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 = 143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그룹 아이콘 김진환이 콘셉트 장인의 면모를 과시했다. 김진환은 지난 22일 오후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새 앨범 ‘207’의 선공개 타이틀 ‘We Can’t Explain’ 퍼포먼스 비디오 티저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김진환은 벽 위를 그래피티 아트로 채우며 스트리트 무드를 자아내는가 하면, 통통 튀는 비트와 어우러진 무빙을 선보이며 자유분방한 에너지를 발산, 완성도 높은 퍼포먼스를 예고하고 있다. 이뿐만 아니라 김진환은 23일 0시 또 다른 타이틀 ‘OBEY’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고 컴백 열기를 고조시켰다. 그는 절제된 카리스마를 장착한 모습으로 시크한 매력을 드러낸 것은 물론, 역동적인 주변과 대비되는 정적인 아우라로 시선을 압도하며 팬심을 사로잡고 있다. 김진환은 이번 신보를 통해 상반된 감성의 더블 타이틀을 선보이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입증할 계획이다. 사랑의 과정을 몽환적으로 풀어낸 ‘We Can’t Explain’과 깊고 어두운 매력을 극대화한 ‘OBEY’로 보여줄 그의 반전 매력에 기대가 더해진다. 그간 보여준 적 없던 색다른 콘셉트의 티징 콘텐츠를 오픈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이끌어내고 있는 김진환. 오랜만에 새로운 음악으로 리스너들을 찾는 만큼, 한층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올 그의 컴백을 향해 이목이 집중된다. 한편 김진환의 ‘207’은 오는 31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사진제공 = 피네이션 [국회의정저널] 그룹 Baby DONT Cry가 데뷔 활동을 성료했다. Baby DONT Cry는 지난 19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을 끝으로 데뷔 싱글 ‘F Girl’ 활동을 마무리했다. 약 4주간의 음악방송 활동을 펼친 Baby DONT Cry는 다채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한계 없는 콘셉트 소화력을 입증했다. 여기에 익살스러운 가사와 조화를 이루는 고퀄리티 퍼포먼스, 흔들림 없는 라이브 실력은 K팝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 밖에도 Baby DONT Cry 멤버 쿠미와 베니는 지난 8일 SSG 랜더스, 이현과 미아는 20일 LG트윈스의 시구 및 시타자로 출격하며 막강한 존재감을 발휘하기도 했다. 특히 이현은 13일 SBS ‘인기가요’ 스페셜 MC로 나서며 다재다능한 올라운더 아티스트로서의 면모까지 드러냈다. 또한 M2 ‘스튜디오 춤’ 콘텐츠 속 절도 있는 군무로 짜릿한 쾌감을 선사하는가 하면, 팬들과 한층 가까이서 소통하기 위한 ‘민주의 핑크캐비닛’, ‘아이돌 인간극장’, ‘돌들의 침묵’ 등 유튜브 콘텐츠를 비롯해 각종 라디오 방송까지 섭렵하며 뜨거운 반응을 이끌어내는데 성공했다. Baby DONT Cry는 소속사 피네이션을 통해 “4주가 놀라울 정도로 순식간에 지나갔다”며 “데뷔를 하고 무대에 서고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팬분들이 생기는 걸 보면서 정말 행복했다. 동화 같은 꿈을 꾼 느낌”이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주변 모든 분들께 감사한 마음”이라며 “다음 활동은 이번 활동보다 더 성장한 Baby DONT Cry로 돌아오겠다. 앞으로도 많이 사랑해달라”고 기대와 응원을 당부했다. 피네이션의 첫 번째 걸그룹 Baby DONT Cry는 지난달 23일 ‘소녀에게 기대하는 편견을 깨는 당돌한 매력을 지닌 여자애들’ 이라는 정체성을 내세워 가요계 첫발을 내디뎠다. 