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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최민호 세종특별자치시장이 지역 음식과 세계 각국의 음식문화가 어우러진 글로컬 음식거리 조성을 제안했다.세종시가 전국 각지와 전 세계에서 다양한 인구가 모인 도시인 만큼 지역 고유의 음식 문화와 세계 각국의 음식을 연계한 미래지향적 상권을 조성해 도시 정체성 확보에 나설 필요가 있다는 취지다.최민호 시장은 3일 시청 집현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요즘 젊은 세대 사이에선 양꼬치나 카레 등 글로벌 요리가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며 “우리 지역 음식의 잠재성과 역량을 입힌다면 충분히 세종만의 글로컬 음식 문화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특히 글로컬 음식거리를 조성하면 젊은 세대와 외국인 모두에게 매력적인 문화 요소로 활용성을 높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최민호 시장은 “내년 충청권 U대회로 약 1만 5,000명의 외국인 관광객이 우리시를 방문할 것”이라며 “이들을 겨냥해 지역과 세계 각국의 음식이 합쳐진 특색있는 먹거리 문화를 만들어보자”고 역설했다.그러면서 대한민국 행정수도이자 글로벌 도시인 세종시의 도시 정체성을 공간과 먹는 경험을 통해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방안으로 글로컬 음식거리 조성 필요성을 강조했다.그는 “특정 공실 상가에 글로컬 음식 거리를 조성한다면 외국인 관광객들은 물론 다양성이 공존할 사회로 전환되는 흐름 속에서 지속가능한 미래 상권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이어 대중교통 문화 확산 캠페인 대중교통의 날이 시민 일상 곳곳에 스며들 수 있도록 챌린지 형식의 홍보를 추진할 것을 주문했다.최민호 시장은 “관내 공공기관도 대중교통의 날에 동참하면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문화가 더욱 확산할 것”이라며 “일정 시기마다 각 공공기관장이 버스를 타고 출근하는 대중교통 챌린지를 기획하도록 하자”고 말했다.아울러 오는 2027년 준공될 장욱진기념관에 놓여있는 80여 점의 작품에 장욱진 화백의 문화적 요소를 살필 수 있는 이야기를 입힐 것을 요청했다.최민호 시장은 “단순 작품을 배치하고 전시하는 것보다 장욱진 화백의 예술적 혼을 엿볼 수 있는 차별화된 전시 방법을 고민해보자”며 “전시품에 스토리텔링을 가미한다거나 아르떼뮤지엄 방식의 몰입형 미디어아트를 도입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부산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부산시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가 오는 2월 9일 개통식을 시작으로 다음날인 10일에 본격 개통해, 상습 교통 지·정체 구간인 북구 만덕대로와 동래구 충렬대로의 교통량이 분산돼 시민 불편이 개선될 전망이라고 밝혔다.국내 최초 전 차량 이용이 가능한 대심도 터널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를 이용하면 북구 만덕사거리, 동래구 미남·내성·동래·안락교차로 해운대구 원동나들목 사거리를 통과하지 않고 북구 만덕동에서 해운대구 재송동까지 바로 이동할 수 있다.이동시간은 기존 42분에서 11분으로 줄어들어 31분가량 획기적으로 단축되는 것은 물론, 기존 도로 혼잡도가 상당히 개선될 예정이다.대심도 : 대심도는 지하 40미터 정도의 깊이에 터널을 뚫어 건설하는 도로를 말하며 부산은 배산임해의 지형으로 인해 정형화된 도로망 형성이 상당히 불리한 경우에 해당되며 부산광역시 내부순환도로상 마지막 연결고리인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에 적용함. 이번 개통은 2001년 최초 부산광역시 내부순환도로망 계획 수립 후, 무려 25년 만에 완성되는 마지막 연결고리로 시의 모든 역량과 노력의 결과물이다.부산광역시 내부순환도로망 : 66호광장~덕천나들목~만덕센텀~광안대교~부산항대교~영도연결고가도로~남항대교~천마산터널~장평지하차도~66호광장 시는 2001년 부산광역시 도로정비기본계획 수립 이후 2007년, 2012년 도로정비기본계획 재정비를 통해 내부순환도로망 체계를 확립하고 항만배후도로 민간투자사업 유치 등 실질적인 세부 실행계획을 성실하게 이행했다.