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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영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영주시는 지난 16일 영주1동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5년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지원 사업’공모에 기획디자인 분야로 최종 선정됨에 따라, 관사골 일대를 대상으로 추진 예정인 ‘굿 모닝! 관사골’로컬브랜딩 사업의 취지와 추진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이번 주민설명회를 마련했다.이번 설명회에는 영주1동 관변단체와 사업에 관심 있는 주민 등이 참석했으며, △행정안전부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 개요 △‘굿 모닝! 관사골’사업 설명 △추진 현황 및 향후 계획을 순서대로 안내한 뒤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의견을 나눴다.시는 이번 주민설명회를 통해 ‘굿 모닝! 관사골’사업의 취지와 방향을 시민들과 공유한 만큼, 내년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설 계획이다.권기혁 도시과장은 “이번 설명회가 관사골 일대에서 추진 중인 생활권 단위 로컬브랜딩 활성화 사업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내년도 사업 추진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시는 지난 11월 8일 ‘굿 모닝! 관사골’시범사업으로 아침 요가, 사운드 워킹, 관사 런치, 차담회 등을 운영해 일상의 아침을 특별한 경험으로 만드는 프로그램을 선보였으며, 참여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경상북도 영덕군 군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교육청해양수련원은 12월 15일 시청각실에서 경북 교육의 미래를 논의하는 중요한 소통의 장인 ‘교육감과 함께하는 2025 직속기관 소통대길 톡’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도의회 의원, 영덕교육지원청 교육장,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원장, 관내 교장, 11개 직속기관 기관장을 비롯한 직속기관 교육가족 150여 명이 참석하여 경북교육 정책에 대한 깊이 있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2025 직속기관 소통대길 톡’은 디지털 기기를 활용하여 질문과 답변을 실시간으로 주고받는 쌍방향 소통 방식으로 진행되어 주목받았다.이를 통해 참석자들은 교육 현장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 사항을 가감 없이 전달했으며, 이는 경북교육 정책에 즉각적으로 반영되고 학교 현장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값진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행사는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하며 따뜻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데 초점을 맞추었다.주요 업무보고 시간에는 11개 직속기관에서 2025년 각 기관의 역점 사업과 비전을 공유하며, ‘공감과 소통으로 경북교육, 세계교육 표준이 되다’라는 슬로건 실현을 위한 구체적인 실천 방안들을 논의했다.임종식 교육감은 이 자리에서 “직속기관의 경북 교육 가족을 모시고 소통과 공감의 시간을 가지게 되어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이어 “학생들과 교육 현장을 최우선에 두고, 모두가 존중받는 따뜻한 경북교육 실현을 위해 직속기관들이 현장을 뒷받침하는 첨병 역할을 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김영학 원장은 "경북 교육 가족들의 소통과 성장의 요람이 될 수 있도록 해양수련원에서 뜻깊은 행사를 개최하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소통대길 톡에서 나온 소중한 의견들을 바탕으로 해양수련원도 미래 해양 교육의 중심으로서 역할을 다하고, 11개 직속기관과의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경북 교육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경주시 보건소, 실내 작은 숲‘스마트가든’조성 [국회의정저널] 경주시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시민과 의료진들의 피로와 우울감을 치유할 수 있는 실내형 정원 ‘스마트가든’을 경주시 보건소 1층에 조성했다고 13일 밝혔다. ‘스마트가든’은 공공기관이나 의료기관 등 다중이용시설의 실내공간에 조성되어 테이블 야자, 스킨답서스 등 식물을 심고 자동관리기술로 유지하는 스마트 실내정원이다. 주로 건축물 내부의 벽면에 설치하거나 큐브형으로 조성해 식물을 심는다. 시는 스마트가든에서 발생하는 깨끗한 공기와 식물에서 뿜어져 나오는 피톤치드가 코로나로 지친 방문객들에게 쾌적함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종호 경주시 도시공원과장은 “내년에는 스마트가든 설치 대상지를 확대해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의 스트레스와 우울감 해소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경주시,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지도점검 실시 [국회의정저널] 경주시는 여름철을 맞아 이달 12일부터 16일까지 어린이집 집단급식소 48개소를 대상으로 식중독예방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3월 학교 및 유치원 집단급식소 점검에 이어 실시되는 이번 지도점검에서는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보관 비위생적 식품 취급 부패·변질 및 무표시 원료 사용 조리종사자 개인위생관리 급식시설 및 기구 세척·소독 관리 보존식 보관 여부 등을 점검하며 아울러 노로바이러스 식중독 예방 홍보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경주시 관계자는 “날씨가 더워지며 식중독 발생 우려가 높아지는 만큼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등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등 급식소 위생관리에 더욱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경주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도입. 