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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김철진 의원 안산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로부터 감사패 수여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은 오늘 안산시 바르게살기운동 협의회 행사에서 바르게살기운동 안산시협의회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이번 감사패는 김 의원이 평소 바르게살기운동의 취지에 깊이 공감하며, 지역사회의 질서와 배려, 화합의 가치를 확산시키는 데 지속적으로 기여해 온 공로를 인정받은 데 따른 것이다.김 의원은 그동안 바르게살기운동 단체의 다양한 활동에 꾸준한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현장에서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힘써왔다.김철진 의원은 수상소감을 통해 “바르게살기운동은 작은 실천으로 지역사회를 건강하게 바꾸고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들과 더 가까이에서 소통하며, 안산의 변화를 함께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한편, 더불어민주당 정책위 부위원장을 맡고 있는 김 의원은 ‘안산을 새롭게, 시민을 중심에’ 두는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더불어 사는 사회와 건강한 안산을 만드는 데 더 전념하겠다는 다짐을 전했다.
이용욱 의원 경과원 파주 이전 가계약 체결 내년 초 입주 확정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은 17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을 방문하고, 파주시민의 오랜 숙원사업인 경과원 파주 이전을 위한 임차 건물 계약이 체결되어 내년 3월 입주가 확정되었다고 밝혔다.당초 이용욱 의원은 ‘경과원 2025년 연내 이전’을 목표로 추진해왔으나, 행정 절차와 물리적 여건상 해를 넘기게 된 점에 대해서는 아쉬움을 표했다. 그러나 경과원 이전이 실질적인 계약 단계에 진입함으로써 이전이 확실한 궤도에 올랐음을 강조했다.이용욱 의원은 “올해 안으로 물리적인 이전을 완료하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지만, 목표 시한을 맞추지 못한 점에 대해서는 시민 여러분께 송구한 마음과 함께 깊은 아쉬움이 남는다”라고 소회를 밝혔다.그러나 이 의원은 “최근 경과원 이전을 위한 법적 검토를 모두 마쳤고, 이전 대상 건물에 대한 계약을 체결했다”라며, “해당 건물이 내년 1월 준공됨에 따라 즉시 본계약을 체결하고, 조기에 인테리어 공사를 마쳐 내년 3월에 입주를 완료할 예정”이라고 구체적인 향후 일정을 설명했다.이번 성과는 이용욱 의원의 선 임차 이전, 후 신축 완공이라는 실용적인 전략이 주효했다는 평가다. 이 의원은 완전한 신축 이전만을 고집할 경우 도지사 임기 내 착공조차 불투명해질 수 있다는 현실적인 판단 아래, 물리적 이전과 신축 이전을 병행하는 대안을 제시해 왔다.실제로 이용욱 의원은 5분 자유발언, 도정질문, 행정사무감사 등을 통해 경과원 이전 지연 문제를 지속적으로 제기해 왔으며, 경과원 원장 면담을 통해 연내 이전과 중장기 이전 로드맵 마련을 촉구하는 등 현장에서의 압박과 정책 제안을 병행해 왔다. 또한 지난 4월에는 파주시민 2만 57명의 서명부를 경기도와 경과원에 직접 전달하고, 이전을 위한 예산 38억 원을 확보하며 답보 상태였던 이전 사업에 실질적인 물꼬를 튼 주역으로 꼽힌다.이용욱 의원은 “임차 이전을 통한 ‘경과원 파주 시대’ 개막은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이번 입주를 발판 삼아, 향후 경과원 본원 건물의 신축을 통한 완전한 이전이 이루어질 때까지 예산과 행정 절차를 꼼꼼히 챙기겠다”라고 밝혔다.이어 이 의원은 “경과원 파주 이전은 경기북부의 균형발전과 파주가 한반도 평화경제의 중심지로 도약하기 위한 중요한 과제”이라며, “파주시민과의 약속인 균형발전의 초석을 다지는 일에 마지막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서울시의회 [국회의정저널] 서울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호평 위원장은 서울시의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이 당초 계획대로 추진되지 않아 실제 사업을 추진하는 자치구에 혼란을 야기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광진구는 지난 ’20년 8월, 봉제산업을 활성화 하고자 추진되는 서울시의 의류제조업 집적지 스마트공정화 사업에 선정되어 시비 5억원을 교부 받았으나 집행하지 못하고 서울시로 반납한 사례가 있다. 