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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욱, 서울 팬미팅 성료 “사랑 받은 만큼 작품·연기로 보답하겠다” (방송 제공) [국회의정저널] 배우 이재욱이 팬들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냈다.이재욱은 지난 13일 광운대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열린 ‘2025 LEE JAE WOOK ASIA FANMEETING TOUR pro‘log’IN SEOUL’을 성황리에 마무리하며 아시아 팬미팅 투어 대장정의 막을 내렸다.반가운 인사를 건네며 등장한 이재욱은 김영근의 ‘탈진’, 카더가든의 ‘섬으로 가요’, 혁오의 ‘Tomboy’무대로 팬미팅의 포문을 열었다.이어 최근 종영한 드라마 ‘마지막 썸머’비하인드와 차기작 이야기를 들려주며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이재욱은 사전에 받은 팬들의 사연을 직접 소개하며 소통을 이어갔다.사연을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따뜻한 위로와 응원을 건넸고, 직접 준비한 선물을 공개하며 현장을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이번 팬미팅에서는 조째즈와 임슬옹이 깜짝 게스트로 등장해 풍성함을 더했다.두 사람은 재치 있는 입담과 완성도 높은 무대로 팬들의 큰 호응을 얻으며 이재욱과의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특히 매 팬미팅에서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여온 이재욱은 카더가든의 ‘기다린 만큼, 더’, 김연우의 ‘이 밤이 지나면’, 부활의 ‘Lonely Night’, 너드커넥션의 ‘좋은 밤 좋은 꿈’등을 비롯한 감성적인 무대로 팬들을 감동시켰다.뿐만 아니라 조째즈의 유튜브 채널에서 선보인 후 큰 화제를 모았던 우즈의 ‘Drowning’을 앙코르 곡으로 선사하며 팬미팅의 대미를 장식했다.팬미팅을 마친 이재욱은 소속사 로그스튜디오를 통해 “팬분들 덕분에 일본에서 시작한 아시아 팬미팅 투어를 한국에서 잘 마무리했다. 팬분들과 함께한 모든 순간들이 저에게 큰 힘이 되었고 소중한 기록으로 남을 것 같다”라며 소감을 밝혔다.이어 “많은 사랑을 받은 만큼 앞으로도 배우로서 더 좋은 작품과 연기로 보답하겠다. 감사하고 사랑한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평소 남다른 팬 사랑을 보여온 이재욱은 이번 팬미팅에서도 기획부터 연출, 무대 구성까지 전반에 직접 참여했다.소개할 사연과 애장품을 직접 고르고, 무대에서 한 명 한 명 팬들과 눈을 맞추며 진심 어린 소통을 이어가는 등 깊은 애정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한편 이재욱은 넷플릭스 새 시리즈 ‘꿀알바’와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존버닥터’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
대성, ‘한도초과’성인가요 음원 차트 1위…트로트 흥행 저력 입증 (방송 제공) [국회의정저널] 가수 대성이 새 싱글 ‘한도초과’로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지난 10일 발매된 대성의 신곡 ‘한도초과’는 공개 직후 주요 음원 사이트 성인가요 차트 상위권에 진입하며 빠르게 입소문을 탔다.이어 12일 낮 12시 기준 멜론과 벅스 성인가요 차트 1위를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한도초과’는 지드래곤과 쿠시가 참여한 ‘사랑드림팀’의 협업으로 완성돼 발매 전부터 주목받았다.여기에 트와이스 사나가 등장한 뮤직비디오가 큰 관심을 불러일으키며 흥행 열기를 더했다.