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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공감의 날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만다린 무관세 수입에 따른 우려에 대응해 생산자는 감귤 품질 향상에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 강화로 도민·국민 건강을 챙기겠다는 방침을 제시했다.오영훈 지사는 2일 도청 탐라홀에서 열린 ‘2월 소통과 공감의 날’ 행사에서 “농가와 생산자 단체를 여러 차례 만나본 결과, 제주감귤이 만다린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을 잃을 가능성은 없다는 데 대부분 공감하고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우리가 해야 할 것을 더 철저히 해야 한다”며 “생산자들은 품질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도정은 검역에서 확실하게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검역 강화 방안으로는 병해충 유입 차단과 잔류농약 검사를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오 지사는 “검역본부, 식약처 등을 상대로 병해충 유입, 잔류농약 검사 등이 제대로 이뤄지도록 강력하게 요구해야 한다”면서 “태평양을 건너 수입되는 과정에서 추가 약품 처리는 없는지, 새로운 상황은 없는지 철저히 검증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도민뿐 아니라 국민 건강을 지키는 일”이라며 “검역 강화를 지속적으로 요구해 제주도가 소비자 건강까지 챙기고 있다는 메시지를 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번 주 도의회 임시회 업무보고와 설 연휴는 도민과 소통할 좋은 기회”라며 “그동안의 성과를 적극 알리고 도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해달라”고 주문했다.한편, 행사에서는 설 명절과 입춘을 앞두고 새해 다짐을 나누고, 도정 발전 유공자를 표창했다. 주요 수상 내용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 개최 유공 △지역사회 발전 유공 △화재 대응 유공 △구급활동 유공 △다수 사상자 구급대응 훈련 전국 1위 등이다. 특히 외국인 참가자 응급 이송 및 수술 성공으로 대통령 표창을 받은 사례와 닥터헬기 내 분만 성공 사례 등이 소개됐다.
제주특별자치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전통과 공동체의 힘으로 새봄의 시작을 알리는 제주 대표 전통문화축제‘탐라국 입춘굿’이 도민과 관광객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막을 올렸다.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도내 일원에서 ‘날 베롱 땅 움짝, 봄이 들썩’을 주제로 한 해 무사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병오년 탐라국 입춘굿’ 행사가 도민 및 관광객 등 1,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고 밝혔다.병오년 탐라국 입춘굿은 입춘맞이, 거리굿, 열림굿, 입춘굿 등 4개 분야 21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행사 첫날인 2일에는 입춘을 맞아 무사안녕을 기원하는 ‘춘경문굿’이 제주도청과 제주도의회 등 도내 주요 관공서, 교통 관문인 제주공항,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제주민속오일시장과 서귀포올레시장 등에서 진행됐다.지역의 액운을 없애고 한 해 무사안녕을 비는 새봄맞이 마을거리굿도 마을 곳곳에서 펼쳐지며 눈길을 끌었다.이어 오후 제주시 관덕정 일원에서는 풍농을 기원하는 세경제와 모의 농경의례를 재현한 낭쉐몰이, 항아리를 깨뜨려 액운을 보내고 복을 기원하는 사리살성 의식이 차례로 진행된다.특히 올해 낭쉐몰이에는 강성욱 청년 농부가 호장으로 참여해 제주의 미래 농업과 먹거리 가치에 대한 사회적 공감 확산에 나선다.오영훈 제주도지사는 “입춘은 겨울을 지나 다시 방향을 가다듬는 때인 만큼, 서두르거나 멈추지 않고 제주의 길을 한 고랑 한 고랑 정성껏 일궈 나가겠다”며 “입춘의 따뜻한 기운이 제주 전역에 고루 퍼지길 바란다”고 말했다.행사 둘째 날인 3일 열림굿에서 진행되는 입춘기행은 그동안 제주시 원도심을 중심으로 운영됐으나, 올해는 서귀본향당과 서귀진성 등 서귀포 지역까지 확대 운영된다.관덕정 광장에서는 입춘굿 슬로건을 큰 붓으로 쓰는 퍼포먼스 ‘입춘휘호’와 무가를 펑크·레게 등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인디밴드 추다혜차지스 공연 등 다양한 축하 무대도 열린다.축제 마지막 날인 4일에는 1만 8,000여 신을 모시는 초감제와 입춘굿 탈놀이 등이 이어질 예정이다.
