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국회의정저널] 가수 치즈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무드밍글 측에 따르면 치즈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치즈 단독 콘서트 It just happened’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 열렸던 ‘우릴 머금던 바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치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 향기를 가득 담은 세트리스트를 선사, 관객들의 힐링을 책임질 전망이다. 특히 발매를 앞둔 치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It just happened’ 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세운 만큼, 그의 신보 무대 또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 이전 치즈는 4월 24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선공개곡 ‘집 데이트’로 해당 앨범의 분위기를 엿보게 만든 치즈는 러블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부터 트랙리스트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컴백 예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즈는 정규 2집에 실리는 전 트랙 모두 작사 또는 작곡에 참여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정규 1.5집 ‘Plain’ 이후 약 10년 만에 돌아오는 정규앨범에는 타이틀 ‘그렇게 됐어’를 비롯해 ‘Begin’, ‘작전명 하이볼’, ‘눈으로만 보세요’, ‘Breeze’, ‘그 해 우리는’ 등 총 열 개의 트랙이 담겨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를 물들일 계획이다. 한편 치즈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4월 22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 플럼 [국회의정저널] ‘빌런의 나라’ 한성민이 웃음과 몰입을 모두 잡았다. 한성민은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와 서현철의 딸이자, 당돌한 MZ 인턴 서이나 역을 맡아 생활 밀착형 코미디부터 감정의 진폭이 큰 장면까지 폭넓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집안과 회사 내에서 서이나의 온도차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일상적인 에피소드 속에서도 한성민의 리듬감 있는 대사 처리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이나는 강아지를 숨기려는 원희의 비밀을 슬쩍슬쩍 건드리며 놀리는 모습으로 장난기 넘치는 언니의 면모를 드러낸 한편 고대리를 향한 짝사랑 감정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이나의 입체적인 감정선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회사 프레젠테이션 중 발생한 메신저 사고로 난처한 상황에 놓인 이나는, 민망함을 넘어 자존감에 금이 가는 순간까지 리얼하게 그려냈다. 이어 고대리와의 술자리에서는 짝사랑이 오해로 무너지는 감정을 울컥하게 표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매 회차 유쾌함과 짠내, 설렘을 넘나드는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는 한성민. 단순한 신스틸러를 넘어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주요 인물로 성장한 그가 남은 전개 속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한성민이 출연하는 ‘빌런의 나라’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봉련이 ‘갯마을 차차차’에 합류, 이번에는 화통한 여장부 캐릭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매 작품마다 캐릭터에 자연스럽게 녹아 드는 연기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배우 이봉련이 tvN 새 드라마 ’갯마을 차차차’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갯마을 차차차’는 현실주의 치과의사 윤혜진과 만능 백수 홍반장이 바닷마을 ‘공진’에서 벌이는 티키타카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로 이봉련은 공진동 5통의 통장 ‘여화정’으로 분한다. 