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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의 날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만다린 무관세 수입에 따른 우려에 대응해 생산자는 감귤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 강화로 도민·국민 건강을 챙기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오영훈 지사는 2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농가와 생산자 단체를 여러 차례 만나본 결과, 제주감귤이 만다린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잃을 가능성은 없다는 데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며 “생산자들은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에서 확실하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검역 강화 방안으로는 병해충 유입 차단과 잔류농약 검사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오 지사는 “검역본부, 식약처 등을 상대로 병해충 유입, 잔류농약 검사 등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면서 “태평양을 건너 수입되는 과정에서 추가 약품 처리는 없는지, 새로운 상황은 없는지 철저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민뿐 아니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며 “검역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제주도가 소비자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주 도의회 임시회 업무보고와 설 연휴는 도민과 소통할 좋은 기회”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적극 알리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한편, 행사에서는 설 명절과 입춘을 앞두고 새해 다짐을 나누고, 도정 발전 유공자를 표창했다. 주요 수상 내용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유공 △지역사회 발전 유공 △화재 대응 유공 △구급활동 유공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 훈련 전국 1위 등이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 응급 이송 및 수술 성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례와 닥터헬기 내 분만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전통과 공동체의 힘으로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 대표 전통문화축제‘탐라국 입춘굿’이 도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도내 일원에서 ‘날 베롱 땅 움짝, 봄이 들썩’을 주제로 한 해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 행사가 도민 및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병오년 탐라국 입춘굿은 입춘맞이, 거리굿, 열림굿, 입춘굿 등 4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 첫날인 2일에는 입춘을 맞아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춘경문굿’이 제주도청과 제주도의회 등 도내 주요 관공서, 교통 관문인 제주공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민속오일시장과 서귀포올레시장 등에서 진행됐다.지역의 액운을 없애고 한 해 무사안녕을 비는 새봄맞이 마을거리굿도 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며 눈길을 끌었다.이어 오후 제주시 관덕정 일원에서는 풍농을 기원하는 세경제와 모의 농경의례를 재현한 낭쉐몰이, 항아리를 깨뜨려 액운을 보내고 복을 기원하는 사리살성 의식이 차례로 진행된다.특히 올해 낭쉐몰이에는 강성욱 청년 농부가 호장으로 참여해 제주의 미래 농업과 먹거리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에 나선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입춘은 겨울을 지나 다시 방향을 가다듬는 때인 만큼, 서두르거나 멈추지 않고 제주의 길을 한 고랑 한 고랑 정성껏 일궈 나가겠다”며 “입춘의 따뜻한 기운이 제주 전역에 고루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 둘째 날인 3일 열림굿에서 진행되는 입춘기행은 그동안 제주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서귀본향당과 서귀진성 등 서귀포 지역까지 확대 운영된다.관덕정 광장에서는 입춘굿 슬로건을 큰 붓으로 쓰는 퍼포먼스 ‘입춘휘호’와 무가를 펑크·레게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디밴드 추다혜차지스 공연 등 다양한 축하 무대도 열린다.축제 마지막 날인 4일에는 1만 8,000여 신을 모시는 초감제와 입춘굿 탈놀이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4·3사건으로 인한 희생자를 추념하고 화해와 상생의 마음을 확산하기 위해 도내 관공서 공공기관, 단체, 도민 등을 대상으로 4·3희생자추념일인 오는 4월 3일 조기 게양을 당부했다. 조기 달기는 지난 2014년 4월 제정한 ‘제주특별자치도 4·3희생자추념일 등 국기의 조기게양에 관한 조례’에 따라 추진되고 있다. 조기는 깃봉에서 깃면의 세로길이 만큼 내려 게양하고 함께 게양하는 다른 기도 조기로 게양한다. 게양 시간은 관공서·공공기관 등은 오전 7시부터 자정까지, 가정과 민간기업·단체 등은 오전 7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강재섭 도 총무과장은“조기 게양은 4·3희생자를 잊지 않고 기억하기 위한 취지”며 “조기 게양에 도민들의 적극적인 동참을 바란다”고 말했다.
