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일본 열도를 매료시켰다. 한소희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특히 데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일본 팬미팅은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소희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미팅은 회차별로 각각 다른 구성의 프로그램이 펼쳐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1회차 공연에서는 드라마 명장면을 함께 감상하고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BEST SCENE TOP 3’ 와 팬들이 작성한 ‘MUST-DO LIST’를 함께 읽는 감성적인 코너들이 진행됐고 2회차에서는 사전 팬 투표로 선정된 ‘Xohee’s AWARDS’ 와 팬아트 소개 코너가 마련돼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한소희는 제니의 ‘Seoul City’ 와 에스파의 ‘Whiplash’를 커버한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릴레이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 내내 열띤 응원으로 함께한 팬들은, 팬미팅 말미 슬로건 이벤트를 통해 진심을 전하며 한소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무대 위에서 이를 지켜본 한소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네며 팬미팅의 마지막을 진한 여운으로 장식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한소희는 “한 분 한 분 눈에 담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팬분들의 응원이 표정으로도 느껴져서 감동이었다”며 “여러분은 제게 보석 같은 존재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꼭 만들고 싶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제 인생에 오래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방콕, 도쿄에 이어 8월 2일 타이베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케이·우주소녀 엑시, 음원 제작 프로젝트 ‘아작아작’ 출연 新로맨틱 ‘봄캐럴’로 ‘벚꽃 엔딩’ 잇는다 [국회의정저널] K-POP 대표 걸그룹 러블리즈 출신 케이와 우주소녀 엑시가 만난다. 케이와 엑시가 유튜브 오리지널 콘텐츠 ‘아작아작’에 출연한다. ‘아작아작’은 음원 유통사 ㈜블렌딩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에 참여한 음원 제작 프로젝트로 러블리즈의 메인 보컬 출신 ‘케이’와 우주소녀의 메인 랩퍼 ‘엑시’가 합류해 새로운 봄 시즌송을 제작하는 과정을 담는다. 아이돌 작사 아이돌 작곡 프로젝트 ‘아작아작’은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멤버들이 ‘한 팀’으로 뭉쳐 음악을 만드는 특급 컬래버레이션 프로젝트다. 케이와 엑시는 가슴 설레는 몽글몽글한 멜로디와 로맨틱한 가사로 봄의 시작을 알리며 음원차트를 위협할 새로운 ‘봄 캐럴’을 만들기 위해 힘을 합친다. 두 사람은 버스커버스커 ‘벚꽃 엔딩’, BTS ‘봄날’, 아이유 ‘봄 사랑 벚꽃 말고’ 등 매년 봄 차트를 역주행하는 대표 ‘봄 시즌송’의 뒤를 잇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열정 넘치게 작업에 몰두했다는 후문. 가수이자 만능 엔터테이너로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케이와 엑시가 ‘음원 제작자’로서 보여줄 색다른 모습에 기대감이 더욱 높아진다. ㈜블렌딩은 ‘이태원 클라쓰’, ‘스타트업’ 등 2020년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의 OST를 제작 및 유통하고 있으며 다운로드 수 700만, 월 사용자 수 20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뮤빗’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매 작품 극의 활력을 불어넣으며 주목받고 있는 신예 박정연의 캐릭터 변신이 눈길을 끈다. ‘바람과 구름과 비’부터 첫 주연작 ‘가시리잇고’에 이어 최근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까지 신인답지 않은 안정적인 연기력으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고 있는 것.