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진환은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진환은 벽 위를 그래피티 아트로 채우며 스트리트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통통 튀는 비트와 어우러진 무빙을 선보이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23일 0시 또 다른 타이틀 ‘OBEY’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그는 절제된 카리스마를 장착한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역동적인 주변과 대비되는 정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하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진환은 이번 신보를 통해 상반된 감성의 더블 타이틀을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 사랑의 과정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We Can’t Explain’과 깊고 어두운 매력을 극대화한 ‘OBEY’로 보여줄 그의 반전 매력에 기대가 더해진다.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색다른 콘셉트의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진환.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는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207’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Baby DONT Cry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또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 속 절도 있는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민주의 핑크캐비닛’,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 등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4주가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고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 활동은 이번 활동보다 더 성장한 Baby DONT Cry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지난달 23일 ‘소녀에게 기대하는 편견을 깨는 당돌한 매력을 지닌 여자애들’ 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워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활동부터 K팝신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F Girl’ 활동을 마친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가수 전소미, 컨디션 광고모델 발탁 [국회의정저널] 가수 전소미가 컨디션의 새로운 광고 모델로 활약한다. HK이노엔은 전소미를 No.1 숙취해소 브랜드 컨디션의 신제품 ‘컨디션 스틱’의 모델로 전소미를 발탁했다고 30일 밝혔다. 특유의 솔직하고 발랄한 매력으로 광고계 블루칩으로 주목받고 있는 전소미는 ‘컨디션 스틱’의 모델로서 TV CF와 지면 광고뿐만 아니라 틱톡 댄스 챌린지, 브이로그, 밸런스 게임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전소미가 출연한 ‘컨디션 스틱’ 광고는 언제 어디서나 물 없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는 스틱의 장점을 잘 녹여냈다. 새콤달콤한 매력을 가진 컨디션 스틱과 밝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진 전소미가 만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 전소미는 아이오아이로 데뷔한 후 가수, 예능, 화보, 광고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해에는 ‘덤덤’과 정규 1집 ‘XOXO’를 연달아 히트시키며 ‘제36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여자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수상했다. 