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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의 날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만다린 무관세 수입에 따른 우려에 대응해 생산자는 감귤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 강화로 도민·국민 건강을 챙기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오영훈 지사는 2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농가와 생산자 단체를 여러 차례 만나본 결과, 제주감귤이 만다린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잃을 가능성은 없다는 데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며 “생산자들은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에서 확실하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검역 강화 방안으로는 병해충 유입 차단과 잔류농약 검사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오 지사는 “검역본부, 식약처 등을 상대로 병해충 유입, 잔류농약 검사 등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면서 “태평양을 건너 수입되는 과정에서 추가 약품 처리는 없는지, 새로운 상황은 없는지 철저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민뿐 아니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며 “검역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제주도가 소비자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주 도의회 임시회 업무보고와 설 연휴는 도민과 소통할 좋은 기회”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적극 알리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한편, 행사에서는 설 명절과 입춘을 앞두고 새해 다짐을 나누고, 도정 발전 유공자를 표창했다. 주요 수상 내용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유공 △지역사회 발전 유공 △화재 대응 유공 △구급활동 유공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 훈련 전국 1위 등이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 응급 이송 및 수술 성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례와 닥터헬기 내 분만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전통과 공동체의 힘으로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 대표 전통문화축제‘탐라국 입춘굿’이 도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도내 일원에서 ‘날 베롱 땅 움짝, 봄이 들썩’을 주제로 한 해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 행사가 도민 및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병오년 탐라국 입춘굿은 입춘맞이, 거리굿, 열림굿, 입춘굿 등 4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 첫날인 2일에는 입춘을 맞아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춘경문굿’이 제주도청과 제주도의회 등 도내 주요 관공서, 교통 관문인 제주공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민속오일시장과 서귀포올레시장 등에서 진행됐다.지역의 액운을 없애고 한 해 무사안녕을 비는 새봄맞이 마을거리굿도 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며 눈길을 끌었다.이어 오후 제주시 관덕정 일원에서는 풍농을 기원하는 세경제와 모의 농경의례를 재현한 낭쉐몰이, 항아리를 깨뜨려 액운을 보내고 복을 기원하는 사리살성 의식이 차례로 진행된다.특히 올해 낭쉐몰이에는 강성욱 청년 농부가 호장으로 참여해 제주의 미래 농업과 먹거리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에 나선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입춘은 겨울을 지나 다시 방향을 가다듬는 때인 만큼, 서두르거나 멈추지 않고 제주의 길을 한 고랑 한 고랑 정성껏 일궈 나가겠다”며 “입춘의 따뜻한 기운이 제주 전역에 고루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 둘째 날인 3일 열림굿에서 진행되는 입춘기행은 그동안 제주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서귀본향당과 서귀진성 등 서귀포 지역까지 확대 운영된다.