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무드밍글(MoodMingle) [국회의정저널] 가수 치즈가 단독 콘서트로 팬들을 만난다. 소속사 무드밍글 측에 따르면 치즈는 오는 5월 17일과 18일 양일간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2025 치즈 단독 콘서트 It just happened’를 개최한다. 지난해 7월 열렸던 ‘우릴 머금던 바다’ 이후 약 10개월 만에 콘서트 개최 소식을 전한 치즈는 이번 공연을 통해 봄 향기를 가득 담은 세트리스트를 선사, 관객들의 힐링을 책임질 전망이다. 특히 발매를 앞둔 치즈의 두 번째 정규앨범 ‘It just happened’ 와 동명의 타이틀을 내세운 만큼, 그의 신보 무대 또한 볼 수 있을 것으로 예비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콘서트 이전 치즈는 4월 24일 정규 2집으로 컴백한다. 선공개곡 ‘집 데이트’로 해당 앨범의 분위기를 엿보게 만든 치즈는 러블리한 에너지가 돋보이는 프로필 사진부터 트랙리스트 등 활발한 프로모션을 이어가며 컴백 예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치즈는 정규 2집에 실리는 전 트랙 모두 작사 또는 작곡에 참여했음을 알리기도 했다. 정규 1.5집 ‘Plain’ 이후 약 10년 만에 돌아오는 정규앨범에는 타이틀 ‘그렇게 됐어’를 비롯해 ‘Begin’, ‘작전명 하이볼’, ‘눈으로만 보세요’, ‘Breeze’, ‘그 해 우리는’ 등 총 열 개의 트랙이 담겨 리스너의 플레이리스트를 물들일 계획이다. 한편 치즈의 단독 콘서트 티켓은 4월 22일 오후 7시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 오픈된다.
사진제공 = 스튜디오 플럼 [국회의정저널] ‘빌런의 나라’ 한성민이 웃음과 몰입을 모두 잡았다. 한성민은 KBS 2TV 수목시트콤 ‘빌런의 나라’에서 오나라와 서현철의 딸이자, 당돌한 MZ 인턴 서이나 역을 맡아 생활 밀착형 코미디부터 감정의 진폭이 큰 장면까지 폭넓게 소화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집안과 회사 내에서 서이나의 온도차 활약이 빛을 발했다. 일상적인 에피소드 속에서도 한성민의 리듬감 있는 대사 처리와 자연스러운 표정 연기는 극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이날 이나는 강아지를 숨기려는 원희의 비밀을 슬쩍슬쩍 건드리며 놀리는 모습으로 장난기 넘치는 언니의 면모를 드러낸 한편 고대리를 향한 짝사랑 감정을 천연덕스럽게 풀어내며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다. 이후 이나의 입체적인 감정선이 본격적으로 폭발했다. 회사 프레젠테이션 중 발생한 메신저 사고로 난처한 상황에 놓인 이나는, 민망함을 넘어 자존감에 금이 가는 순간까지 리얼하게 그려냈다. 이어 고대리와의 술자리에서는 짝사랑이 오해로 무너지는 감정을 울컥하게 표현해 깊은 여운을 남겼다. 매 회차 유쾌함과 짠내, 설렘을 넘나드는 연기 변주로 시청자들의 공감대를 자극하고 있는 한성민. 단순한 신스틸러를 넘어 극의 분위기를 주도하는 주요 인물로 성장한 그가 남은 전개 속 어떤 활약을 펼칠지 궁금증이 모인다. 한편 한성민이 출연하는 ‘빌런의 나라’는 매주 수, 목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원조 역주행 신화’ EXID 멤버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하니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최근 ‘제2의 EXID’라 불리며 역주행 중인 그룹 브레이브걸스에게 꼭 해명하고 싶은 한 가지가 있다고 털어놓는다. 