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산시, 투명페트병 종량제봉투 교환사업 5차례 운영… 9월에도 이어간다 (오산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오산시는 지난 19일 관내 7개소에서 오산시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투명페트병 수거 및 종량제봉투 교환사업’ 제5차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정에서 배출되는 투명페트병의 올바른 분리배출을 유도하고 고품질 재활용 자원의 회수율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민이 라벨을 제거하고 내용물을 비운 뒤 뚜껑을 닫은 투명페트병을 지정된 장소로 가져오면 수거 기준에 따라 10ℓ 종량제봉투로 교환해 준다.
이날 행사에는 오산시 여성단체협의회 명예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투명페트병을 직접 수거·교환하고 시민들에게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했다.
오산시는 투명페트병 교환과 함께 가정에서 발생한 유효기간 경과 또는 미복용 폐의약품 수거도 병행해 안전한 폐의약품 처리와 자원순환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있다.
시는 지난 6월 17일 첫 행사를 시작으로 7월 1일과 15일 8월 5일과 19일까지 총 5차례 행사를 진행했으며 오는 9월 2일·16일·30일에도 세 차례 추가로 운영할 예정이다.
행사는 오전 9시부터 낮 12시까지 중앙동·대원1동·초평동·남촌동·신장1동·세마동 행정복지센터와 세교종합사회복지관 등 7개소에서 진행된다.
대원2동과 신장2동은 장소가 협소해 운영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환 기준은 1.5L·2L 투명페트병 20개 또는 500㎖ 투명페트병 30개이며 용량을 혼합해 제출할 경우 30개당 10L 종량제봉투 1매로 교환할 수 있다.
1인당 1회 교환 가능하다.
조용호 오산시장은 “투명페트병을 깨끗하게 분리배출하는 작은 실천이 고품질 재활용 자원으로 다시 태어나는 출발점”이라며 “9월에도 세 차례 행사가 예정된 만큼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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