by원희룡 지사 “4·3추념식 준비·코로나19 예방접종 관리에 총력 기울일 것” [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1일 공직자들에게 4·3추념식의 빈틈없는 준비 코로나19 예방접종 전 과정 신속·안전관리 및 정보 투명 공개 실국별 코로나19 방역상황 점검 신속한 재정집행 등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주문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전 9시 집무실에서 영상으로 진행된 ‘4월 소통과 공감의 날’에서 이같이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올해 온 도민이 간절하게 염원하던 4·3특별법 전부개정이 21년 만에 이뤄져 이번 4·3추념식은 여느 때보다 더 특별하다”며 “생존희생자와 유족들께 따뜻한 봄날이 되도록 경건한 마음으로 세심하게 준비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원 지사는 “특히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추념식장을 방문하는 대신 4·3유족과 도민, 온 국민이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마음을 함께할 수 있다는 점을 잘 알려달라”고 밝혔다. 이와 함께 “추념식 이후 관련부처와 긴밀하게 협의해 4·3특별법 전부 개정에 따른 후속조치를 철저하게 준비·실행하고 조문별 실천 계획을 빈틈없이 마련해 현실적인 피해 보상이 이뤄지도록 용역 연구 내용 등을 세심하게 살펴달라”고 주문했다. 원희룡 지사는 3월 24일부터 진행된 2분기 코로나19 예방접종과 관련해 “예방접종 전 과정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관리하고 어떤 정보든 도민들에게 투명하게 공개하라”고 지시했다. 이어 “이러한 신뢰를 바탕으로 도민들이 안심하게 예방접종에 참여해 집단면역 체계가 하루라도 빨리 구축될 수 있도록 꼼꼼하고 친절하게 안내해 달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제주형 사회적 거리두기에 대해서는 “봄을 맞아 제주를 방문하는 내국인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다”며 “제주 관광객 귀환이 지역경제와 상권 회복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방역 면에서는 감염위험이 커져 결코 방심해서는 안되는 중요한 시기”고 강조했다. 또한 “국내·외로 어린이집, 사우나, 음식점 등 일상생활 속에서 집단 감염이 가라앉지 않고 있어 관광객이 많이 찾는 관광지와 도민들과의 접점을 파악해 소관 분야별로 실·국장을 중심으로 방역상황을 꼼꼼히 점검해 달라”고 당부했다. 원희룡 지사는 끝으로 “신속한 재정집행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며 “코로나로 고통 받는 지역경제와 도민에게 돌아가는 소득임을 상기해 공직자로서 책임감을 갖고 신속 집행에 총력을 다해줄 것”을 지시했다. 국비확보와 관련해서는 “5월말 부처예산이 마무리될 때까지 끊임없이 문을 두드리고 설득에 나서 제주 미래를 여는 귀중한 사업들이 차질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역량을 발휘해 달라”고 말했다.
by원희룡 지사, 서귀포지역 현안 해결 위한 민생소통 행보 나서 [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가 지난 3월 24일 제주시지역에 이어 3월 31일 서귀포시 지역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민생소통 행보에 나섰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4시 30분 서귀포시 성산읍사무소를 방문해 성산읍 단체 대표들을 만나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었던 주민들을 격려하고 서귀포지역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공유했다. 앞서 원희룡 지사는 지난 24일 제주시 애월읍사무소와 제주양돈 가축분뇨자원화센터를 방문해 제주시 지역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바 있다. 원희룡 지사는 인사말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역 주민들의 모든 생업활동에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음에도 코로나19 방역에 적극 협조하고 인내해주셔서 제주가 전국에서 코로나로부터 가장 안전한 곳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정말 고맙고 한편으로는 너무나 죄송스럽다”는 말을 전했다. 