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6℃
7℃
5℃
8℃
6℃
5℃
7℃
7℃
8℃
0℃
8℃
8℃
6℃
8℃
7℃
4℃
3℃
8℃
6℃
7℃
12℃
7℃
7℃
6℃
6℃
양주시 보건소,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2년 연속 우수기관’쾌거 (양주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양주시 보건소가 지난 12일 ‘2025년 경기도 아토피천식 예방관리사업 성과대회’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경기도북부 아토피천식 교육정보센터장상을 수상하며, 2년 연속 우수기관이라는 성과를 달성했다.이는 꾸준한 예방교육, 지역 맞춤형 사업 운영, 시민 참여 확대 등 지속적인 노력의 결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또한 아토피·천식 안심학교인 은현초등학교 보건교사가 경기도지사 표창을 수상하며 학교 현장에서의 보건교육 실천과 학생 건강관리 성과를 인정받았다.예방관리사업이 학교·지역사회와 함께 추진되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성과로 평가된다.이와 함께 양주시보건소는 올해 추진한 지역 우수사례를 성과대회에서 발표하여 현장에서 큰 관심을 받았다.보건소는 아토피·천식 예방관리 기반 강화, 취약계층 건강 지원 등 다양한 성과를 공유하며 전문성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양주시는 앞으로도 아토피·천식으로부터 안전한 지역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의 건강 수준 향상을 위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경기도, 어린이 약취·유인사고 예방 위한 합동 캠페인 (경기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는 16일 광명 빛가온초등학교와 광명 시립 푸르지오 어린이집에서 관계기관과 함께 ‘어린이 약취·유인 예방 합동 캠페인’을 추진했다.최근 사회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는 약취·유인 미수 사건으로 통학로 안전에 대한 불안이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이번 캠페인은 ‘어린이 등하굣길 안전확보 종합대책’의 일부다.종합대책은 어린이 통학로 주변에서 발생하는 잠재적 위험 요소를 줄이고 경찰, 교육기관 및 지자체가 함께 안전망을 만드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캠페인은 호루라기, 휴대용 경보기, 홍보 전단지 등 3종의 안전물품 약 1500개를 제작해 배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관계기관인 광명시청 여성가족과, 광명교육지원청, 광명경찰서, 학교·어린이집 관계자 등이 함께 참여했다.도는 현장에서 어린이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유괴 상황에서의 대응 요령을 안내하고, 통학로 순찰과 연계한 홍보 활동도 병행해 실질적 안전 체감도를 높였다.도는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 대상 범죄 시도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지역사회 참여 기반의 예방 안전망을 강화할 방침이다.캠페인 과정에서 관계기관 간 정보 공유가 활발해지면서 △통학로 주변 CCTV 점검 △위험시설 정비 △순찰 강화 등이 연계돼 도민 체감 효과가 커질 것으로 보고 있다.학부모와 교직원들의 실질적인 대응 역량 향상과 어린이들의 위험 상황 인지 능력도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이종돈 경기도 안전관리실장은 “최근 발생한 아동 대상 범죄 시도는 모든 보호자에게 깊은 우려를 남기고 있는 만큼 경기도가 현장에서 직접 예방활동을 강화해 통학로 안전을 지키겠다”며 “도는 앞으로도 학교·교육지원청·경찰과 긴밀히 협력해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런던올림픽 정남식 선수증명서 천안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천안시는 축구역사박물관에 전시할 소장 유물이 1만 점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시는 축구역사박물관 건립을 위해 2020년부터 유물을 수집한 결과 12월 15일 현재 1만 18점의 유물을 수집했다.천안시는 대한축구협회, 한국OB축구회, 붉은악마, 대전하나시티즌, 천안시티FC 등 축구 관련 기관·단체 75명의 개인 기증자로부터 유물 5276점을 기증받았다.한국 축구 관련 유물 4544점을 구매했으며, 천안시도시공사 소장 유물 등 이관자료 198점 등을 수집했다.유물 중에는 한국 축구 도입기인 일제강점기 자료와 해방 직후 1948년 런던올림픽 관련 자료, 대한민국의 첫 번째 월드컵 본선 진출 대회인 1954년 스위스월드컵 관련 자료 등 사료적 가치가 뛰어난 자료도 수집됐다.이와함께 남녀국가대표, K리그, WK리그 등 전·현직 축구선수의 기증 자료를 통해 한국 축구의 다양한 이야기를 축구역사박물관에 담아낼 계획이다.시는 수집 유물을 현재 병천면 유관순열사기념관 수장고에서 1만 17점, 수신면 홍대용과학관에서 붉은악마 대형태극기 1점을 각각 임시 보관 중이며,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이후 이관한다.축구역사박물관은 내년 1월 설계 공모를 거쳐 2027년 6월 착공, 2028년 12월 준공될 예정이다.시는 2028년 개관 때까지 매년 2000점 수집할 계획이다.김태헌 축구종합센터건립추진과장은 “수집된 유물은 추후 축구역사박물관 전시 및 체험교육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에 활용할 계획이며, 앞으로도 우리나라 축구사에 있어 의미있는 유물 수집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청남도 천안시 시청 천안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천안시는 충청남도 주관의 ‘2025년 충남 주거복지 우수 유공 표창’을 수상하며 도내 주거복지 정책을 선도하는 도시로 인정받았다고 16일 밝혔다.