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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영 의원님 사진 국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김주영 국회의원 이 16일 더불어민주당 ‘2025 국정감사 우수의원 ’에 이름을 올리며 5년 연속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선정됐다.더불어민주당은 매년 국정감사에서 국정감사활동보고서, 언론보도 실적, 다면평가 등을 면밀히 심사해 유의미한 성과를 거둔 당 소속 국회의원에게 국정감사 우수의원상을 수여하고 있으며 김주영 의원은 2021년 이후 5년 연속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김 의원은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간사로서 고용·노동, 환경·에너지, 산업안전 분야 전반을 아우르는 국정감사를 주도하며 ‘민생 중심 정책국감 ’을 이끌었다는 평가를 받았다.특히 이번 국정감사에서 쿠팡 CFS 퇴직금 미지급 사건과 관련해 검찰의 불기소 처분 과정에서 드러난 봐주기 수사 의혹을 집중 지적했다.김 의원은 당시 검찰 지휘부의 수사 외압 과정과 핵심증거 누락 정황을 짚어내며 재수사 필요성을 제기했고, 그 결과 쿠팡 CFS 취업규칙 원복과 일용직 퇴직금 지급 약속을 이끌어냈다.이 밖에도 △ 대유위니아 1630억 원대 임금·퇴직금 체불 사태 및 전 회장 위증 사실 폭로 △ 외국계 기업 니토덴코 한국옵티칼의 고용 승계 거부와 백혈병 산재 은폐 의혹 △ 심우정 전 검찰총장 딸 채용 특혜 의혹 △ 탈탄소 정책 방기한 윤석열 정부, 사회 공론화·산업전환 고려한 NDC 이행계획 필요 △ 한전·발전 5 사 재해복구 센터 관리 부실 △ 발전공기업 통합 및 구조개편, 공공성 강화와 정의로운 전환 필요성 등 노동·기후·에너지·환경 전반에 걸친 구조적 문제에 대해 송곳 질의를 이어갔다.김주영 의원은 “국정감사는 단순한 질의의 장이 아니라, 현장에서 제기된 문제를 제도와 정책으로 바로잡는 과정이어야 한다 ”며 “노동자의 권리와 국민의 안전, 기후위기 대응과 에너지 전환이라는 과제가 국정감사 이후에도 흔들림 없이 이어지도록 끝까지 점검하겠다 ”고 말했다.이어 김 의원은 “당의 객관적인 평가 기준을 통해 국정감사 우수의원으로 5년 연속 선정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며 “앞으로도 민생을 최우선에 두고, 정의로운 전환과 공정한 노동 질서를 바로 세우는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크리스마스씰성금 전달식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는 지난 15일 도의회 접견실에서 대한결핵협회 대전·세종·충남지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크리스마스 씰 액자 증정식’을 열고 결핵 예방을 위한 나눔 실천에 뜻을 모았다.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결핵 퇴치와 취약계층 건강 지원을 목적으로 매년 추진되는 전국적인 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결핵 예방·치료 사업과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다양한 공익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홍성현 의장은 “국내 결핵 환자 수가 매년 감소하고는 있지만 급격한 고령 인구 증가로 인해 향후 환자 수가 다시 늘어날 수 있다는 우려도 함께 제기되고 있다”며 “도의회가 전달하는 작은 정성이 결핵 퇴치는 물론, 최근 확산하고 있는 다양한 호흡기 감염병 예방에도 도움이 되어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충남도의회, 이주민 일과 삶 개선 위한 정책발굴 나선다 [국회의정저널] 충남도의회가 도내 이주민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정책연구에 나선다. ‘지역 이주민의 존엄을 향하는 정책 연구모임’은 24일 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 회의실에서 발족식과 1차 회의를 가졌다. 이 연구모임 대표는 이선영 의원이 맡았고 이공휘 의원과 연구기관·단체 관계자 등 11명의 회원으로 구성했으며 지역 이주민이 마주한 노동과 삶의 현실을 이해하고 이를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모색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발족식 후 열린 첫 회의에서는 김학로 당진시역사문화소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연구모임 회원들의 토론, 향후 운영계획 등을 논의했다. 김학로 소장은 “2019년 법무부 통계월보에 의하면 우리나라에 거주하는 외국인 수는 전 국민의 5%인 239만3000명으로 총인구 대비 이주민 비율이 우리 도는 전국 평균인 4%보다 높고 외국인 노동자 비율은 30.1%로 전국 4위”고 설명했다. 