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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 일본 하코네와의 ‘온천 우정’…글로벌 협력체계 본격화 (아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한민국 대표 온천 도시 아산시가 일본의 온천 명문 가나가와현 하코네정과 글로벌 온천 도시 간의 협력체계를 구축했다.아산시는 12일, 시청 상황실에서 일본 가나가와현 하코네정 카츠마타 히로유키 하코네 정장을 비롯해 기획관광부장, 관광팀장 등 대표단과 온천 업무 및 정책교류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은 양 도시가 보유한 온천 자원을 기반으로 △온천산업 활성화 △정책 정보 공유 △관광교류 확대 등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했다.이날 오세현 아산시장과 카츠마타 히로유키 정장은 협약서에 공동 서명하며, 온천정책과 산업 분야의 지속적인 협력 및 실질적인 정보 교류 강화에 뜻을 모았다.앞서 하코네정 대표단은 10일 외암민속마을 등 주요 관광지를 둘러본 데 이어, 11일에는 헬스케어스파산업진흥원과 파라다이스도고 등 아산의 핵심 온천 및 관광 인프라를 방문했다.시는 이번 하코네와의 협약을 계기로 글로벌 온천도시와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하고, 온천 정책 추진과 글로벌 협력 확대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오 시장은 환영사를 통해 “두 도시는 천연 온천 자원과 그 역사성, 그리고 온천을 활용한 지역 경제 모델이라는 공통의 기반을 가지고 있다”며, “이를 바탕으로 서로의 온천산업 정책과 노하우를 공유하고, 우호 협력 관계 속에서 더 나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카츠마타 히로유키 하코네 정장은 “지속적인 교류가 쌓여 오늘의 업무협약 체결이라는 결실로 이어졌다는 점을 진심으로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이번 MOU를 계기로 공통된 온천 관광을 기반으로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를 확대하고, 지속 가능한 협력을 통해 우호를 돈독히 해 나가겠다"고 화답했다.한편, 아산시는 2023년 대한민국 1호 온천도시로 지정된 이후, 온천·헬스케어·관광을 연계한 산업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충남사회서비스원,년 사회서비스 제공기관 경영컨설팅 성과공유회 개최 (충청남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충남사회서비스원은 전문성과 역량을 갖춘 임원을 공개 모집한다.공개모집 인원은 △비상임 이사 5명 △비상임 감사 1명 총6명이다.비상임 임원의 임기는 2년으로 관련법령 및 정관 등에 따라 1년 단위로 연임도 가능하다.비상임 이사는 사회서비스원 사무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고 이사회로부터 위임받은 사항을 처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비상임 감사는 사회서비스원의 사무와 재산 상황에 대한 감사를 수행하는 역할을 하게된다.각 모집 직위별 자격요건은 충남사회서비스원 누리집 및 충청남도 누리집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지원마감은 12월 29일 18시까지 이며 등기우편을 통해 제출하거나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영지원팀 인사담당부서로 문의하면 된다.
