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일본 열도를 매료시켰다. 한소희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특히 데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일본 팬미팅은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소희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미팅은 회차별로 각각 다른 구성의 프로그램이 펼쳐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1회차 공연에서는 드라마 명장면을 함께 감상하고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BEST SCENE TOP 3’ 와 팬들이 작성한 ‘MUST-DO LIST’를 함께 읽는 감성적인 코너들이 진행됐고 2회차에서는 사전 팬 투표로 선정된 ‘Xohee’s AWARDS’ 와 팬아트 소개 코너가 마련돼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한소희는 제니의 ‘Seoul City’ 와 에스파의 ‘Whiplash’를 커버한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릴레이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 내내 열띤 응원으로 함께한 팬들은, 팬미팅 말미 슬로건 이벤트를 통해 진심을 전하며 한소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무대 위에서 이를 지켜본 한소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네며 팬미팅의 마지막을 진한 여운으로 장식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한소희는 “한 분 한 분 눈에 담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팬분들의 응원이 표정으로도 느껴져서 감동이었다”며 “여러분은 제게 보석 같은 존재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꼭 만들고 싶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제 인생에 오래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방콕, 도쿄에 이어 8월 2일 타이베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배우 서지후, KBS ‘크레이지러브’ 캐스팅 [국회의정저널] ‘씨제스 기대주’ 서지후가 비주얼 비서로 변신해 안방극장 시청자와 만난다.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서지후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에 4회부터 출연한다”며 “매력적인 비서 캐릭터로 등장하는 만큼,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서지후가 출연하는 ‘크레이지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흥미로운 스토리와 소재, 색다른 케미를 예고하며 방송 전부터 드라마 팬들 사이에서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 이번 작품에서 서지후는 최고의 수학 일타강사이자 업계 1위 고탑교육의 대표 노고진의 첫사랑이자, 경쟁사 백에듀 대표 ‘백수영’의 충직한 오른 팔 ‘조실장’ 역할을 맡았다. 또한 서지후는 소속사를 통해 “김정현 감독님과 모든 현장 스태프님들 모두가 잘 챙겨 주시는 덕분에 현장 분위기도 좋아 촬영장 가는 것이 즐겁다“라며 “조실장 캐릭터에 잘 녹아 들어 싱크로율도 높이고 배우 선배님들과 호흡을 잘 맞춰 ‘크레이지 러브’ 시청자 분들께 좋은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다”고 다부진 각오를 드러냈다. 서지후는 tvN ‘방법’에서 훈훈한 비주얼의 막내 ‘강형사’ 역할로 시청자에게 눈도장 찍은 것에 이어 스핀오프 버전 영화 ‘방법: 재차의’에 출연했다. 그는 영화에서 좀비보다 빠른 시체 군단 재차의를 막아 내기 위해 실감나는 액션 연기는 물론, 사건 실마리를 찾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치며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처럼 배우로서 차근히 단계를 밟아가고 있는 서지후는 ‘크레이지 러브’로 ‘씨제스 기대주’다운 활약을 예고한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화려한 가창 라인업을 자랑하는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전체 OST 음원이 올트랙 앨범으로 공개된다.