이번 성과는 대성이 트로트 장르에서 꾸준히 다져온 저력을 다시 한번 보여준 결과다.대성은 ‘날 봐, 귀순’, ‘대박이야!’등으로 이미 트로트 시장에서 사랑을 받아왔으며, 유쾌한 에너지와 독보적인 보컬 톤으로 확고한 존재감을 구축해왔다.새 싱글 ‘한도초과’는 타이틀곡 외에도 신스록 기반의 ‘장미 한 송이’, 감성적인 R&B 발라드 ‘혼자가 어울리나 봐’까지 총 세 트랙으로 구성돼 대성의 넓어진 음악 스펙트럼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특히 타이틀곡 ‘한도초과’는 중독성 강한 멜로디와 시원한 보컬이 조화를 이루며 리스너들의 지속적인 호응을 이끌고 있다.한편, 대성은 내년 1월 2일부터 4일까지 3일간 티켓링크 라이브 아레나에서 ‘DAESUNG 2025 ASIA TOUR: D’s WAVE ENCORE –SEOUL’을 열고 팬들과 만난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우수무당 가두심’이 김새론과 남다름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김새론과 남다름은 각각 범접불가 아우라를 가진 소녀 무당과 귀신이 보이는 신 세계에 눈을 뜬 ‘전교 1등’ 엄친아로 변신해 ‘신세계’ 케미를 예고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15일 ‘가두심’과 ‘나우수’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 속 김새론은 눈빛만으로 귀신을 제압할 듯한 ‘소녀 무당’ 가두심을 완벽하게 그려냈다. 원치 않는 무당의 운명을 타고난 가두심은 한쪽 다리를 세우고 한 손으로 턱을 괸 채 신당에 앉아 무표정한 얼굴, 날카로운 눈빛으로 정면을 응시하며 강렬한 아우라를 풍기고 있다. 단정한 교복에 오색 빛깔의 화려한 노리개들을 함께 착장해 그 어디에도 없을 듯한 이채로운 여고생의 모습을 완성한 그녀는 모든 일에 무심한 듯 시크한 분위기로 좌중을 압도하고 있다. 형형색색으로 꾸며진 신당을 배경으로도 카리스마 넘치는 존재감을 발산하며 ‘소녀 무당’만의 독특한 매력과 범접불가한 포스를 발산하는 가두심의 활약이 기대된다. 또 ‘나의 세계에 온 걸 환영해’라는 문구는 평범한 사람들과 다른 특별한 세계에 살고 있는 가두심의 상황을 보여준다. 특히 이는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되며 신세계에 눈을 뜨게 되는 나우수에게 전하는 선전포고 메시지처럼 느껴져, 원치 않은 운명 앞에 놓인 두 사람의 오싹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남다름의 완벽한 변신에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나우수는 모두의 선망의 대상인 완벽한 엄친아답게 단정한 교복 차림으로 교실에 앉아 있지만, 겁에 질린 듯, 긴장한 듯하면서도 일견 무관심한 듯한 알 수 없는 오묘한 표정으로 정면을 빤히 바라보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더욱이 조금만 시선을 돌리면 그의 주변에는 평범한 학생들이 아닌 보기만해도 섬뜩한 비주얼의 귀신들이 둘러싸고 있다. 한층 오싹한 분위기 속 나우수는 굳은 표정으로 묘한 눈빛을 드러내며 말을 건네려는 듯해, 포스터만으로도 눈길을 사로잡으며 한여름 더위를 타파할 ‘우수무당 가두심’만의 시원 쫄깃한 매력을 짐작하게 한다. 또 ‘나에게도 보이기 시작했다’라는 문구와 함께 의미심장한 표정으로 정면을 응시하고 있는 나우수의 모습은 탄탄대로를 걸어온 그에게 펼쳐질 상상초월 에피소드를 예고하는 듯하다. 18세 나우수의 인생이 어떤 사건을 계기로 급격한 변화를 겪을지 호기심을 자극하며 특히 남들과 다른 것을 보고 듣는 ‘신세계 선배’인 가두심과 어떤 관계로 엮이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김새론과 남다름의 파격적인 비주얼이 담겨 강렬하고도 오싹한 매력의 캐릭터 포스터가 공개된 가운데, 송영고등학교에서 펼쳐질 미스터리한 사건을 파헤칠 ‘싱크로율 100% 퇴마 듀오’의 본격적인 활약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상승하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김새론, 남다름 배우가 각자 맡은 역할에 각별한 애정을 갖고 있다. 