이어 “외국인 주민도 지방자치법으로 보장된 지역주민으로 이들에 대한 자치단체의 지원은 의무사항인 만큼 이번 연구모임을 통해 외국인 주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존엄한 삶을 영유하도록 지원하기 위한 정책개발을 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연구모임은 앞으로 중앙정부와 타 지자체, 다른 나라의 이주민의 지원정책을 연구·분석하고 지역 이주민의 노동과 정주 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중장기 정책 발굴에 주력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선영 의원은 “다문화정책 및 이주노동자 정책 등 분절적인 이주민 정책으로 행정 사각지대가 발생하고 있다”며 “지역사회 이주민들의 일과 삶의 여러 문제들을 인식하고 지역에서 가능한 정주여건 개선방안을 모색함으로써 지역사회의 지속가능성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문장길 서울시의원, ‘지하철역 출입구 위치변경 등 개선방안 마련’ 세미나 성료 [국회의정저널] 서울시의회 도시안전건설위원회 문장길 의원이 주관한 ‘지하철역 출입구 위치변경 등 개선방안 마련 세미나’가 23일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날 세미나는 편중되고 부족한 지하철 출입구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앞으로의 정책방향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것으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무청중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유튜브로 생중계 됐다. 1부 개회식에서는 문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더불어민주당 강서갑지역위원회 강선우 국회의원의 영상 축사, 성흠제 도시안전건설위원장의 축사가 이어졌다. 이어 2부에서는 문 의원이 좌장을 맡아 발제와 토론을 이끌었다. 발제를 맡은 장재민 한국도시정책연구소 소장은 시민들이 이용하기 불편한 지하철 출입구의 다양한 사례를 들어가며 문제점을 지적하고 이용객 패턴과 주변상황 등을 고려한 출입구 개선방안에 대해 역설했다. 최현주 인천대학교 겸임교수는 교통약자의 접근성과 이동편의성을 고려한 출입구 개선방향 등을 설명하고 정부와 서울시의 역할을 강조했다. 발제에 이어 토론에서는 이용주 아주대학교 연구교수, 이태용 한국종합기술 부장, 양동삼 서울교통공사 토목처 부장, 전재형 강서구청 보도관리팀장이 참여해 편중되고 부족한 지하철 출입구의 문제점과 구체적 개선방안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문 의원은 “지하철은 수송분담률이 약 40%에 이르고 하루 평균 700여만명의 시민이 이용하고 있는 아주 중요한 대중교통 수단”이라며 “편중되고 부족한 출입구로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되고 불편을 겪고 있는 시민들이 끊임없이 민원을 제기하고 있고 두 차례에 걸친 시정질문을 통해 시장에게 개선을 요구한 바도 있다”고 언급했다. 이어 문 의원은 “수많은 문제제기에도 불구하고 서울시와 교통공사는 개선이 어려운 이유 중의 하나로 막대한 예산이 소요된다는 이유를 들고 있다”고 지적하고 “예산 타령을 한다면, 천문학적인 재정이 투자되는 대심도 지하터널 건설은 무엇으로 설명해야 되느냐, 지하철을 이용하는 수많은 시민들과 자동차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차별하는 합리적인 이유가 있는지 반드시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그러면서 “시장을 비롯한 정책결정권자들이 편중되고 부족한 지하철 출입구의 문제점을 인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개선하지 않는 이유는 자신은 불편하지 않기 때문에 지하철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겪고 있는 고충을 피부로 체감하려는 의지와 노력이 부족한 때문”이라고 꼬집었다. 문 의원은 “겉만 번지르하고 시민의 고충과 삶을 살피지 않는 시정을 시민들은 더 이상 신뢰하지 않을 것”이며 “지하철 출입구 개선 문제는 예산과 경제성만을 가지고 접근해서는 안된다 시민의 안전과 편익을 우선 고려하는 정책이 필요한 시점”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문 의원은 “이번 세미나가 출입구 문제뿐만 아니라, 냉·난방, 미세먼지, 소음 문제 등 최초 개통 이후 50년이 되어 가는 서울지하철 정책 전반에 대해 ‘재건설’이라는 개념으로 접근하게 되는 마중물이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덧붙였다.
