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현수막 이제 그만” 친근한 캐릭터로 도시미관 지킨다 [국회의정저널] 영월군은 회전교차로의 교통사고 위험성을 줄이고 도시 경관을 개선하기 위해 △영월소방서 회전교차로와 △세무서 사거리 인도변 휀스 2개소에 동물 형상의 캐릭터 안내판을 설치했다. 이 안내판은 불법 현수막이 자주 게시되는 지역의 특성을 고려해 시민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디자인으로 제작됐다. 특히 입체적인 캐릭터 조형물은 단순한 경고나 계도에서 나아가 시각적인 흥미를 유도해 자발적인 참여와 공감대를 형성하고 있다는 평가다. 지역개발실 엄두인 팀장은 “불법 현수막은 거리 경관을 해칠 뿐 아니라 주민들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다”며 “이번 설치가 군민의 자발적인 인식 개선으로 이어져 불법 현수막 게시가 자연스럽게 줄어드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영월군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점검과 홍보를 통해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방침이다.
영월군청사전경(사진=영월군) [국회의정저널] 더한옥헤리티지는 지난 8월 7일 오후 3시, 남면 북쌍리에 있는 더한옥헤리티지 하우스에서 지역 기관장, 사회단체장과 주민을 초청해 ‘더한옥헤리티지 군민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더한옥헤리티지 호텔의 본격적인 개관을 앞두고 영월군이 보여준 관심과 협력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지역사회와의 유대 강화 및 상생 의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조정일 더한옥헤리티지 회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장, 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 총 11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호텔 도슨트 투어 및 다과회를 통해 더한옥헤리티지의 운영 철학과 지역 내 역할에 대한 기대를 나눴다. 최명서 영월군수는 “더한옥헤리티지 호텔이 지역의 자긍심이자 대표적 문화 자산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더한옥헤리티지와 함께 지역을 위한 다양한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원주시청 [국회의정저널] 원주시는 2021년 개인택시운송사업 신규면허 대상자 10명을 6월 7일 확정 발표했다. 이번 신규면허 공급은 지난 3월 30일 신청 공고를 통해 접수한 22명 가운데 택시 분야 10명을 확정한 것으로 6월 22일 시청 투자상담실에서 개인택시운송사업 면허증을 수여할 예정이다. 이로써 원주지역 개인택시는 1,202대에서 1,212대로 늘어나게 됐다. 원주시는 ‘제4차 원주시 택시총량 및 중장기 공급 계획’에 따라 2020년 10대를 시작으로 2021년 10대, 2022년 9대 등 총 29대를 공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29대의 택시 공급이 차질 없이 완료되면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은 물론, 택시 운수종사자들의 사기 진작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미래인재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구현 업무협약 체결 [국회의정저널]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4일 강원도원주교육지원청, 문막청소년문화의집, 원주청소년문화의집,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중앙청소년문화의집과 ‘미래인재 청소년과 함께하는 문화도시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협력기관의 지속적인 연대 청소년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담론 발굴 및 지원 방안 마련 청소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인 성장을 할 수 있는 공공재원 기반의 협력 체계 구축 등이다. 6개 기관은 앞으로 각 기관 담당자가 참여하는 ‘청소년 기관협력 테이블’을 구성하고 정기회의를 통해 세부 목표를 실현해 나갈 예정이다. 원주시 창의문화도시지원센터 관계자는 “원주에서 가장 바쁜 시민인 청소년들이 여유를 찾고 삶을 즐길 수 있도록 함께 힘을 만들고 지지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원주시청 [국회의정저널] 원주시와 횡성군은 8일 오전 10시 횡성군청에서 공동현안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원주시 상수원보호구역 문제와 원주공항 기능 강화, 군용기 소음으로 인한 주민 피해 공동 대응 등 지역 현안 해결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할 예정이다. 앞으로 부시장과 부군수가 공동 추진단장을 맡고 현안별 담당 부서장과 팀장으로 구성된 협의체를 구성해 지속적인 협의를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원주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원주와 횡성이 동반 성장하고 주민의 삶의 질 향상에 실질적인 기여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양 기관은 공동현안인 상수원보호구역 해제와 원주공항 활성화를 위한 연구용역비가 강원도 예산에 반영되도록 협력해 올해 안에 용역을 추진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낸 바 있다.