광진구는 당초 사업대상지였던 중곡동 626-16번지가 건물노후화 및 엘리베이터의 부재로 이용에 불편함이 있다고 판단해 다른 사업장을 찾아보았으나 100여평의 사업부지 확보가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그러던 중 구의동 광진경제허브센터로의 이전을 검토했으나 협의과정에서 서울시는 집적지가 아닌 곳은 사업대상이 아니기 때문에 사업추진이 불가하다는 입장을 밝혔고 대안으로 규모가 더 큰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으로 추진하는 방향을 제시했다. 다만, 서울시 공모대상지 선정기준은 스마트공정화사업과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을 동시에 추진할 경우에는 전체 평가점수의 30%에 해당되는 입지조건 중 ‘사업 및 시설 중복성 / 형평성’ 평가항목에서 감점이 되기 때문에 검토 끝에 기존에 교부받은 스마트공정화사업 관련 보조금을 반납한 것이다. 실제로 김호평 위원장이 서울시에 요구한 자료에 따르면 대상지 선정은 입지조건, 발전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판단하지만, 한 개의 자치구에 스마트공정화사업과 스마트솔루션앵커 사업을 지원한 사례는 없었다. 서울시 경제정책실은 지난 ’21년 9월,‘스마트솔루션앵커 조성 및 운영개선계획’을 수립하며 자치구 공모과정을 통해 스마트솔루션앵커를 추가 지정하려 했으나, 2022년도 예산을 편성·제출할 당시 신규 스마트솔루션앵커 설치와 관련된 예산을 포함시키지 않았고 예산이 편성되지 않았기 때문에 관련 공모 또한 실시되지 않았다. 김호평 위원장은 “코로나19 생존지원금 편성 등으로 재원이 충분하지 않았겠지만 방침이 수립되고 자치구와 협의가 된 사업에 대해 예산 편성이 수반되지 않으면 자치구의 행정에 혼란이 야기될 수 밖에 없다”며 서울시에 관련 예산은 추경을 통해서라도 편성할 수 있도록 요청했다.
by‘e학습터’ 만든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 “확진자 폭증 속 미래교육 준비 앞당겨야” [국회의정저널] 최근 오미크론이 폭발적으로 확산되며 원격수업을 실시하는 광주지역 학교들이 늘어나자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가 온라인학습에 대한 방향성과 디지털 미래교육 환경의 중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11일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보도자료를 통해 “11일 현재 광주지역의 90% 가까운 140여 개 초등학교가 전면 또는 학급별 원격수업에 들어갔다”며 “2주간의 새 학기 적응주간이 종료되지만, 아직 오미크론이 정점에 도달하지 않아 원격수업을 시행하는 학교가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학교 현장에서도 교사들과 교직원 등의 확진자가 크게 늘고 있어 학교 현장의 어려움도 크다. 하루가 다르게 학생 확진자가 늘어나고 교사는 교사대로 감염되면서 대신할 인력을 쉽게 구하지 못해 비상이 걸린 상황이다.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코로나 폭증 시대에 교육계에서는 많은 고민과 함께 미래교육을 위한 준비 등에 나서야 한다”며 “미래교육 체제 도약을 위한 교육환경 생태계 조성이 시급하다”고 주장했다. 이를 온라인 학습을 위한 안정적인 인프라 구축 수준 높은 교육 제공 차별없는 기회제공 등을 강조했다. 또 박혜자 교육감 예비후보는 “원격수업으로 인한 아이들의 교육 공백을 학부모, 가정의 책임으로 돌리면 안 된다”며 “공교육이 앞장서서 미래역량 기반의 교육체제로 전환해 학부모들의 부담을 줄이고 교육 격차를 해소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를 위해 박혜자 예비후보는 “앞으로는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이 그 무엇보다 중요해진다”며 “교육현장 일선에서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교육을 강화하고 활용 능력을 넘어 디지털 문해력 교육으로 전환하는 등 체계적이고 면밀하게 운영되어야 한다”고 설명했다. 