이후 시는 2023년 장평지하차도, 올해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등 내부순환도로망 마지막 연결고리를 개통해 도심·부도심 교통량 분산, 연속류 확보 등 획기적인 교통 네트워크를 구축했다.아울러 시는 이번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 시·종점 주변 교통망을 고도화하고 신규 도로 개통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광안대교 접속도로를 지난해 개통했고 △덕천~양산 간 도로교통체계개선, 중앙대로 확장공사 등을 추진 중이며 △보행 친화적인 환경 조성을 위한 수영강 휴먼브릿지 조성사업은 올해 준공 예정이다.내부순환도로와 함께 외부순환도로 외곽순환고속도로 등 짜임새 있는 공간적 네트워크와 가덕도신공항, 부산항 북항·신항, 배후단지, 철도 등 국가기간망 간 연계 교통 강화를 통해 국제적인 물류허브도시 부산의 경쟁력이 강화되고 위상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외부순환도로망 : 66호광장~녹산산단~신항배후도로~대동화명대교~산성터널~반송터널~동부산나들목~벡스코나들목 외곽순환고속도로망 : 부산신항~남해고속도로3지선~남해고속도로~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동해고속도로 외부순환도로망은 동·서부산 간 등 도시 외곽지역을 연결하는 도로망이며 시는 향후 마지막 연결고리인 반송터널 건설을 통해 네트워크 구축에 주력할 계획이다.시는 '만덕~센텀 도시고속화도로'개통 이후 교통량 변화를 지속적으로 관찰하고 만덕·동래·센텀나들목 등 진·출입시설 주변 교통체계 변화에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또한, 주요 거점 간 광역·순환형 교통 기반을 구축해 지역 기능 연계를 통한 다중심 도시공간을 조성하고 동서남북이 유기적으로 연결되는 네트워크를 구축할 계획이다.이와 함께, 인구 감소와 저성장 등 사회적 여건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행정구역을 초월한 부울경 영향권을 확대하고 지역 간 연대와 협력을 추진할 예정이다.박형준 시장은 "이번 대심도 상부 도로 교통 분산을 통해 지상교통체계 개선, 도심 보행환경 개선, 녹색교통 중심으로의 패러다임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겠다"며 "아울러 향후 광역중심권을 비롯해 10개 핵심거점 등 효율적인 도로 공간 활용을 통해 15분도시형 생활공간과 부울경 영향권으로 공간을 재편하겠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보건환경연구원은 꿀벌 개체 수 감소와 관련한 환경 이슈에 대응하고 시민 식품안전 실태를 확인하기 위해 벌꿀 및 프로폴리스 추출물에 대한 네오닉계 살충제 잔류 실태 연구를 진행했다.이번 조사는 지난해 대전 지역에서 유통되는 벌꿀 45건과 프로폴리스 추출물 20건 등 총 65건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분석 대상 농약은 △디노테퓨란 △티아메톡삼 △클로티아니딘 △이미다클로프리드 △아세타미프리드 △티아클로프리드 등 네오닉계 살충제 6종이다.검사 결과, 벌꿀 시료 1건에서만 아세타미프리드가 6 µg/kg 수준으로 검출됐으며 이는 유럽연합의 꿀 잔류허용기준 범위 내에서도 매우 낮은 수준이다.해당 시료를 제외한 모든 벌꿀과 프로폴리스 추출물에서는 분석 대상 네오닉계 살충제가 검출한계 미만으로 확인됐다.네오닉계 살충제는 니코틴과 유사한 작용을 하는 농약으로 곤충의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며 식물 전체로 흡수되는 특성이 있어 꽃가루나 꿀에 잔류할 가능성이 있다.일부 연구에서는 꿀벌이 낮은 농도에 장기간 노출될 경우 학습능력 저하, 방향감각 상실로 인한 귀소능력 감소, 면역력 약화 등이 나타나 군집 붕괴로 이어질 수 있다는 가능성이 제기돼 왔다.이러한 문제로 유럽연합 등 일부 국가는 네오닉계 살충제 사용을 제한하거나 금지하고 있다.다만, 전문가들은 꿀벌 개체 수 감소의 원인이 농약뿐만 아니라 기후 변화, 서식지 감소, 질병과 기생충 등 여러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라는 점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고 설명한다.정태영 대전보건환경연구원장은“이번 조사 결과, 시민들이 섭취하는 벌꿀과 프로폴리스 제품의 농약 잔류 수준은 전반적으로 매우 안전한 수준임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꿀벌 생태계 보호의 중요성을 고려해 농약 잔류 실태와 꿀벌 환경에 대한 다각적인 연구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연구원은 앞으로도 과학적 분석을 기반으로 한 식품 안전성 검사와 환경 이슈 대응을 병행해 시민 신뢰를 높여나갈 계획이다.
