에 달구어진 쇳덩이보다 뜨겁게 사랑한다. ' 등 당시 ‘로맨티스트’ 김학래의 뜨거운 사랑 고백이 담겨 있었다고. 이어 연애 때와는 사뭇 다른 결혼 후 ‘사죄 편지’가 공개된다고 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1990년 결혼해 올해 결혼 32년 차를 맞은 임미숙, 김학래 부부는 지난해 ‘1호가 될 수 없어’에서 다사다난했던 가정사를 공개했다. 방송 후 김학래는 2박 3일 동안 주요 포털 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 이름을 올리며 화제를 모았던 터. 임미숙은 “후폭풍을 예상 못 했다 옛날에 속을 썩였지만, 다 지난 이야기다 애증도 미움도 다 사랑”이라며 김학래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낸다. 이어 자신의 말이라면 죽는시늉까지 마다하지 않는 남편 김학래의 사랑꾼 면모를 소개한다. 녹화 중 김학래는 ‘미숙 맞춤’ 애교를 부리는 등 확실히 달라진 모습을 보여 현장에 함께한 개그맨 후배들을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고 전해져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숙래'부부는 32년차 방송 생활 최초로 듀엣 무대를 준비했다며 ‘나 그대에게 모두드리리’를 불러 서로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김학래가 임미숙의 마음을 뺏은 ‘연애편지’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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