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전체 OST 곡이 담긴 마지막 앨범이 오늘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KBS2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국내 최고의 가수진과 작곡진이 참여한 9곡의 OST와 25곡의 스코어를 통해 희로애락을 넘나드는 스토리에 몰입감을 더했다는 평을 들으며 지난주 종영했다. 이번 OST 트랙에는 드라마의 분위기를 백분 살리는데 큰 축을 담당했던 모든 곡이 수록될 것으로 예고되어 더욱 기대가 커진다. 이번 앨범에는 2000년대 그때 그 감성을 그대로 담아내며 대중들이 사랑하는 보컬리스트임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 ‘먼데이 키즈 ’의 ‘괜찮다가도’를 시작으로 받아들일 수 없는 이별의 상황을 울부짖는 듯한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완벽하게 소화해 낸 ‘이소정’의 ‘거짓말이라 말해’가 수록된다. 이어 평범하던 삶이 하루하루 설렘으로 물들어간다는 가사를 담은 몽환적이고도 따뜻한 분위기의 곡을 섬세하게 그려낸 ‘하성운’의 ‘너라는 꿈’, 인트로부터 상승하는 느낌을 주며 청춘 4인방의 모습을 그대로 담아낸 듯한 밴드 ‘LUCY’의 ‘날아올라’, 누군가를 그리워하며 전해지지 않을 말들을 독백하는 슬픈 감정을 발라드에 최적화된 보이스로 극대화시킨 ‘민서’의 ‘너를 바라만 보는 게’, 그간 보여준 힙한 보컬과는 전혀 다른 스타일의 크로스오버 장르스러운 곡까지 완벽하게 소화해낸 ‘JAMIE ’의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역시 수록된다. 여기에 경쾌하고 리드미컬한 분위기의 곡에 로맨틱한 가사가 듣기만 해도 행복감을 불러일으키는 ‘서은광 ’의 ‘1분에 한 번’, 멀리 있는 연인을 그리는 간절한 마음을 담담하게 담은 ‘미연 아이들)’의 ‘Someday’, 달달하면서도 중독성 강한 멜로디를 매력적으로 소화한 ‘골든차일드 주찬, 지범’의 ‘Love Your Everything’까지 더해진 9곡의 AR 곡은 물론 그 인스트루멘탈 음원들까지 만나 볼 수 있다. 더불어 박세준 음악감독과 동료 작가진의 뛰어난 호흡으로 탄생한 경음악은 로맨스와 긴장감이 뒤섞인 ‘꽃달’의 매 장면을 완벽하게 받쳐주며 드라마의 숨은 1등 공신으로 평가받았다. 완성도 높은 총 25곡의 스코어 또한 이번 올트랙 음원에 담겨 출시 예정이며 드라마 팬들과 시청자들에게 작품에 대한 깊은 여운을 전할 예정이다. 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원칙주의 감찰 남영, 생계형 밀주꾼 강로서 날라리 왕세자 이표, 병판댁 무남독녀 한애진 청춘 4인방을 중심으로 술이 죄가 되는 금주령의 시대를 흥미롭게 풀어낸 작품이다. 금주령이라는 소재 뒤에 청춘들의 성장, 우정, 사랑부터 권력 싸움과 정치적 이해관계 등 다소 무거운 주제까지 완벽하게 녹여냈다는 호평을 받으며 지난 22일 종영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방송인 이만기가 장모님의 불륜 장면을 목격했을 때의 대처법을 묻는 말에 진땀을 뺀다. 오늘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 측은 4MC와 게스트 이만기가 한 사연을 듣고 각자의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담긴 영상을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선공개했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사연자의 고민을 듣고 해결해주는 ‘Y so serious' 코너에서 장인어른과 사별한 장모님이 한 남성과 데이트하는 장면을 우연히 목격한 30대 사연자의 이야기가 소개됐다. 사연자의 장모님은 사연자에게 비밀 유지를 부탁했고 결혼 전 아내와 모든 비밀을 공유하기로 약속한 사연자는 이 사실을 아내에게 말해야 할지, 말하지 말아야 할지 고민인 상황. ‘말해라’와 ‘말하지 마라’ 두 가지 선택지 중 이만기 혼자 ‘말하라’를 선택했고 나머지 MC들은 모두 ‘말하지 마라’를 골랐다. 토론이 시작되자 MC들은 사연 속 장모님으로 빙의해 ‘이만기 몰이’에 나섰다. 