대본과 싱크로율 100%를 자랑하는 두 배우 덕분에 가두심과 나우수의 캐릭터를 강렬하게 보여줄 특색 있는 캐릭터 포스터가 완성됐다”며 “개성 있는 캐릭터와 시선을 뗄 수 없는 흡입력 있는 스토리로 오싹한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사진제공=tvN ‘간 떨어지는 동거’ [국회의정저널] tvN ‘간 떨어지는 동거’의 ‘파워 애교 머신’으로 등극한 이혜리가 종영 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수 방송된 tvN ‘간 떨어지는 동거’ 에서 이혜리가 장기용 한정의 폭풍 애교를 선보이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에 최적화된 호연을 뽐냈다. 보는 이들마저 흐뭇하게 만드는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여준 이혜리가 오늘 종영을 앞두고 마지막 인사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담은 신우여를 ‘오빠’라고 부르는 도전에 나섰다. 그러나 연애 경험 제로인 담은 오글거리는 상황을 견디지 못했고 쉽사리 입을 떼지 못한 채 ‘오.므라이스’로 말을 돌렸다. 이내 자연스럽게 분위기를 형성되고 긴장이 풀어진 담도 한 층 편안해진 모습을 보여주며 핑크빛 기류가 넘쳐 흘렀다. 또한 담은 친구에게 “치킨보다 더 좋아”며 우여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거나, “사랑해” 듣기 작전을 펼치기도 했다. 아직까지 우여에게 “사랑해”라는 말을 듣지 못한 담은 해당 문장을 듣기 위해 필사적으로 노력했지만 우여의 눈치 없는 대답에 귀엽게 토라져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극 중 모태솔로였던 이혜리는 장기용과 연인이 된 이후 서툴고 풋풋함 그 자체인 연애 스토리를 그리며 보는 이들의 ‘광대 승천’을 절로 부르고 있다. 귀엽고 사랑스러움으로 똘똘 뭉친 매력으로 ‘이담’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한 이혜리의 열연에 ‘로코 최적화’라는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오늘 밤 마지막 방송을 앞두고 이헤리는 “'간 떨어지는 동거' 촬영을 추운 겨울에 했는데, 정말 좋은 스태프분들과 동료 배우들과 함께 해서 그런지 언제나 유쾌하고 행복한 현장이었다. 저에게 '간동거'는 따뜻하고 소중한 작품으로 기억될 것 같다”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매주 담우여 커플이 행복할 수 있도록 함께 응원해 주고 담이와 함께 웃고 울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덕분에 저 또한 시청자의 입장에서 함께 어울리며 즐거운 8주를 보낼 수 있었다 언제나 용감하고 씩씩했던 담이처럼 앞으로도 좋은 모습 보여드리고 싶다 앞으로도 많은 기대와 사랑 부탁드린다”며 시청자들을 향한 진심 어린 인사를 전해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by 편집국“배우 문소리, MBC ‘미치지 않고서야’ ‘당자영’ 캐릭터 서사 완벽 구현 빈틈없는 호연으로 시청자 공감대 저격”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에서 배우 문소리가 빈틈없는 호연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저격하고 있다. 