by 편집국삼척시청 [국회의정저널] 삼척시가 지가행정의 공정성 및 신뢰성을 확보하기 위해 2021년 1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 이의신청 기간인 오는 30일까지 ‘개별공시지가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 이 상담제는 감정평가사가 토지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을 대상으로 개별공시지가 관련 상담을 하는 제도로 개별공시지가 민원 해소를 위해 운영된다. 이 기간 중 토지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은 개별공시지가 결정방법, 표준지 또는 인근 토지와의 가격균형 여부 등을 해당 토지 지가산정담당 감정평가사의 전문적인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삼척시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문상담 창구 운영을 하지 않으며 민원인이 민원과 토지관리부서에 전화를 하면 담당자가 접수 후 감정평가사가 전화로 상담을 해주는 비대면 서비스를 실시한다. 삼척시 관계자는 “개별공시지가는 토지 관련 국세 및 지방세와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기간 내에 궁금한 사항을 꼭 확인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만족 지가행정 서비스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삼척시, 노후 농업기계 조기 폐차 지원사업 추진 [국회의정저널] 삼척시가 농업분야 미세먼지 감축 및 대기질 개선을 위해 6월부터 예산 소진시까지 ‘노후 농업기계 조기폐차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삼척시는 이번 사업을 위해 사업비 60백만원을 투입해 지난 7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고 있다. 사업 지원 대상은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인과 농업법인다. 대상 농업기계는 2013년 이전 생산된 경유 트랙터와 콤바인으로 정상가동이 가능하면서 농협 면세유 관리시스템에 등록돼 있어야 하며 사업대상자가 신청일 기준으로 해당 농업기계를 6개월 이상 소유해야 한다. 조기폐차 지원금은 농업기계의 규격과 제조년도에 따라 차등 지원된다. 트랙터는 100만원∼2,249만원, 콤바인은 100만원∼1,310만원이며 농업기계 보유 수량과 관계없이 1대만 지원받을 수 있다. 사업 참가를 희망하는 농업인은 신청서 및 관련 서류를 준비해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산업부서 또는 삼척시농업기술센터 미래농업과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로 선정되면 폐차업소에서 해당 농업기계 가동상태 확인과 폐차 과정을 거친 후 보조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폐차대상 농기계는 농업기계 면세유 공급이 말소되고 농업기계 종합보험을 가입한 경우 보험사에 연락해 가입 해지 신청을 해야 한다.
by 편집국삼척시청 [국회의정저널] 삼척시가 코로나19에 대한 지역주민의 집단면역 확보를 위해 올해 3월부터 순차적으로 1, 2분기 접종대상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접종하고 있다. 지난 3월 2일부터 코로나19 예방접종을 시작해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등 8개소의 65세 미만 종사자 및 입소자 152명과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 242명, 요양시설 7개소의 65세 이상 입소자 및 종사자 170명이 1차 예방접종을 완료했고 코로나19 환자 진료 의료기관 및 고위험 의료기관 종사자 350명은 해당 의료기관에서 자체 접종으로 진행했다. 또한, 2분기 접종대상자인 75세 이상 고령층과 노인시설 이용자 및 종사자는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총 4회차로 나눠 접종을 시행해 5,743명이 1차 접종을 완료, 2차 접종은 현재 5,124명이 접종을 마쳤다. 2차 미접종자는 오는 6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간 접종할 예정이다. 지난 6월 5일 기준으로 삼척시민 64,188명 중 13,266명이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완료했으며 2차 백신까지 접종을 완료한 시민은 5,752명이다. 