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일본 열도를 매료시켰다. 한소희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특히 데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일본 팬미팅은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소희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미팅은 회차별로 각각 다른 구성의 프로그램이 펼쳐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1회차 공연에서는 드라마 명장면을 함께 감상하고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BEST SCENE TOP 3’ 와 팬들이 작성한 ‘MUST-DO LIST’를 함께 읽는 감성적인 코너들이 진행됐고 2회차에서는 사전 팬 투표로 선정된 ‘Xohee’s AWARDS’ 와 팬아트 소개 코너가 마련돼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한소희는 제니의 ‘Seoul City’ 와 에스파의 ‘Whiplash’를 커버한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릴레이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 내내 열띤 응원으로 함께한 팬들은, 팬미팅 말미 슬로건 이벤트를 통해 진심을 전하며 한소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무대 위에서 이를 지켜본 한소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네며 팬미팅의 마지막을 진한 여운으로 장식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한소희는 “한 분 한 분 눈에 담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팬분들의 응원이 표정으로도 느껴져서 감동이었다”며 “여러분은 제게 보석 같은 존재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꼭 만들고 싶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제 인생에 오래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방콕, 도쿄에 이어 8월 2일 타이베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 투에이엔 x 하츠투하츠. 출처: 투에이엔 [국회의정저널] 색조 화장품 브랜드 투에이엔은 SM엔터테인먼트의 신예 걸그룹 하츠투하츠를 새로운 브랜드 모델로 발탁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업은 오는 8월 1일 출시 예정인 신제품 ‘러브버블’ 컬렉션의 공식 론칭에 앞서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브랜드 캠페인이 먼저 공개됐다. 하츠투하츠는 올해 2월 데뷔한 8인조 걸그룹으로 데뷔곡 ‘The Chase’ 와 싱글 ‘STYLE’을 통해 글로벌 팬들의 높은 관심을 얻으며 Z세대를 대표하는 아이콘으로 주목받고 있다. 투에이엔은 하츠투하츠의 생기 넘치는 이미지와 개성이 자사 색조 제품의 감각적인 컬러감, 텍스처와 잘 어우러진다고 판단해 모델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브랜드 측은 이번 협업을 통해 젊은 소비자층과의 정서적 접점을 넓히고 색조 중심의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러브버블 컬렉션은 투에이엔이 2025년 하반기 주력으로 준비한 라인으로 생기 있는 핑크 계열의 색감과 투명한 질감이 특징이다. 지난 7월 20일에는 브랜드 공식 SNS를 통해 하츠투하츠와 함께한 티징 영상이 먼저 공개됐다. 해당 영상은 핑크 무드를 중심으로 하츠투하츠 멤버 개성과 컬렉션 콘셉트를 자연스럽게 녹여내 팬들과 소비자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출시일에 맞춰 다양한 한정 프로모션도 진행된다. 