지난 14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미치지 않고서야’ 에서 자영은 창인시로 내려오게 된 이유를 묻는 나리에게 사업부를 정리하러 내려왔다는 사실을 숨기기 위해 다시 시작하고 싶은 한 남자 있다고 폭탄발언을 해 모두를 충격에 휩싸이게 만들었다. 자영은 다가올 온갖 구설수에 초조해진 가운데 말싸움을 벌이는 세권과 나리를 보고 두 사람이 연인 관계라는 사실을 알게 된 것. 이내 둘의 대화를 엿듣게 된 자영은 결혼 이후 집안이며 스펙이며 뭐 하나 맞는 게 없어서 창피했다는 세권의 이야기를 나리를 통해 듣게 됐다. 웬수같은 전남편의 애인에게 모욕적인 말들로 철저하게 짓밟혀 비참해질 대로 비참해진 자영은 깡소주를 벌컥 들이마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이후 자영의 소지품을 들고 나온 반석에게서 “당팀장도 귀한 집 딸래미인데 한세권한테 매달릴 필요 없다”고 따뜻한 위로의 한마디를 들은 자영은 반석을 향한 기습 입맞춤으로 다시 한번 충격을 선사 시청자들을 숨죽이게 만들었다. 이 가운데 반석은 식세기2 프로젝트에 참여하게 되면서 연구동을 돌아가게 됐고 자영은 회식하던 날 반석과 아버지 순호의 녹음된 통화내용을 듣게 됐다. 반석을 자영과의 결혼을 앞둔 세권으로 착각한 아버지는 “내가 자영이 몰래 자네한테 돈 좀 부쳐주려고 그래. 한서방 자네가 받아서 신혼여행 가면 맛있는 것도 사주고 우리 자영이 마음 좀 편하게 해주게.”고 말했고 아버지의 말을 듣고 울컥한 자영은 이내 눈시울이 붉어져 보는 이들의 눈물샘을 자극시켰다. 이처럼 일촉즉발의 상황 속 특유의 밀도 높은 감정 연기로 소화하고 있는 문소리에 대한 호평이 끊이지 않고 있는 것. 이 가운데 웬수같은 전남편과의 으르렁 환장 케미는 물론 애틋한 부녀관계까지 현실적으로 그려내며 시청자들의 흥미를 자극시키기도. 특히 문소리의 빈틈없는 호연은 캐릭터가 가진 서사를 입체적으로 그려내며 극에 설득력을 높이고 있어 앞으로의 전개에 기대감을 한껏 끌어 올렸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김동욱이 시청자들의 '인생 남주'로 등극했다. tvN 월화드라마 '너는 나의 봄'에서 정신과 의사 주영도로 열연 중인 김동욱이 지난 3, 4회에서 로맨스 감성을 가득 담아낸 연기로 안방극장에 힐링을 선사했다. 주영도는 채준의 죽음 이후 강다정이 겪은 혼란에 공감하며 위로의 손길을 내밀었다. 두 사람은 서로 상처를 치유하며 한층 가까워졌고 오랫동안 사랑을 시작하길 두려워했던 영도의 마음속에는 어느새 다정이 자리 잡았다. 이날 사람들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영도의 세심한 모습은 따뜻한 설렘을 전파했다. 충격으로 손이 떨려 물을 따르지 못하는 다정에게 무심한 듯 물을 따라주고 갑작스레 떠나게 된 강릉 여행길에서 일상으로 돌아온 듯 티키타카를 펼치는 두 사람의 편안한 모습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하며 '현실 설렘'을 피어냈다. 또 다정의 눈물을 못 본 척하며 담담하게 위로의 한마디를 건네는가 하면, 심장을 이식받았을 때 기뻐하는 친구들과 달리 뭐라 말로 형용할 수 없이 복잡한 감정을 드러내는 김동욱의 눈빛과 표정은 영도의 감정을 고스란히 전달해 뭉클한 감동을 느끼게 했다. "큰일이군"이라는 한마디로 본격적인 로맨스의 시작을 알린 김동욱은 이후 서현진을 향한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모습으로 안방극장을 환호하게 했다. 다정이 선물한 인형을 필사적으로 사수하는 귀여운 모습부터 다정의 부재중 전화를 보고 전속력으로 달려가는 모습, "그 누군가가 나였으면 좋겠다"라는 속마음이 담긴 내레이션까지 은근한 직진 모먼트가 대리 설렘을 선사했다. 방송 후에는 김동욱의 섬세한 연기에 호평이 쏟아졌다. 시청자들은 주영도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든 김동욱의 연기를 보며 설렘과 감동을 반복했다. 