데뷔 활동부터 K팝신 새로운 루키로 눈도장을 제대로 찍은 이들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F Girl’ 활동을 마친 Baby DONT Cry는 오는 27일 ‘2025 NOL 페스티벌 : SBS 가요대전 Summer’, 8월 1일 ‘KCON LA 2025’, 8월 10일 ‘K-POP Masterz 2025 In Taiwan’ 등에 출연하며 쉼 없는 글로벌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S의 'I Swear' 리마스터 뮤직비디오가 공개되어 화제다. SM엔터테인먼트 '리마스터링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31일 유튜브 SMTOWN 채널에서 공개된 'I Swear' 리마스터 뮤직비디오는 아련한 이별 감성을 담은 원곡 뮤직비디오를 고화질 영상과 고음질 음원으로 다시 만날 수 있어 시선을 사로잡았다. 'I Swear'는 2003년 발매된 S 정규 1집 타이틀 곡으로 강타와 신혜성, 이지훈이 헤어진 연인을 향한 그리움과 기다림을 부드러운 보컬와 섬세한 감성으로 들려줘 리스너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편 SM엔터테인먼트는 '리마스터링 프로젝트'를 통해 지난 25년간 직접 프로듀싱한 레전드 아티스트들의 뮤직비디오와 음원을 디지털 플랫폼에 적합한 형식으로 업스케일링해 순차 공개하고 있다.
by 편집국출처: sm엔터테인먼트 [국회의정저널] 톱모델이자 방송인 이현이가 MC로 출연을 확정한 tvN 새 예능프로그램 ‘수상한 이웃’이 31일 오후 첫 방송된다. ‘수상한 이웃’은 평범하지 않은 놀랍고 특별하고 때로는 감동적인 삶의 이야기를 지닌 이웃들을 찾아가, 그들의 사연과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이다. 다양한 방송 활동을 통해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이현이는 ‘수상한 이웃’을 통해 스마트함과 특유의 공감 능력으로 프로그램을 이끌어 나갈 예정이다.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서 감탄사를 연이어 쏟아내는 등 강렬한 리액션을 보인 그녀가 방송을 통해 펼칠 모습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현이는 최근 톱모델로서 패션 활동을 비롯 ‘수상한 이웃’ 뿐만 아니라 SBS ‘골 때리는 그녀들’,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 ‘호구들의 비밀과외’ 등 다채로운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 중에 있다.
by 편집국MBC ‘나 혼자 산다’ [국회의정저널] ‘나 혼자 산다’의 공식 큰손 셰프 박나래가 무지개 회원들을 위한 '나래 미식회'를 개최한다. 또 새롭게 이사한 '나래 하우스'가 이번 방송을 통해 전격 공개돼 기대감을 치솟게 한다. 오는 4월 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나래미식회'를 개최하는 박나래의 모습이 공개된다. 박나래가 셰프로 변신, 시청자들의 침샘을 제대로 저격할 전망이다. 진귀한 식재료들부터 신들린 요리 스킬, 이보다 더 완벽할 수 없는 메뉴 조합까지 초호화 ‘나래 미식회’를 개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그는 “무지개 회원들에게 제대로 대접하고 싶다”며 귀띔, 한 번 차렸다 하면 상다리가 휘어질 정도로 준비하는 것으로 정평이 난 그의 움직임에 관심이 쏠린다. ‘나래 미식회’의 게스트로 ‘나 혼자 산다’의 먹방 아이콘들이 총 출동해 놀라움을 자아낸다. 대식가이자 미식가로 정평이 난 ‘가루왕자’ 이장우부터 면치기로 급부상한 차서원은 물론, 바나나 한 개면 한끼 식사가 뚝딱 해결되는 ‘소식좌’ 코드 쿤스트와 산다라박까지 등장해 눈길을 끈다. 이날 ‘대식좌’와 ‘소식좌’의 서로 다른 종족을 보는 듯한 리액션은 역대급 웃음 폭탄을 안길 예정이다. 박나래는 잔뜩 겁먹은 게스트들을 향해 “소소하게 준비했어요. 한 달 굶어도 될 정도만”, “다 먹고 나면 꿈나라까지 갈 것”이라며 의미심장한 멘트를 던져 웃음을 자아낸다. 아침부터 끓인 비장의 수프부터 맛집에서 직접 전수받은 업장 전문 레시피까지 등장하자 모두가 혀를 내둘렀다는 후문. 여기에 이사와 함께 새 단장한 ‘나래 하우스’의 독특한 인테리어까지 더해져 눈을 뗄 수 없는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프로 일침러’ 코드 쿤스트마저 “집도 가게 같고 음식 맛도 가게 같다”며 극찬했다고 전해져 기대를 높인다. 