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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교육청, ‘기본교육특별시 광주’선언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광역시교육청이 16일 ‘기본교육특별시 광주’를 선언했다.이번 선언은 광주가 공교육을 통해 교육구성원의 회복·성장·행복을 실현하고, 이를 바탕으로 지역의 지속가능발전 원동력을 만들겠다는 방향을 담은 상징적 선언이다.이정선 교육감은 선언에 앞서 “지난 12월 12일 교육부가 ‘국가가 책임지는 기본교육, 국민이 체감하는 교육강국’이라는 국가 교육 비전을 발표했다”며 “국민주권시대에 강조되는 ‘기본사회’논의에 발맞춰 ‘기본교육’을 통해 시대의 요구와 방향을 담은 공교육의 새로운 지향점을 제시한 것”이라고 밝혔다.이 교육감은 △계층격차가 교육격차로 이어지는 교육불평등 심화 △기존 교육복지의 낙인효과 가능성과 보편적 교육복지의 정합성 강화 과제 △마음 아픈 교육구성원 증가와 위험사회 속 학교 안전 요구 확대 △AI 등 디지털 기술의 필수 역량화 및 다문화·국제화 시대의 글로벌 마인드 필요성 등을 추진 배경으로 제시했다.이어 그는 기본교육의 개념을 “학생의 배움과 돌봄, 미래사회에 필요한 기본역량을 보장하고 모든 학생의 행복한 성장을 더 높은 수준으로 지원하는 교육”으로 규정하며 “의무교육이 공교육이 갖추어야 할 최소한의 조건이라면, 기본교육은 공교육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최대한의 조건”이라고 강조했다.광주교육청은 기본교육을 ‘교육안전망-맞춤형성장-행복공동체’3대 축으로 추진한다.교육안전망은 교육구성원의 마음과 관계를 보듬고 회복시키는 체계로, 관계를 통한 마음건강과 인성·생활교육을 강화하고, 안전한 공간에서 돌봄의 국가 책임을 높여 학생들의 일상을 지키는 데 초점을 맞춘다.특히 기본교육 경비인 ‘꿈드리미’를 통해 학생의 요구에 맞는 보편적 교육복지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맞춤형성장은 학생 각자의 다양한 꿈이 현실이 되도록 돕는 영역으로, 기초학력과 독서·인문, 진로·진학·직업, 문화예술·체육교육을 다양화하고, 수학·과학교육과 AI·디지털교육, 글로벌 역량까지 미래 역량을 두루 지원하는 방향이다.아울러 현재 초등에 머물고 있는 경계선지능 학생 지원을 중등까지 확대해 기초학력 미달률 제로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행복공동체는 소통과 협치, ‘광주다움’을 키우는 영역으로, 교권과 학생인권의 균형, 학교자치, ESG 기반 지역사회 협력을 강화해 함께 만드는 교육을 구현한다.특히 이 교육감은 “‘빛의 혁명’의 씨앗인 5·18정신을 내면화하고 세계화해 ‘K-민주주의’의 수도 광주에 걸맞은 광주다움을 키우겠다”고 밝혔다.교육청은 이번에 선언한 기본교육을 내년도 광주교육 4대 영역과 16대 중점사업에 반영해, 다양한 실력으로 광주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열어갈 세계민주시민을 키우는 공교육의 새로운 도전과 성공으로 증명하겠다는 계획이다.이정선 교육감은 “공교육으로 키워 낸 10년 만의 수능 만점 성과를 기본교육을 통해 이어가겠다”며 “기본사회의 시작은 기본교육이며, 그 시작을 지금, 여기, 광주에서 하겠다”고 강조했다.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16일 시교육청 브리핑실에서 진행한 ‘기본교육특별시 광주’선언에서 기본 교육개념을 설명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탄자니아대사관, 교육교류 협력 강화한다 - 학생·교사 교류, 교육기관 협력사업 발굴 등 추진 (광주광역시교육청 제공)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탄자니아와 교육협력을 강화한다.이정선 교육감은 15일 교육감실에서 주한 탄자니아대사관 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대사 등과 만나 △학생 및 교사 교류 △교육기관 간 상호 협력 사업 발굴 등 광주교육과 탄자니아 교육기관 간 협력방안을 논의했다.시교육청은 이번 논의를 계기로 학생 글로벌 리더십 강화와 미래지향적 국제교류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특히 탄자니아 현지 학교와의 교류 프로그램 개발, 교육문화 체험 활동 확대, 공동 연구 기반 마련 등 지속 가능한 협력 모델을 구축한다.토골라니 에드리스 마부라 대사는 “광주가 교육, 과학기술 혁신, 국제 교류의 중심지라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광주와 탄자니아가 다양한 공동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해 학생과 교사 모두에게 의미 있는 국제 교육협력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논의를 통해 아프리카 지역과의 교육협력 네트워크가 더욱 공고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다양한 국제 파트너십을 통해 광주 학생들의 글로벌 역량을 높이고 세계와 소통하는 미래교육이 이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교육청은 지난 2024년부터 탄자니아 교사 대상 교육정보화 초청 연수를 운영하며, 정보기술 기반 교육 역량 강화를 지원하고 있다.또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청소년 해외봉사활동을 탄자니아에서 실시하며, 문화 교류, 교육 봉사활동 등을 통해 양국 청소년 간 상호 이해와 협력의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