by대전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을 위해‘민간사업장 안전보건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소규모 사업장을 대상으로 맞춤형 산재예방 컨설팅을 제공해 체계적인 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비용은 전액 시에서 부담한다.시는 올해 10개소의 사업장을 선정해, 민간 전문기관을 통해 사업장별 안전관리 실태를 진단하고 현장을 고려한 개선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2023년 5개소, 2024년 10개소, 2025년에도 10개소의 사업장이 지원을 받아, 실질적인 산재예방 관리 기반을 마련한 바 있다.대전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대책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또한,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사업장이 중대재해처벌법 및 산업안전보건법을 안정적으로 준수할 수 있도록 돕는다.참여를 희망하는 사업장은 대전시 홈페이지 공고문을 참고해 3월 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선착순 모집으로 선정된 사업장은 컨설팅 비용을 전액 지원받을 수 있다.신동헌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 “중대재해처벌법 확대 적용으로 인한 민간사업장들이 겪고 있는 혼란을 줄이고 보다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 관리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내실있는 컨설팅을 추진하겠다”며 관내 5인 이상 50인 미만 소규모 사업장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by대전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립미술관은 3월 18일부터 6월 21일까지 본관1~4 전시실에서 ‘앤디 워홀: 예술을 팔다 Andy Warhol: The Business of Art’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예술가 앤디 워홀을‘스타가 된 예술가’이자 ‘예술을 비즈니스로 전환한 전략가’로 조명하는 대규모 기획전이다.초기 상업 일러스트레이션을 비롯해 광고 영화, 레코드 커버, 초상화와 자화상 등 작가의 폭넓은 작업 세계를 소개한다.전시 작품은 워홀 연구자이자 기획자․컬렉터인 폴 마레샬이 30여 년에 걸쳐 수집한 약 300여 점의 작품과 희귀 자료로 구성된다.워홀은 광고와 미디어, 일상 속 소비문화의 이미지를 미술관과 갤러리로 끌어들여 예술에 대한 인식을 전환한 20세기 후반을 대표하는 예술가로 예술을 상업과 생산, 유통이 긴밀하게 연결된 체계로 인식했으며 작가 자신의 정체성 또한 그 안에서 작동하는 이미지로 바라보았다.작품 활동뿐 아니라 외모와 말투, 스튜디오 ‘팩토리’에 이르기까지 자신을 하나의 브랜드처럼 구축한 인물로 평가받는다.이번 전시는 작가의 상업 활동과 디자인 작업에 초점을 맞춰 엄선됐으며 2027년 미국 순회전을 앞두고 전 세계 최초로 대전에서 공개된다.윤의향 대전시립미술관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예술가 개인이 어떻게 하나의 브랜드가 되었는지, 그리고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가장 탁월한 예술로 여겼던 앤디 워홀이 남긴 실험과 전략을 되짚어 볼 수 있는 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번 전시는 유료로 운영되며 개막에 앞서 얼리버드 티켓을 2월 6일부터 3월 16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사전 예매할 수 있다.정가는 2만원이며 할인된 가격은 1만 4000원이다.
