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전북특별자치도 도청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지방도 제설대책 추진 상황과 재난관리자원 통합지원센터의 준비 현황을 점검하며 도민 안전 확보를 위한 대응 체계를 강화하고 있다고 17일 밝혔다.노홍석 전북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는 이날 완주군 상관면에 위치한 도로관리사업소 북부지소와 재난관리자원 통합관리센터를 차례로 방문해 제설 인력·장비 운영 상황과 재난관리자원 비축·관리 실태를 확인했다.도로관리사업소는 겨울철 폭설에 대비해 총 86명의 인력을 투입해 지방도 70개 노선 2,199km와 교량 563개소를 관리하고 있다. 제설작업은 위임국도 25.7km와 지방도 412.5km 구간을 중심으로 추진되며, 주요 고갯길과 출퇴근 혼잡 구간, IC 연결도로 등을 중점 관리 대상 구간으로 설정했다.제설장비는 차량 20대를 포함해 총 36대를 운영하고 있으며, 현장 대응 인력 36명이 투입된다. 올해 확보한 제설자재는 총 5,158톤으로, 염화칼슘 592톤, 소금 3,697톤, 친환경 제설제 869톤을 비축했다. 특히 전체 자재의 22% 이상을 친환경 제설제로 확보해 상수원 보호구역을 고려한 제설 대응이 가능하도록 했다.이와 함께 자동염수분사장치 14개소와 제설관측 CCTV 36개소를 운영하며, 기상 상황에 따라 신속한 제설이 이뤄질 수 있도록 대응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재난관리자원 통합지원센터는 총 91종 10만여 점의 비축물품을 관리하고 있으며, 방진마스크 19,500개, 순간마대 10,200개, 드론 2대, 발전기 15대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자원을 확보해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노홍석 행정부지사는 “제설작업 과정에서 작업자 안전수칙을 철저히 준수하고, 대설 시 초기 대응이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히 대응해 도민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 며, “재난관리자원은 단순 보유가 아닌 즉시 지원이 가능한 관리가 핵심인 만큼, 실제 현장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해 달라”고 당부했다.
칼라 KAALA 문화재단 출범 기자회견 [국회의정저널] 제3세계 국가 간 문화 연대를 지향하는 국제 문화협력 기구 ‘칼라 문화재단’이 17일 출범 기자회견을 열고 공식 활동을 시작한 가운데, 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가 출범 취지에 공감을 표하며 적극적인 지지를 밝혔다.칼라는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를 잇는 제3세계 문화 연대를 목표로 문학·미술·다큐멘터리 영화를 중심으로 한 국제 문화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제3세계 국가들의 문화적 경험과 동시대적 문제를 공유하는 ‘글로벌 사우스 포럼’을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제3세계 문학의 성취를 조명하는 ‘칼라 문학상’을 제정해 정기적으로 시상한다.특히 칼라 문화재단의 본부가 전북 군산에 설치된다는 점에서 지역적 의미가 크다. 군산은 개항 이후 형성된 근대 항만·금융·주거 공간이 비교적 온전하게 보존된 국내 대표적인 근대문화유산 도시로, 근대화와 식민 경험의 흔적이 도시 전반에 남아 있는 상징적인 공간이다. 재단은 이러한 역사적·공간적 맥락을 바탕으로 군산을 국제 문화 연대의 거점으로 삼아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이날 기자회견에 참석한 김관영 지사는 “칼라는 전북지역에 기반을 두고 세계와 연결되는 드문 국제 문화 협력 시도”라며 “전북특별자치도는 칼라 문화재단이 안정적으로 정착하고, 군산을 중심으로 글로벌 사우스 문화 교류의 거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이와 관련 칼라는 오랜 기간 제3세계 문학과 사회 현실을 작품과 실천으로 다뤄온 황석영 작가의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황 작가는 「장길산」, 「삼포로 가는 길」, 「객지」 등을 통해 식민과 분단, 산업화 과정에서 주변으로 밀려난 민중의 삶을 지속적으로 다뤄왔으며, 아시아·아프리카·라틴아메리카 작가들과의 연대 경험을 바탕으로 탈식민 이후의 세계를 문화적으로 다시 연결할 필요성을 지속적으로 제기해왔다.재단 이사장인 황석영 작가는 “제3세계 문화는 한때 세계 문학과 예술의 중요한 축이었지만, 그 연대의 언어는 오랫동안 사라져 있었다”며 “칼라는 과거를 반복하는 조직이 아니라, 지금의 현실에서 다시 연대를 실천하는 문화적 장치”라고 말했다.