광주시교육청, ‘2022 제2기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학교’ 개강 ‘협치, 아름다운 연결’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11월2일 광주교육연구정보원 대강당에서 ‘2022 제2기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학교’를 개강한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협치학교’는 지난 2020년부터 시민과 공무원이 함께 소통하고 배우는 협치 문화 형성의 창구 기능을 해 왔다. ‘2022 제2기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학교’는 ‘협치, 아름다운 연결’이라는 주제로 협치·소통·공감·기후환경 등 다양한 주제를 다뤄 광주교육의 협치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협치학교는 11월2~18일 총 4차시로 나눠 진행된다. 1~3차시는 더 많은 시민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퇴근 시간 이후인 평일 19~22시에 강의를 진행한다. 마지막 4차시는 곡성 미실란을 탐방한다. 제1차시는 정은혜, 장차현실 작가를 초청해 ‘서로를 이해하고 교감하는 것의 소중함’이라는 주제로 더불어 살아가는 행복한 세상에 관한 이야기를 전한다. 특히 정은혜 작가는 영화 ‘니 얼굴’의 주인공이자, tvN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도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감동을 선사한 바 있다. 제2차시는 구수환 이태석재단 이사장이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진정한 리더십과 삶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강의한다. 일상 삶 속에서 리더십의 중요성을 제시하고 이에 대해 함께 이야기 나눠본다. 제3차시는 조천호 경희사이버대 미래인간과학스쿨 특임교수가 ’기후위기, 거대한 가속에서 담대한 전환으로‘라는 주제로 기후란 무엇이며 기후위기로 인해 세계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위험을 분석하며 전환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제4차시는 현장탐방 형식으로 진행되며 오전 9시~오후 6시 건강한 식사를 연구하는 농업회사법인 미실란을 탐방한다. 탐방 중에 김탁환 소설가의 ’아름다움은 지키는 것이다‘라는 주제의 강의와 미실란의 대표 이동현 농부과학자의 ’추수할때는 파종을 생각하라‘는 주제의 강의가 이어진다. 또 미실란 남근숙 이사의 ’곡성교육희망연대 활동 사례 및 교육협치활성화‘의 주제의 강의도 포함돼 있다. 한편 ‘2022 제2기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학교’는 교육협치에 관심있는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오는 30일까지 QR코드, 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으며 수강료는 전액 무료이다. 협치학교를 기획한 추진위원회는 “시민과 함께하는 협치학교를 통해 민·관이 신뢰하는 커뮤니티가 점차 조성돼 협치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협치학교가 시민참여와 협치 역량을 높여가는 과정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광주시교육청, 수요자중심의 지역사회 학부모·시민교육 성료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10월 기관, 단체, 직장 등과 연계해 찾아가는 학부모교육 환경조성 및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한 지역사회 학부모·시민교육을 성료했다. 28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광주도시철도공사-아이와 좋은 관계를 맺는 소통의 마법, 미래인재가 되는 퀀텀점프 학습법 삼성전자-자기주도학습코칭과 화·상·진 대화법 더하다사회적협동조합-금쪽이를 알고 이해하며 함께 키워요 광주각화청소년문화의집-알고 싶은 내 아이 심리와 건강한 부모교육 한국그림책문화협회-그림책으로 소통 등 7기관과 연계해 총 18회 운영했다. 특히 주중 근무시간에 교육참여가 어려운 직장인 학부모들의 수요를 반영해 광주도시철도공사, 삼성전자와 연계해 직장 내 교육장에서 교육을 실시했다. 또 한국그림책문화협회와 연계해 다양한 형태로 제작된 그림책을 매개체로 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했다. 자녀와의 상호작용에 대한 경험나누기 그림책테라피 그림책과 만나는 창조적 사고력 등 부모와 자녀의 기본적인 신뢰감을 바탕으로 긍정적인 관계를 유지하기 위한 관계 형성을 돕는 내용으로 구성돼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교육청 안석 시민참여담당관은 “지역사회 연계 학부모·시민교육이 수요자 중심의 플랫폼이 되기를 바란다”며 “향후 더욱 다양한 지역사회 연계사업, 교육주제, 교육방법으로 학부모와의 소통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광주시교육청, 2022년도 제2회 시민참여예산위원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24일 2022년도 제2회 시민참여예산위원회를 개최했다. 2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시민참여예산위원회에서는 2023년도 교육비특별회계 본예산 편성 기본방향, 2023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한 시민참여예산제 의견서 등을 심의했다. 시교육청은 ‘2023 광주교육’ 계획과 연계한 정책중심의 계획성 있는 재원 반영 관행주의·점증주의적 예산편성 지양 일회성·행사성·낭비성 사업 폐지 또는 축소 편성 집행을 고려한 적정규모의 예산편성 및 이월·불용액 최소화를 통한 재정운용의 효율성 제고 등을 기본 방향으로 삼아 2023년도 본예산을 편성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민이 제출한 의견 37건에 대해서도 심의했다. 학생자치 활성화를 통한 축제 활성화 기후환경교육 학생 상담 프로그램 강화 고려인마을 지원 기초학력 향상 노후시설 개선공사 등을 2023년도 본예산에 반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더불어 안전한 통학로 확보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 CCTV 확충, 학부모동아리 지원에 대한 높은 관심을 반영한 질문들이 이어졌다. 