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공모 선정 [국회의정저널]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 공모사업 분야 중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에 테크노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신청해 지난 6월 20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은 전국의 노후산업단지와 정책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내 특화 디자인 도입 및 근로자 쉼터·녹지를 조성해 산업단지 거리환경 개선과 근로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8억 6,000만원 중 국비가 70%인 20억원이 지원되며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이다. 앞서 울산경자청은 지난 5월 12일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테크노산단융합협의회와 공동으로 청년이 일하고 싶어 하는 아름답고 활력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공모를 신청했다. 신청 내용은 ‘청년이 주도하는 수소스펙시대’라는 부제로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신두왕로 주변 유휴부지에 △수소산업거점지구와 관련된 특화이미지 개발과 △수소드림가로 조성 △자연친화형 가로 환경개선 등이다. 공모 과정 중 특히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추승엽 테크노산단융합협의회 회장 겸 ㈜야베스 대표가 심사위원들에게 적극 호소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 울산경자청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7월 내 협약을 체결하고 국비가 교부되는 대로 특화디자인도입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2027년까지 ‘수소드림가로 조성’과 ‘자연친화형 가로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금번 사업이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의 인지성을 높이면서 산업단지 공단 이미지 개선을 통해 청년이 일하고 싶어하는 아름답고 활력 있는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는 생산과 연구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산업단지로서 지난 2020년 6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기준 면적은 66만 9,544㎡로 93필지에 150여 업체가 입주해 전체 근로자 수는 3,300여명이 넘는다. 이중 청년인구는 1,000여명과 산단 내 대학의 학생 수 1,000여명을 합해 약 2,000명의 청년근로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7월 2일 오전 11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해오름동맹 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세 도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주시 송호준 부시장을 비롯해 해오름동맹 자문위원과 동맹 도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오름동맹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자문단 회의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자문단의 첫 회의로 향후 분야별 수시회의를 통해 전략적이고 실효성 있는 자문체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해오름동맹 자문단은 △경제·산업·해양 △도시기반·방재 △문화·관광 등 3개 분야에서 각 도시별 전문가 4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공동협력사업 추진, 정책 제안, 주민 공감대 형성 등 도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 전략 마련에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해오름동맹 현황 및 자문단 운영 방향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정책연구과제 추진상황 △2025년 공동협력사업 추진상황 등에 대해 검토한다.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관계자는 “해오름동맹 자문단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세 도시의 공동발전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제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지역 간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고 내실화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울산, 포항, 경주가 경제적·문화적·사회적 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을 목표로 협력해 온 상생협의체다. 지난 2016년 6월 협약 체결 이후 연 2회 정기회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과 상생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산업, 도시기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실질적인 지역 상생협력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5월 16일 오후 2시 1별관 3층 교통국장실에서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착수 보고회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용역은 오는 2029년 12월 개항 예정인 가덕도신공항과의 연계를 통해 울산 시민들에게 국제선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의 국제 관광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울산시는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용역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맡아 진행하며 올해 12월 완료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도심공항터미널의 수요 예측, 후보지 선정, 사업 규모 설정, 기본계획 수립, 경제성 분석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울산 도심공항터미널의 유치 가능성과 실현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국제선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인근 