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Baby DONT Cry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또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 속 절도 있는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민주의 핑크캐비닛’,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 등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4주가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고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 활동은 이번 활동보다 더 성장한 Baby DONT Cry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지난달 23일 ‘소녀에게 기대하는 편견을 깨는 당돌한 매력을 지닌 여자애들’ 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워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활동부터 K팝신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F Girl’ 활동을 마친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제공 = 9아토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소희가 일본 열도를 매료시켰다. 한소희는 지난 20일 일본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에서 ‘2025 HAN SO HEE 1st FANMEETING WORLD TOUR [Xohee Loved Ones,]’를 열고 현지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나눴다. 특히 데뷔 후 처음 개최된 이번 일본 팬미팅은 2회차 공연 모두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한소희의 뜨거운 글로벌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팬미팅은 회차별로 각각 다른 구성의 프로그램이 펼쳐져 팬들에게 신선한 즐거움을 선사했다. 1회차 공연에서는 드라마 명장면을 함께 감상하고 비하인드를 공유하는 ‘BEST SCENE TOP 3’ 와 팬들이 작성한 ‘MUST-DO LIST’를 함께 읽는 감성적인 코너들이 진행됐고 2회차에서는 사전 팬 투표로 선정된 ‘Xohee’s AWARDS’ 와 팬아트 소개 코너가 마련돼 소통의 깊이를 더했다. 또한 한소희는 제니의 ‘Seoul City’ 와 에스파의 ‘Whiplash’를 커버한 깜짝 댄스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무대 위 반전 매력을 발산하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팬들과 함께하는 OX 퀴즈, 릴레이 게임 등 다양한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유쾌한 분위기를 이어가며 현장을 웃음으로 가득 채웠다. 공연 내내 열띤 응원으로 함께한 팬들은, 팬미팅 말미 슬로건 이벤트를 통해 진심을 전하며 한소희에게 깊은 감동을 안겼다. 무대 위에서 이를 지켜본 한소희는 환한 미소와 함께 감사 인사를 건네며 팬미팅의 마지막을 진한 여운으로 장식했다. 성공적으로 공연을 마무리한 한소희는 “한 분 한 분 눈에 담을 수 있어 영광이었다. 팬분들의 응원이 표정으로도 느껴져서 감동이었다”며 “여러분은 제게 보석 같은 존재고 앞으로도 자주 만날 수 있는 자리를 꼭 만들고 싶다. 귀한 시간 내주셔서 감사하고 오늘은 제 인생에 오래 남을 소중한 기억이 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한소희는 방콕, 도쿄에 이어 8월 2일 타이베이 팬들과 만남을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박재민이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 속 해설 위원으로 출연, 22일 첫 등장한다. ‘마녀체력 농구부’는 각양각색의 이유로 운동을 멀리했던 운동꽝 언니들의 생활체육 도전기. 농구를 매개로 자신이 알지 못했던 지치지 않는 마녀 같은 체력을 발견하면서 펼쳐질 농구 도전기다. 최근 ‘2022 베이징 올림픽’ KBS 스노보드 해설 위원을 통해 화제를 모은 박재민은 앞서 지난해 개최된 ‘2020 도쿄 올림픽’ 3x3 농구의 해설 위원으로도 국내외 농구 팬들의 이목을 끈 바 있다. 