원 지사는 “수도권에서 코로나19 4차 유행이 발생될 것으로 우려됨에 따라 제주도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를 해제하기에는 조심스러운 상황”이라며 “백신 접종이 차질 없이 진행돼 코로나19 집단 면역이 형성될 수 있을 때까지 지금도 많이 힘드시지만 조금만 더 힘을 내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성산읍도 관광, 자영업, 수산업, 1차산업 등에 대한 어려움이 지속되는 상황”이라며 “어려울 때일수록 행정에서 더욱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포기하고 좌절하지 않도록 주민들의 어려운 점이나 요구사항에 대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원희룡 지사는 성산읍 단체 대표들과 성산읍 지역 현황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창운 성산읍 주민자치위원장은 “고사리철 고사리를 꺽으면서 야산에 쓰레기를 버리고 가는 도민과 관광객들이 많다”며 “제주도 차원에서 쓰레기 무단투기에 대해 계도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건의했다. 고기봉 새마을지도자 성산읍협의회장은 “제주시와 성산 간 버스 노선 중 금백조로 경유 버스 수가 절대적으로 부족해 지역 주민과 관광객들의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며 “버스 노선을 확대하거나 일부 노선을 변경하는 등 노선 조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전달했다. 김법수 서귀포시 이장연합회장은 “생활쓰레기 영농폐기물 중 비료포대에 대한 수거가 진행되지 않아 고령의 농가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읍면이나 행정시별로 비료포대를 수거할 수 있는 처리방안을 마련해줄 것”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원희룡 지사는 “성산읍 주민들이 겪고 있는 애로사항을 각 부서에 전달해 하나하나 정성껏 검토하고 책임성 있게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 적극 지원하겠다”고 답변했다. 이와 함께 “제주도와 도민들이 코로나19 위기극복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함께 할 수 있도록 지역주민들이 가교 역할을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성산읍 공설봉안당 주차장 확충 감귤 전정나무 처리방안 마련 FTA 농가 선정조건 점수제 조건 개선 지역사회협의체에 대한 관심·홍보 등에 대한 의견이 제시됐다. 앞서 원희룡 지사는 서귀포시 표선읍 소재 광어산업 종사자를 만나 제주광어산업 활성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원 지사는 “2019년에 광어산업이 많은 어려움을 겪었지만 현재는 제주광어에 대한 신뢰도가 많이 향상되어 다행”이라며 “제주광어가 제주를 대표하는 특산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주문했다. 또한 “행정에서도 광어산업 발전에 걸림돌이 되는 제도를 개선하고 광어 관련 신산업들이 육성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원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by제주도,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1일 수산인의 날을 맞아 제주시 농어업인회관에서 오전 10시 ‘제10회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해 코로나19로 인해 기념식을 개최하지 못했으나 올해에는 코로나19 방역 지침을 준수해 도내 수산인과 수산관련 기관·단체 등 50여명이 참석해 수산인의 자긍심을 높이는 행사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의 준비를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수산인의 날 기념식 전 행사로 공동 주관인 도 수협장협의회와사)해양수산정책포럼 주관으로 전 수산인의 참여하는 코로나19 극복 해안가 대청결 행사를 사전에 개최해 코로나19 극복 의지를 다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어 정부포상과 어업인상 수여도 진행될 예정이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올해는 코로나19 특별방역과 예방에 따라 제주산 수산물 시식회, 각종 부대행사는 개최되지 못하지만 ‘수산인의 날’ 행사를 통해 코로나19를 극복하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수산인의 날 기념식을 통해 도내 2만 여 수산인의위상과 자긍심을 한 충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by'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 실현'. 제주도,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종합계획’ 수립 [국회의정저널] 모든 아동이 안전하고 행복한 제주를 만들기 위한 ‘2021년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종합계획’이 최종 확정됐다. 