또 최근 스크린 데뷔 신고식을 치른 하니는 리얼한 10대 연기를 위해 ‘이것’을 연습했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미담과 진지함이 줄줄~ 재미는 없지만 시청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배우들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과 함께하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원조 역주행 그룹 EXID의 하니는 최근 브레이브걸스에 대한 질문을 많이 받는다며 이와 관련해 꼭 해명하고 싶은 한 가지를 밝힌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이어 하니는 EXID 역주행 전 힘들었던 시절을 떠올린다. 하니는 “가수의 꿈을 포기하기 직전이었다 가수 활동이 끝난 다음을 생각해야 했기에, 직장인반 중국어 수업을 들었다 그때 ‘위아래’가 역주행했다”고 과거를 회상한다. 또 훗날 역주행의 주인공이 될 동료들에게 경험자답게 조언도 전한다. EXID가 역주행에 성공한 후 하니는 여러 예능에서 활약하며 ‘리액션 부자’라는 별명을 얻었다. 얼굴을 마구 사용하는 털털한 리액션으로 ‘씬스틸러’ 역할을 한 것. 하니는 자신이 완성한 전설의 리액션 짤을 보고 당시 리액션 부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이유를 고백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하니는 배우로 변신해 새로운 도전 중이다. 최근 개봉한 영화 ‘어른들은 몰라요’에 출연한 하니는 리얼한 10대 연기를 위해 ‘이것’을 연습했다고 털어놔 ‘라스’ MC들을 놀라게 했다는 전언이다. 성공적인 스크린 데뷔를 위해 하니가 연습한 것은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 외에도 하니는 필요한 물건으로만 생활하는 미니멀 라이프를 실천 중이라고 고백한다. 또한 하니는 연예계 생활을 돌아보며 심리학 공부하는 이유를 밝힌다. 하니가 브레이브걸스에게 꼭 해명하고 싶은 한 가지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매주 화요일 밤 시청자들의 침샘을 자극했던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가 지난 20일 12회를 끝으로 시즌1이 종료됐다. 시즌1 마지막 회에서도 예외 없이 퀴즈를 맞힌 승자들은 한우 모둠 곱창을 독식하며 행복한 저녁을 만끽했고 패자들은 승자들의 만찬을 그림의 떡처럼 구경만 하다 굶주린 상태로 일찍 퇴근하는, 명백한 대비를 보여주는 것으로 독한 웃음을 안겼다. ‘와일드 와일드 퀴즈’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됐다. 고드름이 매달린 추운 겨울부터 아지랑이가 피기 시작한 초봄 무렵까지 강원도 홍천과 영월, 충청북도 단양 등을 누비며 오랜 '집콕'에 지친 시청자들에게 대리 힐링을 선사했던 '와와퀴'. 시즌2를 기약하며 ‘와와퀴’ 시즌1이 남긴 세 가지를 짚어봤다.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다'. '와와퀴'가 세운 원칙은 매회 인정 사정 없었다. 승자는 진귀한 식재료를 차지하는 것은 물론, 패자들에게 식탁이나 요리 도구를 옮기라고 지시하는 등 우월한 위치에 서게 됐다. 반면 패자들은 굶는 것도 힘든 상황 속에서 승자들의 지시까지 감당하는 모습으로 극명한 희비를 보여줬다. 특히 종일 굶은 패자들이 마지막 퀴즈에서도 패해 또 다시 굶는 모습은 ‘웃픔’ 그 자체. 이 같은 '와와퀴'의 원칙은 게스트에게도 예외가 없었다. 뻐꾸기 산장에 도착한 당일 종일 굶은 첫 번째 게스트 윤은혜부터 '와와퀴'의 열악한 야생 키친에서 요리하느라 고생한 이연복 셰프, 첫 퀴즈부터 호된 신고식을 치뤘던 이채영, 맛있는 거 먹는 줄 알고 새벽차를 타고 온 몬스타엑스 민혁까지, 게스트들의 굶주림도 독한 야생 예능 '와와퀴'에서만 볼 수 있는 웃음 포인트였다. '와와퀴'는 전문 예능인과 비 예능인의 이색조합으로 지난 2월 2일 신박한 시작을 알렸다. 특히 박세리와 이혜성, 밥굽남에게 '와와퀴'는 첫 야생 예능으로 이들이 '와와퀴'에서 보여줄 모습은 예상조차 되지 않았다. '와와퀴'는 그런 멤버들이 예능인으로 빠르게 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맞춤 환경을 제공했다. 고기 없이 못 사는, 스케일이 큰 '리치 언니'로 알려졌던 박세리는 '와와퀴'에서 식재료에 해박한 지식은 물론, 양념을 계량 없이 눈대중으로 뚝딱 만들어내는 모습을 보여주며 '박양념', '일며' 등의 부캐를 얻었다. 