올리브영 온라인몰에서 투에이엔 제품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주문번호당 포토카드 8종 세트를 선착순 한정으로 증정한다. 또 2만원 이상 구매 시 파우치가, 롱 웨어링 파운데이션 미니 구매 시 전용 퍼프가 함께 제공된다. 아울러 컬렉션 기획세트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제품별로 전용 굿즈가 추가 증정된다. 글레이즈 바운싱 틴트에는 미니 틴트, 듀얼 치크에는 하트 헤어핀, 퓨어 글래시 하이라이터에는 타투 스티커, 베러 미 아이 팔레트에는 아이 프라이머 미니가 각각 포함된다.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김신영 투에이엔 대표는 “하츠투하츠가 보여주는 당당함과 밝은 에너지가 투에이엔이 지향하는 브랜드 이미지와 완벽하게 부합한다. 이번 러브버블 컬렉션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이 투에이엔의 색조 제품을 통해 자신만의 감성을 표현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투에이엔은 이번 협업을 계기로 Z세대 소비자와 브랜드 감성 공유를 강화 강화하고 브랜드가 지향하는 트렌디하면서도 실용적인 제품들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제공 = 드로잉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드로잉엔터테인먼트가 주목받는 신예 강영택을 영입하며 활동에 박차를 가한다. 강영택은 2016년 부산독립영화제 수상작인 ‘오두막’을 비롯해 ‘지상의 밤’, ‘버스킹’, ‘날개’, ‘가영씨’ 등에 출연하는 등 독립영화계에서 잔뼈가 굵은 배우다. 영화 ‘목격자’, ‘악인전’, OCN 드라마 ‘본대로 말하라’, 연극 ‘12인의 성난 사람들’, 오페라 ‘카르멘’ 등 매체를 가리지 않고 다양한 영역을 넘나들며 경험을 쌓았다. 또한 강영택은 연기뿐만 아니라 독립영화 ‘버려진 것들에 대한’, ‘미안해’, ‘메시지’ 등에서 연출과 각본을 맡으며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 주목받고 있는 실력자다. 드로잉엔터와 손잡은 강영택은 오는 4일부터 개최되는 한국영화아카데미 38기 졸업영화제 출품작 ‘핑 하면 퐁’에 출연하며 관객들에게 눈도장을 찍는다. ‘핑 하면 퐁’은 어머니의 버려진 유품상자를 발견한 청년으로부터 시작되는 단편영화이다. 강영택은 주인공 동민 역을 맡아 짧지만 강렬한 감정의 단면을 그려낸다. 강영택이 출연하는 ‘핑 하면 퐁’은 KAFA 졸업영화제의 ‘섹션 E: 진짜로 일어날지도 몰라, 기적’에 포함되어 선보인다. 오는 5, 6일 양일간 메가박스 성수점에서 상영되며 예매 안내는 KAFA 졸업영화제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강영택을 영입한 드로잉엔터테인먼트는 SBS ‘홍천기’, 디즈니+ ‘너와 나의 경찰수업’ 등에 출연한 배우 곽시양이 소속되어 있는 엔터테인먼트 회사다. 탄탄한 연기력을 갖춘 강영택이 더욱 폭넓은 연기 세계를 펼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국회의정저널]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 중식 대가 이연복이 BTS 진과의 돈독한 사이를 자랑한다. 오는 4일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2’에는 이연복 셰프가 BTS진과의 친분을 드러내며 ‘진 무새’에 등극한 모습이 담긴 30회 예고 영상이 ‘채널S’의 네이버TV와 유튜브 공식 채널에 공개돼 이목을 집중시켰다. ‘신과 함께 시즌2’는 4MC 신동엽, 성시경, 이용진, 박선영이 ‘푸드 마스터’로 변신해 당신의 특별한 날을 더욱 특별하게 만들 어 줄 메뉴를 추천하고 함께 이야기와 맛을 나누는 맞춤형 푸드 추천 토크쇼다. 본 방송에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는 50년 경력의 중식 대가 이연복이 등장했다. 이연복은 “대한민국에서 멘보샤와 동파육은 내가 최고다”며 대가의 위엄을 뽐냈다. 이연복은 남다른 요리 클래스의 소유자답게 월드 클래스급 인맥도 자랑했다. 