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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상주시는 12월 18일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에서 2026학년도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인구증가 시책 홍보를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신입생 오리엔테이션과 연계해 진행됐으며, 상주시 인구정책실과 공성면이 참여해 인구증가 시책을 직접 안내했다.특히, 전입을 희망하는 학생과 학부모의 편의를 위해 전입신고 현장 접수 창구도 함께 운영하여 총 41명의 전입신고를 접수하였다.고두환 인구정책실장은 “경북자연과학고등학교 진학을 계기로 상주에 새롭게 정착하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 이곳에서 학생들이 배우고 성장하는 과정에 상주시도 늘 함께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전입한 고등학생은 입학준비금 30만원과 함께 졸업 시까지 전입지원금 20만원을 최대 6회, 기숙사비 지원금은 학기당 최대 30만원으로 최대 6회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경상북도 상주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상주시 복룡6단지 아파트는 2025년도 공동주택 음식물쓰레기 감량 우수단지에 장려상으로 선정되었다.이를 계기로 주민들은 환경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며 자율적으로 성금을 모아 관내 이웃을 돕기위한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입주자 대표 이명숙 회장은 “앞으로도 음식물쓰레기 감량 등 친환경 생활 실천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주민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나눔활동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이근용 동문동장은 “복룡6단지 주민들께서 음식물쓰레기 감량이라는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환경보호에 앞장서 주신 데 이어, 이웃을 위한 나눔까지 이어주셔서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주민참여를 바탕으로한 친환경 실천과 따뜻한 지역 공동체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북도, 마늘 종자‘파좀나방’피해 심각 [국회의정저널] 경북농업기술원은 마늘 재배 농가에서 종자 번식용으로 저장하는 주아에 파좀나방 피해가 심해 방제에 힘쓸 것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파좀나방은 나비목 파좀나방과의 곤충으로 유충이 파, 마늘, 양파 등에 발생해 피해를 주며 알에서 부화한 유충은 파 잎 속이나 마늘 줄기 속으로 들어가 잎의 표피만을 남기고 엽육에 피해를 준다. 파좀나방 애벌레는 5월 중·하순부터 발생해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 마늘은 6월이 수확기이기 때문에 마늘 수확에는 큰 피해가 없다. 하진만, 씨 마늘을 생산하기 위해 주아를 수확해 저장을 하면 마늘종에 산란된 알에서 부화한 애벌레가 주아를 뚫고 속으로 들어가 큰 피해가 나타난다. 마늘 재배 시 인편을 씨 마늘로 계속 이용할 경우 바이러스와 병해충에 대한 저항성이 약화돼 점차 수량이 낮아지는 문제점이 있다. 한지형 마늘 재배지에서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우량 무병종구를 생산하기 위해 주아 재배가 보편화 돼 있다. 한지형 마늘의 경우 마늘이 추대되면 꽃줄기의 윗부분에 있는 총포 안에 주아가 생긴다. 1개의 총포 당 8~30개의 주아가 있어 증식률이 인편보다 높다. 좋은 씨 마늘을 생산하기 위해 주아 재배 및 보관 시 병해충 예방에 힘써야 한다. 유기농업연구소는 주아를 안전하게 저장하기 위해서는 일반 재배농가의 경우 주아 수확 전이나 수확 후 등록약제를 처리해 관리하고 친환경 재배농가의 경우 유기농 자재를 이용해 종구소독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신용습 경북농업기술원장은 “마늘은 종자비용이 40% 정도 차지하므로 저장 중 병해충 피해를 막기 위해서 무엇보다도 저장 전에 철저하게 관리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한편 마늘 주아를 이용해 우량 종구를 자가 생산할 경우 총 생산비의 약 40%를 차지하고 있는 씨마늘 생산비용을 70%정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이다. 또한 대부분의 씨 마늘은 병해충과 바이러스에 감염돼 수량과 품질이 떨어지나 주아 재배로 씨 마늘을 생산하면 단위면적당 수량이 많아지고 상품성이 높은 마늘을 생산할 수 있다.
