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 공모 선정 [국회의정저널]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에 활력 있고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된다. 울산경제자유구역청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지원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2025년 산업단지환경조성사업 공모사업 분야 중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에 테크노일반산업단지를 대상으로 공모를 신청해 지난 6월 20일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활력있고 아름다운 거리 조성 플러스 사업’은 전국의 노후산업단지와 정책산업단지를 대상으로 산업단지 내 특화 디자인 도입 및 근로자 쉼터·녹지를 조성해 산업단지 거리환경 개선과 근로의욕 고취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이 사업은 총 사업비 28억 6,000만원 중 국비가 70%인 20억원이 지원되며 사업 기간은 올해부터 오는 2027년까지 3년이다. 앞서 울산경자청은 지난 5월 12일 테크노일반산업단지 입주기업, 테크노산단융합협의회와 공동으로 청년이 일하고 싶어 하는 아름답고 활력 있는 산업단지 조성을 위해 공모를 신청했다. 신청 내용은 ‘청년이 주도하는 수소스펙시대’라는 부제로 테크노일반산업단지 내 신두왕로 주변 유휴부지에 △수소산업거점지구와 관련된 특화이미지 개발과 △수소드림가로 조성 △자연친화형 가로 환경개선 등이다. 공모 과정 중 특히 사업의 필요성에 대해 추승엽 테크노산단융합협의회 회장 겸 ㈜야베스 대표가 심사위원들에게 적극 호소하는 등 공모 선정을 위해 민·관이 함께 뜻을 모았다. 울산경자청은 한국산업단지공단과 7월 내 협약을 체결하고 국비가 교부되는 대로 특화디자인도입과 기본 및 실시설계를 거쳐 내년부터 2027년까지 ‘수소드림가로 조성’과 ‘자연친화형 가로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이경식 울산경자청장은 “금번 사업이 울산 테크노일반산업단지의 인지성을 높이면서 산업단지 공단 이미지 개선을 통해 청년이 일하고 싶어하는 아름답고 활력 있는 산업단지로 거듭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테크노일반산업단지는 생산과 연구 기능이 융합된 미래형 산업단지로서 지난 2020년 6월 경제자유구역으로 지정됐다. 지난해 기준 면적은 66만 9,544㎡로 93필지에 150여 업체가 입주해 전체 근로자 수는 3,300여명이 넘는다. 이중 청년인구는 1,000여명과 산단 내 대학의 학생 수 1,000여명을 합해 약 2,000명의 청년근로자가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은 7월 2일 오전 11시 경주시청 영상회의실에서 해오름동맹 자문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는 해오름동맹 공동협력사업에 대한 전문가 자문을 통해 정책 실행력을 높이고 세 도시가 공동으로 추진 중인 사업의 효과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경주시 송호준 부시장을 비롯해 해오름동맹 자문위원과 동맹 도시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오름동맹의 정책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진행한다. 특히 이번 자문단 회의는 올해 새롭게 구성된 자문단의 첫 회의로 향후 분야별 수시회의를 통해 전략적이고 실효성 있는 자문체계를 운영해 나갈 계획이다. 해오름동맹 자문단은 △경제·산업·해양 △도시기반·방재 △문화·관광 등 3개 분야에서 각 도시별 전문가 4명씩 총 12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은 공동협력사업 추진, 정책 제안, 주민 공감대 형성 등 도시 발전을 위한 실질적 전략 마련에 중추적 역할을 맡는다. 이날 회의에서는 먼저 자문위원 위촉장 수여와 함께 △해오름동맹 현황 및 자문단 운영 방향 △한국지방행정연구원에서 수행 중인 정책연구과제 추진상황 △2025년 공동협력사업 추진상황 등에 대해 검토한다. 해오름동맹광역추진단 관계자는 “해오름동맹 자문단은 각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세 도시의 공동발전을 위한 실질적 전략을 제시하는 중추적인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지역 간 협력을 더욱 구체화하고 내실화하는 데 기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해오름동맹은 울산, 포항, 경주가 경제적·문화적·사회적 교류를 통해 공동 발전을 목표로 협력해 온 상생협의체다. 지난 2016년 6월 협약 체결 이후 연 2회 정기회를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공동 대응과 상생 발전을 위한 논의를 이어가고 있다. 경제·산업, 도시기반, 문화·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성과를 거두며 실질적인 지역 상생협력 모범사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상반기 건설 현장 영업 활동 가시적 성과 거뒀다” [국회의정저널] 울산시가 지역 전문건설업체의 하도급 참여 확대를 위해 올해 상반기 동안 추진한 ‘건설 현장 영업활동’ 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울산시는 하도급률이 저조한 주요 공공 및 민간 공동주택 건설 현장 60개소를 중점 영업활동 대상으로 선정하고 하도급 발주 실태 조사, 지역업체 참여 유도, 제도 홍보 등을 집중적으로 추진했다. 그 결과, 골조·조경·도장·석공·부대토목·상하수도, 기계설비 분야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역업체와 계약이 성사되는 등 가시적 성과로 나타나고 있다. 주요 사례로 최근 ‘울산 중구 반구동 공동주택 신축공사’의 시공사인 에이치디씨아이앤콘스㈜가 발주한 100억원 규모 토공사에 지역 건설업체가 하도급 업체로 참여했다. 특히 올해 1분기 기준 울산시 하도급률이 전년도 4분기 대비 0.25%P 상승한 34.39%를 기록했으며 지역 하도급 금액은 1조 8,478억원에서 2조 1,840억원 증가해 지역 건설경기 침체 속에서도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평가된다. 이 같은 성과는 울산시가 △지역 하도급 활성화 지원 제도 홍보 △하도급대금 지급보증 수수료 지원 △지역 인력·자재·장비 우선 사용 요청 △대형 건설사 본사 방문 △매월 7일 ‘영업의 날’ 운영 등 현장 중심의 다각적 행정 지원을 병행한 것이 주요 요인으로 손꼽힌다. 