박나래는 이번 ‘나래 미식회’로 “소식좌의 뱃길을 활짝 열겠다”고 호언장담한 가운데, 플레이팅부터 ‘소식좌’의 방해 공작이 시작돼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코드 쿤스트의 무념무상 표정과 대비되는 헐레벌떡 뛰어온 박나래가 포착돼 폭소를 유발, 앞으로 어떤 사건이 벌어질지 궁금증을 치솟게 만든다. 무지개 회원들을 위해 준비한 박나래의 코스 요리는 오는 4월 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거미, SBS ‘싱포레스트’ 거미표 힐링 음악 예능 탄생 라이징 뮤지션들과 버스킹 무대 이끌어 훈훈한 '선배美' 과시” [국회의정저널] 가수 거미가 역대급 힐링 음악 예능의 탄생을 알렸다. SBS 새 예능프로그램 '싱포레스트'는 시대를 대표하는 멘토 가수와 MZ세대를 대표하는 후배 가수들이 모여 멘토 가수의 명곡을 후배 가수들의 감성으로 재조명하는 힐링 음악 여행 프로그램이다. 그 첫번째 멘토로 믿고 듣는 명품 보컬리스트 거미가 출연소식을 알리며 방송 전부터 뜨거운 화제를 낳았다. 지난 첫 방송된 ‘싱포레스트’에서 자신의 노래를 사랑하는 6명의 후배들과 특별한 힐링 음악 여행을 떠난 거미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거미는 첫번째 여행지로 전통과 현대가 공존하는 대표관광 도시 전주를 택했다. 본격적인 버스킹에 앞서 전주 한옥마을 여행에 나선 거미와 시온, 제이유나는 예스러움이 느껴지는 근현대사 테마파크를 찾아 시간여행을 떠났다. 이 가운데 거미는 풍금, 삐삐, 고고장 등 70-80년대 사용하던 옛 소품들을 모르는 후배들에게 맞춤형 설명으로 그들의 완벽한 이해를 도왔다. 한편 눈보다 빠른 손으로 뜻밖의 테트리스 실력을 자랑하는 거미를 본 시온과 제이유나는 진심으로 존경한다는 감탄사와 함께 엄지손가락을 치켜 올려 웃음을 자아내기도. 첫번째 버스킹을 앞둔 멤버들은 긴장과 설렘으로 가득 찬 모습으로 무대를 준비했고 거미는 원슈타인과 박재범의 ‘좋아’를 열창하며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원슈타인에게 잘 어울릴 만한 곡이라고 생각되어 이 곡을 선택했다는 거미는 원곡이 솔로곡 임에도 불구하고 역대급 듀엣으로 재탄생 시켜 완벽한 케미를 자랑한 것. 이어 후배 뮤지션들이 꾸미는 거미의 커버곡 무대가 펼쳐졌다. 거미의 '그대라서'를 소정의 감성으로 재해석한 '그대라서'를 들은 거미는 “한 소절 한마디마다 소름이 끼쳤다. 소정의 목소리는 슬프면서 따뜻하다. 감히 이 곡을 커버하신 분들 중 단연 으뜸이다”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고 이를 들은 거미의 오랜 팬 소정은 감격한 모습을 보여 훈훈함을 더했다. 한편 방송 최초로 공개한 거미의 신곡 ‘바람이 불어와’ 무대도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어쿠스틱한 발라드 곡인 ‘바람이 불어와’는 한층 깊어진 감성과 거미의 섬세한 가창력이 돋보이는 곡으로 첫 라이브 무대임에도 불구하고 거미는 감탄을 자아내는 완성도 높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이 가운데 오늘 오후 ‘바람이 불어와’의 음원 발매 소식도 전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이처럼 ‘싱포레스트’는 레전드 가수의 명곡을 후배 뮤지션들이 재해석해 선후배가 함께 버스킹 무대를 꾸민다는 신선한 기획은 물론 거미와 후배 가수들의 세대차이를 뛰어넘는 특급 케미까지 보여주며 첫 방송부터 재미와 감동을 다잡은 역대급 힐링 음악 예능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방송 내내 후배 가수들을 향해 거미가 보내는 아낌없는 격려와 응원에서 따뜻한 선배미를 느낄 수 있어 더욱 의미를 더하기도.