성시경은 “자네 믿었는데 그걸 바로 말하나”고 따지는가 하면, 신동엽은 “그 사람은 내가 며칠 데리고 놀다 버리려고 했단 말이야”고 짓궂은 장모님 연기를 실감나게 펼치며 이만기를 혼란스럽게 했다. 이만기는 “나보고 어떡하라고”며 말을 잃어 웃음을 자아냈다. 신동엽은 사연 속 상황을 장모님의 불륜 장면을 목격만 하고 비밀 유지 요청 없는 상황으로 심화시켜서 이만기에게 다시 질문했다. 이에 이만기는 깊은 한숨을 내쉬더니 “생각 자체를 지우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름대로 내공이 쌓였다 생각했는데 이 내공은 안 쌓였네”며 토론을 포기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처럼 난감한 사연에 무너진 천하장사 이만기의 모습은 오늘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차서원이 홈바 '남영관'의 낭만을 이어갈 옥상 포차 감성 만들기에 도전한다. “청춘, 네버 스톱”을 외치던 ‘낭또’의 모습은 온데간데없이 실성 직전의 상태로 포착돼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차서원의 봄맞이 옥상 포차 조립 과정이 공개된다. 차서원은 지난 출연 당시, ‘나래바’의 아성을 위협하는 청춘과 낭만의 홈바 ‘남영관’을 공개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다시 찾은 ‘나혼산’에서는 다가오는 봄을 맞아 옥상에 ‘남영관’ 2호점을 여는 깜짝 이벤트로 놀라움을 자아낼 예정이다. ‘남영관’ 2호점의 콘셉트는 레트로 감성을 듬뿍 담은 옥상 포차로 팔을 걷어붙이고 직접 조립에 나서 이목을 집중시킨다. 차서원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건 역시 낭만과 청춘”이라며 ‘낭또’다운 콘셉트를 귀띔, 봄맞이 ‘낭또 포차’의 탄생을 예고한다. 특히 그는 ‘영재 출신’이자 명문 공대 출신 ‘뇌섹남’으로 알려져 있어 맥가이버 못지않은 실력을 기대하게 만든다. 그러나 포착된 옥상 포차는 휘날리는 비닐과 뼈대만 남아 너덜너덜해진 ‘총체적 난국’의 상태로 폭소를 자아낸다. 어떤 어려움이 닥쳐와도 “청춘, 네버 스톱”을 외치며 뜨거운 열정으로 이겨냈던 그가 결국 모든 것을 내려놓고 실성해버렸다고 전해져 어떤 사건이 벌어졌을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이날 차서원은 환장의 요리 실력까지 뽐내며 시청자들의 ‘입틀막’을 유발할 전망이다. 몸보신을 위한 ‘낭만 삼계탕’으로 자신감을 뽐낸 그는 나뭇가지로 육수를 우려내는가 하면 싱크대를 쑥대밭으로 만들며 현장을 초토화시켰다는 후문. 나 홀로 옥상 포차 설치부터 셀프 메뉴 준비까지 무엇 하나 제대로 굴러가는 게 없어 보이는 가운데, 차서원이 ‘낭또포차’를 포기하지 않고 무사히 첫 영업을 시작할 수 있을지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낭또' 차서원의 옥상 포차와 '낭만 삼계탕'은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예술혼을 불태우는 모습이 포착됐다. 여수 안도의 절경과 어우러진 ‘본업84’의 모습으로 감동의 하루를 예고한 것도 잠시, 그림을 품에 안고 “이젤 다 불태워버릴까”며 급발진 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기안84의 예술혼을 불태운 여수 그림 여행이 공개된다. 기안84는 캔버스와 이젤을 등에 업고 여수 안도로 떠나는 그림 여행을 예고하며 화제를 모았다. 지게꾼 같은 비주얼로 ‘예술인’이 아니라 ‘그림 낭인’ 같은 포스를 뿜어내며 기대감을 치솟게 한 가운데, 마침내 목적지에 도착한 그의 모습이 공개돼 감탄을 자아낸다. 해가 질 무렵이지만, 기안84의 목적지는 ‘해돋이 명소’로 전해져 폭소를 유발한다. 이렇듯 언제나 남들과는 다른 길을 선택하며 웃음을 줬던 그지만, 이번 그림에서는 180도 다른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바다와 단 둘이 마주한 채 붓질에 집중한 ‘본업84’가 포착, ‘나 혼자 산다’ 출연 6년 역사상 한 번도 본 적 없는 진중한 분위기로 시선을 강탈한다. 기안84는 바위 절벽에 자리 잡고 앉아 예술혼을 불태우는 현장은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힐링의 시간을 선물할 전망이다. 한 폭의 수채화처럼 펼쳐진 바다와 핑크빛으로 물든 하늘은 물론, 거침없는 붓질을 이어 나가는 모습까지 진정한 ‘고흐84’의 탄생을 예고한다. 