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남도, 해빙기 취약도로·도로사업장 일제 점검
[국회의정저널] 경상남도는 지난 10일부터 이번달 말까지 해빙기를 대비해 지방도 등과 도로사업장에 대해 재난취약시설과 건설현장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일제점검을 시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일제점검은 해빙기를 맞아 큰 일교차로 얼었던 지표면이 녹으면서 지반 약화 등으로 유실 위험성이 높아진 데 따른 것이다.
경남도는 도 도로관리사업소, 시·군과 함께 지방도, 시·군도 중 높은 도로사면 등으로 재난에 취약한 도로시설과 도로건설 현장에 대한 조사를 실시한다.
주요 점검사항은 도로절토사면의 낙석·산사태 위험 여부와 도로포장 및 교량, 터널 구조물 파손 및 변형 여부 등이다.
또한 도로사업장의 안전시설 설치기준 준수 여부와 공사구간 가도, 가교 등 파손 여부 등도 점검한다.
아울러 건설공사 현장 방문 시 마스크 착용, 현장출입자에 대한 증상도 확인 절차 이행 등 코로나19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건설현장의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 여부도 확인한다.
도는 점검결과에 따라 위험부위는 즉시 응급복구하고 정비가 필요한 부위는 보수·보강공사를 실시해 해빙기 안전사고를 사전 차단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도로 위험 부위는 지속적으로 중점관리해 안전사고를 예방할 방침이다.
허동식 경남도 도시교통국장은 “해빙기 대비 일제점검을 통해 도민이 안전하게 이용하는 도로환경을 조성하고 도로건설현장에는 공사 중 안전시설 기준을 준수해 안전사고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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