이봉련이 연기할 ‘여화정’은 공진에서 나고 자란 토박이로 과거 홍두식의 할아버지에게 인수한 기름집이 잘 되어 살림을 폈고 이런 이유로 두식을 동생처럼 귀하게 여기고 있다. 또한 윤혜진이 지내는 치과와 집의 건물주로서 두식, 혜진과 뗄레야 뗼 수 없는 인연을 이어갈 예정이다. 특히 ‘여화정’은 의리 있고 화통한 성격의 여장부 스타일의 캐릭터로 다른 등장인물들과의 특별한 관계성을 그릴 것으로 알려지며 전작인 ‘런 온’에서 신세경과의 찰떡 워맨스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던 이봉련의 열연에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앞서 이봉련은 JTBC ‘런 온’에서 할 말은 하는 돌직구의 달인 ‘박매이’ 역을 맡아 걸크러쉬 매력을 뽐내는가 하면 주인공들의 러브라인을 이어주는 큐피드 역할까지 해냈다. 반면 넷플릭스 ‘스위트 홈’에서는 아이를 잃은 아픔을 이겨내지 못하고 괴물이 되는 ‘임명숙’의 감정을 세세하게 표현하며 보는 이들에게 감동을 전했다. 이 밖에도 영화 ‘82년생 김지영’, ‘삼진그룹 영어토익반’, ‘세자매’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강렬한 인상을 선사했던 이봉련이 이번 드라마에서는 어떤 변신을 보여줄지 관심을 모으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보아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선행 캠페인 화보가 공개됐다. 키이스트 측은 26일 조보아가 패션 매거진 보그 코리아를 통해 패밀리 웨어 브랜드 ‘하로킨’ 캠페인 화보에 선행 동참했다고 밝혔다. 브랜드 ‘하로킨’과 보그가 협업해 출시한 한정판 티셔츠를 입고 진행된 이번 캠페인 화보에는 다양한 분야의 셀러브리티가 각자의 가족과 함께했다. 또한 수익금 전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 기부해 범죄 피해 위기아동 지원 캠페인에 사용될 예정이라 그 의미가 남다르다. 조보아는 자신의 사촌동생인 배우 여동윤과 함께 캠페인 화보에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공개된 화보에서 조보아는 여동윤과 자연스러운 포즈를 연출하며 따뜻한 남매 케미를 선보였을 뿐만 아니라, 네이비 톤 티셔츠를 완벽하게 소화해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전했다. 또한 웨이브 진 머리를 하나로 묶어 연출한 내추럴한 헤어와 밝은 분위기의 메이크업은 자연스러우면서도 따뜻한 이미지를 배가 시켰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키이스트 측이 드라마 ‘언더커버’로 돌아온 배우 한선화의 깜짝 V라이브를 개최하며 팬들과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했다. 지난 23일 네이버 V라이브 키이스트 채널을 통해 한선화는 드라마 ‘언더커버’에 대한 소감부터 자신의 필모그래피, 팬들이 보내준 질문에 대한 답변까지 다양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한선화는 V라이브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과 소통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반가움과 설렘을 표했다. 특히 밤 11시 JTBC 드라마 ‘언더커버’의 첫 방송을 앞두고 자신이 맡은 최연수 캐릭터를 소개하며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한선화는 “김현주 선배님의 어린 시절을 연기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 더욱 책임감 있게 연기하려고 노력했고 작품에 대한 공부도 많이 했다”며 캐릭터에 대한 해석과 연기에 대한 열정을 드러냈다. 