울산시는 앞으로도 하도급률 제고를 핵심 과제로 삼고 오는 6월 중 대형 건설사 본사를 방문해 현장의 건의사항을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하반기에는 간담회를 통해 참여율이 저조한 원인에 대한 정밀 분석에 나선다. 다만, 토공 및 철근콘크리트 등 시공 능력이 요구되는 공종에서는 여전히 지역업체의 참여가 제한적이다. 이에 울산시는 지역업체의 기술력 향상 및 역량 강화 지원책 마련에도 속도를 낼 방침이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영업활동은 단기적인 계약 실적에 그치지 않고 대형 건설사의 지역업체에 대한 인식 개선으로 일부 현장에서는 지역업체와의 협업 확대 움직임이 실질적으로 나타나고 있다”며 “하반기에도 하도급률 제고를 위한 건설 현장 영업활동에 적극적으로 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울산형 초등 틈새돌봄 이웃애 돌봄사업 확대 운영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5월 19일부터 6월 2일까지 울산형 초등 틈새돌봄인 ‘이웃애 돌봄사업’ 2기 10개 모임을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웃애 돌봄사업’은 3세에서 12세까지의 아동을 둔 2~5가구로 모임을 구성해 긴급 돌봄, 휴일 돌봄, 저녁 돌봄 등 다양한 상황에 맞춘 돌봄을 이웃이 직접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울산시는 구성원 전체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 체험 등 돌봄 프로그램을 실시해 틈새 돌봄을 강화하는 동시에 이웃 간의 협력과 소통을 증진시키는 이웃사랑 분위기 확산에도 나설 계획이다. 사업은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수행하며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예산을 통해 추진된다. 신청은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신청 모임이 많은 경우에는 다자녀가정, 돌봄시설이 없는 지역이나 과밀학교 재학생이 포함된 모임을 우선 선정한다. 선정된 10개 모임은 오는 7월부터 활동하게 되며 모임당 가구수에 따라 월 30만~45만원의 활동 수당을 지원받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울산광역시육아종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이번 품앗이 돌봄 사업은 공적 돌봄이 미치지 못하는 부분을 이웃 공동체가 돌봄 틈새를 채우는 울산형 돌봄체계 구축 모형”이라며 “이를 통해 돌봄 공동체 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웃애 돌봄사업’은 지난해 11월에 1기 10개 모임이 선정됐으며 현재까지 모범적으로 틈새돌봄을 운영해 오고 있다.
by 편집국울산시, 신정동 청년희망주택 준공식 개최 [국회의정저널] 남구 신정동에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한 청년희망주택이 들어선다. 울산시는 5월 19일 오후 3시 남구 신정동 청년희망주택에서 ‘신정동 청년희망주택 준공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두겸 울산시장을 비롯해 이성룡 시의회 의장, 울산광역시 청년정책조정위원, 남구 청년정책 협의체 위원 등 150여명이 참석한다. 준공식은 경과보고 현판 제막식, 시설 관람 순으로 진행된다. 청년희망주택 건립사업은 경제적으로 취약한 청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480억원을 들여 신정동 등 8개소에 공공주택 224호를 공급하는 사업이다. 특히 ‘신정동 청년희망주택’은 상상이 현실이 되고 청년이 머물고 싶은 도시 건설을 위한 울산시의 청년층 주거 안정 사업으로 ‘성안동 청년희망주택’에 이은 제2호 사업이다. 이번 청년희망주택은 남구 신정동 168-2번지에 지하 1층, 지상 5층, 연면적 1,976㎡의 규모로 건립됐으며 총 38호가 공급된다. 총사업비는 77억여 원이 투입돼 지난해 2월에 착공해서 이날 준공됐다. 또 올해 1월 청년희망주택 입주자를 모집해 5월 9일 입주 당첨자를 발표했으며 이달 중 입주 예정이다. 세대 내 특화 품목으로는 냉장고 세탁기, 전기인덕션, 씽크대, 붙박이장 등이 구비됐다. 공용공간으로 2층에 공유 사무실과 계절이 지난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계절창고 3층에 청년들이 자유롭게 소통하면서 정보를 공유할 수 있는 공유거실과 주방 등이 설치됐다. 김두겸 울산시장은 “울산이 다시 젊은 도시가 되려면 청년들이 집 걱정 없이 자유롭게 꿈을 펼치며 공부하고 일할 수 있어야 한다”며 “내년 3월까지 삼산동 등 6개소에 150호의 청년희망주택을 공급할 예정이며 청년들이 주거안정을 기반으로 지역에 정착하고 경제활동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울산시는 청년, 중소기업 근로자, 신혼부부, 무주택 고령자 등 수요자 맞춤형 공공주택 공급을 통한 주거복지 향상을 위해 올해 상반기에 울주군 온산읍 등 5개소에 총사업비 833억원 규모로 국토교통부 공공주택 공모사업 추진을 검토하고 있다. 또 보다 많은 청년들에게 신속한 보금자리를 공급하기 위해 150여 억원의 예산을 들여 총 120호를 공급하는 신축매입 약정형 공공주택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16일 오전 9시 시청 2별관 1층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에 대비한 모의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모의훈련은 민원인이 상담 도중 민원처리 담당자에게 폭언, 폭행과 함께 기물을 파손하는 상황을 가정해 진행된다. △민원인 진정 유도 △비상벨 작동 및 청원경찰 호출 △피해공무원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가해 민원인 제압 △경찰 인계 등 지침에 따른 실제상황 연출로 훈련 효과를 극대화한다. 특히 관할 경찰서에서 직접 경찰이 출동해 현장감도 높인다. 또한 민원인 위법행위 대비 및 민원처리 담당자 보호를 위해 휴대용 음성 녹음장비의 원활한 사용을 위해 사용법 점검과 사용 수칙 숙지 등의 과정도 포함된다. 