경주·포항 등 해오름동맹 도시의 수요도 흡수해 울산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심공항터미널은 울산 시민들이 가덕도신공항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시내에서 국제선 수속 및 수하물 위탁을 마칠 수 있도록 해, 공항 도착 후 별도 출입구를 통해 신속한 출국이 가능하도록 마련된 시설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역, 케이티엑스광명역 등에 도심공항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 도심공항터미널의 후보지로 공업탑 일대, 태화강역, 신복교차로 케이티엑스울산역 등 4곳을 검토 중이며 이번 용역을 통해 최적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5월 16일 오후 2시 1별관 3층 교통국장실에서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착수 보고회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용역은 오는 2029년 12월 개항 예정인 가덕도신공항과의 연계를 통해 울산 시민들에게 국제선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의 국제 관광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울산시는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용역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맡아 진행하며 올해 12월 완료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도심공항터미널의 수요 예측, 후보지 선정, 사업 규모 설정, 기본계획 수립, 경제성 분석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울산 도심공항터미널의 유치 가능성과 실현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국제선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인근 경주·포항 등 해오름동맹 도시의 수요도 흡수해 울산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심공항터미널은 울산 시민들이 가덕도신공항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시내에서 국제선 수속 및 수하물 위탁을 마칠 수 있도록 해, 공항 도착 후 별도 출입구를 통해 신속한 출국이 가능하도록 마련된 시설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역, 케이티엑스광명역 등에 도심공항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 도심공항터미널의 후보지로 공업탑 일대, 태화강역, 신복교차로 케이티엑스울산역 등 4곳을 검토 중이며 이번 용역을 통해 최적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5월 16일 오후 2시 1별관 3층 교통국장실에서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착수 보고회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용역은 오는 2029년 12월 개항 예정인 가덕도신공항과의 연계를 통해 울산 시민들에게 국제선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의 국제 관광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울산시는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용역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맡아 진행하며 올해 12월 완료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도심공항터미널의 수요 예측, 후보지 선정, 사업 규모 설정, 기본계획 수립, 경제성 분석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울산 도심공항터미널의 유치 가능성과 실현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국제선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인근 경주·포항 등 해오름동맹 도시의 수요도 흡수해 울산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심공항터미널은 울산 시민들이 가덕도신공항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시내에서 국제선 수속 및 수하물 위탁을 마칠 수 있도록 해, 공항 도착 후 별도 출입구를 통해 신속한 출국이 가능하도록 마련된 시설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역, 케이티엑스광명역 등에 도심공항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 도심공항터미널의 후보지로 공업탑 일대, 태화강역, 신복교차로 케이티엑스울산역 등 4곳을 검토 중이며 이번 용역을 통해 최적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5월 16일 오후 2시 1별관 3층 교통국장실에서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착수 보고회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용역은 오는 2029년 12월 개항 예정인 가덕도신공항과의 연계를 통해 울산 시민들에게 국제선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의 국제 관광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울산시는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용역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맡아 진행하며 올해 12월 완료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도심공항터미널의 수요 예측, 후보지 선정, 사업 규모 설정, 기본계획 수립, 경제성 분석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울산 도심공항터미널의 유치 가능성과 실현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국제선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인근 경주·포항 등 해오름동맹 도시의 수요도 흡수해 울산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심공항터미널은 울산 시민들이 가덕도신공항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시내에서 국제선 수속 및 수하물 위탁을 마칠 수 있도록 해, 공항 도착 후 별도 출입구를 통해 신속한 출국이 가능하도록 마련된 시설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역, 케이티엑스광명역 등에 도심공항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 도심공항터미널의 후보지로 공업탑 일대, 태화강역, 신복교차로 케이티엑스울산역 등 4곳을 검토 중이며 이번 용역을 통해 최적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5월 16일 오후 2시 1별관 3층 교통국장실에서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 타당성조사 및 기본계획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착수 보고회는 가덕도 신공항 건설공단 관계자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용역은 오는 2029년 12월 개항 예정인 가덕도신공항과의 연계를 통해 울산 시민들에게 국제선 이용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의 국제 관광 및 산업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기반시설 조성을 목표로 한다. 