제주특별자치도는 31일 오전 10시 삼다홀 회의실에서 도, 경찰청, 도교육청, 법률전문가, 의학전문가, 학계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아동복지심의위원회를 열고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 종합계획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앞서 25일 최근 도내 어린이집에서 발생한 아동학대 사건과 관련해 아동학대 예방 및 보호를 위한 긴급회의를 개최해 “CCTV 사각 지대 등 빈틈을 악용해 부모와 지역사회의 믿음을 배신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시설 폐쇄 등 법에 허용된 가장 강력한 조치로 일벌백계해 경종을 울리고 사전 예방단계부터 사후 제제까지 아동 보호를 위한 전반적인 대응 체계로 아동보호에 대한 체질 강화”를 지시한 바 있다. 제주도는 아동학대 예방과 사전 발견을 위한 전 도민 대상 인식 개선 관계기관 협업을 통한 통합적 대응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과감한 인프라 투자를 통해 지난해 4.84% 수준이던 아동 학대 발견율을 오는 2023년까지 8.6%로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를 위해 아동학대에 대한 조기 발견과 통합 대응으로 학대 신고 건수를 지난해 859건에서 오는 2023년까지 1,000건으로 높이고 또한 재학대율을 20년 10.4%에서 2023년 8%로 낮추는 것을 목표로 세웠다. 추진 과제는 아동학대 사전 예방 아동학대 현장 대응 역량 강화 피해아동 보호 인프라 구축 피해아동 치료와 사례관리 고도화, 4개 분야로 18개의 과제가 실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아동학대 사전 예방] 우선 도 소속 공직자와 유관단체 직원을 대상으로 교육 실시, 카드뉴스·배너 등의 홍보컨텐츠 제작, 맘카페, 기관·단체 SNS 등 지역내 커뮤니티를 활용해 아동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는 한편 위기우려 아동 사전 발견을 위한 가정 방문 등을 추진한다. [아동학대 현장 대응 역량 강화] 제주도는 아동학대 현장 대응력 확보를 위한 대응협의체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아동학대조사 공공화를 위한 아동학대조사 전담공무원을 양 행정시에 배치하고 아동학대를 조사하고 판단하는 과정에 경찰과 아동보호전문기관의 협업체계를 마련해 전문성을 확보할 예정이다. [피해아동 보호 인프라 구축] 피해아동 보호를 위해 기존 3개소의 학대피해아동쉼터를 4개소로 확충하기 위해 국비 지원을 신청하고 일시보호시설을 설치한다. 피해아동 중 만2세 이하의 영아를 위해 전문위탁가정을 양성하는 등의 가정보호사업도 병행 추진한다. [치료와 사후관리] 도 아동보호전문기관에 거점 심리치료센터를 마련함과 동시에 학대피해아동과 그 가족을 위한 회복지원에 집중할 방침이다. 재학대 예방을 위한 학대행위자 상담·교육도 병행하며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신속하고 일원화된 의료 지원체계 구축을 위해 전담의료기관 지정을 추진한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학대 피해 아동을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치료와 지원을 뒷받침할 수 있도록 도민 모두가 아동학대 예방과 보호에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다.
by내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백신 접종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백신 예방접종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75세 이상 고령층인 경우 화이자 백신으로 접종이 이뤄진다. 초저온 상태의 보관과 해동 후 짧은 유효기간 등 관리가 까다로운 화이자 백신의 특성을 감안해 제주시 지역 예방접종센터인 한라체육관에서 접종이 진행될 계획이라고 전했다. 제주도는 화이자백신 보관용 냉동고 설치 의사, 간호사 및 행정인력 등 근무 인력 확보 센터 내 각종 부대시설 등의 준비를 완료하고 내일부터 시작될 백신 접종에 대한 사전 준비를 마쳤다. 또한 지난 3월 22일 실제 예방접종 상황을 가정한 모의 훈련을 통해 백신준비과정부터 체온측정, 문진표 작성, 본인확인, 예진, 예방접종, 예방접종 전산등록, 이상반응모니터링, 이상반응 환자 발생 시 병원 후송절차에 이르기 까지 각 단계별 준비사항을 빠짐없이 점검한 바 있다. 제주지역에서 1946년 12월 31일 이전에 태어난 75세 이상 인구수는 4만 7,251명이다. 이 중 67.1%인 3만 1,706명이 접종을 맞겠다고 동의했다. 노인 시설인 경우 대상자 2,018명 중 64.9%인 1,311명이 동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제주도는 우선 읍·면에 비해 코로나 확진자 비율과 인구수가 많은 동지역부터 접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직제순인 일도동, 이도동 지역부터 1, 2회 2,125명에 대해 접종을 진행하고 차후 배송되는 백신 물량에 따라 읍·면지역 어르신까지 예방접종을 순차 확대할 예정이다. 오는 4월 6일부터는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 중 접종 동의자인 800명에 대해서도 화이자 백신 접종을 진행한다. 도서지역인 경우 예방접종센터로 예약 후 내원 시 접종이 가능하나, 내원이 불가능할 상황인경우에는 도서지역 보건지소에서 아스트라제네카 등 백신을 접종하는 방법을 검토하고 있다. 또한 정부와 함께 거동이 불편하거나 접종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운 고령자 등을 위해 별도로 접종하는 방안도 고려 중이다. 예방접종센터 접종 시간은 평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작해 오후 4시까지로 사전 대상자로 안내된 어르신에 대해 1일 6백여명 기준으로 접종이 진행된다. 