“하루도 쉬는 날 없었던 제주여성의 삶 비추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 해녀박물관은 모진 환경에서도 억척스럽게 살아 온 제주여성의 삶을 보여주기 위해 수장고 유물의 주기적인 공개와 제주해녀의 애환을 담은 영상을 제공하는 등 전시환경을 개선한다고 밝혔다. 수장고 유물의 주기적 공개는 유물의 활용 가치를 높이고 전시 관람의 만족도를 극대화하기 위한 것이다. ‘해녀박물관 수장유물 빛을 보다’라는 주제로 제주여성의 일상 생활과 매우 밀접한 지새항, 물허벅 및 ᄎᆞᆷ항 등 제주옹기 10여점을 로비와 야외광장에 전시하고 있다. 또한, 제주의 거친 환경에 비유되며 제주의 상징인‘해녀’의 ‘숨비소리길’ 영상을 소개해 자연과 공존하며 살아 온 해녀들의 삶을 만날 수 있다. ‘물질 해녀’ 전시 코너에는 제주 바다 조간대의 모습을 생생하게 표현하기 위해 다양한 해조류와 소라, 문어 및 보말 등의 해양생물 모형 등을 전시해 제주 바다와 물질해녀의 실감나는 현장감을 느껴 볼 수 있게 했다. 해녀박물관은 9월중으로 온라인 가상현실 전시관을 구축하는 등 박물관 소장자료와 다양한 콘텐츠를 활용해 제주 여성의 삶과 문화를 실감 있게 선보일 예정이다. 양홍식 도 해양수산국장은 “해녀뿐만 아니라 제주여성, 해양생태 등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전시와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해녀박물관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많은 최고의 명소로 키워나가겠다”고 밝혔다.
by제주도, 창업 메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신규 유치 확정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4월 2일 지역의 유망 아이템 중심의 준비된 창업을 지원하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신규 유치에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1월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2021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신규 설치지역 선정 공모’에 응모해 신규 설치지역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에 따라 연내 총 사업비 15억원이 투입돼 제주특별자치도 경제통상진흥원 내 지하 1층과 지상 1층 해당 공간을 리모델링해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인프라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신사업창업사관학교는 예비 소상공인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교육 →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 → 사업화 자금 지원의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한다. 또한 매년 지역의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상·하반기 교육생을 선발하고 창업 기초교육 및 업종별 전문·특화교육을 실시한다. 이어 온·오프라인 창업 특성 등을 고려한 사업모델 고도화, 시제품 검증 등을 위한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창업교육과 온·오프라인 점포경영체험 교육과정을 모두 이수한 수료생을 대상으로 별도의 신청·선발·심사 절차를 거쳐 사업화 자금 최대 2,000만원을 지원하고 창업초기 운영에 필요한 정책자금도 최대 1억원까지 직접대출을 지원한다. 한편 중소벤처기업부는 현재 전국 12개 지역에 신사업창업사관학교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는 아직 설치되지 않은 5개 광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그 결과 7개 지역이 공모에 참여해 서류심사, 현장실사, 발표평가 등의 심의과정을 거쳐 제주도를 비롯한 3개 지역이 최종 선정됐다. 중소벤처기업부와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은 향후 전담 운영기관 선정 및 시설공사를 완료해 올해 하반기부터 교육생을 선발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앞으로도 신사업창업사관학교가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역할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행 도가 추진하는 창업지원사업의 홍보 지원, 유관기관별 협력지원, 건물 내 입주기관의 다양한 지원을 연계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방침이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신규 유치를 통해 도민들의 창업욕구를 해소할 수 있는 창업지원 인프라가 한층 더 강화됐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인 창업지원 정책을 지속 발굴해 도내 창업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코로나19 확산 및 포스트 코로나 대응의 일환으로 취업이 어려운 취업취약계층에게 적합한 비대면 일자리 취업 및 지원을 위한 ‘비대면 일자리 전환을 위한 취업취약계층 일자리 시범사업’을 공고했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도내 일자리 관련기관, 취업취약계층 지원기관, 비영리법인으로 오는 20일까지 사업 신청이 가능하다. 