홍성군 마을도 공연 누렸다 마을누림 34회 공연 [국회의정저널]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2025 로컬 문화향유 확대 ’ 기획공연을 지난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올 한 해 문화도시 홍성의 거리 예술 향유 확대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고 밝혔다.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사업의 대표 시민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홍성군 전역을 일상의 무대로 확장해 누구나 생활권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이번 기획공연은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대상별 맞춤형 공연을 통해 다양한 예술적 매력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11월 26일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 ‘Champion's Vibe’ 공연은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밴드·사물 공연·재즈,·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이어 11월 29일 토굴새우젓홍보전시관 야외무대에서는 홍성군 출향인을 위한 기획공연 ‘홍성, 다시 노래하다’는 전자현악·대중음악밴드·성인가요 등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무대로 출향인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마지막으로 12월 5일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펀그라운드실에서 진행된 ‘리듬의 항해, 소리와 움직임이 만나는 즐거운 모험’ 공연은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어린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클래식 합주·스트릿댄스·마술·저글링·재즈 등 흥미로운 요소가 결합된 무대로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문화도시 홍성의 전체 사업 실적도 주목할 만하다.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획공연 3회를 포함해 총 34회의 공연을 운영했다. 이 중 25회는 광천문화광장, 광천전통시장, 남당항, 내포시민광장, 스카이타워, 홍성역 6개 거점공간에서 진행된 거점형 공연이며, 6회는 노인복지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생활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으로 운영돼 문화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였다.특히 2025 에는 전국 공개오디션으로 선발된 27개팀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청권 교류를 통해 참여한 충주·세종의 6개 팀 등 총 33팀의 거리예술가와 함께해 지역 예술 생태계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총 5,000여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공연에 참여하며 문화 향유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홍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기획팀 임광명 팀장은 “올해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홍성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홍성군 마을도 공연 누렸다 마을누림 34회 공연 [국회의정저널] 홍주문화관광재단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총 3회에 걸쳐 진행된 ‘2025 로컬 문화향유 확대 ’ 기획공연을 지난 5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올 한 해 문화도시 홍성의 거리 예술 향유 확대에 의미 있는 성과를 남겼다고 밝혔다.은 대한민국 문화도시 홍성 사업의 대표 시민문화향유 프로그램으로, 홍성군 전역을 일상의 무대로 확장해 누구나 생활권에서 자연스럽게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이번 기획공연은 세 가지 주제로 구성되었으며, 대상별 맞춤형 공연을 통해 다양한 예술적 매력을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었다. 먼저 11월 26일 홍성군장애인스포츠센터 대체육관에서 열린 ‘Champion's Vibe’ 공연은 홍성군장애인체육회 선수단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밴드·사물 공연·재즈,·카펠라 등 다양한 장르가 어우러져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이어 11월 29일 토굴새우젓홍보전시관 야외무대에서는 홍성군 출향인을 위한 기획공연 ‘홍성, 다시 노래하다’는 전자현악·대중음악밴드·성인가요 등이 어우러진 감성적인 무대로 출향인들에게 깊은 공감을 이끌어냈다.마지막으로 12월 5일 홍성군청소년수련관 펀그라운드실에서 진행된 ‘리듬의 항해, 소리와 움직임이 만나는 즐거운 모험’ 공연은 홍성군청소년수련관 어린이 이용자를 대상으로 마련되었으며, 클래식 합주·스트릿댄스·마술·저글링·재즈 등 흥미로운 요소가 결합된 무대로 어린이들이 문화예술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도록 했다.올해 문화도시 홍성의 전체 사업 실적도 주목할 만하다. 홍성군 문화도시센터는 2025년 한 해 동안 기획공연 3회를 포함해 총 34회의 공연을 운영했다. 