by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2022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대전지역본부 정기총회 참석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24일 오페라웨딩홀에서 열린 2022년 전국택시산업노동조합 대전지역본부 정기총회에 참석해 조합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택시 전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정기총회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전국택시산업조합 대전지역본부 이종호 의장, 전국택시노동조합연맹 강신표 위원장, 대전택시운송사업조합 강용선 이사장, 한국노총대전지역본부 김용복 의장 등이 참석했다. 총회는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진행됐으며 묵념 및 임을 위한 행진곡 제창 등 노동의례, 유공자에 대한 표창수여 및 감사패 전달, 개회사 및 격려사, 주요내빈 들의 축사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코로나19와 장기적인 경기침체로 대중교통 이용자가 감소하는 등 여러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자부심과 책임감으로 안전한 택시 이용환경을 조성해 주시는 조합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앞으로도 시민의 편리하고 안전한 이동권 보장을 위해 친절과 철저한 방역으로 승차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시의회 차원에서도 조합원 여러분의 근로환경 개선과 권익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by 편집국서정호 의원 “대안교육기관 교육의 질 ‘확’ 높일 것” [국회의정저널] 최근 대안교육기관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인천 관내 21곳의 미인가 교육시설이 공식 대안교육기관으로 등록할 수 있게 돼 향후 교육의 질도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서정호 인천시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은 24일 인친시교육청과 함께 미인가 교육시설 관계자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임지훈 교육위원장, 시교육청 윤재환 학교생활교육과장 및 담당 팀장, 전경아 초등대안 얼음학교장 및 대안학교 관계자 등 총 11명이 참석했다. 임지훈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토론회를 통해 인천시교육청과 대안학교의 상생의 교육정책을 만들고 더 나은 교육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의회도 함께 노력하겠다”고 운을 뗐다. 주요 안건으로 학교 밖 청소년 교육지원계획 구체화, 등록운영위원회 참여율 확대, 다문화학생 교육관련 등록기준, 교원자격의 합리화, 교육시설 안전기준 매뉴얼 마련 등이다. 전경아 교장은 “교육자치 학생자치 시대를 맞아 대안교육기관도 공식학교로 인정돼 교육의 질과 교사의 질을 높이고 다양한 교육환경개선이 확대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재환 시교육청 과장은 “법률 시행에 따라 등록기준, 교사모집, 학습권 향상, 시설안전 등 다양한 교육복지 정책과 시설환경이 개선됨에 따라 더 나은 교육기관으로서 자리매김하도록 교육청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답했다. 서정호 부위원장은 “법률 제정과 관련된 다양한 조항들이 합리적으로 적용될 수 있도록 대안학교 관계자들의 참여를 확대하고 향후 법적인 교육안전망을 확보해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 보장을 통해 교육의 질이 높아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by 편집국새 단장 마친 누리빛문화공원,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 [국회의정저널] 빛을 주제로 새롭게 조성된 아름동 누리빛문화공원이 준공을 마치고 주민 친화 공간으로 탈바꿈했다. 세종특별자치시의회 상병헌 의원은 22일 주민추진협의체와 새 단장을 마친 누리빛문화공원을 방문해 새로 조성된 시설물 등 광장 곳곳을 둘러봤다. 세종시는 아름동 범지기마을 1단지 후문 앞에 조성된 5,712㎡ 규모의 누리빛문화공원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비 5억 5천만원을 투입해 1년간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개선사업을 통해 그늘쉼터 설치 정원 및 노천카페 조성 쿨링포그 및 광장 바닥조명 설치 산책로 등나무터널 및 꽃길 조성 제천변 진입로 및 풀꽃정원 조성 등이 완료됐다. 상병헌 의원은 현장 점검에서 “주민들과 함께 누리빛문화공원을 편안하고 아름다운 주민친화형 공간으로 재탄생시켜 기쁘다”며 “어린이집·유치원 등 미취학 아동들과 초등학생의 놀이공간은 물론 인근 시립도서관 및 아름동 복컴과 연계한 주민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특히 누리빛 문화공원 개선사업은 주민추진협의체를 구성해 시민이 직접 참여한 프로젝트로 주목을 받았다. 주민추진협의체는 김남현 회장을 비롯해 김명준 간사, 전민수, 윤봉학, 김묘진, 최임연, 김재경, 전미라, 김대경, 강철 등 지역 주민들로 구성됐으며 설계에서부터 시공에 이르기까지 의견을 제시하는 등 적극적인 활동을 펼쳤다. 한편 상병헌 의원은 지난 2019년에도 예산 3억원을 투입한 두루뜰공원 개선사업을 통해 다양한 수종 및 사계절 화초 식재, 주민 휴식공간 마련, 산책길 조성, 에어컨 및 야자매트 설치 등을 이끌어냈다.