그는 BTS 진과 연인 사이 같은 대화도 주고받는다면서 진의 이름을 수차례 외치며 ‘진 무새’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성시경은 “나도 진이라고 불러 보고 싶다 내 후배”며 부러움을 폭발시켜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대가 이연복의 인정을 받기 위한 4MC의 메뉴 추천 경쟁이 펼쳐졌다. 이연복은 MC들이 준비한 음식에 냉철한 평가를 하더니 “이제 다섯 번째 요리”며 직접 준비한 요리를 꺼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과연 4MC의 환호성을 자아낸 요리의 정체는 무엇일지 오는 4일 저녁 8시 채널S ‘신과 함께 시즌2’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2022 베이징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댄스를 선보이게 된 비하인드를 공개, “화제의 댄스는 BTS RM에게 보은하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황대헌 역시 “보라색 하트가 마음을 정화해 줬다”며 다사다난했던 올림픽 비화를 들려줘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곽윤기, 황대헌, 김동욱, 박장혁, 이준서가 출연하는 ‘꽉 잡아 빙판’ 특집으로 꾸며진다. 남자 쇼트트랙 대표 5인은 2022년 베이징올림픽 남자 5,000m 계주 종목에서 12년 만에 은빛 신화를 써냈다. 황당 실격 판정 등 예상 밖 상황을 이겨내고 선전한 쇼트트랙 선수단을 향한 뜨거운 응원이 쏟아졌고 선수단이 시상식에서 선보인 댄스와 세리머니가 화제를 모았다. 맏형 곽윤기는 지난 2010년 밴쿠버올림픽 당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Abracadabra’ 댄스를 추고 이번 베이징올림픽 시상식에서 방탄소년단의 ‘Dynamite’ 댄스를 깜짝 선보인 것을 두고 “BTS RM에게 보은하고 싶은 마음”이었다고 깜짝 고백한다. 쇼트트랙 간판 황대헌 역시 “보라색 하트가 마음을 정화해 줬다”며 다사다난했던 베이징올림픽 비하인드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남자 5,000m 계주 메달 시상식에서 곽윤기와 김동욱이 장신인 황대헌, 박장혁, 이준서 사이에서 공중 어깨동무를 한 채 포디움에 올라 국민들에게 유쾌한 웃음을 선사했던 세리머니 비화도 공개한다. 곽윤기와 김동욱은 동생들에게 덜렁 들린 당시 심정을 고백하더니, 발이 땅에 닿았는지 여부를 두고 ‘사이즈 논쟁’을 벌인다. 급기야 남자 쇼트트랙 완전체 5인은 베이징올림픽에서 선보였던 공중 어깨동무 세리머니를 스튜디오에서 재연, 곽윤기 대 김동욱 사이즈 논란에 종지부를 ‘라디오스타’에서 찍는다고 해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또한 곽윤기는 베이징올림픽에서 보여주고 싶었던 세리머니가 따로 있었다며 남들 몰래 구상했던 세리머니의 정체를 공개한다. 이를 본 쇼트트랙즈 동생들은 곽윤기의 예상과 전혀 다른 반응을 보여 웃음을 자아낼 예정이다. 반면 황대헌은 베이징 올림픽 중 화제됐던 오륜기 세리머니가 국민들에게 회자되면서 ‘이것’이 억울했다고 고백해 궁금증을 불러 모은다. 경기 비하인드도 공개된다. 남자 5,000m 계주 결승전 당시, 얼음판 밖에서 동료들을 응원한 김동욱은 ‘은빛 신화’를 이뤄낸 이유로 ‘익룡 시그널’이 있었다고 털어놓는다. 이때 막내 이준서는 익룡 시그널을 듣고 반응했다고 증언, 훈훈한 팀워크를 자랑한다. 올림픽 비화 외에도 남자 쇼트트랙 선수들의 일상 에피소드도 아낌없이 밝혀진다. 그중 황대헌은 곽윤기와 다정하게 찍힌 짤이 온라인에서 화제를 모은 것을 두고 “빙상계 ’신혼부부’ 짤로 불리고 있다”고 설명해 이목을 끌 예정이다. 남자 쇼트트랙 국대즈의 베이징올림픽 네버엔딩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남자 쇼트트랙 국가대표 맏형 곽윤기가 4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은퇴설에 대한 진실을 직접 밝힐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자극한다. 또한 곽윤기는 깜짝 등장한 절친, 여자 쇼트트랙 맏언니 김아랑과 인정사정 볼 것 없는 디스전을 예고해 기대를 모은다. 