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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서부여성회관은 오는 12월 17일부터 2026년 제1기 사회교육 프로그램 수강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교육은 2026년 1월 5일부터 3월 21일까지 11주간 진행되며, 총 8개 분야 73개 강좌로 구성된다.이번 기수에는 한식조리기능사와 공인중개사 과정 등 자격증 취득을 위한 기존 강좌 외에도 ‘따뜻한 그림 우드버닝’등 인기 강좌를 개설하고, 그간 수강생 만족도가 높았던 ‘행복을 요리하는 남자’, ‘나만의 반찬가게 만들기’등 다양한 강좌를 운영한다.특히 직장인 남성 수강생들의 만족도가 높았던 ‘행복을 요리하는 남자’는 모집 전부터 문의가 이어질 만큼 관심이 높다.요리 경험이 부족한 시민도 기본기를 익히며 집밥 조리의 자신감을 키울 수 있어 가족 건강과 식생활 개선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이와 함께 토요일에 운영되는 ‘행복한 주말요리’과정도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실습 중심 강의로 운영해 주말 시간을 활용해 배우려는 수강생들의 참여를 도울 예정이다.이와 함께 컴퓨터 활용이 익숙하지 않은 시민을 위한 ‘스마트하게 컴맹 탈출하기’, ‘손에 잡히는 생활컴퓨터’등 기초 정보화 과정을 확대하고, ‘남성 커트&여성 커트 마스터하기’등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실용 중심 강좌도 마련해 프로그램의 선택 폭을 넓혔다.일반 수강신청은 오는 12월 17일 오전 9시부터 서부여성회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다만,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 한부모 가족, 다자녀 가정 등은 우선신청 대상자로서 15일 오전 9시부터 2일간 신청할 수 있다.서부여성회관은 2026년에도 양성 평등한 교육기회 제공을 위해 힐링테라피 요가 등 일부 여성전용 강좌를 제외한 모든 강좌에서 남성 수강 비율 제한을 두지 않는다.이를 통해 더 많은 시민이 사회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한명숙 시 서부여성회관장은 “이번 기수는 자격과정부터 생활기술·취업역량 강화 강좌까지 시민들의 다양한 교육 수요를 반영해 구성했다”며 “남녀 수강 비율 제한을 폐지해 교육 참여의 폭을 넓힌 만큼, 더 많은 시민이 사회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교육과정 소개와 일정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서부여성회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인천 서구, ‘2025년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개최 (인천서구 제공)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서구와 인천광역시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2025년 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성과보고회’를 개최하였다.이날 행사에서는 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200여 명이 한자리에 모여 한 해 동안 추진한 지역 복지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 방향을 논의하였다.인천 서구노인복지관 어르신 합창단의 공연을 시작으로 지역사회의 돌봄 강화와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28명에 대한 감사패 및 표창을 수여하였으며, 2025년 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 결과 보고와 청라1동․신현원창동․가좌1동․가좌3동 4개 동의 우수사업을 발표하였다.강범석 서구청장은 “올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보여준 민․관 협력의 성과는 서구 복지의 든든한 기반이다”라며 “2026년에도 지역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복지서비스를 확대하고 협의체 위원님들과 지역사회의 복지 향상,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서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 조승석 공동위원장은 “2026년에도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민관협력을 강화하고 지역특화 사업을 활성화하여 지역 맞춤형 복지 실현의 기반 마련을 위해 더욱 노력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는 가운데 시민행복 체감 사업에 중점을 둔 2026년 예산안을 편성해 11월 4일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15조 3,129억원 규모로 올해 본예산 14조 9,430억원 보다 3,699억원(2.5%) 증가한 규모이다.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 자체수입은 올해보다 5.3% 감소했으나 중앙정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국고보조금과 지방교부세 등이 8.6% 증가하며 전체 예산 규모가 확대됐다.