그 특유의 담백한 목소리와 감정 표현이 어떤 거창한 한마디보다도 가슴 속을 깊숙이 파고들며 깊은 공감과 위로를 건넸다는 평. '인생 남주', '인생 드라마'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처럼 진지와 능청을 넘나드는 폭넓은 스펙트럼과 함께 꾸밈없이 진솔하고 현실감 넘치는 김동욱의 연기가 여심을 제대로 저격하며 '너는 나의 봄' 로맨스 서사의 몰입도를 높여주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강타가 2021년 버전으로 새롭게 선보이는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2021 ’이 14일 공개된다. 강타의 리메이크 싱글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2021 ’은 7월 4일 오후 6시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공개되며 뮤직비디오도 유튜브 및 네이버TV SMTOWN 채널 등을 통해 동시에 만날 수 있다. 이번 곡은 지난 1997년 발표된 H.O.T. 정규 2집 ‘Wolf And Sheep’의 수록곡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을 리메이크, 원곡자인 유영진의 프로듀싱으로 한층 풍부한 사운드와 강타의 감미로운 보컬이 잘 어우러져 곡의 매력을 배가시킨다. 또한 ‘자유롭게 날 수 있도록 2021 ’ 뮤직비디오에는 강타와 함께 NCT 성찬과 에스파 윈터가 특별 출연, 각자의 세상을 거쳐 ‘광야’에서 함께 하는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바라던 바다’ 샤이니 온유가 안방극장 고막 남친에 등극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JTBC 프로그램 ‘바라던 바다’에서는 온유가 멤버들과 함께 포항 흥환리 바다에 세워진 ‘바라던 바’를 운영, 다채롭게 활약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온유는 ‘바라던 바’의 영업 첫날, 정동환의 제안에 즉흥적으로 김범수의 ‘슬픔 활용법’과 김동률의 ‘Replay’를 선곡, 따로 연습한 적 없는 곡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라이브 합주에 맞춰 온유만의 따뜻하고 감미로운 음색으로 완벽히 가창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한 마지막 단체 곡으로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는 마음을 더해 정인, 윤종신의 ‘오르막길’을 불러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깊은 울림을 선사하고 손님들의 앙코르 요청에 Stevie Wonder의 ‘Isn’t She Lovely’로 화답, 바에 모인 손님들과 안방극장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더불어 노래와 함께 베이커리를 담당하고 있는 온유는 손님들에게 먼저 친근하게 다가가 살뜰히 그들의 필요를 챙긴 것은 물론 두 번째 날 아침에는 ‘산딸기 브라우니’를 직접 만들며 영업을 준비, 다재다능한 매력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방송 말미에는 온유가 나윤권의 ‘기대’와 일기예보의 ‘인형의 꿈’을 부르는 감성 가득한 예고편이 공개돼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을 최고조로 높였다. 온유의 노래가 기다려지는 ‘바라던 바다’는 바다가 보이는 라이브 바에서 직접 선곡한 음악과 직접 만든 요리를 선보이는 스타들과 그곳을 찾은 손님들의 이야기를 담은 힐링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화요일 밤 9시에 만날 수 있다.