오늘 밤 10시 5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빙상 영웅 남자 쇼트트랙 5인 완전체 곽윤기, 황대헌, 김동욱, 박장혁, 이준서가 출연하는 ‘꽉 잡아 빙판’ 특집으로 꾸며진다. 곽윤기는 지난 2010년 밴쿠버올림픽을 시작으로 2018 평창올림픽, 2022 베이징올림픽에 태극마크를 달고 출전, 쇼트트랙 간판으로 자리 잡았다. 특히 밴쿠버올림픽과 베이징올림픽 5,000m 남자 계주 종목에서 은빛 신화를 쏘아 올리는 데 큰 공을 세웠다. 베이징으로 떠나기 전 곽윤기는 이번이 마지막 올림픽 무대가 될 것이라며 대표팀 은퇴를 시사해 관심을 모았던 터. 곽윤기는 4년 만에 위풍당당 메달리스트로 '라스'에 컴백, 올림픽 후 자신을 둘러싼 은퇴설에 대한 진실을 직접 밝힌다. 특히 그는 은퇴를 생각하는지 더 도전을 하고 싶은지 예리하게 묻는 후배 김동욱, 박장혁의 물음에 솔직한 마음을 들려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높인다. 얼음판 위 활약 외에도 예능인 못지않은 끼와 입담으로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곽윤기는 베이징올림픽 최고 수혜자에 등극했다고 털어놓는다. 올림픽 출전 후 개인 유튜브 채널 구독자수가 대폭 상승, 16만에서 100만명으로 올랐기 때문. 그는 “유튜브 떡상 후 시스템 오류인 줄 알았다”며 소감을 밝힌다. 이어 곽윤기는 개인 채널을 운영하는 사연, 시시때때로 후배들에게 카메라를 들이민 이유를 고백한다. 이에 후배들은 ‘유튜버 곽윤기’ 덕분에 팀 단체 예능인 ‘라디오스타’에서 물 만난 입담을 자랑할 수 있었다고 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또한 4년 전 '라스' 출연 당시 키가 160cm라고 밝혔던 곽윤기는 “일부러 키를 낮춰서 얘기했다”며 4년 만에 진실을 고백, 키를 속인 빅픽처를 공개해 4MC의 감탄을 불렀다는 후문이다. 이번 특집에는 반가운 얼굴, 여자 쇼트트랙 맏언니 김아랑이 깜짝 등장해 곽윤기와 인정사정 볼 것 없는 절친 디스전을 펼친다. 김아랑은 ‘짠돌이’ 곽윤기의 실체를 폭로하며 “300원까지 철저히 계산한다”고 말해 4MC와 후배들의 경악을 불렀다고 해 궁금증을 유발한다. 김아랑은 2014 소치올림픽부터 3회 연속 올림픽에 출전해 모두 메달을 목에 건 ‘월드 클래스’이자, 베테랑이지만 베이징올림픽은 부담감이 남달랐다며 그 이유를 공개한다. 또한 김아랑은 여자 쇼트트랙 월드컵 계주 경기 도중 후배의 한마디에 빵 터진 에피소드를 비롯해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곽윤기가 밝히는 은퇴설, 그 진실은 오늘 수요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제공 = EMK뮤지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뮤지컬 배우 리사가 ‘프리다’ 첫 공연에 올라 뜨거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리사는 지난 1일 서울 종로구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프리다’에 출연해 첫 공연을 성공적으로 펼쳤다. 리사는 이번 작품에서 프리다가 인생 마지막 순간에 출연하는 쇼의 진행자 레플레하 역과 함께 극중 회상 장면에서는 프리다의 연인이자 분신인 디에고 리베라 역을 연기했다. 레플레하 역으로 등장한 리사는 프리다를 위한 ‘더 라스트 나이트 쇼’를 진행하며 프리다의 강렬한 생애에 자연스럽게 빠져들도록 했다. 쇼 비즈니스 세계를 표현하는 디테일한 제스처와 안정적인 연기로 프리다의 삶의 변곡점마다 안내자 역할을 톡톡히 하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극중 쇼에서 프리다의 연인 디에고 리베라가 된 리사는 리드미컬하고 화려한 가창력을 뽐내며 단숨에 시선을 사로잡았다. 프리다를 향한 호탕하고 적극적인 구애로 프리다가 빠져들 수밖에 없는 열정적인 에너지를 뿜어내다가도 프리다가 아닌 다른 사람과 사랑에 빠지는 복합적인 모습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캐릭터에 완벽히 녹아들었다. ‘프리다’는 리사를 비롯해 최정원, 김소향, 전수미, 임정희, 정영아, 최서연, 허혜진, 황우림 등 뮤지컬계에서 깊이 있는 연륜과 실력을 갖춘 여성 드림팀으로 구성된 만큼 난도 높은 넘버로 개막 전부터 관심을 모았다. 