by전국 최고 수준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 전면 시행 (대전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전동휠체어 및 전동스쿠터 이용 장애인의 안전하고 자유로운 이동을 위해 2026년 2월 1일부터 ‘전국 최고 수준'의 전동보조기기 보험을 전면 시행하고 5개 자치구 통합형 제도로 운영해 사고 배상부터 법적 분쟁 지원까지 폭넓은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이번에 시행하는 장애인 전동보조기기 보험은 전국 지자체에서 운영 중인 보험 가운데에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보장 조건을 갖춘 제도로 가입자에게 실질적으로 가장 유리한 혜택을 제공한다.전동보조기기 운행 중 사고로 제3자에게 피해를 입힌 경우 최대 5000만원까지 보장하며 자기부담금이 부과되지 않아, 사고 발생 시에도 장애인 본인이나 가족이 금전적 부담 없이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또한, 사고 후 형사 책임 문제까지 대비해 형사상 변호사 선임 비용을 최대 500만원 한도로 지원하는 보장을 포함했다. 이는 단순한 피해 배상을 넘어 장애인의 법적 방어권과 권익을 실질적으로 보호하겠다는 대전시의 정책적 의지를 보여준다.특히 대전시 5개 자치구가 모두 참여하는 통합 시스템으로 운영되어 대전시 어느 곳에 거주하든 동일한 수준의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통일된 기준을 적용했다.이는 장애인 이동권 보장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공평한 안전망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대전시에 주소를 둔 등록장애인 중 전동휠체어 또는 전동스쿠터 이용자는 별도의 신청 절차 없이 2월 1일부터 자동 가입되며 보험료는 전액 대전시가 부담한다.사고 발생 시 지정 보험사를 통해 보험금 청구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다만, 이 보험은 '제3자에 대한 피해'를 보장하는 배상책임보험으로 본인 사고나 전동보조기기 파손은 보장되지 않으니 유의해야 한다.보험금 청구는 사고 발생일로부터 3년 이내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전용 상담전화를 이용할 수 있다.김종민 대전시 복지국장은 “장애인이 전동보조기기를 이용하며 사고 걱정 없이 이동의 자유를 누리고 사회활동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전국 최고 수준의 보장 내용으로 제도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이동의 자유 위에 든든한 사회적 보호망을 더해 장애인의 실질적인 이동권과 안전을 지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by대전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2026년 설 명절을 앞두고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저소득 소외계층을 위한 성금 1억 5천만원을 기탁받았다.이날 행사에는 유재욱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참석해 이장우 대전시장에게 성금을 전달하며 지역사회를 향한 이웃사랑의 뜻을 전했다.시는 이번에 전달받은 기탁금 중 1억 3500만원을 관내 저소득가정 3321가구에 현금으로 지원해 명절 준비 부담을 덜어줄 예정이다.나머지 1500만원은 쪽방상담소와 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 등 복지시설의 설맞이 행사 지원금으로 사용되어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by설명절 앞 가로수와 녹지대 집중 정비 (대전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다가오는 설명절을 맞아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도시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2일부터 13일까지 가로수와 주요 녹지대를 집중 정비한다.이번 정비에는 인력 60여명이 투입되며 시는 △강풍·적설 등에 대비한 고사가지 제거 및 가로수목 정비 △주요 간선도로 구간 월동보호책 정비 및 쓰레기 수거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특히 귀성 차량 이동이 많은 간선도로를 중심으로 강풍·적설 등에 대비해 가로수 고사지 제거 등 안전사고 예방에 힘쓸 예정이다.