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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 하반기 착한가격업소 신규 7곳 지정·인증 표찰 수여 (군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군산시가 고물가 등 어려운 경제 상황에도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착한가격업소’7개소를 신규 지정하고, 18일 인증 표찰을 수여했다.‘착한가격업소’란 △합리적인 가격 △청결한 위생 △질 높은 서비스 제공 등 지역의 평균 물가보다 낮은 가격으로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해 물가안정에 기여하는 업소로, 행정안전부 기준에 따라 가격수준, 위생·청결 등을 종합 심사해 지정한다.시는 신청업소에 대해서 현지실사와 평가를 통해 올 하반기에 7개 업소를 신규 지정했으며, 지정 1년 이상 업소 대상으로 재심사도 진행하여 36개소를 재지정하였다.이로써 총 20개 업소가 올해 신규 지정됐으며, 지난해 42개소 대비 43% 증가한 총 60개소로 확대 운영되고 있다.‘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된 업소는 △인증 표찰 수여 △상·하반기 연 2회 종량제봉투, 음식물쓰레기 납부 칩 등 맞춤형 인센티브 제공 △언론 홍보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는다.군산시 이헌현 일자리경제과장은 “고물가로 인한 서민 경제 부담을 덜고 경기침체로 경영 부담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확대와 지원에 나설 예정이며,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한편, 관내 착한가격업소는 한식 35개소, 중식 5개소, 일식 1개소, 양식 1개소, 이·미용업 11개소, 기타 7개소로 총 60개의 업소가 지정되어 있다.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NH농협 군산시지부가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백미 20kg 50포를 18일 군산시에 기탁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이번 기탁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가 주관하는 나눔 행사의 하나로 마련되었다.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는 도시와 농촌의 자발적인 협력을 통해 농업·농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국민 행복에 도움을 주는 다양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으며, 이번 기탁 역시 그 상생 가치를 지역사회에 전하기 위해 진행되었다.이날 기탁식에 참석한 원천연 지부장은 “지역사회와 함께 호흡하며 어려운 이웃과 온정을 나누는 것은 농협이 지향하는 가장 중요한 가치.”라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실질적인 힘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강임준 군산시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변함없이 나눔을 실천하시는 NH농협 군산시지부와 도농상생국민운동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민관이 함께하는 연대와 협력을 통해 더욱 촘촘하고 따뜻한 복지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임실군,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 추진 [국회의정저널] 2050년 탄소중립 실천에 나선 임실군이 가정의 자발적인 온실가스 감축을 유도하기 위해‘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을 추진한다. 온실가스 진단·컨설팅은 전문 교육을 이수한 컨설턴트가 일상생활 속에서 사용되는 에너지 사용량과 온실가스를 진단하고 분야별 감축 방법을 알려주는 무료 서비스이다. 저탄소 생활 실천 운동 캠페인, 탄소포인트제 홍보와 병행해 추진된다. 올해 컨설팅은 150여 가정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코로나19 감염병 확산 방지를 위해 전화를 활용한 비대면 원격 컨설팅으로 진행된다. 참여 가정의 에너지 사용량을 진단하고 에너지를 직·간접적으로 감축할 수 있도록 컨설턴트가 실생활에서 가정이 실천해야 할 온실가스 감축 방안을 제시하고 향후 모니터링을 통해 지속적으로 친환경 생활을 실천토록 유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탄소포인트제, 가정용 저녹스보일러 지원사업 등 에너지 사용 절감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소개하며 소정의 에너지 절약 홍보물품도 제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업을 통해 가정의 에너지 사용실태를 파악하고 생활 습관을 개선하는 저탄소 녹색생활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군민분들의 관심과 자발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진안군, 군정발전 유공자 감사패 수여 [국회의정저널] 진안군은 26일 군수실에서 지역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한 유공자들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이날 감사패 수여자는 양시춘 농협유통 양재지사장 김정길 용담호수질개선주민협의회장 우태만 진안군애향운동본부장 백종규 ㈜KG엔지니어링 종합건축사사무소 부장 이남선 상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이남근 백운면장학회 이사장 정교관 정천면 주민자치위원장 등 7명이다. 