by 편집국사진 제공 = 블렌딩(VLENDING) [국회의정저널] 케이와 엑시의 봄 감성이 담긴 시즌송이 오늘 정오 베일을 벗는다. 케이와 엑시가 합작한 봄 캐럴 ‘봄 빛’이 오늘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봄 빛’은 일렉트로니카 팝 장르에 어쿠스틱한 기타와 신디사이저 사운드가 조화를 이루는 유니크한 곡이다. 봄이 오면 유독 생각나는 사람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담은 멜로디와 가사가 리스너들에게 짙은 여운을 선사한다. 이 곡은 블렌딩 첫 오리지널 콘텐츠 ‘아이돌 작사 아이돌 작곡’을 통해 절친으로 거듭난 러블리즈 출신 케이와 엑시가 각각 작사와 작곡에 참여하며 기대를 모았다. 적극적으로 곡 작업에 참여한 두 사람의 따뜻하고 섬세한 진면모를 만나볼 수 있을 예정이다. 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어쩌다 발견한 하루’, ‘스타트업’, ‘비밀의 숲2’ 등 유수의 OST 작업에 참여한 타이비언이 ‘케이’의 첫 작사 작업에 힘을 실어줬으며 우주소녀 음원 작업에 다수 참여했던 히트메이커 MAKECAKE36와 프로듀서 ‘엑시’의 만남을 통해 중독성 있는 멜로디 트랙을 완성시켰다. 신선한 조합과 케이와 엑시의 절친 케미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아이돌 콜라보 프로젝트 ‘아작아작’은 내일 마지막 화 방영을 앞두고 있다. 이번 회차에서는 제작을 마무리하며 수고한 두 사람을 위한 자축 파티와 함께 지난 시간을 되돌아보는 진솔한 비하인드 토크 또한 만나볼 수 있다. 특히 영상 말미에서는 두 사람의 상반되는 음색이 조화를 이룬 ‘봄 빛’ 라이브 클립의 일부가 공개된다. ‘아작아작’을 통해 완벽한 ‘싱어송라이터’로 변신한 케이와 엑시가 팬들에게 선사할 ‘명품 라이브’에도 눈길이 더해진다. ‘아작아작’을 제작한 블렌딩은 ‘이태원클라쓰’, ‘스타트업’ 등 2020년 큰 화제를 모은 드라마의 OST 및 K-POP 음원을 제작 및 유통하고 있으며 다운로드 수 710만, 월 사용자 수 200만명에 달하는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뮤빗’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봄 빛’ ‘Kei & 엑시 X 아이돌 작사 아이돌 작곡’은 오늘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며 라이브 클립의 풀버전은 5일 오후 5시 30분 블렌딩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by 편집국사진 제공 = 방송캡쳐 [국회의정저널] 배우 신주아가 솔직 담백한 토크로 수요일 밤을 매료시켰다. 신주아는 지난 30일 오후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에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와 출연했다. ‘라디오스타’에 첫 출연한 신주아는 MC들의 짓궂은 장난에 당황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이내 빠르게 적응하면서 입담을 과시했고 방송 중간중간 엉뚱한 모습으로 모두를 당황케 만들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결혼 9년 차에 접어든 신주아는 결혼 관련 루머에 대해 해명하며 “저는 털털하고 쿨한 스타일이다. 첫 만남에서 손으로 닭봉을 뜯었는데 그 모습에 남편이 반했다. 말이 통하지 않아 눈빛으로 대화했다”고 첫 만남을 회상했다. “부모님이 국제결혼을 반대했다.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자기소개 PPT부터 미래에 대한 계획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결혼을 허락을 받을 수 있었다”며 운명적인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또한, 기억에 남는 선물 관련한 질문에 “태국어가 익숙하지 않을 때 남편에게 영어와 태국어가 적힌 명함을 선물받았다 의사소통이 어려우니 위험한 일이 생겼을 때 사용하라고 했다”고 답했다. 이어 “연애할 때 항상 슈트를 입고 꽃다발을 들고 공항에서 있었다 처음에는 좋았는데 주변 시선이 부끄러웠다”며 사랑꾼 남편에 대한 깨알 자랑도 아끼지 않았다. 결혼 선배인 신주아는 출연자들의 결혼 생활에 공감하던 중 “FM 남편이 좋은 점은 가르쳐 주는 것만 한다 꽃다발이 부담된다고 말하니 그런 다음부터 꽃 선물을 안 한다 꽃 한 송이라도 해야지라는 말을 하니 꽃 한 송이만 선물 받았다”고 말해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이날 방송에서 신주아는 장동민에게 ‘알프레도’라고 부르며 뜻밖의 케미와 티키타카 입담을 뽐냈다. 