또 시민참여예산위원의 역량강화를 위해 지방예산제도, 지방교육재정의 구조와 재원, 교육비특별회계 예산편성 과정의 이해 등 지방예산제도 연수도 함께 진행했다.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서성기 위원장은 “시민참여예산 위원들이 제안한 의견에 대해 소관부서에서 검토해 2023년 본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광주동부교육지원청, ‘학교급식 관계자 현장체험 연수’ 진행 [국회의정저널]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10월27일과 11월3일 이틀에 걸쳐 학교급식 관계자를 대상으로 전문성 향상 및 사기진작 등을 위한 현장체험 연수를 실시한다. 27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학교급식관계자 현장 체험 연수는 기후 위기 대응 녹색 식생활 확산 한국형 전통 식문화 실천 도모 업무능력 강화를 통한 성장기 청소년의 발육과 건강증진 기여 안전하고 위생적인 급식 제공 등의 목적으로 실시됐다. 급식관계자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급식 질 향상과 더불어학부모, 학생 등 급식 수요자의 만족도 증가를 꾀한다. 이번 연수는 대한민국 치즈 발상지 임실치즈테마파크에서 진행했다. 치즈숙성실 견학, 치즈만들기, 피자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연수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극대화된 학교급식 관계자들의 긴장과 피로를 해소하는 치유의 시간이 됐다. 동부교육지원청 정낙주 교육장은 "앞으로도 체험 연수 등 관련 교육을 더욱 다양하게 활성화해 급식관계자의 전문적 역량을 키우고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이정선 교육감, 수능 D-22일 맞아 정광고 수험생 격려 방문 [국회의정저널] 이정선 교육감은 26일 수능 마무리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수험생들을 격려하기 위해 정광고등학교를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이 교육감은 남은 기간 최선을 다할 것과 코로나19 개인방역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실력향상 추진을 위해 광주교육청이 자체 제작한 올 수능 대비 모의평가 문항이 학생들의 마무리 학습에 많은 도움이 됐다는 현장의 목소리도 있었다.
by 편집국광주시교육청, 2022 그린스마트스쿨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 개최 [국회의정저널] 광주시교육청이 26일 본청 교육시설과, 동·서부교육지원청 학교시설지원과, 학교시설지원단 직원 약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그린스마트스쿨 담당자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26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워크숍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추진의 내실화와 담당자의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했다. 사업 추진계획 변경 현황과 진행과정, 사업단계별 주요 업무 실행절차와 보완점에 대해 소통하고 이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현장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됐다. 워크숍에서는 지난 2019년 전남교육청 주관으로 학교공간사업을 완료한 나주 금천중학교를 방문했다. 특히 학교 구성원 모두의 참여와 소통의 과정, 공간 디자인과 시공 등의 사업 과정 전반에 걸친 공간혁신사업의 학생 쉼터 및 다목적 공간인 ‘GOLD SKY’를 중점적으로 살펴봤다. 이어 2019년 전남교육청 공간혁신 모델학교로 지정된 목포서부초등학교를 방문해 내·외부 시설을 둘러봤다. 학생 도서관, 쉼터, 교직원 소통공간과 외부 환경조형물 등의 조화로운 구성은 앞으로 향후 사업추진 시에도 많은 참고가 될 전망이다. 한편 시교육청은 업무 담당자 및 사전기획가, 사업대상교 교직원, 현장지원실무협의체 등에 이번 워크숍 결과를 공유해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교육청 교육시설과 오근배 과장은 “앞으로도 그린스마트스쿨 현장실무지원협의체의 현장 방문 컨설팅, 연수 등 다양한 사업을 펼쳐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의 내실 있는 운영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그린스마트스쿨 사업은 4차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한 맞춤형 미래공간을 조성한다는 점에서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며 “우리 시교육청은 ‘상상이 현실이 되는 미래교육 실현’을 통해 미래시대를 살아갈 창의 융합적 인재 육성에 꾸준히 힘쓰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아시아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 새로운 연대’ [국회의정저널] 아시아 청년들과 광주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아시아 청년 예술 페스티벌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아시아 도시 간 문화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인 아시아 청년 예술 페스티벌 ‘브랜 뉴 아시아’를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정체성을 담보로 아시아문화공동체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연대’라는 슬로건으로 예술캠프, 전시, 공연, 예술난장, 포럼 등 6개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아시아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4개국 청년들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 청년 예술캠프 ‘터닝 포인트’에 참가해 전시와 공연을 함께 준비하고 광주의 문화명소를 탐방한다. 