다만 휴대용 음성녹음 장비는 민원인이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를 하고 있거나 위법행위의 발생이 임박해 증거보전의 필요성 및 긴급성이 있는 경우 제한적으로 사용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직원들과 시민들이 함께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해 더 나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주기적인 훈련으로 민원 처리 담당자의 현장 대응 역량을 강화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제24회 울산광역시민대상’ 후보자를 5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시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행된 울산시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 인원은 총 7명으로 △사회봉사 △효행·선행 △안전·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체육 △학술·과학기술 등 총 7개 부문에서 부문별 수상자 1명씩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부문별 울산시 위상을 제고하거나 발전에 기여한 자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계속해서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각급 기관·단체장은 물론,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울산시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식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받은 후보자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자격 심사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10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이와 함께 울산박물관 내 ‘명예의 전당’ 헌액, 시 누리집 영구 등재 등 예우가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광역시민대상은 우리 시를 빛낸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시정과 지역사회에 헌신한 시민들의 숨은 공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급 기관·단체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이후 현재까지 총 83명의 시민이 울산광역시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제24회 울산광역시민대상’ 후보자를 5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시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행된 울산시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 인원은 총 7명으로 △사회봉사 △효행·선행 △안전·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체육 △학술·과학기술 등 총 7개 부문에서 부문별 수상자 1명씩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부문별 울산시 위상을 제고하거나 발전에 기여한 자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계속해서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각급 기관·단체장은 물론,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울산시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식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받은 후보자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자격 심사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10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이와 함께 울산박물관 내 ‘명예의 전당’ 헌액, 시 누리집 영구 등재 등 예우가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광역시민대상은 우리 시를 빛낸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시정과 지역사회에 헌신한 시민들의 숨은 공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급 기관·단체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이후 현재까지 총 83명의 시민이 울산광역시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제24회 울산광역시민대상’ 후보자를 5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시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행된 울산시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 인원은 총 7명으로 △사회봉사 △효행·선행 △안전·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체육 △학술·과학기술 등 총 7개 부문에서 부문별 수상자 1명씩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부문별 울산시 위상을 제고하거나 발전에 기여한 자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계속해서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각급 기관·단체장은 물론,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울산시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식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받은 후보자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자격 심사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10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이와 함께 울산박물관 내 ‘명예의 전당’ 헌액, 시 누리집 영구 등재 등 예우가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광역시민대상은 우리 시를 빛낸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시정과 지역사회에 헌신한 시민들의 숨은 공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급 기관·단체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이후 현재까지 총 83명의 시민이 