관덕정 광장에서는 입춘굿 슬로건을 큰 붓으로 쓰는 퍼포먼스 ‘입춘휘호’와 무가를 펑크·레게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디밴드 추다혜차지스 공연 등 다양한 축하 무대도 열린다.축제 마지막 날인 4일에는 1만 8,000여 신을 모시는 초감제와 입춘굿 탈놀이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주도, 환경부와 손잡고 스마트 그린뉴딜 선도한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과 ‘탄소 없는 섬 2030’ 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중앙정부 및 지방자치단체와 힘을 합친다. 스마트 그린도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그린뉴딜 5대 주요 사업 중의 하나로 올해부터 2022년까지 2년 간 2,900억원을 투입해 기후, 물, 대기, 자원순환 등 다양한 분야의 환경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제주도는 30일 오후 2시 경기도 화성시 모두누림센터에서 열린 ‘환경부-지자체간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협약 및 스마트 그린 비전 선포식’에 참여했다. 이날 행사에는 한정애 환경부 장관과 송옥주 국회 환경노동위원장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등 25개 지방자치단체장들이 참석했다. 행사는 현장참석과 비대면 영상참석을 병행하는 하이브리드 방식으로 진행됐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비전 선포식에서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도시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저탄소 친환경의 전환은 반드시 가야만 하는 방향”이라며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통해 제주의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제주형 녹색전환 모델을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원 지사는 “제주는 그린뉴딜의 선도도시로서 대한민국 녹색전환의 길잡이가 되고자 한다”며 “제주의 도전과 시도가 대한민국의 성과와 해법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결실을 이뤄내는 일에 온 힘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환경부와 25개 지자체는 기후변화와 관련된 위험과 환경훼손에 대한 회복력 및 적응력을 강화할 필요성을 인식하고 지역이 주도하는 2050 탄소중립 이행의 출발점으로 성공적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환경부는 지자체의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계획 수립 및 이행 점검 등에 대해 행정·재정적으로 지원하고 법적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협의했다. 지자체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조속한 시행을 통해 지역을 중심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온실가스 감축 등 환경개선 효과가 나타날 수 있도록 노력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환경부와 지자체는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의 적극적인 정보공유와 홍보를 통해 사업이 국토 전체로 확산되고 지역이 주도하는 탄소중립의 이행이 촉진될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한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해 12월 31일 환경부 공모사업인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귀하고 중하고 함께 하는 제주 Smart-Green GO+’라는 주제로 스마트 그린도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우선 제주시 용담일동을 대상으로 쓰레기 중량제를 시범 도입하고 쓰레기 배출 수거 최적화 시스템 구축 및 인공지능 무인 재활용 도움센터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어 바다로 흘러나가는 용천수를 재활용하고 자생종을 활용해 미세먼지 및 탄소 저감을 위한 생태공원을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시민 참여형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폐기물의 재활용률을 높이고 제주 특유의 용천수와 자생종 식생 교육으로 환경 보존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한다.
