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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경 의장 “경기도 해양 ‘생활체육의 바다’로”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이 침체한 시흥 거북섬 상권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해양레저 활성화’를 통한 해법 모색에 나섰다.김 의장은 16일 오후 도의회 예담채에서 ‘경기도 해양레저 활성화를 위한 생활체육 기반 해양도시 전략과 실천 방안 수립 연구’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은 거북섬을 도민 누구나 즐기는 ‘해양레저·생활체육의 바다’로 탈바꿈시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을 구체화하고자 지난 9월부터 추진됐다.거북섬 상가 공실 문제 등 경기도 해양레저 산업의 현황과 문제점을 진단하고, 경기도형 해양레저 전략 방안과 경기도 서해연안을 종합 해양레저권으로 성장시키기 위한 대책 등이 모색됐다.주요 연구 내용으로는 △생활체육 기반 경기도 해양도시 전략 수립 △시민체감형 해양레저 환경 조성 △관광·레저·상업·일자리 연계 지역경제 활성화 △지속가능·거버넌스 기반 해양도시 추진체계 구축 △시흥·화성·안산 등 지자체별 맞춤형 해양레저 모델 △경기도 해양레저 관련 조례 제·개정 제시 등이 포함됐다.김진경 의장은 “그동안 경기도 바다는 잠시 스쳐 가는 관광지에 머물렀지만 이제는 도민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생활체육의 바다’가 되어야 하고, 그 활력이 지역 상권과 일자리로 연결되는 ‘기회의 바다’가 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이어 “이번 연구를 통해 해양레저가 특정 계층만의 활동이 아니라 생활체육의 영역으로 확장하고, 도시 전략과 지역경제로 이어지는 현실적 방향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라며 “경기도의회는 이번 연구를 나침반 삼아 도민이 체감할 해양레저 정책이 자리 잡고, 경기도가 국제적인 해양레저 관광 허브도 도약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번 연구 결과는 경기도 해양레저 관광 산업 발전 지원을 위한 조례 제·개정 등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경기도의회 이병길의원, 남양주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지역과 학교가 함께 만든 성장의 모델 (경기도의회 제공)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이병길 의원은 12월 16일, 정약용도서관 2층 공연장에서 열린 「2025 남양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공유회」에 참석해 지역 기반 교육협력의 성과를 공유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이날 이병길 의원은 축사를 통해 “2025 남양주 미래교육협력지구 성과공유회는 지난 1년의 발자취를 돌아보는 자리를 넘어, 지역교육협력사업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의미 있는 자리”라며 “그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함께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고 말했다.이병길 의원은 특히 미래교육협력지구의 핵심 가치로 학교와 지역, 교육과 행정의 협력을 강조하며, “미래교육협력지구는 아이들의 성장을 중심에 두고, 학교와 지역사회가 손을 맞잡아 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만들어가는 데 그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이어 “남양주 미래교육협력지구는 다산 정약용 선생이라는 소중한 인문교육 자산을 비롯해, 지역의 다양한 교육기관과 전문성 있는 마을강사들을 학교교육과 유기적으로 연결해 왔다”며, “아이들이 교실을 넘어 경험을 통해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꾸준히 만들어 왔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고 평가했다.