by 편집국경북도, 코로나 시대 급부상, 힐링 명소‘치유의 숲’조성 박차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는 코로나19 시대를 맞아 비교적 사람이 적고 자연을 접할 수 있는 야외 활동 공간을 찾는 수요가 늘어나면서 산림이 지닌 다양한 환경요소를 활용해 건강증진과 심신 함양을 위한 치유의 숲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델타 변이 등 코로나19의 유행으로 인해, 산을 찾는 등산객들이 부쩍 증가하고 있는 등 지나친 집안 생활보다는 안전한 야외 활동으로 패턴이 변화하고 있는 추세다. 경북도는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숲 치유 K-백신사업’추진에 발맞춰, 현재 경산 치유의 숲과 울진 백암 치유의 숲을 조성 중이며 포항 치유의 숲은 올해 8월부터 본격 운영하고 있다. 포항 내연산 치유의 숲은 2014년부터 올해까지 8년간 총 4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강증진실·열치유실·족욕탕 등을 갖춘 치유센터와 목교, 데크로드, 숲길, 치유정원, 광장 등을 조성했다. 또한, 가족·성인·청소년 등을 대상으로 오감산책명상, 볕 바라기, 숲속 건강 체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7월 시범운영에도 불구하고 200명 이상이 참가했고 내연산·보경사 등의 주변 관광자원 및 KTX열차, 국도 7호선 등 우수한 접근성과 높은 만족도로 점차 방문객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밖에 경주, 구미, 영덕, 봉화 등에서도 치유의 숲을 조성할 계획을 갖고 있어 힐링과 관광을 접목한 공간창출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전망이다. 최영숙 경북도 환경산림자원국장은 “치유의 숲이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국민들을 위로하고 치유를 할 수 있는 명품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성에 더욱 박차를 가할 것”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온라인으로 함께하는 경북 2021년 양성평등주간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에는 양성평등 주간 ‘더 좋은 세상, 평등을 향해’라는 슬로건으로 양성평등 문화 확산 행사를 통해 양성평등의 의미를 공유하고 실질적 양성평등 실현을 다짐한다고 30일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은 2014년‘양성평등 기본법’이 제정되면서 기존‘여성주간’에서 ‘양성평등주간’으로 변경됐다.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정치·경제·사회·문화의 모든 영역에서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해 지정된 주간이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대면행사를 최소화하고 양성평등주간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개최한다. 먼저, 2021년 한 해 경상북도의 명예를 드높이고 여성인권 발전에 기여한 9명을 선정해 ‘제15회 경상북도 여성상’을 수여한다. 수상자는 올해의 경북여성 이정옥 포항여성예술인연합회 초대회장 양성평등 부문 김삼선 김천시여성단체협의회장, 류경희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장, 강금숙 한국여성유권자연맹 의성군지회장 여성복지 부문 신경은 전문직여성한국연맹 구미클럽 회장, 조은희 대한미용사회 영주시지부 회장, 김미자 문경시 재향군인회여성회장, 강옥숙 경산시여성단체협의회 수석부회장, 황영옥 영덕군 재향군인회여성회장이다. 이어 양성평등 문화 확산에 기여한 최인희 소비자교육중앙회봉화군지회장 등 17명이 양성평등진흥 유공 도지사 표창을 수상한다. 특히 이번 양성평등주간에 비대면 문화 행사를 개최해 ‘양성평등’에 대한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긴다. 경북도와 경북여성정책개발원은 다음달 3일 하루‘함께해요 양성평등 공감콘서트&포럼’을 연다. 오전에는 ‘기업과 함께하는 공감콘서트 양성평등 고 고’, 오후에는 ‘경상북도 양성평등 쑥쑥 포럼’을 개최한다. ‘기업과 함께하는 공감콘서트 양성평등 고 고’는 직장 내 양성평등 조직문화 조성을 위해 도내 기업가 및 관련 전문가를 패널로 초청해, 성공 사례와 앞으로 기업 내 일·가정 양립 환경 조성을 위해 기업이 어떤 노력을 해야 하는지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진다. 코로나19 확산을 고려해 패널들은 오프라인으로 사전 신청을 한 도민 40명 정도가 함께 온라인 영상회의 형태로 참여한다. 