by원희룡 지사, 손유원 前 도의회 의원 감사위원장에 지명 [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제6대 감사위원장 내정자에 손유원 전 제주특별자치도의원을 지명했다고 30일 밝혔다. 제주시 조천읍 출신인 손유원 감사위원장 내정자는 지난 2010년부터 2018년까지 제9대, 제10대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의원으로 활동했으며 제10대 도의회에서는 부의장을 역임했다. 오현고 및 제주대학교 영어교육 학사와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교육학 석사를 졸업했으며 지난 1979년 교직에 입문한 뒤 12년간 오현고등학교와 남녕고등학교에서 영어교사로 재직했다. 퇴직 후에는 ㈜경원산업 대표이사도 역임한 바 있다. 제주도는 손유원 내정자가 그동안의 의정 경험과 경륜을 바탕으로 감사위원회가 독립적인 감사기관으로써 공정하고 투명한 제주도를 만들어나가는데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제주도는 앞으로 도의회와 청문 일정을 협의한 후, 감사위원장 임명동의 인사 청문을 요청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월초 청문 일정이 진행된다면 빠르면 4월 말경 임용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by원희룡 지사 “제주형 그린뉴딜 동력 삼아 대한민국 미래 선도해야” [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9일 “제주형 그린뉴딜을 동력으로 코로나19 극복, 지역경제 활력화, 도내 산업구조 개선, 기후 위기 대응 등 대전환 시기에 대한민국 뉴딜을 선도하고 탄탄한 미래를 선도하는 골든타임으로 삼고 최선을 다해달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제주도청 본관 4층 탐라홀에서 열린 주간정책 조정회의에서 제주형 뉴딜 대표사업 발굴·조정 등 추진상황을 보고받고 이같이 말했다. 제주도는 앞서 2020년 10월 12일 ‘제주형 뉴딜 종합계획’을 발표하며 그린뉴딜디지털뉴딜안전망 강화 3개 분야, 총 10개 핵심과제 및 24개 중점과제로 삼은 바 있다. 이후 현재까지 총 45건, 1천6백억원 규모의 공모에 선정됐다. 잉여전력으로 수소를 생산하는 그린수소 P2G, 신재생에너지 생산의 신기술인 부유식 해상풍력사업, 주유소 등 내연차 기반 산업의 스마트허브로의 전환이자 상생의 의미를 지닌 스마트챌린지 사업, “기적의 도로”로 호평 받고 있는 C-ITS 교통시스템 등 제주도는 전국 100대 과제에 포함되는 대표사업 발굴을 위해 총 4차례에 걸쳐 대표사업 발굴·조정회의를 추진했으며 제주형 뉴딜 추진단 회의와 도-도의회 뉴딜TF 실무회의 등을 진행했다. 원희룡 지사는 신규 사업을 발굴하고 국비절충에 매진하는 것에 대해 깊은 감사와 격려를 전하며 “이 같은 성과가 하나씩 사업화될 때 1년, 5년, 10년, 20년 뒤 새로운 사업 기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다”며 “보다 장기적인 비전과 책임감을 가지고 반드시 손에 잡히는 책임감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내겠다는 목표를 가져야 한다”고 당부했다. 그린뉴딜과 관련해 신재생에너지·수소경제 구축·2030년 내연차 신규 등록 금지 등의 목표를 차례로 언급하며 ”관련 청정 신산업의 육성으로 제주의 새로운 성장 동력을 확보하고 일자리를 창출해 도내 산업구조를 개선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할 것“을 지시했다. 특히 신재생에너지 분야와 관련해 분산에너지 특구 지정을 위한 노력을 당부하고 그린수소 분야에서는 제주 수소경제의 큰 그림과 실천 로드맵을 고민하고 설계할 것을 요청했다. 새로운 재활용 기술 개발과 미래 폐자원 등을 활용하는 자원순환의 목표를 경제와 연계하고 폐기물 처리를 미래형 신산업으로 연결해달라며 “자원순환산업의 도약을 주요 핵심으로 삼아 부서·기관 간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 “각 지역별 국비확보를 위한 치열한 경쟁 속에서도 여러 기관 및 예상 부처 등과의 다양한 협업과 강한 추진력으로 제주의 미래를 이끌어 달라”고도 전했다.
by제주도, 스포츠인권 보호 강화 위해 2개 기관·단체와 힘 합친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체육인의 인권보호 강화와 체육현장에서 발생하는 언어폭력, 신체폭력 등 인권침해 등으로부터 안전한 스포츠 환경 조성을 위해 관련기관·전문기관과 손을 맞잡는다. 제주도는 3월 29일 도 체육회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와 스포츠인권 보호 업무 협약 체결식을 갖고 제주 체육인의 인권보호에 적극 앞장서기로 공동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제주도는 이번 협약을 통해 체육인의 인권보호와 인권침해 예방을 위한 행정지원을 총괄하고 협력체계 구축 및 재정을 지원해 나갈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체육회는 전문체육인을 대상으로 폭력 · 인권침해 예방교육을 실시하고 인권침해 관련자 제재 조치 등에 적극 대처한다. 제주여성인권상담소·시설협의회는 전문체육인 대상 스포츠인권 상담서비스 제공 및 자문, 인권침해 피해자 긴급보호조치 등에 적극 협조한다. 