지원 대상에 선정되면 취업취약계층의 비대면 일자리 창출과 관련된 사업비, 교육·훈련비 및 비대면 일자리 취업 지원을 위한 인건비 일부를 지원받게 된다. 또한 공고를 통해 신청된 사업은 부서 자체심사와 지방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사업자를 선정해 보조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최명동 도 일자리경제통상국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취업취약계층의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직업에 정착할 수 있는 비대면 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겠다”며 “성과가 좋은 사업에 대해서는 확산을 유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y원희룡 지사 “대한민국 방송기술 발전에 제주가 역할하겠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의 우수한 전파환경을 활용한 다양한 실증사업을 통해 오는 2033년 지상파 UHD 전국망 구축에 대비하고 대한민국 방송기술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역할을 해나갈 방침이다. 제주도는 4월 2일 오후 4시 난타호텔에서 지상파 차세대 방송서비스 실증 시연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전파진흥협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그동안 추진해 온 차세대 방송규격 기반의 실증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다양한 차세대 방송서비스를 선보이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최기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과 한상혁 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정필모 국회의원을 비롯해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 지상파 방송사 임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명준 원장 및 기업 관계자 등 7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시연회장 실내에서는 지상파 다채널 방송, 재난경보 방송서비스, 지상파 VOD 서비스 모델을 시연했으며 실외에서는 끊김없는 방송, 이동방송 서비스, 실시간 이동 측위 서비스를 실증했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시연회에서 “제주의 우수한 전파환경을 효율적으로 활용한 다양한 실증사업이 우리나라의 방송기술과 융·복합 부가서비스 경쟁력 강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다양한 실증이 가능한 제주의 환경과 잠재력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보내주시길 바란다”고 요청하며 “제주도도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제주도는 전파간섭이 적은 지리적 환경을 이용해 다양한 전파를 활용한 기술과 서비스를 발굴·실증할 수 있는 최적의 여건을 가지고 있다. 이를 통해 201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창의적 전파활용 실증을 위한 방송장비 인프라 구축사업을 추진해 왔다. 특히 사업을 주관한 제주테크노파크는 차세대 방송규격 기반의 송출 인프라 구축 및 한국전파진흥협회와 함께 ATSC 3.0 방송기술을 활용한 다양한 방송서비스 모델을 발굴해 실증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지난 2011년 창의적 전파활용지구 지정 근거를 제주특별법에 명시한 바 있으며 2013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전신인 미래창조과학부와 업무협약을 통해 국가 전파산업 육성을 위한 전초기지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by제주 복지이음마루 전국서 첫 설립 [국회의정저널] 도민의 복지증진과 사회복지사 등의 권익향상을 위해 마련된 ‘제주 복지이음마루’가 4월 2일 전국 최초로 개관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2일 오전 11시 제주시 오라동에 위치한 제주 복지이음마루에서 ‘제주특별자치도 복지이음마루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제주 복지이음마루는 지상 4층 규모로 복지문화카페, 대강당, 중·소강당, 프로그램실, 상담실 등의 시설을 갖추고 있다. 복지이름마루는 도민 복지상담 서비스 제공은 물론 사회복지사 등의 전문교육, 힐링을 위한 각종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의 기능을 하게 된다. 원희룡 지사는 이날 개관식에 참석해 “복지관련 종사자 모든 분들이 먼저 행복하고 자부심을 가지고 여력과 힘을 가질 수 있어야 복지수혜자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애정을 쏟을 수 있다”며 사회복지 종사자 처우개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원 지사는 “일선 복지 종사자들이 사랑과 힘이 넘치지 않는다면 국민들이 모아준 자원만큼의 효과를 낼 수 없다”며 “오늘 개관한 제주이음마루는 복지 종사자들을 위한 최소한의 지원”이라고 강조했다. 