이병길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의 역할도 분명히 했다.“지역에 기반한 교육협력이 일회성 사업에 그치지 않고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제도·정책·예산 측면에서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며 “아이들의 배움이 교실 안에 머무르지 않고 삶 전체로 확장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김윤덕 국회의원, 전주 갑 진형석 도의원과 함께하는 이재명 릴레이 지지선언 [국회의정저널] 이재명 선대위 조직혁신단 총괄 단장을 맡고 있는 김윤덕 국회의원은 3일 오전, 전주시 평화동 자신의 사무실에서 ‘김윤덕 국회의원·진형석 전북도의원과 함께하는 2,350인 전주시 갑 이재명 릴레이 지지선언’에 참석해 “전주시민의 소중한 한 표 한 표가 모이면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에 큰 힘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김윤덕 의원은 인사말을 통해 “국민의힘과 국민의당은 사전투표 하루를 남겨놓고 비열한 야합으로 민주주의를 파괴하고 있다”며 “국민과 도민의 이재명 지지가 확고한 만큼 윤석열과 안철수의 단일화는 허상일 뿐이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전주시민, 전북도민이 바닥부터 하나로 뭉친다면 그 어떤 역경에도 이재명 대통령 만들기는 완수될 것이다”고 밝혔다. 진형석 도의원은 이재명지지 선언문을 통해 “윤석열 후보는 대통령 후보로서 자격 미달이다”며 “새만금·전북특별자치도를 통해 진정한 지방분권과 전북발전을 이끌 이재명 후보야말로 대한민국 대통령으로서의 자격을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국가균형발전과 코로나, 경제 대전환을 이룰 수 있는 이재명 후보가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며 “단 한사람이라도 더 사전투표에 참여하자”고 역설했다.
by 편집국장현국 의장, 선거 앞두고 ‘공직자 정치적 중립’ 강조 [국회의정저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공직자의 정치적 중립’을 강조했다. 장현국 의장은 2일 오전 의회사무처 대회의실에서 열린 ‘3월 월례조회’에서 “대통령 선거가 바로 다음 주에 있고 지방선거 역시 얼마 남지 않았다”며 “공직자로서 정치적 중립성을 언제나 유념해 두고 도민을 위한 행정에 집중해야 할 것”이라고 주문했다. 이어 “요즘 수치를 확인하기 겁날 정도로 많은 확진자가 나오고 의회 내 감염자도 늘었다”며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전염력이 큰 만큼 방역 수칙을 철저히 지키며 건강에 각별히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by이돈승 부본부장, ‘사전투표 독려단’ 출범.대선 사전투표에 총력 [국회의정저널] 이돈승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선후보 선대위 조직본부 부본부장이 ‘사전투표 독려단’ 구성 및 활동을 통해 완주군민의 적극적인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 이돈승 부본부장은 2일 당원 및 지지자 30여명으로 구성된 ‘제20대 대선 사전투표 독려단’을 출범시키고 본격적인 사전투표 독려하고 나섰다. 이 부본부장을 비롯한 사전투표 독려단은 오는 3월 4일과 5일 이틀에 걸쳐 진행되는 사전투표일 전날까지 완주군 주요 곳곳을 돌며 완주군 유권자의 사전투표를 강력히 호소할 방침이다. 이 부본부장은 출범식에서 "이번 대선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초래된 위기 극복과 민생 회복, 그리고 우리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선거"라며 "과연 누가 대한민국을 이끌어갈 지도자로서 더 적합한지를 국민께서 선택하셔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 부본부장은 “역대급 초박빙 승부가 예상되는 이번 대선에서 승리의 관건은 완주군을 비롯한 전북에서 80% 이상의 투표율”이라며 “완주군에서는 지난 2017년 제19대 대선 32.68%, 2018년 제7회 지방선거 30.29%, 2020년 제20대 총선 37.06% 등의 투표율을 기록한 만큼, 이번 사전투표에서는 40%가 넘을 수 있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천명했다. 