울산시는 이날 보고회를 시작으로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의 타당성을 면밀히 검토하고 실현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용역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가 맡아 진행하며 올해 12월 완료 예정이다. 주요 내용은 도심공항터미널의 수요 예측, 후보지 선정, 사업 규모 설정, 기본계획 수립, 경제성 분석 등이다. 울산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울산 도심공항터미널의 유치 가능성과 실현 방안을 종합적으로 검토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 도심공항터미널 유치를 통해 울산 시민들의 국제선 이용 편의를 높이고 인근 경주·포항 등 해오름동맹 도시의 수요도 흡수해 울산의 국제 경쟁력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심공항터미널은 울산 시민들이 가덕도신공항까지 이동하지 않고도 시내에서 국제선 수속 및 수하물 위탁을 마칠 수 있도록 해, 공항 도착 후 별도 출입구를 통해 신속한 출국이 가능하도록 마련된 시설이다. 현재 국내에서는 서울역, 케이티엑스광명역 등에 도심공항터미널이 운영되고 있다. 울산시는 울산 도심공항터미널의 후보지로 공업탑 일대, 태화강역, 신복교차로 케이티엑스울산역 등 4곳을 검토 중이며 이번 용역을 통해 최적 후보지를 선정할 예정이다.
by 편집국“울산만의 매력을 영상에 담아주세요”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오는 10월 17일까지 ‘2025년 울산광역시 유잼 영상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잼 영상 공모전은 울산의 다양한 매력을 대외에 알리고 관광 및 홍보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영상 제작에 관심이 있다면 누구나 개인 또는 4인 이내 팀으로 참여 가능하며 주제는 울산을 널리 홍보할 수 있는 내용이면 제한이 없다. 응모 방법은 30초~3분 내외의 창작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오는 10월 1일부터 10월 17일까지 영상과 제출 서류를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신청서 등 서식은 울산시 누리집 시정소식, 고시공고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울산시는 접수된 작품을 대상으로 전문가 등의 심사를 거쳐 총 10편의 작품을 선정한다. △대상 1명 △최우수상 2명 △우수상 3명 △장려 4명에게 총 1,100만원의 상금과 울산광역시장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는 11월 중 울산시 누리집 게재와 함께 수상자에게 개별 통지한다. 수상 작품은 울산시 공식 유튜브채널 고래티브이 등 공식 누리소통망을 통해 시정홍보에 활용될 계획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은 아직 알려지지 않은 ‘유잼’ 요소가 무궁무진한 도시다. 시민 여러분들의 번뜩이는 아이디어와 높은 수준의 영상 제작 능력이 울산을 매력적인 콘텐츠 중심으로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 믿는다”며 “많은 창작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공모전에서는 최우수상 ‘위드 유’, 우수상 ‘울산 레코드즈’ 등 5편의 작품을 선정해 시상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울산시는 5월 15일 오전 10시 시청 본관 7층 상황실에서 지원부서장 등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기존의 단순 보고 방식에서 탈피해 행정, 교통, 주차, 시설, 환경 등 5개 주요 분야로 나눠 심층적이고 실질적인 논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박람회 세부 실행계획의 내실을 다져 준비를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게 이끌어가기 위한 전략의 일환이다. 울산시는 지난 2월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 지원부서 전담팀을 출범한 이후 이번 보고회를 포함해 그간 총 세 차례의 보고회를 개최해 왔다. 그 결과 박람회 개최를 위한 핵심 기반 사업들이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우선 조직위원회 설립 및 지원 조례 제정으로 정원박람회 준비를 위한 법적 근거를 마련했고 여천배수장 유수지의 탁수 및 탈수오니 처리 방안에 대한 긍정적인 검토 결과를 도출해 냈다. 또한 태화강역과 박람회장을 직접 이어주는 연결 통로 설치 건도 협의 마무리 단계에 있어, 교통편의 측면에서 박람회 방문객들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전망이다. 울산시는 박람회 성공 개최를 위한 남은 과제들에 대해서도 전담팀 지원부서와 머리를 맞대 해결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를 통해 도시 상표 가치를 제고하고 생태관광 및 정원문화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을 마련하겠다”며 “앞으로도 전담팀 지원부서와 지속적인 소통과 실천 중심의 논의를 통해 박람회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8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오는 2028년 4월 22일부터 10월 22일까지 6개월간 태화강 국가정원과 삼산여천매립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박람회에는 전 세계 31개국이 참가할 예정으로 국제 정원문화의 경향과 지속가능한 생태정원 모형을 선보이는 세계적 정원축제로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도시 경관 창출, 건설기술 수준 향상, 건축 관련 제도개선 등을 위해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 운영기준’을 마련하고 5월 15일자로 고시한다고 밝혔다.