양시춘 농협유통 양재지사장은 진안고원 원예농산물의 수도권 소비 시장 판매 활성화를 통해 진안군 농업발전에 기여했고 김정길 회장과 우태만 본부장은 지역주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진안군 광역상수도 확대 공급을 위해 진안군민의 뜻을 모아 군 전 지역 광역상수도 공급 기반 마련에 크게 공헌한 바 있다. 또한, 백종규 부장은 진안군 마을하수처리시설 설치사업을 관리·감독하면서 용담호와 섬진강 상류의 맑은 물 보전을 위해 힘써줬고 이남선 위원은 투철한 봉사정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반찬 지원사원 등 특화사업을 성실히 추진해 진안군 복지 증진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이남근 이사장은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해오셨으며 특히 ‘월간백운’의 발간을 통해 면민과 출향인과의 소통에 앞장섰고 정교관 주민자치위원장은 정기적인 기부 활동 이외에도 지역발전을 위해 다방면으로 지역사회에 크게 공헌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지역사회에 솔선수범하는 유공자분들의 모습은 모두에게 많은 귀감이 될 것”이라며 “군민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해주신 유공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by임실군, 건강 취약계층 사례회의 실시 [국회의정저널] 임실군이 지난 20일 의료 사각지대 발굴, 건강 취약계층의 복합적인 문제의 해결 방안 모색과 보건소 내·외 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고자 사례회의를 진행했다. 사례회의는 월 1회 실시하고 있으며 내용은 대상자에 대한 서비스 연계 및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의료원 방문보건팀, 읍·면 방문간호사, 정신보건담당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회의를 한다. 이날 회의에는 8명의 대상자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는데, 특히 오수면에 사시는 49세 A씨는 정신 분열과 우울 등 정신상담에 따른 지원 문제, 삼계면 73세 B씨는 주거상태 위기 및 뇌졸중으로 인한 의료비 지원 등에 관한 문제를 다뤘다. 회의 결과 A씨는 정신건강센터와 연계해 정신상담 지원받을 수 있게 하고 B씨는 집수리 지원사업 및 건강보험공단 뇌졸중 의료비 지원이 가능하도록 연계 방향을 잡았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 체계를 구축할 수 있도록 논의했다. 또한 이번 사례회의에서는 기관 및 지역에서 발굴한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문제 영역에 따른 욕구를 분석하고 각 기관에서 개입할 수 있는 서비스 제공과 문제 해결 대안에 관해 토의했다. 심 민 군수는“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위해 읍·면 방문간호사, 정신보건담당자 등과 함께 논의하고자 사례회의를 실시하고 있다”며“실현 가능한 지원 방향을 논의해 대상자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심 민 임실군수, 집중호우 피해 응급 복구 강력 지시 [국회의정저널] 심 민 임실군수가 태풍과 가을장마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지역을 찾아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신속한 응급 복구를 강력 지시했다. 심 군수는“제 12호 태풍 오마이스로 인한 집중호우로 피해를 호소하는 주민들이 적지 않다”며“장비 등을 최대한 동원, 신속한 응급 복구와 농가들의 피해 현황을 철저히 파악해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재난 대응 행정력을 집중할 것”을 주문했다. 이어“현재는 소강상태이지만 다음 주까지 장마가 이어지는 만큼, 호우로 인한 주민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군에 따르면 최근 태풍과 집중호우로 홍수경보가 발효되는 등 강진면에 시우량 65mm의 많은 비가 내리면서 강진면 소재지 일부 도로 등이 침수되어 주민 및 차량 통행에 어려움 등이 발생하는 피해가 발생했다. 이번 집중호우로 임실군 12개 읍면에 평균 132mm의 많은 비로 인해 도로 사면 유실 및 농경지 및 주택 침수 등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 또한 벼와 고추, 들깨 등 2.8ha 농작물 침수 및 매몰과 10 농가 5.2ha의 단동하우스 침수 등 피해가 접수된 가운데 추가 피해 상황을 파악 중이다. 