이어 열리는 ‘경상북도 양성평등 쑥쑥 포럼’은 여러 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해 지역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서의 양성평등이 이루어졌는지 진단해 보고 실천전략을 모색하게 된다. 이 외에도 경북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하는 고교생 대상 ‘양성평등 퀴즈대회’결선과 23개 시군에서 추진하는 양성평등 주제 강연, 연극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 될 예정이다. 강성조 경북도 행정부지사는 “슬로건인 ‘더 좋은 세상, 평등을 향해’처럼 양성평등 문화 확산으로 ‘혼자’가 아닌 ‘함께’의 가치를 돌아보고 남녀 모두가 가진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경상북도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대구경북신공항 여야정 협의체 첫 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회의에 여당에서는 국토교통위원회 간사인 조응천 의원과 함께 강준현 의원, 야당에서는 신공항을 직접 유치하게 될 김희국 의원과 김상훈 의원, 중앙정부에서는 국방부와 국토교통부 차관이 참석했다. 이들은 이날 회의에서 성공적인 신공항 건설을 위해 경북도, 대구시, 정부 및 국회가 다 같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회의에 앞서 사업 시행자인 대구시의 ‘통합신공항 기본계획 수립용역’과 국토교통부의 ‘대구공항 민간공항이전 사전타당성 검토 연구용역’ 추진상황에 대해 서로 공유했다. 한국교통연구원과 한국공항공사도 참석해 장래 수요를 반영한 충분한 규모의 공항계획과 향후 확장성을 고려한 민항청사 배치와 부지 확보 등 최첨단 스마트 공항 건설을 위한 검토와 논의가 이어졌다. 또한, 그간 공석이었던 위원장에 조응천 의원, 간사에는 김상훈 의원이 선임됐으며 국회 국방위원회 강대식 의원을 협의체의 위원으로 추가 위촉했다. 특히 경북도는 신공항 연계 광역교통 건설계획과 관련해 대구경북선 광역철도의 건설비와 손실운영비에 대한 국비지원 확대를 건의했고 중앙고속도로 6차로 확장 등 6개 사업에 대해 국가계획 반영 및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를 요청했다. 이철우 경상북도지사는“오늘 회의는 신공항의 신속한 추진에 모두 함께 한다는데 의의가 있다”며 “참여한 모든 기관이 대구경북 재도약의 기회가 될 명품 신공항 건설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구경북신공항 여야정 협의체’는 대구경북신공항 이전을 위해 제반되는 계획수립, 절차 등을 중앙정부와 여야 정치권이 함께 행정·재정 지원과 각종 규제완화 등 정책적 지원을 논의하는 기구다. 협의체는 대구 지역구를 둔 김상훈 의원이 제안해 올해 7월 21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의 의결로 구성됐다.
by 편집국안동시청 [국회의정저널] 안동시농업기술센터는 제12호 태풍 ‘오마이스’와 가을장마로 인해 농작물 침수 및 과실 착색 불량, 병해충 발생 증가 등 농작물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적절한 관리를 당부했다. 벼는 일조량 부족으로 인해 벼의 낱알이 제대로 채워지지 않으며 도열병과 세균성벼알마름병 등 발생 여부를 잘 살피고 필요시 방제를 실시해야 한다. 수확기에 다다른 벼가 쓰러지면 이삭에서 싹이 날 수 있으므로 묶어세우거나 반대편으로 넘기고 일찍 수확한다. 밭작물은 토양에 수분함유량이 높아지면 작물이 썩거나 병 발생이 쉽기 때문에 밭고랑과 물길을 정비하고 비가 내리기 전에 예방 약제를 준다. 쓰러진 작물은 세워주고 자람새가 좋지 않은 밭은 요소 0.2% 액을 잎에 뿌려준다. 과수는 빗물이 고이지 않도록 물길을 정비하고 병든 과실이 보이면 바로 따내어 땅에 묻는다. 적용약제를 이용한 방제는 과실 수확기를 고려해 실시한다. 수확기에 다다른 과수는 비가 그치고 2∼3일 후에 수확해 당도를 높이도록 한다. 안동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최근 이상기상과 국지적 소나기 등 평년과는 다른 날씨로 수확 후기 큰 피해가 우려된다”며 “농가에서는 농작물 관리에 세심한 주의를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by 편집국안동시청 [국회의정저널] 안동시는 헌법상의 경자유전의 원칙과 농지법에 따라 농지를 취득한 이후 적법하게 사용하고 있는지 확인하는 농지이용실태조사를 2021년 9~11월까지 실시한다. 이번 실태조사는 농지법 시행일 이후 취득한 농지 중 농어촌공사의 농지은행 임대농지, 영농여건불리농지 등을 제외하고 최근 10년 이내 관외거주자가 상속 또는 매매로 취득한 농지와 농업법인이 소유하고 있는 농지를 중점조사하게 된다. 실태조사는 현장조사와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및 직불제 등 관련 공부의 교차 확인을 통해 실시하게 되며 조사결과 정당한 사유 없이 무단 휴경, 불법 임대 등의 농지법 위반행위에 대해서는 “농지처분의무” 등 행정제재를 부과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특히 올해 실태조사에는 농막, 성토, 태양광시설의 설치 여부를 함께 조사해 해당 시설이 적합하게 사용 또는 이용되는지를 살펴볼 계획이라고 전했다. 정광석 안동시 농정과장은 “국민의 식량공급과 환경보전의 기반인 농지가 농업생산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소유 및 이용되고 투기의 대상이 되지 않도록 조사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강조했다.