중점 투자 분야는 시민행복 체감 사업 민생경제, 약자복지 글로벌 톱텐시티 도약 미래사회 투자 등으로 핵심 시정을 뒷받침하는 동시에 민생 지원을 강화하고 특히 내년 7월 2군 9구 행정체제 출범과 인프라 구축 등 미래 인천을 위한 투자에도 역점을 두었다.먼저, 인천형 민생지원 강화와 편리한 교통환경 지원 등 시민행복 체감사업에 총 3.8조 원을 투입한다.인천형 출생정책인 i+ 1억드림 646억원, i+ 길러드림 10억원, i+ 집드림 114억원을 반영했다.대중교통비 경감을 위해 K-패스와 인천 i-패스에 658억원, 인천 i-바다패스 100억원을 편성하고 75세 이상 어르신들의 시내버스 무료 이용을 지원하는 i-실버패스를 새롭게 추진하기 위해 170억원을 반영했다.민생경제·약자복지에는 총 5.7조 원을 편성했다.인천e음 캐시백 1,351억원, 중소기업 경영안정자금 300억원 등 6,742억원을 투입해 지역경제 활력을 지원하고 저소득층,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 지원을 위해 3.8조 원을 반영했다.특히 외로움, 정신건강 회복 지원으로 건강도시 인천을 구현하고자 167억원을 편성했다.글로벌 톱텐시티 도약을 위해 총 1조 2,912억원을 투입한다.AI 등 미래산업 육성과 투자 활성화에 741억원, 세계한인비즈니스 대회 개최 등 글로벌톱텐시티 브랜딩에 1조 1,028억원, 제물포르네상스를 통한 원도심 혁신 발전을 위해 1,143억원을 반영했다.성공적인 행정체제 출범, 공공청사 건립, 철도·도로망 확충 등 미래도시 기반 조성에 총 4조 5천억원을 투자한다.서울도시철도7호선 청라국제도시 연장 3,153억원, 인천대로 일반화 도로개량공사에 421억원을 투입하고 특히 내년 7월 인천형 행정체제개편에 대비해 자치구 조정교부금을 430억원 증액한 8,670억원 반영했다.유정복 시장은 “지방재정이 갈수록 어려워지는 상황에서도 15조 3천 억원 규모의 내년도 인천시 살림을 세심히 준비했다”며 “시정의 성과가 시민의 행복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한편 이번 인천시 예산안은 시의회 심의를 거쳐 오는 12월 15일 최종 확정된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공인중개사의 전문성 강화와 시민들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 환경 조성을 위해 오는 11월 7일 13일 28일 3회에 걸쳐 ‘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공인중개사 연수교육은 2년마다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는 법정의무교육으로 2023년도 교육이수자는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사이버교육원에서 사이버교육 6시간 이수 후 11월 집합교육 6시간까지 이수해야 한다.미이수 시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다.이번 집합교육은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인천시회 교육장(인천시 남동구 정각로 10, 4층)에서 진행되며 부동산 거래 사고 예방 및 중개업 관련 법령과 더불어 최근 증가하는 전세 사기 피해 예방책 등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다.또한 시는 교육 미이수로 인한 불이익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이수 대상자에게 문자 안내를 발송하는 등 교육 이수를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이철 시 도시계획국장은 “인천시민의 안전한 부동산 거래환경 조성하기 위해 공인중개사분들이 책임감을 갖고 신뢰받는 중개 활동을 해주시기 바란다”며 “올해 마지막 교육인 만큼 적극적인 교육 이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 시립박물관은 오는 11월 7일 오후 2시, 고미술 전문가 김영복 감정위원을 초청해 ‘컬렉션, 진품 한 점을 소유하는 행복’강연을 개최한다.이번 강연은 시립박물관 박물관대학 하반기 과정 ‘미술이 주는 행복: 高手(고수) 4인의 네 가지 시선’의 마지막 강좌로 ‘미술이 주는 행복의 완성’이라는 주제 아래 미술품을 소유하고 즐기는 과정에서 얻는 기쁨의 의미를 시민들에게 전한다.김영복 감정위원은 인사동의 ‘터줏대감’으로 불릴 만큼 오랜 세월 고미술 현장을 지켜온 전문가다.고미술 시장 통문관에서 시작해 문우갤러리 대표, (주)한국미술품감정평가원 감정위원, 경매 자문위원 등 고미술 분야에서 40여 년간 활동해 왔다.또한 2005년부터는 KBS‘TV쇼 진품명품’의 감정위원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미술품 감정과 수집의 세계를 알리는 데 앞장서 왔다.이번 강연에서는 작은 규모의 작품에서부터 컬렉션을 시작해 안목을 키우고 소유의 기쁨을 확장해 나가는 방법을 제시한다.김영복 위원은 “컬렉션은 거창하게 시작할 필요 없다. 작은 작품으로 시작해 안목을 기르고 삶의 공간에 미술을 들이는 것이 진짜 행복의 시작이다”고 말한다.실제로 많은 수집가들이 ‘한 점’의 작품을 통해 일상의 풍경이 바뀌고 대화와 생각이 풍성해지는 경험을 했다고 전했다.