먼저 2020년 TV조선 드라마 ‘바람과 구름과 비’에서 박정연은 여왕의 운명을 가진 명성황후 민자영 역을 맡았다. 뛰어난 인품과 강단 있는 모습을 가진 인물을 특유의 청초한 분위기와 맑은 이미지로 탁월하게 소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2021년 KT Seezn 미드폼 드라마 ‘가시리잇고’를 통해 첫 주연을 맡은 박정연은 꿈을 향해 나아가는 버스킹 소녀 민유정 역으로 분했다. 600년이라는 세월을 뛰어넘어 과거와 현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청춘의 현실과 애절한 로맨스를 함께 표현해내 한층 더 성숙해진 열연을 펼치는데 성공했다. 그리고 최근 티빙 오리지널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에서는 철없는 아빠 금필의 하나뿐인 딸 고등학생 남상아 역을 맡아 높은 캐릭터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있다. 밝은 모습 뒤에 숨겨진 아픔이 있는 양면성을 가진 인물로 디테일한 감정의 폭을 펼치고 있는 것.지난 4일 공개된 ‘아직 최선을 다하지 않았을 뿐’ 5, 6화에서는 상아의 숨기고 있던 냉소적인 모습이 점차 드러나기 시작했다. 흥신소를 다니고 있는 주혁에게 진짜 돈만 있으면 자신을 버린 사람도 찾아주냐며 어두운 분위기를 내비친 것. 밝은 모범생인 줄만 알았던 상아에게 어떤 남모를 아픈 사연과 감정이 숨겨져 있는 것인지 궁금증을 일으킨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오는 3월 21일 컴백을 알린 레드벨벳의 새 미니앨범 스케줄 포스터가 공개되어 화제다. 오늘 0시 레드벨벳 각종 SNS 계정을 통해 공개된 스케줄 포스터에는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과 관련된 다채로운 콘텐츠 오픈 일정이 담겨 있어, 컴백 기대감을 증폭시켰다. 특히 이번 앨범으로 새롭게 시작하는 ‘The ReVe Festival 2022’는 레드벨벳의 약자이자 프랑스어로 ‘꿈’, ‘환상’ 등을 의미하는 ‘ReVe’에서 이름을 따온 레드벨벳만의 음악 축제로 앞서 2019년 총 3개 앨범을 순차 발표하고 다양한 매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데 이어 올해도 앨범, 공연 등 레드벨벳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이 펼쳐질 예정이어서 뜨거운 관심이 기대된다. 레드벨벳 새 미니앨범 ‘The ReVe Festival 2022 - Feel My Rhythm’은 3월 21일 오후 6시 플로 멜론, 지니, 아이튠즈, 애플뮤직, 스포티파이, QQ뮤직,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등 각종 음악 사이트에서 음원 공개되며 같은 날 음반 발매된다.
by 편집국출처: KBS [국회의정저널] 오는 3월 7일 방송되는 KBS 1TV ‘우리말 겨루기’는 900회를 맞아 네 명의 달인들과 함께한다. 2021년을 빛냈던 제59대 달인 강효실, 꿈을 이루고 돌아온 제51대 달인 박교균, 7년 동안 왕중왕전만을 기다려 왔다는 제38대 달인 오애도, 우리말 공부에 8천 시간 이상을 투자한 제40대 달인 이선찬 씨가 출연해 상금 일천만원과 왕중왕의 자리를 놓고 도전한다. 치열한 예심의 관문을 뚫고 선발된 네 명의 달인. ‘우리말 달인’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뜻풀이를 다 듣기도 전에 누름단추를 누르며 놀라운 속도전을 보여 줬다. 이번 겨루기에서 우승한 달인에게는 ‘제7대 왕중왕’의 영예가 주어지는데. 과연 최고의 우리말 실력을 인정받아 왕위에 오를 주인공은 누가 될 것인가? 900회를 맞아 네 명의 달인과 함께하는 겨루기 한판은 오는 3월 7일 월요일 KBS 1TV ‘우리말 겨루기’에서 공개된다. 2021년, 수많은 도전자 중 유일하게 달인의 영광을 거머쥐었던 강효실 달인. 그녀만의 공부 비법은 세계 문학 번역본 속 우리말을 익히는 것이었다. 약국 직원이었던 강효실 달인은 좋아하는 한문을 더 공부하기 위해 인생의 2막에 새롭게 발을 들였다고 밝혔는데. 실수할 때마다 마음속으로 ‘괜찮아. 나는 우리말 달인이야’라고 되뇌며 자신감을 많이 얻었다는 그녀. 첫소리 문제부터 차근차근 점수를 쌓아 가며 작년의 명장면을 재현해 낼 수 있을까? 달인에 등극했던 2018년, 외국인을 가르치는 한국어 교사가 되는 것이 꿈이라고 밝혔던 박교균 달인은 보란 듯이 그 꿈을 이뤄내고 멋있는 모습으로 다시 ‘우리말 겨루기’의 문을 두드렸다. 한국어 교육 봉사자로 활동 중이라는 말에 다른 달인들마저 박수갈채를 보냈는데. 