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구도심 일원의 활성화를 위해 김제관아~향교~성산공원~전통시장을 잇는 ‘김제 충효거리’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김제 충효거리’는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고 아이디어 공모와 타 시군 테마공원 벤치마킹을 통해 관아-향교-성산공원-전통시장 일원 약 1.5km를 지정하고 김제향교 앞 만화루 광장에 김제 충효거리 안내판을 설치했다. 김제 관아와 향교는 국가 사적 제482호로 지방 행정기관인 김제 관아와 국립중등교육기관인 향교가 동시에 보존되고 있으며 사적지 내 소재한 김제 내아는 국가보물 지정심의를 위한 문화재청의 현지조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김제 충효거리 지정을 통해“우리 김제가 가진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전통시장을 지켜주는 시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김제의 옛 중심거리에 특화된 거리를 조성함으로써 새로운 관광자원화를 통한 구도심의 활성화로 더 살기 좋은 김제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국제로타리3670지구 김제지역 5개로타리클럽에서는 지난 26일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노인을 위한 사업추진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구보조금 1,500만원을 김제노인종합복지관에 전달했다. 홀몸 어르신 영양식지원사업은 결식이 우려되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이용 어르신들에게 즉석밥 및 밑반찬으로 구성된 영양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특히 올해에는 김제노인종합복지관 생활지원사들이 직접 반찬을 만들어 거동이 불편한 독거 어르신들의 안부확인은 물론 정성이 가득한 영양식을 전달함으로써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독거 어르신들의 건강한 일상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제지역 5개 로타리클럽은 “코로나19 감염병이 확산·지속되는 상황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르신들의 건강과 일상이 염려된다며 지금의 위기를 극복할 수 있도록 서로가 희망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갔으면 좋겠다”고 했다. 이에 노기보 관장은 “로타리클럽과 상호 협력해 관내 결식이 우려되는 독거노인의 건강 및 일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고 나아가 노인복지 및 지역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지평선축제제전위와 보고또보고는 지난 26일 지평선축제제전위 사무실에서 보고또보고 단체와 MOU 업무협약을 가졌다. 이날 MOU 협약식에는,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 보고또보고 한동엽 대표가 만나 상호 행사 등 협조를 통해 김제지평선축제 및 동서9길 골목을 홍보하기로 업무 협약을 맺었다. 보고또보고는 동서9길 골목상인들이‘찾고싶은 동서9길 만들기’를 위해 조직된 비영리단체로 올해 처음 지평선축제제전위원회와 상생협력 MOU를 체결했다. 보고또보고는 상가유리를 활용한 축제홍보 글라스페인팅 행사를 통해 김제지평선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동서9길을 오고싶은 예쁜 거리로 만들어 지역상권에 활력을 불어넣으려 활발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재희 지평선축제제전위원장은 “김제지평선축제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추적 역할을 하기 위해 지역민들과 교류하고 상호협력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있다”며 “코로나19로 인해 벽골제로 관광객이 몰리지 않도록 동서9길 등 시내권축제로 분산해 축제를 준비할 예정이다”고 했다.