한국 3대3 농구 연맹 이사이자 대한민국농구협회 심판 자격을 갖춘 그는 전문적인 스포츠 지식을 바탕으로 ‘마녀체력 농구부’를 통해 또다시 개성 넘치는 해설로 다채로운 재미와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박재민은 다양한 스포츠에 능할 뿐만 아니라 서울대 출신의 재원으로 지난해 12월 막을 내린 연극 ‘리어왕’에서 불꽃같은 연기를 선보이며 배우로서의 입지 또한 다시 한번 굳힌 바 있다. 연기 활동을 중심으로 각종 예능과 교양 프로그램, 라디오 DJ, 국제 행사 MC까지 다양한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박재민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슈퍼주니어 최시원과 그룹 UV가 '내 낡은 자전거'로 만났다. UV와 최시원은 오는 30일 새 디지털 싱글 '내 낡은 자전거'를 발매하고 첫 번째 공식 컬래버레이션을 펼친다. 22일 오전 '내 낡은 자전거'의 일러스트 커버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이들의 컬래버레이션 소식이 공식화됐다. 커버 이미지는 최시원, 유세윤, 뮤지의 캐리커처를 담은 일러스트로 구성돼 있다. 세 사람을 꼭 닮은 캐릭터가 라이딩 복장을 입고 석양을 바라보는 그림이 절로 유쾌한 에너지를 전해준다. 최시원과 UV는 연예계의 대표적인 자전거 라이딩 애호가로 잘 알려져 있다. 취미를 음악으로 승화시킨 세 사람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이 어떤 다채로운 콘텐츠로 이어질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최시원은 지난해 연말 주연을 맡은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OST 'Nobody but you '로 매력적인 음색을 들려준 데 이어 최근 슈퍼주니어로 스페셜 싱글 'The Road : Winter for Spring ' 타이틀곡 'Callin' ' 활동을 성료했다. 이번엔 '내 낡은 자전거'를 통해 또 한번 감미로운 보컬을 선보일 예정이다. UV는 독보적인 개성으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듀오다. '쿨하지 못해 미안해', '이태원 프리덤' 등 다양한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으며 슈퍼주니어 신동을 비롯해 폭 넓은 장르의 아티스트들과 협업을 통해서도 색다른 즐거움을 선사해왔다. 이에 이번 최시원과의 신선한 조합이 더욱 눈길을 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전 국민의 속쓰림을 대변하는 ‘소화제 짤’의 주인공 배우 김하균이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김하균은 ‘소화제 짤’ 하나로 영국 온라인 기사 메인을 장식하며 글로벌 스타에 등극하게 된 스토리를 들려준다. 개그맨 황제성은 ‘라디오스타’에서 남긴 유명짤 ‘웃음 사망꾼’ 후폭풍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자극한다. 오는 23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하균, 황제성, 강형욱, 이은샘과 함께하는 ‘짤 있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번 특집에는 얼굴이 이모티콘 그 자체인 스타 4인이 등장해 화제의 짤에 얽힌 비화를 공개한다. 그중 ‘태조 왕건’, ‘불멸의 이순신’, ‘대조영’, ‘대왕 세종’ 등 레전드 사극에 출연한 32년 차 베테랑 배우 김하균은 소화제 CF에서 생동감 넘치는 속 쓰림 연기를 선보인 후 이름보다 ‘소화제 아저씨’로 불리게 된 스토리를 들려준다. 김하균은 “2011년 소화제 CF를 찍었다 5년 동안 반응이 없더니, 그 뒤 짤이 돌아다니기 시작했다”고 소개한다. 이어 그는 ‘소화제 짤’이 역주행한 후 광고 관계자와 통화한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 재계약 소식을 귀띔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전 국민의 속 쓰림을 대변하는 김하균의 ‘소화제 짤’은 해외로 뻗어 나가 영국 온라인 기사 메인 기사에 실렸다고. 김하균은 “환갑에 글로벌 스타가 됐다”며 ‘소화제짤’이 영국까지 진출하게 된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 외에도 김하균은 절친 이덕화에게 ‘이것’을 추천했다가 크게 혼쭐 난 사연을 공개한다. 김하균의 이야기에 4MC 모두 깜짝 놀랐다는 후문이어서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라스’의 아픈 손가락 황제성은 앞선 ‘라디오스타’ 출연에서 개그 타율 0%에 가까운 흑역사를 생성해 ‘웃음 사망꾼’이라는 유명 짤을 남긴 후폭풍을 공개한다. 