하지만 녹화 전날 잠까지 설쳤다고 고백한 박교균 달인. 과연 그는 긴장감을 극복하고 왕중왕이라는 꿈 역시 이뤄낼 수 있을 것인가? 달인이 되고 2년 후 혈액암 진단을 받은 오애도 달인. 투병 중에도 불현듯 ‘우리말 겨루기’ 왕중왕전에 대한 포부를 드러냈다는데. 긍정적인 마음으로 시련을 이겨 내고 더 밝고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왔다. 달인답게 공부하는 방법도 남다른 그녀. 모르는 단어를 음절별, 품사별로 정리하며 사용한 볼펜 심이 수두룩이 쌓여 있다고 밝혔는데. 초반부터 무서운 기세로 정답을 맞히며 함께한 도전자들의 혀를 내두르게 만든 오애도 달인. 그녀는 끝까지 선두로 나서 최후의 주인공이 되는 기회를 얻을 수 있을까? 우리말 관련 서적을 읽으며 우리말 공부에 많은 시간과 노력을 투자한 이선찬 달인. 그는 쉬워 보이나 결코 쉽지 않은 문제를 빠르고 정확하게 맞혀 감탄을 자아냈다. 또 재치 있는 입담으로 유쾌한 분위기를 이끌었는데. 우리 소고기 문제를 맞힌다면 엄지인 아나운서에게 선물하고 싶다고 밝히며 훈훈한 마음씨까지 드러냈다. 과연 그는 우리 소고기를 엄지인 아나운서의 품에 안겨 주고 왕중왕의 영예도 가져갈 수 있을 것인가? 2022년 제7대 왕중왕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한 뜨거운 겨루기가 펼쳐졌다. 앞선 결과를 뒤집을 수 있는 것이 마지막 다섯 문제의 묘미 네 명의 달인 모두 빠르게 누름단추를 누르며 정답을 외쳐 쉽게 결과를 예측할 수 없었는데. 엎치락뒤치락 반전을 거듭하던 승부 최고 중의 최고가 되어 1,000만원 문제에 도전하는 영광을 갖게 될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 우리 소고기부터 왕중왕전 우승 상금까지, 하나도 놓칠 수 없는 달인들의 치열한 접전 2022년 900회를 맞아 드디어 성사된 '왕중왕전' 특집 ‘우리말 겨루기’는 3월 7일 월요일 저녁 7시 40분에 KBS 1TV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출처: KBS [국회의정저널] 메이저리그가 탐내는 대한민국의 야구계의 괴물루키 KT 위즈 천재 타자 강백호가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 전격 출연, TV 최초로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강백호의 출연 소식에 MC 박세리는 “너 기분 안 좋냐?”, “촬영하기 싫어?”고 돌 직구를 날렸던 강백호와의 첫 만남을 밝히며 유난히 오해 받는 강백호의 인상에 대해 나서서 해명했다. 특유의 무표정 때문에 박세리 자신도 처음엔 오해했지만 사실 타고난 표정이며 오히려 장난끼 많은 소년의 모습을 가진 귀여운 곰 같은 ‘아이’라며 강백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뿐만 아니라, ‘우리끼리 작전타임’의 단골손님 양준혁도 강백호의 ‘껌 사건’을 언급하며 긴장이 많이 될 때는 선수들이 껌을 많이 씹기도 하고 그날 강백호 역시 긴장을 풀기위해 껌을 씹은 것이라고 강백호를 대신해 적극 해명해줬다. 덧붙여 껌 사건 이후 강백호에게 ‘껌 내가 100통 사줄게 씹어라.’라고 했던 후일담을 전했다. 이날 ‘우리끼리 작전타임’에 가족의 일상을 최초로 공개한 강백호 편에서는 40살 차이 아빠 강창렬과 현역 최고의 올라운드 플레이어 강백호 부자의 흥미진진한 맞대결이 펼쳐진다. 150km/h의 강속구도 척척 받아치는 대한민국 현역 최고의 타자 강백호가 이날만큼은 맥도 못 추고 삼진을 당했다는 후문까지. 오로지 야구 하나만 바라보고 사는 아빠와 아들의 진한 야구 사랑, 강창렬&강백호 부자의 티격태격 케미와 KBO에서 볼 수 없는 강백호의 귀여운 곰 같은 일상, 3월 9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KBS 영상 캡처 [국회의정저널]오는 화요일 KBS ‘이웃집 찰스’ 328회에서는 캐나다에서 온 제이슨의 일상이 그려진다. ‘이웃집 찰스’ 프로그램 최초로 주인공과 반려견이 함께 출연했다 최원정 아나운서와 홍석천, 사유리 모두 반려견과 함께 생활하고 있기 때문에 강아지 베일리를 보고 눈을 떼지 못했는데 훈훈한 분위기 때문일까? 베일리도 성공적인 첫 방송국 견학을 마쳤다. 캐나다에서 온 제이슨은 영어 선생님, 원어민 소개업을 거쳐 호프집까지 운영하던 능력자 하지만 3호점까지 내며 승승장구하던 사업이 폐업 절차를 밟은 뒤 창업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이 많아졌다고. 우여곡절 끝에 아내 수경과 함께 지난해 반려견 유치원을 창업한 제이슨. 이곳저곳에 쌓인 강아지 배설물을 치우다가 “똥 치울 사람이 필요하시면 불러주세요”며 농담을 던질 만큼 자신의 일을 사랑하는 제이슨 집에서도 밖에서도 24시간 강아지에 둘러싸인 그의 행복한 일상이 공개된다. 