이 중 25회는 광천문화광장, 광천전통시장, 남당항, 내포시민광장, 스카이타워, 홍성역 6개 거점공간에서 진행된 거점형 공연이며, 6회는 노인복지관, 보건소, 치매안심센터, 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생활기관을 직접 찾아가는 공연으로 운영돼 문화소외계층의 접근성을 높였다.특히 2025 에는 전국 공개오디션으로 선발된 27개팀과 대한민국 문화도시 충청권 교류를 통해 참여한 충주·세종의 6개 팀 등 총 33팀의 거리예술가와 함께해 지역 예술 생태계와의 상생 기반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총 5,000여명의 주민과 방문객이 공연에 참여하며 문화 향유 저변 확대에 기여했다.홍주문화관광재단 문화도시기획팀 임광명 팀장은 “올해 사업을 통해 군민들이 일상 속 가까운 공간에서 다양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문화도시 홍성의 정체성을 기반으로 지역문화 활성화를 위한 시민 중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홍성군 충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 군청전경 [국회의정저널] 홍성군이 ‘2025년 충청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그 영예를 안았다.홍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2025년 토지행정 추진계획’에 따른 주요 중점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19개 지표에 걸친 업무 성과와 각 업무별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특히, 복잡하고 민감한 토지민원을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해결하고, 지적재조사의 경계 설정과 관련해 1대1 현장 협의를 진행하며 군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인 점이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또한,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구축 및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토지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군민 재산권 보호와 함께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토지행정을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홍성군 토지행정의 투명성과 군민 재산권 보호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모든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담긴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군민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홍성군은 이번 토지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뿐만 아니라 ‘제12회 충청남도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2025년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 우수’등 다양한 분야에서 토지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한편 충청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16개 시·군·구의 토지행정 전반에 걸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지적관리업무, 공간정보 운영, 드론 활용 행정 협업, 수범사례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토지행정의 효율성과 우수성을 입증하고 도내에 모범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by 편집국홍성군 주민 주도 농업환경 보전 활동 빛났다 [국회의정저널] 홍성군은 올해 들어 서부권 관광벨트 구축의 효과가 본격적으로 나타나면서 지역 관광지 유동인구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빅데이터 분석 결과 지난 1월부터 9월까지 9개월동안 서부면 관광지 유동인구가 212만 708명으로 집계되며, 지역 최초로 연간 300만 명대를 돌파할 것으로 나타났다.이는 전년도 같은 기간의 유동인구 166만명과 비교했을 때 약 46만명이 증가한 수치이며, 비율로는 27.7%가 증가한 수치이다. 또한 10월부터 3개월 동안의 유동인구는 전년도 수치에 증가율을 반영하면 300만명이 넘어설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이는 서부해안 주요 관광인프라 확충과 활발한 홍보 활동이 상승세를 이끈 결정적 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흥미로운 점은 기존에 상대적으로 방문이 적었던 여름철 비성수기 구간에서 뚜렷한 증가세가 나타났다는 점이다. 6월부터 8월까지의 방문객 흐름이 예전과 다르게 크게 확대되며 사계절 전체에 걸친 안정적인 상승 곡선을 만들고 있다는 분석이다. 이는 홍성군이 추진해 온 ‘사계절 체류형 관광지’로의 전환이 실제로 가시적인 변화를 만들어내고 있음을 보여주는 중요한 지표로 평가된다.서부해안의 핵심 거점인 남당항 또한 지속적인 방문객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다. 분석 결과 지난 9개월동안 남당항 유동인구는 78만 6천여 명으로 전년 대비 약 14.2% 증가했다. 연말까지 이 증가 추세가 유지될 경우 남당항 방문객은 약 113만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2023년부터 시작된 연 100만 명대 방문객 흐름이 3년 연속 지속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의미다.