서울대 출신에 영어 능력자, 요리 금손으로 알려졌던 이혜성은 '와와퀴'를 통해 'NO브레인', '굶요정', '요리 똥손' 등 예능 캐릭터를 소유하게 됐다. 유튜브 골드버튼의 소유자인 밥굽남은 야생에서 식재료를 다루는 전문적인 모습과 '먹방' 유튜버들도 부러워하는 화려한 먹방의 기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았지만, 실상은 '밥굶남', '짠내형'으로 더 자주 활약했다. 예능 초반 거친 겉모습과 다르게 순했던 그는 식재료를 걸고 협상하거나 양세찬과 '앙숙 케미'를 이루는 등 빠르게 적응하는 모습으로 예능인으로서 놀라운 성장력을 보여줬다. '와와퀴'에서 절대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있다면 '와와퀴'이기에 가능한 '와와퀴' 시그니처 식재료와 메뉴들이다. 1회 지리산 흑돼지부터 '갑각류 끝판왕'인 크레이 피시, 120cm 초대형 삼치, 70cm 길이의 대왕 한치, 한우 소꼬리, 킹 타이거 새우, 한우 모둠 곱창 등 제작진이 공을 들여 구해온 재료들은 매회 멤버들은 물론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양과 질, 크기 모두 '저 세상 비주얼'이라는 반응을 쏟아낼 만큼 진귀한 식재료였던 것. 진귀한 식재료는 '와와퀴'에서만 맛볼 수 있는 시그니처 메뉴로 탄생했다. 지리산 흑돼지로 만든 돈마 호크부터 '치글로스'를 경험하게 해준 토종닭 소금구이, 박세리 얼굴보다 큰 한치링 튀김, 어마 어마한 가격을 예상케 하는 한우 소꼬리 구이, 킹 타이거 새우로 만든 자이언트 멘보샤, 타조 사천 탕수육 등이 그것. 여기에 이연복 셰프가 만든 분정 갈비는 그의 가게에서도 팔지 않는 것이라고 해 유일무이한 분정 갈비 맛을 보며 감탄하는 멤버들의 모습은 부러움을 자아냈다. 매회가 예측 불허하고 감탄의 연속 이었던 ‘와와퀴’. 코로나로 인해 외출하는 것이 두려운 요즘 '와와퀴'는 기상천외한 요리를 보는 즐거움은 물론, 아름다운 자연 경관까지 소개하며 여행에 대한 대리 만족을 느끼게 해준 소중한 방송이었다. 지난 20일 시즌1을 종료한 ‘와와퀴’가 재정비를 통해 시즌 2로 돌아오는 날을 고대한다.
by 편집국신과 함께 [국회의정저널] 엑소 시우민이 ‘신과 함께’의 막둥이 MC로 합류한다. 시우민은 “설레고 기쁘다”며 깜짝 셀카 영상을 통해 첫 예능 고정 MC를 맡게 된 소감과 기대의 말을 전했다. 오는 23일 방송되는 ‘신과 함께’ 3회부터 ‘열정 신입’ MC 시우민을 만날 수 있다. 시우민의 합류로 탄생한 역대급 찐 애주가 MC 조합은 매주 금요일 밤을 더욱 풍성하게 만들 예정이다. 오는 23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채널S의 ‘신과 함께’ 측은 21일 시우민의 ‘신과 함께’ 고정 MC 합류 소감 셀프 영상과 함께 시우민의 깜찍한 비주얼과 상반되는 독한 소맥 비율을 담은 포스터를 공개했다. ‘신과 함께’는 ‘우리 인생에는 늘 술이 있었다’라는 슬로건에 딱 맞는 연예계 주당 신동엽이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고 연예계 소문난 애주가들과 함께 경험을 바탕으로 꿀조합 ‘주식’을 추천해주는 인문학 토크쇼다. 시우민은 ‘신과 함께’로 데뷔 10년 만에 처음으로 예능프로그램 고정 MC에 도전, 술에 관한 명언 릴레이와 찰떡같은 ‘주식’ 추천을 뽐내는 ‘열정 신입’의 대활약을 예고했다. 지난 ‘신과 함께’ 2회에 게스트로 출연한 시우민은 신동엽과 뛰어난 케미로 토크 신항로를 개척하며 ‘주식’ 추천 맞춤형 인재로 각광받은 바 있다. 막둥이 MC로 합류하게 된 시우민은 역대급 찐 애주가 MC 조합의 케미를 극대화할 전망이다. 시우민은 MC로 합류한 첫 촬영 현장에서 “여기가 내 방송이다”며 프로그램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 멤버들을 웃음짓게 했다고. 또한 깜짝 공개된 셀카 영상을 통해서는 “예능 하면서 처음으로 고정을 하게 됐다. 앞으로의 방송과 촬영이 설레고 기쁘다. 선배 MC분들과 스텝분들께서 재밌게 잘해주셔서 정말 즐거운 촬영을 하고 있다”며 MC 합류 소감을 직접 전했다. 