이번 표창은 주거취약계층 지원, 제도적 기반 구축, 주거환경 개선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 결과다.천안시는 지난해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최우수 지자체에 선정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데 이어 올해 도지사 표창까지 연이어 받으며 전국·도내 주거복지 우수 지자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시는 2015년 ‘천안시 주거복지 지원조례’를 제정하며 주거복지 정책 추진의 기반을 마련했으며, 지난해 3000가구 규모를 대상으로 주거실태조사 실시하고 올해 제2기 주거복지 기본계획 수립하는 등 효율적인 주거복지 사업을 추진해 왔다.또한 충남에서 유일하게 ‘천안시 주거복지종합지원센터’를 운영하며 전문 상담, 사례관리, 위기 대응 등 원스톱 주거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이와 함께 장애인·고령자 주거환경개선사업,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주거급여, 천안형 집수리 사업 등을 통해 취약계층 주거환경 개선에 힘써 왔으며, 비주택 거주 가구의 공공임대 연계, 전세임대 본인부담금, 이사비 지원 등을 통해 주거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서도 노력해 왔다.윤은미 복지정책국장은 “이번 표창은 천안시의 주거복지 정책이 실효성을 인정받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주거취약계층이 주거지에서 안전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주거 안전망 강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서천군, 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 선정 발표 (서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천군이 금년도 추진한 각종 사업 가운데 우수한 성과를 내면서 서천군을 널리 알린 2025년 서천군을 빛낸 10대 사업을 선정했다.올해 외부평가 우수 및 기관표창 수상, 공모 사업 선정 등 눈에 띄는 실적을 보인 24건의 시책을 대상으로 공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10개 사업을 확정했다.경제·산업분야에서는 △‘전국 최초 2년 연속’어촌신활력 증진사업 공모 선정 △세계자연유산 서천갯벌의 지속가능한 보전과 생태가치 실현 △사계절 해양레저관광 거점으로 도약 춘장대해수욕장 전국 우수해수욕장 선정 △투자 르네상스 서해연구소 시범사업 대상지 선정과 전례 없는 투자유치 사업 등을 통해 서해안권 미래 성장 동력 확보에 기여한 사업들이다.안전·보건분야에서는 △충남 도내 유일 2년 연속 풍수해생활권 종합정비사업 선정 △서천군보건소, 보건복지부 우수기관 2연속 4관왕 달성 △장항 상습 침수 해결을 위한 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지정이 포함됐다.행정·복지분야에서는 △전국 최우수 노인복지 행정 역량 입증, 노인 복지 분야 최우수 지자체 선정 및 장관 표창 수상 △서천에 피어난 호국의 불꽃 서천군 충혼탑 건립 및 보훈공원 조성 사업 △전국 최초 위해성 관리지역 굴착 성공!엘리베이터 설치로 다시 태어난 무장애 스카이워크 등이 군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가치 강화에 기여했다.김은이 기획예산담당관은 “올해는 해양·관광·투자부터 복지·보건·안전까지 전 분야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이룬 한 해였고, 앞으로도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과 성과를 차곡차곡 쌓아 더 경쟁력 있는 서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전북특별자치도 도청 (전라북도 제공) [국회의정저널] 전북특별자치도가 16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장수군과 순창군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최훈식 장수군수, 최영일 순창군수가 참석해, 2026년부터 시행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와 장수군·순창군은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원 확보 방안 마련, 도-군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연계 시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도는 사업비 가운데 도비 30%를 부담해 시범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아울러 향후 시범사업이 본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 비율 상향과 지방교부세 확대를 위한 공동 대응에도 나설 방침이다.이를 통해 지방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제도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도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균 1개 군이 선정된 것과 달리, 장수군과 순창군 등 2개 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이에 따라 전북은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을 선제적으로 도입·운영하며 정책 효과를 검증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김관영 전북특별자치도지사는 “농어촌 기본소득은 소멸 위기에 놓인 농어촌 지역의 주민 삶의 질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를 만드는 데 의미 있는 정책”이라며 “이번 시범사업이 농어촌에 활력을 