by 편집국‘라스’ 김상혁, ‘피규어테크 수익→비트코인 투자’ 후 우울감 호소 [국회의정저널]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피규어테크로 얻은 수익을 비트코인에 투자했다가 마상 입은 사연을 공개했다.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은 ‘빗속의 사람’ 그림 테스트를 진행, “김상혁은 스트레스가 많은 상태”고 진단해 시선을 모았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마상 입은 상혁을 위한 특별 그림 테스트’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 TV를 통해 선공개했다. 클릭비 출신 방송인 김상혁은 8호점을 론칭한 찐빵 사업부터 오락실, 카페 등을 운영 중인 ‘아이돌계 잔잔바리’ 사업가다. 김상혁은 찐빵 사업 노하우부터 사업하며 경험한 아찔한 기억을 소환, 입담을 자랑한다. 선 공개된 영상에서 김상혁은 요즘 관심 가는 ‘투자 아이템’이 있다며 ‘피규어 테크’에 성공했다고 털어놨다. ‘피규어 테크’란 희소성에 따라 가격이 바뀌는 피규어를 이용한 재테크이다. 김상혁은 “취미로 시작했는데 어느 정도 수입이 생기더라”고 밝혀 4MC를 깜짝 놀라게 했다. 그러나 이도 잠시 ‘피규어 테크’를 통해 얻은 수익을 비트코인에 투자해 우울함에 빠진 스토리를 들려줘 짠내를 유발했다. 김상혁은 “비트코인이 많이 올랐을 때 팔자가 바뀌는 줄 알았다. 지금은 원금 유지 중”이라며 아쉬워했다. 그 모습을 유심히 지켜보던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은 “요즘 코인, 주식 때문에 우울해하는 분들이 많다 번 돈을 원금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상담했다. 김상혁은 양재진의 공감에 폭풍 하소연을 쏟아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진 장면에서는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 양재진이 김상혁을 대상으로 스트레스 상황과 대처 능력을 파악하는 ‘빗속의 사람’ 테스트를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양재진은 상담에 앞서 김상혁의 그린 그림을 유심히 살펴본 후 김상혁에게 ‘그림을 그릴 때 어떤 느낌이었나요?’, ‘비는 언제까지 내릴 예정인가요?’ 등 질문해 그림의 의미를 파악했다. 김상혁은 “비가 언제까지 내릴지는 하늘만 알겠죠”고 말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양재진은 김상혁의 스트레스 정로를 풀이했다. 그는 “김상혁이 느끼는 스트레스와 양, 정도는 적지 않다”고 전문의 답게 진지하게 상담하더니 “이게 코인 때문인지.”고 덧붙이며 깨알 예능감까지 자랑했다. 또 양재진은 “김상혁의 그림 속 인물은 우산을 가지고 있지만, 쓰고 있지 않다. 스트레스를 온몸으로 맞고 있다”고 진단해 시선을 모았다. 방송 말미에는 양재진이 김구라의 그림을 해석하는 장면이 예고돼 본방송을 기다려지게 했다. 마상 입은 김상혁과 그의 마음을 알아주는 예능계 정신과 주치의 양재진의 이야기는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카카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우수무당 가두심’ 김새론과 남다름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이 포착됐다. 청순한 얼굴 곳곳에 상처를 입은 채 등장한 소녀 무당 김새론과 냉미남 포스를 뿜어내며 김새론을 오묘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남다름의 모습이 긴장감을 유발한다. 카카오TV 오리지널 드라마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15일 가두심과 나우수의 첫 만남 스틸을 공개했다. 오는 30일 오후 8시 첫 공개되는 ‘우수무당 가두심’은 원치 않는 운명을 타고난 소녀 무당 ‘가두심’과 원치 않게 귀신을 보게 된 엄친아 ‘나우수’가 위기의 18세를 무사히 넘기기 위해 함께 미스터리를 파헤쳐가는 고교 퇴마로그다.