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용인중앙시장역 인근 수변문화광장서 ‘리버 시그널(RIVER SIGNAL), 광장으로 모이는 빛’ 행사 열려
by 편집국
2026-08-20 06:39:18
용인특례시, 중앙동 수변문화광장서 첫 문화행사 개최 (용인시 제공)
[국회의정저널] 용인특례시는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한 수변문화광장에서 29일 첫 문화 행사인 ‘2026 리버 시그널, 광장으로 모이는 빛’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중앙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새롭게 조성한 수변문화광장을 시민들에게 알리고 광장을 시민들의 문화·휴식 공간이자 지역 공동체가 교류하는 도시재생 거점으로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29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경전철 용인중앙시장역 3번 출구 인근 수변문화광장에서 열린다.
행사장에서는 어린이와 가족 등 다양한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참가자들은 용인시 캐릭터 ‘조아용’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와 나만의 부채 꾸미기, 반짝이는 자개키링·컵받침 만들기, 반려동물 가족 목걸이 제작, 행운을 담은 목걸이 만들기, 캐릭터 양초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수변공간을 찾은 시민들의 모습을 그림으로 담아주는 ‘얼굴 드로잉’과 수변문화광장의 변화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리본에 적어 남기는 ‘리본메시지’도 진행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비눗방울 놀이 공간과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힐링포토존’도 마련한다.
중앙동 도시재생사업의 추진 과정과 주요 변화를 소개하는 홍보부스도 운영해 시민들이 지역의 변화와 수변문화광장 조성 취지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한다.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 3시까지는 중앙동 체육회와 연계한 건강걷기대회와 플로깅을 진행한다.
플로깅은 ‘줍다’를 뜻하는 스웨덴어 ‘플로카 웁’과 ‘뛰다’를 뜻하는 영어 ‘조깅’을 합친 말로 걷거나 뛰면서 주변의 쓰레기를 줍는 친환경 운동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는 도시재생사업으로 새롭게 조성한 수변문화광장을 시민들에게 선보이는 첫 문화행사”며 “수변문화광장이 시민들이 일상에서 편하게 찾아 휴식하고 문화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이자 지역에 활력을 더하는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