또한, 태국 라이프와 남편과의 러브스토리 외에도 국제결혼 관련한 조언 등 그동안 방송에서 이야기하지 않았던 솔직 담백한 이야기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배우 신주아는 지난 3월 드라마 ‘킬힐’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얄미운 행동을 해도 미워할 수 없는 캐릭터로 솔직 당당하고 통통 튀는 매력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드라마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배우 서효림이 인생 선배에서 시어머니가 된 배우 김수미의 이야기를 ‘라디오스타’에서 공개한다. 그는 김수미와 여배우 대 여배우로 “비즈니스도 같이 하는 사이”고 밝히며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 신주아와 함께하는 ‘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효림은 지난 2019년 12월 ‘김수미 아들’ 정명호 씨와 결혼해 딸 조이를 둔 결혼 4년 차 배우다. 3년 만에 ‘라디오스타’에 출격한 서효림은 결혼생활부터 시어머니 김수미 이야기까지 솔직하게 털어놓을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한껏 높인다. 서효림은 “결혼 전에는 김수미와 친구처럼 지냈다. 전화도 많이 했다”며 돈독한 관계를 자랑한다. 이어 김수미와 비즈니스도 같이 하는 사이라며 최근 함께 일했던 에피소드를 전한다. 이어 서효림은 딸 조이를 위한 자신만의 특별한 육아비법을 공개한다. 서효림은 “나는 매일 이렇게 아이랑 놀아준다”고 하며 그 모습을 지켜본 시어머니 김수미의 깜짝 놀란 반응까지 전해 호기심을 유발한다. 서효림은 결혼 후 새로운 재능을 발견했다고 이야기한다. 심지어 자신의 딸까지 그 재능을 물려받았다고 말하며 그 재능 때문에 산후조리원에 돌아온 날 새벽 3시까지 쉬지 못한 사연을 공개해 궁금하게 한다. 또한 서효림은 9살 차이가 나는 남편과 “’이럴 때’ 세대 차이를 느낀다”며 솔직하게 털어놓으며 시청자들의 공감을 유발할 예정이다. 그런가 하면, 서효림은 최근 출연했던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 비하인드를 들려준다. 서효림은 극 중 영조의 딸 ‘화완옹주’ 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눈도장받았다. 그는 “출연 당시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다”고 고백해 눈길을 끈다. 이어 서효림은 촬영 중 ‘이산’ 역의 이준호를 화들짝 놀라게 한 한마디를 공개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이날 서효림은 ‘김수미 원픽 양아들’인 장동민과 토크 티카타카를 선보인다. ‘김수미 잘.알.’인 두 사람은 “우린 같은 분을 모시고 있다”고 말해 폭소케 한다. 서효림과 장동민은 현장에서 오디오 빌 틈 없는 호흡을 자랑, 수요일 안방을 웃음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서효림의 시어머니 김수미를 향한 솔직한 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채널S ‘신과 함께 시즌3’ [국회의정저널] 신동엽과 더불어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의 뛰어난 입담으로 매 시즌 큰 인기를 얻고 있는 채널S ‘신과 함께’가 시즌3로 돌아온다. 새로운 콘셉트로 확 달라진 ‘신과 함께 시즌3’에서는 ‘밀레니엄 스타’를 초대해 함께 추억 여행을 떠날 예정이다. 오는 4월 8일 금요일 저녁 8시 첫 방송되는 채널S의 예능 프로그램 ‘신과 함께 시즌3’ 측은 30일 반가운 론칭 소식과 함께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의 인사가 담긴 ID 영상을 공개했다. 4MC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은 ‘신과 함께’ 시즌 1과 시즌 2를 거치며 환상적인 호흡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큰 사랑을 받았다. ‘신과 함께’ 시즌 1과 시즌 2는 참신한 소재와 풍성한 이야기로 매주 금요일 저녁 안방극장의 웃음과 감동을 책임지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인기리에 종영했다. 