by 편집국도청신도시~안동시 간 국도34호선 확장사업 확정 [국회의정저널] 안동시는 안동 풍산읍~서후면 구간 34호선 확장사업이 지난 25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 심의를 거쳐 제5차 국도·국지도 5개년 계획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함으로써 사업추진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경북도청에서 안동시내까지 11.5km 구간은 주간선도로로서 국비 1,776억원을 투입해 4차로에서 6차로로 확장할 예정이다. 제5차 국도·국지도 건설계획 일괄 예비타당성조사는 국토부에서 5년 단위로 수립하는 전국의 국도·국지도 건설계획에 포함될 대상사업을 선정하기 위한 절차이다. 이 사업이 완료되면 경북도청 ~ 바이오산업단지 ~ 안동 원도심까지 출퇴근 시간대 교통흐름이 개선될 뿐만 아니라, 지역 간 물류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예상된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국도 5개년 계획 일괄 예비타당성 조사’에 확정 고시된 사업은 전액 국비로 추진되고 5년 이내 설계와 공사 착수가 이뤄지는 만큼 후속절차가 빠른 시일 내 추진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경상북도청 [국회의정저널] 경상북도에서는 지난 29일 코로나19 확진자 국내감염 39, 해외유입 2명이 신규 발생했다. 구미시에서는 총 12명으로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5명이 확진 26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21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 20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 소재 PC방 관련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29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포항시에서는 총 8명으로 2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8일 확진자의 접촉자 2명이 확진 28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2명이 확진 2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 1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됐다. 경주시에서는 총 7명으로 경주 소재 사업장3 관련 접촉자 3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7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무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 27일 아시아에서 입국한 1명이 확진됐다. 김천시에서는 총 3명으로 23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3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확진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청도군에서는 28일 확진자의 접촉자 3명이 확진됐다. 고령군에서는 총 2명으로 25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자가 격리 중 확진 28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칠곡군에서는 총 2명으로 26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 구미 소재 목욕탕 관련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영주시에서는 유증상으로 선별진료소에서 검사 후 1명이 확진됐다. 경산시에서는 24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의성군에서는 28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울진군에서는 28일 확진자의 접촉자 1명이 확진됐다. 경상북도에서는 최근 1주일간 국내 362명이 발생해, 주간 일일평균 51.7명으로 현재 5473명이 자가 격리 중이다.