유기견 공고를 보고 입양하게 된 베일리, 이제 제이슨 부부에게 자식과 같은 존재가 됐다고. 베일리를 만나기 전에 키웠던 강아지 또한 유기견이었을 만큼 평소 관심이 많았다고 하는데. 단순히 입양하는 것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자신과 비슷하게 유기견들을 입양한 가족들을 모아 교육을 진행하는 제이슨 말이 아닌 행동으로 사랑을 실천하는 제이슨 부부의 모습에 패널 홍석천은 존경을 표했다. 농장에서 즐기는 솥뚜껑 삼겹살 파티 그런데 맛있는 식사 도중 난데없는 장인 장모의 ‘손주 타령’이 시작되는데 결혼 전 아이를 낳지 않기로 합의했지만 최근 아내 수경의 생각이 바뀌었다고 아내를 비롯해 처가의 2세 압박 서로 좁혀지지 않는 생각 차이로 인해 갈등의 골은 깊어만 지는데~ 과연 두 사람은 평화를 되찾을 수 있을까? 프로그램 최초 반려견과 함께하는 ‘이웃집 찰스’ 제이슨 편은 3월 8일 화요일 저녁 7시 40분, KBS1 ‘이웃집 찰스’ 328회에서 만나볼 수 있다.
by 편집국와이드에스컴퍼니 [국회의정저널] 신스틸러 배우 신문성이 와이드에스컴퍼니에 전격 합류했다. 와이드에스컴퍼니 측은 7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배우 신문성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며 “다양한 작품에서 신스틸러로 깊은 인상을 남긴 신문성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 그가 배우로 더 도약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지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신문성은 2002년 뮤지컬 '블루 사이공'으로 데뷔,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넘나들며 캐릭터 그 자체에 녹아드는 명품 연기를 뽐내며 흥행 드라마 속 신스틸러로 활약하며 ‘신흥 뉴페이스’에 등극, 독보적인 존재감을 과시하고 있다. 그는 영화 '살인의 추억', '커튼콜', '변산', '생일', '타짜: 원 아이드 잭',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아스달 연대기', 'WATCHER', '동백꽃 필 무렵', '스위트 홈', '안녕? 나야', '검은 태양', '지리산', '배드 앤 크레이지'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끊임없는 도전으로 대중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신문성은 지난 2019년 방영된 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에서 '까불이 아버지' 박석용 역으로 등장해 역대급 대반전의 주인공으로 활약하며 미친 연기력의 소유자임을 확실히 입증한 바 있다. 그는 올해 방영 예정인 다수의 드라마와 영화에서 출연이 예고돼 있어 앞으로 그의 활약을 기대하게 한다. 장르를 불문하고 자신이 맡은 캐릭터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연기로 대중의 관심을 끌고 있는 신문성이 와이드에스컴퍼니와 새롭게 전속 계약을 체결한 이후 안방과 스크린에서 종횡무진 활약할 것으로 관심이 쏠리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TV CHOSUN 방송 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부배가 섬세한 감정 묘사로 극의 몰입을 높이고 있다. 부배가 TV CHOSUN 새 주말미니시리즈 ‘결혼작사 이혼작곡3, 연출 오상원, 이하 '결사곡3')’에서 결혼을 앞둔 서동마의 복잡한 감정과 심리 변화를 고스란히 전하며 극을 한층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앞서 동마는 아버지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가빈과의 결혼 준비에 박차를 가했다. 반에게 셋이 함께하는 식사를 제안하는가 하면, 아버지의 부름에 대비해 가빈과 옷을 장만하러 가기도 했다. 이러한 동마의 태도에 가빈은 다시 한번 마음을 열었고 결혼식까지 무리 없이 진행되는 듯 보였다. 하지만 동마가 병원에 방문한 이후 상황이 급변했다. 우연히 피영과 마주친 후 깊은 혼란에 빠지게 된 것. 계속해서 머릿속을 떠나지 않는 피영의 모습과 귓가를 맴도는 비명소리로 인해 동마는 이기지 못할 술을 마시고 몇 날 며칠 동안 잠을 설치며 고통스러워했다. 뛰어난 일 처리 능력과 주변의 넘치는 애정으로 늘 여유롭고 당당하던 동마가 처음으로 보인 약한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세상은 넓고 매력적인 여자는 많다는 신조로 자유롭게 살아가던 동마가 가빈에게 정착하는 듯하다 또다시 속절없이 흔들리는 모습을 보여주며 이어질 내용에 궁금증을 더했다. 