박혜자 광주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제10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장으로 지난해까지 교육부 산하 KERIS에서 ‘e학습터’ 등의 온라인 학습과 ‘자가진단’ 앱 등을 개발해 코로나 대혼란 속 교육중단을 막으며 원격수업 시스템을 도입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한편 박혜자 후보는 호남대학교 행정학과 교수 출신으로 호남대 인문사회대학장을 역임했다. 전라남도 복지여성국장 재임 시에는 3년 연속 정부합동평가에서 복지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한 바 있다. 제19대 국회의원으로 교육상임위원회에서 지역균형인재육성법을 대표발의했고 세월호 참사 직후에는 더 안전한 학교를 위해 학교안전사고 예방 및 보상에 관한 법률 개정안 등 3대 법안을 발의하는 등 30년 동안 교육관련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
by 편집국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 경기도당 선거대책위원회 해단식 통해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희망이 가득 찬 경기도 만들 것” 포부 밝혀 [국회의정저널] 국민의힘 경기도당 위원장 김성원 국회의원은 11일 경기도당에서 선대위 해단식을 가지며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을 바로 세울 것이라는 기대와 함께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의 필승을 다짐했다.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정권교체 하나만 바라보며 달려온 경기도당 동지들께 감사드린다“라며 ”기쁜 마음과 함께 더 잘해야 한다는 책임감과 다짐을 되새기게 된다. 이번 대선 승리 원동력을 지방선거까지 이어가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경기도의 심장 수원 장안문 앞에서 경기도 당협위원장 및 당직자들과 함께 경기도민의 열띤 성원에 대한 감사 큰절을 올리며 주신 사랑을 경기도 발전으로 반드시 보답할 것이라는 각오를 밝혔다. 선거운동 기간 동안 경기도 31개 시군·59개 당협을 총괄하며 경기도 선거를 진두지휘해왔던 김 위원장은 “22일간의 선거운동을 진행하며 이번 대선에서 가짜 공정을 몰아내고 상식의 가치를 바로 세우는 대통령, 국민이 국가를 믿고 생활할 수 있도록 버팀목을 될 수 있는 대통령을 뽑아달라고 연일 호소 드렸는데 국민들께서 현명한 선택을 해주셔서 참 고맙고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 위원장은 “이번에 윤석열 후보가 대통령의 된 것은 크게 2가지 측면에서 큰 의미가 있다”며 “첫째, 그간 권력을 사유화해 자신의 사리사욕을 채웠던 부패한 정권에 대한 국민의 심판이라는 의미, 둘째로 경제·안보·외교·부동산·일자리 등 내놓는 정책마다 실패를 거듭하며 국민을 고통 속에 빠뜨렸던 무능한 정권과의 결별”이라며 이번 정권 교체의 의미를 밝혔다. 8일 대통령 선거를 하루 앞두고 경기도 내 59개 당협위원장 명의의 결의문을 발표하기도 했던 김 위원장은 “결의문에서 우리 국민의힘 경기도당이 한마음 한뜻으로 외쳤던 것처럼 새로운 윤석열 정부는 공정과 상식을 토대로 역동적이고 자유와 창의가 넘치는 나라, 국제사회와 가치를 공유하고 책임을 다하는 나라를 만들 것”이라며 “우리 국민의힘 경기도당도 앞으로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세계 속에 우뚝 서는 경기도, 그리고 3대가 행복한 경기도와 대한민국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라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성원 경기도당 위원장은 선거운동 기간 시작 이후 총 78차례에 걸쳐 경기도 31개 시군 곳곳을 종횡무진 누비며 이재명 전 경기도 지사의 정치적 근거지였던 경기도에서의 윤석열 지지율을 크게 끌어올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아울러 국민의힘 경기도당을 적극 쇄신하며 젊은 경기도당, 능력 있는 경기도당으로 탈바꿈시킨 데 대해 경기도뿐 아니라 전국에서도 출중한 능력을 인정받는 등 현재보다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정치인으로 각광받고 있다.