특히 ‘덤덤’은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서 챌린지 열풍을 불러일으키며 글로벌한 영향력을 과시하며 명실상부 차세대 ‘솔로퀸’으로 등극했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화보와 브랜드의 모델로 활약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HK이노엔 마케팅팀 관계자는 “MZ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휴대성과 맛을 강화한 컨디션 스틱이 출시했다 컨디션의 추구하는 이미지와 잘 부합하는 ‘MZ세대 대표 아이콘’ 전소미와 함께 컨디션이 가진 매력을 표현하려고 했다 전소미와 함께 MZ세대를 공략하는 다양한 마케팅 캠페인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전소미가 출연하는 컨디션 TV 광고 캠페인 ‘젤로 확 깨는 판타스틱한 상태’는 ‘오는 4월 1일부터 온에어 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DSP미디어 [국회의정저널] ‘4세대의 미래’ 미래소년이 더욱 강력해진 미래게임천국 시즌 2로 돌아온다. 그룹 미래소년은 지난 29일 공식 SNS를 통해 ‘미래게임천국 시즌 2’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미래소년은 사전 미팅에 참여해 치열했던 지난 시즌을 회상하며 시즌 2를 임하는 남다른 포부를 밝혔다. 특히 멤버들은 시즌 1 시작 전보다 더 큰 우승 상품을 기대하며 치열한 우승 경쟁을 펼칠 것으로 보인다. 시즌 2의 첫 번째 MC에 당첨된 손동표는 “살면서 꼭 해보고 싶은 게 MC다 이번 계기로 음악 방송 관계자분들에게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며 여유 있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미래게임천국 시즌 2가 시작된다 또 어떻게 물고 뜯고 싸우는지 한 번 잘 지켜봐 주시길 바란다”고 말해 시청자들을 기대하게 했다. '미래게임천국' 시즌 1은 미래소년의 자체 제작 예능으로 총 8번의 각기 다른 게임으로 멤버들이 대결했다. 매 회 차 멤버들이 돌아가면서 MC도 맡아 각자 개성이 묻어나는 진행을 선보였으며 치열한 두뇌 싸움을 통해 ‘프로 예능러’의 면모를 보여줬다. 망가짐을 불사하며 새로운 게임에 참가해 색다른 재미를 선사한 미래소년이 이번 미래게임천국 시즌 2에서는 어떤 즐거움을 선사할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감성 보컬’ 엑소 수호가 새 솔로 앨범을 통해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다채로운 음악을 들려준다. 4월 4일 발매되는 수호의 두 번째 미니앨범 ‘Grey Suit’는 동명의 타이틀 곡 ‘Grey Suit’를 비롯해 ‘시간’을 테마로 수호가 전곡 작사에 참여한 총 6곡이 수록되어 있다. 이번 앨범에 수록된 ‘Morning Star’는 긴 꿈을 표현한 몽환적인 인트로가 특징인 모던 록 장르의 곡으로 깊은 꿈에서 깨어나 오랜 시간 자신을 기다려준 이들과 재회하는 날에 대한 기대를 가사에 담았다. 더불어 ‘Hurdle’은 도시의 소음을 담은 인트로와 긴장감 있게 이어지는 베이스 라인이 돋보이는 팝 록 장르의 곡으로 가사에는 시간을 뛰어넘어 사랑하는 사람에게 달려가고 싶은 바람을 위트 있는 표현으로 풀어냈다. 또한 ‘Decanting’은 관능적인 멜로디와 격정적인 기타 솔로가 귀를 사로잡는 얼터너티브 브릿팝 장르의 곡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거부할 수 없이 사랑에 빠져드는 과정을 와인 마시는 모습에 비유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이용진이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월요일 밤 웃음꽃을 활짝 피웠다. 지난 28일 첫 방송된 JTBC 신규 예능 ‘우리_사이’는 사적인 관계에 놓인 출연진이 ‘사이 MC’로 등장해, ‘관계 문답’으로 서로를 알아가는 리얼 관계 토크쇼이다. 최근 다양한 신규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 활약하고 있는 이용진은 앞서 공개된 ‘우리_사이’ 티저 영상에서 3MC가 1:1로 마주 앉아 궁금한 점을 문답으로 채워 나가는 모습부터 눈길을 사로잡았다. 낯선 분위기에 당황한 이용진은 이내 MC들과 활발한 소통으로 얼어붙은 분위기를 녹여 내 방송 전부터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이용진은 방송 첫 회부터 진정성 넘치는 리액션으로 ‘우리_사이’를 이끌어 나갔다. 먼저 이용진은 첫 번째 사이 MC가 꺼낸 알쏭달쏭한 힌트를 그만의 유쾌한 유머로 해석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찐친 케미가 넘쳐나는 분위기의 VCR에 그 누구보다 몰입하는가 하면, ‘소속감’에 관련된 고충을 털어놓는 장면에선 본인의 경험담을 덧붙여 공감을 끌어올리는 면모를 보여줬다. 또한 이용진은 두 번째 사이 MC이자, 60년 지기 부부의 첫사랑 에피소드를 예리한 관찰력으로 포착해 순식간에 스튜디오 분위기를 유쾌하게 물들이기도.이처럼 ‘사이 MC’로 출연하는 게스트 및 MC들과 훈훈한 분위기 속에서 전방위 활약을 보여주고 있는 이용진. 자연스럽게 배어 나오는 따뜻한 배려심과 경험에 우러나오는 멘트는 ‘우리_사이’ 최적화 MC로서의 진면목을 여과 없이 발휘하기 충분했다. 