원희룡 지사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처우 개선을 위한 3가지 정책목표를 밝혔다. 원 지사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아플 때 건강하게 회복해 현장에 복귀할 수 있도록 유급병가를 보장하고 대체인력과 급여를 지원할 수 있는 유급 병가제도를 도입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복지 현장에서 언어폭력, 신체적 폭력, 인권 침해, 차별 등을 겪었을 때 위로와 치유, 상담을 받을 수 있는 권익옹호센터 설립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전국의 사회복지 종사자들께 호평을 받고 있는 제주의 단일임금체계를 전체적으로 재정비해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복지체계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끝으로 “사회복지 종사자들이 행복한 복지제주로 가는 길에 더 힘을 내어달라”며 “많은 복지 종사자와 복지 관련 도민 모두를 품어 안는 열리고 차별 없는 공간으로 제주 복지이음마루가 잘 활용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원희룡 지사는 개관식 이후 복지이음마루 시설을 둘러보며 관계자들에게 “사회복지 종사자를 비롯한 도민 모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시설을 잘 관리해 달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원희룡 지사를 비롯해 좌남수 도의회 의장, 이석문 교육감, 양영식 보건복지안전위원회 위원장, 사회복지 직능단체장 등 사회복지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참석 인원을 최소화했으며 좌석간 거리 간격두기, 발열체크, 제주안심코드 설치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제주 복지이음마루는 도민과 사회복지 종사자의 공유·소통·치유 등을 위한 다목적 복합복지공간으로 지난해 11월말 리모델링 공사를 완료해 제주특별자치도 사회복지사협회에 민간 위탁해 운영하고 있다. 개관식은 코로나19 사회적 거리두기 관계로 미뤄지다가 오늘 개최하게 됐다. 한편 원희룡 지사는 지난 2019년 6월 14일 서울시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2019 사회복지정책대회’에 참석해 제주 복지이음마루 건립을 위한 강한 의지를 밝힌 바 있다. 원 지사는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교육과 힐링, 상담, 문화, 회의를 위한 회관을 짓자고 결정했는데 지으려고 하니 시간이 오래 걸려 건물을 아예 매입해버렸다”고 밝히면서 이날 장충체육관을 가득 메운 전국 사회복지 종사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by원희룡 제주도지사 - 조은희 서초구청장, 5일 ‘정부의 불공정한 공시가격 정상화’ 위한 공동기자회견 개최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와 서울 서초구는 오는 4월 5일 오후 2시 30분 국민의힘 중앙당사에서 정부의 불공정한 공시가격 정상화를 위한 공동기자회견을 개최한다. 이번 기자회견은 제주도와 서울 서초구에서 진행된 정부 공동주택 공시가격 실태 조사 결과에 대해 원희룡 제주도지사와 조은희 서초구청장의 오류 사례 발표와 대정부 공동 건의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by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 안전 최우선으로 봉행한다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4월 3일 오전 10시 제주4·3평화교육센터에서 4·3유족 및 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73주년 4·3희생자 추념식을 봉행한다. 올해 추념식은 국내·외 코로나19 비상 상황임을 감안해 경건한 분위기 속에서 간소하게 진행되고 우천 날씨를 고려해 실내에서 추진하기로 결정됐다. 올해 73주년을 맞는 4·3 추념식은 4·3유족과 제주도민은 물론 전 국민에게 그 어느 때보다도 각별하다. 지난 2월 26일 4·3특별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면서 올해 4·3 추념식은 모든 이들의 환영 속에서 봉행하게 됐다. 제주도는 이러한 의미를 담아 추념식 최초로 제주어로 따뜻한 봄이 찾아왔음을 의미하는 ‘돔박꼿이 활짝 피엇수다’라는 타이틀을 마련했다. 이번 추념식에는 국방부 의장대와 군악대가 참석해 헌화·분향 등 행사를 지원함으로써 4·3 당시 희생된 분들에게 최대한 예우를 갖출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부와 제주도는 ‘코로나19’ 사태를 고려해 고령자와 기저질환자 등 취약계층의 참석을 자제하도록 협조 요청했으며 참석자 전원에 대해 질병관리본부 지침 준수를 안내할 예정이다. 이 과정에서 올해도 4·3희생자 유족회에서 65세 이상은 직접 참석하지 않기로 대승적 결단을 내렸다. 추념식 참석자 및 행사요원은 사전에 코로나19 건강실태조사서를 작성해 방역담당관의 확인 절차를 거쳤고 추념식 전날과 당일 시설 전체에 대한 방역도 실시한다. 