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은 사업별 특성에 맞게 조경, 건폐율, 용적률, 대지 안의 공지, 건축물의 높이 제한, 주택건설기준규정 등 건축 기준에 특례를 적용할 수 있도록 한 제도다. 울산시는 조화롭고 창의적인 공동주택 조성으로 주거 품격과 도시경관을 향상시키고자 울산연구원의 용역을 통해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 운영기준’을 마련했다. 운영기준은 총 6장 36조, 별표 11, 별지 2호로 구성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의 지정 절차 및 우수디자인 기준 등 세부 심의기준 마련과 특례심의 절차 등을 담고 있다. 공동주택 입지 특성에 따라 특별건축구역 지정 유형은 △자연경관형 △랜드마크 형성형 △도심경관 형성형 △강변조망형 △복합문화 형성형 △역사문화형 등 6개 유형으로 제시하고 있다. 울산시는 운영기준이 고시됨에 따라 공동주택 사업계획이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 우수디자인 기준과 공공성 확보 기준을 충족하는 경우 건축위원회 심의를 통해 건축 기준에 대한 특례여부를 결정하고 적용할 계획이다. 또한 관계기관과의 협의를 통해 공공사업지구인 울산 케이티엑스역세권 복합특화단지와 선바위 공공주택지구 내 일부 공동주택용지 등을 특별건축구역 시범지로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향후 특별건축구역을 도입하는 단지는 합리적인 건축기준 적용을 통한 조화롭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품격 높은 공동주택 단지를 조성해 다채로운 도시 풍경 조성과 도시 경관 향상을 추진한다. 울산시 관계자는 “공동주택 특별건축구역 제도 활성화를 통해 창의적이고 우수한 공동주택이 건립되면 울산의 주거 환경과 도시 경관이 더욱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2025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우수사례 평가’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울산시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 지방공무원 교육훈련 우수사례 평가’에서 친기업 교육 운영 우수사례로 선정돼 행정안전부 장관 기관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17개 시도 및 교육원을 대상으로 공무원 교육훈련의 우수사례를 발굴해 자치단체에 공유·확산하고 교육훈련 정책에 반영하기 위해 실시했다. 지난해 교육훈련 과정 중 국정과제, 공직가치 등을 주제로 한 교육훈련 방향에 맞춰 추진한 전국의 우수사례 29건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평가 결과 최종 2건이 교육훈련 우수사례로 선정된 가운데 울산시는 민간기업과 협업해 기업의 경영인식를 이해할 수 있는 차별화된 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한 부분에 높은 평가를 받아 선정됐다. 특히 울산시는 자체 공무원 교육원이 없는 상황에서도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훈련을 통한 탁월한 성과를 이뤄냈다. 울산시는 기업의 경영전략, 인적자원관리 등을 직접 현장에서 학습함으로써, 기업의 역동성과 민간의 경영인식을 행정에 효과적으로 접목하는 데 중점을 둬 5급 이상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에너지)에서 배운다 ‘ 공무원의 기업 경영인식 이해‘ 교육을 운영했다. 주요 내용으로 △에스케이 에너지 임원 특강 △기업의 경영전략 및 인적자원관리 △에스케이 안전·환경·보건 추진 현황 △인공지능 및 디지털전환 추진 현황 △첨단정보형사무실 시설 및 산업현장 시찰 △울산시와 기업 상호토론 등을 통해 공무원들이 실질적인 기업 경영 사례를 몸소 체험하고 이를 행정 업무에 창의적으로 반영할 수 있도록 운영됐다. 또 에스케이 에너지도 ’산업수도 울산‘에 걸맞은 선진 행정 구현을 위해 앞장서고자 하는 울산시의 정책 철학에 깊이 공감하며 민·관 협력의 본보기를 만들기 위한 공동의 책임과 사명감을 바탕으로 적극 참여했다. 이 교육을 통해 울산시는 에스케이 에너지와의 신뢰 기반을 공고히 다졌다. 이는 기업 투자유치, 현장 지원 등 민·관 협업 사업 추진 시 원활한 소통의 밑거름이 됐으며 조직문화의 혁신과 정책 실행력 제고에도 큰 효과를 거뒀다. 울산시 관계자는 “기업과 행정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함으로써 공무원의 시야를 넓히고 행정의 실천력을 배가시키는 매우 의미 있는 교육이었다”며 “앞으로도 울산시는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는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지속 발굴해 미래지향적 행정 역량을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6월 3일 실시되는 제21대 대통령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난 4월 17일부터 ‘공명선거 상황반’을 운영하고 있다. ‘공명선거 상황반’은 울산시 자치행정과 소속 공무원 7명으로 구성되며 안정적인 선거 관리를 위해 선거인 명부 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적극 지원한다. 또 행정안전부와 선거관리위원회 등 유관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선거 관련 업무를 수행하는 역할을 한다. 울산시는 ‘공명선거 상황반’을 통해 공무원의 선거 중립, 선거운동 제한,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등 공직선거법상 금지·제한 사항을 지속적으로 안내하고 위반행위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안내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아울러 유권자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사전투표 제도에 대한 홍보도 강화하고 있다. 특히 15일 오전 9시 30분에는 안승대 행정부시장이 시청 본관 10층 자치행정과 내에 설치된 제21대 대통령 선거 공명선거 상황반을 방문해 진행 상황을 청취하고 빈틈없는 법정사무 처리와 함께 공직자들의 정치적 중립 및 공직기강 확립을 한층 강화할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지역 내 선거가 공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선거 관련 행정적 지원과 홍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투표 참여와 공명선거 실현에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는 5월 29일부터 30일까지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 사전투표소에서 진행된다. 본투표는 6월 3일 오전 6시부터 오후 8시까지 전국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되며 투표 종료 후 즉시 개표가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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