화려한 라인업이 모인 가운데 리사는 폭발적인 성량으로 배우들과 뜨겁게 조화를 이루며 첫 공연을 안정적으로 마쳤다. 가수이자 뮤지컬 배우로도 활동 중인 리사는 뮤지컬 ’마리퀴리‘, ’시티오브엔젤‘, ’헤드윅‘, ’보니앤클라이드‘, ’프랑켄슈타인‘, ’레베카‘, ’지킬앤하이드‘, ’영웅‘, ’썸씽로튼‘, ‘광화문 연가’ 등 굵직한 작품에 출연해 호평 받았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무대 장악력을 선보이며 국내 정상급 뮤지컬 배우로 발돋움했다. ‘프리다’는 어둠에 당당히 맞선 당대 최고의 예술가 프리다 칼로의 마지막 생애를 액자 형식으로 풀어낸 뮤지컬이다. 프리다 칼로가 남긴 "VIVA LA VIDA" 메시지를 통해, 고통 속에서 그녀가 찾은 삶의 환희와 치유의 메시지를 담는다. 또한 ‘프리다’는 트라이아웃 당시 제14회 DIMF 창작뮤지컬상을 수상, 제15회 DIMF에 공식 초청되며 작품성뿐만 아니라, 뮤지컬계의 황금 콤비 추정화, 허수현의 만남으로도 화제를 모았다. 개막 전부터 1차 티켓 오픈과 동시에 창작 부문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2022년 상반기 가장 기대되는 작품으로 손꼽히고 있다. 프리다의 마지막 생애를 쇼라는 독특한 콘셉트와 형식으로 풀어낸 뮤지컬 ‘프리다’는 3월 1일부터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에서 공연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엑소 시우민이 뮤지컬 ‘하데스타운’의 종연 소감을 전했다. 시우민은 지난해 9월 개막한 뮤지컬 ‘하데스타운’에서 절대적 위력을 지닌 음악적 재능의 소유자이자 봄을 불러올 노래를 만들고 있는 몽상가 ‘오르페우스’ 역으로 무대에 올라, 2월 26일 서울 마지막 공연까지 6개월간의 대장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그리스 신화의 오르페우스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으로 토니어워즈에서 최우수 작품상, 음악상 등 8관왕을 휩쓴 후, 전 세계 최초 라이선스 공연을 국내에서 선보여 뜨거운 인기를 끌었다. 특히 시우민은 독특하면서도 섬세한 영혼의 ‘오르페우스’를 시우민만이 가진 순수한 소년미로 극대화, 캐릭터와 뮤지컬 넘버들을 안정적으로 소화하며 극이 내포하고 있는 희망과 연대의 메시지를 관객들에게 전달해 좋은 반응을 얻었다. 시우민은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긴 여정에 이제 마침표를 찍는다 그동안 하데스타운을 사랑해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6개월 동안 하데스타운과 함께할 수 있어서 정말 영광이었고 행복했다 이 모든 추억을 소중하게 잘 간직하겠다”고 진심 어린 소회를 밝혔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NCT DREAM이 정규 2집으로 전격 컴백, 올해도 거침없는 인기 질주를 이어간다. NCT DREAM 정규 2집 ‘Glitch Mode’는 3월 28일 발매되며 다채로운 매력의 총 11곡이 수록되어 있어 전 세계 음악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을 전망이다. 특히 NCT DREAM은 작년 5월 발표한 정규 1집 ‘맛 ’으로 음반 판매량 342만 장을 돌파, ‘트리플 밀리언셀러’에 등극하는 쾌거를 거뒀음은 물론, 국내 음반 및 음원 차트 1위,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전 세계 37개 지역 1위, 일본 오리콘 앨범 차트 1위, 중국 QQ뮤직과 쿠거우뮤직, 쿠워뮤직 디지털 앨범 판매 차트 1위 등 국내외 차트 정상을 휩쓸며 눈부신 성과를 이룬 만큼, 이번 정규 2집을 통해 보여줄 활약에도 이목이 집중된다. 더불어 NCT DREAM은 ‘맛 ’, ‘Hello Future’, ‘Ridin’ ’, ‘We Go Up’, ‘마지막 첫사랑 ’, ‘Chewing Gum’ 등 발표하는 곡마다 영한 에너지를 담은 음악과 퍼포먼스, 멤버들의 완벽한 케미스트리로 큰 사랑을 받고 있어, 가요계를 매료시킬 NCT DREAM의 새로운 음악과 무대가 기대를 모은다.