김태익 인천시 시립박물관장은 “김영복 위원은 오랜 경험을 통해 미술품의 가치를 누구보다 깊이 이해하고 대중이 쉽게 공감할 수 있도록 이야기해 주는 컬렉션 전문가”며 “이번 강의는 미술품을 소유를 어렵게 느꼈던 시민들에게 컬렉션의 문을 열어주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이번 강연은 무료로 진행되며 관심 있는 인천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기타 자세한 문의는 인천시립박물관으로 하면 된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45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운영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10월 30일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중소기업이 탄소중립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별 전문성을 결합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향후 실질적인 성과 창출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이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은 단순한 환경 대응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으나, 정보 부족과 기술 도입의 어려움으로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대응하기는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와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정책연구, 국제협력) ▲녹색기후산업지원센터(기술개발·실증, 사업화 지원)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환경시설 개선) ▲인천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평가/인증 인프라, ESG 규제대응) 등 4개 전문기관이 참여해 협의체 운영 방향과 상호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간담회에서는 기관 간 협업의 구체적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실질적 실행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에도 합의했다.실무협의체는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들이 참여해 ▲공동 연구과제 발굴 ▲현장 기술 수요 대응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성과 확산 등 실행과제를 추진하며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인천시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지역 산업구조와 환경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형 탄소중립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역량을 연계한 ‘연구-실증-지원’선순환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간담회는 인천의 탄소중립 추진 역량을 결집해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참석자들은 연구·실증·지원이 연계된 공동 추진 체계를 통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천형 녹색산업 혁신 기반을 함께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기후위기 시대의 대응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며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이 곧 지역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정책·기술·금융을 통합 지원해 ‘산업도시 인천’이 ‘녹색도시 인천’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2045 탄소중립 비전 달성을 위해 ‘중소기업 맞춤형 탄소중립 지원 협의체’운영을 위한 관계기관 간담회를 10월 30일 인천연구원 대회의실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간담회는 지역 중소기업이 탄소중립 시대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기관별 전문성을 결합한 협력 기반을 마련하기 위한 자리로 향후 실질적인 성과 창출의 출발점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았다.전 세계적으로 기후위기 대응이 가속화되면서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은 단순한 환경 대응을 넘어 지속가능한 성장과 산업 경쟁력 확보의 핵심 과제로 부상하고 있으나, 정보 부족과 기술 도입의 어려움으로 중소기업이 독자적으로 대응하기는 한계가 있는 실정이다.이날 간담회에는 인천시와 ▲인천탄소중립연구·지원센터(정책연구, 국제협력) ▲녹색기후산업지원센터(기술개발·실증, 사업화 지원) ▲인천녹색환경지원센터(환경시설 개선) ▲인천대학교 라이즈(RISE) 사업단(평가/인증 인프라, ESG 규제대응) 등 4개 전문기관이 참여해 협의체 운영 방향과 상호 연계 방안을 논의했다.또한, 간담회에서는 기관 간 협업의 구체적 추진 방향을 논의하고 실질적 실행을 위한 실무협의체 구성에도 합의했다.실무협의체는 각 기관의 실무책임자들이 참여해 ▲공동 연구과제 발굴 ▲현장 기술 수요 대응 ▲글로벌 네트워크 강화 ▲성과 확산 등 실행과제를 추진하며 분기별 정기회의를 통해 협력 모델을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인천시는 이번 협의체를 통해 지역 산업구조와 환경 특성을 반영한 현장 중심형 탄소중립 지원체계를 구축하고 기관 간 역량을 연계한 ‘연구-실증-지원’선순환 협력체계를 본격 가동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 기반을 강화할 계획이다.