순세계잉여금 대폭 줄인다 [국회의정저널] 경주시가 매년 불가피하게 남는 순세계잉여금을 활용할 수 있는 법적·제도적 장치를 마련한다. 13일 경주시에 따르면, 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설치 및 운용 조례안’을 이날 입법예고하고 연내 제정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밟고 있다. 그간 타 목적 사업으로 전용이 불가능했던 순세계잉여금의 구조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함이 이번 조례안의 주요 골자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은 거둬들인 세금에서 지출금액과 중앙정부에 반납할 금액을 빼고도 매년 불가피하게 남는 순세계잉여금을 기금으로 적립하는 제도다. 행정안전부 권장사항이며 전국 198개 지자체가 지난해부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운용하고 있다. 경주시 입장에선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설치되면 순세계잉여금을 별도의 기금으로 적립할 수 있는 법적 근거가 마련되는 셈이다. 경주시의 경우 원전과 방폐장 관련 특별회계로 인해 경북 23개 시·군 중 순세계잉여금이 가장 많이 발생하고 있다는 점이 통합재정안정화기금 도입의 직접적인 원인이 됐다. 이른바 여유 재원을 담아둘 새로운 지갑을 만들겠다는 취지다.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의 사용처는 세입 합계금액이 최근 3년 평균보다 감소한 경우 대규모 재난·재해 복구비용 지방채 원리금 상환 그 밖에 시장이 필요하다고 인정한 경우 등에 한 해 사용할 수 있도록 조례에 명시했다. 다만 회계연도 당 적립금의 70%까지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해 매년 30%는 기금에 남아있도록 했다. 대신 지방채 상환의 경우 별도의 한도를 제한하지 않았다. 경주시는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설치·운용되면 매년 불가피하게 발생하던 순세계잉여금의 감소는 물론 안정적 재정운영, 재정건전성 확보, 재정 효율성 제고 등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이날 입법예고에 들어간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조례안은 조례안 심사와 의회 의결을 거쳐 올해 하반기 중으로 도입여부가 결정된다. 주낙영 시장은 “지난해 순세계잉여금 일반회계 1289억원 중 1232억원은 이미 코로나19 재난지원금 등에 편성했고 또 2회 추경을 통해 소상공인, 자영업자, 취약계층 등의 민생 안정을 위해 전략적이고 확정적으로 편성해 순세계잉여금을 대폭 줄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을 감안해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이 도입되면 매년 800~850억원 규모의 원전 및 방폐장 특별회계 등을 포함해 최소 1200억원 이상의 순세계잉여금이 줄어들 것”이라고 강조했다.
by 편집국경주 황성공원 어린이 물놀이장 개장 [국회의정저널] 경주시 황성공원에 조성된 어린이 물놀이장이 문을 열었다. 황성공원 어린이 물놀이장은 2500㎡ 면적에 종합놀이대, 워터드롭, 워터샤워 등 물놀이시설과 샤워실, 그늘막, 워터샤워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어 시민들에게 인기가 높다. 다음달 29일까지 문을 열 계획인 물놀이장은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하루 3회로 나뉘어 운영된다. 1부는 11시~12시 30분, 2부는 오후 1시 30분~오후 3시, 3부는 오후 3시 30분~오후 5시까지로 각 회당 200명까지 입장을 제한하며 매주 월요일과 비오는 날에는 휴장한다. 물놀이장 이용가능 연령은 13세까지이며 7세 이하는 보호자를 동반해야 입장할 수 있다. 방역수칙에 따라 발열 또는 호흡기증상이 있으면 입장이 불가하며 음식섭취도 금지된다. 경주시 관계자는 “무더운 여름 아이들과 함께 안전하고 시원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는 가운데 물놀이장을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칠곡군,‘남율~성곡간 도시계획도로 준공식’개최 [국회의정저널] 칠곡군은 13일 백선기 군수를 비롯해 장세학 군의장, 기관 및 사회단체장, 주민 등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율~성곡간 도시계획도로 준공식’을 개최했다. 준공식은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관계자 격려, 기념사, 내빈축사, 테이프 커팅식의 순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사는 석적읍 남율 토지구획정리지구에서 성곡·중리를 잇는 도시계획도로로 2017년 손실보상과 실시설계에 이어 2019년 6월 공사를 착공했으며 123억원이 투입됐다. 총연장은 900미터, 4차선 도로로 교량 1개소에 양측 인도와 가로등 및 교차로 3개소에 신호등을 설치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했다. 백선기 칠곡군수는 “이번 도시계획도로 개통에 따라 이 일대가 주거와 교육의 중심지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며 “앞으로도 도로확충 등의 정주여건 개선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by 편집국적극행정 허가과가 앞장서겠습니다. [국회의정저널] 성주군은 7월 13일 화요일 허가과 직원을 바탕으로 민원 만족 업그레이드를 다짐하는 캠페인을 가졌다. 이번 캠페인에는“적극행정 허가과가 앞장서겠습니다” 슬로건 아래 인·허가처리에 있어 애로사항이 있는 민원에 대해 적극 대응하는 허가과로 거듭나고자 하는 직원들의 의지를 담았다. 올해 1월 인·허가 민원의 효율적인 처리를 위해 허가과를 신설한 후 상반기 동안 1만9천건의 민원을 처리했으며 법정처리 기한보다 평균 11.6% 단축률을 보이며 허가과 신설의 의미를 증명하고 있다. 