이처럼 부배는 요동치는 캐릭터의 마음을 절제된 눈빛과 표정으로 그려내며 탁월한 표현력을 보여줬다. 갑작스레 변모한 감정을 세밀하게 그려내는 한편 밀도 높은 연기로 긴장감을 증폭시키며 극을 풍성하게 만들고 있다. 휘몰아치는 극의 전개 속에서도 존재감을 잃지 않는 부배의 활약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주)블렌딩 [국회의정저널] AB6IX 전웅, 이대휘가 KBS2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의 첫 번째 OST 주자로 참여한다. 오늘 저녁 9시 30분 첫 방송되는 KBS2 새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이다. OST Part.1 ‘I’m Crazy’는 긴장감이 넘치는 강렬한 리듬과 멜로디가 인상적인 곡으로 트렌디하고 매력적인 보이스로 사랑받는 AB6IX의 두 보컬리스트 전웅, 이대휘가 참여해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특히 애증이 뒤섞인 묘한 관계인 남녀 주인공 노고진과 이신아의 알 수 없는 마음을 ‘마주친 눈빛 속에 수백 개 이야기 시시각각 나를 자극해’, ‘일 분 일초에 바뀌어 내 맘은 그 끝은 나도 알 수 없는걸’ 등 솔직한 노랫말로 표현해 작품의 흥미를 한층 더할 예정이다.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의 포문을 여는 첫 번째 OST ‘I’m Crazy’는 폴킴, 원필, XIA, TXT 등 유수의 아티스트와 수많은 히트 드라마 OST를 작업하며 큰 사랑을 받은 정승현 음악감독의 진두지휘하에 완성된 웰메이드 곡이다. 이에 화려한 무대 퍼포먼스, 출중한 보컬 실력은 물론 자체 프로듀싱이 가능한 실력파 아티스트인 AB6IX 전웅, 이대휘가 데뷔 이래 처음으로 OST 가창에 참여한다는 소식이 더해지며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한편 배우 김재욱, 정수정, 하준, 임원희, 이시언 등 달콤 살벌한 배우들의 케미가 돋보이는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오늘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며 크레이지 러브 OST Part.1 ‘I’m Crazy – 전웅, 이대휘는 오늘 오후 6시 공개된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에서 쇼트트랙 국가대표 김아랑이 아버지와 1년 만에 재회한 현장이 포착됐다. 아버지의 회사까지 한달음에 달려가 메달을 안겨 드리고 세상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1시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022 동계올림픽' 특집으로 쇼트트랙 은메달리스트 김아랑과 아버지의 재회 현장이 공개된다. 김아랑은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을 준비하며 1년이 넘도록 아버지를 보지 못했다는 안타까운 사연을 들려줘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휴일을 맞아 아버지 회사까지 직접 찾아가는 둘만의 데이트를 계획했다고. 입구에 대문짝만 하게 걸려있는 플래카드부터 전 직원이 총 출동한 릴레이 축하까지 이어지자 차마 얼굴을 들지 못해 웃음 가득한 하루를 예고한다. 김아랑은 이번 올림픽 3,000m 여자 계주팀을 이끈 주장으로 은메달과 함께 금의환향해 아버지께 함박웃음을 안길 예정이다. 그는 쇼트트랙 맏언니로 짊어졌던 부담감은 잠시 내려놓고 맘껏 어리광 부리는 사랑스러운 '딸랑구'로 돌아가 보는 사람도 함께 행복해지는 힐링의 시간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특히 아버지께 이번 올림픽 메달을 가장 먼저 걸어 드리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김아랑은 “자랑스러운 딸이 된 것 같아서 기분이 좋다”며 뿌듯함을 감추지 못했다는 후문. 여기에 아버지의 광대 승천을 유발한 센스 넘치는 선물까지 준비했다고 해 감탄을 자아낸다. 이날 김아랑은 맏언니로서 홀로 삼켜왔던 어려움들을 아버지 앞에서 처음으로 털어놓는다고. 특히 “3번째 올림픽이지만, 이번이 제일 떨렸다”며 남몰래 눈물을 삼켰던 사연을 들려준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효도 금메달' 김아랑과 그의 아버지가 보여줄 뭉클한 '부녀 케미'는 오늘 밤 11시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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