by 편집국출처: KBS [국회의정저널] 1일 화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되는 KBS1 ‘이웃집 찰스’ 327회에는 러시아에서 온 한국 생활 3년 차 리나가 출연한다. 1) 만난 지 3일 만에 ‘우리 결혼하자’ 두 사람의 영화 같은 사랑 이야기러시아에서 온 한국 생활 3년 차 리나 전자제품의 설계부터 계약까지 책임지는 프로 엔지니어였던 그녀는 러시아도 한국도 아닌 낯선 나라 홍콩에서 운명처럼 남편 임정민 씨를 만났다. ‘만날래?’라는 리나의 한 마디에 곧장 출국 길에 올랐던 남편 정민 씨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며 나타난 그녀를 보고 첫눈에 반해 버렸다. 불타는 3일간의 만남을 뒤로하고 각자의 나라로 떠나야 했던 두 사람. 이별이 슬퍼 울며불며 발을 떼지 못하던 두 사람은 그렇게 결혼을 약속한다. 서로를 향한 열정으로 5개월 만에 결혼에 골인 결혼하면 환상이 깨진다는 말이 무색하게 둘의 사랑은 현재 진행 중이다. 특히 남편 정민 씨는 소문난 애처가답게 자신과의 결혼을 위해 모든 걸 버리고 한국에 온 아내의 꿈을 위해서라면 무엇이든 발 벗고 나서는 사랑꾼이라는데.어디서든 아랑곳 않고 애정행각을 펼치기에 여념이 없는 사랑이 넘치는 부부.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두 사람의 이야기 속으로 함께 떠나 보자.2) 고부 갈등은 이제 옛말 둘도 없는 친구가 된 리나와 시어머니친구를 만나기 위해 약속 장소에 간 리나. 멀리서 반갑게 손을 흔들며 다가오는 친구는 다름 아닌 시어머니다. 시대가 바뀌어도 여전히 어려운 고부 관계. 심지어 같은 문화와 언어를 가지고 있지 않은 며느리와 시어머니 사이라면 더욱 그럴 테다. 그러나 리나와 시어머니 정효순 씨는 뭔가 달라도 확실히 다르다 서로를 위한 요리는 물론, 한국에서 고부 사이에는 절대 하지 않는다는 목욕까지 같이 하는 사이 등까지 밀어 준다고. 두 사람은 어떻게 이렇게 친해질 수 있었을까?처음 한국에 왔을 때 서툰 한국어 때문에 시어머니와 소통이 어려웠던 리나. 중간에 남편이라는 통역사가 있었지만 두 사람은 거기에 머무르지 않았다. 온갖 몸짓을 동원해 직접 대화를 나누고자 노력했던 시어머니 효순 씨. 그런 시어머니의 노력에 부응하기 위해 어렵기로 소문난 한국어를 빠른 시간 안에 마스터한 리나 그렇게 두 사람은 언어와 나이의 장벽을 넘어 둘도 없는 친구 사이가 됐고 이제는 남편이 두 사람 사이를 질투하는 지경까지 이르렀다고.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피를 나눈 모녀처럼. 서로를 아끼고 사랑하는 고부의 훈훈한 일상이 펼쳐진다. 3) ‘ALL A’의 여자 리나의 운전면허 정복기 러시아 무역 회사의 중책을 맡아 일하던 동시에 한편으로는 가수의 꿈까지 키웠던 리나. 그렇듯 제자리에 머무르지 않고 계속해서 발전하는 기질이 다분한 리나는 최근 미디어에까지 관심이 생겼다. 평소 ‘하려면 제대로 한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있는 완벽주의 리나는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위해 한국 대학교로 편입을 결심한다. 그녀의 러시아 대학교 성적은 ALL A. 화려한 이력을 자랑하며 편입에 성공하지만, 산 넘어 산이다. 멀어도 너무 먼 대학교버스만 세 번을 타고 약 3시간을 쉬지 않고 부지런히 가야 도착하는 리나의 대학교. 배우기 위해서라면 이 정도는 아무것도 아니라는 리나와는 달리 남편 정민 씨는 그녀의 체력이 버텨줄지 걱정이 태산이다. 아내의 건강이 염려되는 남편은 본인의 차를 주기로 결심하게 됐다고.그렇게 시작된 리나의 운전면허 도전기 ALL A의 여자답게 어렵다고 소문이 자자한 1종 수동도 별문제 없이 작동하는 그녀. 그런데 왜인지 학원 수강 등록하기를 망설인다. 다름 아닌 다소 부담스러운 가격 때문이다. 괜찮다는 남편의 말을 뒤로하고 결국엔 저렴하게 운전면허를 따는 법을 알아낸 불굴의 리나. 과연 그 방법은 무엇일까? 다재다능하고 알뜰살뜰한 그녀의 운전면허 도전기를 함께 따라가 보자.