불어넣고 정주 여건을 개선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장수군과 순창군과 긴밀히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최훈식 장수군수는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선정은 끝이 아니라 새로운 출발점”이라며 “군민들에게 안정적인 소득 기반을 제공하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성공적인 농어촌 기본소득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최영일 순창군수도 “시범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결단을 내려준 김관영 도지사에게 감사드린다”면서 “군민의 신뢰를 바탕으로 생활 안정, 지역경제 활성화, 공동체 회복이라는 세 가지 목표를 반드시 실현하고, 순창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전환점이 되도록 모든 행정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전했다.한편,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은 2026년부터 2027년까지 2년간 추진되며, 순창군과 장수군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주민에게 지역화폐로 월 15만 원, 연 180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연사업비는 855억 600만 원으로, 국비 40%, 도비 30%, 군비 30%가 각각 투입된다.이 가운데 순창군은 486억 2000만 원, 장수군은 368억 8600만 원 규모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by 편집국마서면장, 동절기 경로당 안전점검 실시 (서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마서면은 지난 8일부터 관내 41개 경로당을 대상으로 동절기 대비 안전점검과 한파 피해 예방 홍보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폭설과 한파 등 겨울철 재난에 대비한 시설 안전 상태를 점검하고, 재난 대응 대책과 소방시설 구비 및 작동 여부, 화재 예방과 대응 체계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또한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겨울철 안전수칙과 한파 대응 요령을 안내하며 피해 예방을 위한 사전 대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김태승 마서면장은 “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현장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세심하게 살피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천읍, 경로당 안전점검 및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서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서천군 서천읍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동절기를 앞두고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안전점검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겨울철 화재 위험 증가와 한파로 인한 안전사고를 예방하고,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점검은 전기·가스 시설, 노후 시설물, 동파 취약 구간 등 주요 안전 항목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난방기기와 보일러 등 겨울철 사용 빈도가 높은 시설의 노후 여부와 작동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했다.아울러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복지제도와 각종 지원 절차를 안내하고,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을 경우 적극적으로 알려줄 것을 당부했다.경로당 이용자들은 “현장을 직접 찾아 어르신들의 안전과 건강을 세심하게 살펴줘 감사하다”고 말했다.홍경숙 서천읍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앞으로도 현장 중심의 소통 행정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광천읍 상정마을 장석범씨, 연말맞아 쌀 400kg 기탁 (홍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홍성군 광천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5일 상정마을 장석범 씨가 광천읍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해 백미 400kg을 기탁했다고 밝혔다.장석범 씨는 20년 넘게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쌀을 기탁해 왔으며, 2004년부터 매년 직접 농사지은 쌀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광천읍에 전달하고 있다.장석범 씨는 “직접 재배하고 수확한 쌀이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위로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정희채 광천읍장은 “소중한 나눔으로 사랑을 실천해 주신 장석범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이 지역 곳곳에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밝혔다.이날 기탁받은 쌀은 지역 내 소외계층 등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전달될 예정이다.