한선화는 극 중 시위 중인 최연수의 스틸을 보며 그다운 모습이라고 소개했고 캐릭터가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연기하면서 어떤 점이 힘들었냐는 팬의 질문에 “체력적으로는 달리는 장면들이 있을 때 힘들기도 했지만 연기적으로는 힘들기보다 오히려 더 즐겁고 보람찼다”며 작품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보여줬다. 이어 ‘언더커버’의 연수 역에 대해 어떤 마음가짐으로 연기했냐는 질문에는 “정의로운 캐릭터이기 때문에 순수한 마음으로 접근하려고 했다. 당찬 연수의 모습에 빠져 연기했다”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이어 한선화의 역대 출연 작품들 중 일부를 꼽아서 팬들과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다. ‘편의점 샛별이’의 유연주, ‘구해줘 2’의 고마담, ‘자체발광 오피스’의 하지나, ‘장미빛 연인들’의 백장미, ‘연애 말고 결혼’의 강세아까지 캐릭터 설명과 촬영 비하인드 등을 소개하며 팬들과 함께 추억에 빠지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요즘 듣는 출근송과 기상송은 무엇이냐는 팬의 질문에 “요즘 SG워너비 노래에 푹 빠져있다”며 근황을 밝혔다. 이 밖에도 팬들의 주접 댓글에 웃음을 참지 못하고 부끄러워하는 등 귀여운 반응을 보여 팬들을 설레게 했다. 이날 V라이브는 하트 수 10만을 돌파했다. 이에 한선화는 앞으로도 V라이브와 예능 출연 등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자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내비쳐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한선화는 JTBC 금토드라마 ‘언더커버’를 통해 한층 더 성장한 열연으로 김현주와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며 한선화의 재발견이라는 호평을 얻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엑소 백현이 다가오는 생일을 기념해 스페셜 라이브 방송으로 팬들과 만난다. 백현은 5월 1일 오후 3시부터 네이버 V LIVE EXO 채널을 통해 스페셜 라이브 ‘B-DAY: BAEKHYUN-DAY’를 진행, 팬들과 함께 하는 유쾌한 랜선 파티를 예고해 뜨거운 호응이 기대된다. 이번 방송은 오는 6일 생일을 맞이하는 백현의 미리 생일 파티를 콘셉트로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음악 토크, 미니 게임, Q&A 등 다채로운 코너가 펼쳐질 예정이어서 재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 백현은 세 번째 미니앨범 ‘Bambi’로 발매 20일만에 100만장의 판매고를 돌파, 그룹과 솔로 앨범까지 통산 7번째 밀리언셀러에 오르는 쾌거를 거뒀음은 물론,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60개 지역 1위, 중국 QQ뮤직 및 쿠거우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유나이티드 월드 차트 1위 등 글로벌 차트도 휩쓸며 막강 파워를 입증한 바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슈퍼주니어 예성이 1년 11개월만의 솔로 앨범 ‘Beautiful Night’를 발매한다. 예성은 5월 3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를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유튜브와 네이버TV SMTOWN 채널에서 동명의 타이틀 곡 ‘Beautiful Night’ 뮤직비디오를 동시 오픈할 예정이어서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특히 이번 앨범은 서로 다른 분위기의 2종으로 구성, 여기에 아날로그 향수를 자극하는 카세트테이프 형태로도 만나볼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 앨범은 현재 각종 온, 오프라인 음반 매장에서 예약 구매 가능하다. 이에 예성은 26일 오후 6시 슈퍼주니어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새 앨범에 수록된 총 7 트랙에 대해 직접 설명하는 코멘터리 영상을 업로드할 계획이라 좋은 반응이 예상된다. 