고춘화 도 문화체육대외협력국장은 “이날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체육인들이 인권침해를 당했을 때 혼자 당황하지 말고 언제든지 제주여성인권상담소를 찾아가서 고충을 토로하고 상담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원하는 경우 제3자 개입 등 피해구제 절차를 병행해 처리해 주는 등 안전보호 시스템에 대한 홍보 강화 등을 통해 스포츠인의 인권이 바로 설 수 있도록 협력기관과 공동의 노력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전국 최초로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하천 지형 분석을 통한 하천 관리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제주특별자치도는 행정안전부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에서 지원하는 민간주도형 전자정부서비스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추진한 ‘디지털 트윈 방식의 하천 플랫폼 구축’ 1차 사업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민간기업의 기술·서비스를 활용해 창의적·혁신적인 서비스 모델을 발굴·확산하는 데 목적이 있으며 전국에서 유일하게 제주가 시범지역으로 선정돼 추진 중이다. 디지털 트윈 방식의 하천 플랫폼 구축 사업은 6개의 하천을 대상으로 항공수심라이다장비를 활용해 52km 구간에 대한 포인트 클라우드 데이터를 수집한다. 수집된 데이터는 하천플랫폼에서 3차원으로 볼 수 있으며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하천 지형 분석을 할 수 있게 된다. 또한 항공수심라이다의 측량 성과를 다양한 공간정보 파일인 TIN, DSM, DEM 및 음영기복도로 변환해 생성을 지원함에 따라 하천현황, 하천자원, 하천제방, 하천시설물, 인/허가의 정보 관리도 가능하다. 특히 도근천의 경우 수심 1.5m로 확인 가능하며 연외천에 포함된 천지연 폭포 수심은 20m인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제주도는 디지털 트윈 방식의 하천플랫폼 도입을 통해 하천관리 능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기존에는 하천관리계획 수립 시 납품된 데이터를 활용해 그 당시 데이터만 볼 수 있었으나, 이번 플랫폼을 통해 모든 데이터를 비교·분석하고 관련 데이터의 편리한 갱신 등으로 최적의 효율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주에는 하천 관리담당자를 대상으로 시스템 심화교육을 추진해 플랫폼의 활용성을 높여나갈 예정이다. 또한 올해 2차연도 사업을 추진해 하천 180km에 대한 추가 3차원 DB구축 및 사용자 중심의 기능개선과 더불어, 디지털 트윈 방식의 하천관리를 위한 CCTV, IoT를 연계한 플랫폼 고도화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윤형석 도 미래전략국장은 “이번 하천플랫폼 사업이 전국 하천관리의 모델로써 확대되길 기대한다”며 “제주도는 최첨단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하천관리와 더불어 전 분야에 걸쳐 스마트 아일랜드를 구축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도서관과 함께 하는 '4.3 문학기행' 기획전시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한라도서관은 제주4·3 특별법 전면 개정 환영 분위기 조성 일환으로 도서관과 함께하는 [4·3 문학기행] 전시를 3월 29일부터 4월 15일까지 열어 4·3의 아픔을 치유 완연한 봄이 이뤄지길 기대한다. 제주 4·3 특별법 전부 개정안 통과에 따른 환영과 제주 4·에 대해 바로 아는 재인식의 기회로 삼고자 ‘도서관과 함께하는[4·3 문학기행] 전시’를 운영해 아픔의 역사를 문학으로 승화한 도서들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전시는 동백의 붉음을 품고 4·3의 영혼이 담긴 소설, 서사시, 사진집 등 30여권의 다양한 문학작품을 소개·비치한다. 이에 따라 제주 작가에 대한 외경심을 표하고 제주역사에 대한 인식을 다시한번 상기하는 경험을 통해 제주4.3이 지역 역사로 자리잡는 ‘공감’의 장인 동시에 전국화에 주춧돌을 다지는 독서공감대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제주도-세무사회-친환경농업협회, 제주산 농축산물 소비촉진 협력 ‘맞손’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산 친환경농축산물의 소비촉진을 위해 한국세무사회와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협회와 손을 맞잡았다. 