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광주시교육청, 광주동부마음건강증진센터 ‘새둥지’- 현장재현형실습센터로 이전…학생 마음건강 사업 강화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15일 조선간호대학교 현장재현형실습센터에서 광주동부마음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광주동부마음건강증진센터는 지난 2024년 시교육청과 조선간호대가 협력해 조선간호대 본관동에 설립해 운영해왔다.이번 이전은 심화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 확보를 위해 추진됐다.시교육청은 새로운 공간을 활용해 △위기학생 심층평가 △개입 및 사례관리 △전문기관 연계·치유 △위기관리위원회 자문 등의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조선간호대 박명희 총장은 “학교 현장에서 도움이 필요할 때 가장 먼저 떠올리는 마음건강 파트너가 되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이정선 교육감은 “마음건강증진센터는 전문가 중심의 학생 위기 개입부터 회복·사후관리의 중심”이라며 “내실 있는 운영을 통해 학교가 전문성과 안전망 안에서 교육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광주시교육청이 15일 조선간호대 현장재현형실습센터에서 광주동부마음건강증진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광주시교육청, 학년도 수능 운영 유공자 표창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15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2026학년도 수능 운영 유공자 표창 시상식’을 개최했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날 시상식에서 수능 운영 유공 경찰관 6명, 구급대원 6명 등 12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광주광역시 모범운전자회에 감사패를 전달했다.지난 11월 13일 실시된 수능시험은 광주 경찰과 광주소방본부 등의 적극적인 협조로 무사히 치러질 수 있었다.광주 경찰은 수능의 안전하고 안정적 시행을 위해 수능 문답지 호송, 문답지 보관소 경비, 시험장 문답지 배송, 시험장 주변 순찰을 위해 경찰관 100명을 지원했다.또 수험생이 시험장을 잘못 찾을 때 순찰차를 이용해 학생들은 안전하게 이동시켰다.광주 소방본부는 시험이 끝날 때 까지 40개 시험장의 응급조치 및 구급 상황 대처를 위해 구급대원 40명을 상주시켜 지원했다.특히 코피가 심한 수험생에 대한 응급조치와 지속적인 처치를 통해 학생이 무사히 시험을 마칠 수 있도록 도왔다.광주 모범운자회는 해마다 수능시험 당일 수험생에게 교통 편의를 제공하고, 등하교 시간 교통 안전 지도 등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로 수능 시험이 안정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기여했다.이정선 교육감은 “매년 수험생이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 속에서 시험을 볼 수 있도록 애써주신 광주경찰, 광주소방본부, 한국전력공사, 기상청 등 유관기관의 도움과 협조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특히 경찰관, 구급대원, 모범운전자회 회원 여러분들의 헌신적인 도움 덕분에 올해 수능이 무사히 마무리될 수 있었고, 10년 만에 수능 만점도 나올 수 있었다”고 말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5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진항한 ‘2026학년도 수능 운영 유공자 표창 시상식’에서 유공 경찰관, 소방관 등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리플릿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과 학교, 가정, 지역사회가 광주 학생의 바른 인성을 키우기 위한 소통의 장을 운영한다.시교육청은 오는 15일 5·18민주광장에서 ‘제1회 인성 키움 한마당’행사를 개최한다.‘인성 키움 한마당’은 학생들이 인성교육을 체험하고 학부모와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마련됐다.특히 ‘인성에 따뜻함을 더하다’를 주제로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사회 기관, 시민 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주요 프로그램은 △가족 인성 독서 골든벨 △가족 글로벌 놀이 등 가족마당과 △체험부스 △전시부스 △영상 등 체험마당으로 구성됐다.‘가족 인성독서 골든벨’은 학생들이 조우리 작가의 ‘4×4의 세계’, 최도영 작가의 ‘레기, 내동생’등 2권의 선정도서를 읽고 가족과 함께 문제를 푸는 방식으로 진행된다.‘가족 글로벌 놀이’는 미국, 영국, 중국 등 세계 12개국 전통놀이를 즐길 수 있다.또 광주경찰, 광주동부소방서 벽진서원, 광주향교, 광주광역시태권도협회 등 학교, 기관이 예절 효도 부스 9곳, 정직 책임 부스 9곳, 존중 배려 부스 10곳, 소통 협력 부스 13곳 등을 운영한다.이 밖에 나눔 부스와 먹거리 부스 등 즐길거리도 체험할 수 있다.행사는 가족 인성 독서 골든벨, 가족 글로벌 놀이마당 등 사전 신청 프로그램을 제외하고는 별도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by 편집국광주시교육청 어린이 유괴 예방 교통안전 합동 캠페인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12일 지한초등학교 일대에서 ‘어린이 유괴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캠페인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시교육청, 동·서부교육지원청, 광주동부경찰서 지한초, 광주녹색어머니연합회 등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여해 어린이 유괴 예방 및 교통 안전 수칙을 안내했다.또 어린이 교통안전 슬로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을 홍보하고 △낯선 사람이 접근할 때 대응 요령 △위급상황 발생 시 대응 요령 △안전한 귀가 방법 등을 설명했다.특히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큰 소리를 내 주변에 도움을 요청 요청할 것을 강조했다.학교 주변을 통행하는 운전자를 대상으로 횡단보도 일단 멈춤, 어린이 보호구역 내 규정 속도 준수, 불법 주·정자 금지 등 스쿨존 내 어린이 교통사고 ZERO 홍보활동도 전개했다.