평화공원 내 주요 동선별 안내 공무원을 배치, 행사안내 및 발열검사 등 안전한 추념식 봉행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방역담당관을 사전에 지정해 운영하고 구급차 외에도 의사·간호사가 현장에 파견되어 현장진료소도 운영된다. 제주도는 4월 3일 추념식 당일 10시 정각 1분간 제주도 전역에 묵념 사이렌을 통해 도민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경건한 마음으로 4·3영령에 대한 추념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추념식 사회는 신영일 아나운서와 제주 출신 조수빈 아나운서가 맡는다. 추념식 첫 순서는 오프닝 영상 상영이다. 제주의 아름다운 장소로 알려진 정방폭포 등 주요 관광지가 관광지 등이 제주4·3의 아픔을 간직한 유적지라는 내용 등이 담긴다. 애국가는 ‘코로나19’ 상황 등을 감안해 선창을 생략하고 4절 영상에 제주 4·3평화공원, 주정공장 옛터 등을 편집해 TV를 시청하는 전 국민에게 제주 4·3유적지를 소개, 4·3의 전국화를 도모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국민의례 묵념 시 4·3유족회 오임종 회장이 제주 출신 김수열 시인이 집필한 묵념사를 낭독한다. 제73주년 추념식 유족 사연은 고가형 학생의 외할머니인 손민규 어르신의 오빠 사연을 낭독한다. 손민규 어르신의 오빠인 손돈규 어르신은 지난 3월 16일 무죄 판결을 받은 4·3 행방불명인이다. 손민규 어르신은 4·3 당시 15세였으며 당시 19세였던 오빠는 4월 3일 조천초등학교 임시교사로 출근했다가 행방불명됐다. 또한 손민규 어르신의 아버지는 집을 지키다 총살당했고 어머니도 함덕초등학교에 잡혀간 뒤 희생됐다. 한편 행방불명된 오빠는 체포되어 주정공장으로 옮겨져 군사재판을 받고 대구형무소로 이감됐다가 6·25 전쟁 발발 후 다시 행방불명됐다. 손민규 어르신은 재심 법정에서 오빠 손돈규의 무죄를 기대하며 “우리 오빠 명예회복만 해줍써~”라는 단 한마디를 남겼고 제주지방법원은 지난 3월 16일 무죄를 선고했다.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과 유족의 적극적인 협조로 제73주년 추념식은 간소하고 경건한 행사로 진행된다”며 “추념식 현장인 평화공원 방문과 개별 참배를 자제해 강도 높은 사회적 거리두기에 동참해 달라”고 전했다. 이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비대면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 중”이라며 “유족과 국민들께서는 TV 중계방송 및 유튜브 등 SNS 생중계와 도청 홈페이지 ‘온라인 추모관’을 통해 4·3 추모에 많이 동참해줄 것”을 당부했다.
by1일 제주지역 확진자 4명 발생… 누적 확진자 631명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1일 하루 동안 총 588명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진단검사가 이뤄졌으며 이중 4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하루 동안 확진자가 4명 이상 발생한 것은 지난 3월 6일 이후 26일만이다. 신규 확진자 4명이 추가되면서 올해 들어 총 210명의 확진자가 발생해 제주지역 누적 확진자수는 총 631명으로 늘었다. 최근 일주일간 하루 평균 신규 확진자는 1.57명꼴이다. 1일 확진된 4명의 확진자 중 2명은 제주를 방문하고 서울시 강남구로 돌아가 확진판정을 받은 A씨의 접촉자이며 1명은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 나머지 1명은 1일 경기도에서 입도한 것으로 확인됐다. 제주 628번과 629번은 모두 서울 강남구 A씨의 제주 방문기간에 접촉한 지인으로 확인됐다. 628번은 지난 26일 만남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으며 629번은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접촉했던 것으로 조사됐다. 2명은 모두 31일 접촉자로 통보받았다. 628번은 31일 오후 3시경, 629번은 31일 오후 1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코로나19 진단검사를 진행했으며 1일 오후 1시 10분경 도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628번은 지난 30일부터 근육통이 나타났다고 진술했으며 현재 제주의료원 음압병원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629번은 현재 코로나19 증상발현은 없는 상태로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원으로 이송돼 격리 치료를 받고 있다, 이들과 관련해 모두 15명을 접촉자로 분류해 검사 및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이중 1명은 양성, 4명은 음성, 10명은 검사가 진행 중이며 2일 오후 2시 이후 순차적으로 통보될 예정이다. 630번은 입도 과정에서 발열자로 분류돼 검사를 받고 확진됐다. 630번 확진자는 지난 1일 오전 제주행 항공기를 타고 입도했다. 630번은 입도 직후 제주국제공항에서 발열이 감지돼 제주국제공항 워크스루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진단 검사를 받고 1일 오후 5시 3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630번과 함께 입도한 일행은 모두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도내 격리시설로 이동해 격리를 진행하고 있다. 630번은 현재 발열과 오한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대학교병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630번 확진자의 경우 입도 직후 검사 및 격리가 이뤄졌던 점을 고려해 도내 접촉자 및 동선이 최소화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제주공항 발열감시 과정에서 현재까지 입도과정에서 5명과 출도과정에서 1명 등 총 6명의 확진자를 선제적으로 발견했다. 631번은 강남구 A씨와 접촉한 제주 확진자의 접촉자이다. 