이 부본부장은 “장밋빛 약속은 누구나 할 수 있지만, 실천은 아무나 하는 것이 아니다”며 “이재명 선택으로 대한민국 대전환과 수소차 특화도시 완주군 발전이라는 꿈을 반드시 이뤄내자”고 주장했다. 현재 완주교육 거버넌스 위원장을 맡고 있기도 한 이돈승 부본부장은 전북대 총학생회장, 보험감독원 노조위원장, 금융감독기관 노조협의회 의장, 김대중 대통령 인수위원회 행정관, 통합민주당 벤처기업특위 위원장, 민주당 전략기획위원회 기획위원 등을 역임했다. 또한 20대 총선 민주당 안호영 후보 선대위 상임고문, 19대 대통령선거 민주당 문재인 후보 완주군 선대위 총괄본부장을 지냈다.
by 편집국서울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 우크라이나 무력 침공 중단 및 평화적 해결 촉구 입장문 배포 [국회의정저널] 서울특별시의회 남북평화교류연구회 회원 일동은 28일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무력침공에 대한 입장을 밝히면서 평화적 사태해결을 표방하는 한편 우크라이나 국민에 대한 연대와 지지를 나타내는 입장문을 발표했다. 입장문은 지난 24일 새벽 시작된 우크라이나 영토에 대한 러시아의 무력 행위를 국민 주권을 침해하는 냉혈한 공격으로 정의하고 무수한 인명피해를 발생시켜 고통스러운 마음으로 정든 고향을 떠나야 했던 피난민들의 행렬로부터 이 같은 행동은 명분에서 벗어난 과잉 행동임을 나타내며 우려의 뜻을 표명했다. 이어 각종 언론 보도와 SNS 등을 통해 군사시설뿐만 아니라 주택을 비롯한 민간 시설이 무차별적 폭격의 대상이 됐다을 확인하며 하루 속히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자신의 주권과 가족, 조국을 지켜 안전하게 일상으로 복귀하기를 소원하는 내용을 담았다. 서울시의회는 분단의 아픔과 독재, 가난을 극복하는 과정에서 국민들이 자유민주주의를 쟁취하기 위해 흘렸던 피와 땀을 기억하고 오늘날 서울이 일제강점기 순국선열과 6·25전쟁으로 희생된 호국영령, 그 외 국가를 위해 헌신한 참전용사, 민주화운동에 기여한 수많은 시민의 유산임을 잊지 않고 있기에 지방정부의 한계에도 불구하고 세계평화와 인류의 공동번영을 위해 더욱 노력해야 할 것을 천명했다. 대표의원 황인구 의원은 “남북관계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서울시의회의 노력은 전 인류의 평화를 위한 공감의 장이 되었듯이 자유와 민주주의, 평화에 대한 노력은 어느 시간, 장소에 구애받지 않는다”고 전제한 뒤 “작금의 우크라이나 사태의 평화적 해결은 반드시 이뤄내야 할 범세계적 과제로써 대한민국 지방정부뿐만 아니라 각계의 많은 관심을 통해 이러한 사태가 평화롭게 해결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또한 황 의원은 “주권존중, 국민보호, 무력사용금지 등 평화적 대의 속에 모든 사람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는 평화적 조치가 이행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의원연구단체 남북평화교류연구회는 서울-평양 간 남북교류협력 강화 방안과 한반도 평화체제 구축을 위한 지방자치단체 통일정책을 전문적으로 연구하기 위해 2018년 제10대 서울시의회 출범과 함께 구성된 서울시의회 의원연구단체로 현재 15명의 시의원이 참여해 현장방문, 토론회·간담회·강연회 개최 등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현재는 서울 시 내 평화·통일 등과 연계된 유·무형의 유산 발굴 및 보존, 관리 방안을 모색하고자 연구용역을 진행하는 등 평화를 주제로 한 연구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by경기도의회 교육행정연구회,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교육행정연구회’는 경기도 내에 소재한 학교 등 교육시설을 주민들이 적극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한 정책연구과제 ‘경기도 교육시설 주민활용 확대 방안 연구’의 최종보고회를 28일 개최했다. 최종보고회에서는 지난 3개월 동안 연구했던 과제에 대한 연구과정 및 결과에 대한 수행기관의 발표가 있었으며 이어 연구회원 및 도교육청 관계공무원의 질의응답과 연구과제에 대한 보완사항들을 요청 및 최종 점검하는 시간으로 이루어졌다. 