시교육청은 어린이 유괴 예방 및 교통안전 등 안전한 학교를 만들기 위해 안전교육 강화, 교통안전지킴이 운영, 학교부지 활용 등하굣길 조성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우리 아이들의 안전은 어떤 가치와도 바꿀 수 없는 최우선의 과제다”며 “어린이 유괴 예방과 교통 안전을 위해 지역사회 구성원 모두가 함께 노력해달라”고 말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2일 지한초등학교 일대에서 진행한 ‘어린이 유괴 및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에서 참가자와 함께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by 편집국광주시교육청 학생과 교사 역량 강화 MOU 추진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은 11일 본청 상황실에서 삼성전자와 함께 AI교육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인공지능 시대를 주도할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교사와 학생이 함께 성장하는 AI교육 역량 중심의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협약식에는 이정선 교육감을 비롯해 삼성전자 한국총괄 오치오 부사장 등 양 기관의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 학생 대상 ‘갤럭시 AI클래스’프로그램 운영, △ 교원대상 AI교육 전문성 강화 연수 지원 등 교원과 학생의 AI역량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삼성전자는 현재 관내 초·중학교 총 18개교, 약 2천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갤럭시 AI클래스를 통해 IT기기를 활용한 AI수업을 지원하고 있다.또한 선도교원을 중심으로 삼성 AI교실 연수 프로그램도 병행함으로써 현장 중심의 AI교육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이정선 교육감은 “삼성전자와의 협력을 통해 교사와 학생 모두가 미래 사회의 핵심역량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AI교육의 질적 내실화를 이끌고 교육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 첨단초 글로벌센터 미래형 교육공간 탈바꿈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광주 첨단초등학교가 15년 된 교내 글로벌센터를 AI 기반의 미래형 교육공간으로 리모델링했다.‘광주첨단글로벌센터’는 광산구 초등학생의 다언어와 다문화 교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009년 4월 '광주광산첨단영어센터'로 출발했다.이어 지난 2024년 3월 '광주첨단글로벌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학생들의 다언어 역량 강화와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표로 운영하고 있다.첨단초는 센터가 15년 이상 지나면서 시설이 노후화되고 체험공간이 협소해 AI를 활용한 미래형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는데 어려움이 발생하자 디지털 교육공간으로 재조성하기로 하고 사업을 추진했다.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센터는 AI기술을 활용한 다언어·다문화 교육을 체험할 수 있는 ‘에듀테크 공간’으로 탈바꿈했다.특히 △키네틱 센서를 활용한 반응형 콘텐츠 △VR 가상체육 공간 △AR 디지털 드로잉 △AI 포토부스 △DID 모니터 △전자칠판 △멀티미디어 학습장치 등이 설치돼 다채로운 글로벌 AI 학습 활동을 경험할 수 있게 됐다.또 지속적으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학생들이 미래사회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첨단초는 11일 센터에서 이정선 교육감, 광주서부교육지원청 이성철 교육장,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진영 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디지털화 구축 보고회’를 열고 학생, 학부모 등에게 시설, 운영 프로그램 등을 공개했다.6학년 오주아 학생은 “VR 체험과 AI 포토부스를 통해 다양한 언어를 체험하고 즐길 수 있어 재미있었다”며 “다양한 글로벌 학습 활동을 경험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정선 교육감은 “광주첨단글로벌센터가 다문화·다언어교육과 미래교육의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며 “AI와 디지털 기술을 기반으로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미래사회에 필요한 핵심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 우산중 학생들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 전국 2위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광주 우산중학교 학생들이 지난 1일 서울 민주화운동기념관에서 열린 ‘제16회 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에서 전국 2위에게 주어지는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했다.‘청소년 사회참여 발표대회’는 청소년이 주변 사회문제의 원인을 분석하고 대안 공공정책을 제안·실천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자리다.이번 대회에는 전국에서 66개 팀이 참가했으며 10개 팀이 본선에서 경쟁을 벌였다.광주 대표로 참가한 우산중 ‘PICK정책실’팀은 ‘안전 사각지대를 걷는 청소년 - 우산중 안전한 등굣길 프로젝트’를 주제로 발표해 호평을 받았다.학생들은 학교 후문 통학로의 신호등 부재, 불법 주정차, 도색만 남은 방지턱 등 안전 사각지대 문제를 조사하고 광주시의회, 북부경찰 등 4개 관계기관에 개선 방안을 제안했다.특히 ‘교통약자의 이동편의 증진법’과 ‘광주광역시 보행안전 및 편의증진 조례’를 근거로 교통약자인 청소년을 위한 ‘청소년 안전통학로 제도’도입 필요성을 강조했다.또 제안의 타당성을 확보하기 위해 △설문조사 △현장 인터뷰 △모의의회 발언 △간담회 △SNS 홍보 등을 진행했다.이러한 활동을 통해 우산중 후문 도로에 방지턱이 설치되는 성과를 거뒀다.이번 대회에서는 ‘PICK정책실’팀을 지도한 박미례 교사가 학생들의 사회참여 교육을 지원한 공로를 인정 받아 지도교사 부문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기도 했다.박미례 지도교사는 “학생들이 교실에서 배운 내용을 지역사회에 실제로 적용하며 많은 것을 배웠길 바란다”며 “아이들이 시민으로서 세상을 바꾸는 힘을 키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우산중 강순희 교장은 “이번 수상은 학생들의 주도성과 교사의 헌신이 함께 만들어낸 교육의 성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스스로 배우고 지역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교육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교육청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수 실시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10~11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육과정 담당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학교 전체 학년에 전면 적용되는 2026학년도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관련 중요 변화와 적용 방향 안내 △학교 교육과정 편성 시 유의점 △권역별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권역별 컨설팅 자리에서는 올해 3~4학년에 처음 도입된 학교자율시간 운영 관련 현황과 운영 상 애로사항, 우수 사례 등을 동료 교사들과 나눴다.