작년 6월 종영한 ‘신과 함께 시즌1’에서는 특별한 날 어떤 술과 안주를 먹을지 고민인 사람들을 위해 다양한 사연에 딱 맞춘 꿀 조합 ‘주식’을 선보이며 ‘주식 실용 백서’로 많은 애주가들의 취향을 저격했다. 특히 MC들은 자신의 경험과 진심에서 우러나는 솔직한 토크로 공감을 선사했다. 지난 4일 막을 내린 ‘신과 함께 시즌2’는 게스트의 이야기를 듣고 그 사연에 적합한 메뉴를 추천해주는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게스트가 출연해 깊이 있는 인생 이야기를 전했다. 또한 ‘맛잘알’ 푸드 마스터로 변신한 4MC는 각종 견제와 모함이 오가는 치열한 메뉴 추천 경쟁을 벌여 재미와 감동까지 동시에 주며 그 의미를 더했다. 이런 가운데 ‘신과 함께 시즌3’는 새로운 콘셉트로 확 바뀌어 돌아와 더욱 기대감을 모은다. 과거로 데려가는 미스터리 공간 ‘신카페’에서 펼쳐지는 ‘신과 함께 시즌3’는 이번에도 신동엽, 성시경, 박선영, 이용진이 MC로 함께하며 매회 특정 연도로 시간을 거슬러 올라가 그 시절을 풍미한 ‘추억의 스타’를 게스트로 초대해 추억 여행을 떠난다. ‘신카페’에서는 미러볼, LP판, 카세트 등 세월의 흔적이 느껴지는 소품부터 옛 느낌이 묻어나는 의상까지 진한 향수를 불러일으킨다. 여기에 게스트들은 한창 활동하던 시절 즐겨 입었던 의상을 착용해 복고 감성을 더욱 살리며 화려했던 옛 시절의 추억을 떠올리게 한다. 게스트로는 대한민국 연예계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레전드 스타들이 초대될 예정이며 이들의 전성기 시절 이야기와 근황 등을 알아보며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 황금기부터 암흑기까지 그 시절 우리가 좋아했던 인기 스타들이 허심탄회하게 전하는 이야기에 관심이 증폭된다. 지난 시즌 따뜻한 감동과 큰 웃음을 안기며 호평받았던 ‘신과 함께’가 시즌 3로 돌아온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많은 기대가 모이고 있다. 쉽게 볼 수 없던 특급 게스트가 출격을 대기하고 있다고 전해지는 가운데 어떤 스타 게스트들이 찾아와 놀라움을 선사할지, 4MC가 시즌 3에서는 어떤 입담과 매력을 보여줄지 귀추가 주목된다. ‘신과 함께 시즌3’ 론칭 소식과 함께 공개된 ID 영상에서는 “‘신과 함께 시즌3’가 확 바뀌었습니다. 그때 그 시절 달콤한 추억을 마시고 밀레니엄 시대의 낭만과 감성을 듣고 뭐든지 다 가능한 ‘신카페’로 놀러오세요”라는 4MC의 초대 멘트가 담겨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제작진은 "지난 시즌 시청자분들께서 보내주신 뜨거운 사랑과 성원에 힘입어 오는 4월 8일 ‘신과 함께 시즌3’가 돌아온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바뀐 이번 시즌의 콘셉트는 ‘추억 여행’으로 ‘밀레니엄 스타’가 찾아와 토크를 나눌 예정이다”며 “누군가에게는 향수와 공감을, 누군가에게는 새로움과 호기심을 선물하며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by 편집국네이버 TV MBC ‘라디오스타’ 영상 캡처 [국회의정저널] 개그맨 장동민이 결혼 후 달콤한 사랑꾼으로 변신한 SNS를 ‘라디오스타’에서 전격 공개한다. 아내를 위해 신혼 일상을 공개한 장동민의 SNS에는 분노하고 고함치던 과거와는 180도 달라진 스윗함과 오글거림으로 가득해 웃음을 자아냈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 측은 ‘SNS 말투까지 바꿔버린 사랑의 힘’ 에피소드가 담긴 영상을 네이버TV를 통해 선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장동민은 최근 SNS를 활발하게 하는 이유를 공개했다. 지난해 12월 결혼한 장동민은 SNS를 통해 행복한 신혼생활을 공유,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 이목을 끌고 있었다. 장동민은 “그동안 일상을 SNS에 게재한 적은 없었다”며 “어느 날 아내가 속상해했다. 실제로는 다정한데 주변에서 ‘남편이 우악스럽냐’고 물어봤다더라”며 아내의 권유로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를 듣던 MC 유세윤은 “말투가 너무 아줌마 아니냐. 