제주도는 29일 오전 11시 제주도청 본관 2층 삼다홀에서 한국세무사회와 제주특별자치도 친환경농업협회와 함께 ‘제주산 친환경농축산물 소비촉진을 위한 상생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판로에 어려움이 있는 친환경농산물의 소비촉진과 제주산 농산물과 축산물의 우수성 홍보 및 도내 영재발굴과 장학지원을 위한 공익사업 등에 대해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에는 원희룡 지사,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 문근식 도 친환경농업협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원희룡 지사는 “한국세무사회에서 제주도내 농가들의 판로 확대 방안을 함께 고민하고 도움의 손길을 주시는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원 지사는 “이번 협약이 친환경 농가들은 좋은 품질의 농축산물을 생산해 제공하고 세무사회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더 큰 만족과 믿음을 줌으로써 농가와 세무사회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좋은 모델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어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제주의 친환경농가들도 세무사회뿐만 아니라 다양한 소비자들과 연결돼 소비자들의 신뢰와 사랑을 받음으로써 서로가 더 좋은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경희 한국세무사회장은 “제주도는 대한민국 최고의 감귤 생산지이자 천혜의 자연환경을 바탕으로 친환경 농축산물이 생산되는 곳”이라며 “세무사회의 인프라를 통해 제주와 상생하고 제주의 친환경 농축산물의 소비촉진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문근식 도 친환경농업협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친환경 농업인들도 모든 면에서 한 단계 더 진화하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는 제주산 친환경농축산물이 안정적으로 공급될 수 있도록 행정 지원하고 제주산 친환경농축산물에 대한 홍보 및 소비촉진에 필요한 자료를 제공한다. 한국세무사회는 세무사회 맘모스 플랫폼 등을 통한 제주산 친환경농축산물 우선 판매 도내 영세 농업 종사자를 위한 절세 상담 등 재능기부 도내 영재발굴과 장학지원을 위한 공익사업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제주도 친환경농업협회는 친환경농축산물을 합리적 가격으로 공급할 수 있도록 협력하고 제주산 친환경농축산물에 대한 판매 요청 시 필요한 농축산물의 생산·가격동향 등 정보 제공에 적극 협조하기로 했다. 한편 한국세무사회는 2013년 공익재단을 설립해 장학사업, 마을세무사, 나눔세무사 등 무료 세무상담 활동하면서 재능기부 등 사회공헌 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있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 여성의 삶의 질 향상과 성평등 도시 구현을 위한 70개 실행과제가 담긴 ‘제주특별자치도 제3차 여성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수립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제3차 여성친화도시 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제주도민 인식 및 욕구조사와 제2차 여성친화도시 추진성과 분석 및 전문가 자문을 바탕으로 여성가족부 여성친화도시 조성 5대 목표 및 제주형 양성평등정책과의 연계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기본계획을 수립했다. 제3차 여성친화도시 기본계획은 ‘더불어 성장하는 성평등 평화도시 제주’를 비전으로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 여성의 경제·사회적 역량 및 가치 증진 함께 혁신하는 지역공동체 구축 성평등 제도 기반 체계화 등 4대 목표와 8대 중점과제 등 총 70개 실행과제로 구성되어 있다. 제주도는 제3차 여성친화도시 기본계획 추진을 위해 향후 5년간 총 5,316억원을 투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안전하고 행복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생활안전 사각지대 CCTV 설치 확대 등 17개 과제에 총 1,841억원, 여성의 경제·사회적 역량 및 가치 증진을 위해 경력단절 여성 취업 지원 및 여성친화마을 조성 등 18개 과제에 총 1,934억원, 함께 혁신하는 지역 공동체 구축을 위해 돌봄과 일·삶 균형 문화 조성 등 16개 과제에 총 717억원, 성평등 제도 기반 체계화를 위해 제주 양성평등교육 활성화 및 도정 주요 기본계획 성별영향평가 추진 등 11개 과제에 총 34억원, 도 · 행정시·읍면동과 연계한 여성농어업인 센터 운영, 여성대학 운영 등 10개 과제에 총 790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향후 제3차 여성친화도시 기본계획이 수립됨에 따라 연차별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과제 담당부서와 민간부문과의 협업을 통해 체계적으로 실행과제를 추진한다. 