빅데이터에서 2019년부터 2022년까지 남당항의 연 평균 유동인구가 약 74만 명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최근의 급격한 성장세는 서부해안 관광 개발이 본격화된 2022년 이후부터 시작된 구조적 변화와 맞닿아 있다.서해안 대표 관광 랜드마크인 홍성스카이타워가 연간 20만명 이상 방문객을 이끌며 관광밸트 내 시너지를 제공하고, 남당무지개도로 등 해안 기반시설 확충과 대형 야간경관 콘텐츠 도입이 외부 방문객들의 방문 동기를 강화했다. 여기에 언론과 SNS를 중심으로 한 홍보 효과가 더해지면서 남당항의 인지도가 빠르게 확대되고, 전반적인 유동인구 증가 속도가 더욱 가팔라진 것으로 분석된다. 이러한 흐름은 올해 최소 113만 명 이상의 방문객이 집계될 것이라는 전망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이은영 체육관광과장은 “서부해안 관광벨트 조성을 위한 기존 관광지의 변화와 궁리에서 남당항으로 이어지는 해양·자연 자원의 연결성 강화가 지역 방문객 확대의 핵심 배경”이라며, “특히 이러한 변화는 홍성군 관광 브랜드의 전국적 인지도를 높이고, 다른 지역과 차별화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하는 체류형 관광환경 조성의 기반을 강화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한편 홍성군은 관광객의 체류시간을 늘릴 수 있는 새로운 프로그램 발굴과 운영에 더욱 집중해 지역 간접 소비를 확대하고 지역경제 활성화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또한 2026년까지 속동 생태탐방 스카이브리지 조성과 남당항 복합문화 해양관광 명소조성 등 주요 관광 인프라를 차질 없이 추진하여 서해안 대표 관광도시로서의 위상을 한층 더 공고히 구축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홍성군 충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 3년 연속 우수 군청전경 [국회의정저널] 홍성군이 ‘2025년 충청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2023년과 2024년에 이어 올해까지 3년 연속으로 그 영예를 안았다.홍성군은 이번 평가에서 ‘2025년 토지행정 추진계획’에 따른 주요 중점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19개 지표에 걸친 업무 성과와 각 업무별 평가에서 전반적으로 우수한 성적을 받으며 높은 점수를 기록했다.특히, 복잡하고 민감한 토지민원을 현장 중심의 적극행정을 통해 해결하고, 지적재조사의 경계 설정과 관련해 1대1 현장 협의를 진행하며 군민들의 만족도를 크게 높인 점이 핵심 요인으로 작용했다.또한, 드론을 활용한 공간정보 구축 및 지적재조사 사업을 통해 보다 정밀하고 효율적인 토지 관리 체계를 확립하고 있으며, 이러한 노력들이 군민 재산권 보호와 함께 효율적이고 신뢰받는 토지행정을 발전시키는 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군 관계자는 “3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을 통해 홍성군 토지행정의 투명성과 군민 재산권 보호에 대한 의지를 대내외적으로 인정받는 계기가 되었다”라며, “모든 직원들의 헌신과 노력이 담긴 결과인 만큼 앞으로도 군민 중심 행정을 더욱 강화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홍성군은 이번 토지행정 종합평가 우수기관 선정 뿐만 아니라 ‘제12회 충청남도 지적·드론측량 경진대회 우수’,‘2025년 국토정보챌린지 지적·드론 측량 경진대회 우수’등 다양한 분야에서 토지행정 역량의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한편 충청남도 토지행정 종합평가는 도내 16개 시·군·구의 토지행정 전반에 걸친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제도로, 지적관리업무, 공간정보 운영, 드론 활용 행정 협업, 수범사례 등 다양한 지표를 통해 토지행정의 효율성과 우수성을 입증하고 도내에 모범 사례를 전파하기 위해 마련됐다.
by 편집국홍성군 청년농 딸기 첫 출하 교육생대표 유광룡 교육생 장근주 조경상 [국회의정저널] 충남 홍성군에서 운영하는 ‘스마트팜 사관학교’에서 청년농업인들이 재배한 딸기가 첫 수확 출하되며 본격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다.2025년 입주한 총 3명의 교육생들은 지난 9월 정식 이후 온․습도 및 양액관리, 생육 단계별 모니터링, 병해충 대응 등 스마트팜 재배기술을 체계적으로 습득해 왔으며 그 결과 단기간에 딸기 100kg을 수확해 지역농협과 전문 유통법인에 첫 상품을 납품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교육생 대표 유광룡 씨는 “스마트팜 사관학교의 첨단기술을 활용해 품질 높은 딸기를 생산할 수 있었고 첫 납품까지 이어져 큰 자신감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고품질 딸기 재배 기술을 더욱 습득해 안정적인 스마트팜 창업을 실현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홍성군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청년농업인의 살아있는 현장기술 습득이 성과로 이어진 점이 매우 의미있다”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실전형 스마트농업 기술을 영농 기반을 구축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한편 ‘스마트팜 사관학교’는 청년농업인의 영농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조성된 경영실습형 농장으로 복합환경 제어시스템 등 첨단 스마트팜 기술을 기반으로 재배부터 유통에 이르기까지 현장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기술을 실습 중심으로 익히는 공간이다.