by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가 코로나19 장기화로 소득이 감소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운수종사자들에게 1인당 80만원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코로나19로 인해 매출이 감소한 전세버스법인 소속으로 지난 2021년 6월 13일 이전에 입사해 2021년 8월 13일 현재 계속 근무 중인 전세버스 운전기사 49명이다. 김제시는 지급요건 충족 여부 확인 과정을 거쳐 신속히 9월 추석 전에 1인당 80만원씩 지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지원금 신청은 기사는 법인에 이달 23일부터 29일까지, 법인은 김제시청 교통행정과에 9월 3일까지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김제시는 지난 5월에도 전세버스 기사 42명에게 1인당 70만원을 지급한 바 있다. 서재영 교통행정과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세버스 기사님들께 이번 지원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지역경제 활성화 등을 고려해 추석 연휴 전까지 전 대상자 지원이 완료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by김제시청 [국회의정저널] 김제시는 8월 26일 2021년도 제3회 추경예산으로 제2회 추경 1조 383억원보다 485억원 증가한 1조 868억원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의 생활안정과 침체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민생 지원예산이 우선적으로 편성됐으며주요 현안사업을 살펴보면, 코로나-19에 적극적인 대응을 위해 코로나 상생 국민지원금 194억원 한시생활지원 11억원 코로나19 생활지원비 6억원 예방접종센터 운영지원 1억5천만원 청년 및 신혼부부 임대보증금 지원사업 6억원 분만취약지 지원사업 12억5천만원 등이 있다. 또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소상공인육성지원기금 전출금 50억원 김제사랑상품권 발행지원 6억5천만원 희망일자리사업 4억6천만원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사업 3억2천만원 노인사회활동지원 사업추진 3억5천만원 등을 편성했고 이외에도 주민숙원 및 지역활성화 사업 100억원 도시재생 뉴딜 38억원 백구 제2특장차 전문단지 조성 10억원 하천 유지보수 3억5천만원 등 시민 생활 편익 증대와 지역 개발을 위한 예산이 편성됐다. 박준배 김제시장은 “이번 예산이 코로나19라는 긴 터널과 같은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시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추경예산 확정 이후 속도감 있는 집행을 통해 지역경제 부양과 주민 불편 해소에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by고창군청 [국회의정저널] 유기상 고창군수가 26일 고창읍에서 이동군청을 열고 주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유 군수는 고창읍 여성이장 35명과 만나 75세 이상 어르신 코로나19 예방접종 지원 등에 여성이장들의 활약상을 격려했다. 또 고창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돌봄안심마을 봉사활동 현장을 찾아 일손을 거들었다. 특히 이번 이동군청에서는 다양한 직군의 지역 청장년층을 만나 그들의 애로사항을 듣고 고창군 발전에 대해 젊고 활력넘치는 아이디어와 비전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유 군수는 “현장에서 다양한 계층을 만나 소통해 장기화되는 코로나 상황을 지역민과 함께 울력해 극복하고 주민들의 참여를 통한 나눔과 봉사로 지역 화합과 발전을 이루는데 계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이동군청에선 농업경영인회 고창읍지회에서 고창군 장학재단 장학금을 기탁해 더욱 뜻깊은 시간이 됐다.
by고창군청 [국회의정저널] 고창군이 26일 전북·전남도 주관으로 한빛원전 방사능방재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합동훈련에는 방사선비상계획구역내 기초지자체,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한국원자력의학원, 한국수력원자력 등 12개 기관이 참여했다. 훈련은 지진, 한빛원전 1호기 냉각제 상실 등 복합재난으로 인해 방사성 물질이 누출된 상황을 가정했다. 이전 6차례에 걸친 12개 기관 실무협의회를 통해 작성된 시나리오에 따라 상황 보고·조치훈련, 원전안전분야 현장조치 행동매뉴얼 실효성 검증 등 도상훈련으로 진행됐다. 고창군은 주민행동요령 교육 교재와 동영상 자료를 14개 읍면에 배포했다. 또 정보화에 취약한 어르신 등을 위해 집결지 363개소에 주민행동요령 안내판을 설치했고 읍면 상황실 근무자를 대상으로 방사능 비상시 행동요령 사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실효성 있는 주민 안전 강화 대책마련과 기관간 유기적 협조체체 확립해 실질적 대응능력 점검에 중점을 뒀다. 