이번 간담회는 인천의 탄소중립 추진 역량을 결집해 실행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참석자들은 연구·실증·지원이 연계된 공동 추진 체계를 통해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을 가속화하고 인천형 녹색산업 혁신 기반을 함께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정승환 시 환경국장은 “기후위기 시대의 대응은 선택이 아니라 생존의 문제이며 중소기업의 탄소중립 전환이 곧 지역 산업의 지속가능성을 좌우한다”며 “앞으로도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변화할 수 있도록 정책·기술·금융을 통합 지원해 ‘산업도시 인천’이 ‘녹색도시 인천’으로 도약하는 기반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10월 언론사 초청 행사에 이어 11월 3일부터 4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시민단체를 대상으로 한 백령·대청 지질공원 현장 체험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를 비롯한 시민단체 28명이 참여해 대청도의 주요 지질명소를 탐방하고 해안 정화 활동 체험을 펼치며 지질공원의 가치와 지속가능한 환경보전의 중요성을 체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참가자들은 대청도 내 대표 지질명소를 직접 방문해 대청도의 자연유산을 체감했다.서해의 강풍을 막아주는 거대한 수직 절벽 서풍받이, 수직 지층과 모래 풀등이 어우러진 농여·미아해변, 국내 최대 규모의 모래언덕인 옥죽동 해안사구 등 대청도의 대표 지질 경관을 살펴보며 학술적·자연경관적 가치를 확인했다.또한, 적송군락이 있는 모래울 해변과 날개를 펼친 매의 형상을 닮은 매바위 및 매바위전망대를 찾아, 지질과 생태, 풍경이 어우러진 대청도의 매력을 직접 체험했다.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환경보전 실천의 장으로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가능한 해양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지를 가득 담았다.농여해변에서 참여자 전원이 바다에서 밀려온 해양쓰레기를 직접 수거하는 등 해양오염 예방과 생태계 보호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박광근 시 해양항공국장은 “이번 체험행사는 시민단체가 함께 대청도의 지질명소를 탐방하며 백령·대청 지질공원의 지질학적 가치와 우수성을 공감하고 해안 정화 활동을 통해 환경보전 의식이 한층 강화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과 함께 지질·생태 자원의 보전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재)인천문화재단이 운영하는 트라이보울에서 오는 11월 22일(토) 오후 2시, ‘트라이보울 토요프로젝트 ‘옥상달빛×남형도 기자 북 콘서트: 설렘으로 버티는 법’’이 열린다.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따뜻한 멜로디를 노래하는 옥상달빛과 ‘체헐리즘’시리즈로 잘 알려진 머니투데이 남형도 기자가 함께해, 일상에서 마주하는 마음과 생각들을 음악과 이야기로 풀어낸다.옥상달빛은 김윤주와 박세진으로 이루어진 여성 듀오로 일상 속 위로와 공감을 담은 음악으로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다.2011년 정규 1집 ‘28’을 발표하며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고 ‘수고했어, 오늘도’, ‘없는 게 메리트’, ‘하드코어 인생아’등 현실적이면서도 유머와 진심 어린 위로가 담긴 곡들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또한, 라디오 DJ와 에세이 ‘소소한 모험을 계속하자’ ‘언젠가 이 밤도 노래가 되겠지’를 통해 대중과 다양한 방식으로 소통하며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소소하지만 깊은 울림을 전하는 아티스트로 자리 잡았다.남형도 기자는 사회적 약자와 보이지 않는 삶을 직접 체험하며 기록하는 ‘체헐리즘’시리즈로 잘 알려진 기자이다.따뜻하면서도 깊이 있는 글로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가장 많이 읽히는 기자’로 자리매김했다.그는 에세이 ‘제가 한번 해봤다, 남기자의 체헐리즘’을 통해 소외된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따뜻한 글로 세상과 사람을 잇는 다리가 되고 있다.이번 공연은 관객과 가까운 트라이보울 원형극장의 특징을 살려, 예술가와 관객이 함께 호흡하는 특별한 시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관람료는 전석 1만원이며 엔티켓과 놀티켓(구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자세한 내용은 트라이보울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트라이보울 관계자는 “트라이보울 토요프로젝트를 통해 특별하지 않은 일상 속에서도 음악과 이야기가 주는 위로와 설렘을 함께 느끼길 바란다”며 “관객들이 잠시 쉬어가는 토요일 오후, 따뜻한 공감의 시간을 경험하길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시는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다양한 블록체인 기업 지원 사업을 홍보관을 통해 선보인다.