631번은 강남구 A씨와 접촉 후 지난 1일 확진판정을 받은 B씨의 접촉자로 분류돼 이날 오후 2시 30분경 제주보건소 선별진료소를 방문해 검사를 진행한 결과, 오후 7시 20분경 보건환경연구원으로부터 최종 확진판정을 받았다. 현재 발열과 근육통 증상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으며 제주의료원 음압병상으로 이송돼 격리치료를 받고 있다. 631번에 대한 역학조사는 진행 중이다. 제주도는 확진자들의 진술을 확보하고 신용카드 사용 내역 파악, 제주안심코드 등 출입자 명부 확인, 현장 CCTV 분석 등을 통해 이동 동선을 확인중이다. 추가 동선이 확인되는 대로 방문지에 대한 방역소독을 하는 한편 접촉자 분리 조치 등을 진행할 방침이다. 한편 제주도는 4월 1일부터 만 75세 이상 어르신 및 노인시설 입소자·종사자를 대상으로 제주시 예방접종센터에서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했다. 접종 첫날은 일도동 소재 어르신 등 총 566명이 예방접종 센터에서 접종을 받았으며 현재까지 도내 누적 백신 접종자 수는 1만836명이다. 2일 오전 11시 현재 제주지역 격리 중 확진자는 16명, 격리 해제자는 615명이다. 현재 가용병상은 총 423병상이며 자가격리자 수는 331명이다.
by집콕 시대, 로컬푸드 밀키트로‘신선하고 간편하게’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동부농업기술센터는 로컬푸드 활용 밀키트 레시피 개발을 위한 ‘제주 식재료의 이해 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금번 과정은 ‘신선하고 간편하게’를 주제로 ‘시간 약자들을 위한 최선의 한 끼’ 밀키트화 할 수 있는 양념과 소스 레시피를 개발하는 실습 교육으로 진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제주 전통식재료의 이해와 로컬푸드에 담긴 문화적, 영양학적 가치 조리방법의 단순화와 규격화에서 오는 편리함 밀키트화 할 수 있는 김치 양념 이론과 실습 제주전통장의 특징과 조리방법에 따른 활용 방법 등이다. 교육은 4월 20일부터 4월 29일까지 총 4회 오후 4시간 과정으로 운영되며 제주향토음식 제2호 명인이자 제주향토음식문화연구소 고정순 소장을 초빙해 농촌생활과학관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 신청은 4월 5일부터 로컬푸드와 밀키트에 관심 있는 도민 누구나 전화 또는 방문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선착순 20명이다. 교육에 80% 이상 참석 시 수료증, 30% 이상 참석 시에는 이수확인서를 발급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동부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농촌자원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성지예 농촌지도사는 ‘외식의 비중이 줄어들고 있는 요즘, 끼니를 넘어 내가 차린 밥상의 의미를 확장해 간편하면서도 맛에 있어 절대 실패하지 않는 갓 조리한 신선한 음식의 만족감을 누릴 수 있는 요리공식을 명인에게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관심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by제주특별자치도 [국회의정저널] 제주특별자치도는 도민들이 다양한 통계정보를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주통계포털’을 구축해 4월 1일부터 서비스한다. 그동안 제주지역통계는 도 홈페이지의 하위 메뉴로 제공돼 이용자들이 세부적인 통계를 찾는데 번거로움이 있었다. 이번에 새롭게 구축된 통계전용 서비스인 제주통계포털은 PC 및 모바일로도 제공되며 이용자는 다양한 통계자료를 원스톱으로 언제·어디서든지 쉽게 이용할 수 있다. 제주통계포털은 기존의 통계정보 이용자의 사용 빈도를 분석해 편의성·활용도를 고려해 구축됐다. 주요 지역통계는 시각화를 통해 지역현황을 직관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으며 선호도가 높은 인구정보는 제주인구현황 메뉴를 별도로 구성했다. 또한 인구, 고용, 사업체 등 각종 지역통계를 DB, 파일 e-Book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공되며 조건별 데이터 조회 및 다운로드 등 기능을 강화했다. 이와 함께 e-제주지표, 통계지리정보 등 활용성이 높은 통계서비스를 통계청과 협업해 연계·서비스함으로써 한 번의 방문으로 다양한 통계자료를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허법률 도 기획조정실장은 “제주통계포털의 서비스를 통해 도민들의 정보에 대한 접근성과 지역통계 활용도를 높일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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