그 시작으로 워크숍을 통해 공동 창·제작한 기획전시 ‘아시아의 어젠다, 아시아의 예술’이 오는 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린다. 기후위기 등 아시아의 동시대적 현안을 청년의 시각으로 풀어낸 전시는 30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소규모 문화축제도 마련했다. 전시, 체험, 공연, 플리마켓 등으로 이뤄진 예술난장 ‘콜렉티브 아시아’가 28일부터 30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아시아 청년들과 광주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예술교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트와 사운드디렉팅의 융복합 공연도 열린다. 아시아 청년 예술인과 광주 지역의 공연예술단체가 만나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공연 축제, 아시아 청년 문화 파티 ‘Enjoy New Asia’가 29일 오후 6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국내외 참가자를 비롯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젊고 신선한 새로운 아시아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가치와 미래를 논의하는 ‘아시아 청년 미래포럼’은 오는 2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라운드테이블로 진행되는 1부에서는 멘토와 청년이 각 조를 구성해 ‘아시아 청년들이 바라보는 지속가능한 미래사회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2부 전문가 포럼에서는 ‘문화예술 활동과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주제로 각 조의 멘토가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성공사례, 라운드테이블 결과를 통합적으로 발표한다. 강혜경 ‘브랜 뉴 아시아’ 총감독은 “아시아 청년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아시아를 모색해보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광주가 아시아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아시아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조망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아시아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 새로운 연대’ [국회의정저널] 아시아 청년들과 광주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아시아 청년 예술 페스티벌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아시아 도시 간 문화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인 아시아 청년 예술 페스티벌 ‘브랜 뉴 아시아’를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정체성을 담보로 아시아문화공동체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연대’라는 슬로건으로 예술캠프, 전시, 공연, 예술난장, 포럼 등 6개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아시아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4개국 청년들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 청년 예술캠프 ‘터닝 포인트’에 참가해 전시와 공연을 함께 준비하고 광주의 문화명소를 탐방한다. 그 시작으로 워크숍을 통해 공동 창·제작한 기획전시 ‘아시아의 어젠다, 아시아의 예술’이 오는 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린다. 기후위기 등 아시아의 동시대적 현안을 청년의 시각으로 풀어낸 전시는 30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소규모 문화축제도 마련했다. 전시, 체험, 공연, 플리마켓 등으로 이뤄진 예술난장 ‘콜렉티브 아시아’가 28일부터 30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아시아 청년들과 광주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예술교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트와 사운드디렉팅의 융복합 공연도 열린다. 아시아 청년 예술인과 광주 지역의 공연예술단체가 만나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공연 축제, 아시아 청년 문화 파티 ‘Enjoy New Asia’가 29일 오후 6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국내외 참가자를 비롯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젊고 신선한 새로운 아시아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가치와 미래를 논의하는 ‘아시아 청년 미래포럼’은 오는 2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라운드테이블로 진행되는 1부에서는 멘토와 청년이 각 조를 구성해 ‘아시아 청년들이 바라보는 지속가능한 미래사회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2부 전문가 포럼에서는 ‘문화예술 활동과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주제로 각 조의 멘토가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성공사례, 라운드테이블 결과를 통합적으로 발표한다. 