고창군 관계자는 “올해는 코로나19 관련 정부·지자체 지침 등을 고려해 훈련을 최소화해 실시하게 됐다”며 “더욱 내실 있는 주민 안전 대책을 마련해 방사능비상시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고창군청 [국회의정저널] 농촌공동체 회복과 농촌중심지 활성화를 위한 ‘고창형 농촌발전전략’이 주목받고 있다. 26일 고창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14개 읍·면 이장단과 농업관련 단체 등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농촌협약 주민 설명회’를 열었다. 한국농어촌공사 전북지역본부 백승석 차장과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 오광진 실장은 농촌협약에 대한 개념과 필요성, 현재 고창군의 농촌협약 추진상황 등을 설명했다. 주민들은 농촌협약에 대해 큰 관심을 보이며 사업 추진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농촌협약’은 해당 지자체가 직접 생활권에 대한 발전 방향을 수립하고 농림축산식품부와 협약을 통해 5년간 국비 최대 300억원을 지원받아 농촌정책 목표를 달성하도록 설계된 제도다. 군은 농촌협약 대상지 선정을 위해 기본계획인 농촌공간 전략계획 수립 후 생활권을 설정하고 세부적인 농촌생활권 활성화 계획을 마련할 예정이다. 실무협의체와 농촌협약위원회를 구성하고 중간지원조직 연계를 통해 고창만의 특색을 담는다. 유기상 고창군수는 “농촌협약 공모에 선정되면 농촌의 정주여건 개선으로 지역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살맛나는 고창을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며 “철저한 준비와 주민 소통을 통해 현실성 있는 사업계획을 완성하겠다”고 말했다.
by군산시청 [국회의정저널] 군산시 드림스타트는 사례관리 전문성 강화를 위해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아동 중 고난이도 사례관리 대상으로 외부 슈퍼비전을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군산시아동보호전문기관 강민숙 기관장, 군산시정신건강복지센터 최이화 부센터장, 군산시청소년성문화센터 김은정 센터장, 고유선심리연구소 고유선 소장으로 구성된 슈퍼바이저가 참석했다. 사례 아동뿐만 아니라 양육자의 욕구·문제점, 연계기관과의 연계상황 등 다각적인 시각에서 사례에 대해 논의하고 전문적인 조언을 청취했으며 사례관리 전문성을 향상 시킬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고석권 아동청소년과장은 “이번 슈퍼비전 회의를 통해 해결하기 어려운 사례에 대해 전문가의 견해를 들음으로써, 사례관리 역량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며 아동들에게 질 높은 사례관리 서비스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by농기계도 배달되는 시대, 농작업 효율향상 기대 [국회의정저널] 군산시 농업기술센터는 농기계 임대사업소 이용자의 작업 효율성을 도모하고 농업인 편익 증진을 위해 운영 중인 임대 농기계 배달 서비스를 연중 실시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늘어나고 있는 귀농인 및 고령농, 영세농 등의 농기계 수요에 발맞춰 지난 2018년부터 관리기, 콩 탈곡기 등 자주 사용되는 12종의 농기계를 구입가의 1%, 최대 3만원에 대여하고 있다. 특히 농기계를 원하는 곳까지 배달해주고 농작업 후 전화 한 통이면 회수까지 해주는 임대 농기계 배달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배달서비스 이용이 제한되는 기종은 자체 동력으로 이동 가능한 굴삭기, 트랙터 등과 부착용 작업기, 배달용 1톤 차량에 탑재 불가능한 농기계 등이다. 또한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개정면에 위치한 농기계 임대사업소에서만 배달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이 밖에도 농기센터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농업인을 위해 연말까지 임대료 50% 인하, 농번기 농기계 임대수요 증가에 따른 휴일근무 실시, 농작업을 대행해주는 농협 등에 농기계를 지원하는 농작업 대행 장비 지원사업 등 농업인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한 농업인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도록 임대장비 중 위험빈도가 높은 기종 및 자주식 농기계에 대해 농기계 종합보험을 가입해 만일의 사고에 대비하고 있다. 김미정 농촌지원과장은 “농기계 임대 및 배달서비스와 다양한 사업을 통해 농업인이 우리 지역에서 농사짓기 좋은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적극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b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