한편 예성은 지난 23일 미니 4집 수록곡 ‘Phantom Pain’ 뮤직비디오를 선공개, 부드러운 일렉 기타 사운드와 리드미컬한 드럼이 인상적인 인디 팝 장르로 색다른 매력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NCT DREAM이 첫 정규 앨범 ‘맛 ’으로 진솔한 감성 음악을 들려준다. NCT DREAM의 첫 정규 앨범 ‘맛 ’은 5월 10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동명의 타이틀 곡 ‘맛 ’을 비롯해 다양한 분위기의 총 10곡이 수록되어 있어 높은 관심이 기대된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Rainbow ’는 편안한 기타 사운드에 멤버들의 진심 어린 보컬이 어우러진 R&B 팝 곡으로 이번 앨범을 책갈피를 꽂아둔 책에 빗대어 표현, 아름다운 무지개 빛처럼 일곱 멤버가 함께 새로운 페이지를 만들어가자는 메시지를 담았으며 멤버 마크, 제노, 재민, 지성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진솔함을 더했다. 더불어 ‘우리의 계절 ’은 NCT DREAM의 서정적인 코러스가 매력적인 R&B 팝 장르 곡으로 가사에는 서로에게 아낌없이 줬던 순수한 감정과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여서 아름답게 빛난 계절에 대한 감사함을 전하는 가사가 인상적이다. 또한 멤버 해찬, 런쥔, 천러가 부른 ‘지금처럼만 ’은 유려한 피아노 선율 위로 담백하고 감성적인 보컬이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멤버들과 늘 함께하고 싶은 진심을 담은 가사와 어쿠스틱 기타 사운드, 풍성한 코러스 화성이 조화를 이뤄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by 편집국“뮤지션들의 보컬리스트 거미, SBS ‘티키타카’ 출연 ‘황홀 라이브’로 안방 1열 물들여” [국회의정저널] 뮤지션들의 보컬리스트 거미가 '티키타카'에서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하며 오디션 스타들과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어제 방송된 SBS '티키타카'에서는 거미, 이승윤, 이무진이 벚꽃길에서 근황 토크와 함께 고품격 라이브를 선사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이날, 이승윤과 이무진은 거미의 등장부터 '찐팬'임을 밝히면서 거미와 ‘shallow’와 ‘어른아이’를 콜라보로 부르며 감격했다. 거미 또한 '싱어게인'의 시청자로서 두 사람의 ‘연극속에서’가 너무 좋았고 꼭 한번 노래를 같이 불러보고 싶다고 말해 훈훈한 뮤지션 공감대를 만들었다. 거미가 8개월 된 딸을 위해 동요를 불러준다는 이야기부터 이승윤, 이무진의 힘들었던 무명 생활과 최근 인기를 실감하는 이야기를 하면서 벚꽃길에 진입했고 핑크빛 벚꽃이 휘날리는 거리를 배경으로 거미는 ‘You Are My Everything’을 감미로운 목소리로 불러 패널들의 뜨거운 환호를 얻었다. 이어 거미는 자신도 연습생만 7년을 했다며 데뷔 뮤비 촬영 때 힘들어하자 당시 프로듀서가 "지금까지 연습생으로 고생한 거 생각하면 아무것도 아니지 않냐"고 했고 거미는 "그 시간을 떠올리니 하나도 안 힘들 정도"라며 힘들었던 그때를 떠올리며 두 후배를 응원했다. 거미에 대한 애정을 드러낸 탁재훈과 김구라의 티키타카도 관전 포인트였다. 탁재훈은 “나는 거미가 리메이크한 ‘님은 먼 곳에’ 버전만 듣는다 정말 거미는 무엇이든 거미의 음색으로 소화하는 훌륭한 보컬이다 ‘미안해요’도 너무 좋아한다”고 밝히자 김구라는 “나는 연예인이 누가 나와도 사진 한 장 찍지 않는다 오늘 처음으로 거미를 동영상 촬영했다 거미는 역시 거미다 정말 대단한 가수다”고 극찬했다. 또한 거미와 이승윤, 이무진 세 사람의 명품 라이브를 들은 김구라는 "'티키타카' 하길 잘했다는 생각을 지금 이 순간 했다"라며 고마움을 전했다.
by 편집국“배우 신은정, tvN ‘나빌레라’ “시청자의 마음으로 시청자들과 공감하며 드라마를 보는 내내 행복했다” 종영 소감 전해 [국회의정저널] 배우 신은정이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 종영을 앞두고 여운 가득한 소감을 남겼다. tvN ‘나빌레라’은 이 일흔에 발레를 시작한 ‘덕출’과 스물셋 꿈 앞에서 방황하는 발레리노 ‘채록’의 성장을 그린 사제듀오 청춘기록 드라마다. 극 중 신은정은 은호를 대학에 보낸 뒤 자신 또한 못다 이룬 꿈을 펼치기 위해 스스로의 인생에 도전하는 ‘애란’역을 맡아 3040 시청자들의 진한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이 가운데 가족들의 반대를 무릎 쓰고 자신처럼 새로운 꿈에 도전하는 덕출의 든든한 지원군으로 자처해 힘을 싣기도. 