군은 덤프트럭과 굴삭기를 동원해 도로 사면 유실 피해지역 등에 대한 신속한 응급 복구에 나섰고 현재는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시설물 정비를 서두르고 있다. 특히 군은 현재 장마가 끝나지 않은 상황에 주민들의 추가 피해가 없도록 산사태 취약지역과 붕괴 우려 지역 예찰을 강화하고 있다. 위험지역 마을 방송과 재난 문자 및 전광판 등을 이용해 신속하게 군민들에게 재난 예방 수칙 홍보 등을 실시하는 등 재난피해 대응에 나서고 있다. 아울러 침수 지역 등에 대한 작물 생육과 병해충 2차 피해가 없도록 예방 활동도 강화할 방침이다. 심 민 군수는“아직 가을장마가 끝나지 않은 만큼 주민들이 풍수해로 인해 소중한 인명과 재산상의 피해를 입지 않도록 사전 대응에 철저를 기할 것”이라며“피해지역을 수시로 찾아 주민들의 어려움을 듣는 대민행정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by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가 국토부의 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사업대상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뤄냈다. 익산시가 계획하고 국토부가 선정한 광역환승체계가 구축되면 호남 최대의 철도네트워크를 중심으로 새만금과 환황해권은 물론 유라시아 철도의 관문으로 도약하는 등 익산의 도시 전반에 일대 변혁이 기대된다. 26일 시는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에서 전국 주요 교통거점에 빠르고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립한‘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에‘KTX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구축사업’이 최종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로써 정헌율 시장 민선 7기 최대 핵심 공약인 KTX 익산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3년여의 노력 끝에 본격화하게 됐다. 이번 성과에 따라 사업 추진 당위성과 함께 국비 지원 근거가 마련됐다. 광역환승체계 구축사업은 약 2천500억원이 투입되며 KTX익산역 이용객이 새만금, 전주, 군산 등 전북지역 전역과 주요 관광지로 빠르고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도록 시내·외버스, 택시 등과 연계 환승체계를 구축하는 민간투자사업이다. 이번에 확정된‘제3차 환승센터 및 복합환승센터 기본계획’은 국가통합교통체계효율화법에 따라 향후 5년간 전국 주요 교통거점에 빠르고 편리한 환승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수립하는 환승센터에 관한 최상위 법정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자체와 관계기관, 전문가 등의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안을 마련됐고 지난 25일 국가교통위원회 심의를 통해 최종 확정돼 8월말 관보에 고시될 예정이다. 앞으로 시는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한국철도공사와 국가철도공단 등 유관기관과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민간사업자 유치에 총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익산역 철도부지 선상에 전북권 거점 역할을 수행할 수 있는 광역환승체계가 구축되고 이를 중심으로 익산역 일대에 복합개발이 본격화되면 원도심 활성화와 지역 발전 성장동력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앞서 시는 유라시아 국제철도 시대에 대비해 국제철도 거점역에 걸맞는 인프라 마련에 행정력을 집중해 왔다. 그 일환으로 새만금 국제공항, 새만금 신항과 KTX 익산역이 상호 연계되는 광역적인 복합환승센터를 구축을 추진해왔다. 철도차량 정비시설인 철도차량기지를 이전하고 해당 부지에 철도네트워크의 거점역으로써 위상을 재정립하고 낙후된 도심과 익산의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복합환승센터를 구축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확고한 호남의 관문을 만들고 그 관문은 유라시아로 가는 전진기지가 되도록 준비해 나가겠다”며 “더 큰 도시를 만들어가야 한다는 시민들의 오랜 갈증을 해결하는 마중물이 될 환승체계에 속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by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는 차세대 리더인 아동,청소년들에게 예술과 기술이 접목된 미래 문화예술 분야 진로 탐험 기회를 확대해 나간다. 