제주도는 정부의 백신 공급 물량 전달에 따라 코로나19 취약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부터 접종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4월 첫 주 노인시설 입소자 및 종사자를 시작으로 장애인 시설, 교정시설 등 종사자, 노인요양공동생활가정, 노숙인 거주 및 이용시설 등으로 점차 확대한다. 한편 서귀포 지역 예방접종센터는 서귀포의료원에 설치될 예정이다. 서귀포 혁신도시 내 국민생활체육센터가 당초 후보지였으나, 응급환자 발생 시 의료원에서 신속하게 응급조치가 가능한 점들을 고려해 최종 서귀포의료원으로 정해졌다. 서귀포 지역 예방접종센터는 4월 중순경 개소를 목표로 준비중이다. 임태봉 제주코로나방역대응추진단장은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인 고령자들의 백신 접종이 안정적으로 이뤄져 집단면역을 달성하고 일상 회복에 한발 더 가까워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by원희룡 지사 “4·3의 진실 찾기 위한 노력 멈추지 않겠다” [국회의정저널]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31일 “제주4·3의 완전한 해결을 위해 4·3의 진실을 찾기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오후 3시 추정유해 3구가 발견된 서귀포시 표선면 가시리 2227번지에서 열린 ‘4·3희생자 유해발굴 현장보고회’에서 추도사를 통해 이같이 밝혔다. 원희룡 지사는 “오늘 우리는 오랜 세월 어둠 속에 계셨던 세 분의 희생자를 도민의 품으로 모시게 됐다”며 “희생자 영전에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며 머리 숙여 삼가 명복을 빈다”고 추도했다. 원 지사는 “희생자 한 분 한 분의 이름을 찾아드리고 가족의 품으로 모시겠다”며 “유족들께서 상처를 치유하고 4·3의 완전한 해결을 이룰 수 있도록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이번 유해발굴을 통해 유족 여러분에게 너무나 큰 아픔으로 남아있는 4·3의 기억들이 대한민국의 어두운 과거사를 극복하는 역사의 기록으로 온 국민의 마음속으로 돌아오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날 현장보고회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좌남수 도의회 의장, 오임종 제주4·3유족회장, 양조훈 제주4·3평화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제주4·3희생자유족회 주관 제례봉행을 시작으로 현장 시굴조사를 담당했던 박근태 일영문화유산연구원 원장의 발굴 현황 설명과 함께 이숭덕 서울대학교 법의학 교수의 유전자 감식에 대한 설명이 이어졌다. 이어 최초 발굴지점을 제보한 가시리 주민 강군섭씨의 증언 설명으로 마무리됐다. 한편 제주도는 이번에 발견된 추정 유해 3구에 대해서는 유해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기 위해 시료를 채취한 후 유전자 감식을 통해 희생자의 이름을 찾고 가족의 품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조치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료 채취 후에는 유해를 수습하고 4·3평화공원 봉안관에 안치되며 향후 유족이 확인되고 유족이 요청할 경우 발굴유해를 인계할 예정이다. 또한 올해 증언과 제보에 의해 기초조사가 완료된 색달동, 영남동, 노형동, 상예동, 시오름 등 예정지에 대한 시굴조사 및 발굴조사를 차질 없이 진행할 방침이다. 특히 유전자 감식 및 유족을 찾기 위한 유가족 채혈에 집중해 73년의 한을 해소하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도-행정시, 도민 체감형 보건복지여성 정책 발굴·모색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30일부터 31일까지 제주시와 서귀포시에서 ‘도-행정시 보건복지여성분야 간부공무원 2021 정책소통협의체 1분기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도-행정시 간 소통과 협업체계 강화를 통한 정책 실행력 담보와 도민 체감형 정책 발굴 및 방향성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도 보건복지여성국·과장, 행정시 복지위생국·과장, 제주보건소장, 서귀포보건소장 등 약 20여명이 참석한다. 회의에는 2021년 주요사업 및 현안사항 논의를 시작으로 도-행정시 보건복지여성분야의 다양한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이 이어진다. 앞서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9월 ‘도-행정시 보건복지여성분야 간부공무원 2021 정책소통협의체’를 구성해 1차 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2021년 예산편성관련 보건복지여성분야 지원기준 및 2022년국비 확보를 위한 방안들이 거론됐으며 코로나19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대응 방안도 논의됐다. 