이어 “신과 함께 시우민과 함께 앞으로도 저의 활약을 많이 기대해주시길 바란다”는 당찬 포부와 넘치는 열정으로 본방사수에 대한 바람을 전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포스터 속에는 시우민의 깜찍한 비주얼과 반전의 소맥 비율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시우민의 소맥 비율은 ‘2:8’과 ‘3:7’. 맥주는 조금, 소주는 많이 넣는 독한 비율을 추천한 아이돌 대표 애주가이자 ‘열정 신입’ 시우민이 앞으로 어떤 ‘주식’을 추천해 줄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열정 신입’ 시우민의 합류로 탄생한 역대급 찐 애주가 MC 조합의 케미는 오는 23일 금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신과 함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잡동산 [국회의정저널] ‘잡동산’ 강호동이 자신의 어린 시절을 회상하며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3시간 자고 오후 4시간 공부했다”는 변호사의 최단기 사법고시 합격 노하우에 강호동이 “오후 4시간 자고 3시간 식사했다”며 상상을 넘어서는 비유로 뜻밖의 공감대를 형성해 폭소를 자아냈다. 오는 22일 목요일 밤 9시 방송되는 채널S ‘잡동산’ 측은 21일 26살의 나이로 최단기간 사법고시를 합격한 변호사의 공부 비법이 담긴 영상을 네이버TV 공식 채널을 통해 선공개했다. 강호동은 변호사에게 남다른 합격 비법을 물었고 변호사는 “3시간 정도 잤고 오후 4시간 공부를 했다”며 어린이 고객님들의 이해 범위를 초과한 발언에 강호동은 “저렇게 공부할 수 있겠어요?”며 어린이 고객님들의 반응을 살폈다. 이어 변호사는 “몸에 책을 올려놓고 잔다”, “침대 모서리에서 자면 굴러 떨어지면서 일어난다”는 3시간 수면의 기상 비법을 밝혀 키심은 술렁이기 시작했고 담당 중개인 은혁 마저 “이 발언은 위험했어”며 손을 내저었다. 눈치를 살피던 상대팀 잡 중개사 승관은 어린이 고객님들에게 “오후 4시간 공부할 수 있겠어요?”라는 견제의 한 방을 날렸고 평정을 유지하던 변호사는 안절부절하며 서둘러 공부 꿀팁을 회수해 웃음을 유발했다. 한편 강호동은 “한때 컨디션 좋을 때는 오후 4시간 자고 3시간 먹었거든요”며 3시간 수면의 공부 비법을 뛰어넘는 3시간 식사 비법으로 위대한 면모를 뽐냈다. 이어 3시간동안 식사가 납득이 되는 강호동의 16살 시절 사진이 등장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떠나가는 키심을 붙잡으려는 은혁의 애처로움도 잠시, 어린이 고객님의 ‘토크 기관차’가 출발해 재미를 더했다. 9살 막내 지유가 ‘토크 타이밍의 귀재’답게 은혁이 끼어들 틈조차 없는 완벽한 토크 마무리를 선보인 것. 지유의 말솜씨에 국민 MC 강호동마저 “토크 엔딩 요정”이라며 감탄을 자아냈다. 변호사를 이긴 위大한 강사장의 어린 시절과 은혁&변호사가 떠나간 키심을 다시 사로잡을 수 있을지는 22일 밤 9시 채널S를 통해 방송되는 ‘잡동산’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잡동산’은 생활 속에 스며있는 다양한 직군의 직업인들이 출연해 그들의 직업에 대해 직접 소개하며 어린이들의 마음을 얻기 위해 노력하는 가운데 재미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키심저격 어린이 구인구직 토크쇼로 강호동이 잡동산의 사장으로 슈퍼주니어의 은혁과 세븐틴의 승관이 잡 중개인으로 함께한다. '채널S'는 SK B 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173번, LG U+TV에서는 62번, 이밖에 B tv 케이블 66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또한 국내 대표 OTT 'wavve'를 통해서는 ‘잡동산’의 방송 VOD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들이 독점 공개된다. 