시교육청은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한 2026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편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 자율성과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시교육청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연수 실시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10~11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광주지역 초등학교 교육과정 담당자 160여명을 대상으로 ‘2026학년도 초등학교 교육과정 편성·운영 연수’를 실시했다.이번 연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이 초등학교 전체 학년에 전면 적용되는 2026학년도에 대비하고 안정적인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연수에서는 △2022 개정 교육과정 관련 중요 변화와 적용 방향 안내 △학교 교육과정 편성 시 유의점 △권역별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권역별 컨설팅 자리에서는 올해 3~4학년에 처음 도입된 학교자율시간 운영 관련 현황과 운영 상 애로사항, 우수 사례 등을 동료 교사들과 나눴다.시교육청은 앞으로 지속적인 현장 컨설팅과 연수를 통해 학교별 맞춤형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할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연수가 개정 교육과정의 취지를 반영한 2026학년도 학교 교육과정 편성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학교 자율성과 학생 중심 교육과정 운영이 활성화되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예술중학교 행복한 아침 밥집 운영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광주예술중학교는 11월 한 달간 주 1회 ‘행복한 아침 밥집’캠페인을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은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애들아, 아침 먹자!’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됐다.특히 교내 자율동아리 학생 5명이 ‘에너지 밥상’을 주제로 메뉴를 기획하고 지도교사와 함께 조리하는 등 캠페인을 주도했다.아침식사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40분부터 8시10분까지 교내 기술·가정실에서 제공한다.광주예술중·고는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협동심, 생활 자립 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주예술중·고 고용선 교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전인적 성장을 이루는 예술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예술중학교 행복한 아침 밥집 운영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광주예술중학교는 11월 한 달간 주 1회 ‘행복한 아침 밥집’캠페인을 운영한다.이번 캠페인은 아침식사의 중요성을 알리고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애들아, 아침 먹자!’라는 슬로건으로 마련됐다.특히 교내 자율동아리 학생 5명이 ‘에너지 밥상’을 주제로 메뉴를 기획하고 지도교사와 함께 조리하는 등 캠페인을 주도했다.아침식사는 매주 화요일 오전 7시40분부터 8시10분까지 교내 기술·가정실에서 제공한다.광주예술중·고는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건강한 식습관을 갖고 협동심, 생활 자립 능력을 키울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광주예술중·고 고용선 교장은 “학생들이 건강한 몸과 전인적 성장을 이루는 예술인으로 성장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학생 중심 교육환경 조성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중앙초 농업인의 날 맞아 중앙 추수데이 운영 (사진제공=광주광역시교육청) [국회의정저널] 광주중앙초등학교는 농업인의 날을 맞아 지난 10일 교내 텃논에서 학생, 교직원, 학부모와 함께 ‘중앙 추수데이·나도 농부데이’행사를 운영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배우고 수확의 기쁨을 나누는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도록 지원하기 위해 식생활교육광주네트워크, 동구공공급식지원센터 지원을 받아 추진했다.학생들은 지난 6월 학교 텃논에 심은 벼를 추수하고 탈곡하며 수확의 기쁨을 느끼고 쌀을 이용한 인절미 만들기 체험을 통해 농작물이 식탁에 오르는 과정을 체험했다.또 학생, 학부모, 교직원은 멧돼지찰벼 주먹밥, 과일 꼬지, 비건 버거, 인절미 등으로 점심식사를 함께 하며 교육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겼다.이 밖에 △텃밭 고구마 수확 △곶감 만들기 △비건 버거 만들기 △메리골드 손수건 염색 등 농산물을 활용한 실습을 비롯해 사과와 감을 활용한 ‘사과와 감사’편지쓰기, 농업 그림책 읽기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학부모 박현주 씨는 “아이들이 직접 심은 벼를 탈곡하고 텃밭 활동을 통해 농업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배운 것 같다”며 “이러한 체험 교육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아이들의 바른 성장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광주중앙초 배창호 교장은 “학교 텃밭을 중심으로 생태·환경·농업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학생들이 농업의 소중함을 배우는 교육을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