by“학생 제안 정책, 공약 반영할 것” [국회의정저널] 서거석 전북교육감 예비후보가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학생 제안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키로 했다. 서 예비후보는 학생이 직접 제안한 정책들을 수렴하고 실현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에 정책 제안 게시판을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교육 정책을 제안하고자 하는 학생들은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정책 제안 게시판에 내용을 작성, 저장하면 된다. 학생들이 제안한 정책은 실현 가능성 등 검토과정을 거쳐 향후 교육정책에 반영, 실행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 예비후보는 “교육의 중심에 있는 학생들의 목소리는 매우 귀하다” 면서 “정책 제안 게시판은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학생들의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겠다는 것”이라며 학생의 눈높이에 맞는 맞춤형 정책 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내비쳤다. 이어 “학생들이 제안한 다양한 의견들이 정책에 반영돼 추진될 경우 학생중심 정책의 체감도를 높이고 전북교육 대전환에도 큰 힘이 실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또한 서 예비후보는 “홈페이지는 전북교육의 길을 학생들로부터 직접 묻고자 개설한 것”이라며 “언제라도 편하고 자유롭게 전북교육이 나아갈 방향을 제안해주고 궁금한 점이 있다면 질문해달라”고 학생들의 적극적인 홈페이지 이용을 당부했다.
by 편집국이준형 의원, 서울인쇄센터 7년의 부조리 끊어내다 [국회의정저널] 중구 쌍림동에 위치한 서울인쇄센터는 2016년부터 서울시에서 민간위탁을 받아 서울시민들의 인쇄 사업에 대한 관심과 이에 따른 산업의 부흥을 위해 직원들의 노력이 투입된 사업이다. 그러나 2015년 취임한 이사장으로 인해 직원들이 갑질을 당하면서 당시 센터장은 소명의 기회도 없이 해임됐으며 실무 직원인 팀장과 대리는 이준형 서울시의원의 관심이 있기 전까지 서울시 전·현직 공무원들의 무관심 하에 갑질을 당해왔다. 이로 인해 시민들의 관심을 끌며 성과를 보이고 있던 서울인쇄센터 민간위탁 사업은 점차 취임한 이사장이 겸임하고 있는 인쇄 관련 조합원들의 사적 유용으로 전락했으며 직원들은 관리자와 인쇄 관련 조합을 상대로 사투를 벌여오고 있었다. 이준형 의원은 세속적인 세상에서 외면받고 있는 가치를 돌아보는 사람이다. ‘지구에서 유일하게 파괴하는 행동을 하는 생명체는 인간이다’라고 말하며 대도시 서울에서 도시농업의 가치를 설득하고 관련 사업 예산 확충을 위해 서울시 공무원들과 산하기관을 방문했으며 모두가 덕수궁 왕궁수문장 교대의식의 화려함에 쌓여 실상 열악한 환경에서 근무하고 있었던 출연진들을 보지 못했을 때 그들의 처우개선을 위해 본회의에서 목소리를 높였다. 또한 한강의 외곽 청소원들과 폭언에 노출되어 있었던 서울시 일자리상담센터 공무직의 처우개선을 위해서도 의정활동을 이어갔다. 그 외에 역사·문화·사회적으로 보존할 가치가 있었으나 방치되어 사라져가고 있던 학교기록물의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조례를 제정하는 등 전부 언급할 순 없으나, 이 의원은 잊혀지는 가치에 관심을 촉구하였던 사람이다. 그리고 2021년, 이 의원은 서울특별시 기획경제위원회 행정사무감사에서 서울시 민간위탁사업이었던 서울인쇄센터에서 7년 동안 지속되었던 직원들에 대한 부조리와 갑질, 이에 대한 전·현직 공무원들의 무관심을 엄중히 비판했다. 서울인쇄센터의 이사장은 서울시 전직 공무원을 인쇄센터의 사무총장으로 취임시키며 그동안 이사장의 공공기물의 사적유용, 직원의 수당 편취 등의 부조리를 고발했던 직원들에 대한 괴롭힘을 이어왔다. 이에 대해 인쇄센터의 직원들이 민간위탁을 관리하는 서울시에 호소했으나 서울시 현직 공무원들은 최소한의 사무적인 절차만 준수할 뿐 무관심으로 응해오고 있었다. 이에 작년 제302회 임시회에서 이준형 의원은 인쇄센터의 민간위탁 재위탁 동의안에 대해서 인쇄센터의 이사장과 사무총장으로 있는 전직 공무원의 사회적 논란을 지적하며 동의안을 부결시켰다. 그러나 이 의원은 단순히 문제의 인쇄센터의 민간위탁 동의안을 부결한 것 외에도 2015년부터 갑질에 시달리며 근무해왔던 직원들의 고용승계를 위해 노력했다. 같은 해 11월에 있었던 행정사무감사에서도 인쇄센터와 민간위탁 부결 후 직원들의 고용승계를 촉구했다. 이에 서울시는 인쇄센터의 민간위탁 재위탁 부결 이후 용역을 통해 기존 인쇄센터에서 해왔던 인쇄 분야 소공인에 대한 전문교육, 홍보지원 등을 운영하기 위해 ‘2022년 서울인쇄센터 운영 용역’의 이름으로 업체 입찰을 공모했다. 