황제성은 “웃음 사망꾼 짤을 잊을 수 없다”며 분노를 유발하는 동료 개그맨들의 독한 반응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킬 예정이다. 이어 그는 ‘코미디 빅리그’ 동료들과 함께 참여한 홈쇼핑 생방송 중 제모한 비하인드를 들려주며 해당 방송이 매출액 10억 이상을 달성했다고 전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한 황제성은 MC 김구라를 ‘예능 천적’으로 꼽으며 과거 ‘웃음 사망꾼’ 시절과 달리 매운 입담을 선보여 수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특히 황제성은 김구라가 남긴 한 마디 때문에 울컥했다고 언급해 본방송을 향한 기대감을 높인다. 김하균의 ‘소화제짤’ 영국 진출 비하인드 스토리는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가 오늘 9주년을 맞이했다. 2013년의 오늘 첫 발을 뗀 ‘나혼산’은 현존하는 최장수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서 시청자들의 금요일 밤마다 자리해왔다. 9년 동안 금요일 예능 왕좌를 굳건히 지켜낸 것은 물론, 올해 시청률과 화제성까지 뚜렷한 상승세를 그리며 변화를 넘어서 장수 프로그램으로서는 이례적인 성장을 그려내고 있다. ‘나 혼자 산다’를 지난해부터 이끌고 있는 허항 PD는 “다양한 사람, 다양한 삶”이라는 슬로건으로 ‘다름’에 치우치기보다 출연자 본연의 모습 ‘다운’ 싱글 라이프를 담아내겠다고 전하며 어디서도 공개한 적 없는 제작 비하인드를 최초로 들려줬다. 오는 25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측은 프로그램 9주년을 맞아 허항 PD와 서면 인터뷰를 공개했다. 허항 PD는 “시청자들의 많은 공감과 재미를 얻고 있는 ‘나 혼자 산다’의 9주년에 함께하는 것이 연출자로서 큰 영광이다. 갈수록 더 늘어날 예능 콘텐츠들 사이에서 나름의 개성을 유지하며 더 오래도록 장수하는 프로그램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소감으로 인터뷰를 시작했다. 최근 새로운 얼굴들이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소식좌’ 코드 쿤스트, ‘무도인’ 이주승, ‘낭또’ 차서원 등이 연일 화제를 모았고 시청률 역시 급등했다. 모두 우연이 아닌 치열한 고민의 결과였다. 그는 “가장 염두에 두었던 화두는 ‘초심’이었다. 많은 분들이 ‘나혼산’을 좋아해 주셨던 이유가 무엇일까, 0부터 다시 고민했다”, “결론은 진솔한 라이프스타일을 궁금해한다는 것. 거주 형태나 직업에 제한을 두지 않고 정말 많은 분들을 만나고 인터뷰했다”며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을 발굴하고자 했던 그간의 노력을 들려줬다. 여기에 전현무의 ‘한라산 등반’, 박나래의 ‘제주 비양도 백패킹’, 기안84의 ‘그림 여행’ 등 기존 무지개 회원들을 비추던 초점 역시 달라졌다. 진솔한 속내를 조명하자 웃음과 감동이 따라왔고 ‘제2의 전성기’로 불리게끔 만들었다. “지난해를 거치며 제작진도 계속 초심으로 돌아가고자 의지를 다졌지만, 무지개 회원들 역시 초심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마음을 같이 되새긴 것 같다”, “진정성에서 출발한 이야기는 늘 큰 파급력을 가지는 것 같다. 본인들의 깊은 속마음을 내보이며 초심을 찾는 여정에 도전한 회원들에게 존경하는 마음이 커졌다”고 함께 달려준 출연진들에게 남다른 애정을 전했다. 무지개 모임의 ‘확장성’ 역시 눈에 띈다. 이번 주 방송을 앞둔 ‘송민호와 기안84의 힐링 캠프’ 편 등 이전엔 보지 못했던 신선한 조합은 출연진을 관찰하던 중 탄생하게 됐다고. “녹화 중에 회원들이 서로의 일상에 호감을 느끼고 다음 만남을 약속하거나 전화번호를 교환하는 모습을 보면서 일상 속 회원들의 만남을 지켜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회원님들이 많이 들어오신 만큼 앞으로도 이전에 보지 못한 케미와 관계에서 오는 재미를 기대하셔도 좋다”며 기대감을 북돋았다. 그런가 하면, 시청자들의 궁금증이 쏟아졌던 제작 비하인드를 최초로 들려줘 시선을 집중시켰다. 하산 과정이 베일에 싸였던 전현무의 ‘한라산 등반’ 당시 “전현무 회장은 오롯이 혼자 힘으로 자기 짐을 모두 메고 하산했다. 도움을 받아 하산한다는 것은 이 모든 진정성을 훼손할 수도 있다는 의지였다. 쉬면서 내려오다 보니 장장 6시간이 넘게 걸렸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기안84의 ‘여수 그림여행’ 역시 우여곡절이 많았다며 “방송에는 많이 축약됐지만, 무려 6시간 이상 자전거 주행을 했고 결국 그림은 1시간여 밖에 그리지 못했다. 