한편 ‘잡동산’을 제작하는 SM C&C STUDIO는 급변하는 콘텐츠 시장에서 다양한 OTT와의 협업을 통해 글로벌 틴즈를 사로잡는 활약으로 관련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팬텀싱어2'의 히어로 이충주, ‘팬텀싱어 올스타전’ 에서도 맹활약 가수는 물론 프로듀서의 면모까지 선보이며 피날레 장식’ [국회의정저널] 이충주가 매 회 역대급 무대로 감동을 선사하며 JTBC ‘팬텀싱어 올스타전’ 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팬텀싱어’ 시즌 1-3에 걸처 결승에 올랐던 총 9팀이 매 회 다른 주제로 경연을 펼쳤다. 그 가운데 이충주는 JTBC ‘팬텀싱어올스타전’에서 최고의 하모니를 자랑했던 '에델 라인클랑' 으로 오랜만에 함께 뭉쳐 매 회 감동을 선사했다. 뮤지컬 넘버는 물론 성악과 팝까지 다양한 장르의 곡들을 본인만의 매력으로 소화해내며 매 회 인상적인 무대로 심사위원들의 극찬과 시청자들의 사랑을 동시에 받았던 이충주는 이번 올스타전에서도 가요부터 성악까지 더 업그레이드 된 모습으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에델 라인클랑' 으로 이번시즌 처음 선보였던 무대 '미아'를 시작으로 장르전에서의 '나보다 조금 더 높은 곳에 니가 있을 뿐'. 귀호강끝판왕전에서의 '보통날' 에서는 특유의 섬세하고도 아름다운 감정선으로 화음을 쌓아 나가며 가요도 완벽히 소화해냈으며 특히 올스타가요대전 미션에서는 '담배가게 아가씨'를 직접 선곡, 주도적으로 연출에 나서 한편의 뮤지컬 무대로 가창력뿐만 아니라 프로듀서의 면모마저 드러내며 "팬텀싱어 모든 시즌 무대를 통틀어 가장 파격적인 무대"라는 극찬 속에 934점으로 팬텀싱어 올스타전 사상 역대 최고점으로 6차전 최종 우승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또한 두번째 대전이었던 팀지목전에서는 마리야 세르포비치의 ‘몰리뜨바’ 로 깁스를 한 상태에서도 투혼을 펼치며 격정적인 라이브를 선보여 심사위원과 시청자는 물론 원곡자의 호평을 받으며 세르비야 대사관의 초청을 받기도 했다. 3개월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함께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이충주는 "모든 무대가 다 소중하지만, 다시 '에델 라인클랑'으로 함께 설수 있는 무대는 정말 간절했던 것 같다 그만큼 매 회 매 무대가 소중했고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나 행복했다 지난 3개월간 함께해준 우리 멤버들을 비롯한 전체 ‘팬텀싱어’ 식구들, 제작진분들 그리고 많은 응원과 사랑 보내주신 시청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애청자분들이 말씀해주신 것처럼 오래도록 무대에서 노래하는 이충주가 되겠다"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팬텀싱어올스타전’의 피날레무대까지 성공적으로 끝낸 이충주는 현재 뮤지컬 ‘그레이트코멧’에서 '아나톨' 역할로 뛰어난 가창은 물론 바이올린까지 완벽히 해내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고 있으며 최근 JTBC 새 드라마 '공작도시'에도 캐스팅되며 새로운 도전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 나빌레라 방송화면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조성하가 겉은 무뚝뚝하지만 속내는 따뜻한 현실 아버지의 정석을 보여줬다. 조성하는 19일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나빌레라’9회에서 송강의 아버지 ‘이무영’ 역으로 등장했다. 이날 조성하는 교도소 출소 후 계속 머물렀던 대천에서 서울로 잠시 올라왔다. 부상으로 인해 콩쿠르 출전까지 포기한 아들의 얼굴을 보기위해 서프라이즈로 집을 찾은 것. 집에서 그를 보고 놀란 아들을 본 것도 잠시, 따뜻한 삼계탕을 요리해 먹이며 아버지의 참된 사랑을 보여줬다. 두 사람 사이에 많은 말이 오가진 않았지만, 이전과 다른 따뜻한 분위기가 오갔다. 