또한 도심 생활권 녹지대 80여 곳에서는 수목 월동시설 및 조경시설에 대한 점검을 통해 시민들이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설 연휴 동안 귀성객과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전 준비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계절별 정비와 체계적인 녹지 관리로 푸른 도시 대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by세종특별자치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최민호 세종시장이 국가정책 도시로서 수행하고 있는 역할에 비해 현행 지방재정 제도가 이를 제대로 뒷받침하지 못하고 있다며 교부세 제도 개선과 행정수도 재정특례 마련을 거듭 촉구했다.최민호 시장은 2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세종시의 재정문제는 국가가 부여한 기능에 상응하는 재정지원이 결여된 구조적 문제"고 지적하고 이에 대한 정부의 책임 있는 대응을 강력히 요청했다.그는 특히 현행 보통교부세 제도가 중층제 행정체계를 전제로 설계돼 있어, 단층제 구조인 세종시의 행정수요와 재정 부담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하고 있다며 제도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실제로 세종시는 다른 지역에서는 광역과 기초 자치단체가 공동 분담하는 보훈수당 등 복지사업 예산과 민생회복 소비쿠폰 등 각종 행정서비스 관련 지방비 부분을 단독으로 부담하고 있다.여기에 더해 정부가 국가정책 수행을 위해 건립한 공공청사와 기반시설이 지속적으로 세종시로 이관되면서 유지·관리비도 해마다 급증하고 있는 점도 재정 부담을 가중시키고 있다.세종시로 이관된 공공시설의 유지관리 비용은 2015년 486억원에서 2025년 1285억원으로 이미 두 배 이상 증가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비용 증가가 불가피한 상황이다.이에 비해 같은 단층제 구조로 출범한 제주특별자치도는 보통교부세 정률제라는 재정특례를 적용받아 2025년 기준 약 1조 8천억원 규모의 안정적인 재정 지원을 받고 있다.반면, 같은 해 세종시의 보통교부세는 1159억원에 불과하며 이 가운데 재정특례분은 231억원으로 규모와 안정성 측면 모두에서 제주와 큰 격차를 보이고 있다.이러한 격차는 곧바로 시민 부담으로 이어져 세종시민 1인당 세출예산은 507만원으로 전국 광역단체 중 최저 수준인 반면, 제주는 1131만원으로 두 배 이상 차이가 난다.이러한 세출예산 격차는 행정서비스에 투입할 수 있는 재정 여력의 차이로 이어지며 결과적으로 시민이 체감하는 서비스 수준의 불균형을 초래하고 있다는 것이 그의 설명이다.최민호 시장은 "이는 세종시에 대한 특혜를 요구하는 것이 아니라, 도시의 특성과 국가적 역할에 걸맞은 제도를 설계해 달라는 정당한 요구"며 "정부가 행정수도 완성을 국정과제로 내세우고 있다면, 이를 실현할 재정적 뒷받침 역시 함께 논의돼야 한다"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재정분권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최근 출범한 범정부 재정분권 TF와 관련해서도 재정분권 논의가 중앙 부처 중심으로 머물러서는 안 된다고 지적했다.그는 "실제 재정 부담을 감당하고 있는 지방의 목소리를 재정분권 논의에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서는 지방자치단체의 재정분권 TF 참여를 보장해야 한다"고 촉구했다.이어 광역 행정통합을 추진하는 지자체에 대규모 재정 인센티브를 제공하면서 세종시의 합당한 제도 개선 요구를 외면하는 것은 정책 형평성에 맞지 않다는 점도 분명히 했다.특히 최근 발의된 전남·광주 통합 특별법안 초안에 특정 정부부처의 전남·광주 이전 논란과 관련해서는 행정수도 완성에 정면으로 배치되는 기형적 발상이라며 강력히 반발했다.그는 "특정 지역의 행정 통합을 지원하기 위해 국가 재정을 투입하는 것을 넘어 정부부처까지 전국 각지로 이전하려는 것은 국정운영을 산산조각 내고자 하는 시도로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더 이상 중앙부처 공무원들의 사기와 근무 여건을 흔들지 말라"고 역설했다.