이번 연구 용역에서 연구진은 교육시설 개방으로 인해 발생되는 학생 학습권 침해 및 안전문제와 학교시설물 관리의 책임문제, 운영비 분담 등 학교와 주민, 지자체 간 발생되는 갈등관계에 대해 분석했으며 다양한 운영사례를 통해 나타난 문제점을 통해 제도적 개선방안 및 효과적인 운영방안도 제시했다. 특히 학교시설물 개방의 가장 큰 어려움이 되고 있는 학교시설물 관리 책임문제에 대해서 상위법령 체계에 대한 연구가 진행됐으며 책임문제로 학교가 개방에 소극적으로 나서지 않도록 지자체가 책임을 함께 나누는 적극적 노력이 필요하다는 방안도 제시됐다. 이번 연구용역 추진에 대해 연구회 회장인 남종섭 교육행정위원장은 “코로나로 인해 대단히 위축됐지만 생활체육 저변이 부족한 우리의 현실에서 학교 공간은 대단히 유용한 공간이고 이 공간을 낮에만 활용한다는 것은 대단히 비생산적이다”고 말하고 “학교는 지역과 함께 호흡하고 성장하는 지역의 구심점과 같은 존재로 학교시설물도 주민이 함께 이용하도록 하는 것이 미래지향적 학교의 모습이다”며 “많은 학교관리자가 책임문제 때문에 개방에 소극적인 만큼 이번 연구를 통해 도교육청과 지자체가 함께 이 문제해결에 나서는 시금석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남종섭 의원, 권정선 의원, 배수문 의원, 권순신 경기도교육청 시설과장 등이 참여해 연구에 대한 제언을 했으며 이번 연구의 수행기관은 한국공공정책평가협회로 박병식 동국대 교수가 책임을 맡았고 연구기간은 3개월이다.
by장현국 의장 “국권회복 앞장선 독립운동가 애국심 기려야” [국회의정저널] 장현국 경기도의회 의장과 진용복·문경희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원들은 ‘제103주년 3·1절’을 앞두고 도내 항일 애국지사 전원의 자택을 각각 방문해 존경과 감사를 전했다. 경기지역에 거주 중인 생존 애국지사는 이영수·오희옥·김유길·백운호 선생 등 총 4명이다. 이번 위문은 “애국지사께서 살아계실 때 한 번이라도 더 찾아뵙고 숭고한 독립정신을 계승하는 것이 후손으로서 최소한의 도리”라는 장현국 의장의 의견에 따라 ‘경기도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조례’에 근거해 이뤄졌다. 3·1절을 하루 앞둔 28일 오후 장현국 의장은 이영수 선생과 부인 홍부옥 여사의 자택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큰절을 올리며 나라를 위한 공헌에 거듭 감사를 전했다. 극심한 허리통증으로 거동이 불편한 이 선생은 홍 여사의 부축을 받아 무거운 몸을 일으켜 앉으며 장현국 의장을 반겼다. 홍 여사는 “잊지 않고 찾아줘서 고맙다”라는 인사를 여러 차례 건네며 반가움을 전했다. 1924년 중국 심양에서 출생한 이 선생은 독립운동을 펼치다 일본군의 총에 맞아 순직한 아버지와 형님을 보며 자연스레 항일투쟁의 길을 걷게 됐다. 1944년 광복군 제3지대에 입대해 군자금 전달, 학도병 귀순공작 활동 등을 전개하고 6·25 전쟁에 참전했으며 이후 대위로 전역할 때까지 평생 나라를 위해 헌신했다. 항일활동 공로를 인정받아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은 이 선생은 대한민국 최초 보훈복지타운인 수원 소재 국가유공자영구임대아파트에 홍 여사와 함께 살고 있다. 이 선생은 “많이 병약해졌지만, 오직 나라를 위한 마음으로 15살부터 조국광복을 외쳤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며 “올해 백수를 맞고도 나라를 위한 투철한 애국심만은 늙지 않고 마음에 남았다”고 말했다. 이에 장현국 의장은 “애국지사의 고결한 희생 덕분에 후손들이 평온하게 살고 있다. 경기도의회가 잊지 않고 애국지사는 물론 가족들까지 잘 보살피도록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이에 앞서 이날 오전 정희시 의원은 최고령 애국지사인 김유길 선생을 방문했다. 김 선생은 일본 유학 중이던 1944년 학도병으로 징집돼 탈출한 뒤 광복군에 입대해 활동했다. 한국광복회 부회장, 한국광복군동지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국장을 받았다. 이와 함께 지난 25일 진용복 부의장은 엄교섭 의원과 오희옥 선생의 자택을 찾았고 같은 날 문경희 부의장과 김경호 의원은 백운호 선생의 자택을 방문했다. 진용복 부의장 등은 노환으로 병원에 입원한 오 선생과 백 선생을 대신해 가족들에게 위문품을 전달했다. 