송강은 조성하에게 목욕탕은 갔었는지 물었고 조성하는 곰곰히 생각하다 아주 어릴 때임을 떠올려 그간 부자 사이가 얼마나 소원했는지를 암시했다. 조성하는 자신을 불편하게 느낄 수 있는 아들을 위해 당일 대천으로 내려가려 했으나, 송강이 붙잡자 하룻밤 자고 가기로 했다. 둘은 다음날 서로 웃으며 헤어져 서먹했던 모습과 달라진 것이 보였다. 또한 조성하는 다음 날 방송된 10회에서 아버지로서 역할에 충실하고자 했다. 송강을 때린 이가 고교 축구제자 김권임을 알게 되자, 직접 찾아갔다. 김권의 원망과 비아냥거림에도 온 마음을 다해 사과했다. 그리고 왜 과거 시합에서 김권이 빠져야했는지, 진심을 털어놓으며 “미안하다. 다 내 잘못이야. 근데 이런 말 어떻게 들릴지 모르겠지만 아직 안 늦었어. 다시 시작해도 돼. 너 재능있었어”고 말했다. 미안하다고 계속 말하며 진심을 전했다. 과거 조성하는 고교 축구부 감독이었지만, 김권과의 의견대립, 축구부 폭행사건에 휘말리면서 모든 걸 잃게 되며 내면의 변화를 겪은 인물이다. 조성하는 자신 때문에 같이 피해입은 아들에게 다가가고 싶지만, 미안한 마음에 그러질 못했고 이제서야 조금씩 손을 내밀고 있다. 여기에 송강 역시 박인환과 함께하는 동안 한 층 성장하면서 부자사이가 극적으로는 아니지만, 이들만의 방식으로 가까워지게 됐다. 조성하는 수더분한 스타일과 차분한 말투로 ‘무영’역할에 녹아 들었고 기존 악역 이미지를 잊게 만드는 선한 분위기로 아련함과 애틋함을 실감나게 그려냈다. 극 종영이 얼마 남지 않은 만큼, 훈훈한 가족이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라디오스타’가 발굴한 ‘미담 자판기’ 강하늘이 4년 만에 ‘라디오스타’를 다시 찾는다. 훈훈함을 풍기며 등장한 강하늘이 녹화 중 울컥하고 급기야 영혼이 탈탈 털린 표정을 지어 보인 현장이 포착돼, 과연 무슨 일이 벌어진 건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오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미담과 진지함이 줄줄~ 재미는 없지만 시청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배우들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과 함께하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하늘은 연극, 뮤지컬, 드라마, 영화 할 것 없이 다방면의 연기 활동을 통해 대중과 신뢰를 쌓아왔다. 올봄에는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특히 강하늘은 과거 두 차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쉴 틈 없이 나오는 미담으로 ‘미담 자판기’라는 별명을 얻었고 이는 그의 대표 수식어가 됐다. 오랜만에 ‘라디오스타’ 시청자들과 만나는 강하늘은 “’라디오스타’는 어머니 뱃속 같은 느낌”이라고 애정을 드러내며 4년 만에 재출격 소감을 전한다. 반가운 얼굴 ‘미담 자판기’ 강하늘의 등장에 MC 김구라는 “어려운 짐을 지게 했다”고 기습 사과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김구라가 사과한 이유는 무엇일지, 사과를 받은 ‘미담 자판기’ 강하늘은 어떤 반응을 보일지 호기심을 유발한다. 강하늘의 ‘라디오스타’ 재출격이 예고돼 많은 시청자들이 업그레이드된 ‘미담 자판기’ 에피소드를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런 가운데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강하늘이 영혼이 탈탈 털린 표정으로 제작진을 향해 손으로 가위 포즈, 일명 ‘편집 포즈’를 취한 모습이 포착돼 궁금증을 유발한다. 강하늘은 벽에 머리를 대고 안절부절 못하는가 하면, 주변이 빵 터진 상황에서도 홀로 넋이 나간 채 울컥해 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과연 4년 만에 ‘라스’를 찾은 ‘미담 자판기’ 강하늘에게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본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한다. 