by대전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는 해외사무소 현지 네트워크를 활용해 ‘일본 삿포로 비즈니스 상담회’를 2월 3일부터 2월 5일까지 일본 삿포로에서 개최한다.이번 상담회에는 모집을 통해 선발된 대전 관내 중소기업 20개 사가 참여하며 2월 4일에는 일본 현지 바어와의 비즈니스 상담회가 진행될 예정이다.상담회는 일본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제품․기술에 대한 상담과 협력 가능성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으며 일본 시장 진출 가능성 확대와 실질적 수출 성과 창출을 도모할 계획이다.특히 일본 도쿄 해외사무소를 적극 활용해, 기업별 특성과 수출 유망 품목에 적합한 일본 바이어를 사전 발굴․매칭함으로써 상담의 효율성과 성과를 높일 계획이다.상담회 종료 후에는 상담 결과를 분석하고 유망 기업을 중심으로 후속 상담 일정 연계, 계약 및 MOU 체결 지원 등 사후관리까지 연계한 성과 중심 지원을 추진할 계획이다.대전시 관계자는 “이번 삿포로 비즈니스 상담회가 지역 중소기업의 일본 시장 진출과 수출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해외사무소와 연계한 맞춤형 해외 마케팅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대전시는 해외사무소를 거점으로 한 다양한 마케팅 사업을 통해 지역 기업의 글로벌 진출과 수출 다변화를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by작은 텃밭에서 큰 행복을 키워요 (대전광역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대전시농업기술센터는 도심속 농업․농촌 체험을 통한 도시농업 확산을 위해 2월 9일부터 대전시민을 대상으로 행복농장 참가자 110세대를 모집한다.행복농장은 농업기술센터 내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텃밭은 10㎡구획 65개, 20㎡구획 45개로 구성되어 분양하고 있고 관수시설 및 쉼터, 농기구함 등 편의시설을 갖추고 있다.신청방법은 2월 9일 오전 10시부터 2월 20일 오후 5시까지 “대전광역시 OK예약서비스”를 통해 1가구당 1구획을 신청할 수 있다.신청시 주의사항은 회원정보가 불명확하거나 중복신청 시 추첨에서 제외될 수 있다.분양자 선정은 무작위 추첨을 통해 이루어지며 선정 결과는 2월 25일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에 공개하며 개별 알림톡을 통해 분양료 납부계좌 및 일정을 안내할 예정이다.최종 분양자 선정이 완료되면 4월 11일 개장식 및 텃밭교육을 시작으로 11월 말까지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된다.이효숙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작은 텃밭에서도 큰 행복이 자라듯, 행복농장에서의 소중한 시간이 여러분의 일상에 풍성한 기쁨과 여유를 선사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by인천광역시 시청 [국회의정저널] 인천광역시 인천대공원사업소는 인천 강화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함에 따라 인천대공원 내 어린이동물원을 긴급 임시휴원한다고 2일 밝혔다.이번 조치는 1월 30일 강화군에서 구제역이 발생해 인천을 포함한 인접 지역으로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됨에 따라 결정됐다.인천대공원사업소는 동물원 차단방역을 강화하고 관람객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긴급 휴원을 결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인천대공원 어린이동물원에는 현재 31종 129마리의 동물이 있으며 이 가운데 구제역에 감염될 가능성이 있는 동물은 꽃사슴, 염소, 양 등 3종 9두의 우제류이다.어린이동물원 휴원 기간 외부인 출입은 전면 통제되며 사육사와 관리 인력만 출입해 구제역 감염 가능 동물에 대한 건강관리와 방역 업무를 수행한다.향후 인천과 인접 지역에서 구제역 추가 발생이 확인되지 않을 경우, 방역당국과의 협의를 거쳐 동물원 재개장을 추진할 예정이다.임상균 시 인천대공원사업소장은 "구제역의 지역 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불가피하게 내린 조치"며 "인천대공원을 이용하는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협조와 이해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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