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정저널]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김창식 위원장이 18일 남양주시 별내동 별내중앙공원 내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 현장을 찾아 사업 추진상황과 향후 계획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점검에는 김수연 의원이 함께해 사업 대상지의 시설 배치와 이용 동선, 향후 운영방안 등을 살펴보고 주민 의견이 사업 추진 과정에 충실히 반영될 수 있도록 관련 사항을 함께 점검했다.
별내동 반려견 놀이터 조성사업은 반려동물 양육가구 증가에 따라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전용공간을 마련하고 올바른 반려동물 문화 정착을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사업지는 별내동 1062번지 별내중앙공원 내로 총 3억원의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이 투입된다.
조성면적은 2030㎡이며 중·소형견 1056㎡, 대형견 877㎡, 기타 공간 97㎡로 구분해 놀이터와 휴게시설, 음수대, 먼지털이기 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이날 김 위원장은 사업 대상지의 접근성과 공간 배치, 대형견·중소형견 분리 운영 계획 등을 살펴보고 기존 공원 이용객과 반려견 놀이터 이용자가 서로 불편 없이 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선과 안전관리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당부했다.
남양주시는 도시관리계획 실시계획인가 등을 거쳐 오는 10월부터 공사에 착수해 연내 준공할 계획이다.
김창식 위원장은 “반려견 놀이터는 시설을 만드는 것만큼 개장 이후 주민들이 얼마나 안전하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느냐가 중요하다”며 “반려인에게는 필요한 활동공간이 되고 비반려인에게는 반려견으로 인한 불편을 줄이는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이용 동선과 안전시설, 관리방안까지 꼼꼼하게 준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김수연 남양주시의원은 “별내동은 반려견 놀이터 조성에 대한 주민들의 관심과 기대가 큰 지역인 만큼 사업 진행 과정에서도 현장의 목소리를 세심하게 반영해야 한다”며 “남양주시와 지속적으로 소통하고 주민 의견을 적극 전달해 별내동에 꼭 필요한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조성될 수 있도록 끝까지 챙기겠다”고 말했다.
한편 별내동 반려견 놀이터는 진접읍과 평내동에 이어 남양주시에 조성되는 반려견 놀이터로 준공 이후 지역 내 반려동물 복지 향상과 건전한 반려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