by 편집국서삼석 의원“이재명 후보 ‘무안국제공항을 아시아나 항공 거점공항으로 육성’공약 적극 환영” [국회의정저널] 더불어민주당 서삼석 의원은 24일 발표된 이재명 후보의 “아시아나 항공 거점공항으로 무안공항 육성”공약에 대해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혔다. 항공운송사업 활성화 뿐 아니라 지역일자리 창출과 국가 균형 발전차원에서도 큰 파급효과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구체적으로 이재명 후보는“청년들에게 양질의 더 많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무안 국제공항을 아시아나 항공의 거점공항으로 육성해서 항공사 성장의 토대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우선 “무안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더 많은 국제선이 개설 될 수 있도록 하고 활주로와 여객터미널 확장, 면세점과 여행객을 위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 등 편의시설도 확충한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인천공항으로 가지 않고도 편리한 무안국제공항 이용이 가능하도록 접근 교통인프라와 함께 조기 무안국제공항 통합으로 항공운송산업 발전의 새로운 토대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아시아나 항공 등 관련 기업의 공항 주변지역 이전 대책으로는 “전남도와 협의해 이전지원센터를 설치하고 종사자들의 안정적인 주거 환경 마련 등 각종 행정적·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궁극적으로는 무안국제공항을 아시아나 항공의 거점공항으로 육성함으로써 항공운송산업 활성화와 지역 일자리 창출로 “호남이 살아나고 떠나가는 호남에서 돌아오는 호남으로 만들겠다”는 계획이라고 전했다. 서삼석 의원은 "이재명 후보의 이번 공약은 무안과 호남의 지역경제 및 제반여건에 대한 깊이있는 인식과 고민에 기반한 결과이다"라며" 무안공항을 명실 상부한 서남부권 대표 국제공항으로 육성함으로서 지역과 대한민국이 함께 윈윈할 수있는 국가균형발전 방안이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매우 크다"고 다시 한번 적극 환영의 뜻을 밝혔다. 아울러 "공약에 담긴 세부 과제들이 힘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서삼석 의원은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가 무안국제공항 아시아나 거점공항 육성공약에 대해 반박한 것”에 대해서도 “불과 얼마전 무안공항 비행기는 언제 뜨느냐며 무안공항 활성화 대책을 물었으면서 다시 조롱과 비판으로 일관하는 말로만 하는 대안 없는 무책임한 정치의 표본을 보여주고 있다”고 꼬집었다.
by 편집국박영환 경북도의원, 영천시장 출마 선언 [국회의정저널] 국민의힘 박영환 경북도의원이 24일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영천 시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 날 오전 국민의힘 영천당원협의회 사무실에서 출마 기자회견을 가진 박영환 도의원은 “코로나19, 인구감소 위기 등을 돌파하기 위해서는 영천시의 대전환이 필요하다”며 “22년 전 시의원에 당선된 후 지금까지 간직해 온 ‘잘 사는 영천, 행복한 시민’이라는 소망을 실현하겠다”고 출마 의지를 밝혔다. 박 의원은 “대한민국의 위기는 지방도시에 더 큰 위기로 다가오기 때문에 끊임없이 변화해야 하며 혁신이 없는 시정은 영천의 발전 동력을 잃게 할 것”이라며 “시장, 국회의원 그리고 도지사의 ‘원팀’ 구성은 지역발전의 필수 요소”며 “더 이상 분열이 아닌 영천의 대통합으로 대도약을 이루겠다”고 말했다. ‘통합과 미래지향적 시정’을 강조한 박영환 의원은 영천을 미래형 첨단 자동차 산업 구조로 혁신하고 관내 산업단지 조기 조성으로 4차 산업혁명시대과 일자리 창출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또한, 농업 인력난 해소, 농업인의 노동력 절감 그리고 청년농 유입 등을 농가 소득을 증대하고 영천경마공원의 조속한 착공 및 조기 준공으로 ‘돈 버는’ 관광 문화 정책 추진을 공약했다. 아울러 경상북도 남부건설사업소, 영천경찰서 군부대 숙소 등 주요 공공기관의 확충과 이전으로 인구 감소 위기에 대응하고 어르신과 아이들을 위한 복지 및 교육 환경 개선 등도 약속했다. 끝으로 박 의원은 “혼자 꾸는 꿈은 꿈에 그칠 수 있지만, 여럿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며 “경북 중심도시 영천의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겸손한 마음으로 영천시민을 섬기는 ‘일하는 시장’이 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by 편집국송영만 경기도의회 의원 출판기념회 [국회의정저널] 3선의 송영만 경기도의회의원이 자신의 저서 ‘상상 그 이상을 위해’의 출판기념회를 연다. 행사는 26일 오후 2시~4시까지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한 워킹스루 방식으로 저자와의 만남과 사인회로 진행된다. 지난 2010년 제8대 경기도의회 의원 당선된 송 의원은 내리 3선에 오르며 경기도의회와 오산시를 오가며 지역의 현안과 민원 해결 등에 있어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쳤다. 