위 용역 입찰에 서울인쇄센터의 이사장과 그가 겸임하고 있는 인쇄 관련 조합의 조합원들로 구성된 업체가 참가했으나 떨어졌으며 최종적으로 기존 인쇄센터에서 근무하던 직원들의 고용승계를 보장한 업체가 이번 입찰에 낙찰됐다. 이번 입찰 결과로 오는 3월 19일부터 ‘공공네트워크’가 서울시의 인쇄 사업 전문교육과 홍보지원 업무 등을 할 예정이다. 7년 동안 서울인쇄센터 내에서 일어났던 부조리를 끊어낼 수 있었던 데에는 이준형 의원의 관심, 그리고 그 관심이 한순간으로 그치지 않고 지속적인 후속 상황 주시가 있었기에 가능했다. 2015년부터 근무해오던 인쇄센터의 직원들은 그동안 부당하게 해고당하고 이직했으며 현재 남아있는 한 명의 직원이 이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에 대해 감사의 뜻을 보였다. 중구의 쌍림동 일대는 오래된 인쇄업체들이 모여있으며 작은 전자기기 하나로 다양한 형태의 매체에 접근할 수 있는 요즘 손때가 많이 묻어나는 기존 인쇄산업은 외면되기 쉽다. 이 의원은 외면받는 인쇄산업에 대한 단순 부흥만을 위해 목소리 냈던 것이 아닌, 그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고충 해결을 위한 의정활동에 집중했다. 3월 19일부터 새로이 시작될 ‘2022년 서울인쇄센터 운영 용역’사업에 이 의원은 역시나 지속적인 관심을 가질 것을 촉구하고 있다.
by정찬민 의원, 교육부 특교 12.1억 확보 [국회의정저널] 용인시 처인구 모현읍 소재 용인한국외국어대학교부설고등학교의 노후시설 대폭 교체가 이뤄진다. 정찬민 국회의원은 해당 학교에 12.1억여 원의 22년도 교육부 특별교부금을 확보했다.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인 정찬민 의원은 11일 “용인외대부고의 노후화장실 개선에 필요한 사업비 12.1억여 원 전액을 22년도 상반기 교육부 특별교부금으로 확보했다”고 밝혔다. 외대부고 교사동은 2005년에 개교한 만큼 시설 노후화로 인한 화장실 파손 및 오염이 심각하고 악취 및 누수 발생으로 인한 위생 불량 등 교육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번 특별교부금 확보로 외대부고 노후화장실 개선이 이루어지면, 학생들의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을 통한 학습 능률 제고 및 교직원 근무 여건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정찬민 의원은 “앞으로도 우리 지역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받을 수 있도록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예산 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또 정 의원은 “우리 처인구 초·중·고의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해 교육부, 교육청 등 관계기관 간 지속적이고 긴밀한 협력을 이어가며 국회 차원의 지원이 적재적소에 이뤄질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by 편집국강태형 도의원, 스포츠 인권 전담기구에 대한 지원근거 마련 추진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강태형 의원은 10일 운동선수와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한 신고 및 상담시설의 설치·운영에 필요한 경비를 지원하기 위해 조례 개정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강태형 의원이 대표발의 할 예정인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은 폭력 등 부당한 행위로부터 운동선수와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하는 신고 및 상담 시설의 지속적·안정적 운영에 필요한 지원 근거를 마련하려는 것이다. 강태형 의원이 2020년 대표발의 하였던 일명 ‘경기도 최숙현법’인 ‘경기도 운동선수·체육인 스포츠인권 조례’에 근거해 ‘경기도 스포츠인권센터’는 올해 상반기 광교 신청사 이전 시기에 맞춰 운영될 예정이며 신고 및 상담·인권교육 및 홍보 등 경기도 체육계 인권증진 사업을 총괄하게 된다. 강 의원은 “운동선수와 체육인을 보호하기 위해 설치·운영되는 신고 및 상담 시설에 대한 제도적 지원 근거 마련을 통해 사전예방·실태조사, 인권교육·홍보사업 등을 체계적으로 추진해 경기도 체육인의 인권증진이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하며 “3월22일부터 개회하는 제358회 임시회에서 통과되도록 최선을 다 해 노력할 것”을 밝혔다.