이용진은 ‘관계 문답’ 이라는 다소 낯선 소재를 특유의 풍부한 리액션, 미소 짓게 만드는 입담, 군더더기 없는 진행까지 완벽한 밸런스로 선보여, 시청자들의 월요병을 퇴치에 한 몫을 톡톡히 했다. 첫 방송부터 따뜻한 분위기를 보여준 우리_사이’에서 앞으로 이용진이 보여줄 활약에 관심이 남다르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톱모델이자 방송인 송해나와 구독자 50만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옆집언니 최실장’의 패션 스타일리스트 최희승이 다시 한번 호흡을 맞춘다. 지난 시즌에 이어 JTBC 패션 예능프로그램 ‘K-스타일링 배틀 마법옷장2’ 출연을 확정, 오늘 첫 방송된다. ‘마법옷장2’는 패션 마스터들이 팀을 나눠 스타일링 배틀을 벌이는 패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회 새롭게 등장하는 게스트의 요청에 따라 T.P.O에 적합한 패션 스타일을 제안한다. 시즌 1에서 ‘스타일링 어벤져스’라는 수식어와 함께 큰 활약을 보인 송해나와 최희승은 이번 시즌에서도 대체불가한 모습으로 독보적 존재감을 펼칠 예정이다. 톱모델로서 패션 센스는 물론 통통 튀는 매력을 동시에 보유한 송해나는 이번 시즌에서도 그녀만의 패션 철학을 바탕으로 믿고 보는 예능감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스타일리스트로서의 전문성과 패션 유튜브 크리에이터로 트렌디함을 갖춘 최희승 또한 지난 시즌보다 발전된 스타일링으로 게스트들에게 알맞은 패션을 제안할 것으로 기대된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개그맨 장동민이 달달한 사랑꾼이 되어 1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컴백한다. 그는 4개월 만에 ‘속전속결’로 결혼해 골인한 초스피드 러브 스토리를 전격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오는 3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 신주아와 함께하는 ‘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장동민은 지난해 12월 비연예인과 제주도에서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2021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버라이어티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 그는 수상소감 도중 아내 이름을 언급해 “사랑한다 고마워”고 전해 훈훈하게 했다. 이어 지난 1월에는 임신 소식을 전해 겹경사를 맞이하기도. 1년 만에 ‘라스’에 돌아온 장동민은 상견례부터 결혼식까지 초스피드로 진행됐다고 이야기한다. 이어 “초스몰웨딩이 어렸을 때부터 로망이었다”며 초스몰웨딩으로 진행된 결혼식 비하인드를 상세하게 공개해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결혼식에는 장동민의 절친이자 ‘옹달샘’ 멤버인 MC 유세윤과 유상무가 사회를 맡아 눈길을 끌었다. 당시 유세윤과 유상무는 장동민을 에스코트하면서 등장해 이목을 끈 바 있다. 장동민은 결혼식 이후 유상무의 전화를 피하게 된 이유를 공개해 그 내막을 궁금하게 한다. 이어 장동민은 결혼 소식 발표한 직후 가장 연락하기 힘들었다는 연예인이 있다고 고백해 시선을 강탈한다. 장동민은 “큰일났다고 생각했다. 어떻게 하지 망설였다”고 회상해, 과연 그의 정체가 누구인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장동민은 오는 6월 태어날 ‘장동민 주니어’의 이야기도 들려줄 예정이다. 아이의 태몽을 직접 꿨다는 그는 “하루에도 한두 번씩 생각날 만큼 선명했다”고 밝히며 태몽 내용을 전격 공개한다. 예상치 못한 태몽 스토리에 현장 스튜디오가 초토화됐다는 후문이다. 이날 장동민은 아내만 바라보는 달콤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끈다. 그는 아내 때문에 ‘이것’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히자, MC 유세윤은 “다른 사람으로 착각할 만큼 안 어울린다”고 반응하기도. 그러면서 말 못 할 사랑꾼의 후유증을 털어놓는다. 장동민의 고백에 MC들이 깜짝 놀랐다는 전언이다. 스윗한 사랑꾼 장동민의 초스피드 러브스토리 비하인드는 오는 3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라디오스타’는 MC들이 어디로 튈지 모르는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 시켜 진짜 이야기를 끄집어내는 독보적 토크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태국인 남편 ‘쿤서방’과의 국제결혼으로 화제를 모았던 배우 신주아가 ‘라디오스타’에 첫 출격한다. 