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관하는‘2021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프로그램 지원’ 공모 사업에 선정돼 ‘기술 입은 문화예술교육’의 신규 기획사업으로 ‘AI 원정대’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이에 따라 사업을 주관하는 익산예술의전당에서는 인공지능 기술을 기반으로 아이들에게 문화예술 직업군을 체험해볼 수 있는 ‘AI 원정대’프로그램 참여자를 9월 3일까지 모집한다. ‘AI 원정대’는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프로젝션 매핑, 가상악기 등 전문 디지털 기술을 통해 실시간 공연연출을 경험해보는 교육프로그램이다. ‘AI 원정대’는 나만의 부캐를 만들어 아티스트의 공연 감상과 미션을 통해 프로젝션 맵핑과 AI 프로그래밍으로 빛과 소리, 움직임 등을 만들어보고 증강현실과 모핑기술을 이해하는 과정을 배우게 된다. 백 스테이지 투어를 통한 공연예술 분야의 직업을 탐구하고 지역자원 탐색을 통해 스토리텔링으로 기술을 창의적으로 활용해 자신만의 무대모형을 창작할 수 있으며 모든 작품을 함께 모아 AR 증강현실 공연으로 구성해 참여자와 함께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가진다. 교육은 초등학생 고학년부터 중학생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한다. 교육일정은 9월 4일부터 10월 30일까지 총 8회 진행되는 토요강좌 2기수와 11월 6일부터 11월 28까지 매주 토,일요일 주말수업을 진행하는 강좌 등 총 3기수로 진행되며 기수당 30명까지 선착순 모집한다. 참여 접수는 익산예술의전당 홈페이지에서 온라인 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화 문의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AI기술을 통해 학생들에게 문화,공연예술 직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AI 기술과 문화예술을 접목해 본 경험들이 선도적 융합적 방식으로 창의적인 미래인재로 성장하는 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 모현시립도서관은 자유학기제 연계 진로탐구 ‘4차 산업혁명 시대, 나의 미래를 디자인하다’ 라는 주제로 원광중학교, 이일여자중학교와 연계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도서관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에서 주관하는 것으로 도서관을 통해 역사·철학 등의 인문학을 연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문화 수요 충족을 추구하는 공모 사업이다. 모현시립도서관은 올해 학교와 연계하는 ‘자유학기제’ 부문에 선정됐다. 8월 27일부터 시작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10월 5일까지 원광중학교, 이일여자중학교 2개 학교에 각 5회씩 총 10회로 진행이 되며 학생들은 미래전략사업인 게임, VR, 스마트폰 영상 제작 등 디지털 콘텐츠 제작과정 전반에 대한 강연과 체험을 한다. 시 관계자는‘미래시대를 살아갈 학생들에게 미래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기술과 환경의 체험을 통해 일자리와 삶에 대한 인문학적 접근의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진로를 선택할 때 보탬이 되었으면 좋겠다’라며 코로나19로 인해 교외 체험학습 및 활동의 공백을 채울 수 있는 콘텐츠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by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가 평생학습관 명칭 · 익산시 특화 평생학습 정책 시민 아이디어 공모 우수작 10건을 최종 선정했다. 는 올해 10월 개관 예정인 평생학습관 공간을 상징할 특화되고 차별화된 의미를 담은 ‘익산시 평생학습관 및 부설 문해교육센터’시설 명칭 공모에 접수한 62건에 대해 상징성, 창의성, 적합성, 전달성 등을 심사했다. 심사 결과 솜리평생배움터, 익산에두고 익산the배움센터, 多가치학습관 총 4건이 선정됐다. 다만 시설 명칭의 경우 ‘익산시 평생학습관’을 대체할 만한 상징성 있는 명칭 작품이 없다는 심사 결과에 ‘대상’선정하지 않았으며 최우수상, 우수작만을 결정했다. 이에 따라 익산시 평생학습관은 기존 명칭을 그대로 사용하기로 결정했다. 한편 익산의 지역 환경적 특성이 담긴 평생학습 특화 사업 및 프로그램을 제안하는 ‘익산시 특화 평생학습 정책 아이디어’ 공모 심사에서는 총 13건의 제안에 대해 실현가능성, 특화성, 효과성, 완성도 등을 심사했으며 아쉽게도 대상, 최우상, 우수상은 선정하지 못했다. 심사 결과 K-할머니 굿즈, 슬기로운 말하기 교실, 예비 부부와 신혼 부부를 위한 부부 및 부모교육, 익산시 평생학습 동아리 분기별 워크숍, 익산 소식반, 첫 단추 평생교육 사업 총 6건이 장려상에 선정됐다. 선정된 시민에게는 상장과 상금이 주어질 예정이며 익산시 평생학습 특화 정책 아이디어 공모 선정 사업의 경우, 향후 평생학습관 프로그램에 일부 반영할 것을 검토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분들게서 공모에 참여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익산시 평생학습에 대한 시민들의 애정과 기대를 엿볼 수 있는 기회였으며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평생학습 정책을 수립하는데 시민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by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 농촌, 청년, 도시재생, 다문화, 도심재생 등 각계 분야 기관에서 힘을 모아 문화생태계 구축에 활력을 불어넣는다. 