강혜경 ‘브랜 뉴 아시아’ 총감독은 “아시아 청년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아시아를 모색해보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광주가 아시아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아시아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조망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아시아 청년들의 새로운 시작, 새로운 연대’ [국회의정저널] 아시아 청년들과 광주시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아시아 청년 예술 페스티벌이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아시아 도시 간 문화교류 협력 사업의 일환인 아시아 청년 예술 페스티벌 ‘브랜 뉴 아시아’를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일원에서 개최한다. 아시아문화중심도시로서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정체성을 담보로 아시아문화공동체 구축을 위해 진행하는 이번 행사는 ‘새로운 시작, 새로운 연대’라는 슬로건으로 예술캠프, 전시, 공연, 예술난장, 포럼 등 6개의 문화교류 프로그램을 선보일 예정이다. 먼저, 아시아 한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등 4개국 청년들은 오는 24일부터 31일까지 아시아 청년 예술캠프 ‘터닝 포인트’에 참가해 전시와 공연을 함께 준비하고 광주의 문화명소를 탐방한다. 그 시작으로 워크숍을 통해 공동 창·제작한 기획전시 ‘아시아의 어젠다, 아시아의 예술’이 오는 28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린다. 기후위기 등 아시아의 동시대적 현안을 청년의 시각으로 풀어낸 전시는 30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아시아 지역의 다양한 문화를 이해하고 느낄 수 있는 소규모 문화축제도 마련했다. 전시, 체험, 공연, 플리마켓 등으로 이뤄진 예술난장 ‘콜렉티브 아시아’가 28일부터 30일까지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열린다. 아시아 청년들과 광주시민이 소통할 수 있는 예술교류의 장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미디어아트와 사운드디렉팅의 융복합 공연도 열린다. 아시아 청년 예술인과 광주 지역의 공연예술단체가 만나 선보이는 컬래버레이션 공연 축제, 아시아 청년 문화 파티 ‘Enjoy New Asia’가 29일 오후 6시 국립아시아문화전당 아시아문화광장에서 펼쳐진다. 국내외 참가자를 비롯해 누구나 즐길 수 있으며 젊고 신선한 새로운 아시아의 공연을 선사할 예정이다. 아시아의 지속가능한 가치와 미래를 논의하는 ‘아시아 청년 미래포럼’은 오는 29일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국제회의실에서 개최된다. 라운드테이블로 진행되는 1부에서는 멘토와 청년이 각 조를 구성해 ‘아시아 청년들이 바라보는 지속가능한 미래사회의 모습’이라는 주제로 각자의 생각을 자유롭게 이야기한다. 2부 전문가 포럼에서는 ‘문화예술 활동과 지속가능한 사회’라는 주제로 각 조의 멘토가 문화예술 전문가로서 문화예술 활동을 통해 지속가능한 사회에 미치는 영향과 성공사례, 라운드테이블 결과를 통합적으로 발표한다. 강혜경 ‘브랜 뉴 아시아’ 총감독은 “아시아 청년들과 함께 특별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새로운 아시아를 모색해보는 알찬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요성 시 문화체육실장은“이번 축제를 통해 광주가 아시아 청년들의 소통과 교류의 장으로 거듭나기를 바란다”며 “아시아 청년 예술가들이 함께 준비한 다양한 행사를 통해 아시아의 새로운 가치와 비전을 조망하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주서부교육지원청, ‘2022년 교원 마음치유 직무연수 운영 [국회의정저널]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10월18일~12월9일 교원, 교육전문직원, 상담교사 등 120명 대상으로 ‘교원의 행복한 자기돌봄 마음치유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20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직무연수는 다양한 교직 스트레스를 관리해 자아성장 및 자기계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 일상에서 자기돌봄의 방법을 익히고 학교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 운영 프로그램은 직무연수: 정서코칭 직무연수: 그림책으로 나누는 삶의 의미 직무연수: 그림책을 활용한 삶의 치유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교사들에게 자신의 ‘초감정 이해, 내면아이 돌보기’ 등을 통해 자신과 타인의 감정공감 및 돌봄의 기회를 제공한다. 더불어 그림책을 통해 상실에 대한 치유 및 정서적 소진회복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서부교육지원청 김제안 교육장은 “학교현장에서 교육활동 침해와 다양한 교직스트레스로 상처받은 교원의 마음이 치유 받고 회복됐으면 한다”며 “이를 바탕으로 교사와 학생이 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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