그런가 하면 강하늘은 ‘라디오스타’ MC 안영미와 주기적으로 만난 사이라고 밝히며 뜻밖의 인맥을 자랑한다. 이에 안영미는 “강하늘 때문에 씻기 시작했다”고 깜짝 발언해 시선을 집중시킨다. 이 외에도 강하늘은 짠 내 폭발하는 안주 취향부터 356일 즐기는 슬기로운 취미생활을 공개할 예정이다. 4년 만에 돌아온 ‘미담 자판기’ 강하늘이 충격에 휩싸인 현장은 오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소속사 [국회의정저널] 배우 권율이 ‘달리와 감자탕’에 합류해 김민재, 박규영과 호흡을 맞춘다. 권율은 물심양면으로 박규영을 돕는 ‘키다리 아저씨’로 변신해 극의 한 축을 책임진다. ‘달리와 감자탕’은 김민재와 박규영에 이어 권율까지 합류해 새로운 3인 케미를 예고하며 작품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들었다.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달리와 감자탕’ 측은 16일 “권율이 작품에 합류해 김민재, 박규영과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달리와 감자탕’은 서로의 정체를 모른 채 호감을 가졌던 돈만 있는 일자무식 졸부와 몰락한 미술관을 살리려는 명문가의 딸이 채무 관계로 재회하며 벌어지는 우당탕탕 로맨틱 코미디다. ‘단, 하나의 사랑’, ‘동네변호사 조들호’, ‘힐러’, ‘제빵왕 김탁구’의 이정섭 감독과 ‘어느 멋진 날’, ‘마녀의 사랑’의 손은혜, 박세은 작가가 의기투합하는 작품으로 드라마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앞서 ‘달리와 감자탕’은 배우 김민재와 박규영 캐스팅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김민재는 무지, 무식, 무학 ‘3無의 소유자’이지만, 돈 냄새 맡는 감각은 기가 막힌 돈돈 F&B의 차남 진무학을 연기하고 박규영은 명망 높은 청송가의 무남독녀로 7개 국어에 능통하고 인성까지 완벽하지만 혼자선 한 끼 식사 해결도 어려운 ‘생활 무지렁이’인 김달리로 변신한다. 김민재, 박규영 두 배우가 완성할 무공해 로맨틱 코미디 케미를 향한 관심이 고조된 가운데, 권율이 합류하며 극의 새로운 재미를 선사할 3인 케미를 예고하고 있어 기대감을 끌어 올린다. 극의 활력을 불어넣을 권율이 연기하는 장태진은 지적이고 자상하고 예술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세기그룹 기획조정실장이다. 달리와 과거 인연이기도 한 태진은 물심양면으로 달리를 도와주는 키다리 아저씨로 '아낌없이 주는 남자'의 로망을 실현해 줄 전망이다. 권율은 영화 '명량', '챔피언', 드라마 '해치' '보이스2·3', '며느라기'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오가며 사극부터 스릴러, 로맨스까지 장르불문한 캐릭터 소화력으로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고 있다. 이에 권율이 '달리와 감자탕'에서는 또 어떤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달리와 감자탕’ 측은 “김민재, 박규영뿐만 아니라 권율까지 캐스팅을 확정했다 권율 배우의 합류로 특급 시너지를 발휘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올 하반기 안방 시청자들의 마음을 뺏을 ‘달리와 감자탕’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와와퀴’ [국회의정저널] NQQ ‘와일드 와일드 퀴즈’ 몬스타엑스 민혁과 주헌이 이혜성을 서로 차지하기 위해 형제의 난을 펼친다. 승리 요정으로 급부상한 이혜성은 민혁과 주헌의 관심을 한 몸에 받게 되자 우쭐해 한다. 이혜성의 실체를 아는 양세찬은 크게 당황하며 이 상황을 넋 놓고 관망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20일 ‘와일드 와일드 퀴즈’에서는 게스트인 배우 이채영, 몬스타엑스 민혁·주헌과 함께 식재료를 걸고 치열한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공개된다. ‘와와퀴’는 뻐꾸기 산장에서 벌어지는 '맞힌 자는 먹고 틀린 자는 굶는 진정한 승자독식 예능'이다. skyTV의 버라이어티 채널 NQQ에서 매주 화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와와퀴' 12회의 저녁 식재료는 한우 모둠 곱창. 