by권정선 의원, 제18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대상’ 수상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부위원장 권정선 의원이 지난달 18일 충북 충주 상록호텔에서 개최된 ‘제18회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 시상식에서 ‘경기미래학교 운영 및 지원 조례’로 영예의 ‘단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권정선 의원이 전국 최초로 발의한 ‘경기미래학교 운영 및 지원 조례’는 전통적인 학교교육의 한계를 극복하고자 학교를 학생 친화적 열린 학습공간으로 조성하고 학생맞춤형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미래학교의 모형을 선도하기 위한 것으로 경기미래학교의 확대를 위한 기반조성을 교육감의 책무로 명시, 경기미래학교의 종합계획 수립 및 시행에 관한 사항, 경기미래학교 추진위원회의 역할과 기능, 교직원의 연수 지원에 관한 사항, 협력지원센터 운영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권 의원은 “선출직 의원으로서 주어진 책임과 역할을 다한 것 뿐인데 과분하게 평가해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하고 “경기도의 모든 아이들이 창의적인 공간에서 혁신적인 교육과정을 이수할 수 있도록 내일을 위한 학교 만들기에 학회에서도 공감해 주셨다는 점에서 그 어떤 상보다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교육 현장과의 소통을 통해 교육가족의 생생한 목소리가 담긴 입법 활동과 의정활동으로 교육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충남도의회 “도민 문화 향유 위한 공립예술단 지원 근거 마련” [국회의정저널] 도민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의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공립예술단에 대한 지원 근거가 마련된다. 충남도의회는 이종화 의원이 대표 발의한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지원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례안은 공립예술단에 대한 정의 예산 및 행정적 지원 마련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 공립예술단 운영 및 공연 사업에 필요한 지원 등을 규정하고 있다. 도의회는 지난해 ‘충청남도 공립예술단 운영 활성화에 관한 정책 연구모임’을 발족하고 전문가, 공무원 등과 함께 공립예술단에 대한 발전 방향을 모색해 왔다. 연구모임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문화예술인에 대한 지원 및 비대면 시대 새로운 공연문화 확산 등을 위한 논의를 이어왔다. 이종화 의원은 “조례가 제정되면 공립예술단에 대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안정적인 공립예술단 운영을 통해 도민의 문화향유 기회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충남도의회, 친환경 산림자원 육성·기술개발 나선다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가 미세먼지를 줄이고 단열효과가 우수해 건축재 등으로 사용되는 산림자원의 경쟁력을 강화하고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조례 제정에 나선다. 도의회는 김명숙 의원이 대표발의한 ‘충청남도 산림자원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예고했다고 10일 밝혔다. 조례안은 도 산림자원 지원계획을 5년마다 수립·시행하도록 했으며 산림자원 지원사업을 추진하도록 했다. 또한 산림자원 육성 사업을 추진하는 임업인·기관·단체 등에 예산을 지원하고 산림자원 관련 우수기술의 개발·확산을 위해 노력하도록 했다. 김 의원은 “산림자원을 친환경 생활·건축자재 등에 활용하도록 유도함으로써 환경 보전이라는 공익적 가치에 부합할 것”이라며 “또한 도내 임업의 육성기반을 구축하고 경쟁력을 강화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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