도의회 간행물편찬위원장과 건설위 위원장, 대한전문건설협회 경기도회 오산시협의회장, 성호초등학교 총동문회장 등을 역임하고 현재 오산시 뿌리찾기운동본부 공동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오산시협의회 수석부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그는 도의회에서 경기도 이동 노동자 쉼터 설치 및 운영, 건설 신기술 활용 촉진, 고령 친화 도시 조성 지원, 경기도 지원주택 공급에 관한 조례 등 사회적 약자의 편에서 조례 제정에 앞장섰다. 지난해에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지방의원 매니페스토 약속 대상을 2년 연속 수상하는가하면 홍재의정대상, 경기도의회 우수 조례상, 제1회 좋은 조례 공모전 최우수상, 우수 의정대상 등을 수상하는 등 공공·사회단체로부터 풀뿌리 민주주의 정착과 지방자치 발전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왔다. 특히 의정활동과 더불어 지역에서도 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지점 설치, 82번 국지도 확장, 광역·시내버스 노선 신설, 궐동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세마~서랑저수지 연결 도로 등 경제와 교통, 도시 분야에서 성과를 냈다. 송영만 의원은 “서민과 중산층을 위하고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사람이 되는 과정에서 느끼고 배운 점들을 담백하게 책에 담았다”며 “초심을 잊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맡은 소임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김윤덕 국회의원,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 전주 거리 유세 [국회의정저널] 김윤덕 국회의원은 24일 오전, 전주시 평화동 꽃밭정이 사거리에서 송승용, 허남숙 시의원, 김정명 전주시 갑 소상공인특별위원장, 김세혁 전주시 갑 마을가꾸기 특별위원장 등 지역구 의원 등과 함께 거리유세를 펼쳤다. 김윤덕 의원은 이날 아침 7시부터 도로를 지나는 차량을 향해 손을 흔들며 이재명 대통령 후보 지지를 호소했다. 출근하는 시민을 만나면 연신 허리를 숙이고 인사를 전하며 한 표의 소중함을 알렸다. 김윤덕 의원은 “현재 대통령 선거는 그 어느 때보다 초접전 양상으로 한 표가 매우 중요하다”며 “전라북도의 발전을 위해 이재명 후보에게 힘을 실어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주 시민, 전북 도민이 하나 된 마음으로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나서면 이번 선거에서 반드시 승리할 수 있다”며 “도민 모두가 이재명의 추진력과 뚝심을 믿고 적극적인 지지와 선거 참여가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송명화 시의원 “학교숲 조성 및 관리”를 위한 조례 제정 [국회의정저널] 송명화 서울시의원은 지난 2월 7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서울시의회 제305회 임시회에서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숲 조성 및 관리 조례안’을 대표발의, 상임위원회 심사를 거쳐 본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서울특별시교육청 학교숲 조성 및 관리 조례안’은 학교숲 조성과 활성화 추진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학교 내 자연 친화적 생태 공간을 조성해 학생들의 전인적 성장을 도모하고 지역주민들에게는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제정된 것이다. 주요내용은 학교숲 조성·관리계획 수립 근거 마련, 심의위원회 구성 및 운영 규정, 행정적·재정적 지원 근거 규정, 효율적 조성·관리를 위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송명화 의원은 지난 해 도시숲 등의 체계적인 조성·관리 및 이용 활성화를 위해‘서울특별시 도시숲 등의 조성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을 제정한 바 있으며 그 후속으로 학교숲 관리도 함께하기 위해 본 조례를 제정한 것이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거주지 인근 생활권 숲의 이용률이 증가하고 있으며 도시민들의 거주지 기반 생활숲 조성에 대한 수요가 증대됨에 따라 정책 마련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는 실정인바, 송 의원의 잇따른 입법 활동은 도시 구성원 전체의 건강 및 생활환경 보호에 기여한다는 측면에서 시의성 있는 입법으로 평가되고 있다. 송 의원은 “학교숲 조성 및 관리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 기쁘게 생각하며 학생들은 물론 코로나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쉼터가 조성·관리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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