또한 여성친화도시 정책의 도민 인지도 및 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언론 및 SNS를 활용한 지속적인 홍보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현숙 성평등정책관은 “앞으로 제3차 여성친화도시 기본계획을 추진하면서 여성 안전 분야 등 제주 여성들이 여성친화도시 정책에 대한 성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2011년 여성가족부에서 지정하는 여성친화도시에 광역자치단체로는 처음으로 지정된 바 있으며 2022년 제3차 여성친화도시 재지정에 도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제주농업기술센터는 제주시정보화연구회의 핵심목표를 내가 생산한 농산물 제값받고 판매하는‘내 손안에 스마트스토어’로 삼고 연구회 육성에 나선다고 밝혔다. 제주시정보화연구회는 제주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품목농업인연구회 중 하나로 농산물 전자상거래 등 정보화에 관심있는 농업인들이 판매관리 환경구축, 품질관리, 구매자와의 소통 등으로 생산자 책임감을 높이고 경제적 이익실현을 목표로 조직 운영되는 모임체이다. 올해 목표는 전회원‘내 손안에 스마트스토어’구축으로 정하고 회원 개개인의 농장정보와 생산단계 등의 스토리를 반영한 통합 마케팅 환경 조성으로 매출 증대를 도모하고자 한다. 주요내용은 스마트스토어 기본 운영 환경 이해 블로그 · 인스타그램 활용 방안 패키지 디자인 기초 지식 및 활용 등으로 구성되며 스마트스토어 개설을 위한 사전 준비사항부터 구축, 디자인 구성, 상세페이지 작성, 상품등록, 주문, 배송, 정산 등 전 과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진다. 교육은 매월 셋째 주 수요일 정기교육과 지역별 소그룹 현장 멘토링 운영으로 이루어지고 스마트스토어 구축 완료 후에는 실제 활용 가능하도록 외부 전문강사를 초빙해 시너지를 극대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금년 과제추진을 통해 온라인 공간에 효율적인 판매관리 환경을 구축하고 블로그 · 인스타그램 등 홍보 강화를 통해 불특정 신규고객 유입 확대 등으로 농가 소득 향상이 기대된다. 이제열 제주시정보화연구회 회장은 “농업인도 스스로 판매 공간을 갖추어야 살아남을 수 있다”며 “스마트스토어 구축하고 고품질 농산물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박남수 농촌지도사는 “지금은 개별 농가의 특성과 환경에 맞는 홍보 채널이 필요한 시점이다”며 “선택과 집중을 통한 실질적이고 활용 가능한 정보화 교육으로 연구회를 육성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원희룡 지사-日 미무라 지사, “한-일 양국 인재교류” 한 뜻 [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와 일본 아오모리현 미무라 신고 지사가 지난 24일 화상으로 만나 한-일간의 우호 증진을 위한 교류 협력을 논의했다. 제주도와 아오모리현 우호협정 체결 10주년과 자매결연협정 체결 5주년을 맞아 이뤄진 이날 면담은, 지난 2017년 1월 미무라 신고 아오모리현 지사가 제주를 방문한 이래 3년 만에 만남이다. 미무라 신고 아오모리현 지사는 평소 제주의 팬임을 자처하며 대내외적으로 제주를 홍보해 왔으며 그간 5번이나 제주를 방문한 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양국의 교류 추진 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비대면 화상면담 방식으로 진행됐다. 미무라 신고 지사는 지난 11일 주제주 일본국 총영사관에서 열린 동일본 대지진 10주년 행사 때 원희룡 지사가 참석한 것에 대해 고마움을 표하며 “지금까지 쌓아온 우정의 날들을 절대 잊지 않고 앞으로의 미래를 위한 양 지자체의 교류가 지속되길 바란다”는 뜻을 내비쳤다. 이어 2차례에 걸쳐 진행된 제주-아오모리 어린이 미술 교류 등을 언급하며 “코로나19 입국제한 조치가 하루 빨리 해제돼 아오모리현과 제주의 어린이들이 다양한 예술 교류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에 “아이들과 학생, 청년들의 교류가 활발해져야 우리 미래가 더욱 밝아질 수 있다”며 “인재를 양성하고 미래세대의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교류를 계속 이어나가자”고 화답했다. 원 지사는 “제주와 아오모리도 코로나19를 잘 이겨내고 서로의 발전된 모습을 경험할 수 있는 왕래를 위해 함께 노력하자”고도 전했다. 제주도는 앞으로 급변하는 국제교류 환경에 맞춰 일본을 비롯해 세계 각국과 온라인 비대면 교류 등을 통해 기후변화 등 인류 공동의 문제 해결 방안과 각 지자체들의 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와 아오모리는 지난 2019년부터 세계자연유산, 관광, 어린이 미술교류 등 다방면으로 활발한 교류를 이어왔다. 아오모리현은 일본 혼슈의 최북부 지역으로 시라카미 산지가 세계자연유산으로 등재돼 있다. 일본내 최대의 사과와 마늘생산지로 일본 내에서 최고의 풍력발전량을 자랑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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