신주아는 남편의 ‘태국재벌설’에 대해 솔직한 이야기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신주아는 태국인 남편을 첫눈에 반하게 만든 ‘먹방쇼’부터 결혼 허락을 받기 위해 남편이 철저히 준비한 ‘이것’까지 러브스토리 풀 공개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0일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 신주아와 함께하는 ‘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신주아는 지난 2004년 드라마 ‘작은 아씨들’로 데뷔한 배우다. 2014년 태국인 기업가와 열애 끝에 결혼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현재 태국과 한국을 오가면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다. ‘라디오스타’에 처음 방문한 신주아는 솔직하고 털털한 입담으로 수요일 밤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태국인 남편을 따라다니던 ‘태국재벌설’부터 국경을 초월한 글로벌 러브스토리의 모든 것을 가감없이 들려준다. 신주아는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데 초등학교 친구 남편의 후배였다. 태국에 놀러 갔다가 소개를 받았다”고 ‘태국재벌설’ 루머를 적극 해명한다. 이어 태국에서 만난 남편과 연애를 시작하게 된 계기를 공개한다. “첫 만남이 레스토랑이었다”고 회상한 신주아는 당시 남다른 ‘먹방쇼’로 남편의 마음을 사로잡았다고 해 궁금증을 모은다. 신주아는 남편과 결혼하기까지 과정이 순탄치 않았다고. 바로 부모님의 거센 반대 때문. 신주아의 부모님을 태국으로 초대했다는 남편은 결혼 허락을 얻기 위해 ‘이것’을 철저히 준비했다고 해 시선을 강탈한다. 또 신주아는 남편과 태국에서 올렸던 결혼식 비하인드를 털어놓는다. 그는 “한국에서는 결혼식을 비공개로 많이 하는데, 태국은 그렇지 않았다”며 현지 방송 3사가 취재하러 왔다며 열띤 취재 열기를 전한다. 이어 결혼식만 7시간 진행했다며 상상을 초월하는 태국의 클래스를 소개한다. 또 신주아는 남편의 이벤트 에피소드를 대방출한다. 그는 “남편이 FM으로 자랐다. 공항에서 항상 슈트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기다린다”고 밝혀 남편의 로맨틱한 면모를 소개한다. 그러면서 신주아는 남편으로부터 받은 특별한 선물을 ‘라스’에서 공개한다. 신주아가 선물을 공개하자, 4MC들이 감탄했다고 해 선물의 정체가 무엇인지 궁금하게 한다. 그런가 하면, 신주아는 최근 국제결혼한 부부들로부터 연락을 많이 받고 있다고 밝힌다. 국제부부들의 연락 쇄도에 그는 “용기와 위안이 됐다”고 속마음을 털어놓는다. 신주아가 연락이 쇄도하는 이유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호기심을 불러일으킨다. 신주아의 태국인 남편과의 국경을 뛰어넘는 풀 러브스토리는 오는 30일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JTBC ‘우리_사이’ 방송 화면 캡처 [국회의정저널] 배우 최성원이 예능 ‘우리_사이’에 출연해 ‘찐’ 절친 박해수, 임철수가 인정하는 천생 연기자 스토리를 공개해 시선을 모았다. 그는 입담이면 입담, 리액션이면 리액션, 다 되는 올 A+ 활약을 펼치며 예능감을 발휘했다. 최성원은 지난 28일 밤 10시 40분 첫 방송된 JTBC 새 파일럿 예능 프로그램 '우리_사이'에 출연했다. ‘우리_사이’는 ‘우리만의 특별한 의미가 담긴 공간’에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던 소중한 사람을 초대 묻지 않아서 묻어둔 이야기를 나눠보는 모습을 담는 아주 사적인 ‘리얼 관계 토크쇼’. 최성원은 '첫 번째 사이 MC'를 맡은 임철수의 10년 지기 '찐친'으로 배우 박해수와 함께 추억의 MT 촌을 찾았다. 특히 최성원의 등장에 “성원 씨 방송에서 오랜만에 뵙는 것 같아요”고 반기는 MC 유인나의 반응이 시선을 모았다. 최성원은 임철수의 10년 지기 ‘천적’이자 ‘대학로의 김구라’라는 소개에 시크한 표정으로 인사하고 “셋이 함께 출연한 건 10년 만”이라며 감개가 무량한 반응을 꺼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시크해 보이지만 절친들의 이야기에 귀 기울이며 따뜻한 미소와 깨알 같은 리액션으로 추억을 소환했다. 먼저, 임철수는 최성원의 첫인상에 대해 꺼냈다. 임철수는 “내가 1시간 전에 오면, 성원이는 1시간 10분 전에 오는 친구였어”며 최성원의 배우로서 성실했던 자세를 언급했다. 최성원과 박해수, 임철수는 절친한 배우들과 2014년 시작해 8년 동안 이어온 연기 스터디 모임 '하고 싶다'에 관한 대화도 나눴다. 최성원은 특히 '하고 싶다' 모임에서 다뤘던 데클란 도넬란의 '배우와 목표점' 책을 가져와 이목이 집중됐다. 책 속엔 최성원의 메모와 손 때가 가득해, 연기에 대한 그의 엄청난 열정이 엿보였다. 최성원의 예능감은 게임 '몸으로 말해요' 코너에서 발휘됐다. 엄청난 상금이 걸려 있다는 임철수의 말에 솔깃해진 최성원은 온몸을 활용해 문제를 냈다. 특히 호랑이의 미간 무늬를 표정과 손짓으로 나타내는 최성원의 표현력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 절친들의 밤이 깊어가고 진솔한 대화를 나누던 중, 최성원은 “그냥 연기하는 게 가장 즐겁고 재밌으니까”라는 연기를 향한 막을 수 없는 열정을 드러냈다. 