울산광역시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제24회 울산광역시민대상’ 후보자를 5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시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행된 울산시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 인원은 총 7명으로 △사회봉사 △효행·선행 △안전·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체육 △학술·과학기술 등 총 7개 부문에서 부문별 수상자 1명씩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부문별 울산시 위상을 제고하거나 발전에 기여한 자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계속해서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각급 기관·단체장은 물론,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울산시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식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받은 후보자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자격 심사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10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이와 함께 울산박물관 내 ‘명예의 전당’ 헌액, 시 누리집 영구 등재 등 예우가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광역시민대상은 우리 시를 빛낸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시정과 지역사회에 헌신한 시민들의 숨은 공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급 기관·단체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이후 현재까지 총 83명의 시민이 울산광역시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제24회 울산광역시민대상’ 후보자를 5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시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행된 울산시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 인원은 총 7명으로 △사회봉사 △효행·선행 △안전·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체육 △학술·과학기술 등 총 7개 부문에서 부문별 수상자 1명씩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부문별 울산시 위상을 제고하거나 발전에 기여한 자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계속해서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각급 기관·단체장은 물론,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울산시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식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받은 후보자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자격 심사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10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이와 함께 울산박물관 내 ‘명예의 전당’ 헌액, 시 누리집 영구 등재 등 예우가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광역시민대상은 우리 시를 빛낸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시정과 지역사회에 헌신한 시민들의 숨은 공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급 기관·단체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이후 현재까지 총 83명의 시민이 울산광역시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by 편집국울산광역시청사전경(사진=울산광역시) [국회의정저널] 울산시는 ‘제24회 울산광역시민대상’ 후보자를 5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추천받는다고 밝혔다. ‘울산광역시민대상’은 각 분야에서 시정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격려하기 위해 지난 2002년부터 시행된 울산시의 최고 권위 있는 상이다. 시상 인원은 총 7명으로 △사회봉사 △효행·선행 △안전·환경 △산업·경제 △문화·관광 △체육 △학술·과학기술 등 총 7개 부문에서 부문별 수상자 1명씩을 선정한다. 추천 대상은 부문별 울산시 위상을 제고하거나 발전에 기여한 자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계속해서 울산시에 거주하고 있는 시민이면 가능하다. 후보자 추천은 구청장·군수, 각급 기관·단체장은 물론, 시민 30명 이상의 연서로도 가능하다. 추천서 이력서 공적조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해 울산시 자치행정과로 방문 또는 우편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과 제출 서식은 울산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추천받은 후보자는 오는 7월부터 9월까지 자격 심사와 위원회 심사를 거쳐 최종 수상자로 결정된다. 시상은 오는 10월 ‘시민의 날’ 기념식에서 진행되며 수상자에게는 상패가 수여된다. 이와 함께 울산박물관 내 ‘명예의 전당’ 헌액, 시 누리집 영구 등재 등 예우가 제공된다. 울산시 관계자는 “울산광역시민대상은 우리 시를 빛낸 시민들에게 수여하는 최고의 영예로운 상으로 시정과 지역사회에 헌신한 시민들의 숨은 공로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각급 기관·단체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02년 이후 현재까지 총 83명의 시민이 울산광역시민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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