이후 경력단절 20년만에 성산의 회사에 복직한 신은정은 일에 대한 진정성과 열의를 보이며 변화하는 애란의 감정선을 깊은 내면 연기를 통해 밀도 높게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몰입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난생 처음 마주한 난관 앞에 좌절하지 않고 라디오 작가로 새로운 시작을 알린 은호의 뒤에서 늘 묵묵히 응원을 보내 딸을 향한 깊은 애정도 드러낸 것. 이에 신은정은 ‘나빌레라’의 종영을 앞두고 “먼저 이렇게 따듯하고 아름다운 작품에 함께 할 수 있어서 감사하다 감독님의 섬세한 감정연출과 배우들에 대한 배려를 따라 촬영을 마치고 시청자의 마음으로 시청자들과 공감하며 드라마를 보는 내내 행복했다 또 한마음으로 느끼고 감동과 찬사를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도 무한 감사 드린다”며 함께한 시청자들을 향한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이어 “코로나로 원활하지 않은 상황에도 열심히 촬영에 임해주신 감독님과 모든 ‘나빌레라 ‘스텝분들, 선후배님들 고생 많으셨고 다시 좋은 작품으로 촬영장에서 더 반갑게 만나길 기대한다 응원해주시는 많은 시청자들께 공감과 감동을 드릴 수 있는 작품으로 또 인사드리겠다”고 덧붙이며 여운 가득한 소감을 밝혔다.
by 편집국‘잡동산’ 은혁, 떠나가는 키심에 안절부절 [국회의정저널] '잡동산' 은혁이 변호사의 위험한 발언에 떠나가는 키심을 돌리려 안절부절못하는 가운데 승관은 ‘장예원 바라기’ 어린이 고객님들의 키심을 완벽하게 사로잡으며 처음 선택을 뒤집고 역전에 성공해 실적을 올렸다. 어린이 손님들의 돌발 행동과 돌직구 멘트로 여러 번 당황하며 큰 웃음을 줬던 강호동의 수난은 3주째 계속됐다. 특히 한번 토크를 시작하면 멈추지 않는 '토크 기관차' 지유는 최애 프로그램의 MC였던 아나운서 장예원의 실물을 영접한 뒤 '장예원 변호인'을 자처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지난 22일 밤 9시 방송된 채널S ‘잡동산’에서는 '말의 달인' 특집으로 강호동, 은혁, 승관은 어린이 손님들에게 살리는 말과 알리는 말을 대표하는 직업을 소개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이날 은혁과 승관은 각각 살리는 말과 알리는 말을 대표하는 직업 중개에 나섰다. 1차 투표로 롤모델 하우스의 방문지가 결정되는 가운데, 어린이 손님들은 3대 2로 살리는 말의 대표를 첫 방문지로 선택했다. 손흥민 선수를 닮은 살리는 말 대표 이윤규가 단정한 슈트를 입고 등장했고 어린이 손님들은 그의 직업을 추리했다. 의사라고 추리했던 어린이 고객님 지유는 변호사 답변이 많은 걸 확인한 뒤 변호사로 수정했다. 그 이유에 대해 “할머니가 사람 많은 쪽으로 가라고 하셨어요”라는 명언을 남겨 웃음을 자아냈다. 은혁은 그런 지유를 보며 “한 회 한 회 배워가네요”며 고개를 끄덕였다. 이윤규의 직업은 '부모님의 워너비 직업 1순위'인 변호사였다. 이윤규 변호사는 공부한 지 9개월 만에 사법고시를 패스한 실력자. 그러나 “3시간 자고 오후 4시간 공부했다”, “일찍 일어나기 위해 몸에 책을 올려놓고 잤다” 등 키심을 떠나가게 하는 발언으로 실적에 민감한 은혁을 당황하게 했다. 은혁을 견제하던 승관은 기회를 놓치지 않고 민찬 고객님에게 “3시간 자고 오후 4시간 공부할 수 있겠어요?”고 물었고 “아니요”고 즉답하자 홀로 만족스러운 미소를 지어 은혁의 심기를 건드렸다. 강호동과 은혁, 승관, 어린이 손님들은 “의뢰인이 거짓말을 한다면?”, “나쁜 사람들도 대신 싸워주나?”, “드라마와 현실의 재판은 다른가?”, “변호사 직업을 추천하는 이유는?” 등 변호사라는 직업에 대해 궁금했던 것들을 질문하고 이윤규 변호사의 답변을 통해 궁금증을 해소했다. 또한 '착한 거짓말을 해도 되는가'를 주제로 어린이 고객님들은 3분 토론을 펼쳤다. 과열되는 토론 분위기 속에서도 침착하게 토론에 임하는 어린이 고객님들의 수준 높은 토론 자세에 변호사는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알리는 말을 대표하는 직업의 롤모델 하우스엔 22세에 1900대 1이라는 경쟁률을 뚫은 최연소 아나운서가 된 장예원이 등장했다. 장예원이 등장하기 전부터 장예원이라는 사실을 알아챈 지유는 팬이라며 설렘을 감추지 못해 잡동산 삼촌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장예원 아나운서가 등장하자 지유는 “너무 기쁘니까 눈물이 난다”며 나오려는 눈물을 참으면서 “눈물아, 나오지 마”고 주문을 걸어 폭소를 안겼다. 지유의 반응에 심쿵한 장예원은 지유 앞으로 다가가 깜짝 팬미팅을 열어 훈훈함을 자아냈다. 반가움에 눈물까지 흘리는 지유를 보고 장난기가 발동한 강호동은 “'호동이는 안 반가웠어요?”