주요 내용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 지원 ▲산업 내재화 컨설팅 ▲설루션 도입 바우처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블록체인 거버넌스 운영 ▲블록체인 인재 양성 칼리지 ▲기술혁신지원센터 입주지원 등이다.특히 시는 시민의 디지털 행정 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공공서비스 ‘인천전자지갑(가칭)’앱을 소개할 예정이다.이 앱은 시민이 필요한 전자증명서를 스마트폰에 보관·제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지털 인천시민카드, 다자녀카드 등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도 제공한다.이를 통해 시민은 다양한 공공서비스와 지원 혜택을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행정 효율성 또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인천 홍보관에서는 다른 지자체에서는 보기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위한 산업 내재화 맞춤형 컨설팅, 설루션 도입을 위한 바우처 지원사업,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 등 인천만의 특화된 사업도 함께 선보인다.또한, 인천시의 지원을 받고 있는 7개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사전에 선정된 유망 기업 2개 사는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에 참여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기술 경쟁력을 홍보할 예정이다.김진환 시 디지털산업과장은 “블록체인 기술은 인공지능 시대의 불투명성을 해소하고 디지털 신뢰 사회를 구축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시는 송도 국제도시에 위치한 인천 블록체인 기술혁신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다양한 블록체인 기업 지원 사업을 홍보관을 통해 선보인다.주요 내용은 ▲블록체인 기술 개발 지원 ▲산업 내재화 컨설팅 ▲설루션 도입 바우처 지원 ▲글로벌 진출 지원 ▲블록체인 거버넌스 운영 ▲블록체인 인재 양성 칼리지 ▲기술혁신지원센터 입주지원 등이다.특히 시는 시민의 디지털 행정 편의 향상을 위해 추진 중인 블록체인 기반 모바일 공공서비스 ‘인천전자지갑(가칭)’앱을 소개할 예정이다.이 앱은 시민이 필요한 전자증명서를 스마트폰에 보관·제출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디지털 인천시민카드, 다자녀카드 등 비대면 자격확인 서비스도 제공한다.이를 통해 시민은 다양한 공공서비스와 지원 혜택을 앱 하나로 간편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행정 효율성 또한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인천 홍보관에서는 다른 지자체에서는 보기 어려운 블록체인 기술 도입을 위한 산업 내재화 맞춤형 컨설팅, 설루션 도입을 위한 바우처 지원사업, 수능을 마친 수험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블록체인 교육 프로그램 등 인천만의 특화된 사업도 함께 선보인다.또한, 인천시의 지원을 받고 있는 7개 블록체인 기술 기업이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사전에 선정된 유망 기업 2개 사는 투자유치 기업설명회(IR)에 참여해 국내외 투자자들에게 기술 경쟁력을 홍보할 예정이다.김진환 시 디지털산업과장은 “블록체인 기술은 인공지능 시대의 불투명성을 해소하고 디지털 신뢰 사회를 구축하는 핵심 동력이 될 것”이라며 “
by 편집국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시사회서비스원 소속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은 장애인 학대 유형별 특성과 예방법을 담은 장애인학대예방 교육 교재를 제작했다고 4일 밝혔다.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이 개발한 교재는 학대 예방 강사, 기관 내부 교육 등에서 활용할 수 있다.가족·보호자용과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용으로 나눠 교육 대상별 맞춤 교육이 가능하다.세부 내용을 보면 가족·보호자용, 시설종사자용 공통으로 신체·정서·성·경제, 유기·방임 등 학대 유형을 나누고 유형별 특성과 학대 징후 등을 사례와 함께 설명한다.여기에 학대 대처·지원 방법과 예방법도 세세하게 담았다.교육 대상에 따라 별도 내용도 추가했다.가족·보호자용 교재는 ‘또래 관계에서 발생하는 학대’‘디지털 공간에서 발생하는 학대’와 같이 일상 중 타인과 관계에서 발생하는 학대를 설명한다.‘장애인 가족·보호자의 자기챙김과 돌봄’도 다룬다.시설종사자용에는 시설종사자의 장애인 학대 신고 의무와 역할, 법적·윤리적 책임을 더했다.또 학대 신고 시 도움받을 수 있는 정보와 신고자 보호, 시설 내 장애인 학대 예방 환경 구축, 학대 사례 관리 등도 들어있다.앞서 지난달 21일 발간 기념 시연회를 열었다.행사에는 인천시 담당자, 장애인학대예방 교육 강사, 장애인 복지 관련 기관 종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이 교재는 내년부터 인천시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장애인학대예방교육 강사 강의 자료로 활용한다.
by 편집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