그러나 석양과 함께 급격히 어두워진 듯한 풍경이 긴장감을 선사하는 가운데, 기안84가 달이 뜰 때까지 밤과 함께 예술혼을 새카맣게 태우며 붓질을 멈추지 않았다고 전해져 기대치를 끌어올린다. 과연 그가 자연에서 영감을 받아 마스터피스를 무사히 그려냈을지 이목이 집중된다. 이때 기안84의 표정이 심상치 않아 시선을 강탈한다. 특히 소중히 그림을 품에 안고 있는 두 손과는 달리 “이젤 이거 다 불태워 버릴까”며 급발진을 시작했다고 전해져 그 사이 어떤 사건이 벌어진 것일지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여수에서 탄생한 기안84의 마스터피스는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배우 진지희, 개인 유튜브 채널 ‘지희하이’-’’문명특급’ 유튜브에서의 전천후 활약 눈길 [국회의정저널] 배우 진지희가 유튜브에서의 뚜렷한 활약세가 돋보이고 있다. 지난해 신드롬을 불러일으킨 드라마 ‘펜트하우스’로 누구보다 바쁜 나날을 보냈던 진지희는 기다려줬던 팬들의 마음에 보답하듯 개인 유튜브 활동을 재개해 눈길을 끌었다. 진지희는 ‘지희하이’를 통해 배우로서의 일상을 담은 시상식 비하인드 현장부터 20대 대학생 진지희의 일상을 담은 여행 브이로그, 밸런스게임, 버킷 리스트 실천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들로 MZ세대의 취향을 저격. 인간미 가득한 면모를 가감없이 드러내며 연일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특히 진지희가 평소 들고 다니는 필수 아이템들을 소개하는 ‘What’s in my bag’영상은 공개 직후 높은 조회수를 견인하며 대세다운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처럼 배우 진지희는 본업인 연기뿐만 아니라 브이로그를 통해 보여주는 다양한 취미생활들로 숨길 수 없는 끼와 재치 있는 입담을 자랑하며 유튜브 채널에서도 활약하고 있는 상황. 이에 진지희는 “많은 분들이 기다려주신 만큼 잠시 휴식기를 가지고 '지희하이'가 다시 돌아왔는데요. 앞으로 더 다양하고 재미있는 콘텐츠를 통해 배우 진지희의 일상 속 새로운 모습들로 여러분과 소통할 예정이니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고 앞으로의 유튜브 활동계획을 밝히며 열일 행보를 예고했다. 이 가운데 진지희는 지난 오후 공개된 ‘문명특급’에서 피겨 국가대표 차준환 선수와의 깜짝 전화연결로 반가운 재회를 이뤘다. 과거 피겨 예능프로그램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에서 차준환 선수와 파트너로 호흡을 맞췄던 진지희는 차준환 선수에게 “이번 올림픽 너무 고생 많으셨다 지금처럼 다치지 말고 건강하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격려의 말을 전했다. 이들의 오고 가는 덕담에 연신 엄마 미소를 지어 보이던 MC 재재는 “오늘을 기점으로 동료로서 번호를 다시 교환하고 생일 때 되면 기프티콘 하나 정도 주고받는 사이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하자 진지희는 “그럼요 제가 밥 한끼 사겠습니다”고 덧붙이며 훈훈함을 더하기도.
by 편집국사진제공 = 모스트콘텐츠 [국회의정저널] 그룹 샤이니 온유가 JTBC 토일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두 번째 주자로 나선다. ‘기상청 사람들’의 OST를 제작하는 모스트콘텐츠는 오는 2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를 통해 온유가 부른 ‘기상청 사람들’ OST Part.2 ‘마음주의보 – 온유 ’를 발매한다. OST Part.2 ‘마음주의보 – 온유 ’는 ‘기상청 사람들’ 4화에서 이시우가 진하경에게 고백하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장면에 삽입되어 정식발매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모은 곡이다. 온유의 부드럽고 따뜻한 음색으로 비밀리에 사내 연애를 시작하게 된 이들의 설레는 감정선을 섬세하게 표현했다. 또한 이 곡은 '예고 없이 찾아온 단 한 사람'이라는 가사처럼 극중 진하경과 이시우의 상황과 감정을 녹여낸 노랫말이 드라마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시청자들에게 높은 몰입감과 진한 여운을 선사한다. OST Part.2 ‘마음주의보 – 온유 ’에는 ‘기상청 사람들’의 음악감독인 개미와 따뜻한 울림을 주는 음악으로 사랑받는 작곡가 김세진이 의기투합해 서로를 향한 진심이 담긴 발라드 곡을 선보이며 극에 완벽히 녹아드는 OST를 완성시켰다. 