아쉬움이 남았는지, 민박집 방에서 밤을 꼬박 새워 풍경화를 완성했다. 돌발 상황 안에서 그림에 대한 애착이 더 돋보였던 것 같다”며 “첫 개인 전시회를 여는 기안84의 이야기도 곧 만나 보실 수 있다”고 깜짝 스포일러를 전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그는 ‘나 혼자 산다’에 초대해보고 싶은 인물로 임영웅을 꼽기도. “항상 주변을 따뜻하고 선하게 만드는 에너지를 가진 분 같다 밝은 영향력이 기대된다”며 귀띔했다. 또 “조만간 시청자들이 익숙한 분이 깜짝 놀랄 정도로 새로운 모습으로 온다”고 예고해 궁금증을 한껏 고조시켰다. 9주년을 지나 10주년, 그리고 그 이상으로 나아갈 ‘나 혼자 산다’에 대해 그는 “다양한 사람, 다양한 삶”이라고 정의했다. “자꾸 이상적인 정답을 찾으려 하고 군중들과 다르면 ‘이상하다’라고 몰아가곤 하던 시절은 저물어가고 있는 것 같다. 방송 상에서는 예능적인 용어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 모든 사람이 나름의 특이점을 갖고 있다고 생각하고 사회 역시 그 사람의 스타일로 인정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사려 깊은 시선을 전했다. 인터뷰 말미에는 “‘나 혼자 산다’는 앞으로도, 어떤 형태의 집에 사는가, 얼마나 유명한가, 어떤 직업을 가졌는가를 떠나 자신의 모습대로 당당히 싱글 라이프를 꾸려 나가는 분들을 열심히 찾을 것이고 열심히 보여드릴 예정이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나아갈 것을 예고 시청자와 공감으로 쌓은 유대를 공고히 하며 앞으로 보여줄 ‘나 혼자 산다’를 향한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반려견 훈련사 강형욱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반려견 보호자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꿀 팁을 공개한다고 해 기대를 모은다. 또한 강형욱은 “반려견 훈련사들도 개가 무서울 때가 있다”며 속마음을 고백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는 23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김하균, 황제성, 강형욱, 이은샘과 함께하는 ‘짤 있는 녀석들’ 특집으로 꾸며진다. 강형욱은 반려견의 마음을 읽는 독보적인 훈련법으로 유명한 ‘반려견 훈련사’이다. ‘개는 훌륭하다’에 출연, 개들과 교감함과 동시에 반려견 보호자들의 책임을 강조하는 모습으로 ‘개통령’이라 불리고 있다. 5년 만에 ‘라스’에 재출연한 강형욱은 반려견과 생활하는 보호자들에게 꼭 알려주고 싶은 꿀팁을 공개한다. ‘개통령’ 강형욱이 특급 꿀팁을 이야기하자, MC들과 게스트들이 감탄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어서 그 내용을 궁금하게 한다. 이어 강형욱은 반려견을 훈련하다 최근 큰 부상을 입었던 상황을 설명하며 “반려견 훈련사도 사실은 개가 무서울 때가 있다”며 찐 속마음을 고백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또한 반려견과 훈련 당시, 두려움을 드러내지 않기 위한 자신만의 방법을 공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강형욱은 반려견을 훈련하면서 생긴 에피소드도 대방출한다. 그는 개의 마음을 읽는 것은 기본, 개에게 과몰입한 나머지 ‘이것’까지 직접 시도해본 사연을 전해 시선을 강탈할 예정이다. 또한 강형욱은 반려견 보호자들을 설득하기 위해 개에 빙의한 ‘개소드’ 연기를 펼치다 직업을 바꿀 뻔한 사실을 귀띔한다. 그는 “영화 출연을 제안받았다”며 제안 받은 배역을 공개, ‘라스’ MC들로부터 찰떡이라는 반응을 얻었다고 해 호기심을 자극한다. 강형욱이 들려주는 반려견 보호자들을 위한 꿀팁은 오는 23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첫번째 국내 팬미팅을 개최한다. 그룹 미래소년이 오는 4월 24일 서울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소극장에서 ‘MIRAE 1st Fanmeeting - into our Future with NOW’를 열고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미래소년은 오늘 공식 SNS를 통해 데뷔 이후 첫번째 국내 팬미팅 개최 소식을 알려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였다. 