오 선생은 생존 애국지사 중 유일한 여성 독립운동가이자 3대에 걸쳐 민족해방운동을 전개한 독립운동가 집안의 자손이다. 1939년 14살 나이에 중국 유주에서 결성된 한국광복진선청년공작대에 입대해 1941년 광복군 제5지대에서 광복군으로 활약한 뒤 1944년 한국독립당 당원으로 활동했으며 1990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백 선생은 1942년 12세 나이에 독립정신을 고취하는 벽보를 붙였다는 이유로 일본경찰에 체포돼 6개월 간 고초를 겪는 등 조국독립에 기여한 공로로 2019년 대통령 표창을 받았다. 장현국 의장은 “애국지사의 희생과 공훈을 되새기는 일은 과거를 돌이켜보며 현재를 진단하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꼭 필요한 자세”며 “3·1절을 맞아 국권회복에 앞장선 선열의 숭고한 애국심을 기렸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by송영만 오산시 경기도의원, 출판기념회 성황리 개최 [국회의정저널] 송영만 경기도의원이 자신의 정치철학과 걸어온 이야기를 담담하게 담은 저서 ‘상상, 그 이상의 오산을 위해’의 출판기념회를 성료했다. 지난 26일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이번 출판기념회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저자와의 만남을 위주로 하는 워킹스루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오산시민과 소통하고 좀 더 나은 오산의 미래를 설계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영만의원의 저서 ‘상상, 그 이상의 오산을 위해’에는 성장 과정과 정치입문 계기, 정치철학과 정치인으로 걸어온 길, 오산 미래 비전 제시 등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져 있어 정치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 송영만의 매력도 느낄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날 행사에는 곽상욱오산시장, 박신원오산시장 등 600여명의 시민들이 직접 참석해 축하하며 오산의 미래에 대해 소통했으며 사정상 참석하지 못한 안민석 국회의원, 이재정 경기도 교육감, 박정 경기도당 위원장 등을 비롯한 12년 간 도의원으로 활동하며 맺은 다수의 현직 국회의원 및 지방자치단체장들의 축하메세지 등이 전해졌다. 특히 주목할 만한 내용으로 오산시 사회단체장들과 각계각층의 시민들이 송영만의원에 대한 친밀함과 진심을 담은 영상메세지를 전해 눈길을 끌었다. 오산시 경기도의회 3선 의원인 송의원은 오산을 위해 경기신용보증재단 오산지점 설치, 82번 국지도 확장, 광역·시내버스 노선 신설, 궐동 주택 재개발 정비사업, 세마~서랑저수지 연결 도로 등 경제와 교통, 도시 분야에서 성과를 냈으며 경기도의회와 오산시를 오가며 지역의 현안과 민원해결 뿐만 아니라 경기도 우수조례 제정 우수의원 표창을 받는 등 왕성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좀 더 오산시민들을 위해 큰 역할에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에 도전하는 그는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들을 위해 맡은 소임을 다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by경기도의회 이애형 의원, 권선중학교로부터 감사패 수여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애형 의원이 2월 28일 권선중학교로부터 감사패를 수여받았다고 전했다. 이애형 의원은 2021학년도 권선중학교운영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면서 평소 교육에 대한 깊은 이해와 관심으로 교육환경 개선과 학교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했으며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으로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로 자리매김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원격수업 지원 조례’를 제정해 4차 산업혁명, 코로나 등 급변하는 교육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미래교육을 준비하기 위해 정형화된 기존 학교의 틀을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맞추어 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한 결과 한국지방자치학회 우수조례로 선정되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일궜다. 