가수 치즈에 이어 ‘기상청 사람들’ OST의 두 번째 가창자로 나선 온유는 그동안 샤이니 활동뿐만 아니라 솔로 앨범, OST, 컬래버레이션 곡 등에 참여하며 다양한 음악 활동으로 리스너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온유만의 단단하면서도 담백한 보컬이 곡의 분위기를 극대화해 리스너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기상청 사람들'은 열대야보다 뜨겁고 국지성 호우보다 종잡을 수 없는 기상청 사람들의 일과 사랑을 그린 직장 로맨스 드라마다. 기상청이라는 참신한 배경과 사내연애 잔혹사를 뛰어넘는 달달한 로맨스에 시동을 걸며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는 가운데, 두 번째 사내연애를 시작한 박민영의 다짐대로 해피엔딩으로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감을 높여가고 있다. 한편 온유가 참여한 JTBC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 OST Part.2 ‘마음주의보’는 오는 27일 오후 6시에 각종 음원 플랫폼을 통해 공개된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더스타 [국회의정저널] 배우 곽시양의 로맨틱한 패션 화보가 공개됐다. 곽시양은 더스타 매거진 3월호에서 ‘SPRING GUY’를 주제로 화보를 촬영하고 봄 분위기 물씬 풍기는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곽시양은 세련된 슈트를 매치한 후 꽃을 소품으로 사용해 소년미 넘치는 얼굴을 드러내고 있다. 그런가 하면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지긋이 응시하며 시크하면서도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하고 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곽시양은 “따듯한 느낌의 화보였다. 벌써 봄이 온 듯한 설레는 마음으로 촬영에 임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현재 차기작인 KBS2 새 드라마 ‘미남당’을 촬영 중인 곽시양은 작품과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대해 “코믹 수사극이다. 나는 ‘공수철’이라는 순수하지만 굉장이 힘이 센 전직 경찰을 맡았다”고 소개했다. 이어 곽시양은 “시청자들이 보면 ‘곽시양이 이런 연기도 할 줄 알아?’라고 할 정도로 연기 변신을 했다 꼭 기대해 달라”고 웃으며 답했다. 또한 스스로가 생각하는 가장 잘 할 수 있는 연기를 묻자 그는 “‘홍천기’의 '주향대군'을 재밌게 연기했다 이 작품을 하면서 내가 살아 있는 듯한 느낌을 많이 받았다”고 솔직히 밝혔다. 연기하지 않을 때의 곽시양의 실제 성격에 대해서는 “스스로는 그렇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많은 분이 내게 허당미 있다고 하더라. 친근한 느낌의 사람인 것 같다”고 웃으며 답했다. 꿈꾸는 사랑의 모습이나 이상형을 묻자 “코드가 잘 맞았으면 좋겠다 내 장난을 잘 받아주고 나에게 도리어 장난을 치는 사람이 좋다 친구 같은 연인이 빨리 생겼으면 좋겠다”고 고백했다. 마지막으로 곽시양은 “큰 욕심은 없다 그냥 '곽시양은 연기 잘한다'라는 이야기를 오랫동안 듣고 싶다 그런 칭찬을 듣고 싶어 연기할 때 더 몰입하고 열심히 하려고 한다”며 “항상 좋은 연기로 보답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by 편집국사진제공:씨제스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실력파 보컬리스트 솔지의 첫 미니 앨범 'First Letter' 가 오늘 오후 6시 그 베일을 벗는다. 가수 솔지의 첫번째 미니 앨범 ‘First Letter'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걸그룹 'EXID'의 메인보컬이자 ‘복면가왕’, ‘듀엣가요제’ 우승 등 다양한 음악 경연 프로그램에서 '걸그룹 보컬 끝판왕'이라는 수식어를 얻으며 뛰어난 가창력을 입증해온 실력파 보컬리스트 솔지의 이번 앨범은 더욱 풍부해진 솔지의 감성과 다채로운 음역대가 돋보이는 곡들로 구성되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솔지만의 감성적인 느낌이 담긴 콘셉트 이미지가 담긴 첫 미니앨범 'First Letter'는 겨울 끝자락에 잘 어울리는 음악들을 담은 앨범으로 솔지만의 독보적인 가창력과 감성적인 음색이 돋보이는 타이틀 곡 '계절의 끝에서'를 비롯 이별의 아픔이 담긴 발라드 곡 '이렇게 헤어지고 있어', 리듬감이 돋보이는 소울 곡 'Pillow'와 'Have a good day'등 총 6개의 트랙을 담아낼 예정이다. 