고 물었고 장예원에겐 눈도 못 마주치던 지유는 강호동에게 “그런 말은 하지 마세요”고 시크하게 반응해 웃음을 자아냈다 배우가 꿈이라는 지유는 MC라는 꿈이 생겼다고 고백했고 강호동은 “진행 잘하실 거예요”며 미래의 MC 서지유의 진행 능력을 인정했다. 또한 지유는 장예원에게 방해가 될 만한 다른 출연진의 행동에 곧장 대응하는 등 '꼬마 장예원 변호인' 태세를 취해 은혁으로부터 혈연 의혹을 받기도 했다. 앵커 체험을 위해 고난도 스크립트 읽기에 도전한 어린이 고객님들은 된소리 발음의 장벽을 넘지 못하고 줄줄이 실패했다. 장예원은 프로답게 지문을 읽던 도중 은혁의 방해 공작에 웃음이 터져 한번도 낸 적 없다는 웃음 방송 사고를 ‘잡동산’에서 남겨 폭소를 자아냈다. 강호동의 은혁 몰이에 승부욕이 발동한 은혁은 완벽한 딕션으로 지문 읽기에 성공, 장예원과의 대결에서 승리를 거둬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찐팬 지유 외에도 아나운서가 꿈인 유림이도 장예원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다. 유림이는 아나운서가 되려면 개인기도 있어야 한다는 이야기에 할머니 성대모사를 해 폭소를 자아냈다. 이처럼 장예원에게 이미 마음을 빼앗긴 어린이 손님들의 반응에 상대 팀 은혁은 노심초사했다. '잡동산'의 시그니처 질문인 '20년 뒤 은 일 것이다'에 이윤규 변호사는 '따뜻함을 주는 직업'을, 장예원은 '시청자들의 친구'를 각각 꼽았다. 변호사와 아나운서 모두 감정을 교류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직업인 것. 우열을 가릴 수 없는 흥미로운 두 직업에 갈팡질팡 하던 어린이 고객님들은 최종 선택을 했고 3대 2로 아나운서가 승리했다. 아나운서의 승리로 실적을 올린 승관은 기쁨을 드러냈다. 다음 주 4번째 JOB매물은 ‘강심장’ 특집으로 위험과 싸우는 직업과 위험과 친구가 되는 직업 소개를 예고하며 심상치 않은 잡주인들의 등장을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by 편집국와이드에스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배우 김영광이 이번엔 라디오 PD로 변신한다. 감성 영화의 거장 곽재용 감독의 영화 ‘해피 뉴 이어’에 캐스팅돼 배우 선후배들과 연기 앙상블을 보여주며 연기 앙상블을 통해 또 한 번 '열영광의 행진'을 이어간다. 김영광의 소속사 와이드에스컴퍼니와 CJ ENM과 티빙이 함께 극장 개봉과 티빙 오리지널로 선보일 영화 ‘해피 뉴 이어’ 제작: ㈜하이브미디어코프, 감독: 곽재용) 측은 23일 김영광이 해당 영화에 캐스팅된 사실을 공개했다. ‘해피 뉴 이어’는 저마다의 사연을 안고 호텔 ‘엠로스’를 찾은 사람들이 각자의 방식으로 자신만의 인연을 만들어가는 이야기. 배우 한지민부터 정진영까지 역대급 캐스팅으로 눈길을 끄는데 다채롭고 흥미로운 배우들의 앙상블이 기대된다. 김영광은 그중에서도 한지민-고성희와 호흡을 맞추게 됐다. 2021년 상반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종횡무진하며 폭넓은 캐릭터 스펙트럼과 연기력을 뽐내 큰 사랑을 받은 김영광은 극 중 라디오 PD로 등장해 예상치 못한 사건을 맞이하며 극의 한 축을 담당한다. 다양한 영화와 드라마를 통해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하고 반전 매력을 발산해 온 김영광. 로맨스가 가미된 캐릭터를 맡은 만큼 이번 영화에서는 많은 이들의 기억에 남은 그의 대표작 ‘너의 결혼식’의 캐릭터를 넘어 새롭게 덧입혀진 그의 매력과 연기력이 온전히 담길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해피 뉴 이어’는 지난 4월 19일 첫 촬영에 돌입했으며 애틋한 감성과 아름다운 영상미로 로맨스 영화의 레전드로 불리는 ‘엽기적인 그녀’, ‘클래식’을 만든 곽재용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다. 또한 ‘내부자들’, ‘남산의 부장들’,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 등 흥행과 호평 두 마리 토끼를 다 잡은 작품을 연이어 선보이고 있는 하이브미디어코프가 제작에 나서 신뢰를 더한다. 한편 상반기 영화 ‘미션 파서블’과 드라마 ‘안녕? 나야’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한 층 확실한 본인의 매력과 캐릭터를 어필한 김영광은 현재 영화 ‘해피 뉴 이어’ 촬영과 함께 신중하게 차기작을 고르며 대중을 만날 준비를 하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