푸짐한 곱창을 확인한 멤버들은 승리하겠다는 의지를 다진다. 민혁과 주헌은 각각 선녀 팀과 나무꾼 팀의 주장을 맡아 팀원을 선택하는 막중한 임무를 띤다. 이때 이수근은 “혜성이 '저먹녀'야. 저녁 먹는 여자야”고 교란 작전을 펼치는데, 민혁과 주헌 모두 이수근의 말을 철석같이 믿는 모습으로 폭소를 안긴다고. 민혁과 주헌을 향해 ‘와와퀴’ 멤버들은 “방송 모니터 안 했네”라는 반응을 나타내고 갑자기 인기녀가 된 이혜성은 이 순간을 즐기며 “두 분이 다 저를 원하시는 것 같은데”고 의기양양한 모습을 보인다. 그런 이혜성을 바라보고 있는 양세찬은 아이러니한 상황에 크게 당황한다고. 민혁과 주헌 중 이혜성을 차지하는 멤버가 누구이며 그 선택이 어떤 결과를 불러올지는 20일 방송되는 ‘와와퀴’ 12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두 주역 강하늘과 김강훈이 ‘라디오스타’에서 재회한다. 두 남자는 드라마 촬영 당시 에피소드를 비롯해 ‘못다 한 이야기’를 들려주며 시청자들에게 반가움을 안길 예정이다. 오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입만 열면 미담과 진지함이 줄줄~ 재미는 없지만 시청자 눈에서 꿀이 뚝뚝 떨어지게 하는 배우들 강하늘, 김강훈, 하니, 강영석과 함께하는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강훈은 드라마 ‘미스터 선샤인’, 영화 ‘엑시트’ 등 여러 작품에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특히 지난 2019년 방영돼 큰 사랑을 받은 ‘동백꽃 필 무렵’에서는 엄마를 지키려고 애쓰는 8살 꼬마 ‘필구’를 찰떡같이 연기해 대세 아역 배우로 떠올랐다. 이번 주 ‘라디오스타’가 준비한 ‘괜찮아, 꿀노잼이야’ 특집에는 김강훈과 ‘동백꽃 필 무렵’에서 호흡을 맞춘 강하늘이 출연, 두 남자의 재회가 성사됐다. 김강훈은 ‘라디오스타’ 첫 출연 목표가 “엄마 미소 유발”이라며 엄마가 강하늘의 팬이라고 밝혀 현장을 훈훈하게 했다고 전해진다. 이에 질세라 필구의 새 아빠 ‘황용식’을 연기했던 강하늘은 “김강훈은 떡잎부터 다르다”고 칭찬하며 김강훈의 연기를 보고 놀란 이유를 들려준다. 오랜만에 재회해 못다 한 이야기를 나눌 두 남자의 케미를 기대하게 한다. 2009년생인 김강훈은 4살 때 예능, 5살 때 연기자로 데뷔해 ‘인생의 7할’을 연예계 활동에 바친 ‘방송 고수’다. 데뷔 초기에는 예쁨이 뿜뿜한 비주얼 때문에 오해를 샀다며 “’미스터 션샤인’에서 이병헌 아역이었는데, 김태리 아역 아니냐고 하더라”고 비화를 공개한다. 이와 함께 김강훈의 꼬꼬마 시절이 공개돼 시청자들을 미소 짓게 할 예정이다. 이어 김강훈은 이른 연예계 활동으로 “9살 때 슬럼프가 찾아왔었다”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엄마와 협상을 벌인 비화와 인생 2회 차 아역 배우의 슬럼프 극복법을 들려준다. 올해 13살이 된 김강훈은 “’동백꽃 필 무렵’을 촬영하며 키가 7cm가 컸다. 지금은 159cm다”며 폭풍 성장한 근황을 밝힌다. 이어 나이를 뛰어넘은 ‘연예계 절친’인 개그맨 유병재와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를 고백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키운다. 또 앞서 한 예능에 출연해 ‘여자 친구가 있느냐’는 물음에 노 필터 답변을 해 화제를 모았던 김강훈은 관련 질문에 앞으로 “노코멘트”고 단호하게 답변할 것이라며 예능감까지 폭풍 성장한 면모를 보여준다. ‘동백꽃 필 무렵’의 두 남자 강하늘과 김강훈의 재회는 오는 21일 수요일 밤 10시 30분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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