삼척시는 지난달 6일부터 접종기한 내 효율적인 접종을 위해 사전예약 콜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삼척시보건소와 예방접종센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60~74세 고령층 등 온라인 예약이 어려운 접종 대상자를 위해 전화예약으로 위탁의료기관 예약을 도와주고 있다. 아울러 삼척시보건소는 지난달 13일부터 18일까지 4일에 걸쳐 지난달 27일부터 접종을 시행하는 18개소 위탁의료기관을 방문해 예진의사 수, 예약자 관리, 백신전용냉장고 설치 여부, 중증 이상 반응 발생 시 사용 약품 및 이송계획 준비 여부 등을 점검했다. 지난달 6일부터 진행한 만 60세~74세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접종사전예약률은 79.1%이다. 만 60세~74세 백신 접종대상자는 총 15,038명이며 이중 11,900명이 사전예약을 완료했다. 삼척시는 오는 7월부터 일반 국민을 대상으로 접종을 실시할 예정이어서 예약 및 접종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삼척시청 [국회의정저널] 삼척시가 급변하는 지역행정 변화 및 사회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하기 위해 계획한 금연·흡연 구역 구분 관련 시범사업이 행정안전부에서 추진하는 도전·한국 포상 아이디어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도전·한국 포상 아이디어 시범사업은 국민들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제안한 우수 아이디어를 실제 정책으로 연계하고 대표 정책성과를 창출하기 위한 행정안전부 역점 정부혁신 정책이다. 이에 삼척시는 이번 공모에 선정돼 사업 추진을 위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88백만원을 확보했다. 주요사업으로는 QR코드를 통한 흡연구역 위치 확인 태양광 LED 금연표지판 설치 흡연실GO 바닥 스티커 부착 사업 등이며 혁신을 통한 흡연문제를 적극적으로 해결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역혁신을 위해 일하는 방식 및 조직혁신 추진, 적극행정 공무원에 대한 인센티브 강화, 삼척다움 토크, 주민주도 문제 해결을 위한 사회적 자본에 대한 강의, 정부혁신 공모사업에 대한 적극적 응모, 청정 VALLEY 프로젝트 등 공직내부와 시민참여 행정혁신 강화 방안을 수립, 추진 중에 있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지역사회 흡연문제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며 “공직내부에서 스스로의 혁신을 통한 공공의 이익 증진 및 시민의 시정참여, 편익증진에 최선을 다할 것”고 전했다.
by 편집국삼척시청 [국회의정저널] 최근 성장주도 팽창사회에서 고령화 및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감소로 수축사회로의 전환이 가속화되고 코로나19의 팬데믹 현상으로 인한 언택트 시대 도래로 지역경제 침체가 심화됐다. 삼척시가 이러한 시대적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미래 성장동력 발굴에 타 지자체보다 앞서나가고자 향후 100년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미래과학도시로 성장을 꿈꾸며 미래에너지 수소도시, 4차산업 활성화도시, 과학도시로서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삼척시는 지난 2월부터 5월까지 강원대학교의 젊은 교수들과 정책과제로 수소 산업, 4차 산업 육성, 지역자원의 경쟁력 분석을 통한 고부가가치 산업 등 3개 분야를 중점 육성하기 위한 방향을 구상했다. 지난 6월부터는 강원연구원과 협력해 수소 산업 특화발전전략, 과학 전문인력의 지역 교육 연계 전략 수립을 위한 정책과제를 기획하고 있다. 수소경제 선도도시로 발전을 위해 삼척시는 수소R&D특화도시 선정과 액화수소규제자유특구 지정을 기반으로 동해안 수소벨트 구상과 연계, 액화수소 산업을 육성하고자 액화수소 산업의 핵심부품 및 기자재 개발과 안전성 인증 기능을 갖춘 연구기관을 유치하고 지역자원인 LNG 생산기지와 석탄을 활용한 수소 생산시스템을 구축하고자 한다. 아울러 4차산업 기술을 지역산업에 접목하고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가상현실, 확장현실 기술을 적용한 가상체험 관광자원을 개발하고 지역 특산품 및 먹거리를 소비자가 더욱 생생하게 접할 수 있는 쇼핑몰 구축을 구상하고 있다. 특히 강원대학교 디지털 관련학과와 협력해 인공지능과 빅데이터 등 4차 산업 기술의 전문교육 과정을 마련해 지역 4차 산업 활성화에 필요한 기술 인력양성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미래 기술 산업의 육성과 관련해 정부 출연연구기관의 유치와 지역 대학과 연계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삼척시를 과학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구상이 추진되고 있다. 