형수님 젊지 않냐”며 장동민의 과장된 연기를 따라해 웃음을 유발했다. 이에 장동민은 아줌마 성대모사를 펼치며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장동민은 “일생을 안 했는데, 결혼했다고 갑자기 SNS에 일상을 보여주는 게 내가 아닌 것 같았다”며 속마음을 고백했다. 그러면서 “그녀가 원하는 걸 해주고 싶었다”며 팔불출 새신랑 면모를 드러내 시선을 강탈했다. MC 유세윤은 “90%는 딴 사람이 올리는 것 같았다. 그 정도로 장동민과 안 어울린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장동민의 신혼생활이 담긴 SNS 근황을 공개했다. 공개된 SNS에는 분노하고 고함치는 모습 대신 달콤함이 묻어나는 장동민의 신혼 일상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장동민은 임신한 아내를 위해 직접 오렌지를 잘라주고 딸기 꼭지를 떼주는 스윗한 새신랑 면모를 뽐냈다. 여기에 꿀이 뚝뚝 묻어나는 멘트가 공개됐고 이를 유세윤이 오글거리는 톤으로 읽자 MC들과 게스트들은 ‘입.틀.막’하고 크게 놀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에 장동민은 “아내가 먹고 싶다고 해서 잘라줬다. 껍질에 붙어있는 건 내가 핥아먹고 알맹이를 아내에게 줬다”며 쑥스러운 반응을 보였다. SNS 멘트의 출처를 묻는 질문에 장동민은 “그렇게 읽으니까 그렇다”고 유세윤의 톤을 지적해 웃음을 안겼다. 이어 장동민은 본캐를 소환, 얄미운 톤으로 자신의 SNS 글을 다시 한번 읽어 현장을 초토화시켜 본방송을 향한 기대를 치솟게 했다. 달콤한 사랑꾼으로 변신한 장동민의 SNS 이야기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by 편집국MBC ‘라디오스타’ [국회의정저널] ‘국민 싱글남’ 배우 김승수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오래전부터 준비한 로맨틱 끝판왕 프러포즈 계획을 공개한다. 이어 김승수는 완벽한 계획으로 준비한 자신만의 철두철미 연애방법을 소개할 예정이어서 궁금증을 치솟게 한다. 오늘 밤 10시 30분 방송 예정인 고품격 토크쇼 MBC ‘라디오스타’는 장동민, 서효림, 김승수, 신주아와 함께하는 ‘결혼작사 미혼작곡’ 특집으로 꾸며진다. 김승수는 다양한 작품에서 로맨틱한 캐릭터를 연기해 ‘중년 박보검’, ‘승수나르도 디카프리오’, ‘50대 아주머님들의 로망’ 등 수식어를 얻으며 중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그는 앞선 ‘라디오스타’에 매번 싱글남 특집으로 출연해 ‘국민 싱글남’으로 등극하기도. ‘라디오스타’에 세 번째 출연한 김승수는 현재도 싱글이라고 밝혀 이목을 끈다. 이어 김승수는 “마지막 연애가 11년 전이다 계속 일했다 매우 외롭거나 하진 않았다”고 설명한다. 이날 김승수는 과거 자신의 연애방법을 대방출해 눈길을 끈다. 김승수는 데이트하기 전 철두철미하게 계획하고 준비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하자, MC들과 게스트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전언이다. 그러면서 김승수는 오래전부터 계획한 프러포즈가 있었다고 밝힌다. 그는 해외여행지에서 계획한 로맨틱 끝판왕 급의 프러포즈 계획을 설명하자, 스튜디오에는 감탄사가 연신 터져 나왔다는 후문이다. 과연 김승수가 준비한 프러포즈가 무엇인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또한 요섹남 면모를 자랑하는 그는 ‘라스’에서 남다른 내공을 드러낸다. 특히 김승수가 요섹남이 될 수 있었던 과거가 공개되는 것. 그는 “연기자로 데뷔하기 전에 했다”고 밝혀 시선을 강탈한다. 이와 함께 지인들을 경악하게 한 특별 레시피를 공개할 예정이어서 기대를 모은다. 그런가 하면, 김승수는 ‘이것’ 때문에 도망치는 후배를 쫓아가서 잡아온 적이 있다고 털어놓는다. 이어 김승수는 “후배와 힘자랑을 한 적도 있었다”고 덧붙여 무슨 이유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김승수가 들려주는 로맨틱 끝판왕 프러포즈의 정체는 오늘 수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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