by 편집국예산군, 2025년 충청남도 수해복구 예방·복구 분야 ‘2개 부문’기관표창 수상 (예산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5년 수해복구 예방·복구 평가’에서 2개 부문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충청남도는 재해예방사업의 계획과 집행, 집중호우 대응 역량, 피해 최소화 노력, 복구 추진 성과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군은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과 신속한 현장 조치 능력을 인정받았다.특히 군은 2025년 집중호우와 태풍 등 주요 수해 상황에서 인명 피해 ‘0명’을 기록하며 도내에서도 모범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됐다.군은 수해 위기 단계별 상황판단회의 운영, 취약지역 사전 예찰 강화, 주민 대피 안내체계 개선, 배수시설 즉각 조치 등을 통해 피해를 크게 줄였다.또한 침수 우려지역 긴급 배수대책 마련, 침수 취약지구 현장점검 강화, 피해 발생 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항구복구 추진, 마을방송과 문자알림을 활용한 주민 안내 등 현장 중심 대응 활동을 적극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해 없는 안전한 예산군을 위해 예방 중심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2026년에도 재해위험지구 개선, 노후 배수체계 정비 등 재해예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예산군, 2025년 충청남도 수해복구 예방·복구 분야 ‘2개 부문’기관표창 수상 (예산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예산군은 충청남도가 주관한 ‘2025년 수해복구 예방·복구 평가’에서 2개 부문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충청남도는 재해예방사업의 계획과 집행, 집중호우 대응 역량, 피해 최소화 노력, 복구 추진 성과 등을 종합 평가했으며, 군은 선제적 대응체계 구축과 신속한 현장 조치 능력을 인정받았다.특히 군은 2025년 집중호우와 태풍 등 주요 수해 상황에서 인명 피해 ‘0명’을 기록하며 도내에서도 모범적인 재난관리 체계를 구축한 것으로 평가됐다.군은 수해 위기 단계별 상황판단회의 운영, 취약지역 사전 예찰 강화, 주민 대피 안내체계 개선, 배수시설 즉각 조치 등을 통해 피해를 크게 줄였다.또한 침수 우려지역 긴급 배수대책 마련, 침수 취약지구 현장점검 강화, 피해 발생 지역의 신속한 응급복구와 항구복구 추진, 마을방송과 문자알림을 활용한 주민 안내 등 현장 중심 대응 활동을 적극 펼쳐 높은 평가를 받았다.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군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삼아 전 부서와 유관기관이 협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재해 없는 안전한 예산군을 위해 예방 중심 대응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2026년에도 재해위험지구 개선, 노후 배수체계 정비 등 재해예방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갈 계획이다.
by 편집국홍성군 주민 주도 농업환경 보전 활동 빛났다 [국회의정저널] 홍성군 홍동면 화신·모전마을이 지난 10일 2025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마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유기농업 기반의 친환경 활동과 농업환경 보전 노력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39개 마을을 대상으로 서면평가가 진행됐으며, 화신·모전마을은 그중 상위 6개 마을에 선정됐다. 체계적인 환경보전 활동과 높은 주민참여도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2차 발표심사는 △토양, 용수, 생태, 경관 분야의 주요성과 △전후 마을의 변화 및 향후 지속 가능성△마을만의 독창적 성과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화신·모전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실천 사례와 지속 가능한 관리 계획을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마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깨끗한 자연과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화신·모전마을의 사례가 지역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프로그램 확대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홍성군은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주민 주도의 환경보전 활동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해 열렸으며, 다양한 농업환경 개선 모범사례를 발굴·전파함으로써 농업인의 환경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개최되었다.
by 편집국홍성군 주민 주도 농업환경 보전 활동 빛났다 [국회의정저널] 홍성군 홍동면 화신·모전마을이 지난 10일 2025년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는 마을 주민들이 지속적으로 실천해 온 유기농업 기반의 친환경 활동과 농업환경 보전 노력이 높게 평가를 받았다.이번 경진대회는 전국 39개 마을을 대상으로 서면평가가 진행됐으며, 화신·모전마을은 그중 상위 6개 마을에 선정됐다. 체계적인 환경보전 활동과 높은 주민참여도가 좋은 평가를 받은 결과이다.2차 발표심사는 △토양, 용수, 생태, 경관 분야의 주요성과 △전후 마을의 변화 및 향후 지속 가능성△마을만의 독창적 성과 등을 중심으로 평가가 이뤄졌다. 화신·모전마을은 주민들이 직접 참여한 실천 사례와 지속 가능한 관리 계획을제시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마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깨끗한 자연과 생태환경을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친환경 농업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장이진 농업정책과장은 “화신·모전마을의 사례가 지역 전체에 긍정적 영향을 줄 것”이라며 프로그램 확대와 지원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말했다.한편 홍성군은 농업환경보전프로그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3년 연속 수상하며 주민 주도의 환경보전 활동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았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은 우수사례 경진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가 주최하고 한국농어촌공사가 주관해 열렸으며, 다양한 농업환경 개선 모범사례를 발굴·전파함으로써 농업인의 환경 인식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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