시는 26일 오택림 부시장, 문진호 익산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 각 센터 대표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생태계 구축과 상생 방안 모색을 위해 ‘익산 문화도시 공공협의체’를 발족했다. 공공협의체는 익산문화도시지원센터와 익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익산시농촌활력지원센터, 익산시도시재생지원센터, 익산시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익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익산청년센터 등 10개의 센터가 참여해 앞으로 문화도시 조성에 힘을 모은다. 시는 공공협의체에 참여하는 각 분야별 센터들과 다양한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상호협력해 문화도시 사업참여를 다각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우선 익산시농촌활력지원센터와는 농촌마을의 문화적 소외를 해소하기 위한 공동사업 추진에 나선다. 익산시사회적경제지원센터 ‘마을공방 조성’ 등 공동체 활성화 사업을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익산산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다문화 2세대들에 대한 문화공동체 사업’등 사회통합 프로그램을 적극 확대해 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익산청년센터와는 청년 문화거리 조성으로 문화공간 활성화에 집중한다. 이날 발족식에는‘지속 가능한 공공협의체의 새로운 비전과 방향’에 대해 김영현 前 지역문화진흥원 원장의 특강과‘익산 문화생태계 방향과 문화도시 공공협의체 연계 협력 방안‘에 대한 각 센터들의 역할과 사업의 활성화에 대한 활발한 토론이 함께 이뤄졌다. 오택림 부시장은 “문화도시 공공협의체가 다양한 분야의 지역활동가들로 구성된 만큼 적극적인 소통과 연대로 시민들의 필요를 해결해주는 주체로 발전해 나가길 바란다”며 “지역의 다양한 자원들을 연결하고 익산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시너지 효과를 발휘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by익산시청 [국회의정저널] 익산시가 호남 철도망을 활용해 K-식품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위한‘2021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 in 익산’ 홍보에 나섰다. 익산시는 오는 27일부터 9월 15일까지 호남 철도 허브인 익산역 광장에‘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 홍보’매장을 운영한다. 이번 홍보매장은 익산역을 방문하는 일일 2만여 철도이용객들, 일반 시민들에게 식품대전 참여기업 판촉과 행사 붐 조성 등을 위해 마련됐다. 홍보 매장 개장일인 27일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 가족과 함께하는 라이브커머스”와 푸드트럭 시식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특히 홍보 매장 개장인 27일에는 온라인 네이버쇼핑라이브 ‘홍직구’채널을 통해 이정규, 정아영, 홍금표 3인의 전문 쇼호스트, 인플루언서가 우수 식품기업 4개사의 건강한 먹거리를 최대 30% 할인된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라이브커머스 참여기업은 ‘롤로랜드’의 어린이 시리얼, ‘프레시고’의 덮밥소스, ‘디자인농부’의 우엉차 등 차류, ‘에스시디디’의 곱창김 등 4개사다. 한편‘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 in 익산’은 오는 9월 8일부터 9월 9일 양일간 온라인으로 개최된다. 전라북도 익산시에 조성된 식품산업 혁신성장의 메카 ‘국가식품클러스터’의 비전과 가치를 생산자인 기업과 소비자, 기업 바이어들이가 공유하고참여기업의 판로개척과 홍보강화 등을 위해 쿠팡·우체국쇼핑 기획전, 라이브커머스, 비즈니스상담회, 라이브스트리밍 등 온라인을 중심으로한 다채롭고 알찬 내용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식품산업의 메카 ‘익산’에 있는 국내 유일 식품전문산업단지인 ‘국가식품클러스터’가 익산역 홍보매장을 통해 국민들에게 한걸음 더 가까이 다가가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100여개 식품기업이 참여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 식품대전도 온라인으로 곧 개최될 예정이니 국민 여러분께서 많은 관심 가져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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