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충주시립택견단이 공연 무대뿐만 아니라 홍보 콘텐츠 제작에도 직접 나서며 눈길을 끌고 있다.
충주시는 오는 9월 1일 ‘충주국가유산 야행’에 앞선 특별공연으로 충주시립택견단 ‘프로젝트-飛’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국가유산 택견을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와의 파격적인 협업을 통해 색다른 무대를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가장 주목받는 점은 무대에 오르는 정연중 충주시립택견단 수석단원이 공연 포스터 제작부터 홍보영상의 기획·촬영·편집까지 전 과정을 직접 도맡았다는 것이다.
정 수석단원은 ‘프로젝트-飛’의 콘셉트를 깊이 있게 해석해 포스터를 디자인했으며 주요 무대와 출연진의 매력을 담은 홍보영상도 자체 제작해 SNS를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하고 있다.
홍보영상은 ‘디스 이즈 미’, ‘무영’, ‘역동’을 주제로 총 3편이 제작된다.
각 영상은 공연의 주요 장면과 분위기를 미리 엿볼 수 있게 해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며 세 편의 콘텐츠로 기대감을 한껏 끌어올린 뒤 메인 홍보영상을 공개할 계획이다.
전문 홍보업체의 손을 빌리는 일반적인 방식을 벗어나, 실제 무대를 책임지는 단원이 자신의 시선으로 직접 소개한다는 점에서 진정성을 더한다.
정연중 수석단원은 “공연을 준비하며 관객들에게 이 멋진 공연을 어떻게 하면 더 매력적으로 보여드릴 수 있을지 직접 고민해 보고 싶었다”며 “포스터와 영상을 통해 ‘프로젝트-飛’ 가 가진 역동성과 다양한 출연진의 매력이 사전에 잘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프로젝트-飛’는 시립택견단과 어린이택견단을 비롯해 도도댄스, 트래블러크루, 비트박서 패트릭 등이 대거 참여해 ‘바디 투 바디’, ‘택견완판’, ‘중원웅비’, ‘역동’, ‘천무’, K-POP amp; WAACKING, ‘아리랑’, ‘디스 이즈 미’, ‘무영’등 다채로운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국가유산 택견의 역동적인 매력을 다양한 장르와 접목해 선보이는 뜻깊은 무대”며 “특히 무대에 서는 단원이 직접 포스터와 홍보영상을 제작해 자신의 눈높이로 공연을 알리는 만큼, 준비 과정부터 시민들과 함께 호흡하는 새로운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