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카카오TV 오리지널로는 처음 선보이는 판타지 미스터리 작품으로 탄탄한 스토리, 다수의 영화와 드라마를 완성한 베테랑 제작진, 김새론-남다름-문성근-유선호-배해선-윤석화 등으로 이어지는 화려한 ‘신구 조화’의 배우 라인업에 시원 짜릿한 재미를 선사할 퇴마 소재까지 더해져 올여름 무더위를 날려버릴 최고의 기대작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날 공개된 스틸 속 가두심은 얼굴 곳곳이 상처투성이인 채로 교실에 들어서 이목을 집중시켰다. 청순한 얼굴과 단정한 교복 차림의 모습과 달리 입가에 묻은 피, 무언가에 베인 듯한 뺨의 상처가 시선을 강탈하지만, 가두심은 이런 상처 따위는 아무렇지 않은 듯 태연한 표정과 태도로 일관하고 있어 더욱 시선을 사로잡기도. 3대째 내려온 무당 집안의 딸인 가두심은 운명을 받아들인 할머니, 엄마와는 다르게 무당으로 사는 것을 거부하는 터, 평범한 삶을 살길 기대하는 그녀가 과연 등교 전 어떤 일을 경험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반면 명문 송영고등학교에서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전교 1등이자, 훈훈한 원 톱 ‘냉미남’ 비주얼까지 갖춰 그야말로 ‘넘사벽’ 완벽남으로 자리잡은 나우수는 교실에 들어선 상처투성이 가두심을 경계하며 바라보고 있다. 처음 마주한 순간부터 주변 학생들과는 사뭇 다른 가두심만의 묘한 분위기를 느낀 듯이, 다소 긴장하며 굳어진 나우수의 모습이 이들의 범상치 않은 첫 만남을 예고한다. 특히 가두심과 나우수는 서로를 뚫어져라 바라보며 경계하더니, 각자 자리에 앉은 후에도 서로에게 시선을 떼지 못하고 있어 호기심을 자극한다. 경계와 관심을 오가는 오묘한 첫 눈빛 교환을 가진 가두심과 나우수가 서로에게 눈을 떼지 못한 이유는 무엇일지, 또 두 사람이 어떤 사건으로 엮일지 ‘우수무당 가두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우수무당 가두심’ 측은 “소녀 무당 가두심과 전교 1등 엄친아 나우수는 첫 만남부터 범상치 않은 분위기를 자아내며 묘한 기류를 유발할 예정이다. 가두심이 얼굴에 상처 가득한 모습으로 교실에 들어 선 이유는 무엇일지, 나우수는 왜 가두심에게서 눈을 떼지 못했을지 기대해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카카오TV 오리지널 ‘우수무당 가두심’은 매회 20분 내외, 총 12부로 구성되며 7월 30일 오후 8시 첫 선을 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개그맨 김수용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절친한 후배 송은이의 과거 스캔들을 소환, 송은이의 ‘분노 그라데이션’을 유발한다. 또 13살 딸과 ‘쇼윈도 부녀’ 사이를 유지하는 이유를 공개하며 특유의 입담을 자랑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과 함께하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수용은 김국진, 유재석, 김용만과 함께 일명 ‘황금라인’이라 불리는 KBS 공채 7기 개그맨이다. 한 번 빠져들면 헤어나올 수 없는 개그 코드와 입담을 무기로 불러주면 어디든 1시간 만에 달려가는 ‘예능계 백업 멤버’로 롱런하고 있다. 최근에는 사업 등 새로운 분야에 도전 중이라고. 김수용은 라이브 쇼핑을 기획 중이라며 하이텐션을 자랑하는 기존 방송과 차별화되는 ‘라이브 멍’ 콘셉트를 공개해 빅 웃음을 안긴다. 또 마스크 사업가로 변신한 그는 마스크를 사용하는 지인과 고객에게 부담을 주지 않는 ‘샤이 마케팅’ 전략을 들려줘 모두를 폭소케 한다. 또한 김수용은 함께 출연한 후배 송은이의 단계별 분노를 유발하며 ‘절친 케미’를 뽐낸다. 가상 부부 생활을 했던 김영철을 비롯해 ‘송은이의 남자’들을 소환한 것. 