앞서 진행한 데뷔 1주년 기념 브이라이브에서 미래소년 멤버들은 “곧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을 거다 한국 팬미팅을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팬미팅을 예고해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MIRAE 1st Fanmeeting - into our Future with NOW’은 미래소년이 지난 2021년 3월 데뷔한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으로 미래소년의 색다른 매력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준비된다. 특히 미래소년은 ‘미래게임 천국’, ‘미래소년 시티’, ‘위 아 퓨처’ 등 각종 콘텐츠를 통해 쌓아온 입담 외에도 파워풀한 댄스, 노래 등 여과 없이 보여줄 예정이다. 관계자는 “‘나우’와 직접 만나 더욱 가까이에서 소통하고 싶어 하는 미래소년을 위해 국내 팬미팅을 진행하기로 결정했다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열심히 준비하겠다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미래소년은 2021년 3월 K-POP에 새로운 미래를 제시하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미니앨범 앨범 'KILLA - MIRAE 1st Mini Album'로 데뷔했다. 데뷔곡 ‘KILLA’에 이어 후속곡 ‘We Are Future’를 통해 글로벌 K-POP 팬들을 사로잡으며 ‘2021 슈퍼루키’로 눈도장을 찍었다. 2021년 9월 발매한 두 번째 미니앨범 'Splash - MIRAE 2nd Mini Album'에 이어 지난 1월 세 번째 미니앨범 ‘Marvelous - MIRAE 3rd Mini Album'로 컴백했다. ‘Mavelous’ 역시 발매 직후 월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35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해외 각국 아이튠즈 차트에 상위권에 랭크되는 등 ‘4세대의 미래’다운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의 첫번째 팬미팅 ‘MIRAE 1st Fanmeeting - into our Future with NOW’ 팬클럽 선예매 및 일반 예매 티켓 오픈 일정은 추후 미래소년 공식 SNS 등을 통해 공지될 예정이다.
by 편집국국립산악박물관, ‘금강산’ 관련 유물 공개구입 [국회의정저널] 한국등산·트레킹지원센터 국립산악박물관에서는 오는 4월 4일까지 유물을 공개 구입한다고 밝혔다. 공개구입 대상 유물은 조선 시대부터 근현대에 이르기까지 산과 관련된 고문서 고지도, 회화, 기념품 등이다. 특히 올해 국립산악박물관의 기획전시 주제인 ‘금강산’ 관련 유물을 중점적으로 수집할 예정이다. 매도신청 유물은 출처가 분명하고 전시가 가능한 것이어야 하며 국립산악박물관 자료감정위원회의 심의와 평가를 거쳐 구매 여부를 결정한다. 유물 매도를 희망하는 개인 소장자, 문화재매매업자, 법인 또는 단체는 국립산악박물관 누리집에서 관련 서류를 내려받아 4월 4일 오후 5시까지 우편 또는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제출한 서류는 반환하지 않으며 구입 대상 유물은 누리집을 통해 일정 기간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내용은 국립산악박물관 누리집 또는 학예연구실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속초에 있는 국립산악박물관은 국내 유일의 산악 전문박물관으로서 다양한 산악 역사문화 관련 자료를 확보하고 있으며 연구전시교육에 활용할 목적으로 매년 산림과 산행에 관련된 자료를 공개구입하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슈퍼주니어가 환상의 케미로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컴백을 앞둔 슈퍼주니어의 대기실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슈퍼주니어는 음악 방송 컴백 무대를 앞두고 이른 시간부터 준비에 나섰다. 김희철은 최시원과 핸드크림을 나눠 바르며 데뷔작을 떠올렸고 “오늘이 데뷔 17주년이다”며 남다른 감회를 전했다. 이에 은혁은 “슈퍼주니어와 다르게 카운트를 하냐”며 데뷔 논쟁에 불을 지폈다. 신동은 초등학교 6학년 때 예방 접종하는 모습이 TV에 나왔던 것, 이특은 2000년에 방송된 드라마를 각각 데뷔작으로 꼽았다. 막내 규현은 “난 7살에 앨범을 냈다”며 논쟁을 종결시켰다. 이어 김희철이 과거 음악 방송에서 다툼이 잦았던 사실을 밝히자 시원은 오래 전 신동과 예성의 다툼 일화를 소환했다. 신동이 샌드위치를 먹을 때 예성이 “또 먹어?”고 말했고 신동이 예민하게 받아들이면서 다툼까지 갈 뻔한 것. 