by 편집국출처: KBS [국회의정저널] ‘골프 여제’ 박세리가 ‘잔소리꾼’ 유남규의 청문회를 열었다. 오는 2일 방송되는 스포츠 가족 관찰 예능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는 탁구 레전드 유남규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잔소리꾼’ 이미지에 대한 심경을 밝힌다. 스튜디오에 첫 출연 한 유남규는 첫인사부터 “할 말이 너무 많습니다. 변명 아닌 변명 하러 나왔다”고 운을 떼며 ‘잔소리꾼’ 별명에 대한 억울함을 드러냈다. 그간 딸 유예린을 향한 끝없는 잔소리로 ‘말 많은 원숭이’라는 별명까지 얻은 유남규 감독. MC 박세리는 본격 ‘유남규 청문회’를 열고 ‘잔소리꾼 증거 영상’을 공개한다. MC 박세리는 증거 영상을 보며 유남규의 죄를 꼼꼼히 짚어내며 “잘못된 교육이라 생각한다”, “ 자제하시는 게 낫죠” 등 돌직구 사이다 발언을 통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우리끼리 작전타임’ 5회에서 유남규는 자신이 감독하는 탁구팀 선수들과 소원을 건 1:8 탁구 대결을 벌인다. 소원을 쟁취하기 위해 실업팀 언니들과 한 팀이 되어 아빠 유남규를 공격하는 딸 유예린과 이에 맞서 8명의 선수를 홀로 상대하는 탁구 영웅 유남규의 박빙의 탁구대결 과연 유남규는 88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명성을 지킬 수 있을까? 끝날 때까지 손에 땀을 쥐게 만든 유남규 감독 VS 딸 유예린&실업 탁구팀의 1:8의 탁구 대결 현장은 3월 2일 수요일 밤 9시 30분, KBS2 ‘우리끼리 작전타임’에서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 [국회의정저널] 유승호, 이혜리, 변우석, 강미나 등 금주령으로 엮인 네 청춘의 우정과 성장기를 그리며 안방극장을 사로 잡았던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오늘 밤 9시 30분 외전 ‘달 밝으면 벗 생각하고’를 통해 못다한 이야기를 전한다. KBS 2TV 월화드라마 ‘꽃 피면 달 생각하고’꽃피면달생각하고문화산업전문회사 몬스터유니온 피플스토리컴퍼니)는 역사상 가장 강력한 금주령의 시대, 밀주꾼을 단속하는 원칙주의 감찰과 술을 빚어 인생을 바꿔보려는 밀주꾼 여인의 아술아술 추격 로맨스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는 술을 마시는 일도 빚는 일도 죄가 되는 시대를 사는 네 청춘의사랑과 우정, 성장기를 흥미롭게 그리며 안방극장에 설렘과 웃음 그리고 감동을 선물했다. 밀주꾼을 쫓는 감찰과 생계형 밀주꾼의 관계를 그리며 서서히 판을 벌렸고 궁궐 밖에서 술이 제조되고 유통되는 과정을 담았다. 또한 남영과 로서가 10년 전 시작된 밀주계 뒷배 이시흠과 전쟁을 치르는 과정을 쫀쫀하게 풀어내 청춘, 로맨스, 액션, 범죄 등 여러 장르에 재미를 아우르는 ‘종합 선물 세트’ 같은 고퀄리티 사극이라는 호평을 얻으며 대단원에 막을 내렸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가 남긴 여운에 젖어 있는 ‘감주’들을 위해 제작진은 바로 오늘 스페셜 외전 ‘달 밝으면 벗 생각하고’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달랜다. ‘달 밝으면 벗 생각하고’에는 남영의 영원한 오른팔 춘개 역의 김기방과 로서의 금주 메이트로 안방에 웃음꽃을 선물한 금이 역의 서예화가 내레이션을 맡아 시청자를 다시 한 번 ‘꽃달’의 세계로 빠져들게 할 전망이다. 춘개와 금이는 감초 커플로 팬들에게 흐믓한 미소를 자아낸 터. 김기방과 서예화의 내레이션 케미는 어떨지 방송을 기다려지게 한다. 또한 시청자들을 만취하게 했던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매력을 되짚어보고 남영과 로서 이표와 애진 등 ‘꽃달즈’ 4인방의 명장면을 비롯해 이들 중 최고의 커플을 엿볼 수 있는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돼 안방을 설렘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빌런 맛집 ‘꽃달’의 최종 빌런을 찾아라 등 재밌고 알찬 내용으로 ‘꽃 피면 달 생각하고’의 못다한 이야기를 전한다. ‘꽃 피면 달 생각하고’ 제작진 측은 “지난 16부 동안 큰 사랑을 주신 시청자분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외전 ‘달 밝으면 벗 생각하고’를 방송하게 됐다 종영의 아쉬움을 달래줄 재밌고 알찬 내용들로 찾아갈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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