송은이는 절친의 예상외 공격에 어금니를 꽉 깨무는 표정으로 폭소를 자아내더니, 급기야 계속되는 주변의 깐족에 화가 폭발해 ‘분노 그라데이션’을 드러냈다고 해,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학창 시절부터 일관된 캐릭터였던 김수용의 과거, 그 예능감을 그대로 물려받은 13살 딸과의 비화도 그려진다. 공개된 김수용의 학창 시절 생활기록부에는 ‘두뇌가 명석하나, 공책 정리를 함부로 한다’며 한 문장에 반전이 있는 내용이 담겨 현장을 초토화했다고. 또한 김수용은 “딸과 ‘쇼윈도 부녀’ 사이”며 딸을 위한 성년식 선물을 SNS에 공개한 후 딸이 보인 반응을 들려준다. 그러자 송은이는 김수용의 딸과 통화했던 일을 회상, “아빠가 재밌냐고 물으니 ‘그다지’라더라”며 김수용네 집안 내력인 ‘입담’을 귀띰한다. 한편 개그우먼 송은이는 “예능 대신 교양 프로그램에서 열일했다”며 롱런 비결과 함께 ‘우리 아이가 달라졌어요’ 레전드 ‘웃짤’의 탄생 비화를 공개한다. 또 송은이는 하루 24시간 바쁘게 일하면서도, 취미생활 ‘덕질’에 진심인 비화를 공개한다. 특히 그는 배우 이정은의 팬 카페 초창기 멤버로 활동하고 배구 선수 김연경을 만나기 위해 무작정 공항으로 향했던 일을 회상한다. 김수용의 송은이 ‘분노 그라데이션’ 유발 모멘트는 오늘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클릭비 출신 김상혁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8호점을 론칭한 찐빵 사업부터 오락실, 카페, 유튜브 채널 운영까지 ‘아이돌계 잔잔바리’ 사업가로 등극한 비결을 공개한다. 오늘 밤 10시 2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양재진, 송은이, 김수용, 김상혁과 함께하는 ‘바쁘다 바빠 현대사회’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상혁은 1999년 클릭비의 멤버로 연예계 데뷔했다. 가수 외에도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하며 ‘원조 예능돌’로 사랑받았다. 일찌감치 다양한 분야에 도전해 사업가로 성공했고 최근에는 유튜브 채널까지 운영하며 365일 ‘열일’ 중이다. 2년 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다국적 찐빵’ 사업 계획을 밝혔던 김상혁은 “출연 이후 탄력을 받았다. 8호점까지 론칭했다”며 근황을 전한다. 그러면서 대부도에서 시작해 오이도, 월미도 등으로 확대된 ‘찐빵 사업’ 대박 비결로 ‘이것’ 타겟팅을 꼽는다. 찐빵 사업 외에도 카페, 오락실을 운영 중인 김상혁은 “우리 가게가 도둑들에게 털기 맛집으로 소문난 바람에 탈탈 털렸다”며 사업을 하다 경험한 웃픈 사건도 들려준다. 김상혁은 요즈음 본업보다 사업 성공으로 주목받지만, 클릭비 시절에는 남다른 패션 감각으로 싸이월드를 휩쓸었던 주인공이다. 김상혁은 ‘싸이월드 지드래곤’으로 군림, ‘패션 피플’의 롤모델이던 시절을 떠올리며 “퍼가요~”를 수없이 받던 당시의 패션 철학을 밝힌다. 또 김상혁은 클릭비 시절을 회상하며 같은 그룹 멤버였던 오종혁의 반전 과거를 폭로한다. 특히 강철 해병대 수색대로 대세에 오른 오종혁의 ‘귀요미 모멘트’와 서로 엉덩이를 두들겨주며 버텼던 추억을 공개해 웃음을 유발한다. 한편 이날 ‘바쁘다 바빠’ 특집에는 ‘맞춤형’ 깜짝 게스트가 등장한다. ‘KTX 스웨그’ 창시자이자 속사포 랩의 원조 아웃사이더가 '라디오스타’를 위해 자신의 히트곡 ‘외톨이’ 1.5배속 버전에 최초 도전하는 무대를 꾸미는 것. 또한 아웃사이더는 송중기와 함께 ‘외톨이’를 불렀다는 독특한 이력을 소개하며 송중기의 출연작 '태양의 후예'가 흥행한 후 ‘듀엣 영상’이 급격히 역주행했고 덕분에 중국 진출까지 노렸던 사연을 밝힌다. 아이돌계 잔잔바리 사업가 김상혁의 대박 비결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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