by 편집국세계가 인정한 안동의 세계유산 [국회의정저널] 안동의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고 세계유산이 가진 가치와 의미를 전시, 공연,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전달하는 ‘2021세계유산축전 안동’이 9월부터 시작된다. 올해 2회째인 세계유산축전은 4개의 세계유산 거점 도시에서 진행되며 8월 공주시·부여군·익산시, 9월 경북 안동과 수원시, 10월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까지 이어진다. ‘2021세계유산축전:안동’은 문화재청, 경상북도,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재단, 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며 ‘안동의 세계유산 인류의 미래가치’를 주제로 9월 4일~26일까지 세계유산으로 등재된 하회마을, 병산서원, 도산서원에서 펼쳐진다. 하회마을에서는 유산연회를 주제로 ‘유산전람’이 진행된다. ‘안동연회, 하회에서 놀다’ ‘안동선비, 대동세계를 꿈꾸다’ 미디어전시와 ‘세계유산 60개의 보물전’, ‘한글전시’을 비롯한 전시, 상설예술 아트존으로 구성된다. 특히 9월 18일 - 9월 22일까지 하회탈 탄생설화를 모티브로 해 러시아 마린스키 발레단과 협연으로 만드는 ‘무용극 Lotus Love’가 부용대 특설무대에서 펼쳐지고 9월 4일 / 8일 / 11일에는 한밤의 연회 선유시회를 겸한 ‘선유줄불놀이’가 부용대 앞 백사장에서 열린다. 9월 한 달간 토·일요일에는 접빈다례의 전통을 체험하는 ‘종가에서 차를 즐기다’ 프로그램이 하회마을 양진당, 충효당, 빈연정사에서 이어진다. 도산서원에서는 퇴계선생의 매화시를 테마로 한 달간 야간개장하는 ‘9월의 봄’이 진행되며 9월 18일 / 19일 / 21일에는 선비들의 학문과 풍류, 도산서원의 이야기를 테마로 한 ‘도산서원의 하루’, 9월 18일 / 19일 / 21일에는 퇴계선생의 도산12곡을 정가, 현대음악, 춤으로 표현한 음악회 ‘도산12곡’이 진행된다. 병산서원은 9월 3일 ~ 5일 / 10일 ~ 12일 / 24일 ~ 26일 각 2박 3일간 서원의 일상을 경험하는 ‘병산서원에서의 3일’과 9월 4일 / 5일 / 25일 / 26일에는 병산서원과 유성룡의 이야기를 스토리텔링해 국악과 현악이 어우러지는 음악극 ‘풍류병산’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세계유산에서 만나는 한국 대표공연 쇼케이스, 한지패션쇼, 하회별신굿탈놀이 길놀이, 선비문화체험연수 서원행, TBC고택음악회 등이 함께 준비되어 있다. 안동시민이 함께하는 챌린지 홍보와 서포터즈 프렌즈 모집을 통해 시민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축전으로 마련된다. 권두현 ‘2021세계유산축전 안동’ 총감독은 “지역문화를 스토리텔링해 소규모 미디어전시와 아날로그형 전시, 공연, 체험을 문화콘텐츠로 구성했다. 세계유산 야간 프로그램을 기획, 지역공동체가 세계유산을 문화자원으로 새롭게 만들어갈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문화유산이 가진 역사성과 문화성 그 속에 담긴 가치와 의미를 찾으며 세계유산의 공간에서 함께 공감하고 감동하는 ‘2021 세계유산축전’을 통해 대한민국 대표 유네스코 유산 관광의 도시, 안동의 브랜드를 정립하고 위상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고 전했다.
by 편집국‘2021년 경상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 실시 [국회의정저널] 상주시는 오는 9월 2일부터 9월 17일까지 852가구의 가구주 및 만 15세 이상 가구원을 대상으로‘2021년 경상북도 및 상주시 사회조사’를 실시한다. 이 조사는 경상북도 및 상주 시민의 양적·질적 수준을 파악해 지역개발과 복지시책 추진 등 도정 및 시정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기위해 1997년부터 매년 실시하고 있다. 16일간 실시되는 이번 조사는 경상북도 23개 시군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조사항목은 11개 부문 공통항목 40개, 상주시 특성항목 5개를 포함한 총 45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다. 상주시는 이를 위해 8월 24일 조사요원 23명을 대상으로 사회조사 현장요령 및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코로나19를 대비한 소독 및 방역에 대한 수칙 안내도 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지만 사회조사의 취지와 필요성을 이해해 주시고 협조해 주신 조사요원들께 감사드린다”며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올바른 정책수립을 위해서는 정확한 통계가 있어야 하는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