또한, 고질민원에 대해 적극행정을 펼치며 담당 간 업무연찬을 통해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민원인에게 한걸음 더 다가가기 위한 [친절, 미소, 신뢰, 청렴]이라는 키워드를 되새기며 신뢰받는 행정 구현을 다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민원처리기간 단축은 물론 인·허가에 대한 애로사항 등을 청취해 즉시 반영하고 민원인의 편익증진과 만족도 제고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높여 나가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성주군청 [국회의정저널] 성주군은 2021년도 정기분 재산세 24,000여건에 47억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대비 약 1억2천여만원, 2.6% 증가한 금액으로 건물시가표준액 인상과 개별주택가격 상승으로 인한 것이다. 재산세는 매년 6월 1일 현재의 소유자에게 과세되는 보유세로 7월에는 주택·건축물에, 9월에는 토지에 대해서 과세된다. 단, 주택분 재산세의 경우에는 20만원을 초과하는 경우에는 7월과 9월에 각각 1/2씩 부과하게 된다. 특히 올해는 1세대 1주택에 대한 재산세의 특례세율이 신설되어 과표 구간별 22.2%~ 50%의 재산세 인하 혜택을 가져올 전망이다. 그리고 착한임대인에 대한 재산세를 금년에 감면받을 수 있게 올해 12월말까지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재산세 납부기간은 8월 2일까지이며 납부방법은 CD/ATM기, 위택스, 가상계좌, ARS 등을 통해 금융기관을 방문하지 않고도 납부가 가능하다. 성주군 관계자는 “재산세는 군민의 복지증진 및 각종 현안 사업 추진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되는 만큼 납세자들의 적극적인 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성주여행”랜선 홍보로 국내외 관광객 유치 [국회의정저널] 성주군은 경북도, 경북문화관광공사와 함께 글로벌 여행지로 거듭나기 위한 해외마케팅을 적극 추진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외국인 입국이 제한된 상황에서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 출연자를 대상으로 자유여행 가이드 영상을 제작했다. 유튜브 채널‘I LOVE KOREA’및 외국인 커뮤니티 등을 통해 소개하며 위드코로나 시대 여행트렌드인 자연·레포츠 등을 담은 여행코스로 성주의 매력을 생생하게 전한다. 이번 영상은 자유여행이 부담스러운 여행자를 위해 성주여행 가이드를 제시했으며 코로나로 인해 여행이 힘든 외국인들에게는 성주여행을 랜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눈부신 초록빛 500년 왕버들의 성밖숲, 전통한옥과 토석담이 아름다운 한개마을, 성주호, 참외농가 등을 소개하며 한개마을 짚공예체험 및 참외따기체험, 성주호 천혜의 자연 속에서 즐기는 아라월드 수상레저체험으로 아름다운 성주의 자연과 전통을 골고루 보여주며 외국인들의 호기심을 자극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앞으로도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기 위한 관광기반을 조성해 나가고 국내외 관광객이 스스로 찾아오고 즐기는 성주를 만들기 위해 생태관광, 야간관광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성주군, 수도권발 코로나19 차단에 총력 [국회의정저널] 성주군은 최근 수도권을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고강도 특별방역 대책 추진에 돌입했다. 수도권의 4차 대유행 진입과 함께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과 방학철을 맞이해 관광객 및 학생들의 이동과 활동 증가로 인한 지역사회 전파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선제적 방역조치로 지역 감염을 원천봉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별방역 대책 주요내용으로는 수도권 지역 방문자에 대한 선제검사 강화 식당·카페, 유흥시설, 다중이용시설 등 감염 취약시설과 고위험시설의 검사확대 및 특별점검 주요 관광시설, 숙박시설 대상 방역수칙 지도단속 강화 등이다. 앞으로 2주간 특별방역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현장점검과 함께 적극적인 주민동참을 위해 방역 홍보도 강화한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군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코로나19의 선제적인 대응과 빈틈없는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현재 코로나 방역의 최대 위기상황인 만큼 군민들 또한 경각심을 풀지 않고 기본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유원스포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이웃돕기 물품 기탁 [국회의정저널] ㈜유원스포츠는 7월 13일 성주군을 방문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실내스포츠화 1,100켤레를 전달했다. ㈜유원스포츠는 대구 수성구에 주사무실이 있고 용암면 사곡리에 물류창고를 두고 있으며 운동 및 단체복, 스포츠 관련 장비일체를 제조 및 판매하는 전문업체로 이날 기탁된 물품은 성주군관내 아동관련 사회 복지시설·기관에 배부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희주 대표는 “코로나19로 더욱이 힘든 상황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정성을 전달해 희망의 응원을 보낸다”고 말했다. 이병환 성주군수는 “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이웃사랑 나눔에 참여해주심에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에게 무더운 여름 더위를 식혀줄 소중한 선물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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