동해는 “너무 기대되는 빅매치였다. 피곤한 스케줄에 단비 같았다”고 말했고 시원은 당시 멤버들의 반응을 재현해 웃음을 자아냈다. 예성은 숙소에서 멤버들의 물건을 훔쳐 달아나려던 범인을 잡은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또한 규현은 데뷔 초 룸메이트였던 예성이 잘 때 자신의 인중을 만졌다고 폭로했다. 몰입도 있는 입담에 김희철은 “이렇게 재미있는데 왜 ‘강심장’, ‘스타킹’에서 혼났냐”고 말했다가 예성의 날카로운 눈빛에 꼬리를 내려 웃음을 안겼다. 김희철은 새 집 인테리어로 인해 두 달 동안 지내야 할 곳을 걱정했다. 멤버들은 이구동성 자신의 집은 안 된다고 손을 저었다. 김희철은 멤버들과 노래 맞히기 대결에서 극적인 역전승을 거두며 동해의 집에서 두 달 동안 머물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동해를 제외한 멤버들은 “다음 촬영은 동해 집에서”, “이동해 집으로 이동해” 등 장난스러운 멘트로 환상의 호흡을 보였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배우 한선화가 건강기능식품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21일 한선화가 바이오헬스기업 HK이노엔의 프리미엄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뉴틴'의 뮤즈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HK이노엔 측은 “‘뉴틴 코어핏 다이어트’ 출시와 함께 티빙 오리지널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에서 통통 튀는 매력의 요가강사 한지연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은 배우 한선화가 브랜드 이미지와 부합해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이어 “슬림하면서 탄탄한 건강미를 자랑하며 긍정적인 에너지를 무한 발산하는 한선화의 매력이 브랜드와 시너지를 나타낼 것으로 기대한다”며 “한선화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건강한 다이어트를 제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선화는 드라마 ‘술꾼도시여자들’, ‘언더커버’, 영화 ‘영화의 거리’, ‘강릉’ 등에 출연, 출연하는 작품마다 완벽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대중들의 호감을 이끌어냈다. 이후 마스크, 라면, 생활솔루션 플랫폼, 게임 등 광고계의 뜨거운 러브콜을 받고 있다. 한편 한선화는 최근 tvN 예능 ‘산꾼도시여자들’에 출연해 독보적인 예능감을 선보였으며 ‘술꾼도시여자들’ 시즌 2 출연을 확정,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슈퍼주니어 려욱이 '팬레터'를 통해 뮤지컬 배우로서 또 한번 성장했다. 려욱은 지난 19일 공연을 끝으로 약 3개월 간의 뮤지컬 '팬레터' 여정을 마무리하며 관객들로부터 뜨거운 박수와 극찬을 받았다. '팬레터'에서 려욱은 천재 소설가 김해진을 동경하는 소설가 지망생 정세훈 역을 맡아 1930년대 경성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문인들의 예술과 사랑 이야기를 이끌었다. 려욱은 감성적인 노래와 안정적인 연기, 자신만의 고민을 더한 캐릭터 해석으로 새로운 정세훈 캐릭터를 탄생시키며 관객들의 호평을 얻었다. 마지막 공연 후 려욱은 Label SJ를 통해 "세훈이로 살 수 있어서 감사했다. 모두의 따뜻한 마음으로 이렇게 제가 봄을 보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관객 선생님들 다시 만날 때까지 건강하시고요. 우리 배우들, 스태프 분들 고생하셨고 모두 사랑한다"라는 특별한 소감을 전해 '팬레터'의 여운을 더욱 짙게 남겼다. 올해 뮤지컬 배우로 데뷔한지 10주년을 맞이한 려욱은 그간 뮤지컬 '메리셸리', '광염소나타', '늑대의 유혹', '하이스쿨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 '아가사', 연극 '한밤중에 개에게 일어난 의문의 사건' 등 다수의 작품에서 활약했다. 려욱의 섬세한 노래와 연기가 매 작품 티켓 파워로 이어지기도 했다. 이번 '팬레터'를 통해 또 하나의 '인생 캐릭터'를 탄생시킨 려욱이 또 어떤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날지 벌써부터 기대감이 높아진다. 한편 려욱은 슈퍼주니어 멤버이자 솔로 가수, 뮤지컬 배우로 다방면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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