임태봉 도 보건복지여성국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감염증 취약계층 등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보건복지여성정책이 필요하다”며 “정책소통협의체 회의에서 제시된 정책제안들은 상시 소통하면서 향후 보건복지여성분야 정책에 반영해 나가는 등 행정시와 공동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대기오염물질 정기측정 않은 골프장·호텔 등 9곳 적발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자치경찰단은 대기배출시설의 오염농도를 정기적으로 측정하지 않은 도내 골프장·호텔 등 9곳을 적발,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자치경찰단은 3월 한 달 동안 제주시 환경부서와 합동으로 제주시 지역 골프장, 호텔, 세탁업체, 자동차정비업체 등 대기오염물질 배출시설을 운영하는 사업장을 대상으로 현장조사를 실시했다. 이들 사업장은 대기환경보전법에 따라 대기환경과 인체 악영향을 유발할 수 있는 대기오염물질 발생 정도를 정해진 기한 내에 측정해야 한다. 자치경찰단과 제주시는 현장조사를 통해 정해진 기한 내 오염정도를 측정하지 않은 9곳을 적발했다. 주요 적발 사례로는 제주시 소재 OO골프장과 OO호텔 등 7개 사업장은 대기배출시설인 사우나용 대형보일러를 운용하면서 오염물질 배출허용기준에 맞는지를 확인하기 위해 측정기기를 부착했다에도 자가측정을 하지 않거나 대행업자에게 측정을 의뢰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OO자동차정비업체는 도장시설, OO세탁업체는 세탁용 스팀보일러를 운용하면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에 대해 자가측정을 하지 않거나 대행업자에게 측정을 의뢰하지 않았다. 이번 적발된 사업장들은 2020년 1월 1일부터 강화된 대기환경보전법 적용 이후 처음 형사 입건됐다. 대기환경보전법은 대기오염물질 배출 사업장에서 배출허용기준을 초과해 배출하는 경우 배출량과 배출농도 등에 따라 부과되는 초과부과금의 산정기준을 규정하고 있다. 사업자가 대행업자에게 측정의뢰하면서 측정결과를 누락하게 하는 행위 등을 한 경우 기존에는 2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됐지만 법 개정으로 5년 이하의 징역이나 5,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도록 강화됐다. 고창경 자치경찰단장은 “대기오염물질은 도민 건강과 청정제주의 환경에 심각한 위협 요소가 될 수 있는 만큼 관련부서와 협업을 통해 사업장에 대한 정기점검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by제주도, 오후 9시까지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고농도 미세먼지 비상저감조치 발령에 따라 저공해 조치를 시행하지 않은 배출가스 5등급 차량의 운행을 제한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 제한은 오늘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위반 시 과태료 10만원을 부과하게 된다. 차량 등급조회는 자동차 배출가스 등급제 홈페이지에 접속해 조회하면 되며 단속은 도로변에 설치된 운행제한 단속카메라를 이용해 이뤄질 예정이다. 단, 긴급자동차, 장애인, 국가유공자, 저공해조치 완료차량 등 이번 조치에서 제외되며 저공해조치 신청차량, 매연저감장치 부착불가차량도 오는 6월 30일까지 단속이 유예된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도 시행 중이다. 제주도청사 주차장 내 차량번호 끝자리를 기준으로 짝수차량만을 운행하도록 안내하고 있으며 직속기관·사업소, 행정시, 읍면동, 유관기관에도 2부제를 의무적으로 실시할 것을 전파한 상태다. 사업장, 공사장 운영 시간도 단축됐으며 공공사업장 도로 건설 및 보수공사장 등에 비산먼지 저감 대책도 병행 추진되고 있다. 행정 공공기관 운영 사업장과 공공·민간건설공사장, 민간참여 사업장 등 대기오염물질 다량 배출 사업장에 대해서는 공사 시간 조정을 하도록 조치했으며 비산 먼지가 발생하지 않도록 공사장 내 방진덮개·방진막 설치, 비산먼지 발생 억제를 위한 주기적 살수, 통행차량 시속 20㎞이하 운행 등의 조치가 취해졌다. 제주도는 제주 전 지역에 안전안내문자를 발송해 비상저감조치 발령 상황과 배출가스 5등급 차량 운행제한 내용을 안내했으며 관련부서와의 상시 연락체계 유지하며 상황을 전파하고 있다. 어린이집, 지역아동센터, 노인요양시설, 경로당 등에 대해 실외활동자제 요청 등 취약계층에 대한 보호대책도 이뤄지고 있다. 문경삼 환경보전국장은 “고농도 미세먼지가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가급적 실외활동을 자제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를 당부한다”며 “불가피한 외출 시에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대기오염 유발행위를 자제하고 미세먼지 대응요령을 숙지해 건강과 재산상 피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주의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앞서 환경부는 30일 오전 6시부터 오후 9시까지 7개 시·도에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하고 각 지자체별로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도록 했다. 제주도는 이와 관련해 29일 오후 5시 30분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최승현 행정부지사 주재로 고농도 미세먼지 대응 긴급 점검회의를 개최하고 각 부서별 대응 체계를 점검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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