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한, 융합적 사고력을 통해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 지역과 공생하는 교육생태계 구축, 글로벌 교육 등 역점 과제 추진에도 430억원을 반영했다.
이에 따른 세출예산 주요 내용을 보면, △ 인구소멸에 대응하고 학생의 꿈을 키우는 전남학생교육수당 880억원 △ 아이 키우기 좋은 전남교육 실현을 위한 전남형 늘봄학교 및 방과후학교 운영 804억원 △ 학생 교육복지 지원 강화를 위한 아침간편식 운영 18억원 등이 편성됐다.
또한 △ 지역교육의 혁신, 전남형 교육발전특구 확산에 49억원이 반영됐고 △ 안전한 학교 환경 조성을 위한 CCTV설치 및 통합관제센터운영 54억원 △ 재난안전시설개선 및 내진보강 등 733억원 △ 급식실 환기 등 시설개선 293억원이 편성됐다.
특히 수업에 집중하는 학교문화 실현과 미래교육을 대비한 2030교실 구축 및 운영에 152억원을 반영하고 글로벌 전남 국제 교육 확대 및 해외 우수 인재 유치 등에 130억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업무 경감 및 자율성 강화를 통한 학교 재량권 확대를 위해 목적사업비로 학교에 교부하던 68개 사업 총 1,688억원을 학교기본운영비로 편성했다.
김대중 교육감은 “어려운 재정 여건과 저출생 등 지역소멸 위기 속에서도 전남의 모든 아이가 미래의 주인공으로 성장하도록 투자는 지속되어야 한다”며 “핵심 역점사업의 집중 투자와 학교 재정 운용 자율성 및 책무성 강화에 중점을 두고 예산을 편성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예산안은 오는 12월 12일까지 열리는 전라남도의회 제386회 제2차 정례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