또한, 유연한 통합 미래형 학교체제 운영으로 학생들이 안정적인 배움과 성장할 수 있도록 정책적 방향에 대해 학교구성원, 지역주민 및 관계 전문가들과 토론회 및 정담회를 통해 끊임없이 논의하고 있다. 이애형 의원은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으로서 도민들의 교육복지 증진과 학생들의 교육환경을 위해 노력하는 것은 당연한 저의 임무임에도 불구하고 이렇게 권선중 교육가족 일동의 이름으로 감사패까지 주셔서 더욱 열심히 하라는 의미로 받아들이겠다”고 밝히면서 “앞으로도 더욱 경기교육발전과 도민들의 행복증진을 위해 노력하는 의정활동을 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by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개소식 참석 [국회의정저널] 대전광역시의회 권중순 의장이 28일 유성구 신동 소재‘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전성 지원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센터 개소를 위해 노력한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안전한 수소산업 육성을 위한 의견을 교환했다. 대전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내 신동지구에 위치한 수소산업 전주기 제품 안정성 지원센터는 다양한 수소 제품의 성능과 내구성을 시험·평가해 수소부품·제품의 성능 향상과 국내 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를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이날 개소식에는 권중순 의장을 비롯해 허태정 대전시장, 이상민 국회의원, 산업통상자원부 박기영 차관, 한국가스기술공사 조용돈 사장, 수소융합얼라이언스 김성복 단장 등이 참석했다. 개소식은 개식선언 및 내빈소개, 홍보영상 상영 및 추진경과 보고 기념사와 축사, 경과보고 개소 퍼포먼스 및 기념촬영, 테이프 커팅식, 현판제막식 및 기념촬영, 애드벌룬 세레머니, 센터 순시 순으로 이어졌다. 이 자리에서 권중순 의장은“수소산업은 신재생에너지로의 전환이라는 정부정책에 따라 그 영역이 급속히 확대되고 있는 분야”며“지원센터 개소를 통해 대전을 중심으로 국내 수소산업 생태계 조성과 수소기업 기술경쟁력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이어“국내 수소산업의 안정성 및 성능 향상, 안전한 수소산업 발전과 지역 산업육성을 위해 시의회차원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by 편집국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 참가 선수단 격려 [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최만식 위원장과 강태형 위원은 2월 24일과 25일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가 열리고 있는 강원도를 방문해 아이스하키와 바이애슬론 경기에 참여하고 있는 경기도 선수단을 격려했다. 최만식 위원장은 격려사를 통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고 부상 없이 좋은 결과를 거두길 바라며 정정당당한 스포츠맨십을 보여주는 전국동계체육대회가 되길 바란다”며 선수들을 격려했다. 또한 최만식 위원장은 “큰 열정과 연습으로 지금까지 준비한 여러분들을 응원한다 여러분의 열정만큼의 결실을 반드시 이루어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도민에게 힘을 북돋아 주고 나아가 체육웅도 경기도의 20연패도 달성하길 바란다”고 선수들에게 당부를 했다. 한편 코로나19의 확산세 속에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제103회 전국동계체육대회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간 강원도 및 경기도 서울시 등에서 개최되며 경기도는 아이스하키 등 8종목에 선수와 임원 600명이 참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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