이에 박해수는 “성원이도 결국 광대야. 뛰어놀고 싶어하고 놀고 싶어 하고. 잘했어. 너무 멋있었어”라는 응원으로 두 사람의 우정을 드러냈다. 입담, 리액션, 게임 등 여러 매력을 꺼낸 최성원은 ‘찐친’들을 향한 진심을 꺼내 뭉클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최성원은 박해수에 대해 “정말 좋아하는 연기라는 것에 있어서 엄청나게 큰 충격을 준 존재였어”며 “지금보다 더 가까워지고 싶고 더 알아가고 싶은 사이야”라는 말로 두 사람의 우정이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최성원은 지난 1월 김영광, 최태환, 정수한 등이 소속된 배우 전문 매니지먼트사 와이드에스컴퍼니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며 활동을 재개했다. '우리_사이'를 통해 두 개의 작품 촬영을 끝마쳤다는 근황을 알린 최성원의 본격적인 열일은 2022년 왕성하게 펼쳐질 예정이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OTT seezn(시즌) [국회의정저널] 올해 주목해야 할 연기파 배우 김예은이 의리는 물론, 미묘한 매력을 지닌 ‘걸 크러쉬’ 캐릭터를 완벽히 소화하며 1030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김예은은 지난 25일 공개된 OTT플랫폼 seezn 오리지널 드라마 ‘소년비행’에서 ‘최성경’ 역할로 출연했다. 김예은이 출연한 드라마 ‘소년비행’은 대마 밭을 발견한 18살 소녀 다정과 그 친구들이 잃어버렸던 평범한 18살을 필사적으로 찾아 나서는 ‘10대 느와르’ 물이다. 마약, 대마 등 현실에서 일어나고 있는 문제들을 소재로 등장인물들의 사랑과 상처, 성장하면서 겪는 보통의 감정을 다루며 공개 직 후, 신선함으로 입소문 나고 있다. ‘소년비행’에서 김예은은 28살의 ‘최성경’ 역할을 연기했다. ‘성경’은 다정이 유일하게 기댈 수 있는 따뜻한 어른 같은 존재이며 그녀가 암울한 현실과 엄마로부터 도망칠 수 있게 끔 도와준 조력자였다. 첫 등장에서 걸크러쉬 매력을 뿜어내며 위기의 다정을 구해주는가 하면, 극 중반에서는 기지를 발휘하기도.그러나 극이 클라이막스로 전개될 수록 성경의 또 다른 모습이 등장했다. 다정이를 구암군으로 보낸 진짜 이유가 드러나게 되는 것. 아이들의 편인지, 누구의 편인지 알 수 없는 미묘한 모습은 시청자 몰입을 한 껏 이끌기 충분했다. 또한 기존 작품에서 볼 수 없던 김예은의 파리한 모습과 날카로운 눈빛은 강렬한 인상을 남기기 충분했다. 이처럼 다음 시즌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킨 김예은은 ‘소년비행’ 속 성경 캐릭터에 완벽한 싱크로율을 보여줬다. 김예은은 지난해 주연을 맡은 영화 ‘생각의 여름’,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으로 스크린 관객을 만났다. 이어 MBC ‘미치지 않고 서야’, 카카오TV 오리지널 ‘커피 한잔 할까요?’에 출연하며 영화, 드라마 장르 및 영역불문 열일 행보를 이어왔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블렌딩(VLENDING) [국회의정저널] 가수 JAY B가 KBS2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OST에 참여한다. 크레이지 러브 OST Part.4 'Dive into you - JAY B'가 오늘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Dive into you'는 극 중 노고진의 테마곡으로 감성적인 기타 리프, 미니멀한 리듬과 함께 JAY B 특유의 감미롭고 매력적인 보컬이 더해진 달콤한 사랑 노래이다. 후반부로 갈수록 점점 고조되는 연주가 극 중 '이신아'에게 점점 깊어지는 '노고진'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다. 감성 OST 'Dive into you'의 주인공 JAY B는 하이어뮤직 입단 후,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음악적 시도를 통해 독보적인 '솔로 아티스트'로 거듭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OST는 그만의 감성 청량 보컬로 가득 채워져 있어 'JAY B 감성'을 기다려온 팬들에게 선물 같은 곡이 될 것으로 보인다. 'Dive into you - JAY B'는 치즈, 김나영, 임영웅, 존박 등 유수의 아티스트와 명품 OST를 만들어 온 한밤과 TM이 의기투합해 극에 완벽하게 녹아드는 드라마 '크레이지 러브' 맞춤 OST를 탄생시켰다. KBS2 월화드라마 ‘크레이지 러브’는 살인을 예고 받은 개차반 일타 강사와 시한부를 선고받은 그의 슈퍼을 비서가 그리는 달콤 살벌 대환장 크레이지 로맨스 드라마다. 지난 방송에서 각자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직진하던 고진과 신아가 서로에 대한 혼란스러운 감정을 느끼는 모습이 그려진 가운데, 과연 '미미 커플'이 '로맨스 꽃길'을 걸을 수 있을지 궁금증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