by 편집국‘실이랑 바늘이랑’황길남 대표,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후원금 기탁 (서천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실이랑 바늘이랑’의 황길남 대표는 지난 16일 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에 후원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연말 이웃사랑을 실천했다.서천읍행복나눔후원회는 이날 황 대표를 ‘좋은이웃사촌’제185호로 선정하고 증서를 전달했으며 후원금은 연말연시 취약계층 지원 사업에 사용할 계획이다.황길남 대표는 “연말연시를 맞아 지역 내 취약계층이 소외되지 않고 함께 어울릴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 문화가 지속적으로 확산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한편, 황 대표는 침선장 전승교육사로 활동하며 민속무형유산 보존과 전시회 개최 등 교육·문화 분야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올해 ‘2025년 서천군민대상’교육·문화 부문 수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by 편집국조병옥 새마을지도자홍성군협의회장, 20년간 이어온 선행 (홍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홍성군은 조병옥 새마을지도자홍성군협의회 회장이 올해도 어김없이 갈산면에 쌀을 기부하며 2005년부터 20년째 이어지는 나눔을 실천했다고 밝혔다.조회장은 연말연시를 맞아 지난 15일 갈산면에 쌀 1240kg를 기탁하였다.이날 기탁한 쌀은 관내 31개 경로당에 각 40kg씩 전달될 계획이다.조회장의 쌀 기부는 한 해도 빠짐없이 이어져 지역주민들에게 커다란 귀감이 되고 있으며, 매년 수확한 쌀을 지역사회와 나누는 그의 따뜻한 마음은 지역 연대감을 강화하고, 공동체의 가치를 실천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조병옥 회장은 “어려운 시기이지만, 어르신들과 마을 주민들이 따뜻한 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완섭 갈산면장은 “오랜 세월 동안 변함없는 나눔을 이어가는 따뜻한 마음들이 있기에 지역사회가 더욱 화목할 수 있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나눔문화가 더욱 확산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by 편집국홍성군, 해외유입·신종 감염병 유입 차단 결실 맺었다 (홍성군 제공) [국회의정저널] 홍성군은 최근 해외에서 발생한 신종 감염병과 관련해 외국인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강화한 결과, 해외 유입 및 신종 감염병 발생 ‘제로’라는 값진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신종 감염병은 예기치 못한 방식으로 확산될 수 있는 만큼, 보건소는 국내외 감염병 발생 상황을 면밀히 모니터링하며 해외 유입 가능성을 포함한 다양한 위험 요소에 대비한 대응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이에 따라 △외국인 근로자 및 방문객 대상 감염병 예방 교육 강화 △외국인 감염병 전담요원 추가 지정 △외국인 대상 예방접종 및 정기 건강검진 실시 등 다각적인 예방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각종 행사 및 검진 현장에서는 신종 감염병 대응 요령과 식중독 예방 수칙을 집중적으로 홍보하고 있다.특히 외국인 근로자와 방문객이 많은 지역을 중심으로 감염병 발생을 사전에 차단하기 위해, 제11회 아시아 뮤직 페스티벌과 이주노동자 무료 건강검진 등과 연계한 감염병 예방 교육과 방역 조치를 적극 시행했다.정영림 홍성군보건소장은 “해외에서 유입될 수 있는 신종 감염병에 대한 철저한 대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내년에도 외국인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고, 각종 행사와 연계한 선제적 대응을 통해 군민과 외국인 모두의 건강을 보호하겠다”고 밝혔다.아울러 군은 군민과 외국인 모두가 감염병 예방 수칙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하는 한편, 감염병 의심 증상 발생 시 보건소나 의료기관을 통해 신속히 진료를 받을 것을 당부했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