특히 ‘Pillow’는 솔지가 직접 작사에 참여한 곡으로 뜻 깊은 의미를 더한다. 이번 앨범의 타이틀 곡 '계절이 끝에서'는 솔지의 감성적인 음색과 곡 해석이 탁월하게 돋보이는 발라드 곡으로 발매 전 솔지의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된 티저영상 및 스포라이브에서 솔지만의 깊은 감정선과 독보적인 가창력으로 발매 전부터 많은 리스너들의 공감을 자아낸 바 있다. 또한 앨범 수록곡의 하이라이트를 사전 공개한 '미니앨범 수록 곡 모아듣기' 영상 또한 높은 조회수를 기록하며 앨범 발매 전부터 많은 리스너들의 호기심을 배가시키고 있다. 오늘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되는 타이틀 곡 '계절의 끝에서' 뮤직비디오 또한 곡의 분위기에 어울리는 감성을 선사한다. 뮤직비디오는 어느 한 계절의 끝에서 이별했던 사람에 대한 서글픔과 그리운 추억을 감각적인 영상미로 담아내며 노래의 분위기를 그대로 전한다. 약 1년 6개월만의 컴백을 앞두고 솔지는 이번 앨범에 대해 “나의 소중한 보물함을 누군가에게 보여주는 것 같이 설레임과 행복을 느끼고 있다"고 전한 만큼, 이번 앨범으로 국내외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으며 감성 보컬리스트로서 또 한 번 발돋움을 예고하고 있다. 이어 오는 3월 26-27일에는 첫 단독 콘서트까지 개최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 나갈 예정.실력파 보컬리스트로서 재조명되며 많은 이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솔지의 첫 미니 앨범인만큼 어떠한 모습으로 대중의 곁을 찾을지 더욱 궁금증을 더한다. 솔지의 첫번째 미니앨범 'First Letter'과 타이틀곡 '계절의 끝에서' 뮤직비디오는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3월 26-27일 양일간 첫 단독 콘서트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 = mubeat 제공 [국회의정저널] 뮤빗이 눈에 띄는 활약을 펼친 2월의 아티스트를 공개했다. 글로벌 팬덤 플랫폼 뮤빗의 팬덤실험실이 지난 한 달 간의 성과 데이터를 분석한 ‘아티스트 리포트’ 2월 호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이달의 HIT 아티스트로는 뱀뱀과 케플러가, 라이징 아티스트로는 우주소녀 쪼꼬미와 청공소년이 선정됐다. 뮤빗 팬덤실험실의 아티스트 리포트는 한 달간 집계된 뮤빗 내 데이터를 바탕으로 매월 발간되는 아티스트 보고서로 매달 가장 우수한 성과를 거둔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이달의 HIT’ 부문과 주목할 만한 성과를 보여준 ‘라이징 아티스트’부문으로 구성됐다. 처음으로 발표되는 이번 2월 호에서는 지난 1월 데뷔 앨범 ‘WA DA DA’ 활동으로 역대급 신예라는 수식어를 얻은 케플러와 ‘riBBon’에 이어 'Slow Mo' 활동으로도 좋은 성적을 보여주며 본인만의 색깔을 확고히 한 아티스트 뱀뱀이 ‘이달의 HIT’에 선정되어 인기를 증명했다. 라이징 아티스트로는 지난해 ‘흥칫뿡’으로 화제를 모은데 이어 ‘슈퍼 그럼요’ 활동으로 기분 좋게 2022년의 문을 연 우주소녀 쪼꼬미와 신곡 ‘널 찾으러 갈게’ 활동을 통해 높은 성장세를 보여준 청공소년이 선정되어 앞으로의 활동을 더욱 기대케 했다. 글로벌 케이팝 플랫폼인 뮤빗은 대한민국 대표 방송사들의 음악 영상을 아티스트별, 멤버별, 앨범별로 쉽게 한곳에서 찾아볼 수 있는 서비스로 팬 활동을 위한 음악방송 글로벌 투표, 자신이 응원하는 아티스트의 생일 기념일 등을 뮤빗 앱과 지하철 광고 등을 통해 축하할 수 있는 팬덤 광고 케이팝 덕심을 테스트해 볼 수 있는 케이팝 퀴즈, 생생한 공연 현장을 글로벌로 생중계하는 뮤빗 라이브 등 케이팝 팬덤을 위한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뮤빗은 2018년 4월부터 브라질에서 베타서비스를 시작해, 유럽, 미국 등에서 서비스를 진행하다 2019년 동남아시아, 2020년 1월부터 국내에서 서비스를 시작했다. 현재 전 세계에서 700만 다운로드를 기록 중이며 구글 플레이스토어 또는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