지난 5월 27일 준공된 국방과학연구소 삼척해양연구센터를 시작으로 소방방재산업연구단지 내 ESS 화재안전성 검증센터 건립이 추진 중이며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과 협력해 액화수소 부품·기자재 안전인증센터 건립을 계획하고 있다. 향후 연구시설들에 종사하는 우수과학인력을 지역 내 초중고 학생들의 기초과학캠프 운영 등에 연계해 과학기술과 지식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학회와 포럼 유치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삼척시는 미래를 선도하기 위해 KCL 실화재시험연구센터의 UL 및 KOLAS인증기관을 비롯해 ESS화재안전성 인증, 액화수소 기자재·부품 안전인증, 국방과학연구소 해양연구센터의 기술인증 등을 기반으로 한 안전성 인증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과학도시로의 성장을 꿈꾸고 있다. 이와 같이, 삼척시는 이차전지산업, 액화수소산업 등 미래선도산업을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삼아 청정환경을 보전하고 산업구조 변화에 발빠르게 적응해 가까운 미래에 신사업 생태계의 주축이 되는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미래과학도시 조성을 위한 프로젝트를 구상해 지역사회의 이해와 적극적인 호응을 기대하고 있다.
by 편집국태백시, 제3기 성과평가위원 위촉 및 회의 개최 [국회의정저널] 태백시는 지난 7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남진우 부시장 주재로 태백시 제3기 성과평가위원을 위촉하고 2021년 성과관리 실행계획을 심의·의결하는 성과평가위원회를 개최했다. 성과평가위원회는 남진우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시정 6대 전략 분야별 적임자를 추천받아 9명으로 구성됐으며 시정 비전과 성과목표 달성을 위해 부서별로 추진하는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성과평가를 실시하고 문제점 도출 및 개선방안을 마련함으로써 시민에게 보다 수준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다. 이날 성과평가위원회는 24개 부서 성과지표 128개, 이행과제 137개, 공통지표 3개를 반영한 2021년 성과관리 평가계획안에 대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과 개선사항을 반영해 안건을 확정했다. 태백시 관계자는 “지속되는 코로나19의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과관리를 통해 시정업무 추진에 효율성을 향상하고 조직의 역량 강화로 양질의 행정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행복한 태백을 만들어 가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태백시청 [국회의정저널] 장성동 주민자치회는 오는 6월 12일 오후 4시에 장성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장성동 주민자치회는 작년 10월 태백시 주민자치회 시범동에 선정되어 올해 1월 신승하 주민자치회장을 선출하고 정식 출범했다. 그간 장성동 주민자치회는 4개의 분과 위원회를 구성해 마을 의제 발굴과 주민총회 개최를 위한 회의를 수시로 진행해 왔으며 연탄봉사,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등의 봉사활동과“반짝반짝 빛나는 밤愛, 골목길 원정대”등 주민 공모사업을 통한 계산마을 가꾸기 사업 등을 진행하고 있다. 장성동 주민자치회는 제1회 마을발전 의제로“석탄발견 100년 빛을 품은 마을 장성, 산업역군 광부쉼터 및 수변 경관 조성사업”을 선정해 2021년부터 2022년까지 역점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 6개의 마을의제를 발굴해 선호도 조사를 통한 사업의 우선순위를 결정할 예정이다. 마을의제는 오는 6월 9일부터 6월 11일까지 찾아가는 통별 투표, 선거관리위원회의 온라인 투표, 장성장을 활용한 거리투표 등 세가지 방식의 사전투표와 6월 12일 본투표 를 거쳐 총회에서 최종안이 결정된다. 신승하 주민자치회장은 “제1회 주민총회가 비대면으로 개최되어 아쉽지만 동민이 직접 의제를 발굴하고 마을발전에 참여하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장성동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